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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이였던 과학이 멀어진 이유를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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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을 직접 가르치는 것은 아니지만, 국어 공부를 하다 보면 과학 관련 글을 대상으로 삼을 수밖에 없으므로 관심을 갖기 시작했고 이런저런 책을 읽기도 했다. 읽다 보면 내 수준에 맞는 책도 있었고 수준을 넘는 책들도 있어 책 자체의 수준과는 별도로 나름 분류도 했는데, 이 책은 내 수준에 맞는 편이었다고 해야겠다. 이 말은 과학에 관심 있는 중학생, 그리고 고등학생 중에 기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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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을 직접 가르치는 것은 아니지만, 국어 공부를 하다 보면 과학 관련 글을 대상으로 삼을 수밖에 없으므로 관심을 갖기 시작했고 이런저런 책을 읽기도 했다. 읽다 보면 내 수준에 맞는 책도 있었고 수준을 넘는 책들도 있어 책 자체의 수준과는 별도로 나름 분류도 했는데, 이 책은 내 수준에 맞는 편이었다고 해야겠다. 이 말은 과학에 관심 있는 중학생, 그리고 고등학생 중에 기본적인 교양을 원하는 정도의 수준이라고 봐도 무방하다는 뜻이겠다.

 

저자를 비롯하여 이런 책을 써 내시는 과학 선생님들의 열정이 대단하다. 알고 계시는 것을 하나라도 더, 조금 더 쉽고 효과적으로 알려 주시기 위해 온힘으로 노력을 표하시는 선생님들. 책 자체의 내용도 내용이려니와 이렇게 담아 묶어내기까지의 정성이 어렴풋이 잡혀와서 성심을 다해 읽을 수밖에 없게 된다. 앞선 자의 수고로움이 이렇게 빛을 발휘하는 것이라고 그저 읽기만 하고 받아 먹기만 하고 있는 듯하여 송구스럽기도 하다.

 

분명히 과학은, 놀이에서 비롯되었을 것이다. 아니라면, 놀다가 과학을 발전시켰을 수도 있고. 내겐 둘 차이가 그다지 의미도 없지만. 다만 어렸을 때 놀이로 삼았던 과학이 자라면서 왜 어려운 문제로 바뀌어 버린 것인지. 그런 게 아니라고, 여전히 놀이로 즐기면서 공부할 수 있는 것이라고 이 책을 쓴 선생님은 끝없이 강조하고 계시지만.

 

다른 모든 경우도 마찬가지이겠지만 과학적 지식은 아는 게 많을수록 생활에 도움이 많이 된다. 우리네 생활이 과학 발전에 따른 성과물로 이루어져 있으니까.

 

과학을 잘 하는 학생들이, 인문학적 상상력과 윤리 의식을 갖고 공부를 해 주었으면 좋겠다. 그리고 그런 학생들이 우리 사회에서 성공한 삶을 보여 주었으면 좋겠다. 공부만 잘하는 거짓말쟁이나 비양심적인 학생들이 우리 사회의 지도층에 자리하지 않았으면 좋겠다. 공부를 잘했다는 어른들이 잘못을 저지르고 있는 모습을 지켜보는 게 영 싫다.       

YES마니아 : 로얄 j***6 2014.07.08.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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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고 있는 팽이는 쓰러지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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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고 있는 팽이는 쓰러지지 않는다.    팽이는 돌고 있는 동안에는 쓰러지지 않는다. 영화 인셉션에 등장하는 꿈속 팽이의 이야기가 아니다. 회전하는 동안에는 자이로 효과에 의해서 쓰러지지 않는다. 팽이뿐만 아니라 자전거, 굴렁쇠 등에서도 나타나는 자이로 효과는 회전하는 동안은 쓰러지지 않게 해준다. 하지만 마찰력 등으로 운동에너지가 소실되면 결국 회전하는 힘을 잃어 쓰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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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고 있는 팽이는 쓰러지지 않는다. 

