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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와 함께하는 놀이는 단순한 여가가 아니라 삶을 풍요롭게 만드는 성장의 순간이라는 걸 보여주는 책이에요. 그림책, 가족, 지역, 친구라는 네 가지 키워드를 중심으로 일상 속 놀이 이야기를 따뜻하게 풀어냅니다. 전시회 나들이, 아침 달리기, 신문 읽기와 필사까지 놀이로 연결되는 모습이 참 인상 깊었어요. 읽다 보면 “잘 놀아야 잘 자란다”는 메시지가 저절로 마음에 스며듭니다. 특별한 환경이 아니어도 부모가 아이와 눈을 맞추며 즐겁게 함께하면, 일상 자체가 배움이자 놀이가 된다는 사실을 새삼 깨닫게 하지요. 은영 작가님의 따뜻한 시선이 고스란히 녹아 있어 읽는 내내 따뜻해졌어요. 아이를 키우는 부모님들께 이 책을 추천합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