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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읽기를 시작한 내 마음에 환한 태양이 솟아 오르는 것 같았다.
"책읽기를 시작한 내 마음에 환한 태양이 솟아 오르는 것 같았다." 내용보기
남편이 권해준 이 책을 읽고 내 영혼에 창문을 다는 시간이었다. 책 읽는 것이 습관이 되지 않은 30대 초반의 주부인 나. 그러나 글을 시작하며를 읽으면서부터 책이 정신적인 문제로 고통받는 사람들에게 얼마나 유용한 도움의 방편이 되는지 설레이며 읽었다. 나 자신과 가족 그리고 내 주변의 이웃들의 정신 강을 위해서 이 길을 먼저 간 선배들의 뒤를 좇아 나부터 독서 운동을 시작
"책읽기를 시작한 내 마음에 환한 태양이 솟아 오르는 것 같았다." 내용보기
남편이 권해준 이 책을 읽고 내 영혼에 창문을 다는 시간이었다. 책 읽는 것이 습관이 되지 않은 30대 초반의 주부인 나. 그러나 글을 시작하며를 읽으면서부터 책이 정신적인 문제로 고통받는 사람들에게 얼마나 유용한 도움의 방편이 되는지 설레이며 읽었다. 나 자신과 가족 그리고 내 주변의 이웃들의 정신 강을 위해서 이 길을 먼저 간 선배들의 뒤를 좇아 나부터 독서 운동을 시작하자는 마음이 강하게 생겼다. 수 많은 질병이 인간 관계의 갈등과 분노, 불안 등 정서적인 문제 때문에 생기고, 이런 문제들의 근원을 파헤쳐 보면 모든 사람의 삶이 재건될 수 있다는 희망! 믿음! 확신! 기대! 비젼! 인간을 이해하지 않은 신앙적 열정이 얼마나 위험한가? 무지를 따라 내 뜻대로 살 것이 아니라 지식을 따라 하나님의 뜻대로 순종하며 사랑하며 살아야 될 것을 다시 새겼다. 또한 책은 나의 가장 훌륭한 상담자가 된다는 말에 책을 읽지 않던 내가 요근래 손에서 책이 떠나지 않는 모습에 놀랍다!! 저자 이영애 사모님의 바람이 동네마다 도시마다 독서모임이 많이 생기는 것이라 하였다. 독서를 시작하고 작은 독서모임을 이루고 싶은 꿈을 꾸고 나니 30중반을 넘고자 하는 나의 마음에 환한 태양이 솟아오르는 것 같다.
y********9 2002.07.22. 신고 공감 2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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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의 진정한 이유를 밝혀주다.
"책의 진정한 이유를 밝혀주다." 내용보기
그냥 집었다. 워낙 책에 관심이 많으니 이것 저것 읽어대는 타입이라 이 책도 그저 그렇게 집어 든 것이다.   그러나 한참을 읽어가다 뭔가 이상하다는 느낌을 받았다. 책을 통해 치유를 경험하는 일들이 있고, 그러한 모임들도 알고 있었다. 그러나 나는 나만의 편견과 고집으로 그러한 모임들을 무시하곤했다. 그러나 늘 하고 싶은 일이기도 했다. 그래서 이 책은 쉽게 접근할 수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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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집었다.

워낙 책에 관심이 많으니 이것 저것 읽어대는 타입이라 이 책도 그저 그렇게 집어 든 것이다.

 

그러나 한참을 읽어가다 뭔가 이상하다는 느낌을 받았다. 책을 통해 치유를 경험하는 일들이 있고, 그러한 모임들도 알고 있었다. 그러나 나는 나만의 편견과 고집으로 그러한 모임들을 무시하곤했다. 그러나 늘 하고 싶은 일이기도 했다. 그래서 이 책은 쉽게 접근할 수 있었다.

그러나 이 책은 단순한 책의 경지를 넘어섰다는 느낌을 받았다.

이 책이 깊이가 있거나

           논리적이거나

           위대한 저자이거나

           믿을만한 추천인이 있어서가 아니다.

나를 이 책에 매료되게 한 것은 책을 통한 치유가 무엇인지를 이 책이 말해주고 있기 때문이다.

 

이영애,

        평범한 한국 주부의 모습이 내지에 실려있었다. 1951년생, 간호학전공, 침신대 기독교 상담학과 교수의 남편을 둠, 현재 신성회라는 독서모임의 상담전보실을 운영하고 있다.

