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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휴일을 이용하여 경주여행에 다녀왔답니다. 경주를 선택한 것은 우리 나라의 문화유산을 직접 보고 느낄 수 있기에 다녀오고 싶었답니다. 하지만, 막상 가보니 보고자 하는 것에 대한 지식을 알지 못하니 단순히, 관광 여행처럼 눈으로 보고 왔다는 느낌만 듭니다. 그렇지 않아도 구석구석에 설명서가 있을 터인데 많은 인파로 인해 제대로 보지도 못하고 단지, 그곳에 가면 꼭 가야한다는 생각에 가니 제대로 둘러보지도 못했답니다. 그 와중에 <우리 명승기행2>를 알게 되면서 관광지가 아닌 더 나아가 문화와 역사를 의식하고 봐야 함에도 그렇지 못함이 부끄럽더라고요. 이 책은 우리 나라의 멋진 곳곳을 소개해주고 여기에 덧붙여 역사를 같이 설명해주고 있어여. 그렇다보니 아이들에게도 좋은 공부가 될 수도 있고 어른들에게는 몰랐던 부분들을 알아가는 시간이기도 했답니다. 총 4가지로 분류를 하여 명산과 계곡 그리고 해안과 폭포로 소개를 해주고 있는데요 그 중엔 여행을 갔던 곳도 있기에 반갑기도 하고 몰랐던 것을 알아가기도 했어여. 산과 강이 아름답게 어우러졌고 건물이 아닌 자연의 모습과 숲이 그 자체만으로 치료가 되는 순간이기도 하답니다. 자연경관 하면 중국이 먼저 떠오르기도 하는데 이 나라 못지 않게 멋진 풍경을 보여주는 곳도 만만치 않게 있었어여. 5일제로 인해 주말 여행이 유행처럼 번지고 있는 가운데 <우리 명승기행2>는 정말 좋은 정보와 지식을 주는 도서라는 사실입니다. 같은 장소여도 계절마다 다른 모습을 보여주는 곳을 볼 때면 아름답다 국내에도 이렇게 감동을 주는 곳이 있는데 너무 국외의 자연에 감탄만 했었으니....나와 같은 사람이 더러 있지 않을까 하기도 합니다. <우리 명승기행 2>는 둘러볼 곳도 알아가야 하는 곳도 많아요. 특히, 가족 단위로 자연을 찾아 다닌다면 너무나도 좋은 학습이 될거 같거든요. 그런데, 여기서 우리는 주의해야 할 점이 있어여. 명소로 소문이 나게되면 어디서든 많은 사람들이 그곳을 찾게 되는데요 이에 대한 대비책을 세워두지 않으면 훼손이 된다는 사실을 꼭 인식해야 한다는 겁니다. 지리산 둘레길 역시 모 프로를 통해 방송 되었다가 갑작스런 인파로 훼손이 되어지는 것이 한 두가지가 아니었죠. 뒤늦게 무엇인가를 했으나 한 번 파괴된 것은 다시 복구 되기란 힘들다는 사실을 알아야 해요. '진도이 바닷길'은 매년 3월과 4월 사이에 바닷길이 열려져 이 기간에 맞추어 행사를 하고 있는데 2001년 축제 기간 중에 갈라지지 않았다 합니다. 이로 인해 전문 기관에서 조사를 해 본 결과 너무 지나친 관광객으로 인해 바닷길을 이루는 육계사주의 상단부가 내려앉은 것이 원인이라고 합니다. 이 외에도 여러가지가 있는데요 결국은 모든 관광의 대상이 되는 명승이나 경승지는 기존 그대로의 모습을 그 상태로 보존해야 함을 전제로 계획을 세워야 한다는 것을 교수님을 말하고 있습니다. 이 뿐만 아니라 명승을 소개해주고 항상 마무리에는 우리가 보존해야하는 의무를 말하고 있는데요 자연은 스스로 파괴되지 않아여 결국 인간으로 인해 없어지기에 우리와 그리고 자녀들 이어 후세들에게 변하지 않게 보존하고 지켜야 함을 항상 의식해야함을 깨닫기도 했답니다. 마지막으로, 이 도서를 읽고 난 후 경주 여행을 비교하자니 무조건 관광지로 소개하고 많은 인파를 수용하기만 하는 모습이 아슬아슬 하기만 했었는데 아무래도 이런 모습 때문에 그런 것일까요. 멋진 곳이었지만 여행을 다녀와서도 왠지 아쉬움과 안타까움이 남아 불국사를 비롯하여 여러 유적지가 훼손되지 않게 오래도록 보존이 되기만을 바랬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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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학교 교실 뒤편 게시판에는 대한민국지도가 있고 그 위에 명승지 표시가 되어 있었다. 지금 생각하면, 그 때 명승지 표시는 문화재청에서 공식적으로 지정한 것이 아니라 그저 아름아름 유명한 곳을 표시해 놓은 것이었다. 대학시절 여러 자연 명승지에 가서 그저 풍광이 멋지다 정도 느꼈을 뿐이다. 이곳이 왜 명승지인지 좀 더 구체적으로 알고 싶었다.