 

 

 이는 돌고 있는 동안에는 쓰러지지 않는다. 영화 인셉션에 등장하는 꿈속 팽이의 이야기가 아니다. 회전하는 동안에는 자이로 효과에 의해서 쓰러지지 않는다. 팽이뿐만 아니라 자전거, 굴렁쇠 등에서도 나타나는 자이로 효과는 회전하는 동안은 쓰러지지 않게 해준다. 하지만 마찰력 등으로 운동에너지가 소실되면 결국 회전하는 힘을 잃어 쓰러지게 된다. 이렇게 과학은 우리의 밀접한 관련이 있다. 정치나 과학처럼 우리의 일상과는 먼 이야기인 것 같은 것도 사실은 굉장히 가까이에 있다. 아침에 회사나 학교에 가기 위해 버스를 타는 것도 대중교통요금정책 등 정치에 영향을 받고 있고 버스가 앞으로 갈 수 있는 것은 과학에 영향을 받고 있다. 이 책은 꼭 연구실에서 흰 가운을 입고 실험을 하는 것만이 과학일 것이라는 편견을 깨줄 수 있을 것 같다.

 

 작은 챕터마다 일상과 밀접한 의문을 던지고 그로부터 출발해서 간단한 과학적 원리부터 깊이 있는 것까지 설명해준다. 의문을 던지고 그 의문에 관련된 과학적 사실의 기원부터 가볍게 이야기하면서 일상에서 적용된 방식, 첨단과학에서의 활용 등까지 설명하고 말미에는 처음 던졌던 의문에 관해서 해답을 주는 방식으로 각 챕터가 완전히 분리되어 있어서 심심할 때마다 아무 데나 펼쳐서 읽을 수 있다는 것도 장점이다. (개인적으로 이런 책을 화장실용 책이라고 부른다.) 또 소제목의 형식으로 각 챕터에서 다루게 된 과학적 법칙이나 원리가 미리 나와 있어서 읽고 싶은 정보를 찾기가 쉽다. 물론, 각 법칙 및 효과 등의 이름을 알고 있어야 하겠지만 말이다. 사용된 용어가 생각보다 어려운 데다가 각주가 충분히 달려있지 않은 점은 조금 아쉽다. 

w******4 2014.05.28.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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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은 놀이다]-재밌는 과학의 시작! 당연한 것에 질문하기
"[과학은 놀이다]-재밌는 과학의 시작! 당연한 것에 질문하기" 내용보기
놀이에 숨어 있는 과학 찾기! 학자들은 늘 당연해 보이는 것에 질문을 던진다. '사람은 왜 사는가'와 같은 철학적인 질문에서 부터 시작해서 '왜 물은 위에서 아래로 흐르는가.'에 이르기까지... 이런 질문들은 때로는 너무 단순해서 쉬워 보이기도 하지만, 가장 원론적인 질문을 내던지는 일은 어쩌면 혁명과도 같다. 인류가 만류인력의 법칙을 알아낸 것도 고작 350여년 전 일이다.  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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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이에 숨어 있는 과학 찾기!

 

학자들은 늘 당연해 보이는 것에 질문을 던진다. '사람은 왜 사는가'와 같은 철학적인 질문에서 부터 시작해서 '왜 물은 위에서 아래로 흐르는가.'에 이르기까지... 이런 질문들은 때로는 너무 단순해서 쉬워 보이기도 하지만, 가장 원론적인 질문을 내던지는 일은 어쩌면 혁명과도 같다. 인류가 만류인력의 법칙을 알아낸 것도 고작 350여년 전 일이다.  인류의 역사에 비하면 우리의 이런 과학적 발견들은 매우 최근의 일이다. 가장 중요한 질문 하나를 하기까지 인류는 얼마나 많은 공부와, 관찰을 해왔는가. 우리 개개인은 또 어떤가 매일 매일을 살아가면서,늘 당연하게 여기는 것들에 대해 질문을 던진 적이 있는가?

