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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정이 자연적인 현상이기는 하지만 아이의 신체가 음식과 운동의 영향으로 발달하듯이,감정도 세월과 함께 학습되고 발달되어야 한다.하지만 몸이 쑥쑥 자라는 데 비해 감정이 쑥쑥 자라는 것은 보이지 않으니 잠시 밀려나는 것이다.감정의 발달이란 자기와 타인 속에 있는 불안, 화, 죄책감 등의 감정을 이름 지어가며 구분하는 감정인식 능력의 발달이다고 이 책은 설명하고 있다.
감정은 사람에 따라서 미묘한 차이를 만들어낸다.이 감정을 터치하는 책이 바로 이 책이다.속일 수 없는 내면의 표현이 감정이다.감정이란 심리적인 측면에서 좀더 이야기를 하자면 술 역시 정서적 허기를 채울 수 있는 도구다. 음식처럼 배고픔을 달래줄 뿐 아니라 순간일지언정 몸에 온기를 돌게 해 따뜻한 느낌을 주는 술의 최고 장점은 사람의 의식을 몽롱하게 만들어 현실의 고통을 잊게 해준다는 점이다.
무엇을 해야 할지 몰라 마음이 떠다니고,왜 사는지,어디에서 태어나 어디로 가는지 갈피를 잡지 못하는 순간에도 허무함과 무료함을 달래줍니다.그래서일까? 우리나라 인구 중 알코올 관련 장애를 경험하는 사람들의 비율 1년 유병률은 인구의 4.4%이다.이는 1년에 150만 명이 넘는 사람들이 알코올과 관련된 의존? 남용? 중독의 문제를 가지고 산다는 의미다.
감정을 상황에 맞게 적절히 참기도 하고 표현하기도 하는 감정조절 능력도 포함된다.화가 난다고 아무데서나 화를 내버리면 사람들과 더불어 살아가는 데 문제가 생긴다.많은 양육자들이 감정훈련은 다른 학습에 비해 눈에 보이는 성과가 없다고 생각해서 중요하지 않게 여기곤 한다.그 결과 아이는 자신이 느끼는 것이 무엇인지도 모른 채 감정에 둔한 성인으로 자라나는 것이다.
마음과 일치하는 말로 정확하게 표현하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그래야 오해가 없으니 감정을 말하는 이유는 표현 그 자체가 아니다.너와 내가 감정적으로 연결되는 경험,즉 소통을 하기 위해서이다.그렇다면 속마음과 표현이 일치되지는 않지만,화를 내도 이것이 사랑의 표현이라는 것을 둘 다 충분히 알고 있으니까,아마도 관계를 중시하는 동양의 문화권속에 감정의 표현이다라고 생각한다. 우회적으로 표현하는 것을 좋아하는 우리의 문화에서만 이해될 수 있는 감정소통 방법일 것이다. 다만 주의해야 할 점이 있다. 모든 사람이 상대의 마음을 눈빛만으로 알 수는 없다.아직 자라나는 아동이나 청소년들은 어른의 화를 사랑으로 읽을 능력이 없다. 만난 지 몇 개월밖에 되지 않은 남자친구는 내가 무엇 때문에 섭섭한지 추리할 재간이 없다. 이심전심의 감정소통을 위해서는 상대와 내가 보낸 시간과 역사가 길고도 깊어야 한다는 것이다.