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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고재 대대손손시리즈 6-<버들 총각 장가보내기
"학고재 대대손손시리즈 6-&lt;버들 총각 장가보내기" 내용보기
학고재 대대손손 시리즈는 아이들 눈높이에 맞게 짧은 이야기와 선명한 색감의 그림으로 전통의례와 전통문화에 대해 잘 나타나있어 좋더라구요.. 이번에 볼책은 대대손손 시리즈 6권 <버들총각 장가보내기>입니다.^^ 감이 딱~~오죠?? 장가가는거니까.. 어떤 이야기가 나올지 말이죠..^^ 부모를 여의고 외롭게 살아온 버들 총각이 이웃 사람들의 도움으로 혼례를 치르는 과
"학고재 대대손손시리즈 6-&lt;버들 총각 장가보내기" 내용보기

학고재 대대손손 시리즈는 아이들 눈높이에 맞게 짧은 이야기와 선명한 색감의 그림으로
전통의례와 전통문화에 대해 잘 나타나있어 좋더라구요..
이번에 볼책은 대대손손 시리즈 6권 <버들총각 장가보내기>입니다.^^
감이 딱~~오죠?? 장가가는거니까..
어떤 이야기가 나올지 말이죠..^^
부모를 여의고 외롭게 살아온 버들 총각이 이웃 사람들의 도움으로 혼례를 치르는 과정을 담았더라구요..
전통혼례에 관한 이야기..시작해볼까요??

부모없이  외롭게 사는 버들총각..마을에선 복덩이..

나이 스물이 넘도록 장가를 못갔으니..
하루는 새가 준 깃털을 피리에 붙이면 좋은일이 생긴다고 하네요..
처녀에게 붙이면 장가도 갈수있다고 하구요..ㅎㅎ

 이진사댁 셋째딸 서이의 댕기에 깃털을 꽂아두었더니..

움직일때마다 방귀소리처럼 소리가 나고..
이진사는 딸의 병을 낫게 해준 자를 사위로 삼겠다고 했지요..
그때 버들총각이 나서서 댕기에 꽂아 둔 깃털을 떼어냈더니..
아무소리도 안나고..
드디어 버들총각은 서이아씨와 혼인을 하기로 했다지요..^^

 

혼례 하루전날..
"함사시오"함진아비를 앞세워 이진사댁 골목이 왁자지껄하고..
기분좋게 짚불을 뛰어넘어..집안으로 들어가는 버들총각..
신랑신부의 혼례가 이루어지고..
둘은 첫날밤을 보내게 되네요..

그 다음날은 동네 총각들이 발목을 끈으로 묶어서 천장에 거꾸로 매달아

발바닥을 실컷 얻어맞았지요..

 버들총각이 신부와 함께 집으로 돌아가게 되고..

버들고을에서도 폐백음식을 차려놓고 모두가 한자리에 모였네요..
대추와 밤을 신부치마에 던지며..
"아들딸 쑥쑥 낳고 재미나게 살아라" 덕담까지 해주시지요..
혼례를 마친 버들총각..
둘이 그렇게 행복하게 살았대요~~

인생에서 가장 큰 축복.. 둘이 하나되는 결혼..이겠죠...
평생을 함께 할 동반자를 만나는일..만큼..큰 축복은 없겠죠..
잊혀져가는 우리의 전통혼례를  책으로 보니..더 반갑고..
우리 아이들이 알아야할 문화여서 더 친근하네요..
전통혼례에 나왔던 용어들도 잘 설명되어있어서..이해를 도왔구요..
 
결혼식때 사진을 보면서..전통혼인의상에 엄청 관심을 보였었어요..
책도 보여주고..결혼식 비디오도 보여주고..했던 기억이 나네요..ㅎㅎ
아이들 눈엔 지금의 드레스가 훨씬 이쁘겠지만..우리의 전통혼례를 올릴때의 그 마음..
역시..모두의 축복을 받으며..행복하게 한가정을 꾸리는 일이라..생각하니..
그때의 떨림과 행복감이 밀려오네요..^^
버들총각도 이런 맘이겠지요??
c******1 2014.05.19. 신고 공감 1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대대손손 6권 버들 총각 장가보내기 - 고증이 잘 된 그림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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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고재 대대손손 6 버들 총각 장가보내기 학고재 김은의 글 송희진 그림 버들 총각 장가보내기는 조상들이 연애를 어떻게 했나 하는 궁금증을 풀어주는 동화책이다. 아빠와 엄마가 연애를 어떻게 했는지를 궁금해 하는 책이다. 서로 좋아하는 것도 아닌데 병을 고쳐준다는 것만으로 결혼을 한다는 것은 의사는 환자랑 전부 결혼해야 하냐고 엉뚱한 소리를 합니다. 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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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고재 대대손손 6

버들 총각 장가보내기

학고재

김은의 글

송희진 그림

버들 총각 장가보내기는 조상들이 연애를 어떻게 했나 하는 궁금증을 풀어주는 동화책이다.