 

어느정도 활동을 하는 사람으로 보인다. 그래도 이러한 경력은 크게 놀라운 것은 아니다. 그러나 1장을 읽어 나가면서 자신의 삶을 회상하며 신성회의 시작하기까지의 과정을 이야기하는 부분에서 진한 감동이 밀려들었다.

 

책이 무엇인가?

책은 오랜 전통의 답습을 위한 지침서?,

아니면

출세와 성공을 위한 지식과 정보의 출처?

아니면 또 무엇인가?

 

저자는 책은 인간을 치유하는 도구라고 말하는 것 같다.

책이 가지는 진정한 의미는 인간들의 이야기를 나누는 통로가 된다는 것이다.

책은 인간에 의해, 인간을 위해 만들어진 것이다.

책을 통해 우리는 타인을 만나고

역사를 듣고

현재와 미래를 상상한다.

그러나 책의 진정한 목적은 치유에 있는 것이다.

치유할 수 없는 책이라면 무슨 필요가 있단 말인가? 그런 책은 존재하 이유가 없다. 그것은 나쁜 책이다.

그런데도 우리는 책의 진정한 이유를 망각하고 있는 것이다. 단순히 책을 정보수집 차원에서 무시한 것이다.

 

 

책은 혁명적 존재이다.

무지한 인간을 깨워 진정한 것이 무엇이며,

무엇을 위한 삶이 올은가를 말하는 것이 책이다.

그래서 책은 무서운 것이며, 금서의 발생은 이러한 혁명을 두려워하는 권력층들이 만든 비겁한 행동이다.

 

 

혁명은 과거부정만을 의미하지 않는다.

책은 지금 우리의 이야기를 하고있는 것이다.

 

이 책 속에는 책을 통해서 치유되고, 회복되고, 삶의 이유와 힘을 얻게 된 수많은 사람들의 이야기가 열거되어 있다. 아마 수없이 많은 사람들의 이야기는 지면상의 한계로 인해 책에 실리지 못했을 것이다.

 

 

그들의 이야기를 들으면서 울기도하고, 웃기도하고, 화도내고, 안타까워 하기도 했다. 남의 이야기가 아니었다. 나의 이야기였다. 인생의 끝자락에서 건져올린 수많은 회생의 이야기들이 나의 가슴을 수도없이 울렸다.

 

어찌보면 싸구리 책같은 이 책이 이토록 나를 흥분시킨 이유는 무엇일까?

그것은 바로

책이 가지는 진정한 이유, 목적을 알려주었기 때문이다.

그것은 바로

치유이다.

 

이번주 스승의 주일이다.

어린아이들을 가르치고 수고하는 주일학교 교사들에게 선물하고 싶어서 14권이나 주문을 했다. 그냥 내용이 좋아서가 아니다.

기독교인이면서

무지와 어리석음으로 역기능 가정을 이루면서도 해결을 받지 못하는 그들에게 책의 이유를 말해주고 싶었기 때문이다. 그들의 가정이 진정으로 회복되길 바란다.

그리고 그들이 진정 행복한 사람들이 되기를 소망한다.

정말 그렇게 되기를 바란다.

그래서 이 책을 그들에게 선물하고 싶은 것이다.

 

