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금까지 우주의 관련된 여러 서적들을 읽어 보았으나 이 책처럼 우주 태초의 모습을 그것도 3분의 모습을 그려내기 위해 한 권의 서적을 할애 한 책은 보지 못했다. 내가 읽어본 많은 책에서도 우주의 역사를 기술하고 있지만 최초의 모습은 대략적인 모습으로 그려냈다. 그나마 자세하게 설명되었던 책들도 우주탄생 몇 초 후는 이런 상태였고 몇 분 후는 이런 모습이라는 대략 적인 모습만 그려냈다. 하지만 스티븐 와인버그의 ‘최초의 3분’은 우주탄생 초기의 3분을 마치 영화 보듯이 한 장면, 한 장면 세세하게 그려냈으며 장면마다 어떠한 소립자, 원자 등이 생겨났으며 서로 상호 작용하는지 자세하게 그려냈다. 스티븐 와인버그가 서문에서 나타난 것 같이 우주나 물리 등에 지식이 약한 일반인을 대상으로 펴낸 책이므로 책 내용에서는 수를 나타낼 때도 일반인에게 친근한 내용으로 나타냈으며 가장 인상 깊었던 것은 어려운 물리 현상들, 예를 들면 ‘도플러 효과’같은 현상을 일반 생활에 빗대어 설명한 점이 가장 이 책에 묘미라고 할 수 있다. 그는 도플러 효과를 설명하기 위해 독특하게도 해외여행을 하며 집으로 붙이는 편지들을 이용하여 설명하였다. 집에서 멀어질수록 편지들이 점점 늦게 도착하다가 집으로 돌아오는 시점 후부터는 편지들이 빠르게 온다는 것으로 설명하였는데 내가 예전에 도플러 효과를 이해하기 쉽도록 도와준 예에서는 일반적으로 지나가는 자동차의 경적소리를 이용하는 경우가 많았다. 하지만 스티븐 와인버그의 특유의 재치로 편지붙이기로 도플러 효과를 설명한 것은 정말 참신한 아이디어라 생각하였다. 이런 면에서 어려운 과학내용을 일반인에게 쉽고 이해할 수 있도록 도와준 ‘리처드 파인만’에 필적한다고 생각한다. 스티븐 와인버그는 최초의 3분을 논하기 위해 우주의 팽창의 발견과 그 증거인 우주배경복사의 발견에 대한 과정을 2장, 3장에 걸쳐 자세하게 기술하였다. 왜 스티븐 와인버그가 최초의 3분을 논하게 되었는가를 2장, 3장을 읽어보다 보면 자연스럽게 독자 스스로도 우주의 최초의 모습은 과연 어떤 모습이었을까 라는 의문점을 품게 된다. 최초의 3분을 논하게 되면서 수없이 많은 소립자, 원자들이 나온다. 뉴트리노, 수소, 헬륨, 바리온, 렙톤, 광자 같은 평소에 들어보지 못한 입자들이 나오는데 역자는 지문에서도 이해하기 쉽게 설명하였을 뿐만 아니라 책 뒷부분에서 독자들을 위해 어려운 과학용어들이 책 뒷부분에서 따로 설명을 하는 일반인들을 위해 최대한 배려를 하였다. 예전에도 소립자 물리학에 관계된 책을 읽은 적이 있는 나에게는 그 당시 이해하기 힘든 소립자들의 특성이나 종류를 이 책에서 말끔하게 설명하고 이해할 수 있게 도와주었다. 역자 서문에서 스티븐 호킹의 ‘시간의 역사’라는 책과 함께 잠깐 언급된다. ‘시간의 역사’만큼 대중적인 성공을 못하였다고 나오는데 그 이유는 이 책이 아무래도 일반인에게 정말로 생소한 미시적인 세계로 우주의 최초를 논하게 되었다는 점일 것이다. 미시적인 세계로 논하다보니 양자론을 사용해야하는데 이점에서 과학도를 목표로 한 나조차도 생소한 내용이라 이해하기 어려웠다. ‘시간의 역사’는 그 당시 화두로 떠오르던 블랙홀과 시간여행의 가능성을 중심으로 이야기했기 때문에 대중적으로도 성공할 수 있었다고 본다. 지금 천문학이나 물리학에서는 거시적인 세계보다 미시적인 세계, 즉 양자론이 더 큰 주목을 받고 있다. 예전엔 설명 못하던 것을 양자세계에서 설명 가능한 것들이 많기 때문이다. 블랙홀처럼 양자론도 일반인들에게 많이 알려지게 되면 스티븐 와인버그의 ‘최초의 3분’은 과학자에게 국한되지 않고 일반인들에게도 널리 읽히는 대중적인 고전이 될 것이라 생각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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훌륭한 고전의 번역서라고 하기에는 노력이 부족한 부분이 많이 보입니다. 간결하지 못한 번역체들과 직역으로 인한 암호같은 문장들이 원서가 주는 깔끔함을 퇴색시키고 있는데 대중의 이해를 위한 책이니 만큼 번역에 들이는 노력을 아끼지 말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전공자나 전문가들에게는 개념에 대한 충실한 이해로 난독의 장애를 극복할 수는 있을지 몰라도 최소한 이해도가 떨어지는 비전공자에게도 핵심적 개념에 접근할 수 있도록 우리말로 잘 풀어쓰는 것이 중요합니다.