저자는 이러한 심리적인 기법을 통해 자신의 감정을 전달하는 방법을 이 책에서 보여주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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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 그런 생각을 한다. 살 맛 안나는 인생이라고. 남녀노소 누구나 한번 쯤 삶의 의미와 방향을 잃고 힘든 시기가 있을 것이다. 사회생활 뿐 아니라 가장 가깝고 의지가 되어야 할 가족관계에서 마저 우리는 화를 느끼고 불안의 고통을 겪는다. 감정이 있으니까 사람이다. 이 책은 요 근래 접한 도서 중 지금의 나에게 가장 완벽한 책이었다. 내 마음속의 분노, 공허함, 수치심, 끝없는 불안감, 그리고 이모든 감정들로 인해 급작스럽게 찾아오는 우울증까지. 나를 뒤덮고 있는 감정들을 모두 이 책 한 권에 담아낸 듯 했다. 가장 인상적으로 읽었던 부분은 2부의 1장과 4장이다. 1장은 화가 나는 이유와 화라는 감정을 어떻게 다스려야할지를 보여준다. 저자는 우리 마음속의 다른 감정들을 숨기고 싶을 때나 내 마음속의 소망이나 기대, 무언가를 반드시 해야한다는 생각들이 화를 일으킨다고 기술한다. 분명히 맞다. 나는 어제도 오늘도 화를 냈다. 내 안의 부끄러움을 감추기 위해서 언성을 높혔고, 내가 바라는대로 행동해주지 않은 가족들에게 화가 났다. 기대하고 계획한대로 이루어지지 않는 내 상황이 답답하고 속상해서 이 모든 생각과 감정을 화라는 단일적인 말과 행동들로 표출한 것이다. 사실 화를 내도 시원하지 않고, 내가 뱉은 가시 돋힌 화를 받아낸 상대뿐만 아니라 본인 역시 이런 감정싸움의 피해자가 되어버린다는 것을 나는 잘 알고 있다. 정작 하고싶은 말이 무엇인지 나 자신을 먼저 파악하고 감정을 쪼개어 정리하고 화를 나게 만드는 나 이외의 것들을 그저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고 내버려두는 것. 저자가 제시한 방법이다. 책을 읽으면서 동시에 이 방법을 상상으로 연습하고 실천했지만 아마 현실에 마주하면 절대 쉽지 않은 일이다. 그러나 지나고보면 결국엔 후회와 상처만 남게 되는 순간의 화를 다스리게 위해 꾸준한 연습을 시도할 것이다. 4장은 불확실한 나에 대한 불안한 마음이라는 소제목으로 각가지 불안증의 종류와 원인에 따라 순간의 불안을 해소할 방법을 제시한다. 아직도 기억에 남는 구문이 있다. 불안의 대상은 무이지만 이것이 허무함으로 끝나면 안된다. 무이기 때문에 예측할 수 없는 가능성 속에 살아가는 재미를 느끼며 살아가야한다. 나는 이 문장들을 읽는 것 자체만으로 나의 불안이 잠시 사라지는 것을 느꼈다. 아마 다른 독자들도 이 책을 읽으며 자신이 처한 상황에 딱 맞는 문구를 발견할 것이라고 생각된다. 내 안의 숨어 있는 감정들을 모두 꺼내어 진정한 감정의 자유를 느끼게 되길 바란다.