h****i 2008.05.15. 신고 공감 2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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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모임 방향을 제시하는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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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를 서핑하다가 우연히 발견한 책. ''200페이지도 안되는 얇은 책이 뭐 그리 많은 내요을 담고 있겠는가'' 싶었지만 역시나 책의 가치는 두께이 꼭 비례하는 것 만은 아닌가 보다. 나에게 이 책은 막연한 독서가 아닌 독서의 분명한 목적을 발견하게 해 주었다. 지식에 대한 막연한 욕구가 아니라 분명한 목적-다른 사람에게 선한 영향력을 끼치고 싶다-을 보게 해주었고, 더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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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를 서핑하다가 우연히 발견한 책. ''200페이지도 안되는 얇은 책이 뭐 그리 많은 내요을 담고 있겠는가'' 싶었지만 역시나 책의 가치는 두께이 꼭 비례하는 것 만은 아닌가 보다. 나에게 이 책은 막연한 독서가 아닌 독서의 분명한 목적을 발견하게 해 주었다. 지식에 대한 막연한 욕구가 아니라 분명한 목적-다른 사람에게 선한 영향력을 끼치고 싶다-을 보게 해주었고, 더욱 의욕적으로 독서에 임하게 하는 동기부여를 해주었다. 특히나 상담분야에 관심이 있고 상담관련 전공이 아닌 나에게는 그 길을 준비할 수 있는 가능성을 저자 자신이 제시하고 있어 더욱 고무적이다. 10년 넘게 독서모임을 이끌어 온 저자에게 존경의 마음을 전하고 싶다. 1장. 책을 만나다 - 책을 통한 독서를 접하게 된 저자의 이야기 2장. 책과 치유 - 책을 통해 치유된, 완화된 다양한 사례를 소개하면서 독서의 필요성을 언급하고 있다. 3장. 독서모임을 어떻게 운영할까? - 독서모임을 운영하고 있거나 운영할 계획이 있는 분에게 적절한 조언을 제공하고 있다. 4장. 어떤 책을 읽을까? - 여러가지 상황에 맞는 책의 목록을 제시하고 있어 실제적으로 도움을 받을 수 있는 부분이라 생각한다. 단점 - 2000년에 초판이 발행되었음에도 저자가 추천하는 책의 상당부분(?)이 절판된 책들이다. 좋은 책을 더이상 볼 수 없음에 너무너무 아쉽다. 이부분과 관련해서 신성회에 아직 물어보지는 않았지만 사이트를 보니 구할 수는 있는 모양이다. 다행~~
n*****l 2006.09.15.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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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읽기를 통한 치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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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는 크게 세 부류의 사람들이 살아가고 있다고 생각이 든다 첫째,,,건강한 몸과 마음으로 삶을 즐기면서 자기의 길을 유유히 걸어가는 사람, 둘째,,,신체적인 장애가 있는 사람이 있고, 셋째,,,신체적으로는 장애가 없지만 여러가지 심리적인 장애와 갈등으로 자신뿐 아니라 가족들에게까지 문제를 안겨주는 사람이 있다  저자는 특별히 관심을 가지는 사람,,,숨겨진 심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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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는 크게 세 부류의 사람들이 살아가고 있다고 생각이 든다

첫째,,,건강한 몸과 마음으로 삶을 즐기면서 자기의 길을 유유히 걸어가는 사람,

둘째,,,신체적인 장애가 있는 사람이 있고,

셋째,,,신체적으로는 장애가 없지만 여러가지 심리적인 장애와 갈등으로 자신뿐 아니라 가족들에게까지 문제를 안겨주는 사람이 있다 

저자는 특별히 관심을 가지는 사람,,,숨겨진 심리장애인들 

현재 우리나라에서 가장 크게 문제 되고 있는 우울증을 비롯한 각종 신경증세, 의처증이나 의부증으로 나타나는 성격장애,현실감각을 상실할 정도로 정신 걱강이 악화된 정신분열증,알코올중독과 일중독을 비롯한 각종 중독증등이 있다 

이 책은 저자가 심리장애로 고통받던 조카를 통해 상처가 본인과 가족들에게 얼마나 고통스러운 일인지를 알게 되고 저자는 책을 만남으로써 남편과의 갈등이나 정신질환에 걸린 조카와의 관계에서 전환점을 맞이하면서 책이라는 것이 정신적인 문제로 고통받는 사람들에게 얼마나 유용한 도움의 방편이 될 수 있는지르 발견하게 되었다고 한다. 책읽기를 통해 치유할 수 있는 기회를 가져본다

 

