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샛노란 달님이 초록색 쓰레기차가 지나는 길을 환하게 비쳐준다. 멍멍이, 쥐, 고양이들, 그리고 집 안에 사는 사람들이 쓰레기차가 지나가는 모습을 지켜본다. 예쁜 초록색 쓰레기차는 캄캄한 밤에 무슨 일을 할까? 사람들이 자는 사이에 열심히 일하는 쓰레기차, 그림책 <쓰레기차>를 읽으면 쓰레기차가 하루를 어떻게 보내는지 알 수 있다. ![]() 삐삐삐 소리를 내며 움직이는 쓰레기차 "쉿! 비밀 작업 중이야." <쓰레기차>는 땅별 마을의 쓰레기를 치우는 쓰레기차에 대한 이야기이다. 쓰레기차를 반기는 마을 안 동물들. 청솔모, 비둘기, 고양이와 개, 쥐들까지 옹기종기 모여서 쓰레기차가 일하는 모습을 구경한다. 아무도 모르게 조용히 집게손으로 쓰레기를 치우는 쓰레기차.
쓰레기차는 쓰레기를 모아 마을 뒤편에 차곡차곡 모은다. 이미 산처럼 쌓인 쓰레기, 이 사이에 쓰레기차의 집이 있다. 예쁜 달님은 언제나 쓰레기차가 가는 길을 환히 비춰준다. 그런데 아무리 봐도 쓰레기가 너무 많다. 땅별 마을의 쓰레기산, 이대로 괜찮은 걸까? 낮에는 쓰레기차가 모은 것 중에서 쓰레기가 아닌 쓸 만한 것을 고른다. 인형은 꿰매고, 옷들을 이어붙여 따뜻한 이불을 만들고 아휴 바쁘다 바빠. 쓰레기차는 일을 끝내고 달님과 차를 마시면서 휴식을 취한다. 아침이 되면 달님과 쓰레기차는 땅별 마을 사람들을 구경한다. 깨끗해진 거리를 아무렇지 않게 지나가는 사람들, 이 사람들은 누가 거리를 치웠는지 알고 있는 걸까?
축제가 열리고 사람들이 와글와글 모인다. 쓰레기도 드글드글 거린다. 세상에 모아도 줄지 않는 쓰레기들, 쓰레기차는 무리하고 만다. 결국 뒷문이 고장난 쓰레기차는 일을 제대로 할 수 없다. 설상가상으로 비가 멈추지 않고 쏟아 붓는다. 큰일이 났다, 쓰레기 산이 무너져 마을을 뒤덮어버린 것이다! 쓰레기국으로 변한 거리.
사람들은 자신들이 버린 쓰레기들을 보고 경악한다. 다 치우지 못한 쓰레기를 광장에 모아 태우는 사람들... 시커먼 연기가 하늘을 물들이고 그만... 노란 달님이 매운 연기에 뚝! 떨어지고 말았다. 이 일을 어쩌나... 기침하는 달님, 괜찮은 걸까? 쓰레기차와 달님이 모두 상처입었다. 사람들이 쓰레기를 너무 많이 버려서 길은 더러워지고 쓰레기차는 고장나고, 달님도 하늘에서 떨어져 시커매지고 말았다. 과연 땅별마을의 운명은 어떻게 되는 걸까? 실제 우리들의 삶을 반영한 그림책 <쓰레기차>, 처음엔 고즈넉한 밤에 홀로 일하는 쓰레기차의 모습을 비추는 줄 알았더니 우리가 아무렇게나 마구 버리는 쓰레기들때문에 인간들의 마을이 어떻게 되는지 보여준다. 아이와 함께 읽으면서 많은 것을 생각하게 하는 그림책 <쓰레기차> 끝까지 그림책을 읽고 나서, 우리는 쓰레기를 줄이기 위해 어떤 일을 할 수 있는지 이야기해 보기를 추천한다. |
아무도 모르게모두가 자는 깜깜한 밤 쓰레기차가 마을을 돌아다니며 쓰레기를 치웁니다. 축제가 끝나고 끝도 없는 쓰레기에 치워도 치워도 줄어들지 않는 쓰레기로 청소차는 그만 고장이 나고 지쳐버렸지요. 쓰레기차가 우리집의 쓰레기를 안 치워주면 어떻게 될까요? 다음 페이지를 넘기기전, 우리 마을은 어떻게 될지 상상해보면 좋겠어요. 사람들은 평소에는 누가 쓰레기를 치우는지 관심도 없었지만 쓰레기차를 찾아왔네요^^아이들 눈높이에서 쉽고 재미있게 만들어진 그림책이지만 담고 있는 메시지는 결코 재미있고 쉽지만은 않지요. ![]() 최근 화두가 되는 기후위기, 쓰레기재활용, 바다쓰레기, 미세플라스틱 등 많은 이야기들의 시작점이 되는 그림책입니다. 쓰레기차를 읽고 더 많은 이야기를 나누어보세요. ㅡ서평단으로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았습니다 #쓰레기차 #김우영 #팜파스 #쓰레기 #재활용 |