훌륭한 고전이니 만큼 다시 번역해서 출판 되기를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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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적 부터 그리고 지금까지도 모든 사람들이 궁금해 하는 것이 '우주는 과연 무엇일까?' ‘우주가 어떻게 만들어졌는가?’ 하는 것이다. 지구가 멸망한다고는 하는데 어제 멸망할지? 외계에도 생물이 존재하는지? 이 모든 비밀을 풀 수 있는 열쇠는 바로 우주 탄생의 비밀을 밝혀내는 것일 것이다. 빅뱅이라는 대폭발을 통해 탄생했다고는 하지만 사실 이 또한 진짜일지는 아무도 모를 것이다. 수 많은 별들과 끝없는 우주에 대한 궁금증은 여전하다.
우주에 관한 연구는 끊임없이 계속 되고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1977년에 초판이 발행된 이 책이 여전히 ‘우주의 탄생, 최초의 3분’에 관한 물리학의 최고의 고전으로 남아있는 이유는 미지의 세계인 우주에 일반인들도 다가갈 수 있도록 풀어 썼기 때문이 아닐까 싶다. 그러나 여전히 문과인 나에게는 우주의 세계에 다가간다는 것은 힘든 일이다. 그런 내가 우연히 이 책을 알게 되어 읽었고 조금이나마 우주에 관한 이야기를 알 게 된 것 같다.
지금까지 물리학자들이 발견한 우주에 관한 원리를 총동원하여 우주 탄생 최초의 100분의 1초에서 약 3분 동안 어떤 일이 벌어졌는지를 장면 장면으로 묘사한 이 책의 내용은 상당히 흥미롭다. 우주에 대한 인간의 욕망은 끊임없다. 끊임없는 연구와 끊임없는 관찰. 그래서 만들어 낸 것이 우리가 지금 알고 있는 우주이다. 난 가끔 훌륭한 많은 천문학자, 우주론자, 물리학자 분들이 알아낸 이 ‘우주’가 실제 우주인지 하는 의문이 들 때가 있다. 그들이 내 놓는 것은 가설이고 가설은 언제든지 뒤집힐 수 있으니 말이다. 저자는 8장 우주의 미래에서 이런 말을 한다. “우주를 이해하려는 노력은, 인간의 삶을 광대극보다 좀더 나은 수준으로 높여주고 다소나마 지극적 품위를 주는 아주 드문 일 중의 하나이다.” 이 책은 수학을 모르는 이들에게 덧셈부터 가르쳐 주듯이 친절하게 우주의 이야기를 알려준다.거의 50년이 지난 책이지만 지금 읽어도 충분히 그 값어치를 하기에 추천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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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
천체물리학 이야기인데 쉽게 풀어쓴 것이라고 합니다. 그래봤자 어려운 건 마찬가지입니다. ㅎㅎㅎ 우주가 어떻게 생기게 되었는지를 해석한 것입니다. 빅뱅 이론의 최초 3분 간의 이야기가 주된 내용이고 여러 가지를 가능하면 물리학자가 아닌 사람들도 알아듣게 애쓴 책입니다.
