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어느 육아서에 아이들은 다칠위험이나 다른 사람을 해코지 하는 일만 아니만 그냥 놓아 기르라는 대목이 생각납니다. 우리 어른들이 보는 시야로는 그져 말썽말 부리고 일꺼리만 만들어 놓는 아이들의 행동이, 그것이 그 아이들은 호기심이고 그런 과정들을 통해서 세상을 배워가는 과정이라구요. 그렇게 세상을 알아갈 기회를 주어야 하는데, 우리 엄마들은 '안돼'라는 너무나 부정적은 언어들로 그렇게 아이들에게서 기회를 앗아가고 있었는지요. 이 그림책은 아기들에게는 자신과 비슷한 괴물딱지 같은 녀석을 통해서 대리만족감도 안겨주지만, 엄마들에게는 그렇게 반성을 안겨주는 책이랍니다. 오늘도 습관처럼 아이들에게서 성장할 기회를 앗아가고 있는 부모님들께서 꼭 먼저 읽어보셔야 할 그런 그림책이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