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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을 변화시킨 흥미로운 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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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스케이프, 짐 클라크, 벤처 비즈니스 신화...이런 정도의 키워드라면 굉장한 성공스토리로 볼만하다. 거기에 책 제목은 "뉴뉴씽 : 세상을 변화시키는 힘' 이라니. 책제목과 키워드에서 흥미를 느꼈다. 이제는 아련한 irc의 추억에서부터 시작된 인터넷이라는 단어는 아마도 넷스케이프의 등장으로 나에게 더 다가왔었으니까. 도대체 짐 클라크라는 사람은 마크 안드레센과 어떤 관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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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스케이프, 짐 클라크, 벤처 비즈니스 신화...이런 정도의 키워드라면 굉장한 성공스토리로 볼만하다. 거기에 책 제목은 "뉴뉴씽 : 세상을 변화시키는 힘' 이라니. 책제목과 키워드에서 흥미를 느꼈다. 이제는 아련한 irc의 추억에서부터 시작된 인터넷이라는 단어는 아마도 넷스케이프의 등장으로 나에게 더 다가왔었으니까. 도대체 짐 클라크라는 사람은 마크 안드레센과 어떤 관계이고 박스데일과는 어떤 관계였을까. 책을 읽어나가면서 단순히 넷스케이프에 관한 이야기나 성공스토리만은 아니라는 생각이 들었다. 물론 부족하다고 생각하는 부분들도 있겠지만, 역자들은 비교적 틀어서(재치 있을 수도, 또는 역겨울 수도 있는) 표현하는 저자의 문체를 살려보려고 노력한 점이 느껴졌다. 물론 짐 클라크라는 사람을 저자가 묘사한 간접적인 느낌들이 이책을 메우고 있지만, 거기에 다소나마 주인공의 일상을 느낄 수 있었다. 그런 엉뚱한 듯한 그리고 위험한 듯한 인물은 운좋게도 내 주변에 많이 있으니까. 하지만 주인공이 엄청난 부를 갖게 된 것은 운이 좋아서 라고 말하기에는 너무나 필연적이고, 너무나도 중심에 가까웠기 때문이 아닐까 생각하게 되었다. 그리고 '조직 파괴자'라는 말보다는 지금까지의 자본주의 사회에 맞서서 새로운 룰을 만들어 보려는 주인공의 의지가 느껴지기도 했다. 어차피 변화는 오기 마련이지만 이런 정도의 인물이라면 재미있을 수도 있겠다. (결국 마이크로 소프트와 합의를 하더라) 책을 읽으면서 좀 반골적인 기질을 가진 공학/기술 계통의 독자라면 색다른 꿈을 꿈꾸어 보는 것도 좋겠다고 생각한다. 아직 우리 사회는 덜 바뀌었으니까.
c***r 2000.08.02.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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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화를 주도하는 미래에 대한 탐구정신
"변화를 주도하는 미래에 대한 탐구정신" 내용보기
황금 삼각형 헬시온(Healtheon)은 이 책을 읽고서야 그 탄생배경과 무엇을 하는 회사-인터넷을 통한 건강관리 시스템개발 및 운영-인지를 알게 되었다. 짐 클라크는 실리콘 그래픽스의 창업자로서 명성을 쌓았으나 경영권을 빼앗기고 퇴물 취급을 받았으나 넷스케이프의 설립과 성공적인 기업공개 그리고 또 다른 벤처 기업인 헬시온의 의 설립을 통해서 매우 드물게 수십억 달러의 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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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 삼각형 헬시온(Healtheon)은 이 책을 읽고서야 그 탄생배경과 무엇을 하는 회사-인터넷을 통한 건강관리 시스템개발 및 운영-인지를 알게 되었다. 짐 클라크는 실리콘 그래픽스의 창업자로서 명성을 쌓았으나 경영권을 빼앗기고 퇴물 취급을 받았으나 넷스케이프의 설립과 성공적인 기업공개 그리고 또 다른 벤처 기업인 헬시온의 의 설립을 통해서 매우 드물게 수십억 달러의 회사를 성공시킨 경영자이다. 이 책은 헬시온의 창업과정을 취재하는 형식으로 실리콘 그래픽스와 넷스케이프의 창업자이자 경영자에 대해 기록하고 있다. 벤처 비즈니스맨은 변화를 새로운 기회로 바꿀 수 있는 창의력과 추진력을 가지고 항상 새로운 것을 찾아 항해하는 뱃사람이 되어야 한다고 강조하고 있다. 짐 클라크 역시 성공만을 거둔 것은 아니라는 사실-마이크로 소프트와의 경쟁에서의 실패, 텔레 컴퓨터의 실패등-을 지적하며 실패에 좌절하지 말기를 충고하고 있다. 우리에게 익숙한 창업후의 수성에 노력을 기울일 것이 아니라 경영이 어느 정도 안정되도록 성장이 되면 새로운 사업을 탐색해서 변화의 주도자가 되어야 한다는 짐 클라크의 미래에 대한 탐구정신은 교훈을 주기에 충분하다.
