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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코쉐이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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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해성 작가의 <초코라떼>를 인상 깊게 읽은 뒤라 이번에 청어람에서 출간된 <초코쉐이크>에 관심이 많았다. <초코쉐이크>는 <초코라떼>의 전(前) 이야기로 세림과 시준의 첫 만남부터 이별하는 내용까지 두 권에 나뉘어 담겨있다. 금요일 저녁, 조금만 읽다가 쉬자는 가벼운 마음으로 <초코쉐이크> 1권을 집어들었는데 결국 <초코쉐이크> 2권 뿐만 아니라 <초코라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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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해성 작가의 <초코라떼>를 인상 깊게 읽은 뒤라 이번에 청어람에서 출간된 <초코쉐이크>에 관심이 많았다. <초코쉐이크>는 <초코라떼>의 전(前) 이야기로 세림과 시준의 첫 만남부터 이별하는 내용까지 두 권에 나뉘어 담겨있다. 금요일 저녁, 조금만 읽다가 쉬자는 가벼운 마음으로 <초코쉐이크> 1권을 집어들었는데 결국 <초코쉐이크> 2권 뿐만 아니라 <초코라떼>까지 다시 읽었다.
<초코쉐이크>의 내용을 알지 못해도 <초코라떼>는 읽는 데 큰 무리가 없었다. 하지만 세림이 무려 5년이나 짝사랑한 박우영. 시준의 첫째 형 해준과 세림의 만남. 그리고 시준과의 이별. 보라색 다이어리의 정체. 시준의 둘째 형 연준과 시준의 사연 등 모든 과정을 자세하게 알게 된 후의 <초코라떼>는 전혀 다르게 와 닿았다. 만약 <초코라떼>를 읽으신 분이라면 <초코쉐이크>를 꼭 읽었으면 한다. 책을 다 읽은 후 나처럼 <초코라떼>를 다시 집게 될 것이다.

 

 

 

 

이야기는 태종대학교 국어국문학과에 다니는 스물한 살의 여자 주인공 은세림이 잃어버린 다이어리를 찾으며 시작된다. 그녀의 다이어리에는 자신이 5년간 짝사랑해온 같은 학교 의예과 박영우에 대한 이야기로 가득 차 있었다. 학교에 다니는 누군가 알게 되면 휴학해야 할지도 모른다는 불안감에 초조해한다. 결국, 다이어리를 찾을 수 없었던 그녀에게 일주일 만에 다이어리를 주웠다는 한 통의 전화가 온다.
다이어리를 주운 이가 바로 남자 주인공이자 같은 학교 의예과 이시준이다. 즉, 세림이 짝사랑해 온 박영우와 같은 학과 동기였다. 그녀에게 정말 '젠장할' 상황이다. 이렇게 두 사람은 처음 만나게 되었다.
다이어리를 주운 후 바로 돌려주지 않고 다이어리를 통해 세림의 일상을 들여다본 시준은, 세림이 한 사람만을 바라보는 집착녀, 순정녀라는 것에 호기심이 생긴다. 그리고 처음 만난 자리에서 다이어리를 돌려받고 싶으면 자신과 사귀자고 통보한다. 물론, 철벽녀 세림은 시준을 완강히 밀어내지만, 그 역시 집착의 끝을 보여주는 집착남의 표본을 잘 보여주며 졸졸졸 그녀를 따라다녔다. 현실감이 없을 정도로 잘난 외모의 그에게 세림은 자신도 모르게 가슴이 뛰는 걸 느끼게 된다. 어느 날 시준은 자신의 친구들이 모인 자리에 세림을 자신의 여자친구라고 소개를 한다. 그 자리에 자신이 고등학교 때부터 마음에 두고 있었던 영우와 그의 애인 현아도 함께 있는 것에 당황한 세림. 그 사건이 있었던 후 세림은 크게 앓는다. 시준의 끝없는 집착과 구애에, 5년이라는 긴 시간을 영우로 담아두었던 세림의 마음은 조금씩 시준으로 채워지고 있었다. 두 사람이 같은 시간을 공유하며 알콩달콩 사랑하는 모습에 절로 미소가 지어진다.
그러나 시준은 국내 손꼽히는 재벌 3세였고, 집안끼리의 정략결혼으로 약혼해야 하는 상황이다. 시준은 세림이를 안심시키며 자신이 모든 일을 처리하겠다고 하지만 아직 그는 스물한 살에 힘없는 어린 남자아이였다. 시준의 첫째 형 해준은 아버지의 명령으로 세림이를 만나 헤어짐을 다짐받는다. 시준이의 안전을 위해서는 헤어짐을 결정할 수밖에 없었던 것. 그렇게 세림을 두고 떠난 시준이 6년이라는 시간이 흘러 군대 문제와 세림이를 되찾기 위해 귀국을 하며 이야기는 끝이 난다.

