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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머슨이 바라본 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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랄프 왈도 에머슨은 미국의 유명한 사상가이자 시인이다. 그는 1800년대 사람인데 역사가 길지 않은 미국에서 철학을 초창기에 했던 사람으로 미국 철학의 아버지라고도 여겨진다고 한다. 이 책은 그런 그의 생애와 그의 아포리즘들을 담고 있다. 사실 에머슨이라는 사람에 대해 무엇을 주장했던 사람인지 잘 몰랐었는데 이 책을 통해 초월주의를 주장하였고, 목사였다가 나중엔 과학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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랄프 왈도 에머슨은 미국의 유명한 사상가이자 시인이다. 그는 1800년대 사람인데 역사가 길지 않은 미국에서 철학을 초창기에 했던 사람으로 미국 철학의 아버지라고도 여겨진다고 한다. 이 책은 그런 그의 생애와 그의 아포리즘들을 담고 있다. 


사실 에머슨이라는 사람에 대해 무엇을 주장했던 사람인지 잘 몰랐었는데 이 책을 통해 초월주의를 주장하였고, 목사였다가 나중엔 과학에 관심을 가지면서 성경을 의심하는 등 자유로운 사상을 가졌다는 걸 알 수 있었다. 또 그의 생애를 보면 가까운 주변인들의 죽음을 너무나 많이 경험했는데 이러한 경험들에서 그가 고독함을 벗삼아 다양한 사상을 키워나갔다는 걸 추측할 수 있었다. 


2부는 그의 명언들로 구성되어 있는데 인상깊은 말들이 많았다. 그 중에서도 자연에 대한 내용들이 인상깊었다. 자연을 보면서 온전함을 느끼고 가치가 있음을 말하는 그의 말을 보며 내가 가진 것들, 나를 둘러 싸고 있는 것들의 소중함을 한번 더 느낄 수 있었다. 앞으로 산을 가거나 여행을 가는 등 자연을 가까이 접할 수 있는 기회가 왔을 때 자연을 좀 더 오롯이 받아들이려는 노력도 해봐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또 가식 너머의 본질을 보라는 말에서 "오해, 낡은 전통, 큰 실수는 당신 자신이 용인하기 때문에 존재할 수 있다. 그것들을 거짓으로 인식하면 이미 문제를 극복한 것이다." 라는 부연설명이 있었는데 중요하지 않은 불필요한 주변 것들에 집중하지 말고 본질을 파악하려고 노력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항상 삶에서 오해같은 것들때문에 불필요한 잡음이 생길 때가 있는데 이에 너무 휘둘리지 않으려고 노력을 해야겠다.


이 책은 쭉 이어지는 이야기가 아니라 짜투리 시간에 한번씩 훑어보면서 눈에 들어오는 문구를 읽으며 생각을 하기에도 좋은 것같다. 그 중에 더 인상 깊은 것들은 필사를 해서 따로 모아두면 좋을 것같다. 삶을 살아가는데 위안이 되는 내용들도 많고, 고민을 해결하는데 도움이 될만한 내용도 많아서 이책의 표지에 써있는 것처럼 평생 곁에 두고 읽어도 좋을 책 같다.



a****3 2024.09.04.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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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머슨이 바라본 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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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運)에만 의존하지 말고 대신 내가 통제할 수 있는 것, 자신의 행동과 노력에 집중하라.'는 가르침이 마음을 울렸다. 의식이든 무의식이든 항상 요행을 바라며 살아왔다. 아침마다 톨스토이의 <인생이란 무엇인가>를 읽으며 하루를 시작한다. 마침 오늘 아침에 읽은 장에 에머슨의 글이 실려있었다. 에머슨은 미국의 사상가이자 시인이다. 세상에는 고귀하고 숭고한 책들이 너무 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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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運)에만 의존하지 말고 대신 내가 통제할 수 있는 것, 자신의 행동과 노력에 집중하라.'는 가르침이 마음을 울렸다. 의식이든 무의식이든 항상 요행을 바라며 살아왔다. 

아침마다 톨스토이의 <인생이란 무엇인가>를 읽으며 하루를 시작한다. 마침 오늘 아침에 읽은 장에 에머슨의 글이 실려있었다. 에머슨은 미국의 사상가이자 시인이다. 세상에는 고귀하고 숭고한 책들이 너무 많아 그 모든 것을 수용하기엔 인생이 너무 짧다. 이럴때면 아포리즘을 모은 책을 찾아 읽곤 한다. 에머슨을 그간 알지 못했지만 <에머슨이 바라본 세상>을 통해 그의 생애와 삶, 그의 사상을 탐독할 수 있어 너무 행복했다. 