| 나는 친구에게 책을 빌려와 읽었는데 "쓰레기차 이야기"라는 책을 읽었어요. 이 책은 쓰레기 청소차가 도시의 쓰레기를 열심히 그리고 깨끗이 청소하는 이야기를 담고 있어요. 주인공인 쓰레기 청소차는 매일 아침 일찍 일어나서 길거리를 깨끗하게 만들어요. 아무도 없는 도로와 거리에서 열심히 사람들이 버린 쓰레기를 모으고, 재활용할 수 있는 것들을 분리하는 모습이 정말 멋졌어요. 특히 쓰레기 청소차가 힘들어도 포기하지 않고 열심히 일하는 모습이 인상 깊었어요. 만일 쓰레기 청소차가 일을 하지 않는다면 거리는 쓰레기들로 가득차고 냄새가 항상 풍길거 같아요. 이 책을 읽고 나서 나도 쓰레기 청소차처럼 열심히 노력해야겠다고 생각했어요. 그리고 우리 동네도 깨끗하게 유지하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 알게 되었어요. 친구들과 같이 이 책을 재미있게 읽었어요. |
![]() 아이 등원시간마다 쓰레기차가 열심히 일하고 있습니다. 아이는 그 모습을 유심히 지켜봐요. 처음에는 차여서 관심이 있나 보다 했지만 환경교육을 받고 나서는 쓰레기가 버려지는 것에 더 관심을 보이는 것 같더라고요. 쓰레기차가 있기에 더러운 쓰레기들을 치울 수 있는 건데 만약 쓰레기차가 없다면 어떻게 될까요? 쓰레기차에 대한 고마움을 느낄 수 있어 좋았던 그림책입니다. 깜깜한 새벽, 아무도 모르게 쓰레기를 치우고 있는 쓰레기차. 마을 뒤편에 차곡차곡 모은 쓰레기들은 어느새 쓰레기 산이 되어있었지요. 쓰레기들을 모아놓기만 하는 것이 아닌 쓸만한 것들은 고쳐쓰기도 한답니다. 그러던 어느 날. 쓰레기차의 뒷문이 고장 나고, 비까지 멈추지 않고 쏟아지자 쓰레기 산이 흘러내리면서 온 마을이 쓰레기로 뒤덮이고 말아요. 그제야 쓰레기를 너무 많이 버렸다고 깨닫기 시작하는 사람들. 이제 쓰레기차 혼자가 아닌 마을 사람들 모두 열심히 쓰레기를 모으고, 땅별 마을은 조금씩 조금씩 깨끗해집니다. 아이와 어떻게 하면 쓰레기를 줄일 수 있을지 대화 나누기 좋은 그림책이에요. 무심코 버려지는 쓰레기가 가만 생각해 보니 정말 많다는 생각이 들어 반성하게 되더라고요. 좀 더 경각심을 가지고 쓰레기를 만들지 않으려 아이와 함께 노력해야겠습니다! 모두가 조금씩 조금씩 힘을 모으다 보면 언젠가 다시 깨끗해지는 지구가 되기를 간절히 바래봅니다. 아이도 쉽게 이해할 수 있는 환경 그림책 <쓰레기차> 추천드려요!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하였습니다.] |
#서평도서 『쓰레기차』 ?? ?? “쉿! 비밀 작업 중이야.”?? 아무도 모르게 조용한 새벽 ‘쓰레기차’는 ‘달님’의 달빛을 친구 삼아 더러워진 땡볕 마을을 열심히 청소한다. ?? ‘누가 치웠는지 관심이 없는 것 같아.’ ?? 달님은 깨끗해진 거리가 당연한 듯 분주히 다니는 사람들 보고 투덜대지만 ‘쓰레기차’는 마을을 깨끗하게 만드는 일이 즐겁다며 괜찮다고 싱긋 웃는다. ?? 어느 날, 축제가 열리고 달님과 함께 밤새도록 치웠지만 줄어들 기미가 보이지 않는다. 엎친 데 덮친 격으로 ‘쓰레기차’는 고장이 나고, 쓰레기차에는 관심이 없는 사람들은 그저 쓰레기를 없애기만 급급해 쓰레기를 모아 태우기 시작하자 이번에는 매운 연기에 달님이 하늘에서 떨어지고 만다. 이야기 속에는 우리의 모습이 투영되어 보이는 것 같다. 늘 깨끗한 거리를 당연하다 생각하며, 혹시나 쓰레기가 나뒹굴면 주워 넣을 생각보다 청소가 안 되어있다고 생각하지 않았는지 말이다. 