 

책읽기가 즐거운 이유는 바로 우리의 무심함에 발견되지 못한 것들에 대해 다시 한번 질문을 하는 과정이기 때문이다. 과학교사 최원석의<과학은 놀이다>는 우리 생활 속에 즐거운 놀이로 존재하는 다양한 것들의 원리를 살펴보는 경험을 제공한다. 비눗방울, 팽이놀이, 춤추기, 영화보기, 수영하기, 자전거 타기, 모래놀이... 우리 생활에 즐거움이 되었던 많은 것들에 녹아 있는 과학적 원리들이 책을 통해 알수 있다.  과학적 사실들을 우리는 그냥 받아들일 수 있지만, 우리는 우리의 경험을 통해 기억을 하고 있다. 모두들 한번 쯤은 즐겼을 법한 이 활동들의 기억을 되짚으면서 생각한다. 광원에서 가까워질수록 더욱 커지는 그림자를 기억할 수 있고, 한번 배우면 몸이 기억하는 자전거 타기 같은 것들도 있다. 설명을 읽으면서 자신이 했던 놀이들이 모두 어떤 원리를 가지고 있다는 것을 새삼 알 수 있다. 

 

이렇듯 우리는 우리가 무심코 지나칠 수 있었던 그 모든 행동들에 복잡한 원리들이 숨어있음을 알 수 있다. 언제 우리는 질문했던 적 있는가? 비눗방울이 어떤 원리로 만들어 지는지, 수영을 할 때 우리가 추진력을 얻을 수 있는 방법은 무엇인지, 왜 전통 팽이는 겨울철 얼음 위에서 돌려야 하는지에 대해...당연한 사실에 질문을 하는 일은 어렵다. 그리고 그 질문에 대한 답을 알아내는 것 또한 어렵다. <과학은 놀이다>를 통해 우리가 하고자 하는 것은 과학적 지식 습득도 있지만 이런 질문하는 방법을 배우는 것인지 모른다.

 

책에 담긴 과학적인 지식들은 때로 이해하기 어려운 순간들도 있다, 하지만 책을 읽는 동안에 우리의 삶 속에 과학이 아주 깊이 자리하고 있다는 사실은 어렵지 않게 느낄 수 있다. 그러니 우리는 이제 우리가 하는 행동들에 대해 과학적 호기심을 가지고 생각해보는 연습을 해보는 것은 어떨까. 

t*****0 2014.05.28.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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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이로 배우는 즐거운 과학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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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교사 최원석의 과학은 놀이다> - 놀이로 배우는 즐거운 과학 이야기        일반적으로 ‘과학’하면 기호와 공식이 등장하고 원리를 장황하게 설명하고 있어서 딱딱하고 어렵다는 인식이 있다. 마치 과학자가 될 사람들의 전유물처럼 느껴진다고 해야할까? 그러나 이 책은 ‘과학은 놀이다’ 라고 말하면서 기존 과학을 새롭게 정의하고 있다.      ​    저자인 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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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교사 최원석의 과학은 놀이다>

- 놀이로 배우는 즐거운 과학 이야기

    

  일반적으로 ‘과학’하면 기호와 공식이 등장하고 원리를 장황하게 설명하고 있어서 딱딱하고 어렵다는 인식이 있다. 마치 과학자가 될 사람들의 전유물처럼 느껴진다고 해야할까? 그러나 이 책은 ‘과학은 놀이다’ 라고 말하면서 기존 과학을 새롭게 정의하고 있다.

    

   저자인 최원석은 현재 중학교에서 과학을 가르치는 선생님이다. 이 책의 서문에서 저자는 교사생활을 하면서 아이들이 초등학생 때까지만 해도 과학자가 되기를 꿈꾸지만, 중고등학생이 되면 과학을 어렵고 힘든 것이라고 인식한다는 것을 말하고 있다. 이런 현상은 과학에 접근하는 방식이 과정 속에서 느껴지는 경험 암기 위주의 지식만을 강조하는 기형적인 교육 환경에서 발햇한 현상이라며 우리나라의 현실을 꼬집고 있다. 이 책은 바로 이런 우리나라의 교육 환경 속에서 어떻게 하면 과학을 즐겁게 받아 드릴 수 있을까? 하는 고민에서 출발하였다.

