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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관에 가서 효진이 책을 빌릴 때 요즘은 2학년 책에 수록된 동화들을 골라온다. 아무래도 이제 2학년이다 보니 시험도 있고, 시험을 칠려면 우선 교과서가 기본이 되어야기에. 교과서에 수록된 책들을 함께 읽어야겠다고 다부진 마음을 먹었다. 교과서에 수록된 글들은 동화의 전부가 아닌 일부라서 다 읽히고 싶었다. 효진이랑 지금 공부하는 부분이 교과서 3단원이다. 수수께끼에 관한 부분인데, 그 부분의 책이 <까치와 소담이의 수수께끼 놀이>이다. 요약정리와 문제를 보기 전에 읽었다. 너무 마음에 든 책이다.
소담이는 아직 어려 재미없어서 오빠들이랑 함께 놀 수 없다고 한다. 놀이 배경이 된 장소는 아주 큰 느티나무이다. 그렇게 혼자 된 소담이에게 찾아 온 고마운 까치. 까치는 소담이에게 수수께끼 놀이를 하자고 한다. 봄 여름 가을 겨울 3,4,5,6,7,8,9,10,11,12,1,2월까지의 시간들이 흐르고.... 그 시간과 계절 속에 까치가 내는 수수께끼 4개가 있다.
봄의 문제; 하얀 우산을 쓰고 훨훨 날아가는 것은? 여름의 문제; 번쩍이면 큰 소리로 우는 것은? 가을의 문제; 어려서는 푸른 옷, 커서는 빨간 옷, 늙어서는 갈색 옷을 입는것은? 겨울의 문제; 새빨간 꽃을 빙글빙글 돌리는 놀이는?
자연을 보고 자연을 느끼고, 식물과 동물과 교감하며^^ 아이들은 그렇게 늘 친구같은 느티나무 아래서 놀았다. 소담이는 까치가 내어 준 수수께끼 문제를 통해 부쩍 몸이 자라고 생각이 자라는 아이로 커간다.
민들레씨, 천둥번개, 단풍잎, 쥐불놀이.....
수수께끼의 답들이다. 이 답들 속에 계절이 있고, 시간들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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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 펼치면 페이지 가득 시골 풍경이 펼쳐집니다. 논둑길과 밭둑길...커다란 나무밑에서 노는 아이들을 보면서 저절로 흐믓해지는것은 우리네 시골의 푸근함이 느껴져서 그런가 봅니다. 커다란 나무에 잎이 하나도 없어, '겨울이구나!' 라고 알려 주네요.
"같이 놀자~"라는 소담이의 말에, "소담이는 어려서 재미 없을거"라는 언니 오빠 말과 함께....이 책은 시작됩니다. 봄이 시작될 때... 까치가 와서 소담이에게 문제를 낸답니다. "하얀 우산을 쓰고 훨훨 날아가는 게 무얼까?" 이 수수께끼를 소담이는 3월지나고 4월 그리고 5월이 되어서야 알게 됩니다. 여름이 시작될 때, 다시 까치가 두번째 문제를 내고, 가을이 시작될 때, 겨울이 시작될 때, 까치가 마지막 문제를 냅니다. 그 모든 수수께끼를 소담이는 그 계절들이 끝나갈 즈음 알게 됩니다. 이 책을 처음 읽었을 때 뭔지모를 흐믓함이 꽉차 올랐습니다. 수수께끼 놀이를 빌어서 계절을 설명해 놓은 작가 김성은님에게 박수를 보내기도 했지요.^^ 이렇게 풀어 놓은 이 책 속으로, 제 아이는 아주 흥미롭게 빠져들더군요. 무얼까? 무얼까?... 궁금해 하면서 말이지요. 열두 달을 표현한 그림을 전면 가득 채워 그려 놓았는데, 보면 볼수록 포근한 그림들입니다. 정이 옴팡 옴팡 쏟아질것 같은 그림들이 가득이네요~. 또한, 콕콕 집어 계절과 각각의 달을 쉽게 알 수 있도록 설명해놓고 있어요. 계절이 다 지나 새로운 한 해의 2월... 소담이는 수수께끼를 다 풀어내고, 키도 훌쩍 컸습니다. 정말 그림 속 소담이가 커 보입니다....^^
마지막 페이지엔 소담이에게 문제를 냈던 까치가 이젠.... 혼자 있는 남자아이 누리에게 묻습니다. 수수께끼 놀이 하자고요~. 1년전, 언니랑 오빠들이 노는데 끼워주지 않아 혼자 놀았던 소담이가, 이제 다른 아이들과 함께 놀고 있습니다.
