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데일 카네기의 자기관리론>은 인간관계의 기술뿐만 아니라 자신을 관리하는 법에 대한 자세한 방법을 알려준다. 이 책은 걱정, 스트레스, 감정 조절 등 우리가 일상에서 겪는 문제들에 대해 현실적으로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을 보여주며 해결책을 알려주며 더 나은 삶을 위한 길을 여러 사례들을 들려준다. 카네기는 인생에서 걱정을 해결하는 것을 가장 중요하게 다루고 있는데, 이것은 단순히 정신적 안정뿐 아니라 신체적 건강에도 직접적인 영향을 미친다고 강조한다. 그는 심근경색, 당뇨, 류마티즘 같은 질병들이 종종 걱정과 스트레스에서 비롯된다고 지적하며, 걱정을 해소하는 것이 삶의 질을 높이는 데 핵심적인 역할을 한다고 말한다. 걱정을 없애고 현재에 집중하면, 단순히 마음이 편안해지는 것을 넘어서, 중요한 5대 질병에서도 벗어나는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니!!! 카네기는 걱정이 현실적인 문제를 해결하는 데 전혀 도움이 되지 않기 때문에, 문제에 대해 실질적이고 이성적으로 접근하는 방법을 4단계에 걸쳐 알려준다. 1.문제인식 2.문제인정 3.해결방법 고민 4.바로 당장 행동! 문제를 쪼개서 다루고, 걱정 대신 해결책에 집중하는 것이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 방법이라는 것을 배웠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단순히 걱정을 내려놓는 것만으로는 경제적 문제와 같은 현실적인 어려움을 해결할 수 없다는 점도 명확하게 지적한다. 경제적 문제는 구체적인 계획과 현실적인 실천 전략을 통해서만 해결될 수 있을 것이다. 카네기는 걱정을 내려놓고, 실천 가능한 해결책을 찾는 능력을 길러야 한다고 강조하며, 이를 통해 더 나은 결과를 얻을 수 있다고 말한다. 데일 카네기의 자기관리론은 우리가 걱정을 제대로 바라보며자기 통제력과 긍정적인 사고를 통해 더 나은 삶을 살 수 있다는 점을 설득력 있게 보여주는 책이다. 카네기의 철학은 여전히 현대인들에게 큰 울림을 주며, 특히 스트레스와 걱정이 만연한 현대 사회에서 자신을 관리하고 성장하는 법을 배우는 데 큰 도움이 될 듯하다. 이 리뷰는 컬처블룸을 통해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 받아, 직접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
|
나는 어렸을 때부터 걱정이 많은 아이였고, 시간이 흘러 결국 걱정많은 어른으로 자라났다. 나의 걱정은 언제부터 시작되었을까? 미취학 아동 시절, 동생과 함께 목욕탕에 들어가 목욕을 하면서 ‘우리 엄마, 아빠가 죽으면 어떻게 하지?’라는 걱정을 하면서 눈물을 펑펑 흘렸던 그 때, 그 때가 시작이었던 것 같다. 어떤 사람은 ‘엄한 부모 밑에서 강압적인 환경에서 자랐나?’ 하고 의문이 들 수 있겠지만, 전혀 아니다. 오히려 그와 반대로 우리 부모님은 자녀들에게 한없이 퍼주시고 다정한 분들이다. 부부싸움도 본적이 없고, 자녀들이 하고 싶다고 먹고 싶다고 한 것들은 어떻게서든 해주고 싶어하신 분들이다. 부유하진 않았지만, 그렇다고 우리 집이 못산다고 느껴본 적도 없었다. 아주 평범하지만 따뜻한 부모님이라, 나도 나중에 우리 엄마, 아빠처럼 가정을 꾸리고 싶다고 생각한 적이 더 많았다. 아마 가정환경 보다는 원래 태어날때부터 갖고 있던 나의 기질이 걱정을 많이 느끼는 사람이었을 지도 모른다. 