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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에게 공부란 애증의 실타래 같다는 생각을 한다. 내 자식의 미래를 위해 공부는 좀 해줬으면 좋겠다는 욕심을 부리지만, 마음대로 되는 것이 아니고, 내가 공부를 잘했다고 해서 내 아이가 공부를 잘하는 것도 아니다. 결혼하기 전엔 아이를 자유롭게 본인이 좋아하는 걸 하면서 키우겠다고 다짐하지만, 대한민국의 엄마들은... 자신이 엄마가 되는 순간 과거의 다짐들을 잊어버리고 만다. 내 아이만큼은 좋은 직업을 갖게 하고 싶다는 것. 그 욕심의 첫발이 바로 공부 아닐까? 내가 좋아하는 것을 위해, 내가 원하는 것을 위해 공부하는 것은 가장 바람직한 일이다. 하지만 옆집 누가, 혹은 엄마 친구 누가 공부를 잘하기 때문에 그들을 이기기 위한 공부는 아니지 않을까?
큰 아이가 3년 정도 유럽 문화탐방을 했다. 그때마다 국제기구들을 탐방하는데 안내하는 그쪽 나라 사람들이 하는 이야기가 있다고 한다. 한국 학생들이 가장 많이 하는 질문 중 하나가 바로 “국제기구에 취직하려면 어떤 걸 공부해야 하나요? 아니면 어떤 대학에 가야 하나요?”란다. ‘꿈=직업’이라는 공식이 우리 아이들 머릿속에 있다는 것이 왠지 안타깝다는 생각이 드는 순간이다. 물론 아이가 공부를 잘해서 좋은 직업을 갖는 건 부모에게나 아이에게나 행복한 일일 수도 있다. 하지만 모든 목적이 좋은 직업 혹은 많은 돈이 된다는 것. 이건 아니지 싶다.
우리나라 대학생들이 가고 싶다는 구글. 구글이라는 곳에 SKY간판을 달지 않고도 입성(?)한 한국인 엔지니어들. 그들의 장점, 그들의 경쟁력은 무엇이었을까? 무엇을 가졌기에 세계인이 가고 싶다는 구글에 입사한 것일까? 이 책을 읽으면서 생각했다. 이들의 정신 상태라면 구글이 아니더라도 외국의 기업들은 충분히 그들을 뽑게 되지 않을까? 지금 ‘어느’대학에 다니고 있더라도, 아니 어느 대학을 졸업했더라도, 하고 싶은 공부가 있다면 다시 시작해야 한다. 공부가 모든 것을 해결하는 만능 답이 될 수는 없지만, 답을 얻으려면 공부를 하지 않고는 방법이 없는 것 또한 사실이다. (35) 목적 없이 부모가 시켜서 혹은 좋은 대학을 가기 위한 공부가 아닌 내가 정말 좋아하는 공부는 누군가 시키지 않아도 재미있고, 가슴 뛰는 일이다. 여기서 말하는 공부는 바로 그런 공부다. 죽어라 말려도 하고 싶고, 그것만 생각하면 미치도록 좋은 것. 하지만 요즈음 아이들은 미치도록 좋은 그 뭔가가 없다. 이 사회가 만들어 놓은 획일화 시켜 버린 비전이 자신의 꿈인 양 착각하고 있으니까. 수학을 공부하는 이유가 더 좋은 대학을 가기 위한 수단으로 전락해 버렸으니 논리적인 사고는 물 건너 가버린 꼴이 되어 버렸다. 원리를 이해하지 못한 채 문제 푸는 기계가 되어 버린 아이들에게 꿈이나 직업이 무슨 의미가 있을까?
이 책을 읽으면서 생각한다. 우리 기업들은 구글처럼 인재를 제대로 뽑을 수 있는 혜안을 가지고 있는 것일까? 하는 것. 학력 파괴, 나이 파괴를 말하지만 진짜 우리나라 기업들이 그런 것일까? 만약 그렇다면 경제 신문에 ‘지방대를 나온 우리 이렇게 기업에 입사했다’ 같은 글이 연재되지 말아야 하는 것 아닐까? 많은 곳에서 실무를 쌓고 결국 구글에 입사해 행복한 회사생활을 하는 그들에게 박수를 치고 싶다. 그들은 자신의 능력을 믿었고, 자신이 학력에 굴하지 않았으며 꾸준히 노력한 사람들이니까. 한 번 구글인이, 영원한 구글인이 되지 않을 수도 있다. 하지만 구글에 가기 위해 노력한 흔적이 내 DNA속에 있다면 어떤 일도 행복하게, 힘차게 나아가지 않을까? 나의 꿈은 무엇이고 내가 지향하는 삶이 무엇인지 아이 스스로 생각할 시간을 주면 좋겠다. 스스로 찾아갈 꿈을 위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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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쳐가듯 제목은 본적이 있는 책이다. 도서관에서 업무에 필요한 책을 하나 빌려보다가 옆에 있어서 같이 보게됬다. 게다가 업무에 필요한 책은 동료가 본다고 갖고 갔으니 선택은 전에 읽다만것을 읽을 것인가와 기한이 정해진 이책을 읽을 것인가의 갈등이다. 결론은 내가 갖고 있는 책은 시간적으로 좀더 자유롭기에 이 책을 보게 된다. 이렇듯 요즘은 어떤 구체적인 특정 주제를 읽기 집요하게 읽기 보다는, 내가 살아가는 방향에 연관된 것, 연관이 있을 것이라 생각하는 것들을 두루 읽는 잡식성이 되어가고 있다. 구글을 Sky를 모른다. 한국 사람많이 알 수 있는 제목이다. 하늘을 동양적 사고에서 알기 어려운 것이지만, 일반적 하늘을 모르는 사람도 없다. 책 제목많으도로 무엇인가를 이야기하고자 하는 구글러의 표현이라고 생각한다. 책을 읽는 내내, 우리집 아이들이 살아가는 과정을 보면 나는 참 아쉽다. 