그의 삶에는 가까운 이들의 죽음이 언제나 함께했다. 그는 어린 시절 아버지를 여의고 젊은 시절, 동생 두 명을 결핵으로 떠나보내고 그 사이에 아내까지 떠나보낸다. 심지어 성홍열로 첫아들까지 잃었다. 그의 심정을 어떻게 헤아릴 수 있을까. 그의 사유하는 삶은 그가 겪은 죽음들이 영향을 미친것이 아닐까? 그는 글과 시로 그 슬픔을 달랬을것이다. 그의 생애를 살펴보며 그가 노예제도 폐지에도 큰 영향을 끼쳤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고 그의 친구 중 내가 좋아하는 헨리 데이비드 소로가 있다는 사실도 흥미로웠다. 

p.21 "자연은 언어와 같고, 우리가 배우는 새로운 사실은 새로운 단어를 배우는 것과 같다. 그러나 이것은 분해되어 사전 속에 처박힌 죽은 언어가 아니라, 깊은 의미와 보편적인 메시지로 결합된 언어이다. 내가 이 언어를 배우고자 하는 것은 단지 새로운 규칙을 알기 위해서가 아니라 그 언어로 쓰인 방대한 책을 읽기 위해서이다."

p.75 둥근 세상은 아홉 겹의 미스터리로 싸여 있어 아름답기 그지없다. 
 가장 현명한 사람도 그 핵심의 작동을 설명할 수 없지만, 자연의 리듬에 맞춰 심장을 조율하면 동쪽에서 서쪽까지 모든 것이 분명해진다.
 모든 생명체 안에 있는 영혼은 비슷한 영혼을 소리쳐 부르고, 우주 속의 모든 개개의 부분은 자체의 빛을 밝혀 그것이 완수해야 할 운명적 미래를 암시해 준다. -<자연(Nature)>

p.76 해 질 무렵, 흐린 하늘 아래 눈웅덩이를 밟으며 탁 트인 들판을 걸으면 특별한 행운을 누리는 생각을 하지 않고서도 완벽한 행복감을 느꼈다. 너무 행복해 겁이 날 정도였다. -<자연(Nature)>

그의 아포리즘 중 가장 마음을 사로 잡은 글은 <자연>에서 뽑은 글들이었다. 반려견과 하루에 예닐곱 번 산책을 나가는데 이른 아침부터 오후, 자기 전 까지 산과 숲을 거닐며 햇살의 강도, 그림자, 공기의 온도가 주는 차갑고 따뜻한 정도, 풀벌레와 새들의 소리, 바람결에 흔들리는 나뭇잎들의 소리, 흙을 밟을 때 나는 소리 등 오감에 느껴지는 모든 존재들에서 완벽한 행복감을 느끼고 있기 때문이다. 비가 와도, 눈이 와도, 날이 맑아도 각기 다른 아름다움에 매혹돼 숨이 멎을 지경이다. 너무 행복해 겁이 날 정도라는 그의 말이 맞다. 이런 특별한 행복감을 나만 느껴도 되는것인지 황송할 정도이다. '가장 현명한 사람도 그 핵심의 작동을 설명할 수 없지만, 자연의 리듬에 맞춰 심장을 조율하면 동쪽에서 서쪽까지 모든 것이 분명해진다. 모든 생명체 안에 있는 영혼은 비슷한 영혼을 소리쳐 부르고, 우주 속의 모든 개개의 부분은 자체의 빛을 밝혀 그것이 완수해야 할 운명적 미래를 암시해 준다.'는 글을 읽고 전율을 느꼈다. 내 안의 존재의식이 선명해 지는 순간이었다. <에머슨이 바라본 세상>을 읽고 에머슨의 <자연>을 구입했다. 한 권의 책으로부터 또 다른 책을 알게 되는 행복을 느낀다. 


