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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도 애들 권장목록 어딘가에 있는 책이었다. 서영이가 읽으면서 중얼거리는 소리를 듣고 나도 읽어봐야지 했다. 솔직히 이런 책 이제는 좀...우화 형식으로 삶의 태도 수정을 요구하는 경우가 워낙 많았으니까. 모르는게 아니니까 선뜻 손이 가진 않았다. 몰라서 안하는게 아니라 알고도 못하는 일들이니까... 그래도 이제 아이들 읽는 책 나도 읽어야지가 더 강해지는 시점이라 꾸역꾸역 읽기로 결정. 큰 기대는 없었으나 요즘 마음이 다시 복잡하고 생활에 화가 나던 시점이라 결과적으론 잘 한 일이되었다. 역시 책 속에 길이...길까지는 아니더라도 위안이, 나침반이...등등이 있었다.
꿀을 모으는 것이 삶의 전부라고 믿지 않는 어느 꿀벌의 이야기이다. 집단 속에서 자신의 역할, 위치, 남들이 하지 않는 행동, 주어지지 않은 일을 생각하는 벌, 버즈. 버즈가 문제를 제시하고 그 문제의 답을 찾기 위해 생각하다가 길잡이를 만나고 모험을 하고 그래서 답에 도달한다. 그 답은 늘 그렇듯 대단하면서 대단한 것이 아니다. 사티암, 비이다스의 말들을 통해 진리?는 계속 되풀이된다. 모두는 각자의 방식으로 삶을 경험하는 생명체이다. 기계적으로 일상을 유지하기는 쉽다. 그러나 그렇기 때문에 많은 생각이 가능하다. 생각을 하게 되면 의미를 찾게 되고 그러면 생각이 더 많아지고(어떤 의미의 악순환)그러다 보면 일상이 깨어지기도 한다. 그것이 어쩌면 진리 또는 더 나은 삶으로 향하는? 더 나은 존재로 존재할 수 있게 하는 단초가 되기도 한다. 물론 현실 속에선 그 안에 균형을 유지해야 일상이 유지된다는 중요한 문제가 존재하는데, 가끔 나는 일상을 유지하기 위해 애를 쓰다가도 이 애를 쓰면서까지 일상을 유지해야하는가 하는 의문을 갖게 되기도 한다. 여하튼 버즈는 이런 과정을 거치다가 사티암을 만난다. 궁극적인 답을 너무 구하고 싶어하지만... 모든 것 안에 신( 완전한 존재)이 존재하고 모든 것은 완전한 존재라는 말이 되풀이된다. 생각해보면 나도 젊을때?-철이 덜 들었을때는 잘 받아들여지지 않았던 것 같다. 늘 무언가가 디어야 된다고, 달성해야 된다고 뭐 그런 식의 성과를 보고 싶어했던 것 같다. 그런데 완전함이란 일의 상태가 아니라 마음의 상태란다. 이제 조금 알겠다. 그리고 그걸 받아들이려고 애써본다. 그냥 지금을 제대로 살아내고 존재하자고 다짐? 같은 것도 해본다.
중간에 곰 모리스와 맞서 싸우는 것이 이 조용한 이야기에서 가장 큰 사건인데, 버즈는 모리스를 피해 안전한 장소로 벌집을 옮기는게 낫지 않은가 하는 생각을 한다. 대다수 동료 벌들은 버티고 이겨서 강함을 남기는 방법을 택하는 것이 맞다고 주장한다. 많은 죽음을 피하는 것과 많이 살아남아 강해지는 것이 근본적인 차이는 없을 듯하지만. 결국 곰 모리스의 습격에서는 모든 과정이 배움의 기회를 주고, 그것이 완전함의 의미가 된다는 결론에 도달한다. 사티암의 죽음에선 자신으로 존재하면 죽음도 두렵지 않다는 것을 배우고 진리를 살려고 떠났다가 죽을 고비를 겪고 죽음, 행운, 안락했던 집을 생각하게 된다. 자신의 과거를 반추한다고 해야하나...여튼. 죽을 고비를 넘기고는 비이 다스와 벌들의 무리를 만나고 사랑과 평화를 가진 비이다스가 신인가 하며 평화를 찾는 듯하지만... 비이다스가 계속 되풀이하는 말 모두가 신이다. 자신만이 스스로를 구원할 수 있다. 를 진짜 자신 안으로 받아들이고는 버즈는 고향으로 돌아온다. 신기한 것은 버즈는 사티암과 같은 존재가 된다. 이 부분이 결국 받아들여야 하는 부분이긴 하지만, 뭔가를 열심히 해서 변화를 꾀하거나 하지 않는다. 모든 것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고 관조한다. 존재.라는 말. be가 결국 인생의 비밀인가.
