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목차랑 미리보기를 보고 구매했는데도 불구하고 제가 너무 높은 눈높이를 가지고 있었던 것 같아요. 완전 백지 상태에서부터 시작하는 것보다 차근차근 소설 윤곽을 잡고 시작하면 좋을 것 같아서 이 책을 구매했어요. 왠지 길라잡이처럼 따라하면서 각 단계별로 스토리를 구성할 수 있을 거라는 기대감도 컸었거든요. 그냥 이래서 이렇다는 내용만 있고 정작 중요한 방법이 빠진 듯한... 그래서 체계적이라는 느낌이 덜해요. 좀 아쉽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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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작정 소설쓰기? 윤곽잡고 소설쓰기!>는 K.M. WEILAND의 저서입니다. 블로그를 운영하며 이미 많은 사람들과 글쓰기 노하우를 공유하는 작가로 유명합니다. 작법서는 기본에 충실하며 전반적인 가이드라인을 제시합니다. 플롯과 캐릭터의 소설 전반에 대한 필요 요소에 대해 학습하고 찬찬히 따라한다면 꽤 읽을만한 이야기 하나가 탄생할 것 같은 기분이 듭니다. 그때 그때 상황에 따라 무작정 소설 쓰는 것이 더 낫다고 생각하는 분들도 있겠지만 실제로 그런 방식으로 이야기 쓰는 걸 도전해 보면 생각보다 글을 완성하기가 쉽지 않습니다. 시간도 매우 오래 걸리고요. 하지만 책에서 소개하는 방식의 패턴을 따라서 윤곽을 잡고 시작한다면 완성하기도 수월하고 시간적으로도 예상 시간을 그다지 초과하지 않고 초고를 완성할 수 있습니다. 처음 이야기를 써보고 싶은 사람이라면 꽤 도움을 받을 수 있을 것 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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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 글을 쓸 때 마냥 막막하기만 할 때가 있다. 그럴 땐 체계적으로 가이드라인을 따라 쓰는 게 계속 글을 쓰는 데 도움이 되는데, 이 책에서 소개하는 방법이 바로 그런 방법이다. 일단 아웃라인을 잡고 글을 쓰게 되면 글이 막혀도 아웃라인에 적어놓은 내용대로 쓰면 되기에 훨씬 수월하다. 이 책은 플롯만 윤곽을 잡아주는 게 아니라 인물을 만들 때 윤곽 잡는 법 또한 알려주기에 다방면으로 매우 유용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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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일 작가가 쓴 캐릭터아크 만들기가 좋아서 전작도 한번 구입해봤어요. 이책을 읽고나면 캐릭터아크 만들기를 좀 더 깊이 이해할수 있지 않을까 해서요. ?? 결과적으로는 캐릭터아크 만들기만 보시길 권합니다. 이 책에서 제시하는 윤곽잡기 방법 중에 참신한게 하나도 없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체계적인 윤곽잡기 방법을 알 수 있기를 바랐는데, 그냥 인물, 주제, 갈등과 같이 스토리텔링의 기본적인 요소들에 대해서 드문드문 설명해놓은 책이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