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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의 동북공정에 대항하여 삼한관을 새로이 정립하다
"중국의 동북공정에 대항하여 삼한관을 새로이 정립하다" 내용보기
여전히 계속되고 있는 중국의 동북공정의 핵심은 고구려사를 우리네 역사에서 탈취해 자기네 것으로 만드는데 있다. 고구려가 우리네 역사라는 가장 직접적인 증거로 우리는 고려를 드는데 다름 아니라 고려라는 국호가 고구려를 계승하겠다는 의미이기 때문이다. 하지만 중국은 이를 부정한다. 고려가 고려라는 이름이 된 것은 고구려를 계승하겠다는 의미가 아니라 원래 고구려가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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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전히 계속되고 있는 중국의 동북공정의 핵심은 고구려사를 우리네 역사에서 탈취해 자기네 것으로 만드는데 있다. 고구려가 우리네 역사라는 가장 직접적인 증거로 우리는 고려를 드는데 다름 아니라 고려라는 국호가 고구려를 계승하겠다는 의미이기 때문이다. 하지만 중국은 이를 부정한다. 고려가 고려라는 이름이 된 것은 고구려를 계승하겠다는 의미가 아니라 원래 고구려가 있었을 당시 고구려는 고려라는 이름으로 곧잘 불리었는데 그걸 왕건이 고려를 건국할 때 도용했다는 것이다. 중국은 250년의 시차를 가지고 있는 고구려의 '고씨고려'와 고려의 '왕씨고려'를 엄연히 별개의 것으로 봐야 한다고 주장한다. 중국이 이렇게 고구려를 자신들 변방 민족의 역사 중 하나라고 감히 주장할 수 있는 것은 무엇보다 우리나라의 주류 사학계가 가지고 있는 삼한 시대의 해석 때문이라고 이 책의 저자 정형진은 주장한다. 마한을 고구려로 인정하지 않기 때문에 일어난 문제라는 것이다. 그는 신라 시대의 대표적 지식인 최치원이 '삼한론'을 가져온다. 최치원은 거기서 분명히 마한은 고구려라고 선언하고 있다. 물론 이것은 마한이 고구려가 되었다는 뜻은 아니다. '성호사설'의 이익은 고구려가 마한의 땅을 차지했음을 뜻한다고 풀이했는데 정형진도 여기에 동의한다. 이렇게 최치원의 삼한론을 따를 경우 고구려는 엄연히 마한의 뒤를 잇게 되므로 삼국 시대는 고구려, 신라, 백제가 된다. 하지만 중국은 삼국을 어디까지나 고구려를 제외한 신라, 백제, 가야라고 보아야 한다고 주장한다. 고구려를 세운 북방민족과 삼한을 세운 남방민족은 확연히 다르다는 것이다. 이에 빌미를 제공해 준 것이 조선시대 유학자이자 사학자인 한백겸이다. 그는 저서 '동국지리지'에서 최치원의 삼한론은 전적으로 부정했다. 고구려가 마한의 뒤를 이었다는 것을 최치원의 오류라고 보았던 것이다. 그는 '동경잡기'에서 이렇게 말했다.


백제가 마한을 대신하여 왕 노릇을 하고 신라가 변진을 아울러 차지했다. 고구려는 본래 삼한과 함께 한 것이 아닌데도, 최치원이 억지로 삼국을 삼한에 나누어 귀속했던바, 진한을 신라로 삼는 것은 올바르지만 변한을 백제로 삼고 마한을 고구려로 삼는 것이 그릇됨을 길게 말할 필요가 없다.(p. 397)


 이렇게 한백겸은 삼한은 어디까지나 한강 이남의 정치체제로 그 이북에 있던 고구려와는 아무런 상관이 없다고 주장했다. 이러한 한백겸의 주장은 '이세구, 신경준 등을 지나 유득공, 한진서, 정약용 등이 정설로 인정하여 현재에 이르고 있다.(p. 398)' 최치원의 삼한에 대한 시각은 당시 신라 시대 지식인들이라면 누구나 공유하고 있었던 대표적인 시각이었고 고려까지도 무리없이 받아들여졌던 것이었으나 이렇게 조선 시대에 와서 전면적으로 부정됨으로써 오히려 중국이 동북공정을 가동할 수 있는 빌미가 되고 말았다. 때문에 '한반도는 진인의 땅이었다'의 저자 정형진은 이 책을 통하여 삼한과 삼국을 주류사학의 입장과는 전혀 다르게 볼 것을 주장하는 것이다.


 그렇다면 이 책의 목적인 선명히 부각된다. 중국의 동북공정의 빌미를 제공하고 있는 마한과 고구려의 연속성을 부정하는 입장을 버리고 고구려를 당연한 우리의 역사로 편입시키는 삼한론을 방대한 사료를 통하여 설득력 있게 독자들에게 입증하는 것이다. 그런데 제목에 진인이라는 것이 있는데 그것이 도대체 무엇이기에 한반도가 그들의 땅이었다고 밝힌 것인가 하는 의문이 들 것이다. 저자에 따르면 진인이란 다름 아니라 단군 왕검계 사람들을 뜻한다. 저자에 따르면 단군 신화에 등장하는 환웅은 중국에서 '앙소문화를 일군 주인공인 공공족'이며 그 공공족이 후기 홍산문화인인 맥족(웅녀)과 결합하여 탄생한 것이 단군신화라고 한다. 이 단군왕검계의 주민은 훗날 요동과 서북한으로 이주하여 고인돌 문화를 창조했고 한동안 한반도 역사에서 주도적 역할을 했는데 그들이 바로 '진인'이라는 것이다.(p. 11)


 보는 바와 같이 이는 아득한 신석기 시대의 일로 아직 명확하게 밝혀진 것은 없고 어디까지나 가설만 존재하고 있는데 정형진은 이 책의 전반부에서 최근까지 밝혀진 고고학적 자료들을 토대로 왜 자신이 그렇게 생각하고 있는지 설득력 있게 밝히고 있다. 정형진이 이처럼 진인에 주목하는 것은 바로 신라가 그 진인을 계승하고 있다고 여기기 때문이다. 즉 한민족의 원류가 되는 진인이 한강 이북에서만 존재하다 끊어진 것이 아니라 신라까지 이어졌다는 것을 밝힘으로써 중국의 동북공정에 대항하여 한민족이 활동했던 요동의 역사까지 우리네 역사로 당당히 편입하고자 함이다. 정형진은 이를 위해 꽤나 구체적인 증거들을 가지고 그 연속성의 맥락을 소상하게 밝힌다. 덕분에 책은 500여 페이지로 꽤나 두툼해졌지만 이해를 돕는 사진이나 지도 자료도 들어있고 잘 몰랐던 역사적 사실이나 이론들을 가득 풀어 놓아 분량에 상관없이 재밌게 읽을 수 있게 하고 있다. 개인적으로 상고 시대에 대해서는 아는 게 없어서 정형진의 주장이 얼마나 신빙성이 있는지 자신할 수 없으나 그의 문제의식에는 동의하고 흥미롭게 읽은 건 사실이다. 작금의 사정이 그러하다면 동북공정에 맞서기 위해서라도 삼한에 대한 지금까지의 주류적 시각을 이참에 한번 성찰할 필요가 있지 않나 하는 생각도 들었다. 각설하고, 결론적으로 이 책은 우리의 기원에 대해서 궁금했다면 참 좋은 벗이 되어주지 않을까 싶다.