p13 현재까지의 우리의 삶이 잘못되었다고 느낀다면 지금 당장 삶을 다시 시작하지 않으면 안 된다. 우리는 지상의 삶을 배우고 즐기기 위해서 지금 여기에 있는 것이지, 삶에 끌려다니고 주위의 명령에 순종하기 위해서 머나먼 여행을 거쳐 지구에 온 것이 아니다.
p20 날마다 똑같이 되풀이되는 일과에 지치기도 했지만 버즈를 가장 괴롭히는 것은 공동체 전체에서 느낄 수 있는 묘한 공포감이었다. 그 공포감은 누군가 드러내놓고 조성하는 것은 아니었지만 모든 벌들에게서 진정한 삶을 빼앗아가는 무서운 힘이었다. 그런데도 그들은 마치 굶주림이 눈앞에 닥쳐 있는 것처럼 끝없이 일을 해야 했다. 하지만 내면의 무언인가가 버즈에게 걱정할 필요가 없다고 말하고 있었다. 거미나 그 밖의 다른 애벌레들처럼 자연히 먹고 살 것이 공급되리라고......왜 그들은 일의 속도를 조금만 늦추고, 번식을 줄여서 식량을 축내는 입을 덜 갖고, 그 대신 모든 벌들로 하여금 좀더 평화로운 마음으로 삶을 즐기도록 내버려 두지 못하는 것일까
p24 ...결국 자신은 한 마리의 평범한 벌에 지나지 않는 것이라고 재차 스스로에게 상기시켰다. 세상의 문제를 그 혼자서 풀 수는 없는 노릇이었다. 그는 매우 부지런한 사회 집단 속에서 살아가고 있었으며 따라서 그 사회에 적응하는 것이 무엇보다도 중요한 일이었다. 이미 그의 친구들 중의 몇몇은 그를 피하기 시작했다. 버즈는 자신이 사회에서 추방당하는 것을 원치 않았다. 이제부터라도 자기 훈련을 쌓고 자신을 주위 환경에 적응시키는 일이 필요했다. 그렇게 하면 모든 일이 잘 되어 나갈 것이다. 다른 벌드도 불평하지 않을 것이다.
; 사회에 적응?
p28 "크기는 별로 의미가 없어. 크기란 모두 상대적인 것이야." ... "....우리와 그들의 진정한 차이에 대해서는 아직 아무도 말하지 못했다. 저들 개미들은 단지 그들 집단 의 한 구성원에 지나지 않는다. 그들은 그들 자신의 존재에 대해서 그 이상의 의미를 알지 못하고 있다. 하지만 우리는 집단의 한 구성원이기 이전에 엄연한 인격체를 갖춘 독립된 하나의 개체들이다. 우리는 우리들 자신과 주위 세상을 자각하면서 살아가고 있다. 또한 무엇보다도 중요한 것은 우리는 우리가 원하는 대로 무엇이든지 할 수 있는 자율의지를 갖고 있다는 것이다." .... "...우리는 공동체의 어느 분야에서 일할 것인가를 선택할 자유를 갖고 있으며, 어느 꽃에서 꿀을 딸 것인가를 선택할 자유를 갖고 있다. 그 이상의 어떤 자유를 더 원할 수 있겠는가?"
