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

리뷰 (2)

한줄평
평점 분포
  • 리뷰 총점10 0%
  • 리뷰 총점8 0%
  • 리뷰 총점6 50%
  • 리뷰 총점4 50%
  • 리뷰 총점2 0%
연령대별 평균 점수
  • 10대 0.0
  • 20대 0.0
  • 30대 0.0
  • 40대 4.0
  • 50대 6.0
리뷰 총점 종이책
야시자카 요지로 - 어느날 갑자기
"야시자카 요지로 - 어느날 갑자기" 내용보기
어느날 갑자기 ★★★ 눈물겨운 통속소설의 원류를 본다. 지겹게 보고, 지겹게 들어 온, 부모세대의 사랑으로 인하여 이루어질 수 없는 자식들의 사랑... 영화로도 만들어지고, 드라마로도 만들어지고 삼류애정소설로도 다루어질 법한 내용이다. 여성화자의 소설, 그리고 어설픈 남성 번역가의 번역, 신파조의 넋두리 등... 원제를 보니, "어느 날 나는..."이였는데, 어느 날 갑자기
"야시자카 요지로 - 어느날 갑자기" 내용보기
어느날 갑자기 ★★★ 눈물겨운 통속소설의 원류를 본다. 지겹게 보고, 지겹게 들어 온, 부모세대의 사랑으로 인하여 이루어질 수 없는 자식들의 사랑... 영화로도 만들어지고, 드라마로도 만들어지고 삼류애정소설로도 다루어질 법한 내용이다. 여성화자의 소설, 그리고 어설픈 남성 번역가의 번역, 신파조의 넋두리 등... 원제를 보니, "어느 날 나는..."이였는데, 어느 날 갑자기 "어느 날 갑자기"로 바뀌었다. 번역가의 변은 주인공 둘의 만남이 어느날 갑자기였다하나, 어느 소설이든 남녀의 만남이 우연 아닌 것이 있던가...? 공포영화나 추리소설같은 제목이 주는 이미지를 뒤엎고, 지독히도 유치한 연애류의 이야기다.
h******g 2006.05.21.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아무리 사랑해도 역시 헤어질 수 밖에 없는...
"아무리 사랑해도 역시 헤어질 수 밖에 없는..." 내용보기
이 소설을 읽기 전에는 세상에 불가능한 사랑은 없다고 생각했었다. 사랑에는 국경도, 나이도, 그리고 요즘 개방적 세태로는 성별도 없다는 통속적인 말도 있지만..역시 이루어져서는 안되는 사랑이 있는 것이다. 현실에서야 이런 상황이 만에 하나 있을까 싶지만, 소설속에서라면 가능하다. 젊은 날의 청춘들은 사랑에 빠지기가 참 쉬운 법이다. 형제들 중 엄마를 유일하게 닮아서 얼굴
"아무리 사랑해도 역시 헤어질 수 밖에 없는..." 내용보기
이 소설을 읽기 전에는 세상에 불가능한 사랑은 없다고 생각했었다. 사랑에는 국경도, 나이도, 그리고 요즘 개방적 세태로는 성별도 없다는 통속적인 말도 있지만..역시 이루어져서는 안되는 사랑이 있는 것이다. 현실에서야 이런 상황이 만에 하나 있을까 싶지만, 소설속에서라면 가능하다. 젊은 날의 청춘들은 사랑에 빠지기가 참 쉬운 법이다. 형제들 중 엄마를 유일하게 닮아서 얼굴이 예쁘고 키는 남들보다 큰 편인 21살의 유리꼬는 우연한 계기로 남자다운 외모와 성격의 의대생인 다이스케를 만나고 연인이 된다. 그러나 두 사람의 사랑이 좀더 진행되려 할 즈음에 다이스케의 아버지와 유리꼬의 어머니가 미혼시절에 서로 연애를 한 사이였다는 걸 알게 되고.. 자신의 어머니와 자기 애인의 아버지가 옛날에 사귄 사이였는데 정말 이쯤되면 선택은 하나 밖에 없는 일..안타까운 건 만약에 그들의 어머니,아버지가 플라토닉한 관계였다면 굳이 두 사람의 젊은 연인이 헤어질 필요는 없었을 거란 사실..이런 일이 현실에서 일어날 가능성은 거의 희박하지만 좀더 신중하고 정숙한 연애를 해서 나쁠 것은 없다고 본다. 엄마나 딸같은 모녀지간은 남자보는 눈이 엇비슷할 수도 있고 엄마가 사랑했던 남자와 그 아들은 닮았을 테니까.. 혹시 아는가..내 부모로 인해 내가, 아님 나로 인해 내 자녀가 가슴에 상처를 남기게 될지.. 그리고 이건 사족인데 책상태에 별 하나만 준 것은 제본상태는 아무 이상없이 깨끗했지만 표지디자인이 낭만적인 내용과 전혀 어울리지 않았기 때문이다.

[인상깊은구절]
당신과 내가 아니라, 젊은 날의 당신의 아버지와 내 어머니였죠. 아아, 양쪽 부무와 자녀들이 이렇게 닮을 수 있다니! 아마 어머니가 이 사진 한 장을 어디다 몰래 감춰 두었겠죠. 아버지가 그걸 알고 있어서, 어머니의 저승 길이 외롭지 않도록 관 속에 넣어 둔 겁니다.
v******9 2002.12.23.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