명승 분야의 연구자 김학범 교수는 명승의 기초자원조사와 연구를 지속적으로 해 온 분으로, <보고 생각하고 느끼는 우리 명승 기행: 역사 문화 명승 편>에 이어 <자연 명승 편>을 내 놓았다. 그가 머리글에서 이야기한 대로, “문화는 ‘보는 것’이 아니고 ‘보이는 것’이며, ‘읽는 것’이 아니고 ‘읽히는 것’”(p. 8)이다. 그런 점에서 이 책은 아름다운 자연을 가진 대한민국의 경관을 인문학적으로 보여주고 이해하게 한 멋진 책이 아닐 수 없다.
나는 평생 서울에서만 살았다. 그래서 서울의 산들에 친숙해서인지 명승지라는 생각을 하지 못했다. 오히려 설악산, 지리산, 한라산을 많이 찾아 갔었다. 설악산의 그 화려함, 지리산의 그 푸근함, 그리고 한라산 백록담의 그 독특한 풍광에 감탄했었다. 그런데 이 책을 통해 서울의 산들도 명승임을 제대로 배웠다. 삼각산은 서울의 종산(宗山)으로 백운대, 인수봉, 만경대 삼봉을 이루고 있다. 저자는 삼각산이 백두산, 지리산, 금강산, 묘향산과 함께 한국의 오악(五嶽)에 속하는 명산으로, 무학대사가 백운대를 지나 만경대에 올라 서울을 수도로 정했다는 역사적 사실도 친절히 알려 준다. 또 삼각산의 지질이 쥐라기 말기에 형성된 화강암으로 산 정상에 화강암이 우뚝 솟아올라 수려한 경관을 보여준다고 말한다. 아! 인수봉의 꼭대기의 그 바위. 이 책을 통해서야 삼각산이 명승인 이유를 제대로 알게 되었다. 어디 삼각산뿐인가! 백악산에 대해서도 제대로 배웠다. 백악산으로부터 동쪽으로는 낙산, 서쪽으로는 인왕산, 남쪽으로는 남산(목멱산)이 백악과 마주하고 있다는 설명과 백악산이 청계천의 발원지라는 설명에 무릎을 쳤다.
한국의 아름다운 자연을 무작정 다니기만 할 일이 아니다. 아는 만큼 보인다는 말이 있다. 이 책을 통해 한국의 멋진 자연을 인문학적으로 읽어내는 안목을 조금 갖추게 되었다. 올 여름 휴가에 가볼만 한 곳을 이 책에서 찾고 꼼꼼히 역사적, 사회적, 지리적으로도 공부 좀 해 두는 것이 우리나라의 자연을 제대로 즐기는 법이지 싶다. 이 책 부록에 ‘지도로 보는 명승’과 1호부터 109호까지 ‘명승 목록’을 수록해 놓았다. 가볼 때가 이렇게 많다니, 행복하다. 한국의 자연을 더욱 사랑하며 자랑스럽게 생각하게 될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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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를 칭하기를 '삼천리 금수강산'이라고 한다. 얼마나 아름답기에 비단으로 수를 놓은 듯 아름다울까 !! <보고 생각하고 느끼는 우리 명승기행2>에 나온 사진들을 보니 황홀감에 빠지게 된다. 정말 아름답다. 한 폭의 산수화를 보는 듯, 강렬한 유화 속의 풍경을 보는 듯, 아련하면서도 강한 인상을 남기는 산야이다. 이 책은 2013년에 출간된 <보고 생각하고 느끼는 우리 명승기행 : 역사 문화 명승편>에 이은 2편에 해당되는 책이다.
명승(名勝)이라 하면 '우리나라 문화재 보호법'에서 정의하고 있는 국보, 보물, 사적, 천연기념물, 명승 등의 문화재 중하나를 지칭하는 고유명사이다. 아마도 많은 독자들은 문화재를 사적, 천연기념물, 명승으로 분류한다는 것을 알지 못하는 경우가 많을 것이다. 빼어나게 아름다운 자연절경은 국가지정 문화재인 명승에 해당한다. 국가 차원에서도 명승의 지정은 좀 늦은 편인데, 2003년에 7건이 지정되었고, 2014년 5월까지 107건이 지정되어 있다. 그중에 가장 아름다운 절경 55곳을 이 책 속에 실어 놓았다.