학교에서 공부하고, 친구들과 노는 시간보다 학원가는 것이 자연스럽고, 무엇인가 스스로 해보는 것보다 오락이란 탈출구를 갖은 아이들은 내가 어려서 동네에서 뛰어 놀던것과 비교해 낫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지식과 지혜는 전혀 다른 일이다. 공부를 잘 한다는 것이 사회적으로 좋은 시작 점을 제시한다는 점에서 유의미하지만, 그 자리에 왜 있는지, 무엇을 해야하는지 모르면 성취를 할수가 없다. 그런 현실을 나중에 알면 공부안한게 후회되고, 공부만하고 이것을 모르면 자기의지가 아닌 남의 의지에 따라 살기 쉽다. 이준영이란 사람이 한국인 최조의 구글 엔지니어가 된 것은 본인의 이야기는 별거 아닌 도전같지만 그가 승마를 배우고, 스스로 공부해서 연합고사 만점을 맞는 것등 일반인들이 쉽게 따라하기 힘든 생각도 갖고 있다. 그에게서 배울 점이라면 삶에 있어서 학습이 어떤 즐거움을 갖게 하는 지, 학습을 하는 스스로의 자세와 생각을 볼 수 있다는 점이다. 대단히 재미있는 것은 일정 수준에 다다른 사람들이 말하는 학습, 학습을 통한 성취와 즐거움의 과정은 유사하다. 내가 책을 읽고, 읽은 것중 내가 해 볼 수 있는 것을 하고, 실수도 하면서 느끼던 감정도 그렇다. 간접적으로 접하는 구글의 문화란 우리나라 기업에서도 일에 몰입한 사람들이 사는 생활과 비슷하다. 큰 차이가면 문화와 제도적인 차이가 얼마나 민주적인가의 차이와 효율의 차이이다. 무조건 8시간을 사무실에 있는 것을 판단하는가, 8시간정도에 할 수 있는 일을 자율적으로 즐겁게 하게 하는가...아니 목표와 시간이란 굴레를 잘게 쪼개서 집중, 반복하고, 전체의 일에 대한 주도권을 각각의 사람들에게 줄수 있는 위임이 잘된 조직이라고 생각한다. 신뢰를 바탕으로 하지 않으면 할 수 없는 조직이다. 상사가 믿고 맡긴다는 의미, 알아서 하라고 방치하는 것의 차이, 상사가 믿지 못해 시시콜콜 잔소리하는 것인지, 나를 갈구는 것인지의 차이는 쉽게 안다. 그에 부합하는 것이 어려운 것이 사회의 일이기도 하다. 그런데 몰입과 즐거움을 갖는 사람들은 대체로 사무실에 몇시간 일을 했는지에 관심을 덜 갖는다. 왜냐하면 남들은 힘들다고 하지만 그것을 통해서 하나씩 재미를 알아가기 때문이다. 밥을 끊지 못해 마지못해 나오는 사람과 재미를 붙이고 자신이 성장하는 것을 즐기는 사람이 어떻게 같을 수 있겠는가? 이런 상태가 외연적인 태도를 완벽하게 다른 사람으로 만들어 준다. 많은 이들이 이 책을 보며서 저가의 몰입과 태도보다 구글이란 기업에 대한 동경을 많이 갖게 될지도 모르겠다. 외적 환경이 부러울지도 모르겠다. 하지만 나는 내가 많은 시간을 사용하는 사무실이 구글보다 형편없음을 걱정할 일이 아니라, 내가 뛰어난 구글러들 처럼 열심히 살아가지 않음을 걱정해야할 일이라고 생각한다. 특히 요즘과 같은 up & down의 붙임이 심한 시기에 스스로 시야가 좁고 어리석어 지면 더 좁아지고 어리석어지기 쉬운게 사람이기 때문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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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은 SKY를 모른다》에서 발췌하고 필사한 내용입니다.
구글에서 입사 인터뷰를 가장 많이 진행한 사람 중 한 명으로, 수백 차례의 면접을 진행하면서 내가 느끼는 건 우리나라 젊은이들만큼 보수적인 이들이 없다는 것이다. 기성세대보다 더, 어쩌면 세계에서 가장 보수적인 마인드를 가진 이들이 아닐까 싶을 정도다. 그들은 낡은 전통과 어른들의 잣대를 그대로 물려받은 것도 모자라, 쓸데없는 경쟁심까지 더해져 완전히 자신만의 세계에 갇혀 살고 있다.
행복한 삶을 위해 공부도 하고 꿈도 꾸는 것이지만, 다들 더 불행해지기 위해 몸부림치는 것만 같다. 물론 그것이 어쩔 수 없는 우리 사회의 현주소라는 것으르 모르는 바는 아니다. 그러나 마냥 밭만 탓하고 있다가는 농사짓는 일을 시작할 수 없다. 먼저 자신부터 달라져야 한다. 그리고 세상은 말과는 무관하게, 자기 농사를 지은 사람들을 알아주는 법이다.
진정한 자기 공부를 하고, 진정한 자신의 꿈을 꾸면 원하는 것을 행복하게 이룰 수 있다고 말해주고 싶었다. 그저 내가 하는 일이 즐거웠고, 열심히 했으며, 함께 일하는 동료들에게 배우는 것을 부끄러워하지 않았을 뿐이다.
단, 유의해야 할 점은 가능하면 다양한 정보를 최대한 받아들이라는 것이다. 온 천지에 정보가 주렁주렁 달려 있다. 검색전문가로서 나는 컴퓨터만 있으면 지금은 무엇이든 배울 수 있는 시대라는 사실을 잘 알고 있다. 공부하지 않는 것은 길바닥에 돈을 뿌리면서 걸어가는 것만큼이나 어리석은 일이다. 그것만큼 손해인 일이 없다. 지금은 누구의 눈치도 볼 필요없이, 어떤 장애물도 없이 여러 분야를 재밌게 공부하고 다양한 지식을 쌓을 수 있는 시대다.