제 아이도 지나가는 계절들을 묻곤 했었답니다. 가을이 되어 낙엽이 지면... 낙엽은 왜 떨어져? 여름 장맛철 계속 오는 비를 보면... 비는 왜 이렇게 만날 와? 어느 날은 갑자기 때도 안된 눈을 기다리며.... 눈은 언제 와? 제 아이가 가장 좋아하는 꽃 민들레를 늦가을 찾기도 합니다. 민들레는 다 어디갔어? 계절이 바뀔 때마다 달라지는 것들..... 눈에 보였던 것들이 사라져 버리는 것에 대한 궁금증 등, 아이들은 그런 수수께끼들을 이렇게 한 해 두 해 보내면서 어느새 다 풀고 쑤욱 자란 모습을 보이겠지요. 저는, 바래봅니다. 내 아이가 그 수수께끼들을 항상 잊지 않기를... 계절마다 수수께끼를 또 만들어 내기를.... 사고의 깊이와 체험의 깊이만큼 더 깊어진 수수께끼들을요. 그래서 자연을 보는 제 아이의 눈과 귀가 바다처럼 넓고 깊어지길 꿈꿔봅니다. 아이가 품을 수수께끼도 제 아이가 자라는 만큼 자라기를 바래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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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수께끼만 수두룩 나와있는 수수께끼 집이 아닌 한편의 시같은 그저 아름답다라는 생각이 읽는 내내 들었습니다. 까치가 내는 수수께끼 그걸 열심히 듣고 생각하고 아니 굳이 생각하지 않아도 자연은 소담이가 문제를 맞출수 있도록 알려주는 소중한 자연! 듣는 아이들도 까치가 내는 수수께끼를 듣고 눈을 굴리면서 다음 글을 읽어주자 바로 바로 맞추며 나름 성취감을 느끼내요 우리나라 사계절을 자연히 익힐수도 있고 수수께끼를 맞추겠다며 머리 굴리는 두루두루 좋은 동화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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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 달에 대한 이해를 수수께끼로 재미있게 설명해 주고 있다. 그림도 내용도 우리 민속에 관한 것이라서 더 좋았다. 하얀 우산을 쓰고 훨훨 날아가는게 뭘까? 아이는 고개를 갸우뚱한다. 민들레 씨앗이라고 했다니 수긍을 한다. 즐겁게 씨름을 하며 놀고 있는 아이들의 모습이 너무나 정겹게 느껴진다. 이 책은 5-6살 정도의 아이가 보면 좋을 책 같다. 시간 개념이 생겨 있어야 이 책을 더 잘 이해할 수 있을테니 말이다. 새빨간 꽃을 빙글빙글 돌리는 놀이는 무얼까? 쥐불놀이가 정답이다. 아이에게 쥐불 놀이도 직접 보여주면 좋을 텐데 말이다. 소담이는 수수께끼를 모두 풀었고 그러는 동안 한 해가 가고 키가 훌쩍 자랐다는 말이 나오는데 정말 아이가 이 책에서처럼 1년 후에 어떤 모습일지 기대가 되었다. [인상깊은구절] 봄이 왔어요. 느티나무에 까치가 날아와 둥지를 틀었어요. 소담이가 혼자서 놀고 있을때 까치가 다가와 속삭였어요. 소담아소담아 나하고 놀자. 정말 무얼하고 노는데? |
