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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왕인 그 아이와 마을사람 A 5권을 읽으며 문득 마왕이 점점 주인공에게 의지하는 것은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게 만드는 이야기의 전개였습니다. 이번 마왕인 그 아이와 마을사람 A 5권은 임간학교라는 특별한 이벤트가 벌어지게 됩니다. 그런데 지난 권에서 연극으로 인해 요우코는 마왕의 존재이유에 대해 고민을 화게 되고 더욱 마왕다워져야 한다는 생각에 여러 사건들을 일으키게 됩니다. 물론 사건을 일으킨다고는 하지만 용사처럼 검은 양복들이 몰려오게 만드는 것은 아니고 귀여운 장난 정도의 사건을 일으키게 됩니다. 그리고 마지막에 벌어지는 마왕의 실종 사건으로 인해 더욱 마왕은 주인공을 좋아하게 되고 의지를 하는 것 같습니다. 이번 권은 주인공과 마왕의 관계가 더욱 깊어지는 권이었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용사가 그런 두 사람의 모습에 위기감을 느끼게 되는 인상을 받았으며 그 외에도 주인공과 관련이 있는 개성자 여자아이들의 위치적인 문제를 다시 한 번 확인하는 권이었다고 말하고 싶습니다. 이번 권으로 인해 이야기의 한 흐름이 크게 바뀌지 않을까 예상을 해 봅니다. 그만큼 주인공과 마왕, 두 사람 의 관계에 커다란 방점을 찍는 권으로 보여지며 앞으로의 전개에서 이번 권의 이야기가 커다란 영향을 끼칠 것 같은 느낌을 받았습니다. 다음 권에서는 과연 변화하는 두 사람의 관계가 어떻게 될지 그리고 용사와 그 외의 개성자들의 행동이 어떻게 될지 기대가 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