l****1 2014.06.09. 신고 공감 2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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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인을 아시나요
"진인을 아시나요" 내용보기
발상을 전환하면 눈에 보이지 않던 것이 보이는 경우가 있다. 우리나라 지도를 보는 관점이 바로 그런 예이다. 거대한 유라시아 대륙의 동쪽 끝에 달려 있는 조그만 반도처럼 보이는 우리나라가, 지도를 거꾸로 펼쳐놓으면 태평양, 인도양으로 뻗쳐 나가는 유력한 해상교통의 중심지가 되는 놀라운 경험을 이 책 '한반도는 진인의 땅이었다.'에서 다시 한번 맛볼수 있었다.   우리민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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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상을 전환하면 눈에 보이지 않던 것이 보이는 경우가 있다. 우리나라 지도를 보는 관점이 바로 그런 예이다. 거대한 유라시아 대륙의 동쪽 끝에 달려 있는 조그만 반도처럼 보이는 우리나라가, 지도를 거꾸로 펼쳐놓으면 태평양, 인도양으로 뻗쳐 나가는 유력한 해상교통의 중심지가 되는 놀라운 경험을 이 책 '한반도는 진인의 땅이었다.'에서 다시 한번 맛볼수 있었다.

 

우리민족의 상고사에 대해서는 중국은 물론 우리나라 학계에서도 보편적으로 받아들여지는 완전히 공인된 정설은 없는듯하고, 그나마 일반적으로 통용되는 이론에 대해 반박하는 주장들이 워낙 다양하게 존재하고 있다. 결론적으로 우리민족의 상고사, 우리민족의 뿌리, 우리민족이 존재하던 공간, 우리민족을 구성하는 옛 부족들의 면면들이 명확하지가 않은 것이다.

 

"반만년의 전통을 자랑하는 단일민족"은 허구일지도 모른다. 고려와 조선시대에 한국을 침략한 북방세력과 남방세력들 사이에서 태어난 사람들로 인해 우리민족의 유전자 풀은 상당히 많이 바뀌었을 것이고, 그전에도 그후에도 변방에서 생활하는 사람들을 위주로 우리민족은 끊임없이 외부세력과 교류하고 섞이면서 유구한 세월을 흘러왔을 것이다. 일제시대에 만주로 흩어진 우리민족을 생각해보면 금새 이해가 될 것이다.

 

그보다 더 큰 변화를 지적하는 것이 바로 이 책의 주 내용이다. 원래부터 한민족의 주거지는 아예 한반도가 아니었을지도 모른다는 가설이다. 세계 4대 문명중 하나라고 불리는 황하문명이 발생하기 이저전에 이미 요하를 중심으로 번성했던 문화가 있었고, 그 문화를 일으켰던 세력들 중의 일부가 동진하며서 그곳에 사는 사람들과 결합하며 생겨난 것이 바로 우리 민족의 뿌리라고 불리는 고조선이라는 것이 이 책의 주된 주장이다.

 

고구려의 전성기에 우리나라의 영토가 얼마나 넓었는가 하는 것보다. 전설같은 중국의 고대문화로 불리는 황제와 함께 자웅을 겨루던 종족들이 이주하여 현지에 살던 사람들과 함께 고조선을 건설했다는 이 놀라운 주장은 우리의 역사를 보는 시야를 또 한번 더 넓혀주는 계기가 된다. 학문적으로는 잘 모르겠지만, 이 책에는 저자의 주장을 뒷받침하는 많은 사례들이 나오고 있다. 완전히 맞지는 않은 내용일지 몰라도, 최소한의 짜임새는 가지고 있는 책을 읽으면서 느끼는 통쾌함이 자못 크다. 

s***g 2014.05.29.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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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반도는 진인의 땅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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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조선하면 단군신화가 떠오른다. 4300여년을 달려온 우리민족의 역사는 고조선 이전으로까지 거슬러 올라간다. 위대한 민족일수록 신화의 내용이 풍요롭고 다채롭다. 그리스 신화가 그렇고 로마 신화가 그렇다. 고조선은 우리 민족의 정체성을 상징하며 단군신화는 한민족의 기원을 상징적으로 표현하고 있다.   단군신화는 자연스럽게 환웅천왕과 연결된다. 단군왕검은 아사달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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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조선하면 단군신화가 떠오른다. 4300여년을 달려온 우리민족의 역사는 고조선 이전으로까지 거슬러 올라간다. 위대한 민족일수록 신화의 내용이 풍요롭고 다채롭다. 그리스 신화가 그렇고 로마 신화가 그렇다. 고조선은 우리 민족의 정체성을 상징하며 단군신화는 한민족의 기원을 상징적으로 표현하고 있다.

 

단군신화는 자연스럽게 환웅천왕과 연결된다. 단군왕검은 아사달에 도읍을 정하고 고조선을 건국했다. 중국의 요임금과 같은 시기라는 역사성은 중국의 위서(魏書)에도 기록돼 있다. 그런데 고조선과 단군신화를 바라보는 시각은 제각각이다. 고조선은 역사적 실체이며 중국의 고대사를 뛰어넘는 우월성을 함축하고 있다는 견해가 있는가 하면 한단고기와 천부경 등의 서적들을 위서라고 폄하하며 한민족의 고대사를 업신여기는 사람들도 있다.

 

이 책은 역사연구가 정형진이 단군조선의 기원부터 삼국시대로 접어드는 삼한까지의 고대사 전체를 진인(辰人)’이라는 집단을 통해 살펴본다. 주류사학계가 명확히 설명하지 못하는 고조선과 삼한 사이 천 년의 역사, 나아가서 우리 민족의 기원을 이해하기 위해 반드시 알아야 할 집단이 바로 진인이다. 우리 고대사 속의 한반도는 바로 진인의 땅이었고, 진인을 통하지 않고서는 고대사의 흐름을 알 수 없다고 저자는 강조한다.