아빠와 엄마가 연애를 어떻게 했는지를 궁금해 하는 책이다.

서로 좋아하는 것도 아닌데 병을 고쳐준다는 것만으로 결혼을 한다는 것은

의사는 환자랑 전부 결혼해야 하냐고 엉뚱한 소리를 합니다.

버들총각 장가보내기는 쉽게 배울수 있는 전통혼례의모습을 보여줍니다.

사성, 함, 조랑말, 가락지, 함진아비 등 현재의 결혼과 같은 점과 다른점을

찾아보며 달라질모습을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전통의 소중함을 지켜야 하기도 하지만 허례의식은 좀더 간소하게 할수도 있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

동네 사람들에게 얼마나 잘했길래 이렇게 만흔 사람들이 도와줄수 있는 지 버들총각의 행실이 보입니다.

요즘도 노총각 장가 보내기가 쉽지 않다. 주변에도 노총각, 노처녀들이 즐비하다.

외국에서 색시를 데려와 결혼하는 사람들이 한두명은 있을 정도이니 말이다.

예전같이 신분을 넘은 사랑을 하는 것도 쉽지 않다.

예전에는 양반과 농민과 결혼은 쉽지 않다.

지금이야 그런 신분의 차이는 없어졌지만 사랑으로는 무엇이든 극복하나 봅니다.

양반처녀와 버들총각의 사랑이야기 절대 놓치지 마세요.

인생에서 가장 큰 축복은 시집가고 장가가는 일 입니다. ^^

k*****7 2014.05.16. 신고 공감 1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쉽게 배울 수 있는 전통 혼례
"쉽게 배울 수 있는 전통 혼례" 내용보기
버들 총각 장가보내기   김은의 글 송희진 그림   학고재           인생에서 가장 큰 축복은 시집가고 장가가는 일 혼인은 사람이 한평생을 살아가면서 치르는 가장 중요한 의식이에요. 요즘도 그런 거룩한 의식을 우리는 중요하게 인식하는데 간혹 예식장에서 치러지는 혼례는 너무 짧고 간단하게 끝나는 경우가 많다는 아쉬움이 있어요. 우리 아이들이 혼
"쉽게 배울 수 있는 전통 혼례" 내용보기

 

 버들 총각 장가보내기

 

김은의 글

송희진 그림

 

학고재

 

 

 

 

 

인생에서 가장 큰 축복은 시집가고 장가가는 일

혼인은 사람이 한평생을 살아가면서 치르는 가장 중요한 의식이에요.

요즘도 그런 거룩한 의식을 우리는 중요하게 인식하는데 간혹 예식장에서

치러지는 혼례는 너무 짧고 간단하게 끝나는 경우가 많다는 아쉬움이

있어요.

우리 아이들이 혼례에 대한 인식, 결혼을 통해 가족이 형성된다는 것도 알게 되며

이런 책을 통해 가족 구성원으로서 자신도 생각해 보겠더라고요.

 

버들 총각 장가 보내기는 조선시대, 마을 사람들이 힘을 모아 힘을 부모 형제 없이

외롭게 사는 버들 총각을 이진사 댁에 장가보낸 이야기예요.

지금이야 결혼 적령기가 늦추어졌지만 엣날엔 20살만 되여도

결혼을 못하면 노총각, 노처녀라고 걱정하던 시절 ~

부모 없이 외롭게 자랐지만 동네 어른들께 인사 잘하고

 궂은 일 마다하지 않고 앞장서서 하는 버들총각은

우연히 새와 만나게 됩니다.

새가 떨어뜨려준 깃털을 피리에 붙이면 좋은 일이 생기고

처녀에게 붙여주면 장가도 갈 수 있다는 듣던중 반가운 말씀.

총각은 급기야 사모하는 서이 아가씨의 댕기 끝에 슬쩍 꽂아 두게 되는데...

앞으로 펼쳐지는 이야기가 무척 재미납니다.

 

아이도 책을 읽더니 너무 재밌다고 하면서  이야기속에 흠뻑 빠지더라고요. ㅋ

서이 아씨와 버들피리총각은 결국 결혼을 하게 되는데...

마을의 훈장님은 아버지의 마음으로 사성을 서 주는 옆집 아주머니, 뒷집  아저씨는

 기꺼이 졸랑말도 내놓았어요.

참 가족같은 이웃의사랑이 느껴집니다.

이 혼인은 버들 총각에게도 서이에게도 큰 의미였을 거예요.