잘 읽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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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처럼 감정이 있으니까 사람이다. 그렇기에 감정을 통해 웃고 울고 기쁘고 우울하고 상처받고 고독하고 자책하고 분노하고 외롭고 두렵고 죄책감을 갖고 이 모든것들이 감정을 통해 우리의 생각속에 잠재하고 내재되어 우리를 다스리기도 하고 그 모든 것들로 인한 감정이라고 말하고 있는것 같다. 모든 사람이 감정의 동물이지만 여성들이 대체적으로 더 섬세하고 감정에 더 깊이 빠져드는 경향이 있는것 같기도 하다. 아마도 환경적 요인에서 오는 것들도 많은 영향을 주었으리라 생각한다. 그렇기에 유교적이고 남성다움을 말하던 그때는 표현하지 못하고 억제되어 있었던 것으로 인해 조금은 더 정신적으로 힘들어 했을지도 모른다고 생각 되어 진다. 저자는 상담심리학을 통해서 많은 이들에게 도움이 되는 삶을 주고자 이 책을 쓴것 같다. 마음을 읽어 낸다는 것이 쉽지만은 않다. 단순히 아프구나 슬프구나 외롭구나등 그런것 뿐 아니라 그 속에 내재 되어 있는 감추고 있는 마음들을 끄집어 내고 그들의 삶에서 기쁨과 평안을 주고 위안을 주며 상처의 치유를 통한 삶으로 함께 한다는것이 말이다. 그러나 이 책을 읽다보면 누구에게나 갖고 있는 이 감정이야 말로 사람이니까 그렇구나 라는 것으로 공감한다면 분노하고 상처받고 아파하지 않으리라 생각이 든다. 그렇치만 그 안에서 어떠한 영역으로 우리가 공감하고 아파하며 위로할수 있는지를 보여주고 있다. 감정이란 무엇이며 감정의 다양함과 사람마다 다르기에 느끼는 감정에 따른 태도와 과정들을 볼수 있다. 나의 감정과 친해지는 단계의 알아차리기 받아들이기 소통하기를 말하고 있다. 이 감정의 단계을 배웠다면 내안에 숨어 있는 감정들과 만나는 시간을 말하고 있다. 그리고 사랑으로 감정은 수용되고 소통됨을 말한다. 욕구와 기대치가 떨어질때에 화가나고 분노가 일듯이 화 라는 감정을 어떻게 다스리며 제대로 화를 냄으로 감정의 분노를 털어버리고 쌓이지 않는지를 말하고 있다. 자신의 감정을 잘 다루어서 심리적인 어려움과 힘겨움에서 벗어나고자 하는 이들이 이책과 함께 한다면 많은 공감과 함께 분노와 화 공허함으로 감정이란 것을 알고 자신과의 감정에서도 숨기고 억제하는것이 아니라 그때 그때 적절히 표현하고 다루어서 분노의 폭발이 아닌 소중한 감정과의 나를 다시금 사랑하며 바라볼수 있을것이라 생각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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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정이 있으니까 사람이다/황선미/소울메이트]감정 표현은 소중해!
감정표현을 잘 하지 못한다. 순간의 감정에 휘둘리지도 않는다. 감정표현을 잘 하는 것이 건강하다고 생각한다. 때로는 풍부한 감정 표현이 삶의 활력소가 된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감정표현은 어렵다. 하루에도 여러 가지 감정을 갖곤 한다. 희노애락애오욕 7정이 순식간에 겹쳐오기도 한다. 복잡 미묘한 감정 속에서 갈피를 잡지 못할 때도 있다. 어떻게 하면 감정 표현을 잘 할 수 있을까.
감정을 아는 것은 더 나은 삶을 위한 시작입니다. 그러나 아는 것만으로는 충분하지 않습니다. 알고 나서는 느껴야 합니다. 내 감정을 충분히 느끼고 반응해야만 진정한 변화가 일어납니다. (본문에서)
感情은 어떤 현상이나 일에 대해 일어나는 마음이나 느끼는 기분을 말한다. 정서, 심정, 느낌, 기분 등으로 표현하기도 한다. 인간은 이성이 동물이기도 하지만 감정의 동물이기도 하다. 똑같은 상황에서도 각자의 감정은 다르며 찰나의 순간에도 감정은 복합적으로 온다. 무엇보다 건강하려면 자신의 감정을 이해하고 잘 표현하고 상대방의 감정까지 잘 받아들여야 할 것이다. 그렇게 하려면 저자의 말처럼 감정연습, 감정 수업이 필요할 것이다.
좋은 사람을 잠시 포기하고 내가 상대를 미워하고 있다는 사실을 그저 받아들이면 균형을 잡고 편안하게 있을 수 있습니다. (본문에서)
성공한 부모란 감정이 열려 있는 부모다. 부모가 정서적으로 유연하게 열려있고 자녀감정에 적극적으로 반응할수록 아이의 자아존중감, 사회성, 학업능력이 향상된다고 한다.