자연계에는 절대적인 기준이 몇 있습니다. 예를 들어 어떤 물체, 파동, 에너지도 빛의 속도(대략 초속 30만 킬로미터)를 넘어설 수 없습니다. 마찬가지로 절대온도는 0도가 하한입니다. 즉 절대온도로는 영하라는 개념이 있을 수 없습니다. 상한은 없습니다. 적어도 아직까지는. 그런데 본문의 마지막 근처에 가면 제안이 하나 슬쩍 지나가는 형식으로 제시됩니다. 2조 도라고. 물론 앞뒤에 10조니 뭐니 하는 온도들이 거론되므로 확정적인 것은 아닙니다. 사실 현 물리학의 세계는 안정(?)이 된 다음의 세계에서 이루어진 현상이므로 현대물리학의 법칙이 적용받지 않는 세계에서는 그런 이론은 붕괴될 것입니다. 우주의 기원이 얼마이냐는 문제도 마찬가지여서 현 측정값으로는 우주의 역사보다 더 나이 먹은 별들이 존재하게 되어있으니 말입니다.
아주 오래간만에 읽은 물리학 책이여서 저에게는 무리였습니다. 그래도 읽으니 자극은 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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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9년 노벨 물리학상을 수상한 저명한 물리학자 스티븐 와인버그, 그가 인도하는 우리의 근원적 최초를 향한 여정이 바로 이책이다. 약 100억년 전으로의 여정이니 어쩔 수 없는 불확실성이 상존하지만, 이를 인간이 가진 최고의 무기인 과학을 이용하여 최대한 근접해 가는 노력이 아름다울 지경이다. 리처드 도킨스가 약 45억년 전으로 생명의 기원을 찾아 여정을 떠나는 『조상이야기』와 비슷한 개념이지만, 시간으로 보아도 그 불확실성은 배가될 수 밖에 없다. 단지, 우리에게 위안이 되는 것은 아인슈타인 이후로 비약적 발전을 거듭한 입자 물리학과 상대성이론, 양자역학이라는 도구가 있다는 것이고, 이는 분명 생명의 기원에 대한 도킨스의 도전보다, 와인버그의 도전이 좀 더 수월할 가능성이 있음을 암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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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의 사진과 같이 은근한 미소로 우리를 인도하는 길은 결코 녹녹하지 않다. 입자 물리의 세부 사항은 아니더라도 기본적인 개념정도는 알고 있어야 그 길을 만끽하며 함께 갈 수 있다. 대학을 졸업한지 시간이 좀 되어서 인지 나에게 그 길은 중간 중간에 자갈들이 굴러 다니는 약간은 험난한 길이었다. 단지, 세부적인 것에 빠져 전체를 보지 못하는 우를 범하지 않으려고 약간의 몰이해를 나 스스로 참아내며, 전체적인 맥락을 유지하기 위해 안간힘을 쓰며 그를 따라갔다. 그런데 그 길은, 마치 터널을 빠져 나오는 것과 같이 점점 더 환하게 비추는 듯한 느낌으로 나에게 다가왔고, 순수 물리만을 이용한 우리의 근원적 시초, 즉 우리와 우리 주위의 환경을 구분하지 않는 우리 모두를 구성하는 입자들의 근원을 탐구하는 것이 얼마나 설득력이 있으며 얼마나 타당한지를 어렴픗이 이해하게 되었다.
하지만, 아직은 3분이 한계이다. 그 이상의 시초는 일반적인 물리학이 다루기 힘든 압력와 온도로 충만한 세계이다. 아인슈타인이 상대성 이론으로 빛에 근접한 속도에 대한 이해를 키워 주었고, 우주 팽창의 속도와 이를 상대성 이론과 접목시켜 발전해 나간 우주에 대한 이해, 날이 갈수로 발전과 진화를 해 가는 물리학의 모습이 자랑스럽기까지 하다. 특히, 마지막 부분에 함께 수록되어 있는, 이론적 배경이 발전된 모습에 대한 update 와 수학적 주석은, 와인버그와 함께한 길이 꿈이 아니었음을 실감케 해준다.