  

 

   그러면서 인간이 진화론적으로 놀이를 좋아하는 본성을 지닌 ‘호모 루덴스’라는 점을 착안하여, 비누방울 놀이, 팽이치기, 등산, 달리기 등등 일상생활 속에서 즐겨왔던 24가지의 다양한 놀이를 통해 과학의 원리를 설명하고 있다. 또한 책 말미에 참고 문헌과 간추린 과학적 상식을 실어서 더욱 유용하고 한 눈에 정보를 파악하기 쉽다. 따라서 과학을 어렵다고 느끼는 청소년들과 일반인들도 놀이라는 흥미로운 소재를 통해 보다 쉽게 접근 가능하다는 점에서 이 책을 추천할 만하다.

c*****e 2014.05.27.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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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해하며 공부하고 싶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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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해하며 공부하고 싶다면!]    ‘지동설’을 주장한 사람은 코페르니쿠스! ‘대륙이동설’하면 정답은? 베게너!      중·고등학교 시절, 과학 과목 고득점의 비결은 이런 암기식 공부였다. 문과를 선택하게 되면서 과학과는 점점 멀어져갔다. 그 결과 성인이 된 지금, 기억에 남는 과학적 지식은 위처럼 과학자 이름이 연상되는 것에 그치고 말았다. 그런 나에게 청소년을 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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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해하며 공부하고 싶다면!]

 

 ‘지동설’을 주장한 사람은 코페르니쿠스! ‘대륙이동설’하면 정답은? 베게너!

 

 

 중·고등학교 시절, 과학 과목 고득점의 비결은 이런 암기식 공부였다. 문과를 선택하게 되면서 과학과는 점점 멀어져갔다. 그 결과 성인이 된 지금, 기억에 남는 과학적 지식은 위처럼 과학자 이름이 연상되는 것에 그치고 말았다. 그런 나에게 청소년을 대상으로 한 이 책은 놀이와 과학을 접목시킨 구성방식으로 인해 암기했던 과학적 지식을 술술 읽히게 한다.

 

 저자는 ‘놀이화했을 때 사람들은 더욱 열심히, 그리고 효과적으로 목적을 달성할 수 있다.’고 말한다. 최근의 내 경험에 비추어보면 이것은 부인할 수 없는 말이다. 기계적으로 반복되는 헬스 클럽식 운동이 지겨워서 댄스 교실에 들어갔고, 재미를 느끼자 누가 시키지 않아도 주기적으로 춤을 이용한 운동을 생활화하게 되었다.

 

 과학 공부도 마찬가지이다. 놀이와 과학을 접목했을 때 비로소 즐기는 과학 공부가 완성된다. 예컨대, 줄다리기를 이기기 위해 서서 당기는 것과 몸을 뉘어 당기는 것 중에서 어떤 방법이 유리할지 고민하게 된다. 이때, 마찰계수와 수직항력의 곱이 마찰력이 되므로 수직항력을 증가시키기 위해 서서당기는 것이 유리하다는 것을 배운다면 학생들은 마찰력의 법칙과 줄다리기 승리 비결까지 자연스럽게 습득하게 된다.

 

 이 책의 차례에 나온 ‘호기심, 상상력, 모험심, 협동심, 예술감, 창의력‘의 발견은 놀이를 통한 즐거움으로부터 시작된다. 억지로 하는 공부보단 본인이 즐겨서 하는 공부의 기억력 유지기간의 차이는 당연한 것이다. 놀이 속에 숨어 있는 과학의 원리와 개념을 찾는 이 책의 구성 방식은 노는 것을 좋아하는 청소년이라면 즐기며 읽을 수 있을 것이다.

k******6 2014.05.29.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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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기 좋아하는 호모 루덴스​들을 위한 과학 놀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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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기 좋아하는 호모 루덴스​들을 위한 과학 놀이서   2009년 제임스 카메론 감독의 '아바타'가 개봉했을 때, 진부한 소재, 진부한 내용이라는 평들이 쏟아졌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바타'는 영화사에 당당히 한 획을 긋는 작품으로 남았다. 무엇이 사람들을 '아바타'에 열광하게 만들었을까? 바로 기존에 볼 수 없었던 새로운 3D기술을 영화에 도입했기 때문이다. 사람들은 진보된 3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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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기 좋아하는 호모 루덴스들을 위한 과학 놀이서

 

 

 2009년 제임스 카메론 감독의 '아바타'가 개봉했을 때, 진부한 소재, 진부한 내용이라는 평들이 쏟아졌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바타'는 영화사에 당당히 한 획을 긋는 작품으로 남았다. 무엇이 사람들을 '아바타'에 열광하게 만들었을까? 바로 기존에 볼 수 없었던 새로운 3D기술을 영화에 도입했기 때문이다. 사람들은 진보된 3D기술 앞에서 넋을 놓았고, 이전에 볼 수 없던 새로운 영화를 만나는 즐거움을 누릴 수 있었다. 

