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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트, 지긋지긋하다. 20대에는 살빼겠다고 온갖 다이어트를 시도했지만 요요를 거듭하며 체중과 함께 자괴감만 늘었다. 오히려 다이어트를 포기하고 마음을 비우니 살은 제자리를 찾고 있다. 그래도 여전히 마른 사람들을 선호하는 사회 분위기상 조금 더 살을 빼고 싶다는 생각은 든다. 하지만 이제는 무조건 살빼는 것보다는 건강을 더 챙기게 된다. 건강하고 행복하게 사는 것이 가장 원하는 일이다.
『플랜하라』는 2,000명의 비만환자를 추적하여 탄생한 기적의 20일 해독 플랜이라고 한다. 띠지에 보면 이런 말이 있다. 비만, 피로, 우울증, 두통, 스트레스, 습진 등 이 모든 병의 원인은 당신의 식단에 있다! 궁금한 생각이 들었다. 살을 뺀다는 것 자체보다 중요한 것은 건강하게 자잘한 질병 없이 기분 좋고 행복하게 사는 것이다. 머리만 지끈지끈 아파도 하루가 개운치 못하니, 매일매일 건강하고 행복하게 살고 싶다. 건강하게 플랜하기 위해 이 책을 읽어보기로 했다.
이 책의 프롤로그에 보면 이런 말이 있다. 체중은 섭취한 음식에 대해 몸이 화학적 반응을 일으킨 결과에 지나지 않는다. 당신은 필요 이상의 탄수화물이나 필요 이상의 지방, 혹은 필요 이상의 열량을 섭취하지 않는다. 단지 염증 반응을 일으키는 특정한 음식을 먹을 뿐이다. 우리 몸에 염증 물질이 가득차면 체중 증가, 두통, 피부병, 고혈압 등 많은 문제가 생길 수 있다. (프롤로그_7쪽) 특이한 것은 흔히 말하는 '건강음식'이 그러한 역할을 하는 범인이라는 점이다. 몸에 좋다는 이런 음식들이 몇 년에 걸쳐 문제를 일으킨다는 점. 피로, 스트레스 조절 능력 저하, 소화장애는 모두 몸이 음식을 먹지 말라고 보내는 경고 신호라니, 이 책에서 이야기하는 것을 좀더 자세히 보고 싶어졌다.
이 책에서 말하는 플랜은 다이어트 프로그램이 아니다. 몸을 해치는 숨은 방해꾼을 스스로 알아내 자기 몸에 맞는 식단을 찾는 것이 이 책의 목표다. 플랜은 다이어트가 아니다. 사고방식을 완전히 바꾸는 일이다. (44쪽) 몸에 좋은 음식과 나쁜 음식을 나누던 고정관념을 벗어나 나에게 맞는 음식이 무엇인지 생각해보고, '건강식품'이라고 알려졌지만 나에게 맞지 않았던 음식이 어떤 것이 있는지 곰곰이 생각하게 된다.
Part 2 에서는 본격적으로 플랜에 돌입한다. 마음을 단단히 먹고 플랜준비하고 시작! 플랜의 1단계는 3일의 해독이다. 해독을 하면 어떤 일이 일어날지, 나타날 수 있는 증상을 알려주고, Q&A도 담고 있다. Part 4 에서는 1일부터 20일까지 섭취할 음식에 대해 레시피를 알려준다. 우리와 식문화가 다르기 때문에 생소한 느낌이 드는 식재료가 많았다. 식재료가 낯설어서 머뭇거리게 된다.
이 책의 특별부록으로 왕혜문 한의사의 플랜 실천 20일이 소개된다. 일상적으로 먹는 음식을 바꾸는 데에 주저하는 나와는 달리, 궁금한 것은 무조건 체험해보는 습관이 있다니, 실제 체험해보고 싶었을 것이다. 그녀의 체험 이야기에 귀기울여본다. 플랜 식이요법을 위해 조리법을 달리한 이야기가 인상적이다. 한국식으로 대부분 프라이팬에서 익히고, 익숙하지 않은 향신료는 사용하지 않았다고 한다. 실제로 플랜하기 위해 조리를 한다면, 익숙한 방법을 이용해야겠다고 생각된다. 또한 이 책에는 플랜의 갑상선 식단도 알려준다. 감상선 문제가 있는 사람들을 위해 특별히 고안했다고 한다.
좋은 음식과 나쁜 음식이 있는 것이 아니라, 자신의 몸에 맞거나 맞지 않는 음식이 있을 뿐이라는 이 책의 주장에 공감하게 된다. 건강에 좋다는 음식을 가려내느라 스트레스 받기 보다는 자신에게 맞는 음식을 찾아내서 맛있게 먹는 것이 건강을 위해 좋을 것이다. 이 책을 통해 플랜요법으로 자신을 알아가는 시간을 갖게 될 것이라는 생각을 하게 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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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식품이어도 내 몸에 맞지 않으면 독이다!" 이 문구때문에 읽기 시작한 플랜하라! 모든병의 원인은 식단에 있다니....그 내용이 궁금하지 않을 수 없었답니다.
건강음식으로 알려진 음식이 건강에는 좋을지 몰라도, 개인의 독특한 체질과 결합하면 독소반응을 일으켜 체중 증가, 조기 노화, 염증, 변비, 편두통을 포함한 많은 문제를 일으킬 수 있다고 하네요.
플랜은 각각의 음식에 대한 내 몸의 고유한 반응을 알게 해주어 지속적으로 건강한 삶을 살 수 있게 해준다고 해요.