k*****6 2022.09.16.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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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유를 위한 책읽기의 길잡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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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얇은 책이지만 이 속엔 무한한 가능성을 담고 있었다. 어느 책이든지 저자가 그 책을 통해서 하고 싶은 이야기는 독자가 적극적으로 그 책을 독서하고 그것을 통해 깨닫게 된 것을 실행에 옮길 때 완전하게 전해지기 마련이다. 이 책을 읽을 때 이것이 다른 책들 보다 더욱 필요하리라고 생각된다. 이 책이 우리에게 직접적으로 우리의 상한 내면의 문제를 다루어 주지는 않는다. 하
"치유를 위한 책읽기의 길잡이" 내용보기
아주 얇은 책이지만 이 속엔 무한한 가능성을 담고 있었다. 어느 책이든지 저자가 그 책을 통해서 하고 싶은 이야기는 독자가 적극적으로 그 책을 독서하고 그것을 통해 깨닫게 된 것을 실행에 옮길 때 완전하게 전해지기 마련이다. 이 책을 읽을 때 이것이 다른 책들 보다 더욱 필요하리라고 생각된다. 이 책이 우리에게 직접적으로 우리의 상한 내면의 문제를 다루어 주지는 않는다. 하지만 어떻게 하면 우리가 우리 스스로 각자가 가지고 있는 내면의 문제를 어떻게 치유해 가면 되는지 알려주고 있다.독서라는 수단을 통해서 자신의 문제를 하나하나 알아가고 그 문제를 적극적으로 스스로 풀어나갈 수 있도록 가이드 해 주는 책이다. 누구나가 자신들 내면속에 하나씩 작은 문제들을 가지고 있다. 어떤것은 너무 심각하여서 전문가들을 치료가 필요한 것들이 있을 수 있겠지만, 대부분은 다른 사람들과의 대화와 이해, 그리고 자기 자신에 대한 깊은 사랑과 성찰, 노력으로 대부분 해결할 수있는 것들이다. 이 책은 전문가의 입장으로서가 아니라 책을 읽는 우리와 같은 입장에서 자신의 문제를 스스로 어떻게 풀어 나갈 것인지 안내해 주고 있다. 그리고 진정으로 자신을 사랑하고 다른사람의 아픔도 도와주려는 사람들을 위해 심리상담을 위한 작은 모임을 어떻게 운영할지도 구체적으로 알려준다. 저자는 실제로 이런 책읽기를 통한 모임을 이끌어 가고 있으며 이 모임을 통해 어떤 열매들이 맺히고있는지 보여준다. 또한 실제적인 예를 들가며 이런 모임에 대한 운영 방법도 친절히 보여주고 있다. 개인적으로 가장 마음에 드는 것은 책의 뒷부분에, 여러 심리적인 문제들을 알고 다룰 수 있는 좋은 책들에 대한 목록을 자세히 제시해 주고 있는 것이다. 나는 나의 내면의 문제와 아픔에 그 정체를 밝혀주고 그 문제들을 극복할 수 있게 도와 줄 수 있는 책을 찾고 있었다. 그런 중에 이 책을 알게 되었고, 이 책에서 나온 여러 목록중에 나하고 관련이 있겠다고 생각되는 책들을 하나하나 읽어 볼 생각이다. 물론 이 책만을 읽어서는 안될 것이다. 이 책을 가이드 삼아 다른 책들을 읽어나가며 나 자신에 대해 조금더 깊이 알아 갔으면 한다.

