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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메라 좌표, 컬러 모델 등의 근간이 되는 지식을 설명한 이후에 이 책은 그림자와 로컬 쉐이딩으로 들어갑니다. 컴퓨터 그래픽을 하는 사람들이 모두 주목하는 블린 - 퐁을 다루는 세션으로 이어지는 구성이죠. 저는 이 책에서 이 파트를 읽으면서 왜 나는 혼자서 해결해야 했을까 아쉬움에 자다가 이불에 발차기를 하기도 했어요. (그나저나 이 책에서는 블린-퐁이라고 하지 않고 그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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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메라 좌표, 컬러 모델 등의 근간이 되는 지식을 설명한 이후에 이 책은 그림자와 로컬 쉐이딩으로 들어갑니다. 컴퓨터 그래픽을 하는 사람들이 모두 주목하는 블린 - 퐁을 다루는 세션으로 이어지는 구성이죠. 저는 이 책에서 이 파트를 읽으면서 왜 나는 혼자서 해결해야 했을까 아쉬움에 자다가 이불에 발차기를 하기도 했어요. (그나저나 이 책에서는 블린-퐁이라고 하지 않고 그냥 블린은 블린 퐁은 퐁이라고 부르더군요. 퐁 쉐이더를 블린이 연산하기 쉽게 만든 버전을 우리는 보통 블린-퐁이라고 불렀습니다.)

다음으로 다루는 주제는 텍스쳐입니다. 텍스쳐는 흔히 이미지를 입히는 것이 전부가 아니냐 이렇게 생각할 수 있는데 적은 폴리곤을 이용해서 더 괜찮은 이미지를 보여주기 위해 법선 맵을 활용하는 것이 필수적입니다. 법선 맵을 텍스쳐 영역으로 가져와 렌더링 파이프 라인에 처리해주면 좀 더 디테일이 강한 현실적인 그림을 만들 수 있습니다. 법선 맵을 의도적으로 과장되게 만들면 툰 쉐이딩을 할 수 있어요.

텍스쳐 다음에는 파티클입니다. 사실 저는 파티클에 약한데요. 이 파트를 보아도 조금은 감이 안오긴 합니다. 파티클을 위해 현실적인 물리 법칙들을 설명하고 있는데 이 지식들을 이용해서 어떻게 파티클을 활용해야할지는 과제로 남아있는 것 같습니다.

다음으로 넙스, 필러, 이미지 파일, 동영상 등을 설명하는데 교양삼아 읽어두면 좋을 것 같습니다.

이 책은 기반 지식을 한번에 설명해준다는 점에서 컴퓨터 그래픽의 개념을 배우기 위해서 이 책보다 적합한 책이 있을지는 의문입니다. 컴퓨터 그래픽에 관심이 있다면 이 책을 보세요.

PS: 연습문제는 과하게 어려운 것 같아요. 레벨 조절 실패.

PS2: 신기술에 대해 키워드 설명으로 넘어간 점도 조금 아쉬워요. 하지만 이만큼 설명한 책은 없을 것 같습니다


 

w*****1 2017.11.10.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