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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의 감정에 대하여 생각을 깊게 해본 적이 없는 것 같다. 당연하게 동물에겐 감정이 있지! 라고 생각을 했고, 그 다음은 생각을 못 했다. 왜 그 감정이 중요할지에 대해서는 관심이 없었던 것 같다. ![]() 과학자들은 계속하여 동물의 감정에 대해 연구한다. 그들이 느끼는 감정이 어디까지 인지 확인하고, 우리는 동물들을 어떻게 대해야하는지 생각한다. 그런 생각들 중에는 우리는 그들보다 우위에 있다는 것이 들어가있다. 과연 우리가 그들보다 나음이 무엇인가? 생각하고 쓰고 말하고 하는 것들 뿐 아닌가? 그들은 쓰지는 못해도 대화는 하고 있다. 그것을 우리는 무시하고 있는 것은 아닌가? ![]() 새들의 장례식 이라니, 같은 행동을 하는 새들을 보면 너무 슬프다. 그들도, 모든 감정을 느끼고 있다는 것이다. 뭔가 크기가 크면 클수록 더욱 생각이 있는 것 같고 했는데, 그 작은 새들을 보면 그것은 아닌 것 같다. 예전에 철원에 있는 두루미 타운에 갔다가 그곳에 있는 두루미 이야기를 들었는데, 암컷 두루미는 날지 못해 수컷 두루미만 풀어줬다, 그 두루미는 중국으로 날라갔다고 한다. 하지만 5개월이 지날 무렵 수컷두루미는 암컷두루미에게 다시 왔다. 그 후에는 날라가지 않고 계속 함께 살고 있다. 이런 이야기를 들으면, 그들은 어쩌면 사람보다 나은 동물이라 생각이 든다. ![]()
우리는 그들이 말하지 않고, 글로 남기지 않는다고, 우리와 대화가 통하지 않는다고 이런 감정을 묵인하고 살고 있다. 우리는 그렇게 하면 안 된다. ![]() 그들의 표현으로 ㅊ충분히 표현하고 있고 대화하고 살고 있다. 서로 기쁨 슬픔을 나누는 삶을 산다는 것이다,. 이런 부분들을 보니, 과연 나는 잘 행동하고 있는가? 그들을 존중하고 있는 가? 라는 생각이 든다. 그러면서 가장 생각이 난 것은 나는 채식주의자가 아니라는 것이다. 그 부분이 양심이 찔렸다. 이런 말을 할 자격은 있는 것일까? 라는 생각도 든다. 나의 유익을 위하여 이런 부분을 보지 않고 사는 것이 나는 편할꺼라는 생각 마저 든다. 하지만, 그렇게 살기보다는 나도 변화되는 삶을 사는 것이 옳지 않을지 생각한다. |
![]() 마크 베코프의 동물의 감정은 왜 중요한가는 동물의 감정을 다루는 매우 중요한 논의를 펼치며, 인간과 동물 간의 감정적 유사성뿐만 아니라, 동물의 감정을 이해하는 것이 우리의 도덕적 책임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지를 깊이 연구한 책입니다. 베코프는 동물행동학자로서 수십 년간 동물의 행동과 감정을 연구해온 경험을 바탕으로, 인간 중심주의적 관점을 넘어 동물의 삶을 새롭게 조명합니다. 우리는 흔히 인간이 '동물과 다르다', 혹은 '우월하다'고 생각합니다. 인간은 지능과 감정 면에서 특별하다고 믿으며, 그로 인해 동물보다 더 많은 권리를 가지고 있다고 여깁니다. 하지만 저자는 이러한 생각이 인간 중심주의적 오만이라고 지적합니다. 그는 "동물이 느끼는 감정은 인간의 감정과 다르지 않다"며, 인간이 동물을 단순히 도구로 사용하고 그 감정을 무시하는 태도를 비판합니다. 저자는 동물에게도 사회적 유대감과 공감이 존재한다고 말하며, 인간이 이를 부정하는 것은 과학적 사실에 대한 외면이라고 주장합니다. 1장에서 “한 고전적인 실험에 따르면, 굶주린 붉은털원숭이는 자신이 먹이를 먹으면 다른 원숭이가 전기 충격을 받게 되는 것을 보고 먹이를 먹지 않으려고 했다.” 이 문장을 보면, 그는 이 실험을 통해 굶주린 붉은털원숭이가 먹이를 먹으면 다른 원숭이가 전기 충격을 받는 상황에서, 먹이를 거부한 사례를 들며 동물들의 감정이 얼마나 복잡하고 윤리적인지 보여줍니다. 이 일화는 동물들이 공감과 윤리적 선택을 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는 매우 강력한 증거입니다. 또한 베코프는 동물들이 인간처럼 고통을 느끼는 것뿐만 아니라 기쁨, 슬픔, 질투 등의 다양한 감정을 표현한다고 강조합니다. 그는 개가 질투심을 느끼거나 돌고래가 인간을 구하려는 행동을 예로 들어, 동물들이 단순한 생리적 반응을 넘어서는 감정적 복잡성을 지니고 있음을 증명합니다. "동물은 자신의 느낌을 순수하게 표현하면서, 인간과 유대감을 형성하며, 정서적 욕구를 알아차리게 한다"는 그의 말은 동물과의 관계에서 인간의 역할을 재고하게 만듭니다. 또 다른 주요 주제 중 하나는 인지동물행동학입니다. 이는 동물의 감정과 정신적 활동을 연구하는 학문으로, 동물도 인간처럼 복잡한 감정을 가지고 있으며, 이를 바탕으로 사고하고 결정한다고 설명합니다. 저자는 찰스 다윈의 진화론을 인용하며, 동물과 인간 사이의 차이는 종의 차이가 아니라 정도의 차이에 불과하다고 주장한다. 동물도 인간처럼 고통을 느끼고, 기쁨과 슬픔을 경험하며, 서로 협력하고 의리를 지키며 살아간다는 것이다. 특히 침팬지가 폭포 앞에서 춤을 추며 경외감을 표현하는 장면이나, 돌고래가 사람을 보호하려는 행동은 동물이 단순한 본능에 의한 것이 아니라, 감정적인 경험을 바탕으로 한 행동임을 시사한다. 침팬지들은 장대비가 막 쏟아지기 시작할 때도 격한 돌풍 속에서 춤을 춘다. 구달은 3장에서 의문을 품는다. ‘이런 행위들은 경외심이나 경탄과 유사한 감정의 자극을 받아 나타나는 것이 아닐까?’ 베코프는 이 책에서 동물의 감정을 인정하는 것이 단순한 감정적 반응을 넘어, 윤리적 문제로 직결된다고 말합니다. 