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에 집을 살고 파는것으로 먹고사는 장사치들이 넘쳐나다보니, 집 없이 이곳 저곳 떠돌아다녀야하는 작가는 매번 번거롭기 그지없다며 한탄을하기시작한다. 거기다 매해 집값이 배로 올라가고는 하니, 매번 그 부담을 감당해야 하는게 여간 힘든일이 아니었다. 해방후 단편집을 하나내어 그 인세로 전세집을 얻어 살았지만 계속 올라가는 집값에 새로이 단편집을 내었다하여도 그 오름세를 따라잡을수는 없었다. 그리고 이런 부침은 문학을 직업으로 삼은 자신에대한 후회로까지 번지게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