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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있는 환경책이 도착했다. 긴 제목도 허술히 하지않고 글자를 예쁘게 꾸며놓은 그린이의 센스가 엿보인다. 9개의 소주제로 식물의 진화, 나무의 성장과정, 숲의 생성, 환경과의 밀접한 관계에 대해 알기 쉽고 재미있게 설명을 해 준다. 일단 초등학생들이 읽기 편하게 글자체가 크고 페이지 마다 그림이 들어있다. 그리고 만화가 생각나는 일러스트와 말풍선이 첨부되어 있어서 기존 정보책이 가지고 있는 딱딱함과 이론적인 건조함을 없앤 노력이 보인다. 엄마도 숲이나 나무에 관한 상식이 많지 않았는데 이 책을 읽으면서 고등학교 생물시간에 배웠었던 지식을 다시 배우는 느낌이다. 특히 왕벚나무의 자생지가 제주도라는 사실을 알게 되면서 벚꽃을 보면 일본의 국화라는 이미지가 먼저 떠오르는데 앞으로는 바뀌게 될 것 같은 생각이 든다. 그리고 딸아이와 산책길에서 자주 보는 참나무가 다양한 종류와 모습이 있다는 것에 사뭇 놀랍고 쓰임새가 많아서 고마운 나무라는 것을 배워보기도 한다. 책 속엔 우리나라의 대표 종인 정 2품 소나무의 이야기도 들어있다. 뒷부분으로 가면 숲을 왜 보호 해야하는지에 대해 말해주고 있는데, 초등학생의 눈높이에 알맞은 이론과 근거를 부드럽고 설들력있는 문체로 읽는이로 하여금 아~그렇지, 그래라고 고개를 끄덕이면서 인정할 수 있게 만든다. 딸아이는 이 책을 읽고 나서 자신이 운영하는 까페에 환경에 관한 책으로 추천한다고 글을 올려 놓았다. 환경을 보호하자는 일상적인 말들 속에서 놓치기 쉬운 나무와 숲에 관한 상식과 정보를 이 책을 통해 읽어보면서 환경지킴이에 동참해보는 것도 좋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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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년에 비하면 날씨가 점점 더워지고 있어 봄, 가을이 짧게 느껴지는 건 아마도 지구온난화때문인가라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우리가 직접 피부로 느끼는 환경문제점으로 인해 많은 사람들이 지구 온난화, 자연 생태계, 이상기후 등등 언론매체를 통해서 자연스럽게 노출되다보니 관심도도 높아지고 있답니다. 아이의 교과과정도 보면 자연생태계에 대해 관련된 주제가 은근히 많이 있기도 하구요. 이런 우리 아이들에게 보다 확실하게 알고 이해하기 위한 읽어보면 좋을 풀과 바람 출판사의 환경생각시리즈 세번째 나무들이 재잘거리는 숲이야기입니다.
식물에 대한 조상은 누구인지, 식물은 어떻게 진화되었는지, 숲속에 사는 동식물의 이야기, 숲을 지키기위해서 어떻게 해야하는지 등등 식물에 대한 궁금증을 하나둘씩 풀어준답니다. 자연을 자연스럽게 느끼기엔 부족한 도시 속에 사는 우리 아이들, 다행스럽게 집 근처에 올림픽공원이 있어 그나마 자연스럽게 자연을 느끼고 있답니다. 날씨가 화창하면 산책삼아 올림픽공원에 가서 도시락도 먹고 놀기도 하는데요. 요번에는 세월호참사로 인해 체험학습이 집과 가까운 올림픽공원으로 얼마전에 다녀왔답니다. 갑갑한 교실에서 벗어나 간식을 싸들고 탁 트인 공원에서 자연관찰과 더불어 자유롭게 뛰어놀고 자연을 느끼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고 하는데요. 자연이 주는 고마움과 소중함을 몸으로, 느낌으로 직접 체험을 통해 자연스럽게 익혀나가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드네요. 잠시 탁한 공기에서 벗어나 가까운 공원이나 수목원으로 주말에 가보는 것은 어떨까요? 자연의 소중함, 훼손하는 것도 보존하는 것도 우리 인간이 하는 것이기에 우리의 이기심만으로 자연을 훼손한다면 오히려 그 화가 우리에게 미친다는 것도 알수 있답니다. 동,식물 그리고 사람이 함께 어울러져 사는 세상~이라는 점을 다시금 알게 되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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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생각 03 나무들이 재잘거리는 숲 이야기 풀과 바람 글 김남길 그림 끌레몽
나무에 대해서 이렇게 재미있고 시선을 끄는 책이 있었나 싶다. 식물은 녹조류, 이끼류, 양치식물, 겉씨식물, 속씨식물로 진화되어져 왔다. 다윈의 진화론을 재미있게 읽어서 일까 책을 보면서 아이에게 정말로 꼭 필요한 책이구나 싶다. 한눈에 나무에 대한 완전체라고 말하고 싶다.