; 개미와 꿀벌의 차이라...개미를 더 하등하다고 느끼는 꿀벌이라... 실은 어느 집단이든...독립된 하나의 개체들이 자유의지를 갖고 집단을 형성하는 것. 자신과 주위 세상을 자각하며 살아가는 것이 제대로된 존재의 방식일 것이다.
p34 "하지만 내가 입을 열 때마다 나는 곤경에 빠지곤 해요. 주위에 내 의견을 말하면 나는 금방 낯선 이방인이 되어버리고, 또 자신을 억제하면 나는 한없이 불행해져요." "그러니 너는 그 중간을 선택해야 한다." 사티암이 말했다. "보라, 너는 일벌이다. 따라서 이 집단에서 살려면 너는 너의 몫을 해야만 한다.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진정한 네 자신을 버리라는 것은 아니다. 너를 고통스럽게 만드는 것은 일 그 자체가 아니라, 일에 대한 너의 생각이다. 너는 일이 삶의 핵심이라고 생각하고 있는데, 그렇지 않다. 일을 하는 것에 너무 큰 비중을 두지 마라. 일을 하면서도 얼마든지 생각을 할 수 있고, 탐구를 계속할 수 있다. 나는 너를 줄곧 지켜봐왔다. 일을 하면서도 너는 동시에 이 세상의 아름다움을 음미할 수 있다. 그리고 일 속에서도 마음의 평화를 찾을 수 있다. 그것은 모두가 네 마음에 달려 있다. 세상 속에서 살라. 하지만 세상의 소유물이 되지는 말라." "하지만 죽을 때까지 날마다 일, 일......계속해서 일만 하면서 자신들의 삶을 허비하고 있는 다른 벌들은 어떻게 하죠?" " 다른 벌들에 대해서는 신경쓸 필요가 없다. 그들은 네가 그렇듯이 자신들에게 알맞다고 생각되는 삶을 살아가고 있는 것이다. 그리고 또 한 가지, 그들이 너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는가에 대해서는 걱정하지 말라. 그들은 그들 나름대로의 최우선 관심사를 갖고 있으며, 따라서 만일 네가 그들을 즐겁게 하는 데에 네 자신을 희생시킨다면 너는 불행해지고 말 것이다. 너의 마음이 명령하는 길을 걸으라. 그리하여 너의 말이 아니라 너의 삶이 그들에게 영향을 주도록 하라."
; 어쩌면 지금 내가 찾고 있던 그 답이다.
p49 ...너의 경험과 느낌을 존중하라. 신은 너의 그 경험과 느낌을 통해서 너에게 이야기를 하고 있는 것이다.