[인상깊은구절]
앞서도 말했지만 책은 정신적 문제로 고통받는 이들의 치유와 예방을 돕는 여러가지 방편들 중에 하나이다. 책을 통한 정신적 문제의 치료를 시도하는 것을 '독서요법(Bibliotherapy)이라고 하는데,심리 요법 중에는 독서요법 외에도 음악요법이나 놀이요법 등 다양한 접근법이 있다. 나 자신도 내적 치유 세미나에 참석하면서 독서 용법으로 해결할 수 없는 한계를 넘는 경험을 했다.
p***3 2001.01.31.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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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치유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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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 세기 동안 책은 헤아릴 수 없을 만큼 조용한 상담자로서 역할을 해왔다. 책을 통하여 독자들은 새로운 역할로 완전히 빨려들어 갈 수 있다. 즉 그들은 다양하게 삶과 삶의 스타일들을 접하게 되는 것이다. 좋은 소설은 독자들이 직면한 문제들을 다루는데 도움이 되는 모델들을 제공한다. 양질의 비소설 들, 특히 자기-조력 서적들(self-help books)은 독자들이 직면한 문제들을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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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 세기 동안 책은 헤아릴 수 없을 만큼 조용한 상담자로서 역할을 해왔다. 책을 통하여 독자들은 새로운 역할로 완전히 빨려들어 갈 수 있다. 즉 그들은 다양하게 삶과 삶의 스타일들을 접하게 되는 것이다. 좋은 소설은 독자들이 직면한 문제들을 다루는데 도움이 되는 모델들을 제공한다. 양질의 비소설 들, 특히 자기-조력 서적들(self-help books)은 독자들이 직면한 문제들을 다룰 수 있는 구체적인 제안들과 조언을 제공할 수 있다. 처방에 있어서 책을 사용하는 기술을 독서요법이라고 정의한다. 본서는 저자 자신의 경험이 녹아있는 책이다. 그래서 단순한 이론서와 구별된다. 독서모임에 관한 상세한 도움말도 있다. 또한 다음과 같은 가족의 정신건강에 관련된 주제별 도서목록을 가지고 있다. 일부를 소개한다. 1) 자기 수용.인간관계 ① 나의 감정을 어떻게 다룰까? 랄프 스미스/ 요단/ 1984 ② 너 자신을 사랑하라 월터 트로비쉬/ 생명의 말씀사/ 1991 ③ 모험으로 사는 인생 폴 투르니에/ IVP / 1994 ④ 사랑과 우정의 신비 맥기니스/ 컨콜디아사/ 1985 ⑤ 끝나지 않은 길 M. 스콧 펙/ 소나무/ 1988 ⑥ 왜 나를 말하기를 두려워하는가 존 포웰/ 자유문학사/ 1990 ⑦ 왜 사랑하기를 두려워하는가 존 포웰/ 박우사/ 1992 2) 대인관계.대화법 ① 남자의 말, 여자의 말 데보라 태넌/ 한언/ 1999 ② 마음과 마음이 이어질 때 고든 맥도날드/ IVP/ 1994 ③ 서로 사랑한다고 말합시다 잭 볼스윅/ 두란노/ 1993 ④ 여자는 차마 말 못하고 남자는 전혀 모르는 것들 존 그레이/ 프리미엄북스/ 1999 ⑤ 행복한 부부대화의 열쇠 H. 노만 라이트/두란노/ 1992 ⑥ 서로 진실을 말합시다 윌리암 백커스/ 생명의 말씀사/ 1992 ⑦ 사랑하는 마음 이성훈/ 은혜문화/ 1993 3) 성인아이. 알코올중독 ① 가족치유 마음치유 팀 슬레지/ 요단/ 1996 ② 그는 때리지 않았다고 한다 한국 여성의 전화/ 그린비/ 1993 ③ 그리스도인의 인격장애와 치유 웨인 오우츠/ 에스라서원/ 1996 ④ 몸에 밴 어린 시절 W. 휴 미실다인/ 카톨릭출판사/ 1990 ⑤ 사랑이 지나치면 상처도 깊다 로빈 노우드/ 문학사상사/ 1992 ⑥ 성인아이 치유를 위한 12단계 노용찬, 유재덕/ 글샘/ 1996 ⑦ 좋은 것도 중독이 될 수 있다 그랜트 마틴/생명의 말씀사/ 1999

[인상깊은구절]
어떤 소그룹에서든지 참으로 치유가 일어나려면 그 사람 안에 도사리고 있는 감정의 무거운 찌꺼기가 토해져야 한다. 그러나 마음의 두려움을 벗어내고 자신의 문제를 털어놓기까지는 때로 많은 시간이 필요하다. 혹시 모임에서 쉽게 말하지 않으려는 사람이 있는 경우 인도자는 그 사람에게 억지로 말을 시키려들기 보다는 남들이 자연스럽게 나누는 이야기를 부담 없이 들을 수 있도록 편안한 분위기를 만들어주고 친절한 격려의 말을 자주 해주어야 한다. 책 내용 자체만 이야기할 것이 아니라 각 사람의 생활현장에서 일어나고 있는 일들을 나눌 수 있게 하고, 그 일과 책의 내용을 접목시키는 시도를 해보는 것이 좋다.
l****s 2000.10.18.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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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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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모임을 시작하자. 이영애의 [책읽기를 통한 치유]를 읽고 (홍성사, 2000) 성희는 엄마의 재혼 이후 가정에서 겉돌게 되고, 전학으로 친구도 없는 외로운 학교생활이 계속되며, 어느 날부터인가 헛 것이 보이고, 헛 것이 들리는 상태에 놓인다. 이러한 딸의 증상을 보게 된 엄마는 구체적인 대책없이 일단 새벽기도 나가고, 안수기도 받으며 그것이 할 수 있는 전부라고 생각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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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모임을 시작하자.
이영애의 [책읽기를 통한 치유]를 읽고 (홍성사, 2000)