혼자인 줄 알았던 버들총각은 결코 혼자가 아니었다는 걸 확인했을 테고,

서이는 그런버들 총각이 더욱 듬직하고 커 보였을거예요.

 

혼인은 내일은 아니지만 행복하게 잘 살기를 바라는 마음 마음을 담아

 지켜보는 사람들의 사랑과 축복을 받으며 결혼식을 올리게 되는데

 예전에도 지금도 그 의미는 같습니다.

지금과 다른 그때의 결혼문화와 풍습을 쉽게 이해할 수 있는 네용과 그림들이

아이들에게 의미있는 교육이 되겠더라고요.

 

 

혼례 잔칫날 눈에 띄는 우리의 문화유산들이 있죠.

닭한쌍은 새로운 출발이라는 뜻으로 아침에 가장 먼저 우는 닭을

올려놓죠. 예전에 저희 친정 언니가 결혼할때 함진아비 라는 분이

기억에 남아요.

함을 지고 가는 사람,첫 아들을 낳은 사람이 함을 지고 가요,

 함 속에 혼인 문서, 청색 비단,예물들을 넣었어요.

얼굴에 숯 검정을 칠한것은 나쁜 귀신을 쫓아 버리기 위한것이라고 하니

참 재미납니다.

 

일러스트레이션도 따뜻하고 정겨우며 책의 내용도 쉬우면서 아이들에게 알려줄

우리의 전통문화와 전통혼례에 대한 내용도 충실하게 전달하고 있어 유치원과 초등 저학년들에겐

꼭 추천하고 싶은 책입니다.

k***e 2014.05.28.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전통혼례에 대해 배울 수 있어요. - 버들총각 장가 보내기
"전통혼례에 대해 배울 수 있어요. - 버들총각 장가 보내기" 내용보기
이 책은 일찍이 부모님을 여의고 가난하고 외롭게 살아 온 버들 총각이 혼자서는 감당하기 벅차기만 했던 어려운 혼례 절차들을 고마운 이웃 사람들 덕분에 무사히 치르게 되는 우여곡절들을 훈훈하게 엮은 그림책입니다 버들 고을 노총각 버들 총각이 어느 날 우연히 신기한 새로부터 요술 깃털 하나를 얻게 됐어요. 그 깃털은 좋아하는 아씨 댕기끝에 꽃아 두넜
"전통혼례에 대해 배울 수 있어요. - 버들총각 장가 보내기" 내용보기

이 책은

일찍이 부모님을 여의고 가난하고 외롭게 살아 온 버들 총각이

혼자서는 감당하기 벅차기만 했던 어려운 혼례 절차들을

고마운 이웃 사람들 덕분에 무사히 치르게 되는

우여곡절들을 훈훈하게 엮은 그림책입니다

버들 고을 노총각 버들 총각이 어느 날 우연히 신기한 새로부터

요술 깃털 하나를 얻게 됐어요.

그 깃털은 좋아하는 아씨 댕기끝에 꽃아 두넜더니,

아씨가 움직일때 마가 소리가 들리니 병이 생겼다며

병을 나아준 사람에 장가를 보내겠다 하였다.

바들총각이 댕기의 깃털을 빼니

아무 소리가 들리지 않아

혼인을 하게 되었다.

혼인 절차를 따라 사성을 보내라 했다.

사성은 자신이 태어난 해 월 시인 사주를 적어 보낸는 종이. 사주단자라 부르기도 합니다.

색시만 데려오면 되는 줄 알았더니 버들총각 걱정이 많네요.

주위 사람들이 함, 조랑말, 가락지도 해주신다고고 하여 마음이 놓였습니다.

함은 신랑이 신부집으로 보내는 혼인 예물입니다.

드디어 함진아비가 신부집으로 들어갑니다.

내일이 혼인날입니다.

함진아비는 혼인 예물을 든 함을 지고 가는 사람입니다.

신랑온다.

나무 기러기를 품은 기럭아비를 따라

배들 총각이 조랑말을 타고 왔어.

기럭아비는 나무 기러기를 들고 가는 사람입니다.

초례청이 들썩 거렸습니다.

신랑신부는 혼인을 합니다.

초례청은 신랑, 신부가 만나 절을 하고 술을 나누어 마시는 초례를 치츠는 장소 입니다.

이 책은

혼례 잔칫날을 빛내 주는 아름다운 조연들 함진아비, 기럭아비
전통 혼례 하면 떠오르는 원삼, 족두리, 사모관대, 폐백 등을

넘어서 이제는 자취를 감추어 더는 찾아보기 어려워진 것들까지도

버들 총각과 서이 아씨의 혼례 이야기 속에 모두 복원해놓고 있습니다.