자라면서 그 걱정과 불안을 적절히 해소하고, 다루는 방법을 배웠어야 했는데, 그러지 못해 여전히 걱정많은 어른으로 살아가고 있는 것 같다. 학창시절 나는 공부를 꽤 잘했다. 아니 정확히 말하자면, 학교시험 성적은 꽤 좋았다. 머리가 좋아서라기 보다, 너무나 착하고 FM인 아이라 선생님 말씀을 하나도 빼먹지 않고 다 받아적어 외우고, 오랜시간 엉덩이 붙이고 공부한 덕분이었다. (그래서 순전히 내신형 학생이었다. 수능과 같은 응용력 있는 문제는 잘 풀지 못하였다. 물론 지금은 내신도 응용력이 있어야 풀 수 있는 문제들이 많다는 것을 알고 있다.) 그런데 매번 시험기간에 불안한 마음이 들 때마다 엄마에게 물었다. “엄마, 나 시험 못보면 어떻게 하지?” 그럴때마다 엄마로 부터 돌아온 대답은 비슷했다! “시험 못보면 어때, 니가 최선을 다했으면 된거야” 그 말을 듣는 순간에는 ‘그래, 최선을 다하면 된거야’ 라고 생각하면서 마음이 잠시나마 편안해지는 것을 느꼈지만, 시간이 지나면 그 불안한 마음이 스멀스멀 올라왔다. 어김없이. 최근, 어떤 업무를 맡게 되었다. 물론 이전에 해본 업무이긴 하지만 이번엔 양이 매우 많았다. 어디서 부터 어떻게 해야할지 잘 감이 오지 않았다. 그러나 같이 일하는 동료는 이 업무 관련하여 경력도 있고 업무처리 속도도 빠른 사람이었다. 나는 이전에 해왔던 방식을 참고하여 업무를 마무리했지만, 완전 엉망이었나보다. 결국 동료가 내 업무를 다시 확인하는 작업을 하게되었다. 동료에게 미안하면서도 다시 나에 대한 자신감과 자존감이 지하로 떨어졌다. 이번엔 이전에 느끼지 못했던 가슴이 답답하고 심장이 미친듯이 뛰는 등 신체적인 불안 증상도 같이 왔다. 회사에서도 말이 줄었고, 웃음도 줄어들었다. 회사에 출근하는 길이 너무 길고 숨막히는 느낌이었다. 마치 도살장에 끌려오는 돼지 마냥. 계속 이렇게 지낼 수 만은 없었다. 나에겐 세상에서 내가 제일 멋있다고 해주는 아이와 가족들이 있기때문에 어떻게서든 이겨낼 수 있는 방법을 찾아야만 했다. 그 때 내가 했던 일은, ‘이 상황을 극복할 수 있는 책을 찾아보자’였다. 먼저 출퇴근 시간이 길어 오가는 중에 들을 수 있는 오디오북을 찾았다. 인기순으로 정렬해보니 ‘데일카네기의 자기관리론’이 상단에 있었다. 데일카네기는 인스타의 명언 짤로 몇번 본적이 있어 나도 모르게 자연스럽게 듣게 되었다. 데일카네기의 자기관리론은 ‘걱정(불안)’에 대한 내용이었다. 일주일간 출퇴근길에 들어보니 현재 상황에서 나의 낮아진 자존감은 결국 나의 뿌리 깊은 걱정(불안)에 의해 발생한 것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시간이 흐르면서 나의 마음은, 나의 자존감은 서서히 회복되어 갔다. 오디오북을 들으면서 나의 마음을 울렸던 내용을 다시 보고 싶어서 책을 찾게 되었다. 지금도 종종 불안한 마음이 올라올 때가 있지만, 예전처럼 극에 달하지 않도록 책이 굉장한 도움을 주고 있다. ![]() 나와 같은 상황을 겪고 있는 사람들이 있을까하여 몇가지 이야기를 발췌하면서 나의 최근 이야기도 같이 덧붙여봤다. ![]() p39 * 사실을 인정하라. 기꺼이 인정하라. 이미 일어난 일을 인정하는 것은 모든 불행의 결과를 극복하는 첫걸음이다. * 진정한 마음의 평화는 최악의 상황을 받아들이는 것으로부터 온다. 심리적으로 그것은 에너지의 발산을 의미한다. * 우리가 최악의 상황을 받아들이면 우리는 더 이상 잃을 것이 없다. 나의 혼란스럽고 요동치는 마음은 최근 발생한 이 사건을 ‘절대 이 일은 나한테 일어날 수 있는 일이 아니야!’라고 부정하는 것에서부터 시작된 것이었다. 나는 이 사건에 대해서 인정하고 최악의 상황을 받아들이기로 마음 먹었다. 