세상에는 나쁜 나무는 없다에서는 특정한 물이 필요한 사람은 그외의 풀은 잡초일것이고 뽑아 버릴것이고 특정한 나무가 필요한 사람이라면 그외의 나무는 잡목이 된는 것이니 제거하게 되어 있다. 아까시나무를 이야기를 읽어면서 아이는 할머니댁에서 본 아까시꿀을 기억하고 아까시꽃을 먹었다는 엄마의 말을 기억하고 아까시잎을 보면서 '사랑한다, 안사랑한다'게임을 했던것을 기억하다 그늘도 넓었던을 기억하고 아가씨나무밑에 있으면 향기가 얼마나 좋았던 것을 기억한다. 일본이 심었느냐?가 아니라 어떻게 자원으로 활용하느냐에 핵심이 되어야 할것이다. 닥나무, 옻나무, 소나무, 굴참나무, 콜라나무, 고무나무, 자작나무, 팜나무등 모두다 삶에 필요한것이다. 숲이 우리에게 도움을 주는것은 무엇일까 생각해 본다. 공기를 맑게 해주고, 댐역할을 하고, 산사태를 막아주고(그림이 아주 잘표현했다.) 자연자원을 제공하고, 몸과 마음의 피로를 풀어준다(피톤치드) 삼림욕장을 말하니 아이가 한번에 알아듣는다.
숲을 지키는 내용중에 묘지를 줄여야 한다는 말에 내가 깜짝 놀랐다. 알고는 있었다. 그렇지만 조상을 위하는 것은 이렇게 표현하는 것에 놀라웠다. 한글자 한글자 읽고 나니 나도 알고는 있었지만 예전부터 내려온것에 대해서 변경을 한다는 것이 쉽지 않았을 뿐이었다. 그외 그린벨트, 산불, 골프장이 숲을 줄이고 있다는 사실이 안타까울뿐이다. 다읽고 나서 서로 퀴즈를 내었다. 그저 읽기만 했었는지 맞추는 것은 많지 않았지만 그래도 아이와 이렇게 퀴즈를 맞추면서 재미있는 시간을 보냈다는 것에 기분이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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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아이들에게 숲에 대해 알려주는 책이다. 숲에 대해 아이들은 얼마나 알고 있을까, 책을 읽고난 아이들은 숲이 얼마나 큰지에 대해 알게되었다고 했다. 그리고 동물도 사람도 풀이 있어야지 살 수 있다는 것과 우리가 먹을려면 숲이 꼭 있어야한다는걸 알게 되었다고 했다. 숲의 친구들과 함께 어울려 사는 우리집을 상상하는 꿈을 꾸기도 했다고 했다. 초등학교 2학년 아이들이 읽기 좋은 추천도서라는 생각이 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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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과바람의 환경생각 03 나무들이 재잘거리는 숲과 환경에 대한 이야기
"나무들이 재잘거리는 숲 이야기" 입니다~~~
그냥 그런 동화책인줄 알았네요~ 근데 아니라는...^^
1. 식물의 조상님을 찾아서 2. 식물은 어떻게 진화했을까 3. 숲은 전쟁중이야 4. 나무는 뿌리 내린 곳이 고향이다 5. 세상에 나쁜 나무는 없어요~ 6. 내가 좋은 나무야 7. 숲을 돈과 바꾸기는 힘들어요~ 8. 누가 숲을 훔쳐 가고 있나요? 9. 숲을 지켜라~!
