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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총점 종이책
열 두가지 색깔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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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 두가지 색깔통.. 과연 무슨 내용일지 궁금했던 책이라 출판사 서평을 먼저 보게 되었다. 조선 쇄국정책을 펼치고 있을시기.. 백성들을 서양문물을 접할수가 없어 나라에서 금하는 천주교를 믿는 사람은 서양신부를 통해 서양 문물이나 사상들을 접할수있고 책을 통해 새로운 생각을 알수있었다고 한다. 책의 내용에는그림그리기를 좋아하는  갑이와 어머니 아버지 할아버지의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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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 두가지 색깔통.. 과연 무슨 내용일지 궁금했던 책이라 출판사 서평을 먼저 보게 되었다.

조선 쇄국정책을 펼치고 있을시기.. 백성들을 서양문물을 접할수가 없어 나라에서 금하는 천주교를 믿는 사람은 서양신부를 통해 서양 문물이나 사상들을 접할수있고 책을 통해 새로운 생각을 알수있었다고 한다.

책의 내용에는그림그리기를 좋아하는  갑이와 어머니 아버지 할아버지의 내용이 나옵니다.부모님은 당연히 천주교를 믿으셨지만..할아버지는 천주교를 믿는것을 못마땅 하셨답니다.

왜냐면 나라에서 천주교를 금하고 있기 때문이었답니다. 천주교를 믿으면 처형을 시키기 때문이죠..

그런데 병인양요로 인해 부모는 처형을 당하고 그런 갑이는 삶의 의욕을 잃게됩니다.

하지만 그림그리는걸 좋아했던 갑이는 정말 자기가 좋아하는 눈에 보이는 모든것을 그렸다.

그러다가 서양신부를 만나게 되면서 서양의 문물에 대해 알게되고.. 갑이의 그림실력을 알게된 샤를 신부는

열두가지 색깔통을 갑이에게 선물을 하면서 천주교에 대해 서서히 알게되면서 갑이는 서양으로

그림을 배우고 싶다는꿈을 가지게 됩니다.

이제야 열두가지 색깔통이 무엇인지 알게되었답니다~

사실 요즘 아이들의 진로 선택이 정말 중요한것 같답니다.

갑이는 열두가지 색깔통을 만나서 자기의 꿈을 위해서 열심히 살아가겠죠?

우리 아이들도 그렇게 되는걸 사실 바라기는 하지만.. 꿈을 찾아주는게 정말 힘든것 같답니다.

그래서 인지 이책을 통해서 자기의 꿈을 향해 도전하는 아이가 되어주길 바라면서 아이와 함께

읽었던 책이랍니다.

 

h*******k 2014.06.26. 신고 공감 1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열두가지 색깔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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쇄국정책으로 박해를 받았던 천주교..조선후기 시대배경과 맞물려.. 부모를 잃은 슬픔을 그림으로 풀어가는 갑이 이야기.. 갑이의 열두가지 색깔통.. 상처입은 맘으로 그림을 그리면서 더 넓은 세상을 알아가는 갑이 이야기.. 진한 감동으로 다가오는 데 그림도 한몫 톡톡히 했지요.. 갑이는 할아버지와 함께 산으로 약초를 캐러 간 사이, 어머니 아버지가 천주교인이라는 것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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쇄국정책으로 박해를 받았던 천주교..조선후기 시대배경과 맞물려..

부모를 잃은 슬픔을 그림으로 풀어가는 갑이 이야기..

갑이의 열두가지 색깔통..

상처입은 맘으로 그림을 그리면서 더 넓은 세상을 알아가는 갑이 이야기..

진한 감동으로 다가오는 데 그림도 한몫 톡톡히 했지요..

갑이는 할아버지와 함께 산으로 약초를 캐러 간 사이, 어머니 아버지가 천주교인이라는 것이 밝혀져 처형을 당하게 되고.. 갑이는 부모님의 죽음으로 충격받고..말을 잃어버리고 되지요..

매일 부모님 산소에 올라가  어머니가 옥중에서 남기신 편지를 품에 안고 슬픔 속에 빠져 있네요..

옆에서 갑이를 지켜보는 할아버지는 훈장님의 말씀대로 큰 결심을 하고 갑이에게 집을 떠나라고 하고..

산천을 돌아다니며 마음속 응어리를 없애야만 한다고 하지요..

그나마 갑이에게 그림이 살아가는 힘이 되고..  길가에 핀 할미꽃 그림도 그리고, 뒤따라오는 강아지와도 시간을 보내며

그렇게 무작정 길은 나선 갑이는 바다를 향해 떠나고..그러다 최역관을 만나게 되지요..