신랑이 혼례를 올리기 위해 신부 집으로 가는'초행',

"함 사시오!"를 외치며 온 동네를 축제 마당으로 만드는 '함'을 지고 가는 '함진아비',

기러기처럼 평생 사랑하며 살라고 나무기러기를 품에 안고 신랑 행렬을 이끄는 '기럭아비',

첫날밤 창호지에 손가락으로 구멍을 뚫고 신랑 신부를 훔쳐보는 이웃들,

예쁜 신부를 훔쳐갔다며 신랑을 거꾸로 매달고 발바닥을 때렸던'동상례'까지 말입니다.

혼인이란 한 사람이 태어나 치르는 인생의 통과의례 중에서도 가장 기쁘고 경사스러운 일!
예로부터 혼례는 인륜지대사라고 하여 인생에 있어 가장 중요한 출발점으로 여겼습니다.
하지만 조선시대에는 두 집안이 만나 결합하는 것이 중요했기 때문에

절차와 격식을 갖추어 혼례를 올린다는 것은 여러 가지 의미를 담고 있었습니다.

우리 아들 전통혼례는 복잡하지만 한번 해보고 싶다고 하네요.

그러면서 3학년때 배웠다며 .

신랑 신부가 입는 옷이며, 사모관대, 족두리, 연지곤지 등을

동생에게 설명을 해줍니다.

이 책을 통해

전통이란 까다롭고 복잡한 것이 아니라

가족에서 더 나아가 이웃과 함께 더불어 사는 세상을 가꾸기 위해

필요한 아름다운 노력이라는 것을 전하고 있습니다.

이달의 사락 i***a 2014.05.21.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쉽고 재미있게 배우는 전통혼례
"쉽고 재미있게 배우는 전통혼례" 내용보기
김은의 글 / 송희진 그림     우리 전통문화를 쉽고 재미있게 배울 수 있는 학고재 대대손손 시리즈 그 여섯번째 "버들 총각 장가보내기"를 만나보았습니다. 학고재의 대대손손 시리즈는 고증이 잘 된 그림책이라 아이들뿐 아니라 어른들이 봐도 재미는 물론 몰랐던 사실도 알게 되고, 잊고 있었던 내용도 다시 배울 수 있어  저도 참 재미있게 읽는 책중에 하나랍니다
"쉽고 재미있게 배우는 전통혼례" 내용보기

 

김은의 글 / 송희진 그림

 

 

우리 전통문화를 쉽고 재미있게 배울 수 있는 학고재 대대손손 시리즈

그 여섯번째 "버들 총각 장가보내기"를 만나보았습니다.

학고재의 대대손손 시리즈는 고증이 잘 된 그림책이라 아이들뿐 아니라 어른들이 봐도

재미는 물론 몰랐던 사실도 알게 되고, 잊고 있었던 내용도 다시 배울 수 있어

 저도 참 재미있게 읽는 책중에 하나랍니다. ^^ 

 

이번 "버들 총각 장가보내기"에서는 책 제목에서 알 수 있듯이

 우리 조상들의 전통혼례에 대해 배워볼 수 있었는데요.

어른들이야 책이나 TV에서 봐왔던 터라 대충은 알고 있지만 우리 아이들은 전통혼례에

대해 자세하게 배워본 적이 없어 책을 읽는 내내 매우 신기해했었네요.

그도 그럴것이 요즘 결혼식과는 다른 방법으로 예식을 진행하니 어른들도 신기한데 아이들은 

얼마나 신기하겠어요. 예전 민속촌에서 전통혼례 하는 것을 본 적이 있긴 하지만 그 당시에는

크게 관심이 없었던터라 그저 대충 봤었는데 책에서 다시 보니 그때의 기억이 나는지

반가워하기도 하고, 더 자세하세 읽게 되는 것 같았네요.

 

버들 총각 장가보내기 책 내용을 잠시 보면요.

부모 없이 외롭게 산. 그러나 동네 어른들에게 인사도 잘하고, 궂은 일도 마다하지 않는.

버들피리 잘 부는 버들 총각이 있었어요. 그런데 이 버들총각은 나이 스물이 훌쩍 넘도록 장가를

못 간 노총각이였는데요. 요즘 같으면 아직 어리지만 옛날에는 벌써 노총각 소리를 듣는 나이였지요. ^^;;

장가는 못 갔지만 마음에 두고 있는 이가 있었던 버들총각은 어느날 버들 피리 덕에 새에게서

깃털을 얻게 되고, 그 깃털로 인해 마음에 두었던 이진사댁 셋째 딸과 혼인을 하게 되어요.  