품행장애 학생들은 전전두엽 기능이 저하되어 있다. 사회생활에 필요한 전반적인 기능이 떨어진다는 뜻이다. 그래서 충동조절이나 타인에 대한 공감이 어렵다. 감정을 다루는 능력이 떨어진다. 반사회적 인격 장애라는 사이코패스는 타인에 대한 공감능력이 떨어지는 사람들이다. 타인의 감정을 읽지 못해 대인관계를 맺지 못한다.
존 가트맨 박사의 4가지 양육 유형 감정 코치형 부모는 아이의 모든 감정에 대해 편안하게 느끼고 경직된 반응을 보이지 않는다. 자녀의 감정을 존중하고 자녀의 부정적 감정조차도 두려워하지 않고 공감한다. 따뜻하게 공감하면서도 옳고 그름을 분명히 알려준다.
감정 무시형 부모는 아이의 감정과 느낌은 금세 알아차리지만 부정적 감정에 대해 불편해 한다. 부정적인 감정을 문제로 인식하기 때문에 빨리 상황을 바꿔주려 한다. 하지만 아이는 자신의 마음을 몰라주는 부모에 답답해하거나 짜증을 낸다. 근본적인 문제해결이 되지 않는 경우다.
감정 거절형. 아이가 부정적 감정을 보일 때 부모는 이를 비판한다. 심지어는 혼내기까지 한다. 아이는 혼나고 억압받은 감정이 쌓이면 억울함에 화를 내거나 무조건 반항하게 된다.
자유 방임형. 부모가 아이의 모든 감정과 행동을 무조건 수용하는 경우다. 지켜야 할 규율과 상황에 대한 정보를 주지 않거나 대신 처리해 주면 아이는 감정표현법을 모르게 된다. 아이는 옳고 그른 것의 판단능력도 잃게 되고, 책임감과 인내심을 키울 기회도 없다.
아이들은 대부분 이해할 수 없는 상황을 자신의 잘못으로 받아들입니다. 사랑하는 엄마를 미워하는 것보다 안전하기 때문에 아이들은 스스로를 원망합니다. 수치심, 죄책감, 낮은 자존감, 부끄러움은 이렇게 무의식을 통해 전수됩니다. (본문에서)
저자는 내 감정과 친해지려면 알아차리기, 받아들이기, 소통하기의 과정이 필요하다고 한다. 감정을 알아차리기 위해서는 눈을 감고 자신의 몸의 오감에 집중하는 시간이 필요하다. 자신의 행동습관이나 생각 습관을 적어보기, 경험의 단서를 찾아 감정을 알아보는 것이다. 나의 감정, 타인의 감정을 받아들이는 것이다. 타인의 말을 경청하고 그의 감정을 존중하는 것이다.
소통하기는 서로 마음을 솔직하게 드러내고 공감하는 것이다.
공허한 마음에 필요한 것은 온기입니다. 포옹은 따뜻한 체온이 몸을 통해 전달되는 실제적인 온기입니다. (본문에서)
내 안에 숨은 감정을 솔직하게 드러내는 것은 중요하다. 만약 화가 나는데 꾹꾹 누르기만 하면 화병이 생긴다. 화병은 무기력하게 하고 우울하게 하며 몸이 아프게도 한다. 무분별한 화는 충동적이고 폭력적이고 습관성이 된다. 좌절된 욕구와 정확한 감정을 찾았다면 비꼬거나 비난하지 말고 자신이 속상함을 내비쳐야 한다.
화를 많이 내는 사람일수록 의지가 강하고 에너지가 충만한 사람이라고 한다. 문제는 상대의 기분을 상하게 하지 않고 자신의 속상함을 나타내는 것이다. 화가 난 이유를 정확하게 찾아서 속상하다는 것을 전달해야 한다. 때로는 일기와 글로 풀거나, 혼잣말로 풀면 뒷담화가 생기지 않는다.