그리고, 플랜을 해야하는 이유는
내몸에 맞는 음식을 찾고, 좋아하는 음식을 먹으며 하루에 0.3kf을 뺄 수 있다는 거, 요요가 없는 나만의 다이어트 플랜을 만들 수 있다는거.
그리고, 책을 펼치면, 플랜 실천자들의 후기를 가장 먼저 만날 수 있는데요.
이 책의 감수가 왕혜문 한의사를 비롯, 4분의 후기가 인상적이네요.
특히나 루시라는 분은 규칙적인 운동을 하고, 건강에 좋은 음식을 먹었으나 위장상태가 좋지 않았는데, 플랜을 실천하면서 7kg이 빠지고, 위상태도 좋아졌다고 하네요.
요즘 저도 위 상태가 좋지 않은데, 이 책 꼼꼼히 살펴봐야겠어요.
프롤로그에서 하고자하는 말은 내몸에 맞는 음식을 찾으라는거. 그게 바로 플랜이라는 것이다.
끓임없는 다디어트, 건강에 좋은 음식 섭취, 운동........ 하지만 체중이 늘고 있다는 거.
이를 위해 20일동안 음식을 가리는 테스트를 하는것. 그게 바로 플랜.
플랜은 다이어트 프로그램이 아니라 내 몸에 맞는 플랜을 찾는거.
최소한 10일만 철저히 지키면 기초를 다질 수 있고, 20일동안 거르지 않고, 열심히 음식을 만들고 분석하면 인생이 바뀔꺼라고 하니,
저도 이 책을 읽고 도전! 해봐야겠네요.
책은 살이 찌는 이유, 플랜으로 체중과 건강 두마리 토끼 잡기, 플랜으로 다시 태어나기, 플랜 레시피 이렇게 4개의 파트로 나누어져 있어요.
체중은 데이터일뿐이고, 전자체중계, 기초체온계, 간단한 요리도구, 일지만 있으면 시작할 수 있는 플랜. 영양제는 플랜을 하면 다 얻을 수 있다는 거. (특히 이 부분에서 완전 공감. 영양제보다는 음식에서 영양을 얻을 수 있다는 내 생각을 다시 한번 다 잡아 준부분이였어요.)
3일간은 해독하는날. 첫째날부터 먹어야할 기초음식이 소개되어 있어요.
넷째날부터는 음식 테스트 단계에 들어갑니다.
그리고, 20일되는날까지 어떻게 운영해야 하는지, 식단이 소개되어 있답니다.
그리고, 네번째 파트에는 이렇게 직접 만들 수 있는 레시피가 소개되어 있답니다.
뒷편에는 감수자인 왕혜문 한의사가 직접 한 플랜에 대한 소개와 플랜을 한 뒤에 느낀점, 플랜을 직접 한 사진까지 소개되어 있네요.
내몸을 위한 해독밥상을 준비하는 법이 소개되어 있는 플랜하라.
2000여명의 비만환자를 추적하여 탄생한 해독 플랜인데, 외국에서 쓴 책이라 음식이 외국 스타일이고, 식재료를 구할 수 없는 것들이 있어서, 이 책을 그대로 따라하기에는 조금 무리가 있을듯해요.
뒷편에 왕혜문 한의사가 소개한 방법으로 한번 저만의 플랜을 짜서, 건강한 제 몸을 만들고 싶네요.
특히나 제 몸이 받아들이지 않는 음식이 어떤건지 알고 싶구요.
조만간 저만의 식단을 짜서 시작해 볼랍니다.
기존에 닭가슴살만 먹고, 운동해서 빼는 그런 다이어트가 아니라, 제몸을 알아보고, 저만을 위한 해독 플랜을 짜서, 건강해 질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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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20일간의 해독 플랜.
아침부터 잠자리에 들때까지.
매일 매일 어떻게 해야할지, 무엇을 먹고, 무엇을 해야할지를 아주 구체적으로 제시한다.
그냥 이 책 한권만 있으면 따로 계획을 세울 번거로움이 없다.
완전 구체적이고 체계적이다.
20일간의 식단을 사진으로 보여주며 의지를 더욱 불태우게 하기도 한다.
또한 앞으로 내가 먹을 식단을 그려볼 수 있게끔 한다.
최근 건강 트렌드는 누구나 쉽게 따라할 수 있는 간헐적 단식이나
일주일 만에 살을 뺄 수 있는 식단법 등 ‘쉽고, 빠르고, 단순함’을 강조하고 있다.
하지만 플랜하라는, 거의 100년이라는 긴 인생을 살면서 자신의 몸에 대해 더욱 고민하고
더욱 좋은 음식과 재료들을 연구함으로써
자신에게 가장 좋은 음식과 해독의 방법을 스스로 찾아갈 수 있게끔 길을 제시하고 있다.
결국. 건강이란 죽을때까지 평생 관리가 필수이다.
몇분, 몇시간으로 해결되는 것이 아니라 매일같이 꾸준한 노력을 통해서, 그리고 관리를 통해 이루어지는 것이다.