우리가 동물의 감정을 이해하고 이를 존중해야 한다면, 동물을 대하는 방식에도 큰 변화가 필요하다는 것입니다. 이 주장은 책의 6장에서 구체화되며, 동물 복지(welfare)를 넘어서 동물 웰빙(well-being)을 강조합니다. 동물 복지가 동물의 고통을 줄이는 것에 초점을 맞췄다면, 동물 웰빙은 동물의 전반적인 삶의 질을 개선하는 데 중점을 둡니다. 이를테면 베코프는 동물 실험이나 사육 환경에서 동물들이 단순히 살아가는 것이 아닌, 행복한 삶을 살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주장합니다. 그는 동물에게 온정과 연민을 베풀고, 그들의 감정을 존중하는 것이 인간의 도덕적 책임이라고 강조합니다. 예를 들어, 저자는 밍크 농장에서 더 큰 우리를 제공하는 것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밍크가 자유로운 환경에서 살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주장합니다. "동물 웰빙은 모든 개체의 삶을 중요하게 여기는 방식이다. 동물종 전체가 아닌 각 개체의 기쁨과 고통에 중점을 두어 개별 동물의 행복을 우선시하는 것이다." 이는 단순히 동물의 육체적 조건을 개선하는 것이 아니라, 그들이 감정적으로 만족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는 것이 진정한 동물 복지라는 저자의 6장에서의 주장과 일맥상통합니다. 베코프는 동물을 다루는 데 있어 우리가 사용하는 언어를 지적합니다. 그는 우리가 동물을 '그것'이라고 지칭하는 방식이 동물을 물건으로 취급하고 그들의 감정을 무시하는 태도를 비판합니다. 동물을 '그', '그녀'로 부르며 개별적인 존재로 존중할 것을 주장하는 그의 견해는 동물의 존엄성을 인정하는 첫걸음이라 할 수 있습니다. 또한, 그는 동물의 죽음을 '도태'나 '제거'라는 순화된 언어로 표현하는 것이 동물의 고통을 외면하고 인간의 윤리적 책임을 덜어내는 방식이라고 경고합니다. 이 같은 언어적 차이는 우리의 사고방식과 행동에 큰 영향을 미친다는 점에서 중요한 통찰을 제공합니다. 또한 저자는 동물 복지법에 쥐, 생쥐, 조류, 어류까지 포함되어야 한다고 주장하며, 우리의 법과 정책이 동물의 감정을 더 깊이 이해하고 반영할 수 있도록 변화해야 한다고 강조한다. 책을 읽으며 가장 깊은 인상을 받았던 부분은 인간과 동물이 감정이라는 공통 언어로 서로 소통하고 있다는 사실입니다. 베코프는 감정이야말로 인간과 동물을 이어주는 중요한 매개체라고 말하며, 이를 통해 동물과 인간의 관계를 새롭게 정의합니다. 그는 "동물은 많은 사람이 너무나 자연스럽게 이끌리게 하는 감정을 지니는데, 인간과 동물 사이에 공통 언어가 없는 상황에서 감정은 어쩌면 우리가 가장 효과적으로 서로 다른 종과 소통할 수단이 될 것이다"라고 말하며, 감정이 인간과 동물을 연결하는 중요한 역할을 한다고 설명합니다 . 베코프는 감정을 통해 동물과 인간이 공존할 수 있으며, 이를 통해 우리가 살아가는 세상을 더 나은 곳으로 만들 수 있다고 말합니다. 이를 통해 우리가 동물의 감정을 이해하고 그들과 진정한 유대감을 형성할 수 있다면, 동물을 대하는 방식에도 자연스럽게 변화가 생길 것입니다. 저자는 인간 중심주의를 넘어서 동물을 평등한 감정적 존재로 바라보고, 그들의 감정을 존중하며 윤리적 책임을 다할 것을 촉구합니다. 인간과 동물의 진화적 연속성을 강조하는 이 책은, 동물에게 단순히 먹이사슬의 일원이 아닌 감정적 동반자로서의 가치를 부여합니다. “동물을 보살피는 것이 결국 우리 자신을 보살피는 것이고, 동물을 돕는 것이 결국 우리 자신을 돕는 것이다.” 라며 동물을 사랑하는 사람들뿐 아니라, 인간 중심적인 사고를 재평가하고자 하는 모든 이들에게 이 책은 중요한 메시지를 전달합니다. 동물을 사랑하는 사람들뿐만 아니라, 우리 모두가 함께 생각해봐야 할 중요한 문제를 제시하는 이 책은, 동물과의 관계에 대한 새로운 시각을 제공하며, 인간과 동물이 서로 더 깊이 이해할 수 있는 기회를 줍니다. 또한 동물의 감정을 인정하는 것이 곧 인간의 감정을 돌아보는 계기가 될 수 있다는 이 책의 메시지는, 오늘날 우리가 동물과 어떻게 공존해야 할지에 대한 중요한 교훈을 줍니다. #동물의감정은왜중요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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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의 도서?? 동물의 감정은 왜 중요한가 ?? 저자 - #마크베코프 ?? 서문 - #제인구달 ?? 옮김 - #김민경 ?? 출판사 - #독서의나무 ?? 이 책은 동물의 감정과 그 중요성에 대해 깊이 탐구한 내용으로 동물의 감정을 이해하고 인정하는 것이 왜 중요한지 다양한 사례와 연구를 통해 설명한다 베코프는 동물들이 감정을 표현하는 여러 사례를 소개한다. 예를 들어, 죽은 까치를 위해 나뭇가지를 모아 장례식을 치르는 다른 까치들의 행동이나, 코끼리들이 장애가 있는 친구를 기다려주는 모습 등이 있다. 이 책은 동물의 정신과 마음을 연구하는 인지동물행동학에 대해 설명하고, 동물의 표정과 몸짓을 통해 그들의 감정을 읽어내는 방법을 소개하며, 동물의 감정 연구가 왜 중요한지 강조한다. 베코프는 인간과 동물의 감정이 서로 소통하는 중요한 수단이라고 주장한다. 그는 동물의 감정을 이해함으로써 인간이 더 나은 윤리적 선택을 할 수 있다고 말한다. 