갑이는 최 역관을 처음 보는 순간부터 신뢰가 생기고 그래서 최역관에게 어머니의 편지를 보여주게 되었고  갑이와 나이가 같은  아들 병집과도 친구가 되어 서로 의지하면서 잘 지내게 되었지요..

그러다 최역관집 사당에 모인 사람들을 보게 되고..

어머니와 아버지가 그토록 믿고 순교했던 천주교의 실체를 알게 되고..

갑이는 그곳에서 샤를 신부를 만나게 되었고, 미사 장면을 그림으로 자세히 남겼죠...

이후 갑이는 샤를 신부가 보여준 서양그림을 보면서 채색을 해보고 싶다는 열망을 품게 되고 샤를 신부로부터 열두 가지 색깔 통을 선물 받게 되지요..샤를신부님께  세례까지 받게 되지요..

꿈에서 만난 어머니가 갑이를 보고 요한~이라고 불러..세례명을 요한이라 했지요..

쇄국정책으로  천주교도들을 찾아내서 모두 고문해서 죽이는 불안한 세상속에서..

결국 최역관도 죽게 되고..

병집과 갑이는 할아버지가 계시는 고향으로 돌아가기로 결심하죠..
꿈에서 어머니를  본 이후..말을 다시 하게 된 갑이를 보고 기뻐하시던 할아버지도..

세례까지 받고..몰래몰래 미사드리는 모임에도 가게 되었다지요..

 

샤를 신부님과 함께 불란서로 가서 그림공부를 하기위해 떠나기로 한 갑이..

병집은 갑이 할아버지의 손자로 남게되어..하고 싶은 공부를 하기로 하면서

멋진 느티나무 아래서 이별을 하지요..

 

부모를 잃은 슬픔과 세상의 어지러움 속에서 그림으로 맘을 달래고..

더 큰 꿈을 키워가는 갑이에게 열두가지 색깔통은 정말 커다란 희망이 되지 않았을까 생각해봅니다.

열두가지 색깔통과 함께 갑이는 정말 꿈을 이루었겠죠??


 

c******1 2014.06.12. 신고 공감 1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아이의 감성을 두드리는 책~(아이앤북) 열두 가지 색깔 통
"아이의 감성을 두드리는 책~(아이앤북) 열두 가지 색깔 통" 내용보기
얼마전에 딸아이와 본 영화 속에서 천주교가 조선시대에 들어와서 배척당하고 힘들어했던 스토리를 보고와서 관심을 가지고 있었던 차에 이 책을 보고 얼른 선택을 해 주었다. 옛스러움을 느끼게 하는 일러스트가 책을 읽는 내내 아이의 마음을 울리게 한다. 등장인물의 표정과 몸짓이 그림 속에서 움직이지는 않지만 글을 읽어내려가면서 그들의 감정을 헤아리고 내 마음 속에
"아이의 감성을 두드리는 책~(아이앤북) 열두 가지 색깔 통" 내용보기

얼마전에 딸아이와 본 영화 속에서 천주교가 조선시대에 들어와서

배척당하고 힘들어했던 스토리를 보고와서 관심을 가지고 있었던 차에

이 책을 보고 얼른 선택을 해 주었다. 옛스러움을 느끼게 하는 일러스트가

책을 읽는 내내 아이의 마음을 울리게 한다. 등장인물의 표정과 몸짓이

그림 속에서 움직이지는 않지만 글을 읽어내려가면서 그들의 감정을

헤아리고 내 마음 속에서도 같이 눈물을 흘리게 한다. 왜 그토록 천주교를

핍박하고 많은 사람들을 죽였을까? 라는 안타까움이 시대적 상황이라는

역사 속의 흐름에 비춰지고 있어서 더욱 마음이 아련한 것 같다.

딸아이는 이 책을 읽고 마음이 너무 아프다면서 다른친구에게 꼭

읽어보라고 권하겠다고 말을 해 준다.

갑이는 성화를 그리는 멋진 화가가 되어서 다시 돌아왔을까? 라는

 여운을 남기면서 책은 마무리가 되지만 다시 한 번 책 속에 있는 그림을 보며

내가 느끼고 있는 마음의 동요를 느끼게 된다.