| "언니야, 오빠야, 나도 같이 놀자." "안돼, 소담아. 너는 아직 어려서 재미없어." 그리고 그림은 저하늘 멀리 까치한마리가 날고 있고, 그 아래에는 정감어린 시골마을과 시골의 어느마을이나 꼭 있을법한 큰 느티나무 한그루가 있고, 줄넘기놀이며, 씨름, 공차기를 하는 아이들이 있다. 그리고 그 옆에 놀이에 끼지 못해, 쭈그리고 앉아 있는 여자아이가 있다. 아마 소담인것 같다. 혼자 작은 돌맹이들을 만지작 거리는 소담이 위로 까치가 날아와 수수께끼놀이를 하자며 소담이의 친구가 되길 자청하는데... 첫번째 수수께끼는 하얀우산을 쓰고 훨훨 날아가는게 무얼까? 두번째 수수께끼는 번쩍이며 큰 소리로 우는 것을 무얼까? 세번째 수수께끼는 어려서는 푸른옷, 커서는 빨간옷, 늙어서는 갈색옷을 입는게 무얼까? 네번째 수수께끼는 새빨간 꽃을 빙글빙글 돌리는 놀이가 무얼까? 이다. 이 네가지 수수께끼를 풀면서 소담이는 봄, 여름, 가을, 겨울을 겪으며 키도 크고, 마음도 크고, 생각도 커졌으리라. 1년이 지난뒤 처음의 그 뛰어노는 아이사이에 소담이가 친구들과 그네를 타고 있고, 그 옆에 웬 꼬마아이가 새총을 들고 있다. 까치는 다시 그 꼬마에게로 다가가 수수께끼놀이를 자청한다. 그림들 하나하나가 어렸을적 아련한 기억을 떠올리게 하며, 우리 아이들이 그나마 그림으로라도 이런것을 접할수 있음을 감사하게 느낀다. 1년의 세월이 눈에 확 들어오는 그림책이다. 그림책을 다 읽은뒤 우리 딸들에게 12월의 눈썰매를 타는 아이들을 보여주며 이때 아빠가 태어났고, 4월의 꽃이 만발한 모습을 보여주며 엄마는 이때 태어났고, 10월의 빨간 단풍들을 보며 언니는 이때 태어났고, 11월의 떨어진 낙엽을 보며 이때 네가 태어났다고 이야기 해 줬더니, 왜 자기만 예쁘지 않냐고 울었다. 사실 내가 보기에도 온통 갈색의 낙엽들로 그려진 그림이 예쁘지는 않았지만 이 떨어진 낙엽을 밟으면 바스락 바스락 소리가 나고 또 소담이처럼 낙엽을 뿌리면 얼마나 재미가 있고, 또 그때는 막 추수가 끝나 먹을것도 많다며 이야기 해줬더니 그제서야 화가 풀린다. 어느 계절하나 좋지 않은것이 없는듯하다. |
| 7살난 우리집 아들녀석이 이 책을 받아 드는 순간 "어! 이거 우리순이 어디가니에 나오는 순이 책이네? 하며 반가워 했다. 아들 녀석은 작년에 보리에서 출판한 토토리 그림책에 주인공 '순이'이야기를 아주 재매있게 읽었기 때문이다. 책을 쓰신 분이나 그림을 그리신 분은 다르지만 정겹기 그지없고 아름답다는 말을 아낄수가 없을만큼 주인공의 이름처럼 소담스러운 책이었다. 우리나라의 사계절을 자연스러운 느티나무에 담아 봄,여름,가을,겨울을 수수께끼와 함께 사실적으로 나타냈고 도시에서 볼 수없는 벌레 이름 나물이름 그리고 쥐불놀이까지...아이들에게 1년 12달의 모습을 수채화처럼 포근하게 그렸다. 소담이는 이렇게 1년을 보내고 그리고 훌쩍 자라고 소담이가 서 있던 오래된 느티나무 아래에는 소담이 같은 누리가 또 까치와 수수께끼 놀이를 하고 있다. 정겹고 시골 냄새가 흠씬 느껴지는 그림책이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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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섯살 딸 아이가 수수께끼에 관심을 가져서 구입하게 된 책이예요.
네살때 우리 아이가 살던 곳에 또래가 없고 언니 오빠들만 있어서
놀이터에서 놀때 같이 놀아주지 않아서 먹이 찾아 내려온 참새 잡으려고
살금살금 걸아가면 포르르 날아가던 참새에 눈길을 주던 모습이 생각나는 책이네요.
계절의 변화에 따라 문제를 내는 까치와
주위 풍경에 하나하나 관심을 가지고 바라보는 시선이 곱고
이책을 통해서 계절의 변화를 자연스럽게 느낄 수 있어서 좋아요.
아파트 근처에 자란 민들레 씨를 보면 그냥 지나치지 못하고
모두 호~~ 불어서 날려보던 우리 딸
책을 보며 우리 아이와 소담이가 닮은점이 많아 더 자주 보게 됩니다.
아이는 머리맡에 두고 잠들기전에 이 책을 꼭 읽어 달라고 합니다.