 

 과학은 이렇게 '아바타'의 '3D기술' 같은 것이다. 늘 우리 곁에 있으면서 우리의 삶을 더욱 윤택하고 즐겁게 만들어주는 것. 우리는 그 즐거운 '놀이' 속에서 '과학'의 흔적을 발견할 수 있는 것이다. <과학교사 최원석의 과학은 놀이다>는 이와같이 우리 주위에 흔히 존재하는 '놀이'들 속에서 '과학'을 찾아내는 재미를 알려주는 과학 놀이서다. '놀이' 24가지에 담겨있는 과학과 역사, 문화 이야기를 통해 우리는 자연스레 '놀이를 과학처럼' '과학을 놀이처럼' 대하게 되는 자신을 발견하게 될 것이다.

 

 

비눗방울, 팽이치기, 레고.. 스마트폰에 이르기까지, 쉽고 경계 없는 과학 이야기


 <과학교사 최원석의 과학은 놀이다>는 1부 호기심발견, 2부 상상력 발견, 3부 모험심 발견, 4부 협동심 발견, 5부 예술감 발견, 6부 창의력발견 총 6부로 목차가 나눠졌다. 각 부 속에는 다양하고 친근한 놀이들로 가득하다. 그림자놀이, 물총놀이, 불꽃놀이 뿐만 아니라 레고놀이나 스마트폰, 영화에 관련된 것도 담겨있다. 각 놀이들 속에는 화학, 물리, 생물이 경계 없이 녹아있다. 한마디로 <과학교사 최원석의 과학은 놀이다>는 종합 과학 놀이서라고 할 수 있다.

 

 흔히 인류를 호모 루덴스에 빗대어 말하곤 한다. '놀이하는 인간' 이란 뜻의 호모 루덴스는 무엇이든 놀이로 만들어야 직성이 풀리는 인류의 특성을 나타낸다. 호모 루덴스들은 끊임없이 새로운 놀이를 만들어낸다. 그것이 과학이라고 예외일 수 없다. 놀이 속에 과학이 있다면 과학도 놀이가 될 수 있다. <과학교사 최원석의 과학은 놀이다>를 통해 과학이 놀이가 되는 과정을 경험할 수 있을 것이다.

k***f 2014.05.29.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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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이를 선물합니다 - 과학은 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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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이를 선물합니다   ‘글쎄요’‘과학은 놀이다’라는 단언에 내가 할 수 있는 대답은 길지 않았다. 부정도 아닌 긍정은 더더욱 아닌, ‘냉소’에 가까운 대답. 과학은 어렵다, 재미없다는 인식은 내게 그 만큼 견고했다. 도무지 과학과 놀이의 공존을 상상할 수 없는 독자. 재미없을 거라는 걸 안다는 성급한 단정을 짓는 독자. 이 책을 읽기 전, 나는 정말 설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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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이를 선물합니다 

 

 

글쎄요


과학은 놀이다라는 단언에 내가 할 수 있는 대답은 길지 않았다부정도 아닌 긍정은 더더욱 아닌, ‘냉소에 가까운 대답과학은 어렵다재미없다는 인식은 내게 그 만큼 견고했다도무지 과학과 놀이의 공존을 상상할 수 없는 독자재미없을 거라는 걸 안다는 성급한 단정을 짓는 독자이 책을 읽기 전나는 정말 설득하기 어려운 독자였다그러나나는 안다는 것은 모르는 것만큼이나 불확실하고때로는 더욱 위험하다는 것을 이번에도 느끼고 말았다책을 다 읽고 나서야, ‘과학은 놀이다라는 단언에 물음표가 아닌느낌표를 붙여 줄 수 있었다.