순간적이고, 빠르고, 단시간의 효과를 강조하는 다이어트, 비만탈출 방법 등이 난무하는 가운데,
이 책 '플랜하라'는 정말 우리 건강의 본연을 찾음으로써 비만에서부터 다른 만성 질환이나 난치성 질환의 치료에까지
기여할 수 있는 책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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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얼마전에 몸에 좋다고 하는 음식을 무조건 좋다고 해서 먹으라고 하는 어른들의 성화에 못이겨서 먹었다가 심각한 피부염이 생겨서 피부과 신세를 지고 말았던 기억이 있어서 요즘 낯선 음식 먹는것이 겁이 날 정도랍니다. 그때 피부과를 다니면서 알게된 사실이지만 저같이 몸에 좋다고 해서 천연성분을 사전지식 전혀 없이 전문가의 감수없이 먹어서 부작용으로 병원에 오는 사람이 많다고 하더군요
도대체 그렇게 좋은 성분이 가득하다고 하는 건강식품이 저에게는 맞지 않아서 이렇게 알레르기 반응을 일으키는지 그 당시에는 잘 알지 못했지만 이 도서를 읽으면서 이해하게 되었답니다. 아무리 좋다고 소문난 건강 식품이어도 내 몸에 맞지 않으면 독이며 수많은 나의 몸의 비만, 피로, 우울증, 두통, 습진, 스트레스같은 모든 나쁜 증상의 원인은 나의 식단과 관련이 있음을 깨닫게 되었답니다.
도서는 실제 이 플랜을 도전하게 된 사람들의 에피소드를 시작으로 공감하면서 부터 플랜을 조금씩 이해할수 있는 구성으로 담겨 있는데 음식 습관의 변화에 관한 조언서랍니다. 나에게 맞는 음식과 민감한 반응을 일으키는 음식을 알아가는 것만으로도 삶은 달라지고 식단이 변화하며 외식할때도 내 몸에 좋은 음식을 고를수 있어서 주문음식에 대한 자책감 없이 건강과 다이어트를 동시에 잡을수 있더군요.
그전에는 알지 못했던 건강에 좋은 음식은 없다는 사실과 나에게 맞는 음식이 좋은 음식일을뿐이며 내 몸에 염증 반응을 일으켜서 체중을 증가시키는 음식이 있다는 사실은 그동안 모르고 살았다는 것이 충격이었답니다. 음식 테스트 과정이 무척 흥미로웠는데 반응을 일으키는 음식 목록을 보면서 나에게 반응을 일으킬 가능성이 있는 음식들을 문류하며 하나씩 나의 건강이 회복되는것을 느낄수 있겠지요.
체중계의 숫자는 데이터일뿐이며 나의 진정한 건강은 내가 끝없이 나에게 반응하는 음식을 분류하고 플랜하면서 나의 남은 생애를 다르게 변화시킬것이라는 것을 깨달았어요. 방송에서 자주 출연하시는 왕혜문 한의사님의 플랜 실천을 보니 나도 할수 있겠다는 자신감이 생기더라구요.
어느 정도의 나의 노력과 열정에다가 10일 정도만 철저하게 이 플랜을 엄수한다면 플랜의 기초를 다질수 있고 20일 동안 거르지 않고 열심히 음식을 직접 만들어보고 분석하면 나의 건강이 달라지고 그로 인해서 인생이 전혀 다른 방향으로 나아갈것이라는 사실을 읽으면서 깨닫게 해준 플랜실천자를 도전하고싶은 분들을 위한 도서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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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랜하라
플랜으로 당신의 몸을 reset하라
플랜의 가장 좋은 점은 음식습관이 변한다는 것이다. 몸에 안 좋은 음식은 덜 당기고, 나에게 맞는 음식과 민감한 반응을 일으키는 음식이 무엇인지 알게 된다. 그결과 집에서 요리를 하지 않던 내가 매번 가족의 저녁상을 차리고, 장을 보고, 영양 분석표를 열심히 읽는다. 플랜은 그저 체중을 줄이는 일이 아니다. 나는 단지 어떤 음식이 내 몸에 맞는지 알았을 뿐이다. 그것이 플랜으로 얻은 가장 큰 소득이다. 프랜은 다이어트가 아니다. (탈리아, 35세)
아, 오늘도 음식의 유혹을 이기지 못하고 수천칼로리를 섭취했다. 정말 음식이 간간하였으며 배가 부름에도 불구하고 또 먹고, 또 먹었다. 후회가 되는 날이었다. 그렇게 후회되는 오후, [플랜하라]는 책을 만나게 되었다. 흐름출판에서 야심차게 준비한 [플랜하라]! 표지또한 상큼한 레몬색으로 (내가 좋아하는 ) 북유럽 스타일로 되어 있어 읽기 전부터 상큼함이 묻어나온다(개인적으로 표지도 책읽기에 상당히 중요한 부분을 차지한다고 생각한다)
표지를 열어 저자가 누구인지를 확인한다. 린 제닛 레시타스라는 사람인데 이 사람의 직업은 영양전문가이다. 저자는 살이 찌는 진짜 이유를 밝혀냈다. (이부분에서 엄청난 호기심이 자극되더라~)
우리는 흔히 음식을 많이 먹어서 살이 찐다고 생각하지만 음식 섭취량이 문제가 아니다. (통념을 깨는 주장이라 다시한번 솔깃) 우리가 먹는 음식은 우리 몸 속에서 저마다 다른 반응을 일으키는데 그것을 정확히 알지 못한채 무턱대고 먹기에 문제가 된다는 것이다. 예를 들어 토마토, 브로콜리와 같은 음식이 그 자체로는 건강할지 몰라도 개인의 독특한 체질과 결합하면 독소 반응을 일으켜 체중 증가, 조기 노화, 염증, 변비, 편두통, 관절 등을 포함한 문제를 수반할 수 있다는 것이다. 20일 플랜의 실천으로 당신의 몸을 리셋하라는 저자의 주장은 획기적이었다.
20일동안 이 책에는 우리 몸에 맞는 음식과 맞지 않는 음식을 가리는 테스트를 한다. 이것을 플랜이라고 명명한다. 그녀의 이야기는 상당히 설득력이 있다. 왜냐하면 비만환자 2000명의 상황을 추적한 결과이기 때문이다. 그녀가 알려주는 하루 수분섭취량 계산법은 아주 쉽다.