책의 구성은 제1장은 명산, 제 2장은 계곡지형, 제3장은 해안과 도서, 제4장은 하천과 폭포이다. 이 책은 지금까지 읽어왔던 우리나라 여행 관련 책과는 차별화된 책이다. 책제목에 '기행'이란 단어가 있어서 자칫 여행서로 생각하기 쉬우나, 이 책은 우리나라 곳곳에 자리한 빼어난 자연절경 중에 명승에 해당하는 곳에 대한 고찰이다. 명승에 담긴 역사적, 문화적, 지형적, 지질학적인 인문학적 관점에서 접근하기는 하지만 비교적 누구나 쉽게 이해할 수 있게 쓰여졌다. 그래서 각 명승에 대한 설화(전설), 이름의 유래, 활용적 가치까지 섭렵하기에 재미있게 즐기듯이 읽으면서 많은 지식과 정보를 쌓을 수 있다는 장점을 가진 책이다.
이 책에 실린 명승들의 대부분은 한 번 이상 가본 곳들이지만 사진을 보는 순간 낯설게 느껴지는 곳들도 있다. '내가 이곳을 찾았을 때는 이런 모습을 보지 못했는데..' 하는 경우인데, 그건 같은 곳이라고 해도, 계절에 따라서, 날씨에 따라서, 보는 방향에 따라서 다양한 자태를 드러내기 때문이다. ![]() 호남지방에서 회자되는 말에 '춘백양추내장'이란 말이 있다. 봄에는 백양사, 가을에는 내장산이라는 의미인데, 봄철 백양사의 신록이 빼어나서, 가을엔 불타는 듯한 내장산의 단풍의 아름다움을 일컫는 말이다.
그런데, 나는 내장산 부근을 여러 차례 갔지만 언제나 가을 단풍을 보러 갔으니, 백양사의 신록은 접한 적이 없다. 아름답기로는 미황사의 일몰을 어찌 빼놓고 말할 수 있을까. 달마산에는 삼황의 아름다움이 있는데, 불상과 바위 그리고 석양빛이다. 그중의 황의 아름다움, 즉 미황(美黃)은 미황사의 일몰을 말하니 그 아름다움을 본 사람들은 그 석양빛을 평생 잊지 못하리라.
제주 산방산의 수직면은 주상절리가 풍화되어 이룬 경관인데, 비위기둥이 다발로 세워좋은 듯한 그 모습.
설악에 가면 이곳 저곳 우리의 시선을 사로잡는 명승이 있지만 그중에 용아장성과 공룡능선을 살펴본다.
" 구름바다는 참 아름답다. 비쭉비쭉 연이어 솟아오른 공룡의 등줄기 같은, 날카롭게 줄지어 선 공룡의 이빨 같은 험준한 바위들이 날을 세운 산 능선 아래에 구름바다가 넘실댄다. 운해가 자욱하게 깔려 빚어내는 이 비경은 설악의 정상에서 볼 수 있는 신비의 풍광이다. 세상에 신선이 존재한다면 아마도 그는 분명 설악에서 살 것이다. 강인하고 웅장한 산줄기, 설악의 공룡능선과 용아장성에는 이렇듯 신비스러운 운해의 비경이 장엄한 모습으로 펼쳐진다. " (p.p 105~107)
이 책에 실린 사진을 보면 막 그곳으로 달려가고 싶고, 그 곳을 설명한 글을 읽으면 마치 그곳의 모습을 보는 듯 설명이 잘 되어 있다.
이렇듯, 산이 있으면 계곡이 있기 마련이니, 아름다운 산의 곁에는 신비로운 비경을 자아내는 계곡이 자리잡고 있다. 청학동 소금강, 불영사계곡, 도솔계곡, 한신계곡, 영월 선돌, 영실기암과 오백나한, 멍우리협곡 등.... 또한 삼면이 바다로 둘러싸여 있는 우리나라에는 바다지형도 장관을 이룬다. 서해안, 동해안, 남해안은 그 특색이 각각 다르니 경관도 다를 수 밖에 없다. 바다를 배경으로 연출되는 일몰과 일출 또한 장관을 이룬다. 해안지형에는 깎아지른 경사지가 많으니 해변의 풍경은 아름답고, 짙푸른 바다로 이어진 해금강에서 통영에 이르는 곳은 우리나라 뿐만아니라 세계적으로도 아름다운 곳이다.
지금 우리나라에서 가장 슬픈 곳, 그곳은 진도일 것이다. 이곳에서 '한국판 모세의 기적'을 1년중 조수간만의 차가 가장 큰 4월 간조에 만날 수 있으니, 그곳이 진도 신비의 바닷길이다. ![]() 이때만 되면 이 특이한 바다갈림을 보기 위해서 많은 사람들이 모여드는데, 너비 10~40 m, 길이 3km로 길게 휘어진 바닷길이 열린다.
마지막으로 하천과 폭포에 관한 장에서는 한강, 낙동강, 금강과 더불어 여러 강과 시내가 산줄기를 감돌아 흐르니 신비로운 풍광이 펼쳐진다. 곡류, 폭포, 못과 호소.
'우리의 명승이 이토록 아름다운지는 예전엔 미쳐 몰랐어요!!'라는 말이 나온다.