쓰레기산은 전국 곳곳에 실제로 존재하고 있으며, 쓰레기를 소각해 열에너지로 전환하여 에너지를 회수한다지만, 결국, 환경오염으로 이어진다. ?? 고장난 ‘쓰레기차’와 떨어진 ‘달님’이 함께 있는 곳에 땡볕 마을의 아이들이 찾아온다. 아이들은 ‘쓰레기차’ 뒷문 나사를 조여주고, ‘달님’의 얼굴을 깨끗이 닦아 주고, 고마움에 ‘쓰레기차’는 아이들을 집까지 바래다준다. ?? 어쩌면 땡볕 마을처럼 우리의 아이들이 우리 도시의 미래이지 않을까? 우리와 아이들이 어떻게 사는가에 따라 깨끗한 마을이 될 수도, 아니면 쓰레기 나라가 될지도 모르겠다. 과연, ‘달님’은 하늘로 올라가고 ‘쓰레기차’는 다시 비밀 작업을 할 수 있을까? 궁금해진다. ?? 거리의 깨끗함도, 공기의 깨끗함도, 이젠 당연하지 않다. 더위가 수그러들기 시작하는 처서(處暑)가 지나면 찬바람에 으레 긴팔을 입었지만 추석날 폭염주의보가 발효되는 기상이변 같은 일들이 점점 더 일어나니 말이다. ?‘나 하나쯤이야!’ 가 아닌 ‘나부터’ 우리의 마을, 우리의 지구를 지키기 위해 노력한다면 ‘쓰레기차’가 무리해서 고장나는 일도, ‘달님’이 매운 연기 때문에 떨어지는 일도 없을 것이다. ?? 도시의 깨끗함은 당연함이 아닌 환경미화원분들의 노고 덕분이란 것을 알려주고, 감사드리는 마음을 가지고 깨끗하게 유지하기 위해 우리가 해야 할 일들을 아이와 함께 이야기 나누며지구를 지키고 싶은 분들에게 적극 추천하는 바이다. ?? ‘쓰레기차’가 틀린 말은 아니지만 늬앙스(nuance)의 차이에서 ‘청소차’ 또는 ‘쓰레기 수거 청소차’ 라고 사용하면 좋을 것 같다. ?? 항상 궂은 일을 마다하지 않고 도시의 깨끗함을 위해 수고하시는 환경미화원분들께 감사드린다고 전하고 싶다. @pampas_school 로부터 도서만 제공받았습니다. 쓰레기차 김우영 글.그림 206x277mm 양장본, 36쪽, 15000원, 2024년 #팜파스 #팜파스스쿨 #쓰레기차 #김우영 #글그림 #신간도서 #비밀작업 #쓰레기국 #땡볕 #마을 #아이들 #환경 #지구 #청소차 #환경미화원 #감사합니다 #깨끗함 #더러움 #쓰레기 #달님 #그림책 #신간 #서평도서 |
![]() 깜깜한 새벽, 땅별 마을엔 밤마다 쓰레기차가 마을 구석구석 쌓인 쓰레기를 모아 집으로 돌아가요. 집은 마을 뒤편 차곡차곡 쌓인 쓰레기 산 사이에 자리하고 있죠. ![]() 쓰레기차는 쓰레기 속에서 쓸 만한 것들을 모아 꿰매고 고쳐 놓아요. 쓰레기 속에는 버리기 아까운 것들이 많거든요. 쓸 만한 걸 고른 날엔 기분이 좋아져요. 아침이 되면 사람들이 거리를 북적이지만 밤사이 청소한 걸 모르는 것 같아요. 달님이 "사람들이 관심이 없는 것 같아"라고 투덜대자 쓰레기차는 웃으며 "땅별 마을을 깨끗이 하는 건 즐거우니까"라고 대답해요. ![]() 비가 며칠 동안 계속 쏟아지자 땅별 마을의 쓰레기 산이 흘러내렸어요. 물이 불어나 거리가 쓰레기로 가득 차 마을을 엉망으로 만들었어요. 이렇게 많은 쓰레기... 치울 수 있을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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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새벽마다 쓰레기 차는 땅별 마을의 쓰레기를 치워요. 산처럼 쌓인 쓰레기들 사이를 지나갈 수 있도록 달님이 환하게 비춰 줘요. 쓰레기속에는 쓰레기가 아닌 새것들이 많아요 그러던 어느 날 땅별 마을에 축제가 열리고 쓰레기도 엄청나게 쌓였는데 쓰레기 차의 뒷문이 고장 났어요. 하루 이틀 사흘 비가 쏟아져 마을은 온통 쓰레기 국이 되었어요 우리는 어떻게 해야할까요? 