이 사건이 일어난 건 바꿀 수 없는 사실이고, 만약 이 사건으로 인해서 발생할 수 있는 최악의 상황은 ‘퇴사’ 뿐이었다. 사건 발생 이전의 나는, ‘빚 갚으려면 내가 꼭 일을 해야한다’ 라는 생각으로 이 회사에서의 퇴사는 있을 수 없다고 생각했다. 그렇지만, 최악의 상황인 퇴사를 받아들이기로 하니, 요동치는 마음이 고요하고 편해짐을 느꼈다. p67 * 우리를 괴롭히고 우리의 낮과 밤을 지옥처럼 만든 문제들을 해결하고자 한다면 이 방법을 사용해야 한다. 1. 사실을 확인한다. 2. 사실을 분석한다. 3. 결론을 내리고 그것에 따라 행동한다. * 걱정의 가장 큰 원인은 혼란입니다. 이 세상 걱정의 절반은 결정의 기반이 되는 근거를 충분히 알지 못한 채 결정을 내리려는 사람들이 만든 것입니다. 나에게 발생한 사건을 받아들이고, 분석하기 시작했다. 나는 변화된 상황에 맞춰 기존 방식을 변형해야 함을 간과했고, 해당 업무에 대해 어떤 것을 고려해야 하는지 더 깊이 생각했어야 했다. 업무와 관련된 업체와의 협업을 고려하여 더 많은 정보를 제공했어야 함을 놓쳤다. 그리고 이미 지나가 버린 업무에 대해 자책하지 않고 다음번 업무에서는 내가 놓쳤던 부분을 잊지 않고 반영하기로 마음 먹었다. p69 * 내게 처한 문제들로부터 한 발짝 물러나 사실들을 명확하고 객관적으로 바라보는 데 도움이 될 두가지 아이디어 1. 사실을 확인하고자 노력할 때, 나는 나 자신이 아닌 다른 누군가를 위해 정보를 수집하고 있는 척 행동한다. 이렇게 하면 근거에 대해 냉정하고 공정한 시각을 갖고 감정을 배제하는 데도 도움이 된다. 2. 걱정되는 문제와 관련된 사실들을 모으는 동안 나는 나와 반대되는 입장을 변론하는 변호사처럼 행동한다. 다시 말해, 내게 불리한 모든 사실들에 대해 이해하려고 노력한다. 나의 바람을 손상시키는 사실들, 맞닥뜨리고 싶지 않은 사실들 말이다. 나는 내가 아닌 다른 사람이 나와 똑같은 상황으로 조언을 구하는 것으로 가정하고, 그에게 어떻게 말해주었을지를 고민하면서 오히려 나의 마음을 위로하였다. 이를 통해 나에게 발생한 사건을 좀 더 객관적으로 볼 수 있었고, 엉망이 된 업무에서도 분명 잘한점도 있었다는 것을 확인하고, 내가 아무것도 못하는 사람이 아니었음을… 위로하고 격려해줄 수 있었다. ![]() p74-75 * 인간을 신경쇠약으로 몰아 삶을 고달프게 만드는 것은 고정된 목표에 다가서지 못하고 다람쥐 쳇바퀴 돌듯 미친 듯이 돌기만 하다가 멈추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명확하고 확실한 결정을 내리면 그것만으로도 걱정의 50퍼센트는 사라집니다. 그리고 그 결정을 실행에 옮기기 시작하기만 하면 다시 40퍼센트의 걱정도 사라집니다. 결국 다음과 같은 4단계의 조치를 취하기만 하면 걱정의 90퍼센트는 사라지는 것이죠. 1. 내가 걱정하고 있는 것을 정확하게 적는다. 2. 그것에 대해 내가 할 수 있는 것들을 적는다. 3. 어떻게 할지 결정한다. 4. 결정한 것을 즉시 실행에 옮긴다. * 결정이 내려지고 실행한 일만 남았다면 결과에 대한 모든 책임과 관심은 완전히 잊어버려라. (여기에서 윌리엄 제임스는 명백하게 '관심'이라는 말을 '걱정'이라는 말과 동의어로 사용했다.) 그의 말인즉슨, 당신이 사실들을 토대로 신중한 결정을 내렸으면 행동으로 옮기라는 뜻이다. 다시 생각하기 위해 멈춰 서지 마라. 또한 머뭇거리거나 걱정하거나 결정의 절차를 다시 밝기 시작해도 안 된다. 나는 이번 업무 실수와 동일한 실수를 반복하지 않기 위해서, 해당 업무가 다시 시작되기 전에 준비할 수 있는 부분을 미리 준비하고 있다. 