 

 

 

하지만, 예나 지금이나 혼인은 두 집안이 하나가 되는 중요한 예식으로 절차도 까다롭고 준비해야 할 일들이

많았어요. 부모가 없는 버들 총각은 걱정이 태산이였지만 마을에 훈장님과 동네 사람들의 도움으로

격식을 차려 혼인을 할 수 있게 되지요.

자신이 태어난 해,월,일,시인 사주를 적어 보내는 종이. 사주단자라고 부르는 사성을 보내 혼인날을 받고,

혼인 전날 얼굴에 숯검정을 바른 혼인 예물이 든 함을 지고 가는 사람인 함진아비도 보내고,

혼인날 청사초롱 늘어 세우고 나무기러기를 든 기럭아비를 따라 버들 총각은 조랑말을 타고

이진사댁으로 가게 되네요. 나쁜 것을 없애고 들어오라는 뜻인 짚불도 뛰어넘은 버들총각은,

 혼인 절차에 맞게 초례청에서 혼례를 하게 되지요. 이 부분에선 예전 민속촌에서 전통혼례를 봤기에

그때의 기억들을 떠올려 맞춰보기도 했네요. ^^  


 

 

혼례를 마친 버들 총각은 마을로 돌아와 동네 어르신들의 도움으로 폐백도 드리고 되고,

각시와 함께 행복하게 살게 되어요. 

 

 

부모도 없이 혼자였지만 동네 사람들의 도움으로 혼인을 하게 된 버들 총각.

보지도 않고 데려온다는 그 유명한 셋째딸을..게다가 양반댁 딸을 각시로 삼았으니

심은데로 거둔다고 동네 사람들에게 평이 좋은만큼 복을 받은 것이겠지요.

신분을 뛰어넘은 사랑...와..대단한 것 같아요...^^

역시 사람은 착한 심성으로 바르게 살면 복을 받게 된다는 것을 또한번 아이들에게 가르쳐 줄 수 있었네요.

복잡하고 까다롭긴 하지만 우리 조상들의 혼례모습도 알아보고, 전통의 소중함도 느껴보며,

쉽고 재미있게 전통혼례에 대해 배워볼 수 있는 시간이였어요.   


 

 

 

오늘날에 결혼식과는 다른 우리의 전통혼례. .

앞으론 결혼식장에 가서 폐백을 보게 되면 책에서 본 내용이 떠오를것 같아요. ^^


 

k*****2 2014.05.21.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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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총각 버들이 장가 가는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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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 사세요!!!~" 저 어릴적에는 함사라는 외침을 제법 들었던 것 같은데, 요즘은 참 듣기 힘들어진 말입니다. 함 팔러 다니는 것을 구경하는 것보다 시끄럽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아져서 그렇겠죠. 함 팔러 다니는 것을 구경하는 재미가 쏠쏠했는데... 하긴 뭐 저 결혼할때도 신랑 혼자 함 매고 들어왔으니... 그래도 언니 결혼할때 함 사는 경험을 해봐서 나름 만족해봅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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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 사세요!!!~"

저 어릴적에는 함사라는 외침을 제법 들었던 것 같은데,

요즘은 참 듣기 힘들어진 말입니다.

함 팔러 다니는 것을 구경하는 것보다 시끄럽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아져서 그렇겠죠.

함 팔러 다니는 것을 구경하는 재미가 쏠쏠했는데...

하긴 뭐 저 결혼할때도 신랑 혼자 함 매고 들어왔으니...

그래도 언니 결혼할때 함 사는 경험을 해봐서 나름 만족해봅니다.

이 책을 보니, 함 사던 기억과 결혼할때 폐백하던 기억들이 솔솔 생각나서 참 재미있네요.

요즘 아이들은 쉽게 보기 힘든 전통혼례의 모양을 볼 수 있어서 좋고 또 쉽게 배울수도 있네요.

그럼 사설은 이쯤하고 책을 들춰볼까요?

 

[버들 총각 장가보내기]

 

 

글 : 김은의, 그림 : 송희진

출판사 : 학고재

 

개인적으로 학고재 서적을 참 좋아하는 편입니다.

책을 읽고 나면, 무언가를 알고 가는 느낌이 강한 책들이 많습니다.

이 책도 쉽게 쉽게 읽고나면 옛날엔 어떻게 결혼을 했는지를 알 수 있게 되네요.

일단 표지부터 사랑이 넘칩니다.

이 버들 총각은 어떻게 자신의 베필을 만나 혼례를 치르게 되는 걸까요?

버들 총각이 평소 사모하던 이진사댁 서이에게 장가들게 된 신기한 사연부터 이야기는 시작됩니다.

부모없이 자란 버들 고을의 버들 피리 잘부는 버들 총각이 진사댁 아가씨의 병을 고쳐주고,

혼인하기로 약속을 받았지만, 혼인이라는 것이 워낙 여러가지 절차가 있는지라,

엄두도 못내고 있는 버들 총각을 위해 버들 고을 동네 사람들이 한마음으로 버들 총각을 도와주기로 했답니다.