이달의 사락 m****d 2024.09.04.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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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똑똑한 도서소개] 도서출판창해, 에머슨이 바라본 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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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똑똑한 도서소개] 도서출판창해, 에머슨이 바라본 세상글 / 사진 : 서원준 (news@toktoknews.com)이 포스팅은 책과콩나무서평단을 통해서 도서출판 창해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직접 읽은 후 작성하였으며 도서소개 (구매가이드) 성격이 강한 글입니다.2024년도 하반기로 접어든지가 엊그제 같은데 벌써 9월을 넘어 추석의 문턱입니다. 날씨는 아직 덥지만 가을은 슬슬 오고 있는 듯 합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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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똑똑한 도서소개] 도서출판창해, 에머슨이 바라본 세상

글 / 사진 : 서원준 (news@toktoknews.com)


이 포스팅은 책과콩나무서평단을 통해서 도서출판 창해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직접 읽은 후 작성하였으며 도서소개 (구매가이드) 성격이 강한 글입니다.

2024년도 하반기로 접어든지가 엊그제 같은데 벌써 9월을 넘어 추석의 문턱입니다. 날씨는 아직 덥지만 가을은 슬슬 오고 있는 듯 합니다. 코로나19가 큰 고비는 넘겼다고 하지만 기승을 부리고 있어 걱정이 앞섭니다. 아무쪼록 건강관리 잘 하시기 바랍니다. 지난 8월까지 공부 그리고 독서에 힘을 쏟을 예정이었습니다만 신간에 대한 달콤한 유혹을 꺾지 못해서 쉽지 않았음을 고백하고자 합니다. 미국의 철학자, 에머슨이 꿈꾸는 세상은 어떤 종류의 세상인지 확인하는 시간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현재의 대한민국은 카오스 그 자체입니다. 곳곳에서 인간에 대한 이해가 빠져 있고 오로지 돈이 중요한 금전만능주의와 탐욕만이 판을 치고 있는, 동물인지 사람인지 구분하기가 매우 힘들고 어려운 세상에 우리 모두는 살아가고 있습니다. 상황이 이렇다 보니 지금 대한민국에 철학이 완전히 실종된 듯한 느낌이 들고 있는 것 같아서 안타깝기 그지없습니다. 


이럴때 일수록 우리가 놓치지 말아야 할 것이 있습니다. 바로 인문학이 필수 사항이 되어야 할 것입니다. 사람이 살아가는 데에 있어서 다른 것 못지 않게 인문학 또는 철학이 필요합니다. 대한민국이 지금 처한 상황은 에머슨같은 올바르고 유능한 철학자, 사상가가 쓴 책을 읽는 습관을 들여야 할 필요성이 분명히 있습니다. 

다양한 관점으로 세상을 바라보는 능력을 함양하는 것 못지않게 중요한 것은 바로 끝없는 도전과 경험입니다. 나라가 안 좋은 상황으로 계속 흘러 갈수록 철학과 사상을 집대성한 책을 읽는, 즉, 독서의 필요성은 계속 강조될 수밖에 없는 것입니다. 고전으로 널리 알려진 그리스, 로마, 중국 철학자들의 사상이야 널리 알려져 있지만 미국, 독일과 같은 철학자들의 사상은 상대적으로 덜 알려져 있습니다. 

이번 포스팅에서 다룰 책은 "에머슨이 바라본 세상" 이 되겠습니다. 이 책은 미국이 가장 사랑하는 사상가이자 작가의 한 사람인 랠프 왈도 에머슨의 일생에 대해서 먼저 다루고, 에머슨이 세상에 말하고자 한 160개의 사상 및 유명인들의 관련 명언 등을 실어서 이해와 재미를 더하고 있는 책입니다. 현재를 살아가고 있는 우리 모두에게 꼭 필요한 내용만을 담고 있는 책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마치면서

어려움과 도전이 커지는 시대, 분초사회와 메타버스, 그리고 생성형 인공지능 등이 판을 치는 세상에서 에머슨의 지혜로 자신을 성찰하는 시간을 가지는 것은 물론, 하루하루 마주하는 문제에 적극적으로 대처할 수 있다면 그것만으로도 할 일은 다 했다고 볼 수 있겠습니다. 필자는 이 책을 중요하게 보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책을 읽으면서 중요한 내용이 많음을 자각하게 되었습니다. 