 

저자의 연구에 따르면 단군조선은 기원전 2333년에 현재 중국 땅인 요서 지역의 홍산문화를 기반으로 성립되었다. 번영을 누리던 단군왕검 사회는 기원전 15세기에 갑작스러운 기온의 변화로 위기를 맞게 되고 이후 기원전 13세기에 완전히 붕괴하는데, 이때 단군왕검 사회의 지도층은 요하를 건너 동쪽으로 이동했는데. 이들이 바로 진인이라고 주장한다. 진인들은 고인돌 문화를 퍼뜨리며 요동과 한반도 서북 지역으로 이동했고, 이후 한반도에 정착해 문명의 꽃을 피웠다. 나아가 진인은 숙신, 진번, 진한, 변진, 진국 등의 집단을 주도했고 한민족의 기틀이 되었다는 것이다.

 

이 책은 모두 4부로 구성되어 있다. 15문명 요하문명과 한민족에서는 중국의 요하 상류와 대릉하 상류에서 발견된 요하문명과 우리나라 고대사의 연관성을 추적한다. 2진인의 눈으로 한국사를 보아야 한다에서는 단군왕검사회의 태동 이전부터 삼한을 거쳐 삼국시대에 이르는 고대사의 흐름을 신라에서부터 거슬러 올라가며 짚어본다. 3단군숙신과 고조선을 구분해서 보아야 한다에서는 역사학계의 오랜 논쟁 대상 중 하나인 고조선의 건국 시기에 대해 정리한다. 4삼한의 정립과 그 주도세력들에서는 대한민국의 국호가 삼한의 정신을 잇고 있다는 점을 되새기면서, 신라가 삼국을 통일하며 내세웠던 삼한일통론의 의미에 대해 짚어본다.

 

저자는 한반도로 이동한 진인들은 한강 이남 최초의 정치체인 진국을 세웠고, 진국으로 이어진 진인의 맥은 삼한으로 나뉘었다가 신라로 이어졌는데 신라의 지도자로 옹립된 박혁거세가 바로 단군의 후예라고 한다. 따라서 고구려·백제·신라 삼국 가운데 단군의 적통을 이은 한민족의 적자는 신라라고 주장한다.

 

이 책을 읽으면서 깨닫게 된 것은 중국의 동북공정 위협에서 우리의 뿌리를 지키기 위해서라도 고대사 연구가 활발히 이뤄져야 하는데 이 책이 많은 도움을 준다는 것이다.



k*****6 2014.05.23.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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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마주하지만 이미 오래전부터 있어왔던, 한반도는 진인의 땅이었다
"처음 마주하지만 이미 오래전부터 있어왔던, 한반도는 진인의 땅이었다" 내용보기
아르's Review      학창시절에 배웠던 국사의 내용들을 되짚어 보면 역사의 의미부터 시작해서 구석기, 신석기를 넘어서 청동기 및 철기 시대를 지나 바야흐로 최초의 국가인 고조선이 탄생되는 것을 배우게 되고 그렇게 삼국인 고구려, 백제, 신라 시대로 접어들게 된다.  물론 배운지가 오래 되었기에 그 기억이 또렷하게 남아있을 수는 없겠지
"처음 마주하지만 이미 오래전부터 있어왔던, 한반도는 진인의 땅이었다" 내용보기

아르's Review

 

   학창시절에 배웠던 국사의 내용들을 되짚어 보면 역사의 의미부터 시작해서 구석기, 신석기를 넘어서 청동기 및 철기 시대를 지나 바야흐로 최초의 국가인 고조선이 탄생되는 것을 배우게 되고 그렇게 삼국인 고구려, 백제, 신라 시대로 접어들게 된다.

 물론 배운지가 오래 되었기에 그 기억이 또렷하게 남아있을 수는 없겠지만 어찌된 영문인지 나의 기억 속에는 고조선에 대한 기억들은 거의 남아있지 않는데, 단군 신화의 내용 약간과 당시 우리나라의 최초의 국가인 고조선이 설립되었다는 정도만이 아스라히 남아있을 뿐 더 이상 나에게 고조선에 대해 남아 있는 기억이 없다.

 사실 이 책을 받아 든 순간까지고 나에게 고조선에 대한 별다른 기억들이 없다는 것 조차도 인식하지 못하고 있었고 그렇다면 고조선의 역사에 대해서 우리에게 전해져 내려오는 것은 무엇일까, 라며 대략적으로 찾아보려 해도 학생 때 보았던 교과서에는 생각보다 분량이 적은 내용만이 담겨 있었다. 분명 선조들의 귀중한 시간이자 그렇게 차곡차곡 쌓여온 우리의 5천여년의 찬란한 역사라는 것이 어찌하여 단절된 것처럼 공허하게 있는 것일까.

 그 잃어버린 시간을 되찾기 위해서 저자는 이 책을 집필하였으며 그와 함께 우리의 역사에 대해서 다양한 자료들과 관점을 통해서 제시하고 있었으며 그리하여 나는 이 책을 통해서 진인이라는 단어를 처음 마주하게 되었다.

 저자는 단군 조선에서부터 삼국시대까지 진입하는 고대사를 진인을 통해서 역사를 마주하게 되는데 우리가 배운 바로는 단군은 기원전 2333년에 중국에 설립된 것으로 이 책에 따르면 중국 요서 지역에 기반으로 자리를 잡게 되었다고 한다. 당시의 단군왕검사회는 15세기 갑작스런 기후 변화로 인해 붕괴하고 마는데 당시 남아 있던 단군의 후예들은 요하를 건너 동쪽으로 흘러들어와 지금의 한반도까지 오게 되었다고 한다. 이들이 바로 이 책의 제목이자 그들이 누구인가에 대해 묻는 진인의 답으로 진인들은 한반도에 자리를 잡으면서 구석기 시대의 고인돌을 전파해주었다고 한다.

 특히나 웅녀를 단군의 어머니로 알고 있는 우리로서 중화문명의 기원이 홍산문화에 있다는 것은 중국에서 주장해왔던 동북아공정에 대해 반박할 수 있는 것들로서 홍산문화의 유적지에는 곰과 호랑이를 기반으로 하는 유물들이 다수 발견되었다는 점들을 단군신화와 결합하여 설명함으로써 우리의 뿌리를 확립시키는데 의의를 둘 수 있다.

여러 측면에서 신라는 오늘의 한국을 형성하는 데 결정적인 구실을 했다. 현재 한국인으로 살고 있는 사람들 대다수는 신라에 뿌리를 둔 성씨를 사용한다. 한국인의 성씨 중 고구려나 백제를 본으로 하는 경우는 드물다. 더구나 단군이나 주몽을 본으로 하는 사람은 하나도 없다. 그만큼 현재 한국인의 정체성을 형성하는 데 신라의 역할이 컸다. –본문

 이렇게 홍산문화의 곰 부족과 공공족이 만나 탄생하게 된 단군신화의 후예가 바로 진인이며 진인들이 세운 한반도의 진국은 훗날 진한사로국과 신라로 이어졌다고 저자는 보고 있다. 특히나 진인이 세운 신라인들은 단국의 직통 후예라는 것이 그의 주장인데, 신라를 세운 박혁거세가 단군의 후예라고 주장하는 부분은 이전에 마주할 수 없었던 것들이었지만 단군신화에서 진인, 진인에서 신라의 역사로 이어지는 이 뿌리에 대해서 제대로 가닥을 잡아가게 된다면 그 동안 끊켰던 우리의 역사를 바로 잡을 수도 있겠다, 라는 설렘이 들기 시작한다.