구글러들의 일하는 법을 살펴보면 그들만의 공통점이 있다. 그것은 양보다는 질에 집중하여, 즉 효율적으로 일하는 것이다. 많은 구글러들이 효율적으로 일하는 방법을 찾아내려고 끊임없이 노력하고 있다.
효율적으로 일하려면 세 가지가 필요하다. 재미와 열정 그리고 주인의식이다. 우선 스스로 '재미'를 느껴야 한다. 재미를 느껴야 '열정'을 가질 수 있고, '주인의식'이 있어야 시간과 자원을 낭비하지 않고 몰입해서 효율적으로 일하게 된다.
수면 연구의 아버지라 불리는 네이슨 클리트만은 사람은 생물학적으로 약 90분을 주기로 휴식과 활동을 반복해야 하는 사이클을 가진다고 했다. 즉, 사람은 신체적으로나 정신적으로 90분마다 쉬면서 재충전을 해주어야 한다는 것이다. 공부는 엉덩이 힘으로 한는 것이라면서 몇 시간이고 앉아 있는 것은 도움이 안 된다는 이야기다. 어느 정도 시간이 지나면 집중력이 떨어지기 때문이다. 얼마나 구체적인 목표를 세우고, 효율적으로 해나가느냐가 관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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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표지를 보는 순간 속이 시원해지면서 뭐랄까 표현하기 힘든 카타르시스가 밀려왔다
아마 본인이 sky 에 다닌다고 해도 학벌컴플렉스에서 완벽하게 자유롭지 않을 것이다 이놈의 학벌은 평생 따라다니는 족쇄 같은 것이고 누구나 가고 싶은 기업 구글 마침 이 글의 저자도 sky 출신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이 책에 서술된 구글에 지원하기 위해 필요한 태도, 자세 등은 학벌에 상관없이 그 사람의 됨됨이를 보고 그 사람 자체의 가능성을 보는 것 하다못해 스무살만 먹어도 다니는 대학과 학과로 나보다 우위 계층인지 열등계층인지 이 책을 읽고 나니 마음속에 진정 아메리칸 드림이 생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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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에서 명문이라 불리는 SKY 대학을 나오지 않은 한국인들이 구글에서 일하고 있다. 한국인 1호로 취직되었던 이준영은 몇 명의 구글러를 더 소개하고 있다. 그들 모두 SKY 출신이 아니다. 동휘씨는 C언어 프로그래밍을 잘했고, 창현씨는 마이크로소트프 한국지사 인턴을 하다 IT를 많이 배웠다. 원구씨는 독학으로 프로그래밍을 배운 사람이었고, 성철씨는 뭐든 스스로 앞가림을 하는 사람이다. 이들이 구글에 입사할 수 있었던 이유는 모두 엔진니어였다. SKY 출신은 아니지만, 스스로 환경을 이겨낸 사람들로 누구보다 최고의 실력을 갖추었다. SKY 넘어 은하계가 있다며 자신의 실력을 키우라 강조한다.
그들은 최고의 회사에서 근무하고 있지만, 여전히 공부를 게을리하지 않는다. ’공부 안 할 핑계를 찾는 것이 공부하는 것보다 더 어렵다.‘ 며 진짜 공부 찾기를 제시한다. 첫째, 한 달만 실천할 수 있는 목표를 정하고, 성취감을 맛보라. 두 번째는 한 단계 한 단계 점검하면서 하라. 셋째 내 수준은 내가 아는 것보다 훨씬 낮다. 넷째, 모든 공부는 이야깃거리로 풀어야 한다. 다섯째 내가 얻은 것은 누구나 쉽게 얻기에 핵심을 찾는 공부를 해라. 여섯째 공부의 양이 어느 정도에 도달하면 폭발적인 실력을 갖추게 된다. 마지막으로 외우기보다 이해에 충실하라. 공부는 미래의 나에 대한 가장 확실한 투자란 말이 와닿는다. 그는 특히 영어 공부를 강조했는데, 전문적인 지식을 얻으려면 영어를 알았을 때 훨씬 유리하다는 것이다.
구글이 놀랍게 성장하는 이유 중 하나는 그 사람이 가장 빛날 수 있는 자리를 잘 찾아준다는 것이다. 구글은 직원들이 스스로 성장해서 그만의 경쟁력을 갖도록 이끌어낸다. 특히 구글러들은 재미와 열정, 주인의식을 갖고 효율적으로 일한다. 개인적으로 효율을 높이는 방법으로 정리와 공유를 말한다. 고개를 끄덕이며 읽은 부분이다. 나의 지식을 남에게 들려주기 위해서 한 번 더 정리하면 내 것이 되기 쉽고, 그것을 공유함으로써 서로에게 도움을 주는 것이다. 이제는 나누는 것이 힘이 되는 시대란다. 회사 내에서 효율성을 높이는 방법은 직원들에게 각종 편의를 제공해준다. 주차시간을 아끼기 위해 대리주차를 해 주고, gmail이라는 하나의 메일을 쓰고, 주방에는 먹을 것과 커피가 준비되어 있다. 또 출· 퇴근 시간을 터치하지 않는다. 구글러들도 결국엔 행복을 지향하며 살아가는데, 일과 삶의 균형을 맞추기 위해 노력한다. 특히 구글에서 그렇게 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자유로움과 자기 결정력을 보장해준다. 또 아무리 바쁜 것처럼 보여도 그들은 우선순위를 정해 일한다.
이런 좋은 회사에 취직하고 싶다면 스펙만 쌓기보다는 자신만의 경쟁력이 갖추라고 조언한다. 또 배울 자세가 되어 있는 ’지성적인 겸손‘이 있으면 채용 기준에 부합하다. 공학도들이 유리한 곳이지만, 스티브 잡스를 예로 들며 ’인문학을 하는 사람도 프로그래밍을 배우면 된다.‘고 말한다. ’인문학도가 공학을 쉽게 접근할 수 있을까?‘ 반신반의하며 읽은 대목이다. 여하튼 구글에 취직한 한국인들이 그곳에서 능력을 발휘하고 행복하게 살고 있다니 뿌듯하다. 그 뒤를 잇는 수많은 후배가 나오면 좋겠다.
