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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로라 책을 읽고 오로라 책을 구입한지 좀 되었지만 오늘에서야 읽게 된다. 왠지 모르게 빠지는 느낌이 든다. 재난과 목숨이 왔다갔다하는 느낌이었다. 손에서 내려놓을 수 없는 장편소설이다. 이 책은 첨으로 읽게 되는 책이지만 우리가 알고 있는 책들은 쥬라기공원이나 미션 임파서블 영화 생각난다. 나름대로 읽을만한 책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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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뒤표지에 숨 막히는 재난 장편소설이라고 되어 있어서 끌렸다. 재난이나 디스토피아 소설 좋아하니까. 설정은 태양에서 발생한... 어떤 이유로 (대략 50페이지는 약간 삼체 읽는 느낌인데 딱 그 부분만 흐린 눈 하고 읽으면 된다) 지구의 전력망이 무너지고 전기가 끊긴다. 전기가 없으니 당연히 문명이 마비되는데 이 상황에서의 여러 인물들이 살아남기 위해 어떤 방식으로 노력을 하는지 보여준다. 앞에 과학 얘기 50페이지만 넘기면 그다음은 잘 읽힘. 딱 영화 만들기 좋은 소설이다. 영화 같은 결말.. 전형적인 결말 ㅎ 그리고 내용이 자연스럽게 진행 안 되고 뚝뚝 끊기는 느낌이었다. 서사적으로 좀 빈약하다고 해야 할까.. 등장인물들은 많은데 그들의 섬세한 이야기가 부족한 느낌. 조금 아쉬웠던 소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