d****l 2001.09.20.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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짐 클라크에게는 호감. 마이클 루이스에게는 실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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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엔 흥미거리가 될만한 사건들로 시작하고 다시 과거로 돌아가 연대기순으로 서술하는 방식이나, 군데군데 중요한 사건들을(내겐 별로 중요해 보이지 않는 것도 많았지만) 꼼꼼히 등장인물들의 대화까지 실감나게 나열하고 있는 점에서 이책은 한편의 잘짜여진 헐리우드 영화 대본과도 같다. 괴짜 컴퓨터 프로그래머이자 벤처 기업가인 짐 클라크의 사업여정은 충분히 살펴볼만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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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엔 흥미거리가 될만한 사건들로 시작하고 다시 과거로 돌아가 연대기순으로 서술하는 방식이나, 군데군데 중요한 사건들을(내겐 별로 중요해 보이지 않는 것도 많았지만) 꼼꼼히 등장인물들의 대화까지 실감나게 나열하고 있는 점에서 이책은 한편의 잘짜여진 헐리우드 영화 대본과도 같다. 괴짜 컴퓨터 프로그래머이자 벤처 기업가인 짐 클라크의 사업여정은 충분히 살펴볼만한 가치가 있다. 그의 사업방식이 보편적인 모델이 될 수는 없지만, 세상을 바꾸고자 하는 열정을 가진 엔지니어의 튀는 생각과 행동들은 평범한 이들의 가슴을 설레게 한다. 기이할수록 더 호감이 가는 컴퓨터계의 모차르트를 보는 느낌이다. 하지만 지나치게 짐 클라크의 편을 드는 저자의 태도는 그의 매력을 오히려 반감시킨다. 그가 차렸던 회사의 경영진과 투자자들을 도매급으로 바보로 만든 점이나 마이크로소프트의 변호사를 얼간이 취급한 부분은 펜을 이용한 폭력에 다름 아니다(개인적으로 나도 마이크로소프트가 싫지만). 원색적인 비난을 일삼는 미국식 저널리즘으로 합리적인 이성을 마비시킨다. 인터넷 기업의 거품에 대해서도 객관적이지 못하다는 생각이 든다. 저자는 짐 클라크에게 너무나 반한 나머지 그런게 눈에 들어오지 않는 것 같다. 또한 글읽는 맛도 월스트리트 저널의 논평과는 달리 상당히 떨어지는데 번역의 문제라고 생각된다. 165쪽의 cutting edge를 잘 드는 날로 번역한 부분에서는 아찔하다. 원문을 보지 않아서 판단하기 어렵지만 최첨단을 말하는 것이 아닌가 생각된다. 책값도 번역서를 10,000원씩이나 주기는 좀 아깝다는 생각이 든다. 옮긴이들에게 적절한 대가가 치루어졌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위안해본다. 인터넷 서점에서 할인 가격에 사거나 빌려보기를 권한다.
d***w 2000.07.10.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