이 책은 이렇게 아름다운 우리나라의 경관을 소개해 준다. 명승 속에 담긴 문화적 의미를 밝혀 명승으로서 가치를 높이고 관광자원으로 활용하고자 하는 생각까지 곁들여진 우리나라 명승 55곳의 모든 것을 알려주는 자연 유산 순례기이다. 아마 이 책의 첫 페이지를 펴는 순간 읽고 또 읽고, 떠나고 싶은 마음이 솟아나는 책이 될 것이다. 그리고 오래도록 소장하고 싶은 아주 맘에 드는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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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승이란... 글자를 보고 처음엔 우리나라 절을 소개한 줄 알았다. 스님으로 생각해도 될것을 왜 절이라 생각되었는지.. 그러나 책장을 넘기는 순간 " 어? 이건 아니네 " 하는 기분이 들었다. 생각하고 펼친 절은 없었다. 하지만 그곳엔 내가 그동안 올랐던 산들과 계곡. 이름 있는 섬. 사진작가들의 사진에 간혹 등장하는 장소들이 가득하였다. 그래서 다시 차근히 읽게 되었다. 명승의 흔히 아름다운 경승지...라는 뜻이다. 더군다나 이책 안에 있는 명승은 자연명승으로서 자연적 가치가 우수한 자연 유산인 것이다. 텔레비젼 안에서 간혹 드라마와 드라마 사이라던가... 드라마와 뉴스 끝나는 조그만 공간이나.. 아님 좋은말들이 지나갈때 우리나라의 명승들이 한곳한곳 비춰준다. 그러한 것을 볼때마다 저긴 어디? 하고 가보지 못한 곳을 한번 더 보게 된다. 아는 장소일 경우에는 어떻게 저렇게 아름다운 사진을 담았는지 작가 또한 궁금하게 여겨지기도 한다. 그렇게 우리나라에는 절경이 많다. 눈으로 보면 확~~ 하고 뜨일만한 장소가 너무나 많은 나라인 것이다.
이 책안에는 4단락으로 나뉘어 설명하고 있다. 첫단락은 명산, 두번째로는 계곡지형, 세번째는 해안과 도서 마지막 네번째단락에는 하천과 폭포이다. 명산은 13개의 명소들을 소개하였고. 계곡지형도 13개, 해안과 도서는 14개, 하천과 폭포는 12 해서 도합 52곳의 명승을 소개해 주고 있다.
갑자기 입가에 미소가 번지는 것은 52곳중에 3분의 2는 내 눈으로 직접 담았던 곳이라 흐뭇해진다. 예전에 명승을 보지 못했을 때는 장소도 생소할 뿐 아니라 아무리 설명을 해줘도 그것이 가슴으로 다가오지는 않았다. 언젠가는 한번 가봐야 할 곳으로 머리 깊숙히 밀어놓기만 하였다. 하지만 그곳을 눈으로 발로 직접 한번이라도 본적이 있는 곳은 왠지 친근한 느낌이 든다. 아~~ 그곳.. 작가의 설명도 가슴 깊숙히 다가오는 곳이다.
산을 오를때 그냥 경치만 보고 올랐을 뿐인데. 작가님이 그곳의 토질은 어떻고 무엇으로 만들어졌으며, 그곳에서 이러한 전설이 있었다라는 설명을 들었을땐 머리속에 그곳을 그려보면서 맞다..그랬구나..그랬었구나... 그래서 그곳이 그렇구나..라는 고개가 끄덕여 진다. 그리고 그 모습을 보지 못했다고 느꼈을 때는 한번더 그곳으로 발걸음 하고 싶어지게 한다. 작가님이 정해준 위치에서 그곳을 바라보면 예전에 본 느낌이랑 또 다른 느낌이 들겠구나라는 생각을 해본다.