덩달아 동심으로 들어가는 기분이 드는 책입니다. [인상깊은구절] P14. - 돌돌돌 흐르는 개울에서 물고기를 잡아요. 개울가에선 동물들이 목청껏 울어요. 송아지는 음매음매, 염소는 매애애, 개구리는 개굴개굴, 물총새는 찌익찍. 하지만 번쩍이며 우는 것은 없어요. - 우리 아이도 이런 자연과 어우러져 자랄수 있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
| 우리아이가 만4살되었을때인가? 이 책을 접하고 즉시 구입했는데 아장아장 걷는 것은 아니지만 큰 애들처럼 활동적으로 이리뛰고 저리뛰고 모든 놀이를 다 같이 할 수 있는 나이는 아니고, 그렇다고 너무 어린아이들처럼 살살 놀 나이는 지났고,,,,그런 아이들에게 딱 알맞는 책이라고 생각한다. 그때 이 책을 큰 애와 같이 읽었다. 이 책을 읽으면서 우리 아이가 언제 커서 이 책에 나오는 놀이들을 또래들과 같이 놀 수 있을까 했었는데....이제는 훌쩍 커서 곧잘 또래들과 놀이터에서 놀고 시컴해져서 들어온다. 이 책의 아이디어에 놀랐고, 그림도 너무 재미있어서 마음에 든다. 우리아이는 수수께끼를 좋아하는데(아마 모든 아이들이 수수께끼를 좋아할 것이다) 너무 흥미진진해하면서 한장씩 넘겼다. 특히 겨울놀이중에서 쥐불놀이를 하고 싶어했다. 도시아이들이 할 수 없는 놀이가 바로 쥐불놀이가 아닌가 한다. 물론 민들레 홀씨가 날아가는 것도 잘 볼 수가 없을지도 모른다. 한해 한해 아이들은 나이를 떡국과 함께 먹고, 어른들은 부모들은 한해 한해 나이를 흘려보낸다. 우리 아이 언제 크나 하는 부모들에게 그리고 빨리 이리뛰고 저리뛰고 또래들과 놀고 싶어하는 아이들에게 권하고 싶다. 1년은 참 빨리 흐르니까... |
| 그리 오래되지는 않은 것 같은데 언제부턴가 아이가 엄마를 대상으로 어눌한 수수께끼 놀이를 즐기기 시작했다. 이런 아이의 수수께기 놀이에 의미를 부여한다긴엔 무겁고 흥이라고 해야 할까요 여러 의도로 맞춘 책이 없나 싶어 고른 책이 이 책이다. 첫장부터 최소한 몇줄의 글씨가 있으리라는 생각을 했었는데...생각과는 달리 마을 한가운데 큰 느티나무가 선 산골마을의 전경이 정겹게 그려져 있고, 아이들이 모여 나름대로의 놀이를 즐기고 있는 가운데 소담이의 언니, 오빠를 향한 목소리가 메아리처럼 점점 작아지는 글로 까치와 함께 날고 있다. 첫 장부터 아이의 마음을 잘 나타내 주고 있는것 같고, 12개월을 나타낸 그림 한 장 한 장을 넘길 때마다 잔잔한 감동이 전해지는 것이 우리네 정서에 잘 어울린다는 생각을 한다. 봄에 혼자 놀고 있는 소담이에게 까치가 첫번째 수수께끼를 낸다 "하얀 우산을 쓰고 훨훨 날아가는 게 무얼까?" 소담이는 이 수수께끼를 3,4월을 지나 5월에 그 답을 찾는다 이렇게 여름, 가을, 겨울, 느티나무에서 까치와 소담이의 수수께끼 놀이가 이어진다. 들판 이곳 저곳에 냉이랑 쑥이 돋아난 3월부터 시작해서 대보름날 밤 쥐불놀이를 하는 2월까지 일년 열두달이 세밀하게 그려져 있고, 그림을 통하여 사계절의 변화가 자연스럽게 느껴진다. 마지막장에서 슬며시 웃어본다. 느티나무에 달린 그네를 친구들과 타고 노는 소담이와 달리 느티나무 다른 켠에서 혼자 노는 누리에게 까치가 수수께끼 놀이를 청한다. 작년에 소담이가 그러했듯이.. 우리 아이는 이제 봄(3,4,5월)의 수수께끼 하나만을 풀었다. 민들레 꽃이 언제 피고, 하얀 민들레 홀씨를 불어 날리던 작년의 그때가 5월인것을 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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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치와 소담이의 수수께끼 놀이를 통해 우리나라의 4계절을 사실적인 그림으로 표현한 좋은 책입니다. 특히 마지막 수수께끼는 요즘 보기 드문 쥐불놀이를 쉽게 설명하고 있어 우리 아이의 호기심을 자극했습니다. 세번째 수수께끼까지는 잘 알아 맞추던 우리 아이가 마지막에 가서는 좀 당황스로워 했거든요. 우리네 세시풍속이 사라져가는 것이 안타깝고, 그것을 책을 통해서나마 알려주게 되어 기뻤어요.
요즘 도시 아이들이 쥐불놀이라는 걸 잘 모르쟎아요?! 세심하게 잘 그려진 그림들도 참 좋습니다.
우리의 사계를 사진처럼 볼 수 있어요. 민들레,나물캐기,아름드리 느티나무, 멱감기,개똥벌레, 단풍잎,눈싸움,쥐불놀이.... 수수께끼를 맞춰가며 우리나라의 일년 사계, 게절마다의 풍경을를 알고 그러면서 자연스럽게 한 살을 더 먹는다는 걸 알게 되는.... 요즘 아이들과 함께 우리 부모네 옛날을 되새겨보는 좋은 책인 것 같습니다. [인상깊은구절] 대보름날 밤에 쥐불놀이를 해요.... "그래, 맞았어! 쥐불놀이야. 소담아, 잘 했어. 정말 잘 했어." 소담이는 수수께끼를 모두 플었어요. 그러는 동안 한 해가 가고, 소담이는 키가 훌쩍 자랐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