성희는 엄마의 재혼 이후 가정에서 겉돌게 되고, 전학으로 친구도 없는 외로운 학교생활이 계속되며, 어느 날부터인가 헛 것이 보이고, 헛 것이 들리는 상태에 놓인다. 이러한 딸의 증상을 보게 된 엄마는 구체적인 대책없이 일단 새벽기도 나가고, 안수기도 받으며 그것이 할 수 있는 전부라고 생각한다. 상황이 더 악화된 후에야 엄마는 정신병원을 찾게 되고, 딸 아이의 병명이 '정신분열증'임을 알게 된다. 병명을 알게 된 후, 증상의 호전을 위한 태도가 바뀐다. 이모는 지극 정성을 쏟으며 성희가 자라면서 받았던 상처에 대해서도 많은 이야기를 나누고, 찬송가도 불러주는 등 사랑의 약을 처방한다. 그러나 사랑의 약처방에 성심을 다하는 이모던 이모가 지쳐 좌절과 비난 썩인 몇 마디와 곧이어 문 걸어 잠그는 소리에 성희는 사람을 죽일 듯한  폭풍같은 신경질적인 발작을 일으키고야 만다. 이모는 새아버지와 어머니의 방문 소리에 깊은 외로움을 느꼈던 성희가 문 걸어 잠그는 소리, 그 아무리 사소한 자극으로도 유발될 수 있다는 것까지는 몰랐던 것이다. 이모는 사랑의 약으로 모든 것이 해결될 수 있을 것이라고 낙관적 희망을 품었던 것이다. 
지은이 이영애는 조카의 정신분열증을 통해, 정신 건강은 본인의 문제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가족 전체의 행복과 직결된다는 것인지를, 그럴 때 그 문제를 이해해 주는 다른 사람의 위로와 도움이 절실히 필요하다는 것을 누구보다 잘 알게 되었다. 정신분열증을 비롯한 정신장애가 발병하고나면 치유과정이 얼마나 복잡하고 힘든 과정인지를 알게 되었다. 그래서 정신병에 일단 걸리면 고치기 어려우니, 그 전에 예방하는 것이 최선이라는 생각으로 자신의 경험을 바탕으로 '신성회'라는 독서모임을 통해 치유사역을 해 오고 있다.  20년이 넘게 이 모임이 지속되고 있으며, 많은 사람들이 책읽기를 통해 치유되고 있는 이야기를 읽으니 소망함이 깊어진다. 
한편, 대책없이 일단 새벽기도만 나가는 신앙인들에게까지는 미치지 못하더라도 치료의 필요성을 조금이나마 인식하고 소리나라를 찾는 아동과 부모님을 더 잘 도와야겠다는 사명감이 불처럼 타오른다. 자녀에게 혹은 자신에게 문제가 있다고 느껴지더라도 소리나라로 오기까지는 상당한 용기가 필요하다. 또한 심리치료, 가족상담 비용은 비싸다. 그래서 아무나 찾아오기도 어려울 분더러, 지속하기 어려운 분들이 많다. 그렇기 때문에 초기상담과  1,2회기 상담에서 치료의 필요성을 진심으로 깊이 느끼게 최선을 다하지 않으면 안된다. 한 두번 해 보고 그만두신 분들은 그나마 있던 심리치료의 필요성마저 날아가버리고, 오히려 쓸데없는 것으로 느끼기 때문에 오히려 소리나라를 찾아온 것이 그들의 생에 걸림돌이 되어버리고 말기 때문이다. 독서모임의 방식으로 시작하는 더 깊고 진솔한 상담가가 되기 위한 노력이 아름다운 열매를 거두길 기대한다. 소리나라에 나를 제대로 이해하고, 다른 사람을 더 깊이 이해하고 헤아리는 진실함이 더 깊어지길 기도한다. 
그리고 조카에게 온갖 정성을 다 쏟은 그녀가 그의 노력에도 불구하고, 한 번의 사소한 실수로 조카의 정신분열증이 유발되어 집안이 풍지박살난다. 그제서야 그녀는 진심으로 자기를 다 내려놓고 하나님에게만 소망이 있음을 고백하게 된다. 이런 지은이를 보며 대체로 잘하다가도 한 끝의 실수로 쌓아올린 탑이 무너지는 건 부지기수로 경험했기에 그녀의 절망감은 나의 절망감처럼 느껴졌다. 또한 약하고 어려운 자들을 돕는 일을 하면 할 수록 내가 할 수 없는 것들이 너무 많음에 대해 무기력함을 느끼게 된다. 그래서 정말이지 하나님께 소망함을 두지 않고서는 하루를 제대로 버티기가 어렵구나 싶다. 책 읽는 습관이 하루하루를 더 적게 흔들리고, 더 진실되게 해 주길 기도한다.

 



YES마니아 : 플래티넘 s******a 2013.04.07. 신고 공감 0 댓글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