p50 "실패와 성공을 말하는 자가 누구인가? 성공하든 실패하든 결국 너는 그 경험을 통해 정신적으로 성장할 것이다. 어떤 길을 걷든지 너의 영혼은 진화할 것이다. 따라서 도중의 과정에 성공이나 실패가 있더라도 궁극적으로는 어떤 길이든지 너를 성공으로 인도할 것이다. 어떤 길을 통해서든 너는 너의 영적 성장을 위해서 필요한 경험과 교훈들을 얻게 될 것이다. 진실한 경험을 통해서만이 우리는 벌이 가진 한계 너머를 볼 수 있으며, 그 때 비로소 세상의 참다운 실체를 보게 될 것이다." ...... "...하지만 내가 자신있게 말할 수 있는 것은 일단 네가 그것을 경험하는 순간 너는 세상의 모든 것이 완전하다는 사실을 깨닫게 되리라는 사실이다. 다시 말해 이 우주는 그 자체로 완전하며 아무런 결함도 없다는 것이다." ..... "좁은 시각으로 보면 모두가 불완전하게 느껴지겠지만 넓은 시각으로 보면 세상에 불완전한 것은 없다. 불행이나 비극은 우리가 우리 자신의 완전함을 깨닫는 데에 필요한 교훈을 배울 수 있는 아주 중요한 기회인 것이다. ..." ....... " 그렇다면 결론적으로 모든 것은 완전한 것이다. 그렇지 않느냐? 완전함이란 일의 상태를 의미하는 것이 아니라 마음의 상태를 의미한다." ........ "...왜냐하면 불행은 우리로 하여금 더 깊이 들여다볼 수 있게 해주기 때문이다. 불행을 느끼거나 화가 나거나 또는 어떤 상태이든지 나는 그것을 통해 내가 지금 신과의 조화에서 어긋났음을 깨달으려고 노력한다. 신과의 조화에서 어긋난 삶이 나에게는 바로 지옥이다. 이러한 것을 깨닫는 것이 언제나 쉬운 일만은 아니며 수련이 필요하다. 어쨌든 나는 우리 모두가 이곳에 존재하는 것은 신과의 합입을 위해서라고 믿는다." ....... "모든 것은 상대적이다. 네가 하나의 조건을 결정하는 순간 너는 이미 그 정반대의 조건을 만든 것이다. 뜨거움이 뭔지 모르고서 어떻게 차가움을 알겠는가? 아래가 없이 어떻게 위가 있을 수 있는가? 슬픔없는 기쁨이 존재할 수 있는가?
........ 불행을 피할 방법이 없다는 것을 너에게 말하는 것이다. 불행으로부터 달아날 수 있는 길은 없다. 그것은 네가 행복을 찾을 수 없는 것과 마찬가지다. 행복은 추구해서 얻어지는 대상이 아니라, 어떤 결과로서 찾아오는 것이다. 행복이란 네가 참다운 네 자신의 모습으로 존재할 때 얻어지는 부산물이다. 따라서 너는 행복을 추구할 것이 아니라 참다운 네 자신의 모습으로 살아가는 일을 생각해야 한다. 그렇지 않고 행복이 목적이 되는 순가 너는 이미 불행의 길에 접어든 것이다.
......네가 나에게서 보는 것은 행복이라기보다는 평화이다. 이 세상과 나의 삶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임으로써 찾아오는 내면의 평화이다.
p63 ...자신의 행복을 남의 판단에서 찾으려 하지 말라...
p68 ...하지만 문제는 집단의 대다수가 너무나 게으르고, 자존심 많고, 낡은 전통에 얽매여 있기 때문에 진지하게 삶의 전환점을 찾지 않고서는 우리는 똑같은 실수를 반복해서 저지르고 말 거예요. 완전함이란 일의 결과에 있는 것이 아니라, 과정 그 자체에 내포되어 있는 것 같아요. 모든 과정이 우리에게 배움의 기회를 준다는 것, 이것이 바로 완전함이 의미이겠지요....
...... 물질 차원에서 일어나는 모든 사건들은 우리의 영적인 차원에 반드시 영향을 미치는데, 그것이 바로 교훈이라는 것이다. 교훈은 경험이 긋고 지나간 흔적과 같은 것이다. 배움을 통해 우리는 여기까지 와 있으며, 앞으로도 배움이 우리를 어디론가 인도해 갈 것이다. 비록 대다수의 벌들이 이 세상을 그 자체로 끝이라고 생각하지만 이 세상 역시 하나의 배움의 단계에 지나지 않는다. 더 큰 깨달음을 얻기위한 하나의 수단일 뿐이다. 이 단계에서의 성취가 끝나면 더 많은 단계가 우리를 기다리고 있다.
....우리는 모든 존재로부터 배움을 얻을 수 있다. 비록 우리 생각에는 우리보다 아는 것이 적은 존재라 할지라도 우리는 그들로부터 배워야 한다. 우리는 모두 서로의 스승이며 제자인 것이다....