 

이렇게 달콤하면서도 흥미진진하니 뒷이야기가 궁금해서 <초코라떼>를 읽지 않을 수가 있나…. 책을 읽으면서 차해성 작가가 대단하다고 느낀 것은 <초코쉐이크>에 등장하는 인물은 쓸모없는 인물 없다는 점과 모두 자신이 맡은 역할을 탄탄하게 하고 있다는 점 그리고 인물의 심리를 잘 표현하고 있다는 점이다. 특히, 박영우를 세림에게서 뺏은 고등학교 친구인 현아라는 인물이 시준에게 접근하는 모습. 세림의 시준에 대한 심경 변화를 표현하는 모습은 꽤 인상 깊었다. 소문으로만 재미있다고 들었던 <초코쉐이크>를 직접 읽어보니 탄탄하고 추천할만한 작품이었다. 요즘 이사오 사사키의 Always In A Heart를 자주 듣게 되었다.

 

 

 

s******o 2014.05.25.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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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코쉐이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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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작소설 읽는 순서는 : 초코쉐이크 ▶ 초코라떼 초코라떼의 이야기가 궁금하시다면 : http://blog.naver.com/sophie307?Redirect=Log&logNo=130187870357&from=postView   이시준 : 21세. 태종대학교 의예과. 한남그룹 3남. 시베리아 냉풍의 별명을 가진 냉미남. 세림에게만 다정다감 은세림 : 21세. 태종대학교 국문과. 박영우를 5년동안 짝사랑한 지고지순한 순애보. 시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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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작소설 읽는 순서는 : 초코쉐이크 ▶ 초코라떼

초코라떼의 이야기가 궁금하시다면 : http://blog.naver.com/sophie307?Redirect=Log&logNo=130187870357&from=postView

 

이시준 : 21세. 태종대학교 의예과. 한남그룹 3남. 시베리아 냉풍의 별명을 가진 냉미남. 세림에게만 다정다감

은세림 : 21세. 태종대학교 국문과. 박영우를 5년동안 짝사랑한 지고지순한 순애보. 시준의 열렬한 구애에 넘어가 사랑에 빠지지만 순탄치만은 않은 그들의 사랑.

박영우. 현아 : 조연 커플

 

이런 !   5년간의 짝사랑의 상대인 영우의 이야기만 주구장창 써놓은 다이어리가 없어졌다.

고등학교때 짝궁으로 만나 줄곧 영우 을 향한 마음만을 키워온 세림,,,영우에게 세 번 고백하고 세번 차이고도 ,,그리고 심지어 지금 여자친구까지 있는 영우를 아직까지 짝사랑 중인 세림이... 

다이어리를 잃어버리고선 멘붕에 빠져 악몽같은 일주일을 보낸뒤 다이어리를 주웠다며 돌려주겠다는 시준의 전화 한통...

시준은 우연히 커피숍에서 낡은 다이어리를 하나 줍게 되고 안을 펼쳐보니 이건 뭐~~~~시트콤, 산문, 로맨스가 가득한 몰입도 가득한 한편의 드라마라 펼쳐지는 내용이 있었으니,,,그 파란만장한 은세림표 짝사랑의 기록이라~~~~

" 은세림, 너 도대체 누구냐."