나무는 숲이나 길가에서 중얼거리기도 하고 속닥거리기도 한데요~ 기분이 좋을 때는 깔깔거리며 손뼉도 치고 심지어 노래를 부르며 춤을 추기도 한다네요~ ^^ 나무 한그루 한그루를 소중한 생명체로 받아들이고 친구처럼 대해야 한다는 좋은 말씀...
현재 지구의 숲은 육지 면적의 약 30%정도 구요 이 30%의 숲이 지구 산소의 30%를 생산하며 쾌적한 환경을 만들어 주고 있다네요
그럼에도 세계 곳곳에서는 개발과 이익이라는 목적으로 숲을 베어내고 있죠~ 숲은 세상에서 가장 좋은 무공해 자연자원이였던거죠~~~!! 누구의 것이 아니라 모두를 위해 써야 하는 공공의 가치가 크네요~~!!
여기서 끝이 아니네요 숲 관련 상식퀴즈와 숲 관련 단어 풀이로 마무리를 확실하게~~!!
숲의 자원을 모두 누리기위해 나무를 바라보는 시각을 바꿔야 겠더라구요~ 나무 한그루를 그냥 목재로 여길 것이 아니라 소중한 동반자로 생각해야 겠네요~ 그러면 나무에 대한 관심이 달라지고 숲을 보존해야 하는 이유도 확실히 알수 있을 것 같아요~
숲은 거짓말을 하지 않는데요~ 우리가 숲을 지켜주는 만큼 숲은 우리 주위 환경을 더욱 파릇한 공간을로 가꾸어 주겠지요~
과학적인 상식과 함께 자연에 소중함도 느끼면서 앞으로의 삶의 방식에 대해 다시한번 생각해 보는 그런 책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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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시절 자연은 내게 친구이자 즐거운 놀이터였어요. 바다와 산, 그리고 논,밭이 어우러진 곳에 자리한 작은 시골마을에서 자연과 늘 함께 하다보니 참 감성적인 소녀였던 듯 합니다. 자연은 살아있기에 늘 활기가 넘치고 신선했지요. 지금은 개발이 진행되고 있어 자연이 몸살을 앓고 있어 안타까운 마음이 들어요.
아이들이 자연을 보호해야 한다는 생각을 갖게 하려면 자연을 사랑해야 가능합니다. 자연을 사랑하려면 자연을 잘 알아야하겠지요. 요즈음 숲체험이 많이 활성화되어 아이들에게도 숲을 대할 기회가 많아졌어요. 물론 엄마가 부지런히 움직여야하지만요. (학교에서 이런 교육이 더욱 활성화 되면 좋겠지만...) 숲체험이 단순히 놀이에서 그치는 경우도 많아요. 숲이 살아있다는 것을 알게하면 더 좋지 않을까요? 풀들은 자손을 퍼뜨리기 위해 치열한 전쟁을 벌이고 있어요. 작은 보라색 제비꽃은 개미가 좋아하는 물질을 만들어 개미로 부터 씨앗을 물고 가게 하고 냉이는 납작엎드린 자세로 겨울동안 잎을 그냥 둔채로 겨울을 나 누구보다 먼저 꽃을 피울 수 있게 하지요. 나무들도 그래요. 책에 소개하고 있는 참나무는 열매를 많이 맺어 그중에 하나라도 살아남아 싹을 틔우기를 바래요. 참나무 열매를 좋아하는 다람쥐, 어치, 멧돼지, 사람들의 공격에서 살아남아야 하지요. 그래도 나무는 그 모든 것을 계산을 해요. 하지만 가장 무서운 적은 바로 사람이라는 것... 한꺼번에 많은 자루에 담아가는 사람을 보는 참나무는 얼마나 참담한 기분이 들까요? 자연에게 많은 것을 얻지만 피해를 주는 것은 사람인 것 같아요. 목록 중 <세상에 나쁜 나무는 없어요>에는 우리가 오해하고 있는 부분에 대해 짚어주었어요. 아까시나무에 관한 것이지요. 아까시나무는 원래 원산지가 미국이지만 일제강점기 일본의 데라우치 총독이 묘목을 들여와 땔감과 전쟁물자로 쓰려고 전국에 보급했던 나무라 하여 나쁜 감정이 있었어요. 하지만 아까시나무는 뿌리가 커서 산사태 예방과 지하수확보에 유리하다고 해요.