+ 하루 수분 섭취량 : 자신의 몸무게 * 2.2 / 2*30ml (예를들어 몸무게가 40kg라면)40*2.2/2*30=약 1200ml -> 1리터 200ml정도..수분을 섭취해야 한다.
잊지말아야 할 점은 오후 7시 30분 이전에 하루 수분 섭취량을 다 마셔야 한다는 점이다.
플랜의 첫 단계는 해독이다. 해독의 기본사항은 레몬을 짜서 넣은 물을 470m 마시고 간 해독 영양제나 민들레차를 한 컵 마신다. 이렇게 간을 보호하는 일은 체내에 쌓인 독소를 처리해 배출하는 해독기간에 특히 중요하다. ( 요즘, 아침마다 아버지께서 구연산 물을 마시라고 권하신다. 처음에는 이게 무슨 물인가 했는데 생각해보니 해독의 기본 단계인듯하다. 실제로 구연산 물을 마시고 하루를 시작하면 바로 화장실을 가게 되는데, 그 후 몸 속 개운함이 찾아온다. 꾸준히 마셔야겠다)
플랜의 두번째 단계는 테스트단계이다. 반응을 일으키는 음식 목록을 제시하였다. 90%의 반응에는 가공육, 생선초밥, 핫도그, 베이글, 옥수수, 두꺼운 피자 반죽이 속한다. (아~이제 핫도그도 안녕안녕) 플랜하라에서 제시하는 음식들을 차례로 먹고 몸의 반응을 기다리면 된다. 반응이 일어난 신호는 피부가 뒤집어지고 관절 통증, 소화장애가 오고, 극단적 감정 상태가 된다. 더불어 불면증, 호르몬 불균형, 피로감 등의 신호를 들 수 있다. 예를 들어 돼지고기를 테스트 한 후 더부룩 하고 졸음이 온 것은 100% 반응이다.
실제로 이 책에는 왕혜문 한의사가 실천한 20일 플랜 일기가 수록되어 있어 신빙성을 더해준다. 그녀의 일기에 의하면 첫 3일이 가장 힘들고, 7일이 지나면 익숙해지고 10일이 지나면 모든게 편해진다고 한다. 외식을 피할 수 없는 직장인들에게 그녀가 주는 팁! + 아침 식사는 가볍게 오전에는 죽이나 과일, 견과류를 먹는다. 만약 중식당에 갔다면 짜장면 보다는 짬뽕을 (국물은 다 마시지 말것), 면을 좋아한다면 칼국수, 우동 보다는 쌀국수를, 찌개보다는 생선구이 백반을 선택한다. 식사 외 간식은 허브차나 유산균이 풍부한 요거트, 건과일이나 꿀을 살짝 섭취하는 것도 피로와 허기짐을 채우는데 좋다고 한다.
어찌보면 플랜의 식단은 일단, 우리가 흔히 볼 수 없는 재료들이있다. 생소하다고 할까. 그래서 한의사 왕혜문 씨는 우리식의 맞게 플랜을 짰다. 그녀의 방법이 오히려 더 실천하기에는 좋다고 생각된다. 친절하게 이 책에는 플랜을 할 수 있도록 음식 레서피들이 들어 있다. 하루에 하나씩 실천해본다면 우리 몸의 독소는 멀리 떠나가게 될 것이다.
플랜을 잘 실천하면 뭐가 좋아지나요? * 내 몸에 맞는 음식을 찾을 수 있다! * 좋아하는 음식을 먹으며 하루에 0.3kg을 뺄 수 있다 * 요요가 없는 나만의 다이어트 플랜을 만들 수 있다 * 살이 찌는 이유와 이유 없이 통증이 나타나는 이유를 알아낼 수 있다 * 머리가 아프거나 속이 더부룩하지 않고, 쉽게 피로하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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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플랜하라 표지>
우리 주변의 과반수 이상의 여성 또는 과체중을 가진 사람들이 한번쯤은 도전하는 다이어트. 다이어트를 하면서 가장 많이 하는 방법이 바로 먹지 않기, 또는 TV에서 많이 나오는 건강음식들일 것이다. 그러나 과거에는 사람의 체질과는 상관없이 좋다는 음식위주로 방송과 책들이 나왔다면 최근에는 그 사람의 체질에 맞게끔 음식을 섭취해야한다는 내용을 다루는 책들이 많이 나오고 있다. 플랜하라에 나오는 내용들은 해독을 한 후 나에게 맞는 음식을 찾아가며 먹고싶은 것 먹어가며 다이어트 하는 방법을 제시해준다. 다이어트하면서 먹지 않고 참아가며 얼마나 우리 몸이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지 아마 경험해 본 사람은 잘 알것이다. 2000명의 비만 환자를 추적하여 탄생한 기적의 20일 해독 플랜인 플랜하라는 정말 다이어트하는 사람들과 내 몸은 어떤 음식이 맞는지 알고싶은 사람들이 한번씩 보면 꼭 좋을만한 책이다. 음식으로 못고치는 병은 현대 의술로도 못고친다고 했다. 또한 음식만 잘 섭취하면 건강한 삶을 누릴 수 있다고 한다. ![]() <플랜을 통해 알게되는 내용>
자 이제 우리가 플랜을 해야 하는 이유를 한번 봐볼까한다. 1. 내 몸에 맞는 음식을 찾을 수 있다. 나도 특정 음식을 먹으면 손발이 붓고, 배에 가스가 차고, 속이 더부룩 해지거나, 염증있는 부위가 더 심해진다거나 하는 음식들이 있다. 이렇게 맞지 않는 음식들과 맞는 음식들을 찾아갈 수 있는 것이 플랜의 매력이다. 2. 좋아하는 음식을 먹으며 하루에 0.3kg을 뺄 수 있다. 플랜하라에서는 수치를 중요하게 생각하지는 않지만 다이어트 하는 입장에서는 0.3kg도 굉장히 큰 숫자일 것이다. 3. 요요가 없는 나만의 다이어트 플랜을 만들 수 있다. 다이어트 하면서 가장 조심해야 할 일이 바로 이 요요현상일 것이다. 기껏 빼놨더니 1.5배 더찌는 기이한 현상을 겪었던 이들도 꼭 봐야할 것이다. 4. 살이 찌는 이유와 이유 없이 통증이 나타나는 이유를 알아낼 수 있다. 첫번째와 비슷한 맥락으로 분명한 이유를 찾을 수 있게 해준다. 5. 머리가 아프거나 속이 더부룩하지 않고, 쉽게 피로하지 않다. 어떻게 음식으로 피로감을 덜 느끼게 할 수 있을까? 요즘 내상황과 비슷하므로 꼭 나와 같은 분들도 이 책을 봐야할 것이다. ![]() <플랜하라 뒷표지> 플랜하라의 가장 큰 특징은 스트레스 없이 살을 빼고, 어떤 음식이 나에게 맞는지 알아가는 과정이라는 것이다.