" 은세림, 스토커챠? 무슨 짝사랑을 이렇게 열심히 해?" - 24

 

세림의 다이어리를 한장한장 읽다보니 어느새 중독되어 푹 빠져버린 시준이,,,도대체가 한 사람한테 이렇게 정성일수 있는지 궁금증, 호기심 발동! 도대체 누구냐 넌? 은세림이 궁금하다~~~~

둘의 첫인상은 근사한 얼굴에 스타일 좋고 기절할 만큼 섹시한 시준앞에 괜히 가슴이 떨리는 세림과 그 나이답제 않게 아이같은 순수함과 맑음, 그리고 짝사랑도 그 정도면 열녀비라도 세워줘야 할것 같은 그 정성에 세림에게 꽤 흥미로움이 생긴 시준,,,,

" 변함없는 사랑이 해 보고 싶어? 그거 혼자 하면 좀 힘들지 않나? 청승맞게 혼자 그러지 말고 나랑 해보자고.

내가 상대해 줄게. 나랑 사귀자."

" 다이어리 돌려받고 싶으면 나랑 연애해." -48

" 미친놈. 또랑이 같은 자식! ."

 

자신이 신경 쓸 필요가 없는 것에선 눈길조차 주지 않는 무심경의 소유자이자 시니컬핞 까칠이 시준이 이상하게 세림에겐 끝없이 들이대고 한없이 다정다감해지는데,,,,세림을 따라다니며 껌딱지 스토커질을 하며 유들유들 깐족깐족 대면서 들이대기를 해도 넘어오지 않는 철벽수비녀 세림이  (독자로써 심히 세림이 얄밉기...시준이 아깝다.. 너 왜그러니?)
알고보니 세림도 그럴만한 사연이 있었으니,,,,,중반쯤에 펼쳐지는 고등학교 3년동안의 영우와의 만남과 짝사랑의 긴 행로,,,,

짝꿍아~~ 짝꿍만 위해서 특별히~~~를 남발하며 세림을 향한 영우의 행동은 어떤 여자도 오해와 착각을 하면서 감정을 키울수 잇을만한 행동이였다,,(박영우 네 이놈!!!!! 그래놓고 미모로 들이대던 현아한테 가면서 세림을 걷어잤겠다  

뭐 그래서 끝이 좋지 않았는지도 .....)

자신의 마음을 송두리째 앗아버리고 돌아서버린 영우로 인해 상처받은 세림은 시준이 똑같이 자신에게서 돌아서 버린다면 영우의 경우완 비교하지 못할 상처를 받을까봐 겁이나는 그래서 다른세계에 사는 사람처럼 멋진 시준의 들이댐이 현실감없이 다가오는,,,,

 

그렇지만 한차례의 사건으로 인해  몸과 마음을 앓고 난후 심장이, 일상이 어느새 이시준 그 애로 물들어 버렸음을 알게된 세림은 시준의 마음을 받아들이고 사귀기 시작하는데,,,,시준의 사랑을 받으면서 날이 갈수록 점점더 예뻐지는 세림이로 인해 시준은 헤벨레~~~~ 현아의 사이코 짓엔 차디찬 시니컬한 까칠이의 면모를 유감없이 발휘하며 뭉개주시는 시준이,, 어찌나 시원하던지,,,,

조연들의 방해를 무사히 넘어간 이들 커플에겐 보다큰 걸림돌이 등장해주시니~~~ 이게 바로 초코라떼에서 왜 그들이 6년전 그렇게 사랑했음에도 헤어질수 밖에 없었는지 바로 그 이유였다.