이렇듯 자연을 하나씩 알아가며 사람과 자연은 함께 공존해야한다는 사실을 알게되요. 자연을 파괴하면 사람도 살 수 없다는 사실을 알게되지요. 사랑하는 것은 사람이고, 물건이고 지키게 되잖아요. 물론 이책은 쉬운 내용, 어려운 내용이 조금 섞여 있어 저학년들은 조금 어려워할 수도 있을 것 같아요. 하지만 자연에 대한 여러 이야기들을 통해 자연을 사랑하는 마음과 자연을 왜 지켜야하는지 알게 되는 소중한 책인 것 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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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과바람의 환경생각 세번째 이야기네요. 전에 물고기편 잘 읽었던 기억이 나는데 이번에는 식물과 나무, 숲에 관한 이야기네요. 동물에 비해 식물은 그 생명에 대해 잘 못느끼기 쉬운데 나무 한그루에도 생명이 있고, 그 나무가 우리에게 산소를 제공해주고 있다는것 잊지말아야겠어요. 현재 지구의 숲이 육지면적의 30% 정도인데.. 그 숲에서 지구 산소의 30%를 생성하고 있다고 하니 숲을 보존해야함은 두말하면 잔소리인거죠~
지구 최초의 생명체인 시아노박테리아는 진화를 거쳐 조류를 퍼뜨렸다고하니 조류가 식물의 조상인셈이네요. 그 뒤로 식물이 어떠한 진화를 거쳐 어떤 종으로 번식해 갔는지 식물의 발달모습도 살펴볼수 있고, 나무들의 성장속도,자생종과 외래종, 왕벚나무와 아까시나무의 오해와 진실, 나무의 종류와 다양한 쓰임새, 참나무종의 잎과 도토리 생김새, 늘 푸른 소나무 정이품송에 대해서도 배울수 있네요. 나무와 숲이 우리 인간에게 어떠한 이로움을 주는지, 우리가 왜 숲을 보존해야하고, 어떠한 방법으로 숲을 지켜야할지를 알려주고 있어요. 해마다 나무를 뽑아내고 잔디를 깔아만든 골프장이 늘고 있는데요. 3천평의 숲은 1년동안 50명의 사람을 숨쉬게 해주는 산소를 공급하고 있으니 골프장 하나는 해마다 5천명이 숨쉴수 있는 산소를 빼앗아간다고 할수 있다네요. 뿐만 아니라 지하수 부족과 강물의 오염을 일으켜 환경을 훼손시키고 그 피해가 고스란히 우리에게 되돌아온다는 사실을 알게되었어요.. 맨 뒷쪽에는 앞서 배웠던 내용을 바탕으로 숲 관련 상식퀴즈를 풀어볼수 있고, 숲관련 단어풀이도 되어 있어서 사회 용어공부에도 도움이 되네요.
나무가 숲이..우리에게 베풀어주는 것들에 감사하는 마음을 갖고, 아끼고 보존해야함을 깨달을수 있는 환경지식책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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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주위에 보이는 나무들을 관찰하면 겨울내에 앙상하게 있던 가지에 이런 나무들은 우리에게 시원한 바람과, 그늘과 필요한 물건들을 제공해주어요.
이책에서는 나무들이 재잘거리며 수다떠는 모습을 아이들에게 이야기하면서
아이들의 상상력을 풍부하게 해주고 있답니다.