우리나라의 산과 계곡..섬을 다닐때 참 좋은 곳이 많다 생각했다. 또한 그곳이 다 명승이라는 이름하에 놓여있다고 생각했었다. 하지만 그 많은 곳이 명승이 아니어서 작가님의 노력하에 명승으로 성격되었다는 이야기를 듣게 되었다. 이렇게나 아름다운 강산이 때로는 훼손된다는 이름으로 문이 닫혀있을땐 가끔 속상하기도 했는데 작가님의 말에 어느정도 설명이 되어진다. 어느 누구도 그랬다더라. 무거운 신발을 신고 산을 오르면 그곳이 빨리 망쳐진다고 맨발로만 오른다는... 그러한 사람이 되지 못할 지언정 우리나라 금수강산은 우리가 지켜내야 할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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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을 읽으면서 내가 우리나라에 대해서 얼마나 알고 있는지 되새겨 보는 계기가 되었다. 시쳇말로 외국보다도 우리나라에 좋은 곳이 더 많다고도 이야기하지만 내가 정말로 우리나라의 관광지나 명승에 대해서 깊은 관심이 있었던가... 싶다. 이 책을 접하기 전에는 조금은 가벼운 여행기와 명승의 조화 정도로 짐작하고 재미가 느껴졌던 책이었다. 책을 펴보자 이 책이 너무 진지하고 깊이가 있어서 내 기대치보다 더 고급스러운 책이었고 그로 인해서 살짝 어려운 부분도 있는 책이었다. 이 책은 저자분의 명승지에 대한 해박한 지식과 열정이 그대로 녹아 있는 작품이다. 그냥 가벼운 여행기쯤으로 짐작하고 읽을 책은 아니었다. ![]() 책은 제 1장 명산 제 2장 계곡 지형 제3장 해안과 도서 제4장 하천과 폭포 총 4부로 구성돼있고 각종 지역의 해박과 지식과 역사와 문화적 가치를 조명하고 설화까지도 소개하고 있었다. 설화 부분은 내가 모르는 부분이라서 아... 감탄사가 나오기도 했고 재미있는 부분이었다. 이 책에 소개된 아름다운 명승지 중에서는 내가 가본 곳도 있지만 당연히 못 가본 곳도 많이 있다. 또한, 비교적 가까운 거리임에도 내가 가본 적이 없다는게 굉장히 뜨끔했다. 내가 가까운 거리에 있음에도 가지 못한 이유는 다른 사람들의 말을 미리 듣고 혹시나 실망할까 봐서였다. 나는 여행을 참 좋아하면서도 새로운 곳을 개척하기보다는 인상 깊은 곳에 여러 번 가는 이중적인 여행객이었다. 이 책을 읽고 나서는 이젠 여행의 가치와 철학이 바뀌어야겠다는 다짐이 생긴다. 비록, 내가 새로운 여행지에 가서 다른 일행들이 실망을 하더라도 나는 이미 마음자세가 다르기 때문에 그 이상의 커리어를 얻을 수 있겠다는 자부심이 생긴다. 지금까지는 여행 가도 그저 가서 보고 먹고 오는 여행이 전부가 아니었나 싶다. 여행을 떠나기 전에 이 책에 소개된 소개 글과 해박한 지식을 먼저 접하고 떠나면 굉장히 보람이 있을 것이다.
![]() 내가 이 책을 처음 펼쳐 보고 사진의 위력에 한번 더 감명을 받았는데 외국의 내로라하는 여행지보다도 훨씬 감각적이고 웅장한 사진들이었다. 진짜로 입이 떡 벌어지는 멋진 사진들.... 그러나 여기에 소개된 사진은 작가가 찍은 사진은 아니고 문화재청이나 기타 다른 곳에서 가져온 일명 작품 사진이다. 그 점이 난 약간 실망스러운 부분이기도 했다. 내가 욕심이 많은 건지 작가가 직접 찍은 사진이 실려 있을 줄 알았다. 하지만, 멋진 사진들은 이 책을 읽고 느끼는데 많은 도움을 주기도 한다. 이 책은 진지하고 깊이 있게 쓴 책이어서 한 번에 딱 읽고 덮을 책은 아니다. 여러 번 읽으면서 그 의미를 되새겨 보아야 하는 책이고 자기 것으로 만드는데는 좀 시간이 걸릴수도 책이다. 그 점이 이 책의 장점이자 또한 독자에게 더 쉽게 어필되기 위해서 넘어야 할 산이 될수도 있다. 여행과 지식과 상식을 겸비한 점에서 이 책은 무척 독특한 책이기도 했다. 아주 어릴때 하조대에 가서 굉장히 깊은 인상을 받았다. 그 후로 마음만 먹으면 또 하조애에 갈 수 있을거라 여겼지만 이십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하조대에 목 가고 있는데 이 책에서 하조대에 대한 설명이 나올때는 눈물이 찡할뻔했다. ^^ 진짜 하조대에 다시 한번 가봐야하는데 왜 이리 어려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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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여행 프로그램이 늘어나면서 외국의 아름다운 자연 경관에 감탄한 적이 있다. 그 때문인지 가보고 싶은 여행지를 꼽다보면 외국을 먼저 떠올리게 되는 것 같다. 