과학자로서 베코프는 동물의 감정을 연구하는 과정에서 겪은 어려움과 불확실성에 대해 솔직하게 이야기한다. 그는 과학자들이 동물의 감정을 인정하는 것을 불편해하는 이유가 '비과학적’으로 보일까 하는 두려움 때문이라고 설명한다. ?? 이 책은 동물의 감정에 대해 깊이 이해하고자 하는 사람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이다. 동물의 감정을 인정하고 그 중요성을 깨닫는 것이 왜 중요한지에 대해 생각해보게 하는 책이다. ?? 기억에 남는 페이지 감정은 조상이 물려준 선물이다?? 우리는 감정을 지녔고 동물도 마찬가지다. 감정은 우리를 다시 온 세상으로 이어줄 수 있고 우리가 동물과 진정한 공존을 이루게 한다 ?? 감정을 통해 우리 자신을 모든 생명체와 이어지게 함으로써 우리는 모두에게 이롭고 더 나은 삶을 만들어갈 수 있다. ?? 이 점을 절대 잊어서는 안 된다. @bagseonju534 @dusi_namu @lael_84 #장미꽂향기님을 통해 서평단에 선정되어 #두시의나무출판사 로부터 도서협찬을 받아 서평을 작성하였습니다. 감사합니다. #오늘의도서 #신간도서 #동물의 감정은왜중요한가 #제인구달서문 #동물의감정 #사람과동물 #그림책스타그램 #그림책테라피스트 #마음약처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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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과 인간을 동등하게 취급하려는 사상적 근거
책을 선택한 이유 농식품부는 동물보호법을 2024년 동물복지법으로 개정하면서, 동물을 기르는 양육자의 처벌을 강화하겠다고 밝힌다. ESG 글로벌 어젠더 를 맹목적으로 추종하는 한국 정치권은 동물의 권리를 인간 수준으로 향상시킬 작정인 것이다. 동물보호의 사상적 근거를 알아보기 위해 "동물의 감정은 왜 중요한가"를 선택한다. "동물의 감정은 왜 중요한가"는 1장 동물의 감정은 왜 중요한가 : 동물의 감정을 보여주는 명백한 사례들 2장 동물의 정신과 마음을 연구하는 일 : 인지동물행동학 3장 동물들이 느끼는 것 : 동물의 열정적인 삶 4장 동물들 사이에도 의리가 있는가 : 야생에서 펼쳐지는 정의와 공감, 그리고 공정한 행동 5장 과학 연구의 불확실성 : 경험담과 의인화 6장 윤리적 선택 : 동물 웰빙의 중요성 로 구성되었다. 1장 동물의 감정은 왜 중요한가 : 동물의 감정을 보여주는 명백한 사례들 에서는 감정은 느끼는 바를 드러내 행동에 옮기게 하는 현상이다. 느낌은 오로지 개인의 두뇌에서만 발생하는 심리적 현상이다. 느낌은 감정의 영향을 받지만, 논리적 사고로부터 형성된다. 일차적 감정은 기본적으로 타고나는 감정으로 간주된다. 변연계의 둘 이상의 체계가 감정과 연관된 기능을 한다. 이차적 감정은 대뇌피질에 위치한 고차원적인 뇌의 중추와 연관된다. 이차적 감정은 뇌에서 처리되는 감정으로, 특정 상황에서 최선의 행동을 결정하는 맥락이 핵심이다. 감정적 반응은 무의식적으로 생성되지만, 사고하는 행위는 느낀 바에 따른 행동을 연결 짓는다. 감정의 증거는 의식 및 자각 능력을 밝히는 데도 중요한 역할을 한다. 공감 능력이나 연민은 이차적 감정으로, 다른 이들을 위한 이타적인 배려의 행동을 보여준다. 동물의 감정과 인간의 감정이 완전히 같은 종류가 아니라고 해서, 동물이 느끼지 못하는 것은 아니다. 동물행동학 및 사회신경과학 은 인류만 특정한 감정적, 심리적 능력을 독점하고 있지 않다고 말한다. 동물은 행동 패턴 을 활용해서 자신이 느끼고 생각하는 바를 전달한다. 동물의 감정이 중요한 이유는 인간의 삶에 동물의 도움이 필요하기 때문이다. 반려동물이 우울증을 완화하는 데 효과를 보이는 것도 아니지만, 반려동물 산업 규모는 크게 성장하고 있다. 동물은 자신의 느낌을 순수하게 표현하면서, 인간과 유대감을 형성하며, 정서적 욕구를 알아차리게 한다. 동물과 인간이 이끌리는 이유는 감정 때문이다. 동물이 감정을 지닌다는 것을 알면, 새로운 방식으로 동물을 바라보고, 대하고, 대변해야 한다. 동물의 고유한 가치나 본질적 가치를 바탕으로 각 개체를 존중해야 한다고 주창한다. 동물복지법에 실험실의 쥐, 생쥐, 조류, 어류를 추가해야 한다고 주장한다. 동물에게 감정이 있다는 사실을 부정하는 것은 동물과 인간을 비하하는 것이라고 주장한다. 2장 동물의 정신과 마음을 연구하는 일 : 인지동물행동학 에서는 인지동물행동학은 동물이 어떻게 사고하고, 무엇을 느끼는지에 중점을 주면서, 동물의 마음 비교, 진화, 생태학적 연구를 실시한다. 동물들은 매우 다양한 상황에서 자신의 환경을 인식하며, 의도적으로 적절하고, 목적이 분명하고, 유연한 선택을 한다. 감정의 발달에서 진화적 연속성을 찾아내는 과정은 온전히 신체적 자질에 관해서만 진화적 연속성을 찾아내는 과정과 근본적으로 동일하다. 동물행동학자들은 현장 연구를 선호한다. 자연환경과 최대한 비슷한 환경에서 연구를 수행하는 것이 중요하다. 현장 연구의 방식은 다양하다. 3장 동물들이 느끼는 것 : 동물의 열정적인 삶 에서는 동물의 감정을 식별하는 것은 동물의 사회적 행동 양식을 이해하는 것과 다르다. 눈으로 보고, 귀로 듣고, 코로 냄새 맡으며, 동물의 기초적인 감정이나 주요 감정들을 포착할 수 있다. 냄새는 매우 강력한 소통 도구다. 물고기에게도 의식과 지능이 존재하며, 선호하는 것을 표현하는 지각 능력도 있다. 동물이 느끼는 기쁨과 행복은 그들의 행동을 통해 명확하게 파악할 수 있다. 