 대한민국이라는 국호는 1948 6월 제헌국회에서 탄생했다. 당시 제헌의원들은 나라 이름을 정하기 위해 여러 명칭을 놓고 토론했지만 결론이 나지 않아 표결을 거쳐 대한민국을 나라 이름으로 정했다. 그 결과 건국헌법 제1조 제1항은 대한민국은 민주공화국이다라고 규정했다. 이 조항은 현행 헌법에도 그대로 계승되었다. 당시 표결에 부쳐졌던 이름들은 고려공화국·조선공화국·한국·대한민국 등이었다. 당시 표결에 부쳐진 이름들은 모두 조상들이 일구었던 역사공동체로, 한민족공동체의 정통성을 계승하고자 하는 염원을 담은 명칭들이다. 고려공화국은 고구려와 고려를 의식한 명칭이었고, 조선공화국은 고조선과 조선을 의식한 명칭이었으며, 한국과 대한민국은 삼한을 의식한 명칭이었다. –본문

 잊어버리고 있었다고 생각했던 것들 속에 이미 우리의 많은 것들이 담겨져 있었고 그 안에는 우리가 놓치고 있던 것들 역시 무수히 존재하고 있다. 진인의 존재 역시 지금에서야 처음 마주했다는 것에서 우리가 밝혀내야 할 것들이 더 많이 남아 있을 것이라 믿는데. 어마어마했던 시대를 호령했던 그들의 온전히 그려내야 지금의 우리도 떳떳해지지 않을까. 앞으로 우리가 무엇을 찾아가야 할지, 이정표를 찾아낸 듯 하다.

  

 

 

독서 기간 : 2014.06.02~06.04

by 아르



p********1 2014.06.05.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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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반도는 진인의 땅이었다] 고대사를 바라보는 새로운 관점
"[한반도는 진인의 땅이었다] 고대사를 바라보는 새로운 관점" 내용보기
이 책을 선택한 것은 우리나라의 고대사를 다룬 책, 기존의 우리의 관점과는 다르다는 문구에 끌려서이다. 우리나라 고대사에 대해서 한번 알아볼까 라는 가벼운 마음에 신청을 했다. 하지만 책을 읽는 도중 후회를 했다. 상고사에 대한 지식이 전무한 상태로는 이 책의 내용을, 저자가 주장하는 바를 제대로 이해하는 힘들기 때문이다.   저자는 ‘진인’ 이라는 개념을 가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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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을 선택한 것은 우리나라의 고대사를 다룬 책, 기존의 우리의 관점과는 다르다는 문구에 끌려서이다. 우리나라 고대사에 대해서 한번 알아볼까 라는 가벼운 마음에 신청을 했다. 하지만 책을 읽는 도중 후회를 했다. 상고사에 대한 지식이 전무한 상태로는 이 책의 내용을, 저자가 주장하는 바를 제대로 이해하는 힘들기 때문이다.

 

저자는 ‘진인’ 이라는 개념을 가지고 우리나라 고대사를 나름대로 추척헌다. 다른 학자들의 연구 내용들을 인용, 비판을 하면서 자신의 주장을 강화시켜 나간다. 책을 읽으면서 느낀 점은 요하 지방의 고대사에 대한 지식이 밑바탕 되어야 된다는 점과, 저자의 전작들을 순차적으로 읽어야 이 책을 제대로 즐길 수 있겠구나 하는 점이었다. 저자가 말미에 간략하게 정리해 주는 우리 고대의 역사 흐름을 인용해보는 것이 이 책을 이해하는 나의 최선의 방법인 것 같다.

 

단군왕검시대는 기원전24세기 무렵 요서 지역 하가점하층문화를 기반으로 형성되었다. 상당한 문화역량을 발휘하여 잘 운영되던 단군왕검사회는 기원전 15세기경 온도가 갑자기 내려가자 일차적 위기를 맞는다. 이 무렵 농업경제를 기반으로 하던 단군왕검사회의 구성원 중 상당수는 농업에 적합한 요동과 서북한 지역으로 이주했다.

얼마 훈 은나라 무정왕은 안정된 국내정치를 기반으로 주변 종족들을 대대적으로 징벌한다. 그 여파는 중국 동북 지역 정치지형도에도 큰 영향을 미친다. 무정의 공격을 받은 호인과 융적이 동으로 밀려 들었다. 밀려드는 이방인으로 단군왕검사회는 붕괴되고 그들의 주력은 요동과 서북한 지역으로 이동한다.

요서 지역에 있던 단군왕검사회의 주력이 요동과 서북한 지역으로 이주하면서 그곳에는 대형 탁자식 고인돌을 축조하는 고인돌사회가 형성된다. 이들이 필지가 말하는 진인이다.

고인돌문화를 일군 주민들이 남부로 확정되면서 한반도 전역에 진인문화권이 형성된다. 이것이 초기 한민족공동체가 요서에서 발생해 요동을 거쳐 한반도로 확산되는 일차 흐름이다. 일차 흐름을 주도한 진인은 제정일치적 공동체 혹은 나라를 이끌었다. 고인돌과 돌널무덤을 주로 하고 돌무지무덤을을 사용하던 이들 문화의 뿌리는 요서 지역의 홍산문화에 닿아있다.

단군왕검에서 비롯된 진인의 흐름이 한바탕 확산된 뒤를 따라 또 다른 큰 흐름이 흘렀다. 바로 기원전 10세기를 전후해서 대릉하 유역에서 발흥한 (고)조선이다.

문헌에 등장하는 고조선은 대릉하 상류 지역으로 들어온 기자를 포함한 은나라 유민들가 그곳에 있던 단군왕검사회인들이 함께 하는 정치체로 출발했다. 그러나 얼마 후 고조선의 주체는 북경 남쪽 고안 지역에 있던 한국인의 대거 유입으로 변경된다. 한국의 한시들이 고조선 정권을 장악한 것이다.

이들 조선은 대릉하 중류인 조양을 중심으로 성장하여 요동의 이루까지 확대괸다. 그들이 대고조선이 되어 중국 문헌에 조선후로 등장할 무렵인 기원전 4세기경 요동의 동부와 남부 지여에는 진번이라는 정치체가 있었고, 진번은 고조선과 느슨한 형태의 연맹체를 형성하고 있었다.