 

초코라떼를 너무나 재미있게 읽는 나,,,,그때 27살 밖에 안된 시준이 어떻게 그렇게 능력과 재력을 갖출수가 있는지 ...주제 파악 못하고 설치는 전 약혼녀와 집안까지 그동안 키워온 힘으로 간단하게 처리 해줌에 좀 의아했었지만 쉐이크를 읽어보니 그 이유를 알겠다,,,20살에 무일푼으로 독립하여 21살에 벌써 자신의 재력이 어마어마한,,,,어린놈이 이때부터 대단했었다는,,,

시준이 세림을 부르는 애칭 똥강아지~~~~의 시작이 왜인지 그 이유도 알수 있는,,,,순해 터져서는 말은 더럽게 안듣는 세림이 때문 ㅋㅋ

2권으로 나온 이야기는 좀 중간에 쳐지는 부분도 있었는데 줄여서 한권으로 나와었다면 더 좋았을 것 같다는 생각도 들었고 1권 마지막까지 영우때문에 갈등하는 세림의 모습은  짜증이 좀 났다는,,,시준이 참 용케도 잘 참아주고 기다려주고 ,,,시준이 대단..

초코라떼를 잼나게 읽은 독자라면 쉐이크도 고고 ~~~​

s*******7 2014.06.09.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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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무 살 여름, 짧았던 그들의 사랑 이야기.
"스무 살 여름, 짧았던 그들의 사랑 이야기." 내용보기
세림. 스무 살의 여름. 5년간의 짝사랑이 세세히 기록되어 있던 다이어리를 잃어버렸다. 경악스럽게도. 그런데 그것을 주은 사람이 하필이면 짝사랑의 상대와 같은 과 동기. 이건 또 무슨 놀라 자빠질 일인지. 그런데 더 기가 막힌 건 다이어리를 돌려받으러 간 자리에서 “나랑 사귀자.”는 말도 안되는 소리만 듣고 돌아왔다. 물론 거절했지만. 막무가내로 일상을 치고 들어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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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림.

스무 살의 여름. 5년간의 짝사랑이 세세히 기록되어 있던 다이어리를 잃어버렸다. 경악스럽게도.

그런데 그것을 주은 사람이 하필이면 짝사랑의 상대와 같은 과 동기. 이건 또 무슨 놀라 자빠질 일인지.

그런데 더 기가 막힌 건 다이어리를 돌려받으러 간 자리에서 나랑 사귀자.”는 말도 안되는 소리만 듣고 돌아왔다. 물론 거절했지만.

막무가내로 일상을 치고 들어오는 그가 싫다. 더디고 더디고 더디기만한 자신의 속도와는 너무도 다른 그. 자신감이 넘치고 흐르는 건 좋은데 왜 날 자꾸만 건드리냐고. 그냥 웅크리고 있고만 싶은데 상처를 아주 제대로 까발려주신다.

아프다. 싫다. 그가 너무 싫다.

하지만 어느새 일상을 비집고 들어와 기억을 차지해버린 그.

정말 싫기만 했던 걸까.

하지만 두렵다. 짝사랑만도 이리 아픈데 대놓고 누군가의 마음을 받아들인다는 게.

하지만 빠져든다.

느려서 갑갑하지만 그저 기다려주는 그에게 조금씩 가려고 한다.

그런데... 그와는 너무 멀다. 좋아하게 됐는데, 이렇게 좋아하게 됐는데...

어렵게, 너무나 깊게 받아들인 그이지만, 사랑하지만, 사랑하게 됐지만, 그 한 마디 제대로 해주지도 못하고 떠나보낸다.

너를 보내고 어떻게 살아갈까. 아픈 상처가, 기억이, 감각이 석화되기를...

너를 사랑하고, 너를 잃고 어른이 되었다.

 

 

이 글은 사람을 잘 믿고, 순수하고 여리기만 했던 세림의 짧지만 강렬했던 젊은 날의 첫 연애에 대한 이야기이다.

두 권이라는 짧지 않은 이야기 속에는 세림의 성장이 나온다. 진정한 사랑을 통해 겁 많고 움츠리기만 했던, 그래서 사랑 앞에 가기를 두려워했던 아이가 여인이 되는 모습을 담고 있다.