  

실제로 중학교에서 과학을 가르치는 교사인 작가는 귀도 마음도 닫아버리곤 하는 사춘기 청소년 아이들을 대하듯차분하고 정감 있는 저술을 한다비눗방울요리팽이풍선그림자물놀이에 이르는 전통적인 놀이부터스마트폰에 이르기까지다양한 놀이를 과학에 입각하여 이야기 해준다독자가 공감할만한때로는 궁금해할만한 질문을 서두에 두어 독자를 자연스럽게 이야기로 유인한다.

 

요리 정보 방송은 왜 모두 똑같이 보일까?”

풍선은 왜 처음 불 때가 가장 힘들까?”

뉴턴이 만든 게임이 있다?”

자동차를 앞선 자전거라면?”

 

이런 식의 질문이라면 읽지 않을 독자가 있을까우선 읽기 시작했다면그 다음은 이해를 돕는 다채로운 사진들과 함께 작가의 이야기를 들으면된다그의 과학이야기는 문화와 역사까지 가로지르기 때문에이따금 듣기를 멈추고 다시 앞 장을 넘겨봐야 할지도 모른다내가 아까 이 소재의 이야기를 들었던 게 맞나 싶을 정도로그의 이야기는 넓게 뻗어나간다한 부분한 부분 그의 이야기를 듣고 나서 나는 스스로 그의 이야기를 되짚으면서 마인드 맵과 같은 이야기의 전개도를 그려보고 싶은 새로운 욕구를 느꼈다또한각 놀이 별로 명시해두는 키워드를 따라 생각을 정리하고다음 놀이의 이야기를 들어보는 것이 또 다른 놀이가 되었다어느 새 나는 과학과 놀고 있었다즐기고 있었다.

 

물론내가 이 책을 온전히 이해했다는 것은 아니다수포자와 더불어 과포자였던 청소년기에 읽었으면 과학을 포기하지 않았을 것이 라는 거짓말을 할 수도 없다하지만 이런 확신은 충분히 가능하다의심할 여지없이 문과성향이었던 누나와 달리 의심할 여지없이 이과성향인 남동생에게과학에 더 깊은 관심을 두기 시작한 아이에게, 이 책이 쉼이 되고놀이가 되고 교과서 밖 더 넓은 사고를 돕는 공부가 되리라는 확신항상 내가 아는 선에서 책을 선물하다 보니생각지도 못 했던 과학책을 이번에야 말로 선물할 수 있게 되었다동생이 재미있게 읽어주길 바란다

m*********s 2014.05.28.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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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님, 과학 좀 쉽고 재밌게 알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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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교사 최원석의 과학은 놀이다> 선생님, 과학 좀 쉽고 재밌게 알려주세요!  나만의 북리뷰 /  711노트 2014/05/28 13:48 수정 삭제   http://blog.naver.com/shinhy0711/220013206701 전용뷰어 보기 이 포스트를 보낸곳 (1)     인간은 누구나 노는 것을 좋아한다. 놀이를 즐기는 인류의 본성을 역사학자 하위징아는 '호모 루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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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교사 최원석의 과학은 놀이다> 선생님, 과학 좀 쉽고 재밌게 알려주세요!  나만의 북리뷰 /  711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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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은 누구나 노는 것을 좋아한다. 놀이를 즐기는 인류의 본성을 역사학자 하위징아는 '호모 루덴스'라고 표현했다. 노는 것을 좋아하는 우리는 살아가면서 과학에 관해 얼마나 생각할까? 중고등학생때 입시를 위해 억지로 배웠던 과학을 생각하면 오산이다. 제목부터 '과학은 놀이다'라고 정의하고 있듯이 이 책의 내용은 놀이로 배우는 과학이다.

이 책을 보고 어릴적 EBS교육방송에서 방영해주던 '과학놀이터'라는 프로그램이 떠올랐다. 어릴때는 과학을 재밌고 신기한 것이라 생각했는데, 과학 공식이나 어려운 용어들때문에 점점 과학은 어렵고 복잡한 것이라는 생각이 굳어졌다. 그렇지만 <과학교사 최원석의 과학은 놀이다>를 읽으면서 생활 곳곳에 있던 과학원리에 눈을 뜬 느낌이 들었다.