.... ...모든 것을 내부에서 외부로 바라보는 대신에 시각을 바꾸어 외부에서 내부로 바라보는 것과 같아요. 또한 여기에서 우리가 단순한 벌의 존재 이상이라는 사실을 깨달을 수 있다는 뜻이 담겨 있으며, 신과 하나가 될 수 있다는 뜻도 담겨 있는 것 같아요....
p80 ...진리를 발견하는 것은 끝이 아니라 그것이 바로 시작이다. 진리를 발견한 그 순간부터 너는 그 진리를 삶 속에 실천해야 한다. 내 말을 이해하겠느냐, 버즈? 진리는 그것이 삶 속에 표현되지 않는 한 아무런 의미도 없는 것이다. 말로만 진리를 이야기하지 말라. 진리를 살아라!
p88 "모두가 완벽한 조화를 이루고 있다. 모든 것들이 서로가 서로를 보완해 주고 지탱해 주고 있다. 여기에 어떤 결함이나 실수라는 것은 없다. 좋고 나쁜 것은 오직 벌들의 생각 속에나 있는 것이다. 모든 것은 좋고 나쁨을 떠나 그저 있는 그대로 존재하고 있을 뿐이다!"
p102 ...자연의 흐름과 조화를 이루어 행동할 때는 삶이라는 것이 얼마나 쉬운가!그리고 그 흐름과 반대되는 삶을 살 때는 얼마나 고통스러운가....
p112 "신은 바다와 같으며 우리 모두는 그 바다의 물방울들과 같다. 개인적으로 우리는 모두 바다와 똑같은 성분을 지니고 있다. 우리 모두는 신의 한 부부들이다. 그리고 우리 모두가 모여서 신을 이루고 있는 것이다." ...... "오직 그대만이 그대 자신을 구원할 수 있다. 그대가 바로 신이기 때문이다. 다른 누구도 그대를 그대의 고통과 불행으로부터 구원할 수 없다. 나는 메시아가 아니라 스스로 자신의 고통과 불행에서 벗어난 하나의 본보기가 될 수 있을 따름이다. 세상에 메시아나 구세주 같은 것은 없다. 오직 스승과 제자만이 있을 뿐이다."
p120 무엇보다도 버즈는 자신의 의지대로 삶을 통제할 필요성을 느끼지 않게 되었다. 모든 것이 스스로 완전하게 진행되어 나가는 것 같았다. 그는 대부분의 시간을 비이 다스에 대하여 생각하면서 보냈다. 비이 다스의 존재에 대해 놀라워하였고, 그의 사랑을 깊이 느끼면서.....비이 다스의 주변에 있으면 아무것도 걱정할 것이 없었다. 외면적으로 보면 이쪽 세계의 생활은 저쪽 세계의 생활과 별로 다를 것이 없었다.버즈는 대부분의 시간을 꿀과 꽃가루를 따모으고 그밖의 일을 하면서 보냈다. 다만 지금은 하루 종일 일을 해야만 하는 것에 대하여 화를 내기보다는 그의 생각이 주로 신과 비이 다스에게 집중되어 있었다. 그는 삶이 이토록 즐겁고 평화로울 수 있는 것이 놀라웠다. 사티암이 옳았다. 문제는 그가 하는 일이 아니라, 일에 대한 그의 태도였다.
.....순간순간 현재 자신에게 주어진 일을 할 뿐이었다.
p124 "나는 아무도 치료해 준 적이 없다. 그들은 나의 존재를 통해서 자신들 속의 신성한 부분을 자각했기 때문에 치료가 되었던 것이다. 나는 누구를 치료해 주기 위해서, 또는 그대들의 문제를 해결해 주기 위해서 이곳에 있는 것이 아니다. 나는 그대들 스스로 자신의 문제를 해결하는 방법을 보여주기 위해서 이곳에 있는 것이다. 마음을 열고 내 말을 들으라. 그대 자신을 제외하고는 아무도 그대를 구원할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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