그 후 기원전 3세기 초 연나라는 장수 진개를 보내 고조선을 공격한다. 이 때 고조선은 전개의 공격을 막아내지 못해 자신들이 관할하던 땅을 대분을 내주고 대동강 유역으로 중심을 옮긴다.

이때가 돼서야 비로소 한반도에는 처음으로 한민족공동체를 형성한 두 엘리트 집단이 남북으로 조진하게 된다. 북쪽은 제정일치보다는 권력과 무력을 중시하는 문화를 가진 고조선계가, 남쪽은 여전히 단군왕검사회의 전통을 이은 진인이 제정일치문화를 고수하면서 공동체를 이끌었다.

얼마 후 북쪽의 고조선은 진‧한이 교체되는 혼란기에 연나라에서 망명한 위만에게 정권을 탈취당한다. 고조선의 마지막 왕 준은 일부 신하들과 따르는 무리를 데리고 금강 유역으로 남하한다. 이것이 남한에 한(韓)이라는 명칭과 제정분리문화가 등장하는 계기가 된다.

고조선이 멸망하고 북쪽에 위만조선이 서자 한강 유역을 포함한 남부 지역에는 진국이 성립된다. 이때 남쪽의 진국은 한강 유역과 충청권 일대를 포함한 중부권의 연맹국가였거나, 남부 지역 전역의 포함된 연맹국가였다.

남북으로 나뉘었던 위만조선과 진국의 정치질서는 위만조선이 한나라의 공격을 받으면서 붕괴된다. 이때 위만조선의 주민 중 일부가 남으로 피난을 떠난다.

그 대표 세력이 위만조선에서 조선상이라는 벼슬을 하던 역계경이 이끌고 남하한 2,000여 호이다. 이들이 처음 한국으로 내려오자 마한은 그들을 소백한 동쪽으로 가도록 했고, 그들의 주력은 경주 지역으로 들어온다.

역계경 무리를 포함한 조선계 유민이 남으로 대거 유입되기 직전 남쪽에 있던 진국도 구심점을 잃는다. 이들 가운데 일부 지도자 그룹이 경상도 지역으로 유입되었는데, 그들 중 사로국의 중심으로 부상한 세력이 박혁거세 집단이다.

 

우리는 흔히 ‘고구려’가 통일을 했더라면 하는 아쉬움을 가지고 한다. 아마도 그 넓은 영토를 호령하던 대국이었던 점이 매우 클 것이다. 나 또한 이런 생각을 했었는데, 이런 나에게 저자의 신라정통론‘은 매우 신선하였다. 그리고 고구려가 아닌 신라가 가지는 우리 역사의 정통성을 이렇게 생각을 해 볼 수도 있겠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 저자는 자신의 ’신라정통론‘이 나중에 통일 한국의 역사관 정립에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라 기대를 한다고 했다. 저자의 바람대로 될지는 모르겠지만 다양성은 진보를 위한 토대가 된다는 내 믿음에 비춘다면, 역사 또한 다양한 관점을 통해 좀 더 통합적인 역사관과 정체성이 성립될 수 있지 않을까 생각을 해 본다.

f*******n 2014.06.23.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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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 서평] 한반도는 진인의 땅이었다 - 잃어버린 우리의 고대사를 찾으려는 고독한 유랑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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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 서평] 한반도는 진인의 땅이었다 - 잃어버린 우리의 고대사를 찾으려는 고독한 유랑사한국에서 고대사를 연구한다는 것은 매우 외로운 길을 선택하는 결정을 하는 일일 것이다. 그것은 기존 사학계가 아직도 식민사학에 자리를 내주면서 올바른 민족사관의 핵심인 고대사를 외면하고 있기 때문이다. 아직도 우리의 교과서는 고대사의 생성과정을 아리송하게 표현하면서 결국 삼국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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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 서평] 한반도는 진인의 땅이었다 - 잃어버린 우리의 고대사를 찾으려는 고독한 유랑사



한국에서 고대사를 연구한다는 것은 매우 외로운 길을 선택하는 결정을 하는 일일 것이다. 그것은 기존 사학계가 아직도 식민사학에 자리를 내주면서 올바른 민족사관의 핵심인 고대사를 외면하고 있기 때문이다. 아직도 우리의 교과서는 고대사의 생성과정을 아리송하게 표현하면서 결국 삼국의 시작을 한반도 역사의 기점으로 설명하고 있다. 고조선을 중심으로 하는 한국역사의 기원은 물론 그 사상사를 애써 덮으려는 모습만이 보이는 것은 안타까운 현실이다. 물론 환단고기를 연구하는 일부 재야사학자를 중심으로 고대역사관을 강조하고 있지만 이 분들은 지나치게 주관적인 부분을 강조하다보니 아직도 학계의 주변부가 되고 있다는 한계를 가지고 있다. 

오늘 정형진의 이 저작은 일단 매우 다양한 고대사 논쟁을 정리하고 있다는 측면에서 환영할만 하다. 한국고대사의 다양한 논쟁들을 자신의 논점을 제시하면서도 그와 관련된 다양한 논의들을 꺼내들고 있다. 일단 이 부분만 하더라도 한국 고대사에서 고민해야 할 주제를 볼 수 있다는 아주 소중한 연구물이라 할 수 있겠다. 늦은 느낌은 있지만 이러한 고대사에 관한 숙고들이 더 많이 나와 우리 고대사를 어느 정도 윤곽을 잡을 수 있게 되기를 소망하는 바이다.


일단 저자는 요즘 새롭게 발견되어 이슈가 되고 있는 홍산문화-황하문명보다 앞서있는-를 요하에서 일어난 문명으로 보며 특히 후기 홍산문화를 이끈 세력이 초기 국가단계를 만들어 내었으며, 이 부분이 고조선의 시작이라 보고 있다. 

이 문화가 아시아의 기후변화와 국제정세의 변화로 인해 한반도로 남하하게 되고 고조선에 이은 한반도 정치세력의 등장을 가져왔다고 기술하고 있다. 

중국의 역사를 황하문명의 주인공인 앙소문화를 가진 황제족이 중심이 된 다른 문화와의 끊임없는 경쟁이라고 볼 때 가장 큰 경쟁 상대인 홍산문화의 중심인 공공족(共工族)이 매우 껄끄러운 세력이었던 것이다. 

이러한 문화적 힘을 가지고 있던 공공족은 곰을 숭상하는 문화를 가지고 있었다. 단군신앙의 곰신앙은 바로 이러한 민족신앙의 뿌리를 가지고 있는 것이다. 

저자는 공(工)이라는 문자에 매우 주목한다. 그것은 바로 이것이 하늘에서도 이루어지듯이 땅에서도 평화를 잇는 중간 고리를 만드는 문화를 상징한다고 본다. 그러나 황제족은 그 고리를 끊고 황제중심의 강력한 제정국가를 만든다. 공공족이 "홍익인간, 제세이화"라는 하늘의 신정사상을 중요하게 생각하면서도 땅의 평화사상을 만들었던 것과는 전혀 다른 길을 걷게 되는 것이다. 이것은 고조선이 중국에 비해 세금이 1/10에 불과했다는 것에서 잘 나타나고 있다고 보는 것이다. 