 

 

온 마을 사람들이 한마음으로 이웃의 어려움을 도와주는 그런 훈훈한 인정이 참 보기 좋습니다.

그나저나 혼례하는 방식이 참 복잡하고도 재미있습니다.

먼저 어른들과 의논하여 사성을 보내 혼인날을 잡습니다.

그리고 얼굴에 숯검정 칠을 한 함진아비가 함을 팔러 신부네 집으로 갑니다.

그리고 청사초롱 늘어세운 신랑 행렬이 신부네 당도를 하면,

초례청에서 술을 나눠 마시고 부부가 되죠.

첫날 밤이 지나고 신랑이 발바닥 맞는 것까지...

순서대로 차례차례 아이들이 이해하기 쉽도록 전통 혼례의 절차를 보여주고 있는데,

어른인 제가 봐도 생소하지만 재미있는 전통혼례의 장면들이네요.

요즘은 많이 사라지긴 했지만, 함진아비라든지, 폐백을 하는 등의 몇가지는 아직도 결혼식의 과정에 들어가 있곤하죠.

가끔 전통혼례 행사가 열리는 것을 먼 발치에서 보기도 했는데,

기회가 되면 아이와 전통혼례 구경을 가봐야겠어요.

신랑이 신부와 집으로 돌아가서 폐백을 드리는데, 어른들이 대추와 밤을 집어 던져줍니다.

아이가 왜 대추와 밤을 집어 던지는 지 궁굼해해서 아이들 쑥쑥 많이 나으라는 의미라고 알려주며

덧붙여 엄마아빠도 결혼할때 폐백 했다하니 보고싶어 하길래

지난 앨범을 들춰 보여줬답니다.

 

 

마치 그 그림을 옮겨놓은 것처럼 신랑 한복과 신부 한복까지 어쩜 그리 비슷한지...

이렇게 우리 옛날 사람들이 결혼했다하니, 재미있어하네요.

d*******i 2014.05.20.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버들 총각 장가보내기-쉽게 배울 수 있는 전통혼례
"버들 총각 장가보내기-쉽게 배울 수 있는 전통혼례" 내용보기
글  김은의    그림  송희진     학고재에서 나온 대대손손 시리즈 6번째 이야기, <<버들 총각 장가보내기>>입니다.   이 시리즈는 특히나 우리 선조들의 삶과 정신이 담긴 아름다운 전통문화를 담은 이야기들이라 뜻깊고 그 발자취를 알아가는 계기가 될 수 있는 책이지요.   이번 책은, 전통 혼례에 관한 이야기로 조선시대에 마을 사람들이 힘을 보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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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김은의    그림  송희진

 

 

학고재에서 나온 대대손손 시리즈 6번째 이야기,

<<버들 총각 장가보내기>>입니다.

 

이 시리즈는 특히나 우리 선조들의 삶과 정신이 담긴 아름다운 전통문화를 담은 이야기들이라

뜻깊고 그 발자취를 알아가는 계기가 될 수 있는 책이지요.

 

이번 책은, 전통 혼례에 관한 이야기로 조선시대에 마을 사람들이 힘을 보아 부모 형제 없이

외롭게 사는 버들 총각을 이 진사 댁에 장가보낸 이야기를 담았답니다.

 

 

옛정취를 느낄 수 있는 마을 풍경과 함께 버들 총각의 모습이 보입니다.

나이 스물이 훌쩍 넘도록 장가를 못 갔다고 하는 설명에

지금 시대와 참 많은 차이가 있구나 하는 걸 단번에 느낄 수가 있게 되네요.

 

글씨체 또한 옛 이야기를 들려주는 듯한 느낌이 나는 체라 더욱 흥미있게 다가오게 했지요.

 

어느 날, 새가 떨어뜨려 준 깃털을 피리에 붙여 불게 되는데요.

그렇게 하면 장가도 갈 수 있다는 좋은 일이 생기다지 뭐에요?

 

버들 총각이 마음에 두고 있는 서이 아씨에게 그 깃털을 댕기 끝에 슬쩍 꽂아두었더니,

"또르륵 똥똥"하는 소리가 마치 엉덩이에서 나오는 소리같이 나게 되지요.

 

그리하여 그 소리를 멈추게 하는 자를 사위로 삼겠노라는 방을 붙이게 되는데요.

 

버들 총각, 깃털을 떼어 내어 소리를 없애주게 되지요.

그리하여 서이랑 혼인에 성공할 수 있게 되고요.