"왜 사람들은 이상한 것을 믿는가"의 저자인 마이클 셔머와 허블 망원경을 보면서 리처드 도킨스가 한 말이 생각난다. "이 모든 것을 이룩한 우리 종(種)이 너무나 자랑스러워서 눈물이 다 날 지경이네요" 이와 같은 도킨스의 감흥을 이 책에 적용하면 완전히 똑같은 감탄사를 내지를 수 있을 것이다. |
| 이책은 우주론의 기념비적인 이미 고전이 되어 버린 아주 유명한 책이다. 저자도 1979년 힘의 통일에 관한 이론으로 노벨물리학상을 받은 아주 유명한 스티븐 와인버그이다. 앞으로 우주물리 , 게다가 초기우주에 많은 관심이 있어 대학원부터 전공을 하려는 나로서는 이책은 마치 꼭 읽어 야만 하는 짐 처럼 느껴지는 책이었다.. 솔직히 이책은 재미는 없다 . 내가 가장 좋아 하는 브라이언 그린의 < 엘리건트 유니버스> 나<우주의 구조> 처럼 재미와 깊은 통찰력을 동시에 주지는 못하는거 같다. 물론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설명하는 말투는 시종일관 딱딱하다. 하지만 와인버그란 사람의 책은 다 그렇지만 상당한 통찰력이 있고 깊이가 있는책이 많으며 이책또한 그러하다 . 오히려 한번읽고 마는거 보다 두번 세번째 읽을때 더욱더 빛을 발한다는것을 나는 알고 있다. 하지만 여전히 1970년대 초에 써지긴 했지만 ,이미 이책은 너무나도 낡았다는 느낌을 지울수는 없었다. 이책은 초기의 우주, 책에서는 3분이라 말하고 있는 아주 극초반의 우주의 모습을 소립자 이론에 입각하여 어떠한 모습으로 그려지는지에 대한 통찰을 얻을수 있는 좋은 책임에는 틀림없다 |
| 하나님이 가라사대 빛이 있으라 ! 하시매 빛이 있었고 그 빛이 하나님의 보시기에 좋았더라. 태초에는 빛과 물질이 하나로 되어 있었다. 이 둘이 서로 분리되면서 우주가 창조되었다. 최초의 3분은 시간이 0인 시점부터 이야기를 풀어가지 않는다. 그때는 아직까지는 신만이 알 수 있는 영역인 것이다. 이 책에서는 1/100초에서부터 우주를 기술한다. 그럼 왜 3분일까? 지금의 우주를 구성하게 만든 헬륨의 구성비 24%가 되었던 시점이 3분 40초 인것이다. 하지만 저자는 3분을 선택했다. 이 책에서는 쉽게 우주에 대해서 이야기한다. 우주의 나이는 얼마인가? 우주는 유한한가 무한한가? 우주는 계속 팽창할 것인가 수축할 것인가? 좀 더 깊게 알고자 하는 사람들을 위해 수학적 보충을 제공하고 있다. 책에서 구한 값들의 계산 근거가 되는 것이다. 꽤 오래된 책이지만 나같은 초보자에게는 지금 읽어도 아무런 문제가 되지 않는 것 같다. 과학에 관심이 많은 중고등학생들에게도 권하고 싶은 책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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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분들의 리뷰를 보고 나만 빡세게 본 게 아닌것 같아서 위안 얻고 갑니다. 일단 구성은 탄탄합니다. 최초의 3분을 한 권의 책으로 어떻게 표현하나 싶었는데, '관측'에서부터 나아가 우주의 생성과정을 이해하게 해주니 그 속에 나타난 어려운 말들 허블상수, 볼츠만 상수, 들뜬 상태, 전자볼트 이런 말들은 건너뛰고 비유로 표현하는 것만 이해해도 성공이라 생각하며 읽고 있습니다.
1장은 그럭저럭 이해가 갑니다. '허블'망원경과 '광원 스펙트럼' 분석을 중심으로 설명합니다.
멀리 있는 별들을 관측해 봤더니 별 위치가 22년만에 0.29도가 바뀌었더라. 이거 별이 이동하는게 아니냐? 그래서 '도플로 효과'라는 것을 이용해서 별빛을 분석해서 스펙트럼을 관찰합니다. 그랬더니 검은 부분이 한쪽으로 치우치더란 말입니다. 별이 지구로부터 멀어지니까 파장이 증가한다는 말이죠. 그래서 지구로부터 별들이 멀어지고 있더라....