175쪽의 분량 속에서 첫 페이지가 시작되기 전의 노란색 표지와 깨끗한 느낌의

종이질 그리고 담백한 저자의 필감은 읽는이로 하여금 정성을 들여 낸 책이라는

생각을 들게 해 준다. 읽는 연령이 초등중학년 보다는 중학년 이상으로 올려도

될 것 같다는 생각을 해 본다. 아이앤북 문학나눔 시리즈를 대부분 읽었던

딸아이에게 좋은 감성을 전해 준 책인 것 같아 감사한 마음을 전해본다.

b****1 2014.06.10. 신고 공감 1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열두 가지 색깔 통 = 순교의 의미를 되셔겨봅니다.
"열두 가지 색깔 통 = 순교의 의미를 되셔겨봅니다." 내용보기
아이앤 북 문학나눔 11 열두가지 색깔통 아이앤 북 박남희 글 윤종태 그림   인생이라는 것이 어떻게 되는 것이라고 정해져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생각해 본다. 앞날을 조금만 모모의 거북이처럼 반시간만이라도 앞당겨 볼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생각해 본다. 할아버지와 함께 약초를 캐러 산에 들어간지 열흘동안 갑이의 세상은 뒤집어져 있었다. 천주학을 믿었던 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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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앤 북 문학나눔 11

열두가지 색깔통

아이앤 북

박남희 글

윤종태 그림

 

인생이라는 것이 어떻게 되는 것이라고 정해져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생각해 본다.

앞날을 조금만 모모의 거북이처럼 반시간만이라도 앞당겨 볼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생각해 본다.

할아버지와 함께 약초를 캐러 산에 들어간지 열흘동안 갑이의 세상은

뒤집어져 있었다.

천주학을 믿었던 부모님 배교를 하라고 했던 사람들에게 자신의 의지를 꺾지 않고

순교를 했다. 과연 누구를 위한 순교일까?

할아버지와 갑이를 생각했다면 살아 있는 것이 중요하지 않을까

속으로만으로 충분히 천주학을 믿고 충실하는 것이 좋지 않았을까

꼭 밖으로 내보여 믿음을 보여주어야 했을까 하는 질문들이 떠오른다.

      

갑이는 부모님이 돌아가신것을 알게 된후로 말을 잃게 된다.

말을 하지 않아서 많은것을 얻었다고 할수도 있겠다면

또 말을 하지 않아서 본이며 할어버지를 얼마나 속이 탔겠는가

할어버지의 현명함을 여기서 빛을 발한다.

세상을 배우기 위해서 떠나라....

                

열심히 일하면 먹을것과 잠자리는 걱정하지 않을 것이라는 말이

지금의 시대에도 마찬가지라서 맘에 와닿는다.

아이는 생각이 다른지 누가 먹을 것을 주냐, 잠은 어디서 자냐에 질문을 한다.

열심히 일한값으로 품값에 잠자리까지 제공해준 주막

바다가 가보고 싶다고 한것에 같이 간다했던 등짐장수까지

그리고 최역관의 집에까지 흘러 흘러 간다.

                   

그곳에서 갑이는 부모님이 순교했다는 사실을 알게된다.

수많은 그림을 그리며, 재능을 알아본 신부로부터 열두가지 색깔통을 받게 된다.

그에 외국으로 유학을 제의를 받는다.

아이는 갑이의 안쓰러움, 용감함, 씩씩함, 부러움을 표현한다.

부모님이 돌아가신것은 안쓰럽지만 할아버지가 계셔서 다행이고

말을 하지 못하지만 글과 그림을 알아서 다행이고

청나라에 가는 용감함을 갖고 친구를 위해서 씩씩함을 갖고

블란서를 여행을 떠나는 부러움을 가졌다고 한다.

 


 

k*****7 2014.06.08.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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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을 그리는 소년 갑이를 통해 본 우리 역사. [열두가지 색깔통]
"그림을 그리는 소년 갑이를 통해 본 우리 역사. [열두가지 색깔통]" 내용보기
쇄국정책으로 외세의 우수한 문물의 도입이 모두 거절했던 시절, 그림을 그리기를 좋아하는 소년, 갑이가 살았어요.   갑이의 엄마 아빠는 양반과 천민이 없는 평등한 세상을 꿈꾸며 순교를 합니다. 갑이는 부모님을 잃은 슬픔에 빠져 목소리를 잃게 되며서 할아버지와 훈장님의 격려로 집을 나와 새로운 삶을 시작합니다. 그리고 최역관과 신부님을 만나면서 부모님의 죽움
"그림을 그리는 소년 갑이를 통해 본 우리 역사. [열두가지 색깔통]" 내용보기

쇄국정책으로 외세의 우수한 문물의 도입이 모두 거절했던 시절,

그림을 그리기를 좋아하는 소년, 갑이가 살았어요.