자연안의 과학이야기부터 영화나 스마트폰 등 첨단 과학에 이르기까지 영역의 제한을 두지 않은 구성이 좋았다. 특히 저자가 과학교사여서 재미있는 이야기를 해주듯이 가르쳐주는 느낌이라 과학에 문외한인 사람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했다는 점이 무늬만 재밌다고 하는 책들과는 달랐다.

각각의 놀이에는 어떤 과학이 숨어있는지 알려주고,​ 어려운 과학 용어들은 날개에 설명을 덧붙여줘서 유익하다. 사진도 많이 사용해서 지루함을 덜어냈다. 게다가 각 챕터의 마지막에는 주제에서 더 나아간 과학 이야기나 챕터의 키워드에 대해 더 알고 싶다면 읽을 만한 책을 추천하고있다.

우리는 스마트폰을 매일 만지고, 전화기능 이외의 말 그대로 스마트한 기능들을 사용하면서 스마트폰이 어떤 원리로 만들어졌고, 어떻게 과학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것인지 생각하지 않는다. 너무나 당연하게 세상에 일어나는 일들을 받아들이고 있다. 우리 주변에서 일어나는 과학적 현상에 '왜 그럴까?'라는 의문을 던지는 사람은 이 책을 통해 생각의 범위를 넓힐 수 있을 것이다.

전문적인 과학은 박사님들께 맡겨두고, 우리는 재미있는 과학 이야기를 즐기고, 깨달으면서 생각의 범위를 넓혀보는 것이 어떨까?

 

천재는 노력하는 자를 이길 수 없고, 노력하는 자는 즐기는 자를 이길 수 없는 법이다. 이것은 당연한 것이다. 우리는 호모 루덴스이니까. 이 책은 바로 그러한 호모 루덴스를 위한 역사, 문화, 과학의 3박자를 갖춘 경쾌한 왈츠 모음곡이다. 이 책을 통해 여러분은 놀이 속에 역사와 문화가 담겨 있고, 과학적으로 분석할 수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될 것이다. 모쪼록 놀이에서 과학과 세상의 흐름을 발견하는 즐거움을 통해 '과학'하는 기쁨을 만끽할 수 있기를 바란다. 

- <과학교사 최원석의 과학은 놀이다> 중에서.

 

s********1 2014.05.28.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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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은 놀이다 서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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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기를 좋아하는 과학 이야기   비눗방울 놀이, 팽이치기, 모래 놀이, 물총 놀이, 게임, 레고 등 우리가 일상생활에서 하는 놀이를 통해 과학을 배울 수 있다면..?     -복잡한 과학의 세계 과학은 어려운 공식과 용어들로 가득한 다른 나라의 세계 같다. 많은 기호와 알 수 없는 단어로 뒤덮인 과학 교과서를 볼 때면 머릿속이 복잡해지고 딱딱해지는 것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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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기를 좋아하는 과학 이야기

 

비눗방울 놀이, 팽이치기, 모래 놀이, 물총 놀이, 게임, 레고 등 우리가 일상생활에서 하는 놀이를 통해 과학을 배울 수 있다면..?

 

 

-복잡한 과학의 세계

과학은 어려운 공식과 용어들로 가득한 다른 나라의 세계 같다. 많은 기호와 알 수 없는 단어로 뒤덮인 과학 교과서를 볼 때면 머릿속이 복잡해지고 딱딱해지는 것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그러나 우리가 즐겨 하는 놀이를 통해서 과학을 배울 수 있다면 어떨까? 하나의 이론과 지식을 이해하고 암기하는 방식에서 벗어나 흥미롭고 유쾌한 놀이를 소재로 과학을 공부한다면 과학을 통해서 즐거움을 얻을 수 있지 않을까 

 

-‘과학을 놀이처럼’ ‘놀이를 과학처럼

세상의 모든 곳을 놀이로 보는 호모 루덴스를 내세워 원시시대부터 현대까지 연대기 순으로 놀이와 문명의 변화를 과학적으로 고찰해보는 이 책은 과학을 놀이처럼’, ‘놀이를 과학처럼이라는 목표를 가지고 놀이 속에 숨어 있는 과학의 원리와 인류문화의 흐름까지 과학적 시선으로 살펴보고자 한다. 6부로 구성된 이 책은 특정 과학 분야에 치중하지 않고 다양한 분야를 다루고 있다.