프롤로그에서는 나에게 맞는 음식을 찾으라고 말하고 있다. 20일이라는 기간 동안 우리는 내 몸을 해독하고 내 몸에 맞는 음식, 반응을 일으키는 음식들을 찾아갈 것이며, 건강하게 살이 빠지는 것을 느끼게 될 것이다. 파트1의 살이 찌는 비밀스런 이유에서는 어떤 음식들이 살을 찌게 만드는지와 플랜의 방식 설명해준다.
건강에 좋은 음식은 없다. 단지 내 몸에 맞는 음식이 있을 뿐이다. 사람의 체질은 제각각이다. -p.30
파트2에서는 본격적인 플랜을 통해 체중과 건강 두마리 토끼를 잡는 방법을 알려준다. 플랜을 준비하고, 3일간 해독, 그리고 음식 테스트 단계를 20일간에 걸쳐 플랜한다. 플랜을 준비하려면 내 몸상태를 알아야 한다. 또한 이 책에서 중요하게 말하는 신체 부위가 있는데, 이는 바로 갑상선과 간이다. 이 둘은 우리 몸의 염증과 해독에 아주 큰 영향을 미치는 것들이다. 3일간의 해독에서는 기초음식, 견과류 병아리콩을 가지고 한다. 4일부터 20일까지는 차근차근 음식들을 하나씩 더해가며 테스트를 하게 된다. 6일까지는 쉬지않고 테스트를 하고 그 이후부터 테스트 없는날과 테스트하는 날을 격일로 진행한다. 이 테스트 과정을 보게 되면 우리가 알고있던 건강에 좋다는 음식이 나에게 염증을 일으킬 수 있다는 것을 생각하게 될 것이다.
플랜은 다이어트가 아니다. 사고방식을 완전히 바꾸는 일이다. -p.44 ![]() <플랜하라 레시피소개> 파트3에서는 이제 플랜으로 자가테스트를 하고 일상에서 어떻게 플랜을 실천해야 하는지 직접 몸으로 옮기기 위한 내용들이 담겨있다. 그 뒤에는 레시피들이 나와 있으며 쉽게 따라할 수 있는 것들이다. 얼마전 국제 차박람회에서 아마씨를 알게 되었는데, 이책을 보고 갔더라면 아마 주저않고 샀을 것이다. 이 책은 외국인들을 대상으로 쓰여진 책이다. 그래서 나도 한국인에게 과연 맞을까?하는 궁금증이 생겼다. ![]() <왕혜문 한의사의 플랜실천>
플랜하라의 감수를 맡았던 왕혜문 한의사가 직접 실천한 플랜의 수기를 볼 수 있으니 안심해도 좋다. 그녀는 현대인들의 다이어트 실패요인의 가장 큰 원인을 스트레스 조절로 보았다. 거기에서 좀 더 들어가보면 잠이 부족하다는 결론이 나온다. 그러므로 다이어트를 위해서는 먹는 양만 줄여서는 안된다. 첫 3일간이 가장 중요하다고 말하는 왕혜문 한의사의 수기를 읽어보면 아마 더욱 도전해 보고싶을 것이다. 서양식 플랜을 따르고 싶지 않다면 왕혜문 한의사의 플랜 요리방식을 사용해도 괜찮을 것 같다. 플랜의 진행을 보면 꼭 지켜야 할 것들이 몇가지 있다. 아침 식단과 물먹는 양, 그리고 기록이다.
마지막에는 갑상선을 위한 식단이 나와있다. 우리집에는 여자가 3명인데, 나를 제외하고 엄마, 여동생은 모두 갑상선에 쉽게 문제가 생기는 체질이다. 그녀들을 위한 플랜으로 최고일것 같다.
맛있게 먹고 즐겁게 사는 것이 인체의 화학작용을 좋게 바꾸는 최고의 방법이다. -p.53
우리가 흔히 좋다고 알려진 검은콩, 여자들이 좋아하는 연어, 내가 좋아하는 토마토 등을 먹어도 몸이 좋아지지 않는다면 분명 이 음식들은 나와 맞지 않는 것이다. 나에게 맞는 음식을 찾아 피로감도 덜고, 두통도 없어지고, 우울증을 이겨내고 아프지 않고 건강하고 즐겁게 인생을 살아가면 좋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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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Y] 플랜하라 린 제닛 레시타스 지음 / 이문영 옮김 / 왕혜문 감수
매번 노출의 계절 여름이 다가올 때마다 다이어트를 결심하지만, 늘 작심삼일로 끝나곤 했다.