 

갑이의 엄마 아빠는 양반과 천민이 없는 평등한 세상을 꿈꾸며 순교를 합니다.

갑이는 부모님을 잃은 슬픔에 빠져 목소리를 잃게 되며서

할아버지와 훈장님의 격려로 집을 나와 새로운 삶을 시작합니다.

그리고 최역관과 신부님을 만나면서

부모님의 죽움에 대한 의미를 알아가고,

그림 그리기에 대한 꿈을 키워나갑니다.

 

 

열두가지 색깔통

먹으로만 그림을 그리던 갑이가 처음 색을 접했을 때 느낌이 어땠을까 생각해봤어요.

양반과 천민이 모두 같다. 하나하나의 인격체라는 걸 알게 된

갑이의 엄마 아빠의 마음과 비슷하지 않았을까요 

갑이의 꿈을 통해 천주교가 받아들여지기까지 얼마나 많은 사람들의 희생이 있었고,

그 사람들은 어떤 마음으로 죽음을 두려워하지 않았는지

그 때를 살던 사람들의 마음을 알 수 있게 된 귀한 책이라 생각됩니다.

 

그림은 책의 내용을 잘 전달하는데요.

아련한 갑이의 마음. 그 깊은 내면이 잘 전달돼. 글을 읽은 후, 다시 그림을 보며

이야기 내용을 생각해보게 합니다.

 

열두 가지 색깔통을 통해 더 좋은 세상을 꿈꿨던 우리 선조들을 만날 수 있어

더욱 반가웠고, 앞으로 더 좋은 세상을 만들기 위해, 미래의 갑이를 위해 할 수 있는 일은 무엇일까? 생각해볼 수 있어 좋았습니다.

 

쉽고 재밌게 읽혔던 열두 가지 색깔통>,

간만에 소장하고 픈 책을 만든 작가님께 감사드립니다.

다음에 작가님 책이 나온다면 무조건 믿고 사 볼 수 있는 확신이 생기네요.

n****2 2014.09.27.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열두가지 색깔통이 무얼까? 라는 생각을 가졌던 책이네요...
"열두가지 색깔통이 무얼까? 라는 생각을 가졌던 책이네요..." 내용보기
열두가지 색깔통 책을 받고, 정말 기분이 좋았던 책이예요^^ 우선 책의 종이 질감이 제가 좋아하는 그런 질감이였거든요^^ 책을 질감으로 보는 사람은 없지만 그림이며, 종이 질이며, 내용이며 모든 다 맘에 쏙들고, 내용또한 한번 잡는 순간 한번에 후다닥 읽힐 정도로 느낌이 좋은 책이랍니다. 이렇게 그림의 표현이 잘 되어 있어 내용의 이해도 빠르고, 너무 쉽고 재미있는 내
"열두가지 색깔통이 무얼까? 라는 생각을 가졌던 책이네요..." 내용보기

열두가지 색깔통 책을 받고, 정말 기분이 좋았던 책이예요^^

우선 책의 종이 질감이 제가 좋아하는 그런 질감이였거든요^^ 책을 질감으로 보는 사람은 없지만 그림이며, 종이 질이며, 내용이며 모든 다 맘에 쏙들고, 내용또한 한번 잡는 순간 한번에 후다닥 읽힐 정도로 느낌이 좋은 책이랍니다.

이렇게 그림의 표현이 잘 되어 있어 내용의 이해도 빠르고, 너무 쉽고 재미있는 내용이였어요.

그림 너무 이쁘죠.. 완전 반했답니다.

 

조선시대를 배경으로 조선 시대에 쇄국 정책으로 인해 '천주교박해(병인박해)'로 인해서 갑이라는 아이가 겪는 마음의 상처와 그리고 새로운 가족 그리고 작의 재능과 꿈을 키워가는 갑이의 모습을 보면서 시대와 환경 그리고 자신의 처지는 꿈을 이루고 키워 가는데 중요치 않다는 것을 느끼게 해주는 책이였습니다. 그리고 기회를 잡으면 언제든 꿈을 향해 달려 갈 수 있다는 내용이랍니다. 여기서 갑이는 그림을 매우 잘 그리는 아이로 그림을 그려서 궁의 화원에서 일하고 싶다는 꿈을 갖기도 하지만 엄마아빠가 천주교를 믿는 다는 이유로 죽음을 당하고, 갑이가 말을 못하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다루고 있습니다. 말을 못하게 되는 갑이는 여행길에 오르고 거기서 만난 최역관의 집에서 샤를이라는 신부님을 만나 항상 먹으로만 그림을 그리던 갑이가 열두가지 색깔 통을 선물 받는답니다. 여기서 아~~!! 그렇구나... 라는 생각이 번쩍..ㅎㅎ 제가 좀 이해가 늦는 듯...