동물의 유머 감각, 과시 행동, 경외심, 애도와 슬픔, 위안, 마음의 상처, 매장 의식, 장례 의식, 사랑과 짝짓기, 모성애, 유대감, 창피함, 분노, 공격성, 자폐증, 조울증 사례를 소개한다. 4장 동물들 사이에도 의리가 있는가 : 야생에서 펼쳐지는 정의와 공감, 그리고 공정한 행동 에서는 동물들의 놀이는 상호 간에 반드시 지켜야 하는 규율이 있고, 규율을 어기면 놀이는 건강하게 지속되지 못한다. 도덕성은 동물 세계에서 나타나는 다양한 형태의 사회적 행동 양식과 관련되며, 각 개체가 무리 내에서 어떻게 행동할지에 관한 일련의 규칙들이 내면화된다. 동물의 공정성, 도덕성, 놀이, 재미, 노는 법, 공정함과 협력, 나쁜 평판, 이타적 성향에 대해 이야기 한다. 5장 과학 연구의 불확실성 : 경험담과 의인화 에서는 과학자는 고유의 가치관에 따라 연구를 수행하므로, 연구의 수행 방식, 데이터를 설명하고 해석하는 방식에 영향을 미치게 된다. 감정은 타자의 느낌을 이해하는 도구로 사회적 적응을 위해 발달했을 수 있으므로, 과학과 과학자들은 역동적이고 개방적이고 온정적이어야 한다. 동물을 연구하고 동물을 위해 목소리를 내기로 결정했으면, 열린 마음과 명료한 정신으로 대변해야 한다고 주장한다. 동물의 감정에 대한 과학자의 의심, 현장 연구자들의 나태함, 동물의 감정을 열정적으로 이야기 하기, 경험담을 데이터로 축적하기, 동물의 의인화에 대해 이야기 한다. 6장 윤리적 선택 : 동물 웰빙의 중요성 에서는 동물의 지각 능력을 습관적으로 묵살하고 외면하므로, 동물과의 관계에 더 많은 견제와 균형을 갖출 필요가 있다고 주장한다. 동물은 양질의 삶을 누릴 자격이 있는 생명체다. 인간의 이득을 위해 동물을 억압하고 지배할 권리, 동물의 삶을 더 나쁘게 해서 삶을 더 좋게 할 권리는 없다고 주장한다. 예방의 원칙, 동물 복지에서 동물 웰빙으로, 야생 동물과의 상호 작용을 위한 4대 기본 윤리. 연구용 동물 실험, 3R 원칙, 잘못된 현장 연구, 포획 효과, 비침습적 연구, 축산 및 육류 가공 산업, 채식주의, 경마장과 로데오, 동물원, 야생 동물 학살, 재야생화, 온정적 보전에 대해 이야기 한다. "동물의 감정은 왜 중요한가" 동물의 감정, 인지동물행동학, 인간을 닮은 동물의 면모, 동물 연구 과학자 비판, 동물 윤리에 대해 다룬다. 감정은 느끼는 바를 드러내 행동에 옮기게 하는 현상이다. 일차적 감정은 기본적으로 타고나는 감정이며, 이차적 감정은 뇌에서 처리되는 감정으로, 특정 상황에서 최선의 행동을 결정한다. 감정적 반응은 무의식적으로 생성되지만, 사고하는 행위는 느낀 바에 따른 행동을 연결 짓는다. 공감 능력이나 연민은 이차적 감정으로, 다른 이들을 위한 이타적인 배려의 행동을 보여준다. 동물의 감정과 인간의 감정이 완전히 같은 종류가 아니라고 해서, 동물이 느끼지 못하는 것은 아니다. 동물은 행동 패턴 을 활용해서 자신이 느끼고 생각하는 바를 전달한다. 동물은 자신의 느낌을 순수하게 표현하면서, 인간과 유대감을 형성하며, 정서적 욕구를 알아차리게 한다. 동물에게 감정이 있다는 사실을 부정하는 것은 동물과 인간을 비하하는 것이라고 주장한다. 인지동물행동학은 동물이 어떻게 사고하고, 무엇을 느끼는지에 중점을 주면서, 동물의 마음 비교, 진화, 생태학적 연구를 실시한다. 동물들은 매우 다양한 상황에서 자신의 환경을 인식하며, 의도적으로 적절하고, 목적이 분명하고, 유연한 선택을 한다. 동물의 감정을 식별하는 것은 동물의 사회적 행동 양식을 이해하는 것과 다르다. 눈으로 보고, 귀로 듣고, 코로 냄새 맡으며, 동물의 기초적인 감정이나 주요 감정들을 포착할 수 있다. 동물들의 놀이는 상호 간에 반드시 지켜야 하는 규율이 있고, 규율을 어기면 놀이는 건강하게 지속되지 못한다. 도덕성은 동물 세계에서 나타나는 다양한 형태의 사회적 행동 양식과 관련되며, 각 개체가 무리 내에서 어떻게 행동할지에 관한 일련의 규칙들이 내면화된다. 감정은 타자의 느낌을 이해하는 도구로, 사회적 적응을 위해 발달했을 수 있므므로, 과학과 과학자들은 역동적이고 개방적이고 온정적이어야 한다. 동물을 연구하고 동물을 위해 목소리를 내기로 결정했으면, 열린 마음과 명료한 정신으로 대변해야 한다고 주장한다. 동물의 지각 능력을 습관적으로 묵살하고 외면하므로, 동물과의 관계에 더 많은 견제와 균형을 갖출 필요가 있다고 주장한다. 동물은 양질의 삶을 누릴 자격이 잇는 생명체다. 인간의 이득을 위해 동물을 억압하고 지배할 권리, 동물의 삶을 더 나쁘게 해서 삶을 더 좋게 할 권리는 없다고 주장한다. 세상은 인과율과 상관관계로 움직인다. 인간과 자연은 상호 작용하면서 살아가는 세상이다. 인간만을 위해 세상이 존재할 수도 없지만, 자연만 존중하면서 인간이 살아갈 수도 없는 법이다. 인간만을 위한 지나친 욕심은 세상을 병들게 하지만, 세상을 극복하지 않고 인간이 살아가기란 불가능하다. 보신탕 문제는 대표적인 문제다. 어려운 시절 개를 먹거리로 삼아 목숨을 부지하면서, 오랫동안 내려온 한국인의 고유 식문화를 금지하면서, 수많은 보신탕집이 폐업 위기에 처한 상황이다. 보신탕이라는 음식의 선호 여부를 불문하고, 한국인의 민족의식이 얼마나 약화되었는지 잘 보여준다. ESG 어젠다 는 동물 보호를 저탄소 정책과 연결하면서, 축산업을 없애려 혈안이 되고 있다. 동물복지법에 실험실의 쥐, 생쥐, 조류, 어류 등을 추가하면서, 의학과 산업 기술 개발을 사실상 불가능하게 만들려 한다. 보신탕이 정치권의 탄압으로 조만간 역사 속에 사라질 음식으로 변화하게 되듯, 동물복지법은 우리 사회의 많은 부분을 퇴보할 것은 분명하다. 세상은 육식동물과 초식동물로 이루어진다. 서로간의 견제와 균형으로 건강한 지구 생태계가 유지된다. 