#협찬 #유료광고 #도서협찬 #책스타그램 #북스타그램 #독서 #독서스타그램 #도서 #도서스타그램 #책추천 #도서서평 #도서출판창해 #에머슨이바라본세상 #랠프왈도에머슨 #책과콩나무 #책콩서평단 #책과콩나무서평단 
YES마니아 : 로얄 S****W 2024.09.03.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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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머슨이 바라본 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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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에서 좋은 글귀로 많이 전해들은 에머슨의 책을 드디어 읽어보네요. 이전에도 「자기 신뢰」 등 읽어보고 싶긴 했지만 업무와 육아로 도저히 시간이 안나서 그냥 넘어갔었는데, 이 책은 에머슨의 아포리즘이라서 시간을 내어 읽어봤습니다. 에머슨의 책에 있는 내용 중 좋은 내용 + 기타 유명인의 명언 들로 구성된 책입니다. 마치 명언 맛집같은 책입니다.유명한 「자기 신뢰」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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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에서 좋은 글귀로 많이 전해들은 에머슨의 책을 드디어 읽어보네요. 이전에도 「자기 신뢰」 등 읽어보고 싶긴 했지만 업무와 육아로 도저히 시간이 안나서 그냥 넘어갔었는데, 이 책은 에머슨의 아포리즘이라서 시간을 내어 읽어봤습니다. 

에머슨의 책에 있는 내용 중 좋은 내용 + 기타 유명인의 명언 들로 구성된 책입니다. 마치 명언 맛집같은 책입니다.
유명한 「자기 신뢰」신뢰 내용도 많이 보였고요.  저는 개인적으로「자연」이 굉장히 재밌고 멋지더라고요. 미국의 사상가 겸 시인이라더니, 확실히 자연은 문구가 아름답다는 느낌이 많이 들었습니다. 약간 추상적이고 미신적이지만 「자연」 파트에서는 소름이 돋을 정도의 시 같은 내용들이 많아서 읽는 재미가 있었습니다. 

여태는 가끔 와이프를 위해서 꽃을 사들고 퇴근할때가 있었습니다. 반년에서 1년 사이에 한번? 돈이 아깝기도 했고, 생각보다 오래 가질 않더군요. 꽃병에 꽂아둬도 일주일도 못가고 시들어서 버리는게 또 일이었거든요. 그런데 최근에 새벽에 이 책에서 꽃과 선물에 대한 파트를 읽고 나서, 출근을 했는데, 그날은 정말 육체적으로, 정신적으로 많이 힘든 날이었습니다. 업무가 많아서 1시간 늦게 퇴근을 하는데 가을이 와서 그런지 해가 지는것이 참 처량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버스 정류장으로 터덜터덜 걸어가는데 매일 지나가던 길이었는데 여태 보이지 않았던 꽃집이 눈에 들어오더군요. 순간 새벽에 읽었던 이 책의 꽃에 관한 부분이 생각이 났습니다. 꽃집에 들어가서 장미 작은거 몇송이를 사서 왔는데, 식탁에 꽂아두니 세상이 달라지더군요. 식물과 달리 생화의 경우에는 꽃병의 물을 매일 갈아주는게 좋다고 합니다. 안되면 2~3일에 한번씩이라도 갈아주고요. 그리고 줄기를 매일 1~2cm 정도 잘라주면 좋다고 하네요. 우연인지 모르겠지만 제 삶의 질을 단기간에 바꾼 책이라고 생각합니다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작성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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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을 향해 깨어있는 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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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포스팅은 출판사로부터 책을 지원받아 작성한 솔직한 후기입니다>책 겉표지에 있는 에머슨의 상반신을 보고 처음에는 여성인 줄 착각할 뻔 했다.기존에 내가 알던 아포리즘으로서의 글보다는 약간씩 더 길다고 느꼈다. 이 시기 왜 에머슨인가? 1803년에 태어나 1882년에 사망한 미국의 사상가이자 시인. 우리나라 조선의 연대기로 보면 정조가 1800년에 사망하고 순조 시대에 세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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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포스팅은 출판사로부터 책을 지원받아 작성한 솔직한 후기입니다>



책 겉표지에 있는 에머슨의 상반신을 보고 처음에는 여성인 줄 착각할 뻔 했다.



기존에 내가 알던 아포리즘으로서의 글보다는 약간씩 더 길다고 느꼈다. 