우리는 이것을 천군사상이라 말한다. 바로 이러한 천군의 이념을 실현하는 사람들이 단군인 것이다. 단군은 어느 한 사람을 말하는 것이 아니라 천군의 이념을 실현하던 지도자를 뜻하는 말인 것이다. 


고대 한반도를 생각하는 이념을 연구한다는 것은 매우 중요한 일이다. 그것은 일부 사학자들이 얘기하는 만주지역을 다시 찾아야 한다는 영토역사주의를 북구하자는 것은 아니다. 인류문명이 지향해야 할 평화사상을 단지 이념이 이나라 정치 이념으로 승화시켰으며(이것은 후기 신라에서 화백(和白:한점 의혹이 없게 하는 제도)으로 승화하게 됨) 제도로 실현시켰던 인류 유일의 문명이기 때문이다. 

이러한 중요한 고대사의 뿌리가 식민사관에 의해 변질되고 후에 반발로 시작된 민족사관에 의해 왜곡되면서 올바른 방향성을 찾기 어려웠던 것이 지금의 현실이 되어버린 것이다. 다행히도 저자를 비롯한 고대사의 객관성을 밝히려는 소수지만 좋은 사학자들이 보이고 있다는 점은 정말 다행히라 생각된다. 조금은 어려울 수 있지만 고대사의 물줄기를 찾아가는 이 책을 통해 한국 고대사에 대해 새로운 관점을 생각해보기 보란다. 적어도 한국민이라면 개인적으로 반드시 읽어봐야 할 책이라 생각한다. 그리고 평화를 고민하는 사람이라면 더더욱 말이다. 오랜만에 역사에 대해 정말 좋은 책을 만났다는 생각을 해본다.

g*****n 2015.03.15.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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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학자는 미래학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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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 우리의 역사는 이주의 역사이다 동천(東遷)의 역사이다 동북아시아의 위대한 문명의 창시자 였고 세계역사의 시원의 역사의 창조자이다. 이것은 신석기 4대 혁명이 부족함이 없이 증명하고 있다   우리민족은 초기에 개방성을 지닌 민족으로서 다양한 종족과 어울려 살면서 동북아시아의 정치 문화를 주도했다 그러다가 우리의 역사가 반도의 역사로 전락한 뒤부터는 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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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 우리의 역사는 이주의 역사이다

동천(東遷)의 역사이다

동북아시아의 위대한 문명의 창시자 였고 세계역사의 시원의 역사의 창조자이다.

이것은 신석기 4대 혁명이 부족함이 없이 증명하고 있다

 

우리민족은 초기에 개방성을 지닌 민족으로서 다양한 종족과 어울려 살면서

동북아시아의 정치 문화를 주도했다

그러다가 우리의 역사가 반도의 역사로 전락한 뒤부터는 배타적이고, 자기중심적인

집단으로 변했다고 저자의 변(辯)이다

 

우린 이런 질곡의 역사를 다시 되돌려야 한다

화려한 문명과 문화의 창시자인 조상으로 물려받은 것을 복원해야만 한다

그래야 미래의 동북아의 또 다른 기회(저자의 말씀으로 기온이 상승하면 또 발해만엔

문명 도래의 기회가 생긴다고 한다)를 선점할 수있는 것이다

 

삼국을 기준으로 우리역사를 거슬려 올라가면 신라가 적통성을 가진것으로

판단된다(범어를 가지고 강의하시는 강상원 박사님의 강의속에서도 경산과 전라도에

범어의 오리지날이 그대로 살아있다고  언어적으로 설명하고 계신다)

역사는 객관적으로 보고 냉철하게 판단하는 것이  정도를 걷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그리고 개인적인 생각으로 학자의 노작에 대해서 비논리적인 부정 내지 부인 보다는

지켜보고 더 좋은 연구가 나오기를 기대했어면 한다

 

 

 

 

 

k*******n 2014.08.22.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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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반도는 진인의 땅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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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다닐 때에 한국사에 대한관심이 많았었다. 하지만 잘 알지는 못했다. 아마도 역사를 외우려고 했기 때문이 아닐까 싶다. 역사는 사실을 근거로하여 흐름을 알아야 하는데 나는 그것을 놓치고 있었던 것이다. 그후에 공무원시험 공부를 하면서 전체적인 흐름에 대해서 알게 되었고 그후론 더욱더 역사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다.   이번에 나온 한반도는 진인의 땅이었다 책은 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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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학교 다닐 때에 한국사에 대한관심이 많았었다. 하지만 잘 알지는 못했다. 아마도 역사를 외우려고 했기 때문이 아닐까 싶다. 역사는 사실을 근거로하여 흐름을 알아야 하는데 나는 그것을 놓치고 있었던 것이다. 그후에 공무원시험 공부를 하면서 전체적인 흐름에 대해서 알게 되었고 그후론 더욱더 역사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다.

 

이번에 나온 한반도는 진인의 땅이었다 책은 우리 고대사의 잃어버린 고리를 찾기위한 밑거름이 되리라는 생각이 들었다. 단군조선의 기원부터 삼국시대로 접어드는 삼한까지의 고대사 전체를 진인 이라는 집단을 열쇠로 풀어냈는데. 주류사학계가 명확하게 설명하지 못하는 고조선과 삼한 사이 천년의 역사를 알아내기 위해서는 반드시 진인에 대해서 알아야 함을 저자는 말하고 있다.

 

저자의 노력은 책의 곳곳에서 찾아 볼 수 있는데 그는 한민족의 정체성 파악을 위한 노력을 기울이고자 했으며 우리 역사학계의 한민조 초기공동체의 뿌리를 밝히는데 소홀함을 알고 새로운 방법론을 동원하여 그것들을 정립하고자 하였다. 우리의 빛나는 역사를 바르게 인식하고 우리의 역사를 축소시키지 않게 하며 보이는 것이외의 것들을 두루 조사하여 우리의 역사를 더욱 크게 만드는 것이 반드시 나쁘지 만은 않다는 것을 말해준다. 단군조선과 (고)조선을 바르게 알며 그들이 가지는 한민족공동체의 정체성을 파악하기 위해서 잣대를 세우는 거이라고 말한다. 마지막으로 진인의 눈으로 한국사를 바라보기를 권한다. 그것이 바로 한국사의 바른 흐름을 이해하는 것이라고 믿기 때문일 것이다.