 

아이들에게 너무 현실만 강조하는 요즘에 감성을 자극하고 따뜻하게 볼 수 있는 책이라고 생각드네요^^



s****4 2014.06.21.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열두가지 색깔통 / 아이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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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시대 처음 천주학이 들어오던 시대의 모습은 어뗐을까요! 조선시대 절대적인 지지를 받던 유교사상과 상치되는 점이 많아 사교로 인정되어 계속해서 탄압을 받았다고 알고있는데요, 1801년에는 이른바 신유박해가 일어나 학자등 많은 신도들이 죽음을 면치못했다고 하지요. 이 책의 주인공 갑이의 할아버지가 갑이의 공부를 위해 애쓰는 이유도 여기에 있답니다. 아버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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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시대 처음 천주학이 들어오던 시대의 모습은 어뗐을까요!

조선시대 절대적인 지지를 받던 유교사상과 상치되는 점이 많아 사교로 인정되어 계속해서 탄압을 받았다고 알고있는데요, 1801년에는 이른바 신유박해가 일어나 학자등 많은 신도들이 죽음을 면치못했다고 하지요.

이 책의 주인공 갑이의 할아버지가 갑이의 공부를 위해 애쓰는 이유도 여기에 있답니다.

아버지가 과거를 보러 한양에 갔다가 천주학을 배우는 사람들을 만나 과거를 보지않고 내려와 나라에서 금하고 있는 천주학(천주교)를 믿겠다고 말하여 집안을 발칵 뒤집어 놓아 할아버지의 기대가 아버지가 아닌 손자 갑이에게 온통 쏠리게 된거지요.

그러던 어느날 갑이와 할아버지가 집으로 돌아와보니 집안이 엉망이 되어있습니다. 알고보니 천주학쟁이들이 산다는 고발이 들어와 동네 사람들이 줄줄이 잡혀갔고 갑이의 부모님은 싸늘한 주검이 되어 돌아오게 되네요.

종교의 자유가 있는 지금으로서는 이해하기 어려운 일일지 모르나 당시의 상황에서는 정말 큰일나는 일이였지요.

 

그 일 이후 말을 잃어버린 갑이.

부모님이 무엇을 믿다가 왜 어떻게 돌아가시게되었는지 아무것도 모른채 혼자가 되어버린 갑이에게 훈장님은 이런 말씀을 해주십니다.

"양반이라고 해서 일도 안하고 사는건 옳지 않다. 학문이란 본래 백성들의 삶을 풍요롭게 하는 데 도움이 되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또 하늘아래 모든 사람은 귀중하다."

"그것이 바로 천주학의 이론이다. 천주학은 모든 사람, 양반과 평민뿐 아니라 남자와 여자도 평등하다고 말한다. 천주학은 사람을 귀하게 여기고 사랑을 강조한다."

 

마음의 응어리를 풀어내기위해 집을 떠나 산천을 돌아다니기로 한 갑이에게 최 역관이라는 분이 나타나고 갑이는 부모님이 믿다 순교하게된 천주교에 대해 차츰차츰 알게됩니다.

그리고 그곳에서 만난 샤를 신부님을 통해 서양그림을 보면서 채색을 해보고 싶다는 열망을 품게 되고 샤를 신부님으로부터 열두 가지 색깔 통을 받게 되요. 여기서 열두 가지 색깔통은 아이들의 12색물감을 말하는거예요 ^^
마지막에는 샤를 신부님을 따라 불란서로 가서 그림공부를 하기위해 떠나는 갑이의 모습이 그려지는데 왜이렇게 찡~한가요.

조선시대에 다른나라로 꿈을 찾아 떠날 결심을 했다는것자체가 참 대단한것같아요. 지금 내 앞에 놓여진 길로 가는것만이 운명이 아니라 어쩌면 자신이 앞으로 걸어가는 길이 자신의 운명이 되는게 아닐까요.