기존의 로설과는 좀 차별화되는 느낌이다. (기존의 로설이라면 이런 부분이 많이 집약되어 나오고 재회 후에 다시 사랑하는 이야기까지 모두 하나로 묶어 나오는데 반해서 이 책은 먼저 출간된 초코라떼에서 그 결말을 미리 보여주고 과거의 이야기를 지금에서야 쏟아놓는다.)

이 책만 보자면 로맨스가 결론이 안나고 왜 이래~라고 할 수도 있을 듯하지만, 이 책을 읽는다면 당연히 초코라떼를 찾아 읽게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든다.

 

두 달간의 이야기를 두 권으로 써서 제법 세세한 편임에도 지루하지 않다. 중간에 아주 살짝 지루해질까 싶은 부분에서도 다시 기존의 페이스를 잘 찾아가서 두 권을 끊지 않고 편안하게 읽을 수 있었던 것 같다.

전체적으로 잔잔한 글이라 볼 수 있다. 뭐 남주의 입장에선 끓지만. ㅎㅎ

위의 소개글은 일부러 세림의 입장에서만 썼다. ^^ 그래야.. 남주의 입장은 뭔지 궁금할테니까. ㅎㅎㅎ

나름 재미있게 읽은 듯하다. 할 일이 많아서 바로 초코라떼를 달려주지 못하는 마음이 그저 아쉬운 걸 보면 말이다. ㅎㅎㅎ ^^;;;

l*******t 2014.05.26.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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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해성님의 초코쉐이크(전2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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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은세림(21)태종대학교05학번 국어국문과. 남주:이시준(21)태종대학교05학번 의예과 남조:박영우(21)태종대학교05학번 의예과 <세림의 첫사랑(짝사랑)> 태종대학교 국어국문학과에 다니는 세림은 어느날 자신의 일상을 적은 다이어리를 커피숍에서 두고오게되고, 커피숍을 들린 같은학교 의예과에 다니는 시준이 세림의 다이어리를 우연히 줍습니다. 시준은 커피숍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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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은세림(21)태종대학교05학번 국어국문과.