CHAPTER 1 자신을 돌아보기
0 SKY는 신경 쓰지 말고, 은하계를 건너뛰어라. 0 구글 면접에서는 학교나 학력은 언급되지 않는다. 구글에서는 MIT 박사든 초등학교 졸업의 학력자든 모두가 엔진니어일 뿐이다. 그들에겐 그것만으로도 충분하다. P34
명문대학에 못 갔다고 스스로 기죽어서 실패자처럼 사는 것은 더더욱 잘못되었다. 지금 ‘어느 대학에 다니고 있더라도 아니 어느 대학을 졸업했더라도 하고 싶은 공부가 있다면 다시 시작해야 한다. 공부가 모든 것을 해결하는 만능 답이 될 수는 없지만, 답을 얻으려면 공부를 하지 않고는 방법이 없는 것 또한 사실이다.
자기가 진정으로 원하는 일을 하면서 스스로 행복을 느꼈던 인혁. 동휘, 창현, 원구, 성철처럼 고작 스카이가 아닌 은하계로 점프할 수도 있지 않을까. 은하계란 진정으로 자기가 하고 싶은 것을 열심히 할 수 있는 행복한 세상이다. 당신에게도 분명히 스카이 너무 은하계가 존재한다. P35
CHAPTER 2 진짜 공부 찾아가기
성공하려면 꾸준히 공부해야 한다. 어떤 새로운 정보가 있는지, 이 사회의 트렌드가 무엇인지 꾸준히 들여다봐야 하고, 다른 사람들의 다양한 성공과 실패의 사례들을 타산지석으로 삼아야 한다. 공부는 미래의 나에 대한 가장 확실한 투자다. P84
0 영어 못해서 앞으로 나아가지 못하면 억울하다.
영어를 잘하려면 ‘배 째라’ 정신으로 해야 한다.영어는 엄청난 정보원이 되어 수익을 안겨준다. 최근에는 읽기가 더 중요해진 시대다. 인터넷이 콘텐츠를 무한정 공급하면서 최고의 정보원으로 급부상하고 있기 때문이다. P89
학술 ·예술·사회·대중문화 등 어느 한 분야에 흥미와 관심을 갖고 인터넷상에서 그 지식을 끝없이 흡수하고 싶다면 영어 독해 능력을 키우는 데 힘써야 한다. 늘 필요한 정보를 찾아 나의 지식창고에 쌓아가는 훈련을 해야 한다. ‘시간 죽이기’ 식의 게임하기와 영화나 만화 보는 시간, 카톡하는 시간은 나한테 살이 되고 피가 되는 지식과 정보를 내다 버리고 있는 ‘헛된’ 시간일 수 있다. 더불어 꼭 입시나 입사 준비를 위해서가 아니라, 남은 인생을 위해서라도 영어 공부를 하면 참 좋겠다. P90
Chapter 3. 새롭기 시작하기.
0 효율적으로 하지 않으면 안 하는 것만 못하다.
구글러들의 일하는 법을 살펴보면 그들만의 공통점이 있다. 그것은 양보다는 질에 집중하여, 즉 효율적으로 일하는 것이다. 많은 구글러들이 효율적으로 일하는 방법을 찾아내려고 끊임없이 노력하고 있다. 효율적으로 일하려면 세 가지가 필요하다. 재미와 열정 그리고 주인의식이다. 우선 스스로 ‘재미’를 느껴야 한다. 재미를 느껴야 ‘열정’을 가질 수 있고, ‘주인의식’이 있어야 시간과 자원을 낭비하지 않고 몰입해서 효율적으로 일하게 된다. p121
0 머릿속의 서랍을 열어 자주 정리하고 꺼내보라.
효율을 높이는 또 하나의 방법은 공유하면서 정리하는 것이다. 내 머릿속에 있는 것을 끄집어내 남에게 보여줘야 한다. 집들이 하듯이 말이다. 내머릿속 지식과 정보도 남에게 보여주려면 정리를 해야 한다. 두서없이 늘어놓을 수는 없으니까 말이다. 남에게 나의 생각과 지식을 들려주면서 나 역시 다시 한 번 확실하게 익히게 된다. 내 정보를 공유함으로써 내가 오히려 배우는 것이다. 공유와 정리, 이 두가지는 희한하게도 구글러들이 추구하는 생활방식이기도 ㅎ산다. 나만 알고 있는 지식은 무기가 될 수 있다. 어떤 사람들은 지식을 자랑하거나 남을 무너뜨리는 데 사용하기도 한다. 그러나 남에게 다 보여줄 수 있는 지식은 나에게도 상대에게도 ‘선물’이 된다. 절대무기가 되지 않는다. ‘아는 것이 힘’인 시대는 지났다. 이제는 ‘나누는 것이 힘’인 시대다. 이것이 공유와 정리가 필요한 이유다.
또 하나의 이유는 지식과 정보가 너무나 빠르게 움직이는 시대여서 내 머릿속의 지식이 얼마 지나지 않아 쓸모없는 것이 될 수도 있기 때문이다. p124
Chapter 4. 정말 행복해지기
어느 구글러와 일과 삶의 균형에 대해 얘기를 나눈 적이 있다. 그는 내가 정말 하고 싶거나 해야 하는 것들을 자유롭게 할 수 있는 것, 그것이 바로 일과 삶의 균형이라는 결론을 내렸다. 구글러들은 일과 삶의 밸런스를 시간 개념으로 구분하는 것이 아니라, 자유로움과 자기 결정력에 따라 구별한다.
0 이제 경쟁심을 버리고 경쟁력을 키워라.
레고를 조립해보면 그 수많은 조각 중 단 하나만 빠져도 완성이 불가능하다. 이 사회와 직장도 레고 블록과 다르지 않다. 큰 블록도, 작은 블록도, 세모난 블록도, 둥근 블록도, 길쭉한 블록도 모두 각자의 역할이 있고 꼭 필요한 존재이다. 각 개인도 중요한 존재로 인정받아야 한다. p171
0 어떤 경쟁력을 갖추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가
경쟁력은 스스로 오랜 시간 갈고 닦으며 만들어가는 것이다.
