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국어를 공부하면서 가장 어렵게 느끼는 부분은 아마도 듣기 부분이 아닐까 생각을 한다. 성조가 있고 거기에 은어나 각종 방언도 많고 기본 숙어 외에 각종 성어까지 거기다 외래어도 각기 나름대로 표기하는 중국어를 모두 들어 내기란 참으로 어려운 일이다. 특히나 시중에 나와 있는 교재들은 모두 초급자를 위한 교재일뿐 중급자나 고급자를 위한 교재는 거의 없거나 있어도 아주 소수 뜻있는 출판사에서 펴낸 것이 사실이다. 여기에 다락원의 中級漢語廳和說은 이미 중국에서 공부를 했던 사람이라면 거의가 다 알고 있는 중국어 듣기의 표본과 같은 교재이다. 거기다 어떤 중국어 교재들은 단지 중국에 나와있는 기존 교재들을 그냥 표지만 바꾸어 내놓은 교재들도 많은데 이책은 기본 중국의 교재에 한국해설도 덧붙이고 삽화도 새로 꾸민것이 보기에 매우 깔끔하다. 또한 본책의 기본 내용은 중국인들의 일상회화와 기본생활들에 쓰이는 단어들의 정리판이라 할 수 있을 정도로 30개의 단원을 학습한다면 듣기 능력과 말하기 표현능력의 엄청난 발전을 이룰 것이라 생각 한다. 다만 앞에서 밝혔듯이 중국어를 처음 하는 사람은 공부하기에 조금 어려움이 있으리라 생각을 한다. 아쉬운 점이 있다면 듣기와 말하기 위주의 교재라서 어법이나 용법에 대한 설명은 없다는 것이다. 그러나 이 책의 어휘와 문장들을 어느정도 이해하고 충분히 듣고 내용을 파악할 정도의 수준이 된다면 많은 표현능력과 듣기 능력의 발전을 이룰 수 있고 고급듣기에도 충분히 도전해 볼 수 가 있다. 물론 HSK(초,중급)듣기준비에도 이만큼 좋은 교재는 찾아보기 어려울 듯 싶다. 어느 정도 회화에 익숙하고 듣기가 어느 정도 되는 사람이 학습을 한다면 중급을 넘어 고급으로 넘어갈 수 있는 아주 좋은 교재가 아닐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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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어 듣기 부분에서는 이 청화설이 가장 독보적인 존재가 아닌가 싶다. 아마 중국어 학습자라면 누구나 한번쯤 들춰보았을 책이다. 우선 책의 편집이 상당히 깔끔하게 되어 있어서 보기에 좋으며, 삽화도 꽤 많이 들어 있는데, 개인적으로는 이 삽화가 무척 마음에 든다. 삽화 자체가 아주 깨끗하고 재미있어서 그것만으로도 책을 보는 즐거움을 준다. 하나의 과는 듣기와 말하기로 나뉘어져 있으며, 각각 새로 나온 단어와 중요어구 연습문제로 이루어져 있다. 단어수준이 약간 높아서 초급을 막 마친 학습자라면 조금 어려움이 있을 듯하다. 중요어구에서는 각종 표현법들을 익힐 수 있으며, 연습문제는 주로 테잎을 듣고 푸는 것인데, 올바른 짝을 찾아 연결한다든가, 그림을 이용한다든가, 대화완성, 사지선다, 토론문제 등등 여러 가지 형식으로 다양하게 구성되어 있어서 지루하지 않다.
책은 그리 두껍지 않으며, 테잎도 상,하권 각각 3개씩으로 이루어져 있어서, 그리 많아 보이지 않지만, 직접 학습해 보면 의외로 학습량이 상당히 많다. 난이도가 조금 있기는 하지만 충실히 학습한다면 듣기에 많은 도움이 될 것 같다. [인상깊은구절] 본 교재는 현대중국어를 전공하는 외국학생을 위해 집필되었다. 현대 중국어의 기본문법과 2500개 이상의 단어를 습득하고 있는 외국인도 학습이 가능하며 존 교재의 학습을 마친 학생은 일상생활에서 정상속도의 표준중국어를 듣고 이해할 수 있으며 정확한 중국어회화를 유창하게 구사할 수 있다. |
| 팅리가 무엇이냐고요? 이 정도의 책을 보기 위한 분이라면 팅리가 무엇인지 정도는 아시겠지요? 책 표지에서도 보듯이 중급 중국어로 들어가는 하나의 단계라고 할 수 있습니다. 우리는 모두 정말 중국어를 열심히 공부하는데 정작 우리가 할 수 있는 것은 기본 회화이고 또 회화도 듣고 말하는 것이 아니라 일방적으로 우리가 말하는 것에 국한되어 있지요? 상대방이 말하는 것도 뜨문뜨문 알아듣는 경우가 많고요 자~ 이 책은 팅리에 강해지라고 만들었답니다. 북경어언문화대학에서요 다들 아시다시피 북경어언문화대학은 외국인이 북경어를 얼마나 잘 배울수 있는지를 어떻게 하면 잘 가르칠 수 있는 지를 연구하는 곳이지요 그런 곳에서 만들었으니 팅리에 강해지겠지요? 이 책은 4명의 주인공이 나와서 그들의 삶을 보여줌으로써 그 이야기를 들려줌으로써 우리가 듣는 능력을 키우도록 하고 있어요 책을 보면 얼마나 놀라운지.. 물론 한글이라는 것은 거의 없고요 문제와 답도 다 중국어로 되어있고, 문제도 얼마나 간단한지.. 단지 이 책의 단점은 테이프가 없으면 책이 소용이 없다는 겁니다. 테이프와 함께 팅리에 강해지자고요 저도 팅리에 정말 자신이 없었거든요. 이 책을 보고 나서 처음에는 얼마나 당황스러웠던지 점점 중국어가 무서워지더니 하루에 10분씩 아무 생각도 없이 그냥 테이프만 틀어놓구 있었거든요 그러고 보니까 조금씩 들리더라고요 내용도 재미있고 산뜻하구요 한번 팅리와 함께 놀아보실래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