아이들이 이 책을통해 어려움 속에서도 강하고 선한 마음, 옳은 길 그리고 내가 하고싶은 것을 찾아 앞으로 나아가는 마음을 갖을 수 있으면 좋겠네요.

n****o 2014.06.17.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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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열두 가지 색깔 통 * - 슬프지만 아름다운 동화네요~
"* 열두 가지 색깔 통 * - 슬프지만 아름다운 동화네요~" 내용보기
* 열두가지 색깔 통 *         제목만 봤을땐 유아들이 읽는 책인가 싶어서 솔직히 별로 재미없겠다라는 생각을 갖고   책을 펼쳐들었어요~   그런데, 책을 본 순간 블랙홀에 빨려들어가는 듯한 느낌이 들더군요~   내가 천주교 신자라 더욱 더 그런 마음이 생겼는지 모르겠지만...   이 책을 잠안자고 한참을 보고 있으니 아이 아빠는 제가 무슨 심각한일 생긴줄알
"* 열두 가지 색깔 통 * - 슬프지만 아름다운 동화네요~" 내용보기

* 열두가지 색깔 통 *

 

 

 

 

제목만 봤을땐 유아들이 읽는 책인가 싶어서 솔직히 별로 재미없겠다라는 생각을 갖고

 

책을 펼쳐들었어요~

 

그런데, 책을 본 순간 블랙홀에 빨려들어가는 듯한 느낌이 들더군요~

 

내가 천주교 신자라 더욱 더 그런 마음이 생겼는지 모르겠지만...

 

이 책을 잠안자고 한참을 보고 있으니 아이 아빠는 제가 무슨 심각한일 생긴줄알고 걱정하더라구요.ㅋㅋ

 

갑이가 천주학쟁이가 된 계기...

 

 

천주교 신자지만 순교하신 분들에 대한 정보도 별로 없었으며

 

역사시간에 배운 정도로 감정이입이 되지 않으니 그리 심각한 정도도 잘 몰랐었다.

 

오늘날 내가 편히 성당을 다니는 게 미안해지고 부끄러워질 정도이니...ㅠㅠ

 

그림을 좋아하는 갑이.. 천주교를 믿는 다는 이유로 죽음을 당하신 부모님을 대신하여

 

천주학쟁이가 되기로 한 우리 갑이...

 

 

옛날엔 이리도 종교의 자유가 없었단 말인가...

 

연도로만 배웠던 나의 역사시간....아무 감흥없이 배웠던 역사공부...

 

갑이에게 미안한 마음이 가득해집니다.

 

자신의 상황을 비관하며 현실에만 안주하지 않았던 갑이...

 

세상을 변화시키기위해...세상의 변화를 바라며 작은 힘이지만 보태고자하였던 갑이...

 

 

맘편히 몸편히 성당을 살짝은 귀찮아하면서 다녔던 내 모습이

 

한없이 부끄러워집니다...

 

항상 느끼는거지만 어느 거창한 컬럼이나 시사, 역사책보다...이런 진심이 가득 들어있는

 

동화책이 더욱 더 마음속을 후벼파고 있지 않나 싶다.

 

오늘도 또 잠이 안옵니다...

* 열두가지 색깔 통 *

 

 

 

 

제목만 봤을땐 유아들이 읽는 책인가 싶어서 솔직히 별로 재미없겠다라는 생각을 갖고

 

책을 펼쳐들었어요~

 

그런데, 책을 본 순간 블랙홀에 빨려들어가는 듯한 느낌이 들더군요~

 

내가 천주교 신자라 더욱 더 그런 마음이 생겼는지 모르겠지만...

 

이 책을 잠안자고 한참을 보고 있으니 아이 아빠는 제가 무슨 심각한일 생긴줄알고 걱정하더라구요.ㅋㅋ

 

갑이가 천주학쟁이가 된 계기...

 

 

천주교 신자지만 순교하신 분들에 대한 정보도 별로 없었으며

 

역사시간에 배운 정도로 감정이입이 되지 않으니 그리 심각한 정도도 잘 몰랐었다.

 

오늘날 내가 편히 성당을 다니는 게 미안해지고 부끄러워질 정도이니...ㅠㅠ

 

그림을 좋아하는 갑이.. 천주교를 믿는 다는 이유로 죽음을 당하신 부모님을 대신하여

 

천주학쟁이가 되기로 한 우리 갑이...

 

 

옛날엔 이리도 종교의 자유가 없었단 말인가...

 

연도로만 배웠던 나의 역사시간....아무 감흥없이 배웠던 역사공부...

 

갑이에게 미안한 마음이 가득해집니다.

 

자신의 상황을 비관하며 현실에만 안주하지 않았던 갑이...

 

세상을 변화시키기위해...세상의 변화를 바라며 작은 힘이지만 보태고자하였던 갑이...