초식동물만 존재한다고 세상이 건강해지는 것은 아니다. 인간만 잘 살려는 것은 탐욕이지만, 인간이 희생한다고 더 좋은 세상이 되는 것도 아니다. 동물에 대한 균형잡힌 시각을 가지고, 동물과 인간관계를 바라보는 시각이 필요하다. 동물의 감정이 인간의 감정을 동일하게 취급해야 하므로, 동물들이 인간과 동등한 삶을 누릴 자격이 있다는 주장이 과연 이롭고 더 나은 삶을 만들어갈 수 있을지 생각해 보게 된다. "동물의 감정은 왜 중요한가"는 동물과 인간의 감정적 유사성을 이해하면서, 동등하게 취급하려는 비건주의 의 사상적 근거를 이해하게 한다. 두시의나무 와 컬처블룸 서평단에서 "동물의 감정은 왜 중요한가"를 증정해주셨다. 감사드린다. #동물의감정은왜중요한가 #두시의나무 #서평 #마크베코프 #MarcBekoff #김민경 #제인구달 #동물행동학 #인지동물행동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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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를 키우고 있고 어렸을 때부터 동물을 정말 좋아했던 제게 '동물의 감정은 왜 중요한가'라는 책은 제목부터 호기심을 일으켰습니다. 이 책의 작가도 저와 마찬가지로 어렸을 때부터 동물에게 마음을 주는 사람이었다고 해요. 그런 그가 동물의 감정을 연구하고 주변의 많은 사례들을 모으며 발견한 재밌는 사실들을 엮은 책이라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 대표적으로 '새들의 장례식'이 기억에 남는데요. 죽어있는 까치를 발견한 다른 까치들이 그 위에 나뭇가지 등을 물어와 올려두었다고 합니다. 신기한 것은 이렇게 죽어있는 새 주변에 모여 추모하는 모습을 목격한 경우가 작가 외에도 더러 있다는 것입니다. 그 외에 코끼리나 늑대 등의 동물들에게서도 비슷한 행동을 볼 수 있다고 합니다. 우리는 장례의식과 비슷한 행동을 하는 동물들이 그 순간 어떤 생각과 감정을 갖는지는 정확히 알수 없습니다. 하지만 유사한 사례의 축적과 지금까지의 연구를 통해 동물들에게도 감정이 있다는 사실을 인정하게 되죠. 작가가 이야기 해주는 여러가지 사례들은 읽다보면 마음을 따뜻하게 만듭니다. 잔잔하게 이어지는 사례들은 작가가 콕 찝어서 '동물의 감정이 중요한 이유'를 정리해서 말해주지 않아도 가슴으로 느끼게 됩니다.
사람이 사람마다 인격이 다 다르듯이 동물들도 종마다 개체마다 성향이 다르게 나타난다고 합니다. 그런 성향 차이 때문에 동물의 감정 연구가 더욱 까다롭다고 하는데요. 세상이 제대로 돌아가려면 다양한 사람이 필요하듯이 동물의 세상살이도 마찬가지라고 합니다. '동물의 세상살이'라는 말이 귀엽고 재치있게 느껴졌네요. 작가는 동물들의 감정을 느낄 수 있는 몇가지 방법에 대해서 알려줍니다. 읽어보면 막 특별한건 아닌데 일상에서 잘 하지 않던 행동이죠. 정말 사랑으로 관심있게 들여다보는 느낌? 동물의 감정이라고 해서 서정적인 이야기만 있는건 아닙니다. 작가는 동물의 감정을 관찰하고 연구하는 과학자이기 때문에 그와 관련된 여러 재밌는 사실들도 알 수 있었어요. 예를 들어 환경적 요소에 따라서 동물의 성향이 바뀌는 경우도 있는데, 톡소플라스마에 감염된 쥐가 고양이에게 비정상적인 호감을 키운 경우도 있다고 합니다. 일반적으로 알기 어려운 과학적 사실들도 알 수 있어서 더 재밌게 읽었던거 같습니다. ![]() 마지막 장인 6장에서는 작가가 생각하는 동물과의 관계 개선 방법에 대해 이야기합니다. 동물 복지에서 동물 웰빙으로의 발전, 자연에서의 상호작용의 중요성, 실험실에서의 윤리에 대해서 담담히 이어갑니다. 특히나 작가는 과학자로써 실험실에서 일어나는 동물 학대에 대해 크게 비난하고 있었습니다. 과학자들의 행동이 학계 밖의 사회에도 영향을 미치기 때문이라고 설명합니다. 일반인보다 많은 지식을 갖춘 과학자들이 동물을 마치 일회용품처럼 취급한다면 실험실 밖에서도 동일한 행동이 허용된다고 인정해버리는 결과를 줄 수 있다는 것입니다. 여기서 작가 가진 직업적 사명과 윤리를 볼 수 있어서 좋았네요. 생각보다 더 재밌게 술술 읽혔던 책이라서 어렵게 생각하지 않고 읽어보셨으면 좋겠습니다. 재밌는 동물 TMI와 동물을 대하는 자세에 대해서 알 수 있었어요. 다음에도 재밌는 책 리뷰로 돌아오겠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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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렸을 때부터 다양한 동물을 키워왔지만 직접적으로 감정을 드러내는 개나 고양이와는 달리 물고기에 대해선 특별히 생각해 본 적이 없는 거 같음 그러다 우연히 본 나의 문어 선생님 다큐를 보고 눈물이 날 정도로 감동이었고 한동안 문어를 못 먹... 