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목도리랑 단색 탑다운만 떠본 초보인데 이 책으로 페어아일 베스트 완성했어요! 원작실 구매하기가 부담되서 비슷한 굵기의 실로 색만 맞춰서 떴는데도 정말 마음에 들어요. 스틱할때 진짜 떨렸는데 사진으로 차근차근 안내가 되어 있어서 성공했습니다. 모든 작품에 사진가이드가 되어 있진 않지만 공통으로 적용되는 거라 크게 어렵지는 않았어요. 소매 때문에 부담되긴 하지만 겨울 가기전에 가디건 도전합니다 |
|
처음엔 색을 바꿔가며 뜨는 페어아일 니팅이 너무 어렵고 복잡하게 느껴졌어요. 하지만 이 책은 실 배색부터 스틱 기법까지 사진과 함께 매우 친절하게 설명해주어서 따라 하다 보면 어느새 작품 하나를 완성하게 됩니다. 바람공방 특유의 따뜻한 색감과 차분한 스타일이 마음에 들었고, 전통 무늬와 현대적 감성이 잘 어우러진 디자인도 인상적이었어요. 천천히 실을 넘기며 집중하는 시간 덕분에 뜨개질의 매력을 다시 느꼈습니다. |
|
이 책은 원서로만 보고 찜해두고 있었는데, 번역본이 출간되어서 반가운 마음에 바로 구입했다. 내용적으로도 알차고 작품수도 많아 페어아일에 관심있다면 소장용으로라도 꼭 구입해보길 추천한다. 내가 궁극적으로 페어아일에 대한 로망을 가지게 된 계기는 요크셔테리어를 안고 베이지와 브라운 톤의 페어아일 니트를 입고 있는 에드워드 왕자의 유명한 사진과 랄프로렌에서 자주 목격했던 근사한 페어아일 베스트 때문이다. 복잡한 무늬와 다양한 컬러의 조합은 작품마다 모두 매력이 있어서 보기만 해도 즐겁고 내가 만들어 보고 싶은 페어아일의 조합들도 늘 상상해보게 된다. 평생 꼭 한 개는 소장해 봐야 하는 클래식한 패션 아이템이라고 감히 말하고 싶다. 책의 소제목에서도 알 수 있듯 '기초부터 스틱 기법까지 페어아일의 모든 것'을 알려주는 이 책이 도움이 될 것이라는 확신이 든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