 

우리나라의 중국 그리고 일본에 관한 잘못된 역사들이 난무하고 있는 실정이다. 그들은 우리의 역사를 자신들의 역사로 편입시키기에 급급하고 있으며 진실을 파괴하면서 까지 자신들의 실리를 추구하고 있다. 역사의 올바른 이해는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를 이어주는 열쇠가 되리라는 생각이 들었다. 한반도의 역사가 진인으로 시작하여 현재의 대한민국에 이른다는 것은 얼마나 중요한 사료인지 알게 되었다. 많은 자료와 저자의 올바른 역사인식에 대한 집념은 앞으로의 자라나는 학생들을 비롯한 많은 역사에 관심이 많은 사람들에게 새로운 역사 인식에 대한 밑거름을 가져다 주리라는 생각이 들며 전체적으로 조금 어려운 것들이 있었지만 읽고 난 후에는 새로운 역사인식을 통한 한국사의 올바른 이해를 가져다 주는것 같아 좋았다. 

 

l*******b 2014.06.24.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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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반도는 진인의 땅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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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반도는 진인의 땅이었다 우리 고대사의 잃어버린 고리를 찾아서 정형진 지음 알에이치코리아   이제 막 고등학생이 된 큰 딸아이가 고등학교에 입학하면서 역사를 전공하고 싶다는 뜻을 비추게 되었다. 오랜 시간 한국사에 관심을 기울이도록 여러 모로 애를 쓴 덕분에 결실을 맺을 것 같아 뿌듯한 마음으로 아이의 의사를 받아들였다. 초등학교에 입학하기 이전부터 유치원 엄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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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반도는 진인의 땅이었다

우리 고대사의 잃어버린 고리를 찾아서

정형진 지음

알에이치코리아

 

이제 막 고등학생이 된 큰 딸아이가 고등학교에 입학하면서 역사를 전공하고 싶다는 뜻을 비추게 되었다. 오랜 시간 한국사에 관심을 기울이도록 여러 모로 애를 쓴 덕분에 결실을 맺을 것 같아 뿌듯한 마음으로 아이의 의사를 받아들였다. 초등학교에 입학하기 이전부터 유치원 엄마들과 함께 스터디 그룹을 하면서 한국사를 새롭게 공부하게 되면서 옆에서 이를 지켜보던 아이가 한국사에 관심을 기울이기에 한국사 능력시험도 치루게 하고, 한국사 관련 책자를 두룯루 읽히면서 나름대로 노력을 했고, 아이도 흥미를 보이더니 어느 순간부터 역사학자가 아닌, 다른 길을 가겠다기에 어느 정도는 포기하고 있었던 것이다. 그런데, 이 아이가 중학교를 졸업하는 겨울 방학을 보내면서 역사를 전공할까? 하는데다가 마침 입학한 고등학교 1학년 담임 선생님이 한국사 선생님이라 와우~ 대박~을 외치면 함께 기뻐하기도 했다.

"그래, 이거야~" 하는 마음으로 아이에게 이 책을 읽히고 서평도 쓰게하면 좋겠다 싶었고, 중간고사도 끝나고 기말고사 까지도 시간이 넉넉하게 남아서 충분히 가능하리라 생각했다. 그러나, 미처 생각하지 못한 것이 수행평가! 이 수행평가에 발목을 잡히고 말았다. 국어, 영어, 수학, 한국사, 사회, 과학 등 각 과목의 수행평가가 연이어 이어지고, 날밤을 새기도 다반사인데다가 각 과목의 수행평가가 끊임없이 이어지니, 더 이상 종용하는 것도 무리였다. 게다가 앞 부분을 읽어본 딸아이는 너무 어려운 것 같다면서 이 엄마의 눈치를 슬슬 보는 지경에 이르고 말았다. 욕심이 지나친 모양이다. 이미 초등학교 6학년 때, 한국사 능력시험 3급을 패스한 아이가 어렵다고 하니 어쩌란 말인가? ㅠㅠㅠ

결국은 고대사에 대해서라면, 단군왕검의 신화 밖에 모르는 내가 이 짐을 짊어지게 되고 말았다.

학창시절 제일 못하던 과목이 역사였던지라, 내게는 너무나 버거운 책이 아닐 수 없다. 한국사 능력시험 중급의 문제만 봐도 머리가 아파오는 나로서는 때아닌, 어울리지도 않는 어려운 공부를 하게 생겼다. 차라리 수학문제를 풀라고 하면 끙끙거리면서도 매달리련만, 안타까운 현실이 아닐 수 없다. 25년 이상을 한민족의 정체성을 찾겠다고 뿌리 깊은 공부를 감행해 온 역사연구가의 역작을 나같은 문외한이 어찌 제대로 읽어낼 수 있겠는가?

단군조선의 기원부터 삼국시대로 접어드는 삼한까지의 고대사 전체를 '진인(辰人)'이라는 집단을 열쇠로 풀어낸 책이다. 주류사학계가 명확히 설명하지 못하는 고조선과 삼한 사이 천 년의 역사, 나아가서 우리 민족의 기원을 이해하기 위해 반드시 알아야 할 집단이 바로 진인이다. 저자는 이 책에서

I. 제5문명 요하(요동지역, 고구려에 있던 강)문명과 한민족
II. 진인의 눈으로 한국사를 보아야 한다
III. 단군숙신과 고조선을 구분해야 한다
IV. 삼한의 정립과 주도세력

과 같이 크게 네 개의 장으로 구분해서 설명하고 있다.

우리나라 역사의 시작인 단군조선은 기원전 2333년에 현재 중국 땅인 요서 지역의 홍산문화를 기반으로 성립됐다. 번영을 누리던 단군왕검 사회는 기원전 15세기 갑작스런 기온 변화로 위기를 맞고, 기원전 13세기 붕괴되는데, 이때 지도층이 요하를 건너 동쪽으로 이동했다. 이들이 바로 저자가 지칭한 진인이다. 진인들은 고인돌 문화를 퍼뜨리며 요동과 한반도 서북 지역으로 이동했고, 이후 한반도에 정착해 문명의 꽃을 피웠다는 것이 저자의 주장이다.

한반도로 이동한 진인들은 한강 이남 최초의 정치체인 진국을 세웠고, 진국으로 이어진 진인의 맥은 삼한으로 나뉘었다가 신라로 이어졌다는 것이다. 따라서 고구려·백제·신라 삼국 가운데 단군의 적통을 이은 한민족의 적자는 신라라는 것이 저자의 논리다.

'우리 고대사에서 한반도는 진인을 통해야 한다' 라는 것이 저자의 주장이다. 한국사를 어설프게 공부해 온 나에게는 이해하기 힘든 부분이 바로 이 고대사 부분으로. 그만큼 자료도 많지 않고, 전혀 다른 해석이 가능한 탓이리라.