세계는 넓고 여행은 많이 다니면 다닐수록 좋은 것이니 어느 곳을 여행지로 정하든 여행 자체는 설레고 멋진 것 같다. <보고 생각하고 느끼는 우리 명승기행>은 솔직히 아이들을 생각하며 읽게 된 책이다. 우리나라에도 가보지 못한 곳이 꽤 많은데다가 아이들과 함께 하는 여행이라면 뭔가 하나라도 배울 수 있는 장소라면 더 좋겠다는 생각이 들어서다. 이 책을 읽기 전까지 명승에 대한 개념이 별로 없었던 것 같다. 문화재보호법에는 문화재를 사적, 천연기념물, 명승 등으로 분류하고, 국가 문화재로 지정되는 명승은 크게 자연 명승과 역사문화 명승으로 구분한다. 역사문화 명승은 고정원, 누원, 팔경과 구곡, 옛길, 전통산업 경관 등으로 대표되는 문화경관을 대상으로 지정한다. 자연 명승은 명산, 산간계곡, 해안, 도서, 하천, 호소, 폭포 등과 같은 자연 경승을 위주로 지정된다. 현재 명승은 2014년 5월을 기준으로 107개소(109호)에 달한다. 이 책에서는 2013년 3월까지 지정된 104개소의 명승 중 1차로 출간된 역사문화 명승 49개소를 제외한 55개소의 자연 명승을 대상으로 구성하였다. 아름다운 경승지 또는 관광지로만 알고 있던 곳이 국가 지정 문화재의 한 종류인 명승이었다는 것을 이 책을 통해 알게 되었다. 우리나라 명산과 계곡 지형, 해안과 도서, 하천과 폭포 순으로 소개되어 있는데 책 맨 뒤를 보면 부록으로 지도가 나와있다. 서울, 경기도, 충청남도, 강원도, 전라남북도, 경상남북도, 제주도까지 한 눈에 볼 수가 있다. 지정번호와 명칭을 보면 이미 가봤던 곳과 앞으로 가볼 만한 곳을 확인할 수 있어서 좋은 것 같다. 제주도는 워낙 유명한 관광지라서 몇 번 다녀왔으면서도 정말 아름다운 곳은 제대로 보지도 못했구나 싶다. 서귀포 쇠소깍은 명칭도 처음 들어본다. 쇠소깍은 '누운 소를 닮은 못'이라고 한다. 쇠소깍의 기암괴석과 에메랄드빛 물을 보니 굉장히 이국적인 풍경으로 보인다. 제주올레길 말고도 쇠소깍의 비경이 이토록 아름다운 줄 이제야 알게 된 것처럼 명승 제 78호로 지정된 것도 불과 2011년 6월이라고 한다. 시기적으로 5월과 6월이 제주도 여행의 최적기인 것을 보면 다 그럴만한 이유가 있었구나 싶다. 아름다운 자연 경관도 시기적인 영향을 받는다. 전문적 용어로 일시적 경관, 순간적 경관이라고 부르는데 대표적인 자연 명승으로는 '진도의 바닷길'과 '낙산사 의상대와 홍련암'과 '꽃지 할미·할아비바위'가 있다. 우리는 이러한 아름다운 자연을 보면서 이제까지 감탄만 했다면 앞으로는 국가 유산이라는 측면에서 어떻게 현재의 상태를 유지하면서 효과적으로 활용할 것인지 고려해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이 책은 자연 명승으로 분류되는 명승도 그 속에 깃든 인문학적 가치와 의미를 밝히고 무엇보다 국가 지정 문화재인 명승의 참모습을 널리 알리고 국민의 인지도를 높이자는데 의의를 둔다. 더 나아가 명승 관련 법률의 정비와 명승을 홍보할 수 있는 정책 마련에 이바지한다면 좋을 것 같다. 국토 개발을 위해 길과 도로를 만드는 것도 좋지만 전국의 수많은 명소들을 지키고 보존하는 것 또한 진정한 국토 개발이 아닌가 싶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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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의 명승 제1호는 강원도 강릉시에 있는 명주 청학동 소금강이란다. 이 책을 읽어보기 전까지는 전혀 몰랐던 사실이다.
그러한 예전의 기억을 왜 되짚어보았을까? 그 이유는 바로 이 책에 있다. 국내 문화재 분야에 있어 '명승'의 토대를 다지고 그 영역을 10여 년에 걸쳐 진행된 명승 기초자원 조사와 지속적인 연구로 2003년에 단 7곳에 불과했던 국가 지정 명승이 2014년에는 110여 개소가 지정되는데 결정적으로 기여했을 정도로 그의 문화재사랑은 2009년 '옥관문화훈장'을 받기에 이르른다. 그렇게 오랜 세월을 '전통문화는 우리의 미래다'는 그의 생각으로 그는 한반도를 누비고 다녔다. 그가 알려주고 있는 역사와 함께 명승여행을 떠날때 나도 아이들에게 문화관광해설사가 되어줄 수 있으리라는 자만심이 들 수 있도록 이 책은 알차게 꾸며져있다.
제주도에 우리의 명승이 훨씬 많을것이라는 기대를 저버리고 이 책에서 만나는 명승지들은 강원도에 거의 20% 정도가 몰려있다. 미리 생각했듯이 물론 설악산이 강원도의 절반이다. 하긴 설악산의 공룡능선을 멀리서 바라보기만 해도 그 절경에 감탄하지 않을 수가 없게 되는 것은 자연의 디테일한 부분에서 다가오는 웅대함때문일것이다.
아는 만큼 보이고 본 만큼 사랑하게 되는 것은 비단 우리의 명승만이 아니어야 할것이다.