 

 

맘편히 몸편히 성당을 살짝은 귀찮아하면서 다녔던 내 모습이

 

한없이 부끄러워집니다...

 

항상 느끼는거지만 어느 거창한 컬럼이나 시사, 역사책보다...이런 진심이 가득 들어있는

 

동화책이 더욱 더 마음속을 후벼파고 있지 않나 싶다.

 

오늘도 또 잠이 안옵니다...

j****a 2014.06.16.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무거운 역사 이야기를 희망적으로 잘 풀어주고 있네요.
"무거운 역사 이야기를 희망적으로 잘 풀어주고 있네요." 내용보기
<아이앤북-열 두가지 색깔통>은 조선시대 쇄국정책 때의 이야기랍니다. 당시 조선은 쇄국정책을 펼치고 있었기 때문에 일반 백성들은 서양 사람이나 서양 문물을 접할 수가 없었지요. 하지만 나라에서 금하는 천주교를 믿는 사람들은 서양 신부를 통해 서양 문물이나 사상들을 접할 수 있었고, 책을 통해 새로운 생각들을 알 수 있었답니다. 이 이야기는 주인공 갑이라는 아이의 이야기
"무거운 역사 이야기를 희망적으로 잘 풀어주고 있네요." 내용보기

<아이앤북-열 두가지 색깔통>은 조선시대 쇄국정책 때의 이야기랍니다. 당시 조선은 쇄국정책을 펼치고 있었기 때문에 일반 백성들은 서양 사람이나 서양 문물을 접할 수가 없었지요. 하지만 나라에서 금하는 천주교를 믿는 사람들은 서양 신부를 통해 서양 문물이나 사상들을 접할 수 있었고, 책을 통해 새로운 생각들을 알 수 있었답니다. 이 이야기는 주인공 갑이라는 아이의 이야기로 갑이는 그림 그리기를 좋아하는 평범한 조선 아이인데 '천주교 박해인 병인양요'로 인해 부모를 잃게 되면서 시작되지요.

 주요 내용은 처참한 부모의 주검을 본 갑이는 말을 잃게 되고 삶의 의욕마저 잃어버리게 된답니다. 그나마 그림은 갑이가 살아가는 힘이 되어 주었답니다. 갑이는 붓을 손에서 놓지 않고 눈에 보이는 모든 것을 그렸지요. 슬픔을 간직한 채 흙바닥이며 나무판 등에 나무도 그리고 사람도 그렸답니다. 갑이는 서양 신부를 만나 서양 물감을 선물로 받게 되지요. 태어나서 처음으로 서양 물감과 서양 그림을 본 갑이는 그림에 대한 열정이 솟아오르고고 '서양 사람들은 어떻게 그림을 그릴까?' 하는 궁금증과 직접 눈으로 확인해 보고 싶은 생각이 들지요.조선이라는 시대를 뛰어넘어 갑이는 청나라에도 가보는 등 새로운 세계를 경험하게 된답니다.

 

 이 이야기의 역사적 배경이 조선시대 쇄국정책 때이기 때문에 자칫 무거운 역사 이야기일 수도 있는데 그림 그리기를 좋아하는 갑이라는 주인공의 이야기를 통해 희망적으로 잘 풀어 나갔다는 생각이 들었답니다. 그러면서도 그 당시 우리 나라의 상황이나 생활 모습 및 생각 등을 잘 보여주고 있지요. 또한 부모와 자식의 관계는 물론 직접 피를 나누지는 않았지만 형제애를 느낄 수 있는 관계 등 우리의 정서에 걸맞는 끈끈한 정까지도 잘 느낄 수 있는 내용이었답니다.

 

 엄마인 저도 오랜만에 책을 처음 펼치고 그 자리에서 끝까지 다 읽게 된 책이었답니다. 4학년인 큰 아이가 역사를 아직 잘 알지는 못해 좀 어려워할 줄 알았는데 역사에 관심이 많아서 그런지 의외로 힘들어 하지 않고 잘 읽더라구요. 아이들 책을 직접 읽고 아이와 그 내용이나 느낌에 대해서 함께 이야기 나누니 더 좋았던 책이랍니다.