이 시기 왜 에머슨인가? 1803년에 태어나 1882년에 사망한 미국의 사상가이자 시인. 우리나라 조선의 연대기로 보면 정조가 1800년에 사망하고 순조 시대에 세도정치로 전 국가적으로 후퇴하던 시기이고 고종 즉위와 동학운동이 시작되던 시기와 일정정도 겹치는 시기이다. 어찌보면 현대와는 거리가 먼 시기인 것 같은데, 이 시기에 활동했던 미국의 한 사상가가 왜 지금 시점에 다시 회자가 되는 것일까?



나 개인적으로 그를 존중하는 이유를 꼽자면, 우선 노예페지론자라는 것에 있다. 그 다음은 집단보다는 개인을 중요시했다는 부분도 중요하다. 또 한 가지는 아마도 에머슨 개인적인 경험에 의한 힌두교의 영향 때문일지도 모르겠지만, 내가 좋아하는 부처의 가르침과도 어느 정도 통하는 부분이 있다는 것이다. 



에머슨의 문장 속에는 겉치레가 그다지 보이지 않는다. 불필요한 부분 걷어내고 항상 본질과 핵심을 향해 나아간다. 사람들이 흔히 저지르기 쉬운 일상에서의 어리석음을 간단하게 지적한다. 언제나 미루기만 하는 우리들 보통의 습관에 대해서는 바로 지금이 가장 중요한 순간임을 상기시켜 준다. 그리고, 헛된 것에 애쓰느라 가장 중요한 건강을 돌보지 못하는 뭇 사람들의 어리석음도 들춰낸다. 또한, 거들먹거리는 사람은 진정 다스리지 못하고 오직 겸손한 자만이 진정 다스릴 수 있다는 가르침을 만나면, 어디 동양철학자같은 느낌마저 든다. 



성장을 위해서는 고통의 과정을 겪어야 한다, 존중을 전제로 해서만 교육이 이루어질 수 있다, 친구를 얻으려 한다면 먼저 친구가 되어야 한다, 용기와 실천이 중요하다, 무엇을 위해 살 것이냐는 물음에 대해서는 '자신'을 위해서 살라는 답변!!!



관계에 지칠 때 읽으면 더없이 좋은 격려로 다가올 것이다. 

g*****a 2024.09.02.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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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머슨이 바라본 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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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머슨이 조금 낯설게 느껴지기도 하지만 니체나 쇼펜하우어의 지혜와 통찰을 배우고자 하던것처럼 미국에서 가장 인기있는 사상가라고 하여 궁금증이 생겼다. 애머슨을 통해 우리가 이시대를 살아가면서 어떠한 것들을 되새기고 인생의 참 지혜를 배울수 있는지 찾아보고자 한다. 유명한 사상가와 철학자들의 인생명언집들은 시중에 엄청 많이 쏟아져 나와 있다. 모두가 좋은 내용의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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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머슨이 조금 낯설게 느껴지기도 하지만 니체나 쇼펜하우어의 지혜와 통찰을 배우고자 하던것처럼 미국에서 가장 인기있는 사상가라고 하여 궁금증이 생겼다. 애머슨을 통해 우리가 이시대를 살아가면서 어떠한 것들을 되새기고 인생의 참 지혜를 배울수 있는지 찾아보고자 한다.


유명한 사상가와 철학자들의 인생명언집들은 시중에 엄청 많이 쏟아져 나와 있다. 모두가 좋은 내용의 글귀들이 많았지만 읽는 독자들의 마음속에 오래 남는 그런 내용들이 많았으면 하고 바라게 되었다. 너무 지금 상황과 시대에 맞지 않는 동떨어진 내용들은 읽었을 때 좋은 내용이라 해도 조금 엇박자가 나듯이 크게 와 닿지 않고 맴도는 경우도 많았다. 그런데 이 책은 왠지 느낌부터가 달랐다. 평생을 곁에 두고 읽어야 한다고 하니 가방 속에 쏙 넣고 다니면서 길지 않은 아포리즘이라 짧은 시간에도 얼마든지 읽기가 가능해서 좋았다.


개인의 무한한 잠재력을 이야기한 애머슨은 우리 사회와 개인의 조화로운 관계를 중요시하고 그에 따른 메시지들을 많이 이야기 하고 있어서 현 시대를 살아가는 모든 독자들에게 자기 자신을 성찰할 수 있는 시간을 주고자 한다. 그래서 이 책을 읽으면서 자신을 한층 더 업그레이드 시킬수 있을 것이다.