남주:이시준(21)태종대학교05학번 의예과

남조:박영우(21)태종대학교05학번 의예과 <세림의 첫사랑(짝사랑)>

태종대학교 국어국문학과에 다니는 세림은 어느날 자신의 일상을 적은 다이어리를 커피숍에서 두고오게되고, 커피숍을 들린 같은학교 의예과에 다니는 시준이 세림의 다이어리를 우연히 줍습니다. 시준은 커피숍직원에게 맡기려하지만 급하게 자신을 찾는 조교의 전화로인해 다이어리를 가지고 가게되는한편, 세림은 커피숍에서 다이어리를 두고온 사실을 뒤늦게 깨닫고 커피숍에 가지만 이미 없어진 다이어리를 생각하며 크게 당황합니다. 자신의 중요한 개인적인 사생활이 낱낱이 소문이 날까 두려워합니다. 세림은 고등학교시절부터 짝사랑한 영우에대한 일들을 매일매일 기록한 읽기장과도 같은 다이어리를 혹시나 같은학교 학생이 가져갔을까봐 전전긍긍하는 일주일을 보냅니다. 우연히 자신이 주운 주인모를(세림) 다이어리에 호기심이 생기고 그속에 담긴 절절한 짝사랑의 집착같은 기록을 보며 세림에대한 관심을 가지게됩니다. 일주일후 시준은 세림에게 연락을하고 둘은 문제의 커피숍에서 만납니다. 세림을 실제로 보고 시준은 세림의 순수함과 한결같은마음에 끌리게되어 세림에게 다이어리를 돌려주는대신 자신과 사귀자하고, 세림은 자신의 다이어리를 본 시준에게 크게 놀라며 또 장난스런 사귀자는 말에 싫다며 다이어리를 포기하고 나가버립니다. 그런 세림을 보며 박영우에대한 짝사랑의 집착이 자신을 향하기를 바라며 세림의 마음을 얻으려 노력합니다. 세림에게 있어 영우는 고등학교때의 소소한 일상의 추억을 나누었던 친구였고 가족을 대신해 마음놓고 의지할수있는 사람으로 각인되어서 자신에게 다가오는 남자는 철저히 막는 세림이였습니다. 그래서 시준은 세림에게 경계의대상이 되지만 점점 자신의 일상으로 다가오는 시준이 부담스러우면서도 한편으로 가슴이 뜁니다. 영우에대한 마음을 접지 못하는 세림을 시준은 커플모임에 세림을 여자친구라하며 데려가고 그 자리에 영우와현아를 보게되어 당황합니다. 선남선녀커플인 영우와현아를 보며 현실을 직시하라는 뜻을 담긴 시준의 행동에 화가나고 집으로 돌아온 세림은 영우에게 전해주지못한 편지들을 찢으며 잊기로 마음먹습니다. 그리고 열병처럼 크게 아프고 난후 세림은 일상으로 돌아가고 시준과의 사이도 많이 진전이 됩니다. 시준은 자신에게 마음을 연 세림을 사랑하며 행복함을 느낄때 영우와 현아가 헤어졌단 소리에 긴장을하지만 다행이 둘은 친구사이일뿐 걱정했던 일들은 없지만 문제는 자신의 집안에서 세림을 반대하며 헤어지라는 통보와 미국으로 가서 공부를 마치라는 명령을 받습니다. 시준의 집안은 재벌집으로 집안간의 비즈니스로 맺어진 정략결혼을 해야한다는 집안 어른들의 말에 모든걸 다 버리겠다고 시준이였지만 그럴수록 궁지에 몰리게됩니다. 고집을 꺽지 않는 시준에게 유학을 갔다온후에도 세림에 대한 마음이 변치 않으면 허락해준다는 조건으로 어쩔수없이 유학을 선택하고 세림은 자신과 헤어지지 않으면 시준이 위험해질수 있다는 협박에 헤어짐을 결심합니다. 둘은 각자의 생각과 서로 함께하지 못하는 아픔을 겪으며 긴 헤어짐이 맞게됩니다. 그리고 3년뒤 여전히 세림에게 가기위해 시준은 애쓰고 세림은 시준을 잊으려고 다른 남자와 사귀기도 하지만 마음처럼 시준을 못잊고....시간은 흘러 26살의 시준이 귀국을 하며 ~ 세림을 되찾기위한 출발을 예고하며 끝이납니다 ~

 

* 초코쉐이크는 세림과 시준의 21살의 두달 보름의 이야기로 1,2권에 담아놓았습니다. 세림은 첫사랑인 영우를 잊지못하고 집착과 열병의 주된 내용과 새로운 사랑을 시작하며 성장해나가는 내용이였고 그런 세림을 보며 생각나는 노래가 있을정도로 첫사랑(짝사랑)의 크기는 굉장했어요. 그런데 영우가 현아와 헤어졌을때 솔직히 영우랑 세림에게 뭔가 일이 생길줄 알았는데 너무 조용히 지나가서 의아했네요 ~ 둘이 썸씽이 있는 사건이 아니더라도 5년간의 지독한 짝사랑에 대한 종지부같은거를 명확히 할꺼같아거든요. ~ 현아와 헤어진 영우와 세림의 만남이 없어서 아쉬움이 남은 부분이였던거같습니다~ 그리고 어쩔수없는 세림과 시준의 헤어짐은 둘에게 아픔을 남기며 26살의 세림과 시준이 되면서 ~ 귀국한 시준의 모습으로 끝이나서 솔직히 조금 당황했습니다. 열린결말인가?라고 처음에 생각하게 되었어요 ~ 1,2권을 읽으면서 세림의 짝사랑에대한 마음이 늘어져서 지루했던 부분이~아쉬움이 남았습니다 ~ 제가 초코라떼를 읽지 못한 상태였기 때문에 쉐이크의주인공이 라떼의 주인공일줄은 생각도 못하고 쉐이크 읽은후 시리즈라고해서 시준형제의 이야기인줄 알았습니다. 쉐이크와 이어지는 라떼여서 놀라웠네요ㅎㅎ~ 라떼의 자세한 내용을 모르지만 쉐이크를 보니 라떼가 궁금해집니다 ^^ 또 한편으론 만약 제가 라떼를 보고 쉐이크를 봤으면 또다른 느낌을 받았을꺼같은 생각이듭니다 ~ 조만간 라떼를 읽어 봐야겠어요 ^^*