감정이 없다면 인간이 아니다. 하지만 감정표현이 오해를 낳거나 싸움으로 번지기도 하기에 감정표현은 늘 조심스럽다. 무조건 참거나 절제된 감정으로는 문제를 키울 것이다. 현명하게 감정표현하려면, 화를 내지 않고 속마음을 드러낼 수 있으려면 감정연습이 필요한 것 맞다.
있는 그대로의 슬픔, 기쁨, 사랑, 미움, 즐거움, 화, 분노, 욕심을 인정하되 현명하게 풀어가는 연습을 한다면 건강한 감정표현을 할 수 있으리라. 있는 그대로의 감정을 받아들이는 연습, 서로의 감정을 존중하면서 대화하는 연습이 필요함을 느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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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읽은 책은 감정이 있으니까 사람이다였다. 사람은 모두 감정이 있고 감정에 의해 움직인다. 책에서는 감정이 중요하다고 말하면서 자신의 감정이 무엇이며, 이를 어떻게 느끼고 표현해야 하는지를 몰라 심리적인 어려움에 빠진다고 한다. 또 자신의 감정이 무엇이고 이를 어떻게 느끼고 표현해야 하는지를 제대로 전달하지 못한다고 했다. 이에 저자는 감정에 휘둘리며 고통스러운 삶을 사는 사람들에게 감정의 자연스러운 표현을 주장하며 숨어있는 감정들과 만날 것을 말하고 있었다. 이런 내용을 바탕으로 책을 보다 자세히 읽어 나갔다.
책은 총 3부 5장으로 구성되어 있었다. 1부에서는 사람에게 감정이 어떠한 의미가 있는지 이야기 하고 있었다. 2부에서는 감정들에 대한 이야기로 1장에서는 ‘화’에 대해 알아보고 있다. 2장에서는 인간의 허전함에 대해 이야기 하고 있다. 3장에서는 부끄러움에 대해 설명하고 있었다. 4장은 인간의 불안, 5장은 인간의 우울에 대해 설명하고 있었다. 3부는 감정에 대한 최종 결론이었다. 특히 4장이 좋았다. 사람은 누구나 불안하며 불안한 마음을 어떻게 나타날지에 대한 것, 죽을 것 같은 공포인 공황장애, 혼자 남거나 버려질 것 같은 유기불안, 불안한 나를 불안하지 않게 바라보기 등을 자세하게 살펴보고 있었다. 저자는 감정은 억제한다고 해서 없어지지 않는다고 하고 있다. 쌓인 감정은 갑자기 분노가 폭발하는 방식으로 튀어나오기도 하고 평생 가지고 살아야 할 한으로 남기도 한다. 이렇게 감정을 느낄 때마다 그저 지나치거나 억압하지 않고 그대로 느껴지게 내버려 두는 연습이 필요하다고 한다. 정말 그런 것 같다. 그것이 더 심해지면 분노로 이어지기 때문이다. 그리고 감정은 자연스러운 대상이라고 한다. 그래서 저자는 억제된 감정을 억압하거나 방치하지 말고 적극적으로 표현하라고 하고 있다.