평소에도 고구려가 주체하여 삼국통일을 이루었다면 보다 나은 현재가 되었을 거라는 주장에 동조하는 입장이고 보니, 진인에서 이어지는 삼한과 신라로의 연결선에 더 마음이 쏠린다. 어쩌면 명확한 이해를 가능케하고 동북아시아의 역사 흐름 안에서 민족의 이주와 융합, 문화의 교류와 전파 경로를 추적해 초기 한국사의 흐름을 일관성 있게 정리할 수 있을 것 같다. 그러나 이해나 정리 이전에 요하문명, 홍산문화, 앙소문화, 단군숙신, 고죽국, 능하문화, 불레구야, 사카족 등 낯선 용어들로 인해서 오히려 혼란 만 가중케 할 수도 있다.

2014.6.10.(화)  두뽀사리~

 



i***2 2014.06.11.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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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반도는 진인의 땅이었다》진인의 눈으로 본 신라정통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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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반도는 진인의 땅이었다》 최근 교학사의 근대사 왜곡 역사교과서가 문제가 된 적이 있다. 거의 모든 학교에서 이 책을 선택을 하지 않아 다행이긴 하지만 역사는 집권 세력의 성향에 따라 참 많이도 왜곡 변질 되는 듯 하다. 근대사는 그 역사를 온 몸으로 살아낸 사람들이 아직 생존하고 있음에도 이렇듯 왜곡을 하는데 역사적 사료도 부족한 먼 고대사는 과연  어떻겠는가?우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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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반도는 진인의 땅이었다》




최근 교학사의 근대사 왜곡 역사교과서가 문제가 된 적이 있다. 거의 모든 학교에서 이 책을 선택을 하지 않아 다행이긴 하지만 역사는 집권 세력의 성향에 따라 참 많이도 왜곡 변질 되는 듯 하다. 근대사는 그 역사를 온 몸으로 살아낸 사람들이 아직 생존하고 있음에도 이렇듯 왜곡을 하는데 역사적 사료도 부족한 먼 고대사는 과연  어떻겠는가?


우리는 근대에 일제에 의한 국권침탈과 지능적이고 계획적인 역사 왜곡으로 인해 그나마 전해지고 있다던 역사서도 모두 소실되고 그때 식민지 교육을 받은 역사학계가 주류로 자리잡으면서 고대사또한 축소 왜곡 되었다. 대를 이은 역사학계는 자신들의 의견에 반하는 연구들은 정설로 인정하지 않으며 오로지 실사구시에 의한 역사 연구만을 정식으로 인정하고 있어 좀 더 열린 연구를 하지 못하는 것 또한 공공연한 사실이다. 이런 현실에 꾸준히 자신만의 논리와 사료, 현장답사 등을 통해 고대사 연구를 계속하는 사람들이 있으니 이들을 주류 역사학계에 대척점에 선 재야학자라고 말한다. 이 학자들의 연구는 때로는 비약으로, 소설로, 환상으로 치부되며 발표가 될 때마다 의견이 분분하긴 하지만 주류사학이 제시하지 못하는 부분에 대한 과감한 의견은 답답하고 경직된 학계와 사회에 새로운 가능성과 희망을 주고 있음은 부정할 수 없으리라.


몇년 전 이 책 《한반도는 진인의 땅이었다》의 저자 정형진의 《천년왕국 수시아나에서 온 환웅》을 읽으며 그 대단한 연구와 다양한 자료, 발로 뛴 결과물에 고마움을 느끼기 까지 했다. 그 믿음으로 이 책 《한반도는 진인의 땅이었다》을 접하고 또 한번의 벅찬 감동을 느꼈다. 《천년왕국 수시아나에서 온 환웅》에서 중국의 동북방으로 이주한 공공족이 바로 한민족의 뿌리인 '환웅'의 세력임을 증명했던 저자는 이번《한반도는 진인의 땅이었다》에서 이 공공족과 중국 요서지방의 후기 홍산문화인인 맥족이 결합하여 단군신화를 탄생시켰다고 한다. 이들이 고인돌문화를 창조하고 한반도 역사에서 주도적 역할을 하였다고 하며 바로 이들이 진인(眞人, 辰人)으로 불린 사람들이며 이의 적통이 바로 박혁거세의 신라라고 말한다. 


저자의 주장에 따르면 단군신화는 단군조선이 외부에서 이주해온 환웅세력과 곰 토템을 근간으로 해서 성립되었으므로 단군조선이 일군 하가점하층문화는 동이족의 문화가 아니다. 그 당시 동이족의 거주지역은 산동반도와 그 이남인 회하유역이었으며, 이들 대부분은 나중에 한족으로 편입되었으니 우리가 동이족의 후예라는 것은 온당치 않다고 주장한다. 우리 민족은 형성 초기에 개방성을 지닌 민족으로 다양한 종족과 어울려 살며 중국 동북지역의 정치 문화를 주도했으며, 과거 역사는 대륙의 서북에서 동남쪽으로 흐르는 흐름의 역사였다는 것을 깨달을 것을 주장한다. 또한 진한 사로국이 신라로 발전했고 그 신라가 삼국을 통일했으며 현재 한민족공동체의 기반을 마련했다고 주장한다. 저자는 책 전체에서 정치체인 '진인'의 눈으로 삼한이 성립된 흐름과 그 후 삼한이 삼국으로 이어지는 과정 그리고 신라가 삼국통일을 하게된 흐름을 알아보며 앞으로 다가올 통일 흐름에 북한이 주장하는 고구려 정통론을 극복할 수 있는 신라정통론을 주장한다.


주류 역사학계의 대표나 마찬가지인 이병도를 비롯하여 윤내현, 김운회 등의 대표적인 재야사학자들과 중국의 역사학자들의 주장과 풍부한 사료와 사진자료들은 저자의 주장을 효과적으로 뒷받침하고 있다. 역사서이기 때문에 쉽게 읽히진 않고, 다양한 주장들을 비교하며 싣고 있어 자칫하면 흐름을 놓칠 수도 있기에 메모를 하며 꼼꼼하게 읽게 되었다. 그러나 한 챕터씩 읽어나가다 보면 우리가 정사를 접하는 역사 교과서에서는 보지 못한 흥미로운 지적이나 풍부한 사료에 깜짝놀라게 될 것이다. 우리가 배우는 교과서에서 고대사가 차지하는 비율은 그리 높지 않다. 부여나 삼한 처럼 뚜렷한 흐름없이 갑자기 나타났다 사라지는 나라들이 이해를 어렵게 하고 있는데 이 책을 비롯한 재야학자들의 연구들이 많은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한다. 또한 저자가 지적한 대로 언젠가 닥쳐올 통일, 그리고 지금 눈 앞에 당면한 중국과 일본의 노골적인 역사 왜곡에 맞서기 위해서라도 우리는 더 많은 논의와 연구와 이야기들을 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이 책《한반도는 진인의 땅이었다》가 그 흐름에 앞장 설 수 있기를 기대해 본다.      





r********a 2014.06.09.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