구글이 놀랍게 성장하는 이유 중 하나는 그 사람이 가장 빛날 수 있는 자리를 잘 찾아준다는 것이다. 구글은 직원들이 스스로 성장해서 그만의 경쟁력을 이끌어낸다. 최고의 엔진니어를 뽑아서 전문분야는 더 배우게 하고, 다양하고 새로운 시도를 하게 함으로써 보다 폭넓은 경험과 지식을 습득하게 한다.
소트프웨어 엔지니어는 누구든지 작성하는 프로그램 코드에 대해 리뷰를 받아야 한다. p184
0 나를 조금씩 개선해 나가는 방법은 무엇인가
가장 중요한 것은 욕심을 내면 안된다는 것이다. 한 번에 하나씩 하는 것이다. 일을 잘하는 사람을 가만히 들여다보면 절대로 멀티태스킹을 하는 것이 아니라 잘 관리된 모노태스킹을 차례대로 한다고 보는 편이 맞다. 다섯 가지 일이 주어지면, 우선순위를 정한 다음 순서대로 하나씩 집중해서 일을 처리해 나간다. 바깥에서 얼핏 보니까 다섯 가지 일이 동시에 진행되는 전형적인 멀티태스킹으로 보이는 것 뿐이다. 그렇게 모노태스킹을 차근차근 해나가는 사람이 결국 시간관리와 업무관리를 잘하는 사람이다. p205
◈ 어디에서나 구글러처럼 살면 멋지게 살 수 있다.
‘업무 시간에 짐에서 운동하는 구글러가 부러운가? 구글러들은 업무 시간에 거리낌 없이 운동하는 것처럼 일주일 내내 즉, 168시간 동안
거리낌 없이 업무를 한다. 그런데, 24시간 일을 하기도 한다. p221
어느 구글러와 일과 삶의 균형에 대해 얘기를 나눈 적이 있다. 그는 정시에 칼퇴근하고, 그 이후에는 전혀 업무에 관심 갖지 않는 것을 일과 삶의 균형이라고 보지는 않았다. 아무리 바쁘게 일을 하고 업무량이 많더라도, 내가 정말 하고 싶거나 해야 하는 것들을 자유롭게 할 수 있는 것, 그것이 바로 일과 삶의 균형이라는 결론을 낼렸다. 구글러들은 일과 삶의 밸런스를 시간 개념으로 구별하는 것이 아니라, 자유로움과 자기 결정력에 따라 구별한다. p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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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줄 리뷰 이 책은 구글러가 직접 쓴 책으로 우리나라 학생들과 직장인 그리고 기업에 새로운 문화를 전파해 줄 책입니다. 다만, 저자가 전달하고자 하는 내용을 굳이 구글이라는 틀 안에서만 생각하지 않고 평소 자신의 모습이나 자신이 속한 집단의 문화를 생각하여 어떤 모습으로 개선해야할 지 느낀다면 좋겠습니다. 리뷰 구글은 세계적으로 입사하기가 어렵다고 알려진 회사입니다. 저자는 구글이 생긴 지 4년 때에 입사하였으며, 그곳에서 보고 느낀 점들을 이 책을 통해 전달하고자 합니다.
대충 보면 일곱 개의 명문대 학생들이 더 뛰어나 보입니다. 그러나 상위 45%(평균보다 조금 더 잘하는)에 속하는 학생들과 비교를 하였을 때 그 차이점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하버드의 상위 45%는 0.07개의 논문을 발표하였습니다. 이는 30위 이하 대학교의 상위 1%가 1.05개를 발표한 것과 매우 상반되어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아무리 못하더라도 당연히 하버드에서 더 많은 논문이 나올 것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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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IT를 전공했고, 현재 IT분야에서 일하고 있다. 저자처럼 개발자는 아니지만... 한때, 구글 사무실의 모습이 인터넷에서 이슈가 된적이 있었다. 카페테리아를 갖춘 자유로운 분위기에 인테리어마져 돋보이는 구글의 사무실은 우중충한 사무실에서 근무하는 내게는 꿈이었던 적이있다.
저자는 부산대학교를 나온 본인 말로 하면 촌뜨기이다. SKY를 나온것도 아니고 , 경상도식 후진 영어발음을 하며 내세울것 없지만 본인은 구글본사에서 일하며 행복하다는 것이 이책의 핵심이다.
요즘 젊은이들은 스펙쌓기에 정말 열심인것같다. 얼마전 신촌의 한대학 도서관에 갔다가 1학년때부터 토익이며 SAT공부를 하는 젊은이들을 보고 정말 놀랐던 적이있다. 그래도 내가 대학 다니던 시절이 훨씬 나았던것 같다. 1학년때 만큼은 취업걱정 , 학점걱정없이 맘놓고 부어라 마셔라 놀아댔으니 말이다.
우리 막내가 삼성중공업에 입사할때만 해도 나는 놀랐다. 3학년1학기를 마치고 미국 어학연수를 다녀오고 토익을 800점대에 맞추고, 그리고도 모자라 영어면접 및 SAT 스터디를 하고서야 붙었다. 꼭 저래야만 하는가? 라는 생각이 들기도 했지만 스펙이없으면 먹히지 않는 세상이니 어쩔수 없는것 같다.
저자의 핵심은 그것이다. 본인의 행복한 삶내지는 주위 구글러들의 행복과 열정이 넘치는 삶을 소개하면서, 그런 스펙없어도 구글러 될수 있고, 그리고 누구보다 행복하게 일할수 있다라는 것이다.
그러면서 저자는 자신의 분야에 대해 공부할것과 영어공부할것을 권한다. 자신만의 경쟁력을 갖추라는 것이다.