 

책 속에서 사성, 함,함진아비, 기럭아비 등등 아이가 모르는 여러 전통혼례와 관련된 단어들이

따로 떼어내어 설명이 되어 있어

읽으면서 아이에게 설명하기가 참 좋았답니다.

 

엄마인 제가 어렸을 적에는 그래도 이 함 사시오~하는 풍경을 볼 수는 있었는데

어느순간 이 문화도 사라지고 볼 수가 없게 되었네요.

그림으로라도 아이들에게 접할 수 있는 부분이 되었지요.

 

 

옹성거리는 초례청.

이 모습이 전통 혼례의 한 장면이 아닐까요?

세숫대야에 담긴 물에 손을 씻고, 신부가 먼저 절을 하고 신랑도 따라 절을 합니다.

 

조롱박으로 만든 잔에 술을 따라 마시고

드디어 부부가 되는 의식이 끝이 납니다.

 

다음날 밤, 동네 총각들이 신랑의 발목을 끈으로 묶어 천장에 거꿀어 매달아

발바닥을 실컷 때리는 이런 모습도

아이는 책을 통해 처음 접하게 되었지요.

 

 

혼례를 마친 버들 총각의 단란한 모습이 함께 그려져 있는데요.

이 책을 통해 전통 혼례의 모습도 알아볼 수 있었고

요즘과 다른 결혼 문화가 한 장면 한 장면 눈여겨 보아지게 되네요.

 

아이들에게 이런 문화를 접할 기회가 흔치 않기에

책을 통해서라도 간접적으로 알아볼 수 있는 기회가 된 책이었답니다.

 

그림책으로써 쉽게 배울 수 있는 전통혼례의 모습을 함께 살펴보았답니다.


 

u*****0 2014.05.20.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버들 총각 장가보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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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들 총각 장가보내기-학고재에서 나오는 책은 전통에 대한 내용도 좋고 그림도 좋고,,너무너무 좋답니다,,   복덩이 버들총각이 살았답니다,,장가를 못간 총각은 어느날 버들피리를 불고 있는데 새가깃털 하나를 주면서 처녀에게 붙여주면 장가를 갈수 있다고 일러준답니다,,  꿈에도 그리던 서이가 걸어오는데 댕기에 몰래 새가 준 깃털을 꽃아놓으니 "또르륵 똥똥"이라는 이상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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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들 총각 장가보내기-학고재에서 나오는 책은 전통에 대한 내용도 좋고 그림도 좋고,,너무너무 좋답니다,, 

 복덩이 버들총각이 살았답니다,,장가를 못간 총각은 어느날 버들피리를 불고 있는데 새가깃털 하나를 주면서 처녀에게 붙여주면 장가를 갈수 있다고 일러준답니다,,

 꿈에도 그리던 서이가 걸어오는데 댕기에 몰래 새가 준 깃털을 꽃아놓으니 "또르륵 똥똥"이라는 이상한 소리가 들린답니다,,이 소문은 동네방네 다 퍼지고 결국 이 병을 낫게 해준 사람과 혼례시킨다고 하지요,,버들총각은 서이의 병을 고쳐주고 혼례 약속을 받아내지요,,

여기서부터 전통 혼례에 대한 용어들이 나오기 시작한답니다,,어른들과 의논하여 사성을 보내라네요,,사성은 사주단자라고 한답니다,.동네 사람들이 도와줘서 함과 말,등 혼례에 필요한 것들을 모두 준비하게 되지요,

함진아비 얼굴에 숯검정을 발라주고 "함 사시오"를 외치지요,,요즘 보기 힘든 광경을 보고 우리 딸램 이것저것 묻기 시작한답니다,,ㅎㅎ

버들총각이 신부의 집 앞에 도착해서    

 짚불을 뛰어넘어 나무기러기를 소반 위에 올려놓고

 신부가 등장한답니다,,딸램 이 장면에서 눈을 떼지 못하더군요..신부가 너무 이뿌니 말이지요,,^^

그림과 배경이 정말 정성가득한 책이더라구요,,초례청이 시끌시끌,,ㅎㅎ부부가 되었지요,,다음날 밤에 총각들이 신랑 발목을 끈으로 묶더니 발바닥을 실컷 때렸답니다,,저희 남편 저와 결혼했을 때 밤이 생각나서 저도 피식 웃었답니다,,요즘 젊은 사람들도 이런 놀이,,하나요??