지구가 푸르러지기까지는 수십억년이라는 역사의 시간이 걸렸어요.
하지만 지금 지구의 숲은 육지 면적의 30%정도 밖에 안되는데 이 숲이 지구 산소의 30%를 생산하며 쾌적한 환경을 만들어 주고 있어요. 우리가 맑고 깨끗한 공기를 마시며 숨을 쉬게 도와주는 나무는 사람들의 편리함을 위해 목재, 약재, 땔감으로도 사용되고 있어요. 하지만 이런 과정으로 나무가 성장하는 속도보다 사람들이 베어내는 속도가 더 빨라,
지구의 숲은 작아지고 있어요. 숲이 작아져 지구 산소량이 부족해지고 이산화탄소량의 증가로 지구 온난화현상이 일어나고 있으며, 지구 온난화현상은 기상 이변을 일으켜, 자연재해를 일으키고 있어요. 숲은 세상에서 가장 좋은 무공해 자연 자원이예요. "나무들이 재잘거리는 숲이야기"를 통해서 식물이 이땅에 살기 시작할때의 이야기 부터 시작하여,
숲으로 만들어지기까지의 모습을 아이들에게 들여주며, 숲을 왜 지켜야하는지 일깨워 주고 있어요.
사람들의 무분별한 개발과 이익으로 베어지는 나무들, 그로인해 사라지는 숲. 결국 그 피해는 우리 사람들이 당하고 있음을 알려주고 있답니다.
또, 숲이 우리에게 얼마나 많은 것들을 주는지 설명해 주고있어요.
'아낌없이 주는 나무' 이야기처럼 숲과 나무는 우리들에게 모든것을 다 주고 있어요.
나무가 점점 사라져 이런것들을 받지 못하게 될때는 이미 늦으니, 이제는 숲과 나무를 지켜
더이상 이상기후와 환경오염으로 인해 숲과 나무에게 피해를 주지 않도록 해야해요.
우리의 작은 변화가 숲을 더 푸르르게 해줄 수 있음을 이 책은 알려주고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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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과바람의 환경생각시리즈중 <나무들이 재잘거리는 숲이야기>를 읽어보았네요. 요즘 자연적 환경이 예전처럼 자연스럽지 않다는 이야기를 많이 하곤하는데 갑작스러운 더운 날씨도 그렇고 뿌연하늘을 바라보면서도 사계절이 뚜렷했던 대한민국의 계절이 사라지고 있다는 생각을 해보네요..
이책에서도 그런이야기를 담고 있는데 그중 숲을 이루고 있는 나무의 다양한 이야기를 담고 있는 재미있고 흥미로운 책이더라구요... 이 책을 다 읽고 나서는 나무 박사가 되었다는 따님의 이야기가 제게도 공감가는 말이더라구요~~^^
저학년용으로 적절한 글과 삽화로 이루어져있어 1학년인 따님에게 그리 어렵지않게 읽을수 있더라구요... 전 요즘 따님관련책을 읽으면서 요정도의 수준이 제게 딱인듯한 느낌이네요 ㅎㅎ
우리가 많이 알고 있는 창경궁이야기도 있답니다. 일본의 식민지시절 일본은 자신의 나라의 상징인 벚꽃은 우리의 창경궁에 심고 그곳에 동물원과 식물원을 지었지요... 저도 어렸을적 아무생각없이 구경갔던 창경궁인데 일본이 창경궁을 사람들의 구경거리로 바꾸어버리고 우리의 문화를 조롱하기위한 만행이라는걸 성인이 되서야 알았다는 무지였네요.. 지금은 다시 원상 복귀되었지만 어릴적 기억이 아직도 생생하게 남아있네요...
벚나무가 일본의 나무라고만 생각했었는데 이책을 통해 자생지가 제주도임을 알게되었네요.. 왕벚나무의 자생지가 제주도임을 나중에야 밝혀냈지만 지금도 많은 세계의 사람들은 벚나무하면 일본을 생각하게 되지요... 이런걸 보면 우리나라의 외교는 참으로 미숙하다는 생각이네요..