곧 맛에 심취해 다큐는 다큐로 남겼지만 우리 가까이 있는 반려동물 외에도 감정을 느끼는 동물들이 많다는 것에 대해 한 번 더 돌아보게 한 책 ![]() 동물의 감정이 왜 중요한지, 동물들이 느끼는 것, 그리고 행동 사례들 마지막으로 윤리적 선택에 대해 정리함 ![]() 책 초반에 나오는 까치들의 장례식 장면을 보고 새삼 놀랍지 않은 건 올해 초 최재천 교수님 북토크에서 얘기해 주셨던 까치에 대한 연구를 통해 새로운 걸 많이 알게 된 터라 그랬던 거 같음 ![]() 동물마다 심장의 구조가 다르더라도 기능이 같아 동일하게 심장이라 부르듯 감정의 표현이 다르더라도 이것을 감정으로 여기고 대한다면 다시 한번 동물들에 대한 시각이 달라지지 않을까 싶음 반려동물이 사람들에게 끼치는 영향은 다양한 사례에서도 알 수 있지만 서로 감정을 공유하면서 정서적 안정감을 주는 게 가장 큰 거 같음 우리 애들도 혼자 있는 건 무서워했는데 앵무새와 함께 있으면 존재 자체로도 위안이 되는지 무섭지 않다고 한걸 보면 정서적인 면에서 많은 부분을 차지하는 거 같음 ![]() ![]() 마지막 윤리적 선택 부분 중 채식으로의 선택은 자신 없지만 동물 실험이나 동물 유기 반대 운동에는 적극 참여할 의사가 있음 5년째 함께 살고 있는 반려동물 앵무새 조그마한 얼굴에 땡그란 눈으로 감정이 드러날까 싶지만 기쁠 때, 화날 때 명확하고 새들의 행동에 감정이 묻어나기에 이젠 서로 눈만 마주쳐도 뭔가 통하는 느낌이 듦 앵무새들이 전반적으로 똑똑한 것도 한몫하는 거 같음 ![]() 동물이나 인간이나 크게 다를 게 없는데 동물 학대에 관련된 사례들이 많아 읽으면서 한편으론 좀 불편했던... 하지만 꼭 알아야 하고 개선되어야 할 부분이기에 이런 책들이 많이 알려졌으면 좋겠다. 이 리뷰는 컬처블룸을 통해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 받아, 직접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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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물을 좋아하는 분들이라면 책의 내용을 더 쉽게 이해하며 그들과의 교감이나 사랑, 관계를 어떤 형태로 해나가야 하는지, 이에 대해 잘 알 것이다. 하지만 여전히 인간 중심적인 사고로 인해 동물을 싫어하거나 그들의 지능이 낮다고 해서 감정도 없을 줄 알고 막대한 이들이 여전히 존재하는 현실에서 우리는 어떻게 동물의 감정에 대해 이해하며 그들을 사랑으로 대해야 하는지, 이 책은 그 의미에 대해 전하는 책으로 다양한 동물들이 느끼는 감정의 세계에 대해서도 자세히 알아 볼 수 있을 것이다. <동물의 감정은 왜 중요한가> 우리 인간도 감정으로 인해 즐거운 나날을 보내기도 하지만 때로는 부정과 실패의 시간을 보내기도 하는 법이다. 즉 한 생명체에 있어서도 감정이나 마음 등은 또 다른 생명이라는 점을 알아야 하며 동물이라고 해서 우리 인간과 크게 다르지 않다는 점을 기억했으면 한다. 우리와 세상을 함께 살아가고 있지만 인간의 욕심이나 이기심으로 인해 소외되거나 오히려 공격받는 동물들이 많아졌고 이로 인해 설자리가 점점 줄어들어 부정적인 결과를 향해 나아가는 동물들도 많다는 점을 우리는 기억해야 한다. ![]() 책에서도 이런 의미에 대해 계속해서 강조하고 있고 이와 관련한 환경 및 생태 분야의 변화나 문제에 대해서도 계속해서 조언하고 있어서 사람이라면 적어도 어떤 마인드를 통해 동물을 대하며 적어도 피해는 주지 말아야 하는지, 이에 대해 괜찮은 의미를 잘 표현하고 있다. <동물의 감정은 왜 중요한가> 서로가 서로에게 의존하며 함께 살아 갈 수 있다면 최상의 조건일 것이며 우리는 충분히 이런 가치를 이룰 수 있다는 믿음과 확신이 공존하고 있을 것이다. 그렇다면 동물에 대해 알아야 하며 기존에 몰랐던 동물의 감정에 대해서도 일정한 관심과 배움을 통해 이해해 나가는 것도 이를 위한 중요한 과정일 것이다. <동물의 감정은 왜 중요한가> 해당 분야의 경우 아무리 말해도 부족하지 않고 동물을 사랑하고 아끼는 이들은 당연하게 여기는 부분이지만 이에 대해 모르거나 관심조차 없는 이들은 오히려 더 공격적인 행태를 보이고 있다는 점에서도 현실적인 고민이 되는 영역일 것이다. 하지만 포기할 순 없고 그들을 보호하는 의미나 그들의 감정에 대해 왜 우리가 알고자 하는 구체적인 노력과 사랑 등의 마인드를 가져야 하는지조 책에서 저자가 말하는 형태의 접근과 조언을 통해 접하며 알아 볼 수 있을 것이다. 함께 접하며 판단해 보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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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의 감정은 왜 중요한가 동물에게 관심도 없고 부속품이나 장난감 정도로만 취급 하는 인간들이 많은 요즘 이런 도서를 읽는 사람은 결국 동물에게 관심이 많은 사람들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어제 뉴스에 유튜버가 키우는 동물들을 학대하고 죽이기까지 했다는 내용을 접하고 너무 끔찍해서 상상도 하기 싫었지만 화면을 보고 분노가 치밀어 올랐습니다 말만 못 할 뿐이지 동물들도 고통을 느낀다는 걸 알 텐데 왜 인간들의 학대 유기 방임 죽임 등은 끊이지 않는 걸까요? 인간이 우월하다고 생각해서 내 마음대로 할 수 있다는 걸 과시하고픈 그런 괴상한 마음일지 이유는 알고 싶지도 않습니다 동물의 감정을 고려하지 않는 것은 과학의 정신에 위배 된다 동물에게 감정이 있다는 확고한 증거가 있다고 하는데 동물이 지각할 수 있는 존재임을 인정하는 선언을 자체적으로 채택한 국가나 도시도 점차 늘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스 네덜란드 뉴질랜드 룩셈부르크 독일 라트비아 루마니아 덴마크 리투아니아 독일 라드 비아 불가리아 벨기에.... 