"지금은 인터넷으로 필요한 글로벌 지식과 트랜드를 공부할 수 있다. 디지털 세상이 오픈 리소스를 이용해야 한다. 싸움을 할때는 무기가 있어야 한다. 손에 든 것도 없이 자신의 프로필만 한탄해서는 안된다. 스스로 경쟁력을 갖추어야 한다. "
"SNS로 친구를 사귀고 미드를 보라, 영어가 자연스럽게 늘 것이다. TED 강연을 보라. 쟁쟁한 인물들이 수년간의 연구 결과를 쉽게 설명해 주고 있다. 스탠퍼드, 하버드 등 세계적인 대학의 저명한 교수가 하는 강의를 인터넷에 접속만 하면 무료로 들을 수 있다. 이런 시대에 살고 있으면서 공부를 하지 않는 다는 것은 굴러온 호박을 발로 차버리는 것과 같다"
요즘 내 마음은 행복과 꿈에 대한 고민으로 꽉차있다. 구체적인 꿈을 꾸고 , 그 꿈을 향해 행복하고 열정적인 삶을 살아갈수 있다면 더이상 바랄게 없겠다.
저자는 작게 쪼갠 실천과 행동을 제안하고 있다.
구글 부사장 우디 멘버는 " 그것이 올바른 결정이든 잘못된 결정이든 결정 자체를 주저하고 미루는 것은, 잘못된 결정을 하는것 보다 더 나쁘다"라고 말했다.
미국작가 랄프 에머슨 "1온스의 행동은 1톤의 이론과 맞먹는다"라고 말했다. 오늘날은 자신의 생각을 망설임 없이 바로바로 실행에 옮기고 연구해서 성과를 이루어내는 사람이 각광받는 시대다.
예전엔 구태의연한 뜬구름 잡는 이야기로 치부했던 '꿈'과 '행복'이 마음깊이 다가옴을 느낀다. 이책을 덮으며 내가 가르치는 20대 청년들이 이책을 읽으면 좀더 행복한 꿈꾸기가 가능하지 않을까? 란 생각을 해보았다.
우리가 긍정적인 생각을 하고 행복감을 느낄수록, 우리의 두뇌는 더 열심히 그리고 빠르게 움직인다. 사람이 행복을 느낄 때 난오는 신경전달물질인 도파민에는 두가지 기능이 있다. 하나는 행복감을 높여주는 것이고, 다른 하나는 뇌의 모든 학습 장치를 작동시켜 다른 방법으로 세상을 받아들이도록 하는것이다.
요즘 아이들은 정말 책을 안읽는것 같다. 강의중 조금 지루해 지면 가끔 책 이야기를 해주곤 하는데, 아이들에게 얼마나 먹힐지는 모르겠다. 그래도 간혹 내게 책을 추천해달라고 하는 녀석들이 있는데 추천서에 이책을 한권 더 넣어야 겠다.
구글러들은 일과 삶의 밸런스를 시간 개념으로 구별하는 것이 아니라, 자유로움과 자기 결정력에 따라 구별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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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하게 성공하는 방법은 공부다 박용범 독서작가(2022)
대한민국 젊은이들만큼 보수적인 이들이 없다. 어려서부터 그렇게 교육받고 길들여져왔다. 기성세대보다 더, 어쩌면 세계에서 가장 보수적인 마인드를 가지고 있는 것인지도 모르겠다. 그들은 낡은 전통과 어른들의 잣대를 그대로 물려받은 것도 모자라, 쓸데없는 경쟁심까지 더해져 완전히 자신만의 세계에 갇혀 살고 있다. 세상을 탓할 필요는 없다. 먼저 자신부터 달라져야 한다. 진정한 자기 공부를 하고, 진정한 자신의 꿈을 꾸면 원하는 것을 행복하게 이룰 수 있다. 여기에서 나이는 그저 숫자에 불과할 뿐이다. 지금 시대는 컴퓨터만 있으면 무엇이든 배울 수 있는 시대이다. 공부하지 않는 것은 길바닥에 돈을 뿌리면서 걸어가는 것만큼이나 어리석은 일이다. 그것만큼 손해인 일이 없다. 지금은 누구의 눈치도 볼 필요 없이, 어떤 장애물도 없이 여러 분야를 재밌게 공부하고 다양한 지식을 쌓을 수 있는 시대다. 우리 스스로가 행복한 제품을 만들고, 세상 사람들이 다 같이 행복할 수 있다. 세상 어디에서든 내가 가진 전문성을 활용하여 도움이 되는 일을 할 수 있어야 한다.
P54 진로를 선택하기 전에 공부부터 해야 한다. 공부할 것은 지천에 널려 있다. 지금은 디지털 시대가 아닌가. 최고의 대학을 나온 사람과 대학 문 앞에도 못 가본 사람의 지식 차이가 그 어느 때보다 줄어들었다. 시골에 살아도, 외딴섬에 살아도, 최고의 인터넷 인프라가 갖추어진 우리나라에서는 모든 것을 배울 수 있다. SNS로 외국 친구를 사귀고 미드를 보라. 영어가 자연스럽게 늘 것이다. TED 강연을 보라. 쟁쟁한 인물들이 수년간의 연구 결과를 쉽게 설명해 주고 있다. 스탠퍼드, 하버드 등 세계적인 대학의 저명한 교수가 하는 강의를 인터넷에 접속만 하면 무료로 들을 수 있다. 이런 시대에 살고 있으면서 공부를 하지 않는다는 것은 굴러온 호박을 발로 차버리는 것과 같다. 우물 안 개구리처럼 인터넷의 0.3퍼센트만을 차지하는 한글 정보에 집착하지 말고, 세상 바깥의 글로벌 정보를 최대한 잘 활용할 수 있어야 한다.