s*****s 2014.06.15.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열두 가지 색깔통]모든 사람이 기뻐하는 그림을 그려요
"[열두 가지 색깔통]모든 사람이 기뻐하는 그림을 그려요" 내용보기
표지의 소년이 품에 안은 것은 무엇일까. 아이의 모습은 행복해 보인다. 아이의 곁을 자세히 살펴보면 붓과 물감이라 생각되는 물건이 보인다. 그 모습을 보고 우리는 아이가 그림을 그린 것은 아닐까하는 추측을 하게 된다. 어떤 그림을 그렸길래 아이는 소중하게 품고 있는 것일까. 옷차림을 봐서는 그림물감을 사용할수 없을것 같은데 어떤 연유로 아이의 곁에는 물감이 있는 것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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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지의 소년이 품에 안은 것은 무엇일까. 아이의 모습은 행복해 보인다. 아이의 곁을 자세히 살펴보면 붓과 물감이라 생각되는 물건이 보인다. 그 모습을 보고 우리는 아이가 그림을 그린 것은 아닐까하는 추측을 하게 된다. 어떤 그림을 그렸길래 아이는 소중하게 품고 있는 것일까. 옷차림을 봐서는 그림물감을 사용할수 없을것 같은데 어떤 연유로 아이의 곁에는 물감이 있는 것일까.

 

 

<열두 가지 색깔통>은 천주교 박해로 인해 벌어지는 일들을 담고 있다. 쇄국 정치로 서양의 문물과 사상을 쉽게 접할수 없던 시기에 천주교를 믿으며 지금과 다른 세상을 꿈꾸는 사람들이 있었다. 신분의 차이가 없으며 누구나 평등하다고 생각하는 사람들. 하지만 그들은 떳떳히 앞에 나설수 없었다. 숨을수 밖에 없었던 사람들. 그렇게 숨은 사람들을 찾아내 목숨을 빼앗는 또다른 사람들이 있다.

 

 

그림 그리는 것을 좋아하는 갑이는 부모님, 할아버지와 함께 살고 있다. 넉넉하지 못한 살림이지만 누구보다 행복한 가족이다. 약초를 캐러갈때마다 몸이 약한 엄마를 위해 좋은 열매나 나무 껍질을 구해다 달여 먹이시는 할아버지. 어머니에 대해 유별난 사랑을 보이시는 할아버지이다. 디른때와 마찬가지로 할아버지와 약초를 캐어 집으로 돌아갔는데 집안이 엉망이고 갑이의 부모님은 보이지 않는다. 부모님은 도대체 어디로 가신 것을까.

 

천주교를 믿는다는 이유로 잡혀가 목숨을 잃은 부모님. 갑이는 알수 없다. 천주교가 아직 무엇인지 모르지만 그것을 믿었다고 이렇게 죽임을 당하다니. 또한 부모님이 어떻게 돌아가셨는지조차 남에게 말해서는 안된다. 부모님이 천주교를 믿었다는 것조차 말해서도 안되는 것이다. 혼자 계신 할아버지가 걱정이 되기는 하지만 집을 떠나려 한다. 할아버니는 부모님을 잃은 충격으로 말도 못하게 된 갑이에게 마음속의 응어리를 풀기위해 산천을 돌아다니라 말한다.

 

부모님을 잃고 말을 잃은 갑이. 죽음을 예감하고 갑이에게 마지막 편지를 남기신 어머니. 갑이는 그 편지를 소중히 간직하고 길을 떠난다. 길을 떠나는 갑이에게 어떤 일들이 일어날까.

 

네가 화원이 되든 아니든 그건 중요한 것이 아니란다. 너의 그림이 사람들을 기쁘게 하고 또 너도 기뻐할수 있기를 바란다. 어머니, 아버지는 천국에서 네가 앞으로 살게 될 세상이 지금보다는 더 평등하고 살기 좋은 세상이 되도록 열심히 기도할게. - 본문 47쪽

 

천주교 박해로 많은 사람들이 목숨을 잃었다. 그 중 많은 천주교인들이 목숨을 잃었던 병인박해때 갑이의 부모님도 목숨을 잃은 것이다. 아이는 갑이의 이야기를 통해 역사속 사건들을 알아간다. 아픈 역사속에서 부모님을 잃었지만 자신의 꿈을 찾아가는 갑이를 만나게 되는 것이다. 교주님이 주신 색깔통의 다양한 색들을 만났듯이 갑이에게도 다양한 색을 가진 꿈들이 하나씩 생기는 것이다. 더 이상 슬퍼하지 않고 돌아가신 부모님과 혼자 남겨진 할아버지를 위해서라도 행복한 그림을 그리고 싶은 것이다. 우리들은 어머니의 마지막 바람처럼 모든 사람들이 기뻐할 그림을 그리는 갑이의 모습을 그려본다.

n******e 2014.06.14.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