 

< 주니엘의 일라일라의 가사가 초코쉐이크와 참 잘 어울린다고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

 

따스하게 부는 향기로운 바람 내 두 볼에 스치면 난,
사랑했던 그대 얼굴이 떠오르죠
oh ~ 길가에 숨어선 이름도 모르는 들꽃이 필 때쯤엔,
기억 저 편에 감춰 둔 그대가 떠오르죠

My baby illa illa illa, baby illa illa illa, baby illa illa illa
Never forget love

첫사랑은 아름다워서 첫사랑은 꽃이랍니다 봄이 오면
활짝 피는 오~ 눈이 부신 꽃처럼
첫사랑은 어린애처럼 첫사랑은 서투릅니다
사랑을 아낌없이 주고 갖질 못하니까

illa illa illa, illa illa illa, illa illa illa, 나의사랑 good-bye

까만 밤하늘에 그려있는 별이 그대 추억 불러오면,
오랜 일기장 속에서 그댈 꺼내봅니다

My baby illa illa illa, baby illa illa illa, baby illa illa illa
Never forget love

첫사랑은 아름다워서 첫사랑은 꽃이랍니다
봄이 오면 활짝 피는 오~ 눈이 부신 꽃처럼
첫사랑은 어린애처럼 첫사랑은 서투릅니다
사랑을 아낌없이 주고 갖질 못하니까

그땐 어려서 그땐 몰랐죠 오~ 이젠 알 것 같은데
난 그댈 그리며 불러보죠 illa illa illa illa, illa illa illa

illa illa illa illa, never forget love

첫사랑은 아픈 걸 보면 첫사랑은 열병입니다
정신 없이 앓고 나면 오~ 어른이 되니까요
첫사랑은 안되니까요 첫사랑은 미련입니다
너무나 많이 사랑해서 갖질 못하니까

illa illa illa, illa illa illa, illa illa illa, 나의 사랑 good-bye
illa illa illa, illa illa illa, illa illa illa, 나의 사랑 good-bye

 

g********1 2014.05.23.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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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코쉐이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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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간 짝사랑의 열렬한 고백이 담긴 소중한 다이어리를 잃어버리다! 다이어리를 주웠다는 연락에 누군가 나의비밀을 보고 있다는 괴로움에서 드디어 해방될거라생각한 세림. " 공짜로는 못 돌려주지..   태종대 05학번 국문과  은세림. 같은학교 의예과 05학번 박영우.   그리고..같은학교 의예과 05학년 이시준.. 나랑 사귈래? " 짝사랑 상대 영우와 같은과 남학생이 주웠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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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간 짝사랑의 열렬한 고백이 담긴 소중한 다이어리를 잃어버리다! 다이어리를 주웠다는 연락에 누군가 나의비밀을 보고 있다는 괴로움에서 드디어 해방될거라생각한 세림. " 공짜로는 못 돌려주지..   태종대 05학번 국문과  은세림. 같은학교 의예과 05학번 박영우.

  그리고..같은학교 의예과 05학년 이시준.. 나랑 사귈래? " 짝사랑 상대 영우와 같은과 남학생이 주웠을줄이야..글쎄요..