공부를 하다 보면 조금씩 실력이 늘어나는 단계를 거치면서 전체를 보는 눈이 생기기 때문에, 응용력이 생기고 연계적인 지식까지 얻어져 결국엔 N처럼 폭발적으로 지식의 양이 늘어난다. 그러므로 일단은 한 단계 한 단계 해나가는 방법밖에 없다. 작은 목표를 세워 실행해 가다 보면 어느 날 꿈도 꾸지 않았던 수준의 실력을 갖춘 나를 발견할 것이다. 책이나 논문보다 더 정리가 잘 된 공부거리가 위키피디아에 가득하고, TED 강연을 통해 지구상에서 대단한 경험을 한 사람들의 흥미진진한 이야기를 들을 수 있고, 세상 반대편의 작은 기업에서 만든 혁신적인 제품을 시장에 나오기도 전에 구경할 수도 있다. 한 달 동안 친구도 만나지 말고, SNS도 하지 말고, 드라마도 보지 말고, 걸으면서도 공부하고 자면서도 공부해 보라. 정말 뭔가를 간절하게 원한다면 30일이면 충분히 그 일을 해낼 수 있다. 좋든 싫든 어차피 이 한 달은 흘러가는 시간이다. 한 번 시험 삼아 실행에 옮겨본들 손해 볼 일은 없다. 작지만 지속적으로 실행에 옮길 수 있는 변화들은 오래가는 법이다. 성공을 하려면 꾸준히 공부해야 한다. 어떤 새로운 정보가 있는지, 이 사회의 트렌드가 무엇인지 꾸준히 들여다봐야 하고, 다른 사람들의 다양한 성공과 실패의 사례들을 타산지석으로 삼아야 한다. 공부는 미래의 나에 대한 가장 확실한 투자다.
재미없는 일이 재미있게 느껴지는 순간이 있다. 그 순간은 바로 내가 하는 일에 열중하고 몰입해서 어떤 결과물을 내고 거기에서 성취감을 느낄 때다. 자신의 일에서 재미를 느끼려면, 그 일에 몰입하고 노력해서 결과를 만들고 성취를 느끼는 과정을 거쳐야 한다. 그러면 더 재미있어지고, 더 몰입하게 되고, 더 노력하게 되어, 더 좋은 결과물을 만들어내게 된다. 행복해야 생산성이 높아진다. 긍정적인 상태의 두뇌는 부정적이거나 중립적이거나 스트레스를 받은 상태일 때보다 31퍼센트나 생산성이 더 높았다. 우리가 긍정적인 생각을 하고 행복감을 느낄수록, 우리의 두뇌는 더 열심히 그리고 빠르게 움직인다. 사람이 행복을 느낄 때 나오는 신경전달물질인 도파민에는 두 가지 기능이 있다. 하나는 행복감을 높여주는 것이고, 다른 하나는 뇌의 모든 학습 장치를 작동시켜 다른 방법으로 세상을 받아들이도록 하는 것이다. 21일 동안 매일 하루 2분씩 감사한 일 세 가지를 기록하면 두뇌를 더 긍정적이고 성공적으로 움직일 수 있게 된다.
《구글은 SKY를 모른다(이준영 저)》에서 일부분 발췌하여 필사하면서 초서 독서법으로 공부한 내용에 개인적 의견을 덧붙인 서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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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후(YAHOO)에 검색 엔진을 제공하던 가난한 하청업체에 불과했던 회사가 오늘날 세계 최대 인터넷 검색 서비스 업체로 우뚝 선 것도 모자라 끊임없이 다양한 분야로 그 역량을 키우며 입지를 넓히고 있는 것을 보면 구글이란 회사가 얼마나 대단한 회사이며 또한 그 속의 구성원들은 실로 얼마나 더 대단한 인재들인지 깨닫는 동시에 소름마저 돋게 된다. 책 속의 구글은 비단 구글이란 특정 회사에 제한된 이미지가 아니라 한국의 젊은이들이 어쩌면 목숨보다 더 가치있다 여기는 점수와 스펙을 키워가며 어떻게든 발을 들여놓고자하는, 그들의 기준으로 정해놓은 일류 기업 즉, 그들에게있어 '인생의 목표'에 해당하는 대상으로 볼 수 있다. 소심한 외톨이에다 시골출신에 일류대학을 나온 것도 아닌 작가가 어떻게 그런 어마어마한 직장에 들어가 자리를 잡게 되었을지 궁금한 마음으로 다들 이 책을 펼쳐 들었을 것이라 예상해 본다. 어떤 이들은 작가의 구구절절 험난한 인생 스토리를 기대했을지 모르고, 또 어떤 이들은 책장을 펼치기도 전에 자기계발서는 '자신보다 못 한 사람이 쓰는 질 낮은 책' 혹은 '뻔하게 미화된 자서전같은 쓰레기' 라 치부하며 꼬투리를 잡기위해 독서 전 예리한 실눈으로 준비동작을 갖추고 있었을지도 모르겠다. 다행인지 불행인지, 참 맥 빠지는 결론이지만 '당시에 작가가 더 잘 나가는 회사를 포기하고 입사한 구글이란 회사는 언제 망할 지 모르는 가난한 신생기업에 불과했고 그 자신도 그 작은 회사가 15 년이란 짧은 기간에 세계 최고의 직장으로 거듭나 있을지 예상하지 못했는데 어느 날 보니 자신이 바로 구글러가 되어 있더라' 라는 것이 당신이 궁금해하던 그의 '구글 입사' 스토리의 전부이다. 하지만 작가는 모든 이가 추구하는 궁극목적으로서의 훌륭한 일자리만을 바라보며 당장의 보기 좋은 궁전에 자리를 잡은 것이 아니라 오로지 좋은 분위기에서 자신이 좋아하는 일을 하며 열정을 담아낼 수 있는 보금자리가 어느 곳인지를 판단하여 선택했고 결국 그 선택이 그를 '행복한' 구글러의 자리에까지 끌어다 놓았기에 스펙을 좇으며 불행을 안고 사는 젊은이들에게 멘토가 되어줄 귀한 책을 써 낼 수 있었을 것이다. 