그리고 설사 업무에 실수가 추가로 발생하더라도 마음을 무너뜨리지 않고 그 실패를 발판삼아 다시 딛고 일어날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도 든다. 오히려 이번 업무 실수로 인하여 나의 오랜 친구인 걱정(불안)과도 잘 지낼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이는 순전히 이 책을 만났기 때문이다. 한국번역서의 책은 자기관리론이어서 딱딱하고 잘 와닿지 않는 느낌이 들때도 있다. 오히려 영문제목이 이 책의 진짜 목적을 이해하는데, 그 가치를 발견하는 데 도움이 된다. HOW TO STOP WORRYING AND START LIVING 앞으로도 종종 걱정과 불안이 올라올테지만, 나는 걱정없다. 이 책이 있는 한 걱정이 올라오는 순간마다 이 책을 펴볼테니 말이다! #데일카네기자기관리론 #데일카네기 #정내현 #더스토리 #컬처블룸 #컬처블룸리뷰단 '이 리뷰는 컬처블룸을 통해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 받아, 직접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출처] '데일 카네기 자기관리론 (무삭제 최신 완역본-금장 에디션)/더스토리' 도서 서평단 모집 (발표일: 9/7) (컬처블룸★체험,리뷰,라이프,건강,맛집,뷰티,도서,영화,공연전시) | 작성자 키라 |
![]() 워낙 유명한 책이라 어렸을 때도 읽었던 기억이 있다. 자기관리론 말고도 인간관계론, 성공대화론 등이 있다. 이번 책은 특별 한정 보급판으로 1948년 카네기 본인이 직접 쓴 초판본을 완역했다. 무삭제 최신 금장 에디션으로 더욱 기대가 되었고 소장 가치가 있는 책이다. 금장이 너무 고급스럽고 맘에 든다. 기존에 책을 가지고 있더라도 탐이 나는 책이다. 데일 카네기의 자기관리론에서는 '걱정'에 대해서 다루고 있다. 사실 우리가 살아가면서 정말 많은 부분을 차지하고 있는 게 '걱정'이다. 쓸데없는 걱정부터 해서 정말 중요한 걱정까지 늘 달고 사는데 해결법을 잘 모르기에 계속해서 걱정만 하고 있다. 이 책에서 도움을 받을 수 있다. 나도 참 걱정이 많은 사람이다. 그런데 걱정을 하고 있다고 해서 자동으로 해결이 되지는 않는다. 괜히 마음만 불안하고 두려움으로 가득 차게 된다. 이 책에서 걱정하는 습관을 버리는 방법에 대해 알려주는데 바쁘게 움직여라. 사소한 일에 과민 반응하지 말라. 평균의 법칙을 사용해서 쓸데없는 걱정을 없애라. 피할 수 없는 것과 협력하라. 이게 현실이라고 생각하라. 한 가지 일에 어느 정도 걱정해야 하는지를 결정하고, 그 이상은 걱정하지 마라. 과거가 죽은 자를 묻게 하라. 그리고 타인에게 상처받지 않는 법이나 타인의 비판을 걱정하지 않는 방법, 금전적인 걱정을 줄이는 방법 등에 대해서 알려주고 있다. 이제 그만 걱정을 멈추고 행복하게 살 수 있도록 많은 비법들을 알려준 만큼 가슴에 새기고 실천한다면 스트레스 없이 삶을 살아나갈 수 있을 것이다. 자기 계발서의 바이블답게 현재 책에서도 많이 나오는 내용도 있고 데일 카네기의 초판본을 완역했기에 더욱 생생하게 와닿는 책이었다. 이제 실천만 하면 된다. 이 리뷰는 컬처블룸을 통해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 받아, 직접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출처] '평생 소장 클래식 집밥 백과/메가스터디' 도서 서평단 모집 (발표일: 9/28) -15 (컬처블룸★체험,리뷰,라이프,건강,맛집,뷰티,도서,영화,공연전시) | 작성자 키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