이 책을 통해 감정을 잘 극복하는데 많은 도움이 된 것 같다. 불안, 공허함, 허전함 등은 어찌 보면 정말 답답한 일일 수 있다. 이를 잘 극복하는 일이 중요한데 이 책을 통해 그 극복 방법을 많이 터득한 것 같다. 이제부터 감정을 잘 다스리도록 노력하도록 해야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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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정, 저자는 이 책에서 사전적인 정의를 알려 준다. [어떤 현상이나 일에 대해 일어나는 마음이나 느끼는 기분]이라고 알려 준다. 그리고, 감정과 비슷한 용여로는 정서, 정동, 심정, 느낌 등의 말이 있다고 알려 주기도 한다. 눈에 보이지도 않고, 외부에서는 확인할 수도 없는 이 정신적 작용인 이 감정이 우리를 지배한고 이끌어 가고 있는 것이다. 최근에 전방 부대에서 일어났던 임병장의 총기사고로 이 감정의 문제가 사회적으로 큰 이슈로 등장되었다. 평소에 임병장은 자신의 감정을 자연스럽게 표현하지 못하고 억눌려 놓았다가 총기사고로 폭발해버린 것이다. 그래서 이 책에서는 분노는 표출시키는 것보다 조절하는 것이 더욱 중요하다고 한다. 그래서 요즈음은 화를 다스리기 위해 분노조절 훈련을 한다고 한다. 조절을 하는 방법은, ‘화가 난다-공격한다’라는 연결고리를 끊고 아무도 다치지 않는 방법으로 화를 표현하게 하는 것이란다. 최근 욱하고 충동적으로 화를 잘 내는 우리나라 사람들을 일컬어 ‘대한민욱’이라는 병명이 생겼다고 한다. 또, 유명한 존 가트맨 박사가 말하는 4가지 양육유형을 소개해 주고 있다. 감정 코칭형 부모, 감정 무시형 부모, 감정 거절형 부모, 자유방임형 부모를 소개하면서 이 네가지 중 자녀에게 옳고 그름을 분명히 알려 주고 자녀가 옳은 행동을 하도록 도와주는 ‘감정 코칭형 부모’를 장려하고 있다. 이 책에서는 우리나라의 문화적 배경에서 유래한 ‘분노 증후군’인 화병에 대해서도 그 발생원인과 증상, 그리고 그 해소 방법에 대하여 세세하게 알려 주고 있다. 이 화병은 우리나라에만 있는 증상으로, ‘정신장애의 진단 및 통계 편람’에서도 한글 고유명사 그대로 ‘Hwabyung’로 등록되어 있다한다. 최근에 소통의 부재와 관계성 단절로 사회문제화 되고 있는 스마트폰에 몰입하는 문제와 게임 중독의 문제, 성인인 경우에는 술에 탐닉하는 문제들도 깊이 있게 다루고 있다. 우리나라는 예로부터 유교의 영향으로 참는 것과 점잖음을 장려하는 사회분위기로 감정을 자연적으로 발산하기 보다는 억누르는 쪽으로 교육을 받았고, 그런 사회 분위기에서 살아 왔기 때문에 감정 표현에 매우 서툴다. 저자는 감정을 아는 것은 더 나은 삶을 위한 것임과 감정을 충분히 느끼고 반응해야 진정한 변화가 일어나기 때문에 감정은 매우 중요하다고 정의한다. 사람마다 각 다른 감정을 소유하고 있기 때문에 감정에는 정답이 없다고 한다. 그만큼 변화무쌍하고 복잡 미묘하다는 의미인 것이리라. 화, 공허함, 부끄러움, 불안, 우울 등의 중요한 감정의 현상들을 알기 쉽게 원인과 해소 방법들을 설명해 주고 있다. 이 모든 감정과 친해지는 단계는 알아차리기, 받아들이기, 소통하기라고 설명해 주고 있다. 이 책의 결론부분에서는 감정을 치유하는 효과적인 기제는 사랑이라고 정리해 주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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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히 ‘인간은 감정의 동물’이라고 한다. 원활한 대인관계를 하기 위해서는 우선 자신의 분노를 다스리는 끊임없는 훈련이 필요하다. 그러기 위해서는 자신이 느끼는 감정이 무엇인지 정확히 아는 것은 내가 삶의 주인으로 살아가며 행복해지기 위한 첫 단추이기도 하다. 