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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동물과 함께 생활을 하는 사람이 우리나라에 1000만명 정도라고 합니다. 이웃간에 교류가 없고 가족과 떨어져서 홀로 살아가는 단독가구가 많은 삭막한
현대사회에서 반려동물이 우리에게 가져다주는 긍정적인 효과는 매우 크다고 할 수 있을것입니다.
그런데 반려동물이 살아있는 생명체로서 장난감이 아닌데 그것을 인식하지 못하는 사람들이 의외로 많은 것 같습니다.
그래서 필요할때는 함께 살았다가 귀찮으면 버리는 사람들이 나타나게 되는게 아닐까 생각합니다.
또 반려동물에 대한 배려심이 없다보니 이웃에 대한 배려도 없어서 이웃간에 반려동물로 인한 마찰도 발생 하는 것 같구요.
한마디로 말하자면 반려동물 인구는 급증을 한 반면에 사람들의 의식수준은 따르지 못하는게 현실인 것 같습니다.
그래서 이런 책이 발간이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반려동물의 등록제, 간식을 만드는 법, 교육을 시키는 법, 행동을 보고 반려동물의
생각을 이해 하는 법 부터 동물 실험이 왜 문제가 되는지, 반려동물과 관련된 사업과 자격증에 대한 것 까지 다양한 자료가 수록이 되어 있습니다.
특히 반려동물의 생각을 이해하는 법을 읽고 많이 놀랐습니다. 반려동물들이 그정도로 깊게 생각을 한다는 것을 미처 알지 못했었거든요.
제가 개를 참 이뻐하는데 몇개월 전에 일때문에 보름 정도를 집에 못들어간 적이 있었습니다.
다른 가족이 보살펴 줬는데도 개가 크게 아파버렸어요. 눈동자가 풀려있고 힘을 못쓰던 개가 저를 보더니 밥도 잘 먹고 ...
1주일 정도 되니깐 몸이 회복이 되더군요. 얼마나 나를 기다렸을까 하는 생각에 마음이 아팠습니다.
이 책을 읽으면서 그때의 일을 많이 생각 했습니다. 반려동물과 함께 생활하는 사람이라면 항상 옆에 두고서 숙독 해야할
필독서라고 생각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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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적으로 반려동물에 대한 일반적인 이야기들을 다루고 있어서 반려견을 키우는 견주입장에서 몇번은 읽어봐야되는 권장도서로도 손색없다고 생각한다.
개와 관련된 상식들도 깨알같이 담겨있어서 피식 웃기도 하고, 아하 깨닫기도 했던 독서시간이었다.
강아지의 언어와 행동을 100% 이해하거나 해석할 순 없더라도, 검증된 많은 사례들을 접하니 내용에 더욱 신뢰가 갔다. 어쨋든 책을 읽고나니, 알수없던 우동이,우끼끼의 행동을 더 잘 이해하게 되어 애틋하고 우리 강아지들이 더욱 사랑스러워 보이는건 어쩔수없나보다.
남에게도 피해가 가지않도록 잘 길러야겠으나, 반려견들에게도 내가 하는 행동이 옳은지, 도움이 되는지도 생각해봐야한다고 느꼈다. 참 강아지를 기른다는것이 , 사람을 키우는것과 어떤부분은 굉장히 닮아있어서 한 생명의 소중함과 존귀함만큼 이 생명과 연결되고, 연관되어지는 주변에 대한 배려와 고민도 하게하니 내 인생의 잘한 일 중에 하나는 분명히 반려견을 만난일이 포함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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