2014.6.8. 소지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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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물과 백두산이~우리나라만세~ 우리의 자랑스런 애국가를 들으면서 울컥하는 사람이라면 우리 모두가 대한민국을 얼마나 사랑하는지 말로하지 않아도 알 수 있으리라. 요즘은 케이블, 유선방송들이 워낙 많아서 24시간 방송을 한다. 그렇지만 정규방송을 보면 마지막 프로그램(보통은 마감뉴스)이 끝나면 화면조정시간이 나오기 전에 애국가가 흘러나오면서 우리나라의 자랑스러운 모습들이 나온다. 그 장면을 생각하면 참 짠하다. 남들이 주책이라 할지언정 그 감정을 그대로 드러내고야 만다. 그 마음을 표현하지 못하면 대한민국의 사람이 아닌 것 같은 느낌이 들기도 하고 말이다. 그래서 더 기대하고 느끼게 된 우리명승 기행이다. 만나면서 여느 소설책에서 느끼는 감동이랑 견줄만큼 설레었다고 고백하지 않을 수가 없다. "역시 우리것이 좋은 것이여" 라는 느낌! 설레고 아프고 아련하고 안스럽고 그렇지만 잘 되리라고 기대하는 마음이 복합되어서 감정의 굴곡이 너무 심하다 싶을 정도이다. 우리것 우리의 산과 계곡 그리고 강과 하천과 폭포에 이르는 그야말로 순도 100% 자연그대로의 모습으로 만나니 더욱 우리의 선조들의 지혜로움을 발견하게 되고 그 지혜로움을 잘 간직하고 본존해야 할터인데 하는 아쉬움으로 인해 저절로 고개 숙여지게 만든다. 그래 이것이지 그래 이것이고말고 이렇게 우리것을 사랑해야 하는것이지 티브이 드라마에서 숨겨진 곳곳의 비밀들이 드러나기도 했지만 여전히 사람의 손때를 타지 않아서 너무 좋은 우리나라! 사뭇 흐뭇하고 행복한 시간이다. 나도 저런 곳에서 사람사는 냄새 풍기지 않고 자연과 더불어 숨을 쉬고 쉼을 얻을 수 있기를 기대하게 만든다. 그러면서도 행여나 자연그대로에 손을 타지는 않을까 걱정하게되고 개발이라는 이름아래 뚝둑 잘려져 나간 곳곳의 아픔들이 보일때는 알게 되었을 때는 한숨이 쉬어지고 미안함이 가득히 전해져 오는 것을 느낀다. 나의 고향이지만 간 본 것 같지 않은 예천 회룡포와 미친듯이 가고싶은 제주도에서도 서귀포 쇠소깍은 정말이지 감칠맛을 느낀다. 신경질 날 정도로 말이다. 평생에 소개된 모든 명승을 다 가보진 못하겠지만 우리나라의 명승을 보고 즐기면서 생활할 날을 기대하게 만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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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고 생각하고 느끼는 우리명승 기행2
'명승'이란 아름다운 경승지(경치가 빼어난 지역- 명승지보다 포괄적이고 더 넓은 의미)를 말한다. 국가지정 문화재의 한 종목으로, 사적이나 천연기념물 같이 동등한 법적 위상을 지니고 있는 문화재를 이야기한다. 기존의 여행기로 유명한 '나의문화유산답사기'는 우리나라의 문화재에 대해서 아름답고 긍정적인 시선으로 관찰하는 문화재기행이라고 할수 있다. 이책은 같은 시선으로 바라본 우리나라의 아름다운 자연기행이라고 하면 의미가 같을려나? 이책을 읽고 있으려니 아름다운 우리나라 산하 자연의 모습이 너무 아름다워서 당장이라도 차를 타고 이책에 나와 있는 산과 바다, 계곡을 두루 다니고 싶은 생각이 절로 든다.
이책은 크게 명산과 계곡지형, 핸안과도서 그리고 하천과 폭포로 나누어져 있다. 그리고 세부적으로 1장 명산에는 삼각산, 청송 주왕상, 진안 마이산, 본화 청량산, 백양사 백운봉, 남해 금산, 달마산 미황사, 백악산 일원, 서귀포 산방산, 백록담, 선작지왓, 울산바위, 용아장성과 공룡능선으로 구성되어 있고, 제2장 계곡지형은 청학동 소금강, 울진 불영사계곡, 동해 무릉계곡, 선운산 도솔계곡, 지리산 한신계곡, 영월 선돌, 영실기암과 오백나한, 방선문, 포천 멍우리협곡, 설악산 십이선녀탕, 수렴동 구곡담계곡과 만경대, 설악산 비선대와 천불동 계곡, 용연계곡으로 나누어져 있고, 제3장 해안과 도서에는 해금강, 정도리 구계동, 여수 상백도와 하백도, 백령도 두무진, 진도의 바닷길, 부안 채석강과 적벽강, 부산 태종대, 소매물도 등대섬, 오륙도, 낙산사 의상대와 홍련암, 순천만, 양양 하조대, 꽃지 할미.할아비바위, 외돌개가 소개되어 있고 제4장 하천과 폭폭편에는 영월 어라연 일원, 예천 화룡포, 서귀포 정방폭포, 태백 검룡소, 영월 한반도지형, 서귀포 쇠소깍, 사라오름, 심진동 용추폭포, 포천 화적연, 비룡폭포와 토와성폭포, 청송 주산지로 나누어서 지형에 대한 이야기와 사진을 생생하게 보여준다.