세상에 하나뿐인 나 자신을 믿고 존중하고 내가 얼마나 멋지고 대단한 사람인지 알면 자신감을 갖고 살아갈 수 있고 결국 모든 것은 나의 마음가짐에서 나오는 것이리라 믿는다. 애머슨은 우리가 잊고 지내고 있는 것들을 일깨워주는 것이 장점이다. 스스로 잣대를 모든 타인에게 돌리고 있는건 아닌지 점검해보고 나를 위한 삶을 주도적으로 살아가면서 사회와 내가 서로 윈윈하는 삶을 추구해야 한다.


하루하루 살면서 많은 문제에 봉착하는 우리 모두는 스트레스 속에서 살아남고자 발버둥치는 모습이 매우 안타깝기만 하다. 그런데 애머슨은 이런 우리를 내려다보고 있는것처럼 일상속 지혜들로 나를 다스리도록 하고 있다. 좋은 아포리즘으로 힘들때마다 나를 성장시키고 문제해결도 잘 할 수 있도록 대처능력도 키울수 있게 된다 힘들고 지칠때마다 용기를 얻고자 한다면 애머슨을 만나면 도움이 될 것이다.



이 글은 출판사로부터 협찬받아

솔직하게 작성한 리뷰입니다.

이달의 사락 s****2 2024.09.02.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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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머슨이 바라본 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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랠프 왈도 에머슨은 미국의 사상가이자 시인이며 전 세계인들의 조화로운 삶, 자신만의 삶을 추구할 것을 이야기했으며, 많은 시간이 지났음에도 그의 사상은 우리 곁에 살아 숨 쉬며 용기를 복 돋고 자신만의 삶을 자신의 의지대로 살 것을 독려하고 있다. 에머슨은 많은 글을 썼으며, 그의 지혜는 우리에게 큰 영향을 미치고 있다. 에머슨의 글을 읽으면 매우 시적이며 자유분방하고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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랠프 왈도 에머슨은 미국의 사상가이자 시인이며 전 세계인들의 조화로운 삶, 자신만의 삶을 추구할 것을 이야기했으며, 많은 시간이 지났음에도 그의 사상은 우리 곁에 살아 숨 쉬며 용기를 복 돋고 자신만의 삶을 자신의 의지대로 살 것을 독려하고 있다. 에머슨은 많은 글을 썼으며, 그의 지혜는 우리에게 큰 영향을 미치고 있다. 에머슨의 글을 읽으면 매우 시적이며 자유분방하고 지혜로 가득차 있는 것을 알 수 있다. 이 책을 읽으면서 처음과 끝까지 그러한 마음이 들었다. 표제에서 ‘모든 위대한 일은 생각에서 시작된다.’라고 쓰여있듯이 에머슨의 지혜는 생각으로부터 시작된다. 이 책은 그의 생애와 그가 남긴 작품들에 대한 소개와 그가 남긴 지혜를 중심으로 소개하는 방식으로 쓰여져 있다.