점점 보기 힘든 광경들을 이렇게 잘 표현한 책이 있어서 다행이다 싶은 생각이 들더라구요,.책을 덮으며 딸램과 전통 혼례에 대한 궁금증이 해소되어서 뿌듯함을 느꼈답니다..

s****5 2014.05.20.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대대손손 6권 버들 총각 장가보내기 ~ 전통의 소중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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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대손손 6권 버들 총각 장가보내기 (학고재) 결혼식을 생각하면 웨딩드레스입은 신부, 턱시도 입은 신랑이 가장 먼저 떠오른다. 한복을 입는건 앨범의 컨셉과 페백때만 입는것 같고... 전통혼례는 TV에서나 또는 특별한 행사를 할때 제현하는 모습을 볼 수 있는게 전부였다. 점점 전통문화를 잊어버린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솔직히 나도 잘모르는 전통혼례 의식들을 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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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대손손 6권 버들 총각 장가보내기

(학고재)

결혼식을 생각하면 웨딩드레스입은 신부, 턱시도 입은 신랑이 가장 먼저 떠오른다.

한복을 입는건 앨범의 컨셉과 페백때만 입는것 같고...

전통혼례는 TV에서나 또는 특별한 행사를 할때 제현하는 모습을 볼 수 있는게 전부였다.

점점 전통문화를 잊어버린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솔직히 나도 잘모르는 전통혼례 의식들을 아이들과 함께 알아보기로 했다.

전통문화 책을 찾던 중 일생의 통과의례를 다룬 전통문화 그림책

 "대대손손 시리즈"의 여섯 번째 버들총각 장가보내기 책이다. 

부모를 여의고 외롭게 살아온 버들 총각이 새가 준 깃털때문에

이진사댁 세쨋딸과 혼례를 하게 되었네요...

신분을 넘은 사랑이네요..


신랑이 혼례를 올리려고 신부 집으로 가는 "초행"

혼인예물을 전달하는 "함"

 신랑을 거꾸로 매달고 발바닥을 때렸던 "동상례"

"함" 말고는 잘 몰랐던 뜻을 이제야 정확히 알수 있는 기회가 되었네요. 

책 뒤면에 혼례 잔칫날 빛내주는 아름다운 우리 문화유산이라는 코너에서

그림과 함께 뜻을 설명해주고 있어 잘 알 수 있어요..

고증이 잘 된 책이라는 생각이 들면서

 전통문화의 소중함을 다시한번 느끼는 계기가 되었어요.

YES마니아 : 골드 s******m 2014.05.20.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전통 혼례의 멋 체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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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촌 이모들의 결혼식은 많이 가보았지만 전통 혼례는 한번도 본적이 없네요.. 우리 조상들의 멋이 담긴 문화를 어릴 때부터 접해주고 싶은 맘에 국악 체험도 해보고 한옥의 구조를 보며 지붕도 쌓아보고.. 아이들에게 우리 문화를 알려주기 위한 체험들이 많지만 전통혼례를 보여줄 수 있는 기회는 없었던터라 학고재 대대손손 시리즈 중 <버들 총각 장가보내기>가 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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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촌 이모들의 결혼식은 많이 가보았지만 전통 혼례는 한번도 본적이 없네요..

우리 조상들의 멋이 담긴 문화를 어릴 때부터 접해주고 싶은 맘에

국악 체험도 해보고 한옥의 구조를 보며 지붕도 쌓아보고..

아이들에게 우리 문화를 알려주기 위한 체험들이 많지만

전통혼례를 보여줄 수 있는 기회는 없었던터라

학고재 대대손손 시리즈 중 <버들 총각 장가보내기>가 무지 반가웠답니다~

 

 

 

버들 총각의 장가갈 기대와 설렘부터 버들피리의 저주(?)에 난감해진

이 진사 댁 셋째 딸 서이의 러브스토리를 시작으로

사주단자라고도 부르는 사성, 신랑이 신부 집으로 보내는 혼인 예물 함,

혼인 예물이 든 함을 지고 가는 사람들을 일컫는 함진아비,

신부집을 향해 가는 신랑 앞에 늘어 선 청사초롱과 나무기러기를 품은 기럭아비 등

평소 이야기 도중 나왔지만 설명만으로는 그 느낌을 전달하기 쉽지 않았었는데

아이에게 낯선 명칭이 나올 때마다 그림으로 설명을 해주고 있어서

우리의 옛 전통혼례를 알려주기에 제격인 책이었어서 고마웠답니다~

그나저나 랑 발을 천장에 거꾸로 매달아 발을 때리던 풍습에선

당연 왜 이렇게 때렸냐는 질문은 예상했던 대로 나오기도 했답니다~

 

 

피리 불며 땀 닦으며 달곰달곰 살아가는 버들 총각 이야기~

나름 재미있었는지 다시 한번 읽어야겠다며 책을 또 한번 집어드는걸 보니 엄마 맘도 흐뭇하네요~

책을 읽다 보니 나중에 기회가 되면 실제 체험도 꼭 해보고 싶다는 생각이 더 드네요~ ^^

 



s***8 2014.05.20.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