2장은 어려워집니다. '전파'를 분석합니다. 이상하게 밤이건 낮이건, 봄이건 가을이건, 여기건 저기건 똑같은 '단파'가 잡힌다는 겁니다. 아니 도대체 어디에서 이 잡음이 계속 나오는 건가? 비둘기 둥지가 주변에 있어서 내쫓아도 봤지만 계속된다는 겁니다. 문제는 '전파'가 그렇게 강할 수가 없다는 겁니다. 짧은 주기를 가진 단파는 높은 온도의 광원에게만 나오는데, 온도가 3000k밖에 안되는 행성이 어디있나요? 게다가 여기저기에서 다 나타나다니요? 그 원인을 최초의 우주에서 흘러나온 전파가 우주의 팽창과 함께 점점 파장이 길어져서 지금의 상태가 되었다는 겁니다. 3장은 읽고 있는데.... 음, 모르겠습니다. 다들 화이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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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초의 3분 최초의 3분은 우주탄생을 전반적으로 고찰하는 책이다. 여러 가지 물리, 화학용어와 수학공식들이 등장하기 때문에 이쪽 분야에 관심이 없거나 따로 배워 본적이 없는 사람이라면 꽤나 어려울 수 있는 책이라고 생각한다. 이공계 계열인 내가 읽기에도 조금 버거운 책이었다. 물리수학을 시작은 표준모델에 대한 설명으로 시작한다. 표준모델이란 우주의 기원을 설명하는 이론이다. 그다음으로는 별들의 이동에 대한 설명이 나온다. 지구 주위 별들은 시간이 지날수록 우리로 부터 점점 멀어지거나 가까워지고 있고 이것은 그 별들의 스펙트럼을 통해 알 수 있다. 그런 별들의 스펙트럼에 있는 암흑선 들은 태양 스펙트럼의 정상위치에서 조금씩 차이가 난다는 것이다. 뒷장에는 제목 그대로 최초의 3분이라는 장이 나온다. 이장에서는 우주탄생 최초의 3분에대해서 자세하게 설명하고 있다. 총 7단계에 걸쳐 이 과정을 설명한다. 첫째로는 우주의 온도가 1000억k 일 때 이다. 이때는 전하, 바리온수, 렙톤수와 같은 보존량들이 매우작아 0에 가깝다. 두 번째는 우주온도가 300억k이다. 질적으로 처음과 달라진 것은 없지만 핵자들의 구성비는 중성자 38퍼센트, 양성자 62퍼센트로 바뀌었다. 그다음 단계로 갈수록 우주의 온도는 계속해서 낮아져서 3억k 까지 떨어진다. 과정을 거칠 때 마다 우주의 구성비는 달라지고 계속해서 팽창하고 냉각된다. 글과 어떠한 수치로만으로 과정을 설명하고 있기 때문에 나는 그 과정이 떠올려 진다거나 와 닿지는 않았다. 하지만 기원의 과정과 현재 우주의 상태에 대한 전체적인 틀은 조금 알게 되었다. 이공계 계열공부를 하거나 마친 사람들 중 우주에 대해 심오한 고찰을 하고 싶은 사람에게 추천하는 책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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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초의 3분