이책 '우리명승기행2'을 품에 품고 다른 지도 하나없이 이책에 소개되어 있는 모든 명승지를 둘러보면 얼마나 좋을까하는 생각이 다시 든다. 물론 이책속에 나와 있는 명승지들 중에서 내가 일찌기 다녀간 곳도 꽤 있었지만, 같은 지역임에도 내가 발견하지 못한 장소, 또한 내가 전혀 알지 못하던 우리나라 명승지의 아름다움을 알아가는 즐거운 마음 또한 이책을 읽음으로서 이루어지는 힐링이다. 살아가면서 아름다운곳을 다 가보면 가장 좋겠지만 우리 인생이 그렇게 하기에는 여러일들이 너무나 많다보니 이런 책을 통해서도 내가 가지못해봤던 자연에 대한 감사와 행복을 느낄수 있는것도 참 좋다는 생각이 든다. 이번 연휴부터 이책을 옆구리에 끼고 우리나라의 아름다운 명승지를 돌아보는 계획을 세워본다. 이 아름다운 모습들을 한번이라도 보지 못하고 이세상을떠난다면 너무나 아쉽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문득든다. 이책을 통해서 명승지 여행의 참맛을 알아가 보리라.
제목: 보고 생각하고 느끼는 우리명승2 저자: 김학범 출판일: 2014년 5월 9일 초판1쇄 출판사: 김영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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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승" 의뜻은 국가 지정 문화재의 한 종목으로서 사적이나 천연 기념물과같은 동등한 법적 이상을 지니고 있는 문화재 라고 한다. 우리나라 곳곳에 자리한 아름다운 보석인 명승들은 소중하게 아껴야 할 자연유산임을 알게된다. 현재 지정되어 있는 명승 107 곳을 국민에게 홍보 하여서 명승에 대한 가치를 알리도록 노력해야 한다고 저자는 말한다.
김학범 저자가 소개하는 대한민국 구석 구석에 있는 명승를 만나보면서 그저 감탄사가 절로 나올뿐이였다. 우리나라에 숨어있는 이렇게 아름다운 곳을 발견해내고 명승으로 지정 되기까지 수고하신 저자께 정말 감사를 드린다.아직 사람들의 발걸음이 닿지 않은 곳도 많이 있어서 아직은 알려지지않은 곳들이 많지만 책속에 소개된 명승중에 내가 들어본곳은 삼각산.주왕산.마이산.백양사.백록담,소금강 지리산,오륙도,서귀포쇠소깎이다. 책은 4장으로 되어 있고. 1장은 13곳의 명산, 2장은 계곡지형 13곳,3장은 해안과도서 14곳, 4장은 하천과 폭포로 12곳을 소개하고있다. 대한민국에 이렇게 아름다운 곳이 많다니 책장을 넘기면서 계속 감동이였다.
저자의 발길을 따라 함께 책속여행을 하면서 그저 감탄사가 연상 나온다. 명승을 만날때마다 그곳에 얽힌 역사와 전설과 명승에대한 자세한 안내와 그곳에 서식하는 동물이나 식물등 자세한 이야기들과 풍경들을 함께 만나게되니 내가 그곳에 있는 기분이 들었다.특히 몇년전에 가 보았던 소매물도 에 얽힌 이야기들을 들으니 그때의 추억이 생각났다. 정말 아름다운 섬이였다. 사진으로 보는 명승기행도 아주 멋지고 기쁨이 넘치는 경험인것같다. 저자의 바램대로 우리의 문화유산인 명승들을 앞으로 더 개발하고 홍보하여서 사람들의 발길이 많아져서 함께 명승의아름다움을 보고 느끼게 되길 기대해본다. 여행을 좋아하는 사람들에게 이책을 적극 권하고싶다. 이책을 잘 읽고 명승들을 찾아간다면 몇배의 즐거움이 있을 것이다.
요즘 해외여행을 많이 떠나는데 우리나라에 명승여행을 떠나는 것이 훨씬 좋을 꺼란 생각이든다. 책장을 넘길때마다 사계절의 명승 모습을 담은 사진만 보아도 마음에 힐링이 되고 기분이 좋아진다.갈수만 있다면 이책에 소개한 곳을 다 가보구 싶다. 책과 함께 여행하면서 아름다운명승지와 몰랐던 명승지들을 알게되어서너무나 기쁘다. 여행을 좋아하시는 분들에게 정말 추천해드리고 싶은 책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