아픈 지구를 위해 우리가 해야 할 일들에 대해 이야기 나눠 보는 시간을 가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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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레기차는 밤이 되면 달님의 도움을 받아 구석구석 마을의 쓰레기를 치웁니다. 하지만, 열심히 청소를 해도 쓰레기는 좀처럼 줄지를 않고 쓰레기차가 고장이 나서 땅별마을은 쓰레기국 마을로 바뀌어버립니다. 쓰레기가 많은 것에 충격을 받기는 하지만 쓰레기 모으는 곳의 위치만 바꾸고 불로 태워버릴 뿐, 쓰레기를 줄이거나 분리수거, 재활용을 해야겠다는 생각은 못합니다. 땅별마을의 아이들이 쓰레기차에게 와서 차츰 문제가 해결이 되어, 아주 조금씩 천천히 깨끗해졌고, 쓰레기가 줄어든 곳에는 나무를 심기 시작했습니다. 환경을 위한 도서이기도 하면서 우리 주변을 돌아보면 묵묵히 환경을 위해서 일해주시는 분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싶은 마음을 가지게 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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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 여러분과 함께 나눌 책의 제목은 <쓰레기차>예요. 이 책은 참고로 팜파스의 신간이예요. ![]() 오늘도 땅별 마을에 어두운 밤이 찾아왔어요. 쓰레기차는 모두 잠든 시간에 "삐삐삐삐~” 소리와 함께 마을 구석구석에 수북하게 쌓여 있는 쓰레기들을 모아 산 사이로 옮겼어요. 쓰레기차는 가져온 쓰레기들 가운데 쓸 만한 것들을 따로 모은 후 꿰매고 고쳐 놓아요. 아침이 되고 마을 거리마다 사람들로 북적거려요. 모두 잠든 사이에 누군가 거리를 깨끗하게 청소해 놓았지만 또 다시 거리마다 쓰레기로 산처럼 쌓이기 시작해요. 쓰레기차는 사람들의 행동에 대해서 서운해 하지 않아요. 어느 날 땅별 마을에 비가 억수로 쏟아졌어요. 물은 순식간에 점점 불어났어요. 이를 어째요. 거리마다 쓰레기들이 둥둥 떠다니게 되었어요. 과연 쓰레기차가 이런 상황 가운데 떠다니는 쓰레기들을 모두 치워줄 수 있을까요? ![]() 우리는 책 속에 등장하는 땅볕 마을 사람들처럼 거리에 나 하나쯤 또는 나만 편하면 된다는 생각으로 무작정 쓰레기를 거리에 버리는 것 같아요. 오늘 책에 등장하는 쓰레기차처럼 고쳐 사용할 수 있는 물건을 고쳐서 사용해야 되는 것 같아요. 우리가 사용하지 않는 물건을 필요한 친구들에게 나눠 주는 것도 너무 좋을 것 같아요. 이 외에도 현재 우리 주변에 차고 넘치는 쓰레기를 줄이기 위해서 우리가 실천할 수 있는 것에 대해서 많이 고민해 보아야 될 것 같아요. 동시에 오늘도 이름 없이 묵묵히 자신의 역할을 감당하기 위해서 애쓰고 수고하는 분들의 노력과 수고로 우리가 쾌적한 환경 속에 살아가고 있잖아요. 자녀와 함께 이 부분에 대해서 감사한 마음을 어떻게 표현하면 좋을 지에 대해서 각자 자신의 생각을 나누고 실천하면 너무 좋을 것 같아요. ![]() 오늘도 무더운 날씨 가운데 애쓰고 수고하는 분의 고마움에 대해서 자녀와 함께 이 책으로 나눠 보시길 바래요. [이 글은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 받아 자유롭게 작성한 것입니다.] #쓰레기차 #김우영 #팜파스 #우리책아이카페 #서평 |