사람들은 보통 분노의 원인이 자신이 아닌 외부에 있다고 생각하지만, 사실 그것은 자기 자신이 갖고 있는 내면의 상처에 있다. 다시 말해 분노는 타인에게 향해 있는 것이 아닌 자신을 향한 비판의 소리이고, 심리적 갈등의 소리이며, 심리적 고통의 소리인 것이다. 한마디로 누군가를 죽이고 싶은 강한 충동을 느끼는 것은 자신의 내부에서 해결 되지 못하고 있는 엄청난 결핍 혹은 치료되지 못한 상처가 만들어 낸 분노의 표출인 것이다. 그러다가 이 강한 분노가 어떤 상황과 들어맞아 힘을 얻고 행동으로 옮겨지면 폭력이고, 범죄인 것이다. 이 책은 중앙대학교에서 심리학을 전공하고 미국 텍사스주에 있는 남서침례신학대학원에서 결혼과 가족상담학 석사 학위를 받고 현재 서울 양재동 횃불트리니티신학대학원대학교에서 기독교 상담학 박사과정을 밟고 있는 저자 황선미씨가 평소에 쉽게 인식하며 살지는 못하지만 우리 마음에서 활발히 움직이고 있는 감정에 대해 왜 자기 마음대로 감정을 조절할 수 없는지 그 원인을 살펴보고, 어떻게 해야 감정을 조절할 수 있는지 방법을 제시한다. ‘감정’이란 무엇일까? 사전적 정의는 “어떤 현상이나 사건을 접했을 때 마음에서 일어나는 느낌이나 기분”을 뜻한다. 이 정의에 따르면 감정은 마음과 기분을 포함한다. 감정과 비슷한 용어로는 정서, 정동, 심정 등이 있다. 이는 목적에 따라 다르게 쓰일 때도 있고, 섞여서 쓰일 때도 있다. 이 책은 모두 3부로 구성되어 있다. 1부 ‘감정, 그 무엇보다 소중하다’에서는 사람에게 감정이 어떠한 의미를 갖는지에 대해 이야기한다. 머리로는 알지만 내 뜻대로 되지 않는 마음은 모두 감정의 영역이라고 한다. 사실 우리 몸 중 눈에 보이는 것에 대한 앎은 관심 영역이지만 감정은 그 소중함에 비해서 공부가 부족한 편이다. 2부 ‘내 안에 숨어있는 감정들과 만나자’에서는 유기체를 이루는 감정들에 대해 이야기한다. 인간의 대표적 감정인 화, 공허, 부끄러움, 불안, 우울 등 5가지 감정을 다룬다. 이 감정은 때로 분노, 외로움, 수치심, 죄책감, 두려움, 슬픔 등으로 이름이 바뀌기도 한다. 3부 ‘세상에서 제일은 사랑이다’에서는 ‘아는데 왜 안 될까?’에 대한 결론이다. 곧 감정에 대한 결론이다. 감정이 ‘사람을 사람답게’ 해주는 요소라면 사랑은 ‘사람이 사람답게 살 수 있도록 감정들을 수용하고 소통시켜주는 힘’이다. 이 책에서는 ‘내 감정과 친해지는 3단계 과정’에 대해서 이야기 한다. 1단계는 ‘알아차리기’이다. 감각을 통해 알아차리기, 생각을 통해 알아차리기, 경험의 단서를 통해 알아차리기이다. 2단계는 ‘받아들이기’이다. 감정은 우리 삶에 있어 친구와 같다. 때로는 싸울 때도 있지만 꼭 더불어 살아가야 하는 존재가 친구이다. 3단계는 ‘소통하기’이다. 진정한 소통이란 내 안에 있는 감정으로 날 것 그대로 드러내는 것이 아닌, 마음과 일치하는 말로 정확하게 표현하는 것이 중요하리라 생각한다. 감정이 중요한 것은 알았지만 어떻게 다루고 어떻게 표현해야 할지 몰라서 곤란을 겪었었는데 이 책을 읽고 화를 제대로 내는 방법, 공허함을 채우는 방법에 대해서 배우게 되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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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정이 있으니까 사람이다. 화, 공허함, 부끄러움, 불안, 우울, 슬픔, 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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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정이 있으니까 사람이다. 감정 그 무엇보다 소중하고 중요하다.