책은 2부로 구성되어 있다. 서두에서 언급했듯이 제1부는 에머슨의 생애와 작품들에 대한 내용이고 제2부는 에머슨이 남긴 지혜와 관련된 내용들이다. 제1부 ‘에머슨의 생애와 작품’이다. 어린시절 에머슨의 부친은 사망하였고 어머니와 외가의 보살핌 속에서 자랐다. 그의 성장과정에 영향을 끼친 것은 노예제도, 남북전쟁 등 정치, 사회적인 배경들이 그의 사상과 삶에 큰 영향을 끼친 것으로 판단된다. 와중에 그의 일기를 쓰는 습관이 시작되었고 그 습관이 수많은 글을 남기게 한 방법이었다는 생각이다. 1부 자체가 그의 삶에 대한 내용들로 구성이 되어 있어서 그의 생애에 관한 내용을 구체적으로 알게 됨은 물론이거니와 그의 작품에 영향을 미치게 한 것에 대해 배경을 알게 된 점이 좋았다. 제2부 ‘에머슨이 남긴 지혜’이다. 제2부는 총 7개 장으로 구성되어 있고 주요 내용은 ‘자신을 믿어라, 자연의 부름, 비상하는 길, 가치있는 삶, 사회와 인간관계, 성찰의 길, 상상력과 창의성’에 관한 내용이다. 용기와 신념, 가치에 대한 평가, 인간관계 등 자아에 대한 성찰을 위한 조언으로써 글은 매우 간결하면서도 정곡을 찌르는 듯한 것이어서 읽으면서 내 자신을 돌아보는 계기도 되었다. 제1장에서는 ‘자신’에 대한 내용이다. 용기, 자기 신뢰, 두려움, 신념, 자신감 등등 자신을 뒤돌아보고 자신을 강화하며 믿고 세상을 살게하려는 에머슨의 지혜가 담긴 글이다. 제2장은 ‘자연의 부름’에 대한 내용이다. 자연과 우주와 인간과 신, 그리고 창조, 영혼 등을 노래 한 시적 표현의 글들로 아름다움과 경이러움을 나타내고 있다. 제3장은 ‘비상하는 길’이다. 제1장과 마찬가지로 결국 모든 것은 ‘나’로부터 시작되고 결론지어지나는 것을 계속 강조하고 있다. 성공 등 모든 것은 결국 내 하기 따름이라는 내용이다. 제4장 ‘가치있는 삶’이다. 에머슨이 생각하는 가치있는 삶은 노력과 도전, 감사와 희망을 가지고 오로지 자신만의 삶을 살아갈 때 가치 있는 삶을 사는 것이라고 우리를 독촉하는 느낌을 받았다. 제5장 ‘사회와 인간관계’이다. 위의 여러 장과 연계되는 내용이지만 결국 ‘자신’이며, 자신의 생각, 자신만의 신념, 그리고 친구와의 우정, 이웃과의 참다운 관계 등을 이야기하고 있다. 제6장 ‘성찰의 길’이다. 앞 장들이 자신만의 삶, 가치있는 삶, 누구에게도 구속되지 않는 자유스러운 삶 등을 이야기했다면 이 장에서는 인간의 한계, 공평성, 사상 등에 대한 자신만의 성찰을 이야기하고 있다. 제7장 ‘상상력과 창의성’이다. 예술성, 창의성, 표현능력, 상상력과 진리 등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다.

에머슨의 글을 읽으면 꼭 나를 진리를 탐구하고 나 자신의 자유로운 삶, 가치있는 삶을 향한 여정에 채찍질을 하는 것 같은 느낌을 받는다. 또 에머슨의 책을 읽으면 시적인 표현이 너무 좋다. 또한 인간의 고유한 성찰 과정을 이야기하고 있어 내 자신을 돌아볼 수 있는 시간이 되어서도 좋았다. 전반적으로 책 구성도 좋았고 에머슨의 성장과정 등 생애에 대해서 알게 되어 좋았다.

j****s 2024.08.31.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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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머슨이 바라본 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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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머슨의 명언이 담긴 책을 읽은 적이 있다. 세상을 살아가는데 위로가 되고 삶의 조언을 얻을 수 있는 책이었는데 이 책에서는 2부에 그가 남긴 명언을 만날 수 있고 이를 통해 삶의 지혜를 얻을 수 있다. 2부는 자기신뢰에 대한 것, 자연과 인간의 관계에 대한 것, 성공을 위한 메세지, 가치있는 삶을 살아가기 위한 행동들, 인간관계, 그리고 인간의 내면적 성찰에 도움이 되는 메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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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머슨의 명언이 담긴 책을 읽은 적이 있다. 세상을 살아가는데 위로가 되고 삶의 조언을 얻을 수 있는 책이었는데 이 책에서는 2부에 그가 남긴 명언을 만날 수 있고 이를 통해 삶의 지혜를 얻을 수 있다. 2부는 자기신뢰에 대한 것, 자연과 인간의 관계에 대한 것, 성공을 위한 메세지, 가치있는 삶을 살아가기 위한 행동들, 인간관계, 그리고 인간의 내면적 성찰에 도움이 되는 메세지로 나누어져 있다. 2부에서 우리에게 주는 메세지들은 에머슨이 남긴 에세이에 근간을 두고 있음을 알 수 있다. 그가 세상을 바라보는 관점과 더불어 그가 추구하는 삶의 가치관에 영향을 주었던 삶의 배경에 대해서는 1부에서 다루고 있다.