등등 여러 나라가 채택했지만 미국은 아직 채택한 국가 명단에 있지는 않았습니다 스페인은 21년도 12월에 스페인 하원에서 법안이 통과되어 법적으로 동물을 물건으로 취급할 수 없게 되었다고 합니다 동물이 무생물이 아닌 새로운 법적 지위를 부여받게 되어 동물의 포획, 유기, 학대 가 법적으로 금지되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투우는 여전히 행해지고 있고 사라지지 않았으며 트로피 헌팅도(오직 오락 목적으로 만 사냥하고 사냥한 동물을 트로피처럼 박제하는 것) 사라지지 않고 있다고 하는데 지각 능력에 관한 선언이 무슨 소용이 있는 걸까 싶었습니다 여전히 인간들은 자기가 키우고 가꾸고 식구처럼 여기는 반려동물들에게는 그나마 덜 하지만 실험실에서 쓰이는 하루에도 너무 많은 수가 실험에 쓰이고 소비되고 과학에 필요하다는 이유로 아무렇지 않게 사라져 가는 현실이 너무 마음이 아픕니다 미국에서는 또 유해 동물로 간주해서 쥐나 어류 곤충 등을 유해 동물이라는 이름으로 정기적으로 도살한다고 합니다 인간이 세상에 영향을 미치는 막강한 힘을 가졌고 인간의 지배력을 확장하면서 일상적으로 수없이 많은 동물들의 지각 능력을 묵살하고 말살하는 현실이 안타까울 따름이네요 동물의 감정은 왜 중요한가 책 제목에서처럼 왜 중요한지? 동물들이 주인이 죽고 나면 마음의 상처로 죽음에 이르게 되기도 하고 코끼리의 매장 의식이나 연민이라는 감정을 동물들도 느껴서 새들도 장례를 치르는 것처럼 애도하는 모습도 볼 수 있다고 합니다 감정이라는 것이 동물들에게도 존재하고 있다는 사실! 인간이 동물의 감정을 이해하는 일이 중요시해야 한다는 것 인간이 동물을 대하는 방식에 인간의 지식이 영향을 미쳐야 한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감정이 존재하고 그것을 인정한 뒤 그 후에는 윤리적인 문제를 생각해 봐야 합니다 우리는 어떤 방식으로 동물들을 활용하고 남용하고 대하는지 우리의 지식과 우리의 신념에 부합하는지 확인하며 언제든 과학은 윤리의 영향을 받아야 한다고 합니다 새들의 장례식이나 코끼리 베이빌 이야기 - (장애가 있는 코끼리를 무리에서 늦더라도 기다려주고 배려해 주며 무리에 남을 수 있도록 행동을 조정) 같은 사랑의 감정 배려의 감정 등을 볼 수 있었으며 찰스 다윈은 최초로 동물의 감정을 체계적으로 연구한 과학자입니다 감정을 분노 행복 슬픔 혐오 공포 놀람 의 여섯 가지로 구분하고 이 주요 감정들을 통해서 우리가 다양한 상황에 빠르게 대처하고 복잡한 사회의 구성원으로 살아갈 수 있다고 봤습니다 고등학교 시절에 생명 수업을 너무 좋아해서 생물 성적만 전교에서 상위권이 나올 정도로 좋아했었고 관심이 있었는데, 관찰하면서 동물들이 이런 경우엔 이렇게 행동하고 감정을 느끼는지 내가 슬플 때 위로받을 수 있는 존재인지 유전에 대해서도 호기심이 많고 재미있게 학습했었습니다
인간이든 동물이든 좋아하는 누군가를 다시 만나게 되면 행복해하는데 늑대는 꼬리를 치거나 빙빙 돌리고 낑낑 그리고 깡충거린다 가까운 친구를 잃으면 슬픔을 느낀다 그리고 개들은 놀자고 하는 재스츄어를 꼬리를 들고 앞 을 낮게 낮춰서 "나 너랑 놀고 싶어" 하는 위미로 플레이 바우라는 재스츄어를 명료하게 표현한다 우리 집에도 예쁜 몰티즈 반려견이 있는데 맨 처음에는 그런 행동을 할 때 무슨 의미인지 몰라 당황했었는데 지금은 거의 10년 가까이 같이 지내다 보니 얼굴 표정만 봐도 배가 고픈지 산책이 나가고 싶은지 아픈지 졸린지 놀고 싶은지 다 알 정도가 되었습니다 인지 동물 행동학이라고 하는 동물의 정신과 마음을 연구하는 일이라고 합니다 어린 시절 부모에게서 장난을 치고 놀 때 어느 정도의 압력으로 깨물며 노는지도 학습하고 세게 깨물지 않는 것도 터득하고 학습하는 반려견 저자는 내가 여우가 되면 어떨까? 하고 여우가 된 나는 어떤 기분일까?라는 말을 했는데 나도 만약에 내가 우리 집 개라면 어떤 걸 원하고 같이 무얼 하면 좋아할지 매일 생각하고 최선을 다하며 하루 두세 번의 산책과 깨끗한 물과 사료 간식을 제공하고 편안하게 잘 때나 쉴 때 건드리지 않으려고 노력합니다 인류를 비롯한 모든 포유류는 감정을 느끼는 데 중요한 신경해부학적 구조 및 신경화학적 경로를 공통적 으로 가진다고 합니다 예로 혹등고래 참고래 범고래 향유고래 의 뇌에는 인간의 뇌와 동일한 위치에 방추세포 가 존재한다는 사실이 밝혀졌다고 합니다 실제로 고래의 뇌에는 인간의 뇌보다 더 많은 방추세포가 존재하고 방추세포는 한때 인간과 유인원에게만 존재한다고 여겼으며 사회조직에서 직관적 반응 능력을 보이고 필요한 감정을 처리할 때 중요한 역할을 한다고 여겨진다고 합니다 이렇게 동물들이 다른 동물의 감정 또한 분명하게 인식하고 감성지능인 EQ를 가지고 있는 존재임에 인간과 동물 사이의 유대감이 있다는 사실에 깊은 공감을 합니다 강아지를 키우면서 내가 하품을 하면 따라서 하품을 하고 눈을 깜빡이면 같이 깜박거리고 하는 걸 보면서 너무 놀라움을 금치 못했는데 이렇게 나와 공감하고 같은 걸 느끼는 존재를 감정을 공감하는 동물들에 관한 자세한 이야기들을 통해서 마지막 장에서는 동물들의 윤리에 대해 다루고 있는데 공감하면서 읽었습니다 동물 웰빙의 중요성 부분을 읽어보시면 동물들에 대한 생각이 또 더 많이 바뀌실 거라고 생각합니다 우리나라도 동물들의 학대나 유기 방임하는 사람들 의 죄를 가볍지 않게 다뤄서 유기해서 버려지고 죽어가는 동물들이 더 이상 생기지 않도록 강화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동물의감정은왜중요한가 #컬처블룸 #컬처블룸서평단#두시의나무#마크베코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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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의 감정에 대해 깊이 생각하게 되는 계기가 된 책이었다. 