올해는 정말 독하게 마음을 먹고 다이어트를 실천 중인데, 다이어트 1주차에 1.8kg가 빠지곤 그 후로 감량효과가 미비하다. 다이어트 식단을 좀 더 타이트하게 조절해보고, 혹시 물살인가 싶어서 수분량도 조절하고, 운동량을 더 늘려보기도 하지만 다이어트 시작 3주만에 정체기에 들어서버렸다. 도대체 무엇이 문제인걸까? 고민을 하다가 읽게된 [MY] 플랜하라! 2,000명의 비만환자를 추적하여 탄생한 기적의 20일 해독 플랜이라는 부제보다 '건강식품이어도 내 몸에 맞지 않으면 독이다!'라는 선전문구가 더 크게 눈에 들어온다. 제목만 봐서는 초저열량다이어트나 단식다이어트, 해독다이어트처럼 한때 유행처럼 번지다 다이어터의 건강만 손상시키고 극심한 요요현상으로 퇴출당한 다이어트 방법들과 크게 다를바 없어 보인다. 하지만 '기적의 20일 해독플랜'이라는 말에 이끌려 일단 책 내용을 살펴보게 되었다.
[MY] 플랜하라는 비만환자 수천명의 건강을 되찾아준 영양전문가인 저자가 살이 찌는 진짜 이유는, 음식을 많이 먹어서, 운동을 안해서, 고칼로리 음식을 좋아해서 등등의 일반적인 이유가 아니라 우리가 몸에 좋다고 무턱대고 먹어대는 음식들이 오히려 우리 몸에서 독소반응을 유발하기 때문이라는 것을 알려주면서 시작한다. 그래서 저자는 자신의 몸에 진짜 좋은 식품과 그렇지 않은 식품을 구별해내고 나에게 맞는 식단으로 원없이 즐겁게 식사를 하면서 살도 뺄 수 있다고 [MY] 플랜하라에서 주장한다. 대학시절 면역학과 식품영양학에 대해서도 배웠고 대부분의 사람들에게 이로운 감기약이 일부 사람에게는 심한 부작용을 유발할 수도 있다는 사실도 알기 때문에, 당연히 식품도 그럴거라는 생각이 들어서 열심히 정독하기 시작했다.
[MY] 플랜하라는 크게 part1.살이 찌는 비밀스런 이유, part2. 플랜으로 체중과 건강 두마리 토끼를 잡아라, part3. 플랜으로 다시 태어나라, part4. 플랜 레시피, 그리고 특별부록으로 왕혜문 한의사의 플랜실천 20일, 플랜의 갑상선식단, 5일간의 자기 테스트하기로 나뉜다. part1.살이 찌는 비밀스런 이유에서는 체중증가란 특정한 음식에 대한 인체의 화학반응에 지나치지 않으며, 반응을 일으키는 음식을 먹으면 염증 반응이 시작되고 소화력이 저하되며 느닷없이 체중이 1-2kg가 느는 상황에 대해서 다수의 사례를 들어가면서 설명하고 있다. 그래서 저자의 플랜은 사실 안티다이어트로, 다른 다이어트처럼 어떤 특정 음식을 먹어라, 먹지 말아라라고 강조하지 않는다. 기존의 다이어트들이 특정 음식을 못 먹게 함으로써 스트레스를 유발하고, 이어서 일시적인 특정 음식 거부-식탐-체중증가-죄책감-박탈감으로 이어지는 병약한 다이어트가 되는데 반해서 저자의 플랜은 각자의 취향과 신체반응에 따라 테스트하는 음식을 정하기 때문에 식품으로 인한 이런 스트레스를 받을 필요가 없다고 강조한다. 플랜의 방식은 반응을 가장 일으키지 않는 음식부터 체계적으로 하나씩 테스트해서 몸에 맞는 음식을 40-50가지 찾으면 목표체중에 도달한다고 한다. 그래서 첫 3일은 플랜의 1단계로 몸의 기초바탕을 마련하기 위한 해독기간이고 4일째부터는 플랜의 2단계로 자신에게 맞는 음식을 찾기 위해 반응을 가장 적게 일으키는 음식에서 가장 많이 일으키는 음식(여기에는 좋아하는 외식메뉴도 포함된다) 순으로 테스트를 시작한다. 대략 이틀에 한번 새로운 음식이 추가되며 특정 음식에 대한 내 몸의 반응을 확인할 수 있다. 플랜의 3단계는 마지막 단계로서, 혼자 테스트할 수 있는 방법을 배우고 매일 균형잡힌 식단을 짜는 기초방식을 배울 수 있다. part2. 플랜으로 체중과 건강 두마리 토끼를 잡아라에서는 플랜을 시작하기에 앞서 필요한 준비물과 3일간의 해독방법, 그리고 본격적인 플랜의 2단계, 20일간의 플랜에 대해서 아주 꼼꼼하게 제시하고 있다.