어릴적 아카시아 파마를 한적이 있는데 아카시아꽃이 피는 5월즘이 되면 꽃향기가 아주 좋았지요... 아카시아꿀도 아주 맛나고요... 아카시아 가지하나꺽어 친구와 함께 잎하나씩 떼어내면서 맞추기도 하고 놀았는데 아카시아가 일본 식민지시절 일본의 우리의 나무를 베어가서 그곳을 채우기 위해 빠른 성장을 보이는 아카시아나무를 조림수로 지정하여 많이 심었는데 워낙 아카시아나무의 굵기가 얇아 쓸모없다고 하여 나쁜나무로 바뀌게 되었지요. 하지만 그런 기준은 사람이 정한거라하네요... 우리에게 쓸모있고 없고는 자연이 주는 가치라고 생각하는 너무도 무식한 생각인데... 아카시아나무가 우리에게 주는 자연적가치는 아주 커다라하고 하네요.. 산사태예방과 지하수 확보에 유리한 아카시아나무 항상 꽃이 필때 아카시아나무 그늘에 앉아 꽃향기를 맡던 시절이 그립네요~~
나무는 우리에게 주는 여러가지 쓰임새가 있지요... 나무의 이름에서도 느낄수 있고 우리의 곳곳생활에 다양하게 쓰이는 나무들 참으로 소중한 존재임을 알아야 할것 같아요~~^^
예전에 충북 보은에 놀러간적이 있는데 보은하면 워낙 유명한 나무가 하나있지요 천연기념물로 지정된 "정2품송" 600년된 나무인만큼 자태가 참으로 멋지더라구요. 전 사실 오래되어서 정2품이라는 이름이 지어진거라 생각했는데 이 책을 통하여 이름의 역사를 알게 되었는데 멋진 나무임을 다시금 알게 되었네요~~
숲이라는 자체가 우리의 곂을 지키고 있는 떼어낼수 엇는 존재이고 숲으로부터 우리가 보호받고 있다는 것을 다시금 생각하게 하는 멋진 책이었답니다. 많은 생각을 하게 되는 이 책을 다시금 읽어보아야 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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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들이 재잘거리는 숲으로 놀러갈까요 우리 함께 ‘숲 지킴이’가 되어요! 지구가 푸르러지기까지는 수십억 년이라는 역사의 시간이 필요했어요, 그런데 세계 곳곳에서 숲을 통재로 베어내어 숲이 작아지면서 지구 온난화가 빠르게 진행되고 있어요, 그 결과 기상 이변으로 크나큰 태풍, 홍수, 가뭄 등이 발생하죠. 이대로 지구가 위험에 바지는 것을 지켜보고 있어야 할까요? 이 책에는 나무들이 재잘거리는 숲과 환경에 대한 이야기가 담겨 있어요, 나무의 평균 수명은 200~300년 정도 되고, 오래 사는 종은 1천 년이 넘기도 해요. 우리가 나무를 베어내고 빈자리에 다시 묘목을 심는 동안, 전체 나무의 평균 수명이 점점 줄어들고 있어요. 나무가 자라는 속도보다 베어내는 속도가 훨씬 빨라서 나무는 늙어 죽을 시간이 없지요. 따라서 나무의 수명이 짧아지는 만큼 숲도 작아지고 있는 것이죠. 숲이 작아진다는 것은 우리 환경이 그만큼 파괴되고 있다는 증거랍니다.
아이가 바다에 가는 것 보다는 산에 가는 것을 더욱 좋아하고, 그래서 그런지 숲에 관해서 누구보다 관심이 무척 많은 편이랍니다. 우리가 사는 세상을 생각하는 특별한 책이라 아이가 숲에 대해 더 자세하게 알아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었던 것 같습니다~ 또한 숲을 지키기 위해서 어떻게 노력을 해야하는지도 알아보고, 크게는 지구 환경에 대한 관심도 가질 수 있어서 더욱 좋았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