해방은 커녕 오히려 일은 더 혼란스럽게 흘러가는데요~ㅎㅎ 어디까지가 진심인지 농담인지 알수 없는 같은 대학 동급생 시준에게 새로운 감정이 서서히 싹틉니다. 한사람을 5년이나 한결같이 좋아한다는건 말이 안된다. 그저 호기심에 커피숍에서 주운 다이어리를 들쳐봤지마는,

같은과 영우를  짝사랑한다는 은세림이라는 여자애가 궁금하고. 무의식적으로 책위에 '은세림' 세글자를 적어논 자신을 발견하는데요~  한남그룹 셋째아들이라는 타이틀말고도 시크하다 못해 무덤덤하기까지한 시준의 일상은 완전 새롭게 변해요. [초코라떼]와 연작인데요, 순서로만 따지면 [초코쉐이크]가 먼저겠지요~ 스물일곱이던 시절에서 첫만남이였던 스물한살 풋풋한 시절의 이야기이니까요~ 많은분들이 [쉐이크]를 더 잼나게 봤다고 해서,

[라떼]는 생각보단 뭐 그냥 그랬던지라 이번글은 정말 기대했는데요. 흠... 글쎄요..대학생 시절의 풋풋하고 알콩달콩한 이야기를 상상했으나 전혀 그런 느낌은 아니더라구요. 워낙에 필체자체가 잔잔하기도 하고, 남주인공인 시준에게 더 많이 분위기가 쏠린 글이라 할까요.. 초반에 서로 탐색전하고 투닥투닥 하는게 귀여워서 살짝 기대를 했는데 내용이 갈수록 분위기가추욱ㅎㅎ 주인공들의 이야기를 집중하는 걸 선호하는 편이라 그런지,

주변에 대한 설명이 장황해서 좀 집중이 안되더라구요. 1권에서는 거의 세림의 5년간의 짝사랑 역사가 길게 이어지다가, 2권은 또 시준의 집안에서 반대하고 중상모략하는 이야기가 주구장창..허허.. 이 글이 궁금했던 이유중 가장 큰 이유는 

두사람이 어떻게 만났고 어떻게 지냈고 서로를 사랑했는지..였을거예요.. 근데 시준과 세림이야기 말고 다른 곁다리 이야기로 너무 많은 양을 할애한게 아닌지...아쉽네요... 그저 짐작하듯 다뤘으면 오히려 좋았을텐데 모든게 구구절절...다이어리도 날짜별로 구구절절...쩝.. 이글까지 읽고나니 이분글의 가장 큰 특징을 느끼게 됐어요.. 바로 미사여구가 많다는 점. 간결한 글을 좋아하는 저로써는 문장이 길고 구구절절이면 뭔가 호기심이 떨어지고 몰입도도 낮아지는것 같아요. 절절한 글을 싫어하는 취향과 비슷한 맥락인데,

꾸미는 문장이 많아질수록 절절하게 쓰실수록 별로 마음에 안 와닿네요. 아마 기대와는 전혀 다른 분위기여서 더 아쉬웠는지도 모르겠네요..

오히려 [초코라떼]가 더 나았다는 생각이 들어요. 대학생들인데 풋풋하고 싱그럽다기 보담은  애늙은이도 아니고 왠 x폼, 허세인가..싶어서요...ㅎㅎ 그래도 글속의 표현대로 '아름다운 시절'

두사람의 운명같은 첫만남을 확인했으니 뭐 그걸로 그러려니..하려 합니다~ 알콩달콩한 글은 전혀 아니고, 잔잔한 글이라 하기엔 뭔가 감정선 처리가 뒤죽박죽 모호해서... 아... 이 작가님 필체와는 취향이 안 맞는구나... 하는 생각을 하며 책장을 덮었습니다. 그치만 신앙처럼 해바라기처럼 세림을 향에 전력질주 하는 남자이니 시준은  남주인공으로썬 분명 합격이겠지요~ㅎ ♬'Say you love me' 제가 참~~ 좋아라하는 만화책에서 인상적인 장면에 나오는 음악인데 여기서 만나네요~ㅎㅎ 세림을 앞에두고 시준이 연주해주는 곡인데...

제가 애정하는 만화라 그런지 이 글 읽다가 유독 기억에 남는 장면이였어요...

k******1 2014.05.24.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