기본적인 준비물로 전자체중계, 기초체온계(갑상선기능체크), 기본적인 요리도구, 플랜을 적기 위한 공책이나 일지가 필요하다. 그리고 사람에 따라서 영양제도 필요한데 간해독제(또는 민들레차)와 MSM(황의 천연형태, 히스타민반응을 최소화시켜준다.), 프로바이오틱스(300-500억개의 배양균이 살아있는 제품 추천,침투성효모균이 과잉증식하거나 변비인 경우만 추천) 정도만 추천한다. 내가 이 책에서 가장 도움을 많이 받은 내용은 바로 수분섭취량에 대한 내용이었는데, 그간은 다양한 매체들을 통해서 하루 2L는 마셔주어야 한다 정도로만 알고 있었고, 다이어트 중이라서 물 8컵을 마시려고 노력해왔다. 그런데 하루에 필요한 수분 섭취량 = 자신의 몸무게 * 2.2 /2 * 30ml로서 현재 61kg인 내가 마셔야할 하루 수분 섭취량은 2,013ml라는 결론에 도달해서 매체에서 이야기하는 수분량은 남녀,체중에 상관없이 이야기하는 거라는걸 알 수 있었다. 아마도 꾸준히 다이어트를 해서 체중이 줄어들면 2L라는 수분량이 오히려 과하게 마시는 경우가 된다는걸 알고나니 주변에서 몸이 자꾸 붓는다고 말하던 친구들 생각이 나서 꼭 알려줘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리고 심혈관 운동 20분마다 물한잔(240ml), 근력운동 30분마다 물한잔, 포도주 한잔을 마시면 120-180ml만큼(대략 알코올 섭취량만큼), 기온이 높을 때도 추가로 더 마신다. 잊지 말아야할 사항은 오후 7시 30분 이전에 하루 수분 섭취량을 다 마셔야 한다는 것이다. 늦게 물을 마시면 이튿날 체중계에 물의 무게가 반영된다. 그래서 저자는 매일 기상 후 레몬수 470ml(대략 2컵)를 마신 뒤, 같은 양을 정오, 오후 5시와 7시에 마셔주면 좀 더 효과적이라고 하는데, 얼마 전 텔레비젼 프로그램에서 물을 제대로 마시자는 내용에 이런 내용이 있었던 것 같아서(아침 기상하자마자, 식후 2시간, 잠자기 2시간 전) 좀 더 머릿 속에 잘 들어온 것 같다. 또 기억나는 내용은 첫 3일 해독기간을 제외하고 커피를 마셔도 되는데, 가급적 아침에 마시고, 카페인을 제거한 커피는 산성이 더 강하므로, 프렌치 로스트처럼 진하게 볶은 콩이 더 낫다는 이야기였다. 특히 나처럼 위산역류로 고생하는 사람들이라면 커피,특히 카페인을 제거한 커피는 산을 증가시키니깐 오히려 안 좋다고 하니 다른 사람들도 참고하면 좋을 것 같다. 플랜의 한끼 량은 대략 여성 1600-1800kcal, 남성 2,000-2,400kcal로 크게 배고픔을 느끼지 못하는 상태의 적절한 열량으로 동물성 단백질 (여성 110-170g, 남성 170-225g), 채소와 샐러드, 수프 (배부를 때까지 마음껏), 치즈 (시작 28g부터), 씨앗과 견과류 (여성 28g, 남성 42g)로 구성된다.
플랜은 크게 해독기간과 음식 테스트 단계로 나뉘어 기상시 / 아침 / 점심 / 간식 / 저녁 / 디저트 / 물로 나뉘어 자세하게 식사요법을 적어 놓는다. 또 매일 매일 추가되는 사항에 대해서 많은 사람들이 궁금해하는 내용에 대해 자세히 서술하고 있기 때문에 나처럼 처음 플랜을 접하는 사람들도 책을 정독하고나면 쉽게 플랜을 시작할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다만, 외국 저자가 외국의 식생활에 맞게 저술한 책이기 때문에 시중에서 쉽게 구할 수 없는 식재료들과 생소한 음식명이 많은데, part4. 플랜 레시피에서는 이 책에 나온 모든 음식들의 레시피가 나오고, 특별부록으로 왕혜문 한의사의 플랜실천 20일도 있어서 우리나라 실정에 맞춰서 수정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해 나오기 때문에 많은 도움이 된다.
이 part2에서 내가 가장 충격을 받은 것은 내가 좋아하는 대부분의 생선초밥과 베이글, 두꺼운 피자반죽들이 모두 반응을 일으킬 가능성이 있는 음식들 90%에 랭킹되어 있다는 것이다. 게다가 다이어트를 한다고 요즘 열심히 챙겨먹는 그리스 요구르트(플레인 요거트), 검은콩, 완숙으로 삶은 달걀, 연어 등이 85%에 랭킹되어 있다는 점은 충격이었다! 생각해보니 얼마 전에 좋아하지 않지만 다이어트에 좋다고해서 '가지'(반응을 일으킬 가능성이 있는 음식들 85%)를 구워서 먹은 후 몸무게가 오히려 증가했던 경험이 있었는데, 내 몸에는 가지가 염증을 유발하는 인자였던 것 같다.
또 몸에 맞는 음식을 먹은 후에도 체중이 느는 이유로 물을 너무 적게 또는 너무 많이 마셨거나 잠자기 3~4시간 전에 물을 마셨다, 나트륨을 과잉 섭취했다. 운동을 과하게 했다(일주일에 4회 이상 운동하거나 과도한 운동), 식단과 다른 음식을 먹었거나 단백질이나 지방을 충분히 섭취하지 않았다, 잠을 충분히 자지 않았다, 몸의 염증반응이 회복되지 않았다, 스트레스가 심하다, 효모과잉증식(혀에 백태가 끼는가 체크), 호르몬요인(생리 시작전 3-5일전), 알레르기 등이 제시된다. 생각해보니 다이어트 정체기에 빠졌다고 생각한 지난주에 너무 과도하게 운동에 집착한 것 같고, 무엇보다 요즘 생리가 시작되기 며칠 전이라서 더 예민하고 호르몬 요인도 컸던 듯 하다.
