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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을 감으면 아직도 그는, 저 어두운 짐승의 모래바람 소리 같은 울음을 듣는다. 환청일까? 아니다. 정말로 그러한지 모른다. 누가 감히 이 시간, 고요한 세계의 어디에선 들 아무도 통곡하지 않는다고 장담할 수 있으랴.그는 노을이 해제되기 시작하는 허공을 향해 말한다 '' 오로라 '' 이응준 오로라를 보라. 바다의 정규 2집은 오로라 빼고는 형편이 없어요. 오로라 바다 꿈속에서 그대 얼굴 본 것만 같아 두 눈 가득 눈물만 고여 아무 말도 할 수 없었던 나의 마음은 그댄 아마 알고 있을지 몰라 꿈은 아니죠 그대 내곁을 떠나버린 뒷모습을 잃고 살아도 푸른 기억에 그대 가두고 난 살아갈 수 없어 보고 싶은 사람 안기고 싶은 단 한 사람이 내곁에 머물 수 없죠. 꿈결에 매달려 차가운 이불속에 안기며 조용히 내게 다가와 줘요 바보처럼 울고 나면 편해질까요 텅비워진 저 하늘처럼 잠이 들면 기억들도 잊혀질까요 그리움에 지쳐 잠이 드나요 ........ 고등학생 때 응자 돌림 이름을 가진 어떤 친구가 청동빛 이마 어쩌구 하길래 뭔 얘긴가 했었죠. 최근에서야 좀 알 거 같기도 하건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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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이라는 것이 소설가 입장에서는 현재 진행형이 아니고 일종의 정리된 논문 같은 것일 수가 있는데 좀 모자라거나 이해가 없거나 자기착각 속에 사는 사람은 그 작가가 자기와 같을 거라고 생각해요.... 목소리만 크고 ... 돼지우리 속 돼지처럼 세상 이해라 곤 1 도 없다면 .... 그건 공감이 아니라....민주를 가장한 폭력 같아요 .... 아마도 작가는 책으로 글로 소통하고 공감하길 원하는 것 같지만 .... 세상에 방목된 비쩍마른 돼지들은 이것을 무시하는 거 같아요.... 모르긴 몰라도 작가들에겐 그 내용들이 현재형이 아닌데 돼지들은 그 글에는 관심도 없고 어떻게 저걸 이용해 먹을까 .... 생각민 하고 있는 거 같죠 .... 내가 쓴 글이 지금의 나다.... 라고 하는 사람이 있다면 글을 굳이 왜 읽어요 ..... 그래서 제가 잘은 모르지만 문학이 인간을 치유하는 면이 있는 거 같은 데 .... 아마... 그건 글을 읽는 사람들 몫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 밖에서 강남 나이트 빠순이 얘기 백날 하면 모해요 ... 들어가서 춤도 같이 추고 얘기도 하고 술도 마셔야 알잖아요 ..... 책도 마찬가지 인 거 같아요 .... 돈 받고 쓰는 글일 텐데 많은 사람들이 그 가치를 모른다는 건 사실 밥 먹지도 않고 이쑤시게로 이빨청소하며 .... 난척하며 생색낸다는 얘기 같죠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