![]() <쓰레기차>는 우리들에게 많은 교훈을 주는 책이다. 나와 우리 아이도 매일 아침 출근길에 쓰레기차, 분리수거(재활용) 차를 보곤 한다. 그럴 때마다 아이가 묻는다. 그리고 우리 동네 시골길을 조금 벗어나면 재활용을 모으는 재활용 처리장도 있다. 매번 볼 때마다 아이의 질문은 늘 똑같다. 누가 버린 거예요? 저기 있는 것은 이제 어떻게 되는 거예요? 나의 대답도 똑같다. 우리는 환경미화원 분들에게 항상 감사하는 마음을 가져야 하고 아무 곳에나 쓰레기를 버리면 안 된다는 것을 알려준다. <쓰레기차>에서도 쓸모없어서, 더 이상 필요 없어서, 이 정도쯤이야라는 마음으로 무심코 쓰레기로 버리고 있는 것은 아닌지 생각하게 만든다. 어린이뿐만 아니라 어른들도 나 하나쯤이야, 보는 사람 없는데 이거쯤이야라는 생각으로 거리에 버리다면 온 동네가 쓰레기로 뒤덮일 수도 있다. 흔치 않게 눈살을 찌푸리게 만드는 길거리들이 있다. 곳곳에 먹다 남은 음식물이며, 커피, 음료수 등 일회용 컵들이 여기저기 뒹굴고 휴지, 종이 등등 사람들이 많이 있는 곳이 오히려 그런 눈살을 찌푸리게 하는 곳들이 많음을 알 수 있다. 그리고 직접 눈으로 볼 때도 있다. 그럴 때면 우리 아이는 "엄마, 저 누나/이모/삼촌/형아가 쓰레기 바닥에 버렸어. 경찰 아저씨에게 혼나는 거지?" 하고 이야기하면 상대방이 쳐다보거나 그냥 지나칠 때가 있는데 상대방이 쳐다볼 때는 오히려 내가 민망할 때가 있다. 아이의 순수한 마음에서 나오는 대화가 오히려 버린 사람보다 이야기한 사람이 민망해야 하는 상황이라니... 아이에게도 길가에 휴지통이 없으면 가방에 넣어서 집에 와서 버리거나 하고 물건을 살 때에는 여러 번 고민해서 나에게 필요한 것인지 잘 생각해서 구매를 하고 혹 샀는데 필요가 없다면 친구들에게 나눠줄 있도록 알려주었다. 쓰레기를 줄이고 환경을 보호하기 위해서 나도, 아이도 노력할 수 있는 일들에 대해서 많은 이야기를 나누고 주고받았다. 여름날 비가 너무 많이 와서 동네가 잠기는 홍수가 일어나면 온 동네의 쓰레기가 강으로 바다로 흘려나가고 바다에 사는 동물과 물고기들은 또 환경이 오염돼서 죽음을 맞이하기도 한다. 여름철 해수욕장에서 버려지는 쓰레기로 오염되기도 한다. 냄새에 악취까지 나는 현상도 가끔 일어난다. 우리 모두 다른 사람을 위해서가 나를 위해서, 내가 더 쾌적하고 깨끗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분리수거도 잘하고 쓰레기 정리도 잘할 수 있는 사람들이 되었으면 좋겠다. 환경에 대해서 조금만 관심을 더 가질 수 있었으며 좋겠고 늘 힘든 일을 묵묵히 해 내시는 미화원 분들에게 감사하는 마음도 지니고 있었으면 좋겠다. <쓰레기차> 역시 땅끝마을에서 사람들 모르게 쓰레기를 처리하고 있었다. 옆에는 소중한 친구 달님이 늘 청소하는 쓰레기차를 밝게 비춰주고 있었다. 그러던 어느 날 비가 너무 많이 와서 쓰레기장이 산사태로 인해 땅끝마을이 쓰레기로 뒤덮였다. 쓰레기는 치워도 치워도 끝이 없었고 사람들은 자신들이 버린 쓰레기양을 알게 되었다. 너무 많은 양에 동네 사람들은 불태워버리기로 한다. 그때 달님이 기침을 하면 땅으로 내려오고 화가 나게 된다. 그리고 아이들이 쓰레기 산으로 와서 달님과 쓰레기차를 위로해 준다. 이 책은 쓰레기를 함부로 버리지 않고 환경보호에 대해서도 이야기를 나눌 수 있고 감사하는 마음, 버리는 습관 등을 배울 수가 있어서 많은 교훈적인 책이다.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주관적인 견해로 쓴 글입니다.> #쓰레기차 #어린이그림책 #어린이동화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