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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의 전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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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처드 오버리의 '히틀러와 스탈린의 전쟁'이 재간되었습니다.원제인 Rusia's War에 가까운 러시아 전쟁이라는 이름으로 바뀌었습니다.무엇보다 이전판에서는 수백만의 숫자를 아라비아 숫자로 표기해서단위를 일일이 세야 되는 번거로움이 없도록 바뀐게 너무 좋네요.이 책은 그간 독일에 치우친 독소전에 관한 시야를 바꾸는데 밑거름이 된 책입니다.그간 독일을 중심으로 펴낸 서구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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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처드 오버리의 '히틀러와 스탈린의 전쟁'이 재간되었습니다.
원제인 Rusia's War에 가까운 러시아 전쟁이라는 이름으로 바뀌었습니다.

무엇보다 이전판에서는 수백만의 숫자를 아라비아 숫자로 표기해서
단위를 일일이 세야 되는 번거로움이 없도록 바뀐게 너무 좋네요.

이 책은 그간 독일에 치우친 독소전에 관한 시야를 바꾸는데 밑거름이 된 책입니다.
그간 독일을 중심으로 펴낸 서구의 자료에 편향된 정보가 판을 쳤던 국내에서는
이 책을 비롯한 냉전 해체 이후 연구를 기반으로 한 자료들이 등장하면서 점점 균형을 잡아가고 있습니다.

다만 이 책도 나온지 어느정도 지나서 잘못되거나 논쟁이 된 부분이 있기는 합니다.
그러나 그럼에도 독소전에 관해서는 여전히 국내에 책이 많지 않은 상황에서 충분히 읽어볼만한 내용입니다.

독소전이전 독일을 전쟁의 승자로 올려놓은 히틀러는 소련을 우습게 보고 침공을 결정합니다.
편집증적인 판단으로 소련의 전투력을 약화시켰던 스탈린은 그 잔혹함으로 인해서 실패했지만
전쟁을 수행하는 중에는 무자비한 정책으로 소련을 구해냈습니다. 

이러한 전환을 읽어보는 것은 흥미로운 경험이기도 하지만
저 막대한 단위의 숫자에 뭍혀버린 수많은 무고한 목숨을 생각한다면 가벼이 생각할 일은 아닙니다.

이전판을 읽었음에도 개정판을 구매해서 읽은 것도 이러한 느낌을 다시 느껴보고자 한 것입니다.

독소전을 개괄하는 하는 책으로 훌륭합니다.

관심 있는 분들의 일독을 권합니다.



YES마니아 : 플래티넘 9***d 2024.09.16. 신고 공감 2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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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나와서 고마운 책
"다시 나와서 고마운 책" 내용보기
본래 <히틀러와 스탈린의 전쟁>이라는 책으로 나왔었는데 얼마 전에 재판이 돼서 다시 읽을 수 있게 되었네요. 그동안 많은 곳에서 <히틀러와 스탈린의 전쟁>이라는 책이 인용이 됐는데 직접 읽을 수 있게 되어 기쁩니다. 앞으로도 절판된 책들이 다시 나왔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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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래 <히틀러와 스탈린의 전쟁>이라는 책으로 나왔었는데 얼마 전에 재판이 돼서 다시 읽을 수 있게 되었네요. 그동안 많은 곳에서 <히틀러와 스탈린의 전쟁>이라는 책이 인용이 됐는데 직접 읽을 수 있게 되어 기쁩니다. 앞으로도 절판된 책들이 다시 나왔으면 좋겠어요
YES마니아 : 플래티넘 j********o 2025.02.16.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