part3. 플랜으로 다시 태어나라에서는 20일간의 플랜 후 자기에 맞는 음식들로 나만의 식단표를 작성하고, 플랜을 하면서 여행 또는 외식, 운동하기 등의 일상생활법에 대해 알려준다. 이때 식단표 지침에서 제일 크게 눈에 들어온 것은 단백질은 적어도 아침에 10-40g, 점심에 15-25g, 점심에 30-60g(남성- 아침 15-60g, 점심 20-40g, 저녁 45-70g)을 목표량으로 정하라고 하는 것과 밀도높은 탄수화물(쌀,파스타,빵)은 체중감량을 위해서 하루 1회 섭취가 가장 좋다는 것이다. 또 대부분의 다이어트 식사에서는 향신료는 거의 사용하지 말라고(맵고,짜고,자극적인 음식은 안된다고) 하는데, 플랜에서는 쿠민,계피,붉은고추,울금,생강 등은 가능한 자주 음식에 넣고 좋아하는 다른 향신료도 넣으라고 하는게 좀 다른 점 같다. 현재 PT 선생님과 함께 운동과 다이어트 식단 조절 중이라서 당장 플랜을 실천할 수 없다는 것은 아쉽지만, 이번달 생리가 끝이 나면 우리나라 식으로 바꾼 왕혜문 선생님의 식단표대로 나 역시 플랜을 실천해볼까한다. 사실 내 몸에 맞는 음식과 그렇지 않은 음식(소량만 먹어도 탈이 나는 음식)을 어느 정도 알고 있긴 하지만, 대부분의 플랜 경험자들처럼 전혀 의외의 식품들이 나에게 염증을 유발할 수도 있기 때문에 꼭 해보고 싶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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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Plan, 플랜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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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 자칭, 타칭 "건강염려증 환자"라 할만큼 건강문제에 촉각을 곤두세우고 전문가 이상으로 건강정보를 수집하고
실천하려는 이들, 흔히 볼 수 있다. 주부를 대상으로 한 텔레비전 아침방송에서도 온통 건강, 먹거리 정보, 서점가에는 넘처나는 영양학,
다이어트, 건강, 요리 관련 서적들. 오히려 넘처나서 곤란하다. 어떤 정보를 취하고 어떤 정보를 버릴지. 무엇을 믿어야 할지.
<플랜하라 (원제: The
Plan)>의 저자이자 홀리스틱
의학(Holistic Medicine) 관점에서 건강클리닉을 운영중인 린 제닛 레시타스의 문제의식도 바로 여기서 출발한다. 사람마다 체질과 몸
상태가 다르기에 전문가들의 건강식품처방도 일률적으로 적용하기 어렵다는 것이다. 쉽게 말해, 한의사 왕혜문의 지적처럼 "건강식품이어도 내몸에 맞지
않으면 독"이 된다. 따라서 개개인은 음식마다 자신의 몸이 어떻게 반응하는지 파악하고 그에 따라 자신에게 최적화된 식생활을 플랜해야 한다는
주장이다.
이를 위해서는
먼저 내 몸에 맞는 음식과 맞지 않는 음식을 잘 가려내는 일부터 시작해야 하는데, 저자는 20일간의 테스트 기간을 제안한다.
책 제목처럼 "플랜 (the Plan)"이라고 이름 붙인 이 프로그램은 크게 3단계로 나뉜다. 첫 3일은 몸을 청소하는 해독 기간, 다음
2단계는 자신에게 맞는 음식과 반응을 일으키는 음식을 가리기 위해 특정 음식과 외식 음식을 테스트하는 기간, 마지막 3단계는 자가 테스트
기간이다. 저자는 20일간 부지런히 음식을 만들고 분석하면 일평생이 바뀔 수 있다고 "플랜 프로그램"의 효과를 장담한다. 그도 그럴것이, 저자는
2000여명의 비만인들을 치료하면서 자기 이론에 대한 자신감을 얻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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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랜(The Plan)은 다이어트를 위한 것이 아니다." 이 책의 머리말에 담겨 있는 문구다. 저자는 플랜이라는 식이요법을 통해 다이어트를 위함이 아닌 건강을 위한 좋은 음식을 찾는 방법을 알려주고 있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몸에 좋다고 먹는 음식들이 모두에게 통용되는 것은 아니라는 견지에서부터 플랜 프로그램은 시작한다고 보면 된다. 즉 한의학에서 말하는 사상체질도 이와 같은 맥락이 될 것이다. 저자는 동서양의 통합의학을 연구하면서 자신에게 맞는 음식을 찾는 방법을 알려주고 그로 인해 자연스럽게 체중이 조절되는 플랜 프로그램을 제안하게 된 것이다. 최근 들어 우리나라에 해독이라는 단어가 선풍적인 인기를 얻어 다양한 방법으로 해독 다이어트를 시도하는 사람들이 많다. 하지만 살을 빼기 위한 다이어트 보다는 건강을 위한 다이어트가 진행되어야 하지 않을까 싶다. 플랜 프로그램을 몸소 실천해 본 왕혜문 한의사 역시 이 프로그램에 대해 극찬을 아끼지 않는다. 소개된 플랜 방식의 식단이 서양 음식에 맞춰져 있긴 하지만 동양인들에게도 그다지 거부감 없이 받아들여진다는 것도 참고할만한 대목이라 보여진다. 이제 책을 다 읽었으니 나도 플랜을 시작해 봐야겠다. 저자가 당부하듯이 처음 3일이 중요하기에 플랜을 시작하는 시점의 선택이 중요할 듯 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