과연 나 자신은 나를 얼마나 알까? 종종 대중매체나,신문,커뮤니티,카페 에서 글이 올라온다. "저번에도 남자친구가 때렸는데 이번에 용서해줘도될까요?" 다음엔 안그러겠지 하면서 만나는 여자분들의 글 도박,술,담배,폭력 끊기 쉽다면 왜 여러매체에서 사건이 일어나고, 끊었다면 큰 박수를 보내는가. 이렇게 습관과 감정은 흡사한게 많은것 같다. 통제하기 힘든, 통제할수 있지만, 그것은 많은 노력과,후유증을 남긴다.
이번책은 감정에 대한 나의 생각을 다시한번 정리할 수 있게 된 기회와, 현실에서 쉽게 이해할수있는 예시로 더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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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정이 있기에 사람일까! 사람이니까 감정이 있을까! 짐승이나 식물은 감정이 없을까!
사람이 가까이 가거나 해치려 하면 어떤 표현을 하는 짐승도, 음악을 들려주면 그렇지 아니한 것들보다 더 성과가 좋다는 식물도 모두 감정이 있는 듯 하다.
이들이 이러한데 만물의 영장인 사람에게 어찌 감정이 없을쏘냐..
여기서 말하는 감정은 '너 나한테 감정있냐?' 에서 말하는 감정이 아니다. 이는 잘못된 표현이라고 말하고 있다.
저자는 내 안에 숨어있는 화, 공허, 부끄러움, 불안, 우울 이라는 감정이 무엇보다도 소중하고, 어떻게 하면 상대방에게 상처주지 않고 잘 나타낼 수 있는지를 여러 심리학자들의 이론과 함께 저자 자신의 경험과 어우러져 이야기하고 있다.
작년부터 시작한 늦깍이 대학공부. 4년동안 해야 할 공부를 이 책을 읽음으로써 어떤 공감대가 형성될 듯 하여 서평에 참여하게 되었다. 1년반동안 이어져온 공부 내용이 이 책에서 자주 언급되어 저 친근하게 다가왔다. 또한 앞으로 남은 학기동안 해야할 이론가들의 내용이 언급되는 듯 해서 도움이 된 듯 하다.
저자가 상담가이기에 상담가로서 내담자가 스스로 감정을 다스릴 수 있게 하기위해 어떻게 해야하는지도 간략하게 소개하고 있다. 이 또한 내가 얻어야 할 지혜이다.
감정(感情) 되도록 많은 사람이 감정에 대해 제대로 알고 이해할 수 있도록 도와주자, 먼저 알게 도와주고 그 다음에는 느끼도록 도와주자, 나의 생각과 감정, 그리고 행동의 근원을 아는 것은 더 나은 삶을 위한 시작이다. 아는 것만으로 충분하지 않다. 알고나서 느껴야 한다. 내 감정을 충분히 느끼고 반응해야만 진정한 삶의 변화가 일어난다.
불안,,순간의 도전을 피하지 않고 맞서 내성을 기르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불안을 맞이할때 인간은 퇴보한다고 느낄 수 있으나 실제로는 그 과정 속에서 성장하고 있는 것이다.
우울에 대해 이야기 하던중 이런 내용이 있다. 자살하고 싶어하는 사람에게 상담자로서 꼭 물어야 할 질문. '죽을 생각까지 하면서 사느라 얼마나 힘들었는지, 그럼에도 불구하고 죽지않고 지끔껏 살게 해준 것이 무엇인지' 누구에게나 살도록 붙잡아 주는 한가지가 있다는 것이다. 그것이 희망이다.
내가 내 감정을 잘 다스리고, 내 자녀가 감정을 잘 다스릴 수 있게 하고. 내 주위의 많은 사람들과의 관계 또한 편안해 질 수 있다면.. 감정에 충실한 삶을 사는 것이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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