 

-어두운 방, 촛불을 가지고 한 그림자놀이

누구나 한 번쯤 벽에 어두운 그림자를 가지고 장난스럽게 놀아본 기억이 있을 것이다. 손으로 동물을 만들어 보거나 친구의 머리에 뿔을 그리는 장난을 쳤던 그림자놀이. 이러한 놀이를 토대로 이 책은 그림자를 일상생활에 이용하기 시작한 천문학자들의 이야기부터 빛의 회절, 일식 등에 관련해 그 속에서 벌어지는 과학의 원리를 더욱 쉽게 설명해 주고 있다.

 

과학은 어려워 복잡해라는 인식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에게 조금은 쉽고 편안하게 다가갈 수 있는 책이다. 재미있는 에피소드와 흥미로운 놀이를 통해 과학을 본 시선에 대해서는 새로운 매력을 느낄 수 있지만, 여전히 어려운 용어들과 원리를 푸는 과정에서는 과학은 쉽지 않다.”라는 인식을 바꿀 수는 없을 듯하다. 그러나 과학의 세계에 문을 두드릴 수 있는 과학입문서임은 틀림없다.

y********7 2014.05.28.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과학은 놀이다 서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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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이 지겨워? 선생님과 과학 놀이를 해보자!     ‘과학’이라고 하면 무엇이 떠오르는가? 나도 모르게 복잡한 물리 공식과 화학 기호를 떠올리게 되지 않는가? 그러나 과학이라는 학문의 출발점은 그렇게 딱딱하고 심오한 것이 아니었다. 세상의 모든 위대한 발명과 발견들은 “왜?” 라는 작은 질문에서 시작되었다. 왜 낮과 밤이 생길까? 왜 바다는 파란색일까? 이렇게 “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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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이 지겨워? 선생님과 과학 놀이를 해보자! 

 

 ‘과학’이라고 하면 무엇이 떠오르는가? 나도 모르게 복잡한 물리 공식과 화학 기호를 떠올리게 되지 않는가? 그러나 과학이라는 학문의 출발점은 그렇게 딱딱하고 심오한 것이 아니었다. 세상의 모든 위대한 발명과 발견들은 “왜?” 라는 작은 질문에서 시작되었다. 왜 낮과 밤이 생길까? 왜 바다는 파란색일까? 이렇게 “왜?”로 시작된 단순한 질문은 점점 진화하여 세상의 모든 “왜?“라는 질문에 답을 밝히고 우리의 일상에 과학이 유기적으로 작용하고 있음을 밝히는 원동력이 되었다.

 

  <과학은 놀이다>는 과학의 출발점이 호기심에 있음을 암시하기라도 하듯이 각각의 장을 구성하는 소제목에 모두 물음표가 붙어있다. 각 소제목들은 역시나 거창한 질문이 아니다. ‘해변의 모래는 왜 사라져갈까?’, ‘헐크를 이긴 줄다리기의 비결은?’ 저자는 이와 같이 삶이 녹아있는 소소한 질문에 과학을 자연스럽게 덧붙여 풀어나간다. 과학이 삶에 녹아드는 순간 과학은 우리가 알던 과학이 아니라 ‘놀이’가 되고 우리는 자연스럽게 과학이라는 이야기에 빠져들게 된다. 게다가 풍부하고 다양한 사진자료가 첨부되어 있어 지루하지 않고 현직 중학교 과학 교사 최원석이 집필했다는 점이 공신력을 높인다.

 

  특히 이 책은 문과 성향을 가진 사람들에게 적합하다. 문과 학생들이 수학과 과학에 취약한 이유는 모든 수학, 과학적 현상을 언어로 풀어 스스로에게 설명하기 때문에 정보 처리에 시간이 오래 걸리고 어려움을 겪는다는데 있다. 이 책은 문과 성향을 가진 사람들이 읽어도 과학을 충분히 이해할 수 있을 만큼 스토리텔링이 뛰어나다. 과학이 지겹게만 느껴지는가? 지금 바로 놀기 좋아하는 인간 ‘호모 루덴스’ 선생님의 재미있는 과학 수업 속으로 들어가 보자.

 

c******8 2014.05.29.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