우리들은 우주에대해 많은 것을 알 지 못한다. 이 책을 처음 읽으려고 했을때에는 좀 더 쉽게 우주의 원리와 지식을 얻을 수 있을 것이라는 판단하에 책을 선정하고 읽기 시작했다. 하지만 내가 생각하는 만큼의 쉬운 책이 아니였다고 나는 생각한다. 쉽게 읽어 나갈 수 있을 것이라 생각을 했지만 중간중간 이해안가는 부분을 이해하면 읽기에는 너무나 많은 어려움이 존재했고 책을 완전히 이해하며 독서를 끝마치진 못했다. 읽은 책의 줄거리는 최초 3분간의 마지막에 우주의 내용물은 주로 빛, 뉴트리노, 그리고 반뉴트리노의 형태로 되어있다는것을 설명해주는 내용이 나온다. 또한 이러한 것들을 지금 현재 표준모델로 불리우며 우주의 팽창이라는 부제목으로 도플러효과를 이용해 파원과 파동에 대해 말을 해준다. 또 도플러 이동의 성질을 가지고 스펙트럼을 이용해 파장에 대해서 설명해준다. 964년 천문학자 압드 알라만 알수피가 말한 작은 구름이라고 표현한 어슴푸레한 얼룩은 다른 천문학자들은 혜성을 보는데 불편만 주는 요소라고 하여 1781년에 샤를 메시에는 성운과 성단이라는 유명한 메시에 목록을 발표했다. 총 103개의 물체들에 하나씩 번호를 붙여서 이름을 만들어준 것이다. 또한 이 책을 읽어가며 내가 처음 듣는 용어와 공식등 많은 것이 나의 눈을 어지럽게 만들어 주었다. 모르는 용어를 뒤에서 찾아가며 이해를 해보려고 노력을 해보았지만 기본적인 우주과학에대한 지식이 없는 나에게는 매우 어려운 시간들이었다. 내가 이 책을 통해 배운 몇가지 용어를 말해보자면 게이지 이론이라는 약작용, 전자기, 강작용을 기술하는 유망한 이론들이라는것과 대폭발 우주론이라는 밀도와 압력의 상태에서 우주의 팽창이 시작되었다는 이론과 메시에 번호를 대표적으로 예를 들 수 있을 것 같다. 우주 대폭발은 이전부터 내가 들어본적이 있는 내용이라서 이 부분은 이해하기가 편했다. 이전 과학시간에 우주의 탄생과 행성들의 탄생과 사라짐에 대해 배울때 우주 대폭발이라는 주제로 배웠던것을 생각 해 볼 수 있었다. 그렇기에 다른 내용과는 달리 이해하기 쉽고 좀 더 다가가기에는 어렵지 않은 부분에 속하였다. 또한 메시에 번호 역시 이전의 기억을 떠 올려보며 읽고 이해하니 편한부분이 있었다. 메시에 번호란 103개의 물체들에 하나씩 번호를 붙인것이다. 우리가 초등학교 중학교 과학시간에 배운적이 있을것이라 생각한다. 자세히는 아니지만 토성과 목성 화성등의 행성구조를 배울때 영단어 한 개와 숫자로 이뤄져있는 것을 본 적이 있을 것이다. 대표적으로 한가지 예를 들어본다면 M31이라는 코드네임은 안드로메다를 칭하는 이름으로 쓰인다. 그때는 그냥 넘겻을 행성코드지만 지금 이 책을 읽어보고 난 뒤에는 새로운 느낌으로 이전의 기억들이 떠오른다. 또한 이 책을 읽으면서 인터넷 검색을 통해 우주에 대해서 검색을 해보고 여러 가지에 대해 조사를 해보던 중 새로운 내용을 한가지 알게 된 것이 있었다. 그랜드 크로스라는 내용인데 이전 마야인들이 지구 종말론을 내세우던 내용이라는 것이었다. 은하가 한날 한시에 일렬로 배치된다는 것인데 이것만을 보면 참으로 흥미로운 내용이었다. 하지만 검색해보니 바로 불가능하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이러한 루머가 도는 것은 마야시대에 우주에 대해 잘 알 지 못하는 과거의 시대를 잘 나타내는 것이라 생각이 된다. 이 책을 읽고 우주에 대해서 잘 알고 있다고 말 할 수 있는 그러한 수준까지 도달하지는 못했다. 물론 책 한권으로 우주에 대해 잘 알 수 있다고 하는 것도 이상한 것이며 수 많은 우주의 지식을 다 기억하고 배우기에는 무리가 있다. 하지만 이 책으로 인해서 생전 경험해 보지 못했던 우주에 대해서 관심과 흥미를 느낄 수 있던 책이라고 말 하고 싶다. 이 책을 완전히 이해하려면 3번정도 정독을 하고 그에 따른 배경지식이 있어야 흥미롭게 책을 읽을 수 있을것 같고 좀더 우주에 대해 관심을 갖게 해줄 수 있을 것이라 생각이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