우리는 흔히 인간의 감정이 가장 복잡하고 고귀하다고 생각하지만, 이 책을 통해 그 생각이 얼마나 편협하고 인간 중심적인지 깨달을 수 있었다. 동물들도 인간과 마찬가지로 다양한 감정을 느끼고, 심지어 우리가 상상하지 못한 방식으로 느낄 수도 있다는 주장은 매우 신선하게 다가왔다. 이 주장은 인간이 동물과 다른 존재라는 이유만으로 그들을 쉽게 이용하고, 그들의 고통을 무시해온 우리의 태도에 대해 성찰하게 만든다. 특히 감정에 대한 논의는 동물 복지와 윤리 문제로 자연스럽게 이어진다. 인간이 동물을 어떻게 대해야 하는지, 그리고 동물의 감정을 이해하는 것이 동물 복지와 어떻게 연결되는지에 대한 고민은 필연적이다. 이 책은 단순히 동물의 감정에 대해 학문적으로 다룬 것을 넘어, 우리가 일상에서 동물을 대하는 방식과 태도를 근본적으로 재고하라는 메시지를 전한다. 감정을 지닌 존재로서 동물들을 존중하고 보호하는 것은 단순히 이론적 논의가 아닌, 우리가 반드시 실천해야 할 과제임을 강조하고 있다. 또한, 이 책을 읽으면서 동물과 인간의 감정이 본질적으로 큰 차이가 없다는 점을 받아들이는 데 많은 생각이 필요했다. 우리는 흔히 동물의 감정을 과소평가하고, 그들의 행동을 본능적인 반응으로 치부하곤 한다. 하지만 이러한 편견은 동물에 대한 무지에서 비롯된 것이며, 그들의 복잡한 감정 세계를 무시하는 행위임을 깨달았다. 동물들이 고통이나 기쁨을 느끼는 방식이 우리와 다를지라도, 그들이 느끼는 감정이 인간의 감정과 동등하게 중요하다는 점은 매우 중요한 시사점이었다. 이 책을 통해 인간이 과연 동물에게 어떤 책임을 져야 하는지에 대한 윤리적 문제를 깊이 생각하게 되었다. 동물의 감정이 인간의 감정과 다르지 않다면, 우리는 그들을 존중하고 그들의 권리를 보호해야 한다. 단순히 동물을 인간의 편의에 맞춰 이용하는 것이 아니라, 그들 역시 감정을 지닌 존재로서 존엄성을 인정받을 권리가 있다는 주장은 우리 사회가 반드시 받아들여야 할 메시지다. 마지막으로, 책이 주는 감동적인 순간들은 동물에 대한 새로운 시각을 가지게 만들었다. 동물의 감정을 이해하는 것은 단순히 과학적 연구나 관찰의 문제가 아니라, 그들에 대한 연민과 존중이 필요하다는 것을 깨닫게 해주었다. 이 책은 단순히 동물 연구자나 과학자들만을 위한 책이 아니라, 누구나 한 번쯤 읽고 동물과 인간의 관계에 대해 다시 생각해봐야 할 가치 있는 책이라고 느꼈다. *** 이 책은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
![]() 인간도 감정을 지닌 '동물'이다 그 사실을 잊지 말자 지구에 살고 있는 생명들에는, 인간도 있고 동물도 존재한다. 최근에는 '반려동물'이라는 단어가 생길 만큼 동물에 대해 존중하는 인식이 강해졌다. 그들도 인간과 동일하게 '감정'을 지니고 있으며 우리와 비슷한 것들을 경험하고, 기억한다. 동물을 인간과 동일하게 생각하고 경향이 강해질수록 선진국으로 여겨지기도 한다. 그만큼, 동물은 인간이라는 종에게 굉장히 가까우면서도 꼭 필요한 생명체이다. 이 책은 개정된 판으로 '동물'과 '인간' 그리고 넓게는 '생태계'에 대해서도 다루고 있다. 제인 구달이 서문을 썼을 정도로 꽤나 저명한 저자인 동물학자인 마크 베코프 Marc Bekoff가 쓴 책이다. 그는 진심으로 동물을 아끼고 사랑한다. 그들은 인간과 동일하게 본질적인 존재로서 인정받아야 한다고도 주장한다. 책은 총 6장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동물의 감정이 중요한 이유', '동물의 정신과 마음을 연구하는 일', '동물이 느끼는 것', '동물들 사이의 의리', '과학 연구의 불확실성', 그리고 '윤리적 선택'으로 이어진다. 이 책에서 가장 흥미로웠던 점 '탈동물원' 부분이었다. 평소 관심 있었던 문제에 대해 저자와 함께 고민할 수 있어서 인상적이었다. 매번 동물원에 갈 때마다 모순적이면서도 애매모호한 감정이 들었던 과거가 생각났다. 동물을 가두는 것이 과연 바람직한 것인가에 대해서도 고민하면서, 한편으로는 이렇게라도 하지 않으면 동물들이 사라질까 봐 걱정도 들었던 것이다. 저자가 언급한 동물원에 대한 개혁안인 '부적절한 동물원을 폐쇄할 것, 건강한 동물을 죽이는 행위를 중단할 것, 야생 동물의 포획 및 사육을 중단할 것' 등과 같은 것들은 우리 모두가 고민해 볼 문제라고 여겨졌다. 저자가 얼마나 절실하게 동물, 생태계, 자연 그리고 인간과의 조화에 대해서 생각해 본 흔적들이 잘 드러나는 책이었다. 한평생을 동물에 대해 연구를 헌신하면서 그들을 얼마나 사랑하고 소중하게 여기는지에 대해서도 느낄 수 있었다. 동물은 인간과 다르지 않다. 반달곰 재스퍼, 코요테 엄마, 코끼리 등도 구체적으로 언급하면서 더 생생하게 느껴졌다. 더 나은 사회를 향해 가기 위해서는 우리 모두가 현재의 상태를 돌아보고 진지하게 '인간과 동물이 함께 행복한 상황'을 만들어보기 위해 꼭 필요한 책이다. #동물의감정은왜중요한가, #두시의나무, #마크베코프, #MarcBekoff, #제인구달, #컬처블룸, #컬처블룸리뷰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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