나는 2부의 내용을 간단하게 절편처럼 나누어 명언으로 담은 책을 앞서 읽어봤기에 이 책의 1부를 읽음으로써 에머슨이 왜 우리에게 이런 메세지를 던졌는지에 대해 충분히 이해할 수 있게 되었다. 그는 개인주의와 비판적 사고의 옹호자이자 당대의 종교적, 사회적 신념에서 벗어나려 했는데, 이는 그가 수동적인 사람이 아니었기에 가능했던 것이다. 그의 에세이 시인에서 비판과 조롱을 받아도 포기하지말고 계속 나가라고 말하는데, 이는 그의 능동적인 자세가 잘 나타나는 대목이다. 또한 '보상'에서는 뒤만 볼 수 있는 동물처럼 계속 뒤를 돌아보는 사람이 되지 말고 앞으로 나아가라고 말한다. 이 또한 기존의 종교적,사회적 신념을 맹목적으로 받아들이고 안정을 추구하는 자세가 아닌 비판의 자세를 가지고 더 발전해 나가며 앞으로 나아가기를 이야기하면서 스스로 또한 그렇게 살아가리라는 다짐으로도 보인다.


에머슨은 지식의 중요성, 그리고 현재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매 순간 충실하게 살아야 함을 말한다.

"오늘이 최고의 날이다"라는 말은 이 책에서 가장 좋았던 한 문장으로 꼽을 수 있는 말이다. 걱정과 불안에 휩싸이면 하루를 정복할 수 없다는 말은 곧 우리에게 다가오지 않은 쓸데없는 걱정에 시간을 낭비하지 말라는 말이다. 최선을 다해 하루를 살고 마음을 다해 하루를 마무리 할 수 있게 하는 말이라 더욱 가슴에 새기고 싶은 말이다.

이 책은 에머슨에 대해서 깊이있게 알게 하고, 그의 작품을 통하여 그가 바라본 세상의 관점을 우리에게 전해줌으로써 삶의 지혜를 얻게 해준다.


* 이 책은 출판사로부터 제공받아 읽고 쓴 개인적인 리뷰입니다.

s****m 2024.08.29.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에머슨이 바라본 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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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언이 참 많아서 좋았다. 미국인이 왜 에머슨을 좋아하는지 미국이 가장 사랑하는 사상가이자 작가인 이유를 알게 된 책이다. 에머슨의 처세 실용 인생 명언을 총정리했고 어려움과 도전이 커지는 시대에 에머슨의 지혜로 자신을 성찰하고 하루하루 살아가는데 도움이 될 수 있다는 확신을 가졌다. 하버드 대학 신학부를 졸업하고 목사가 되었으나 교회에 대한 회의로 사임했다. 그 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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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언이 참 많아서 좋았다. 미국인이 왜 에머슨을 좋아하는지 미국이 가장 사랑하는 사상가이자 작가인 이유를 알게 된 책이다. 에머슨의 처세 실용 인생 명언을 총정리했고 어려움과 도전이 커지는 시대에 에머슨의 지혜로 자신을 성찰하고 하루하루 살아가는데 도움이 될 수 있다는 확신을 가졌다. 하버드 대학 신학부를 졸업하고 목사가 되었으나 교회에 대한 회의로 사임했다. 그 후에 유럽 여행을 하면서 칸트나 헤겔 괴테 같은 작가의 사상을 접하고 에머슨 자신 스스로 성장한 것 같았다. 자연과 인간이 조화를 강조하고 개인의 자유와 창의성을 존중하는 사상을 제시하고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 



미국의 문학과 예술에 큰 영향을 끼쳤다고 생각했고 특히나 미국의 독립정신과 민주주의 정신을 강조하는데 엄청난 영향을 끼쳤다고 생각했다. 미국의 문학과 철학뿐만 아니라 유럽의 사상가들에게도 큰 영향을 끼쳤다고 생각했다. 되도록이면 내일에 의지하지 말라, 그날그날이 일 년 중에서 최선을 날이다와 같은 명언은 매일 곁에 두고 살아가야 할 명언이라고 생각했다. 자기 신뢰와 인간성 존중, 자연과의 조화등을 강조하는 에머슨은 지금 살아가기가 어려운 사람, 지금 포기하고 싶은 사람들에게 추천해주고 싶은 책이고 지금 살아가는 수많은 사람에게 영감을 주고 있다. 옛날 사람이지만 현대에도 적용이 되는 말들이 많았으며 많은 사람들, 나에게도 큰 영향을 끼친 에머슨 몇번이고 다시 읽어봐야 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솔직한 리뷰입니다.


p*****5 2024.08.23.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