오늘날 한국 땅의 스펙 열풍은 그 옛날 대학 졸업장만 따면 출세가 보장된다는 믿음으로 부모가 집을 팔아가며 가르치고 학비를 대던 것에서 발전해 이제는 남보다 '더 좋은' 직장을 얻고 '더 좋은' 집에 살기위한 경쟁의 필수 무기가 바로 스펙이라는 인식하에 번지고 있는 악성 풍토병과 같다. 좋은 직장과 좋은 집은 곧 그 인생이 성공한 인생임을 나타내는 지표가되며 그토록 성공에 목을 매는 이유는 그것만이 행복한 삶을 보장해 줄 수 있다는 믿음에서 오는 것이다. 그러나 그 풍토병에 휩쓸려 몸살을 앓고 있는 이 시대 젊은이들의 현실은 행복과는 점점 멀어지기만 한다. 성공을 좇는 인생은 불행하다. 그렇기에 작가는 성공이 아닌 행복을 좇으라 이야기한다. 내가 행복하면, 그리고 행복하게 일하면 성공은 자연히 따라오게 되어있다는 것이 그의 논리이며 이것이 단순히 추측 내지는 심리학 차원의 연구 결과만이 아닌, 데이터에 기반한 결과임을 밝히기도 한다. 그리고 앞으로 다가올 미래는 스펙이 아닌 '자질'과 '경험'을 요구하는 시대가 될 것이기에 실력을 갖추기위해 끊임없이 공부하고 작은 것에서라도 반드시 성취감을 맛보라 이야기한다. 행복이란 감정이 바로 성취감에서 비롯되기 때문이다. 스펙에 목을 메는 현실이 스스로도 버겁고 불행하다 여기면서도 그런 삶을 포기하지 못 하는 이유는 바로 남을 의식하는 마음이 크기 때문일 것이다. 언제까지 분위기에 휩쓸려 행복이 아닌 열등의식에 사로잡힌 삶을 살 것인가 고민해보아야할 때이다. 나이 지긋한 선배의 입장에서 방황하는 후배들에게 건네는 아낌없는 조언들과함께 구글의 혁신적인 업적들과 최고의 일터로서 구글의 남다른 모습들을 엿볼 수 있고 구글러들만의 효율적 업무 처리 방법, 그리고 작가가 전수해주는 구글러의 공부법도 확인해 볼 수 있다. 20 세 이상 대학 졸업자의 비율이 40퍼센트를 넘고있는 이 시대에, 그리고 앞으로 다가올 미래에 대학 졸업장은 더이상 경쟁력이 없다는 것만은 분명하지 않을까. 꿈을 꾸어야할 아름다운 나이에 더이상 우물 안 개구리로 남아 보장되지도 않는 행복을 잡기위해 매일을 불행하게 살지 않기를 바라는 마음이다. 하지만 그 전에 이 땅에서 자라는 학생들, 나아가 모든 국민이 행복한 삶을 영위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이런 무한경쟁의 무덤으로 학생과 학부모를 내 몬 이 땅의 썩어 빠진 교육제도와 사리사욕에 눈 먼 정치인들의 애꿎은 교육 휘두르기 관행부터 뜯어 고쳐야함은 입 아프게 말하지 않아도 우선되어야할 문제일 것이다.
* 자기계발서의 분류가 무색한 책. 인문학 책을 보는듯한 느낌마저 있었습니다. 박웅현 님의 '여덟단어' 이후로 가장 많은 필사를 했던 책이네요. 거의 책 한 권을 다 베껴 쓴 듯 합니다.^^ 비단 학생 뿐 아니라 평생을 배워야하는 사람으로서, 그리고 행복을 추구할 권리가 있는 사람으로서 모든 연령의 독자들에게 분명 피가 되고 살이 될 내용들이 담긴 좋은 책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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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상에 앉아 암기식으로 달달 외우던 공부법은 잊어라. 시대가 바뀌었다. 이제는 공부와 정보가 따로 있지 않다. 우물 안 개구리처럼 인터넷의 0.3퍼센트만을 차지하는 한글 정보에 집착하지 말고, 세상 바깥의 글로벌 정보를 최대한 잘 활용할 수 있어야 한다.
세상에 대한 공부를 등한시하고 그저 영어만을 위해 영어학원을 가는 친구들은 이미 한 템포 늦은 삶을 살고 있는 것이다.
대학생이라면 전공 공부가 우선이겠지만, 세상이 매일매일 어떻게 변하고 있는지에 대해서도 촉각을 곤두세워야 한다.
세상에 도움이 되지 않는 공부는 없으며, 모든 분야가 다 영향을 주고받으며 연결되어 있다.
공부를 하다보면 조금씩 실력이 늘어나는 단계를 거치면서 전체를 보는 눈이 생기기 때문에, 응용력이 생기고 연계적인 지식까지 얻어져 결국엔 N 처럼 폭발적으로 지식의 양이 늘어난다.
"나 같은 열다섯 살짜리가 인터넷을 통해 얻은 지식만으로 이런 걸 할 수 있는데, 여러분은 얼마나 더 큰일을 할 수 있는지 생각해보세요."
수학을 공부하는 이유는 문제를 풀기 위함이 아니라, 논리적인 사고력을 키우기 위함이다.
외우는 공부는 주어진 문제만 풀 수 있지만, 이해하는 공부는 주어진 문제뿐만 아니라 훗날에 내가 겪을 수 있는 많은 실생활의 문제를 푸는 데 도움을 줄 수 있다.
공부를 하는 이유는 모르는 것을 배워서 익히고, 그 과정을 통해서 생각하는 힘을 키우는 데 있다.
성공을 하려면 꾸준히 공부해야 한다. 어떤 새로운 정보가 있는지, 이 사회의 트렌드가 무엇인지 꾸준히 들여다봐야 하고, 다른 사람들의 다양한 성공과 실패의 사례들을 타산지석으로 삼아야 한다. 공부는 미래의 나에 대한 가장 확실한 투자다.
재미없는 일이 재미있게 느껴지는 순간이 있다. 그 순간은 바로 내가 하는 일에 열중하고 몰입해서 어떤 결과물을 내고 거기에서 성취감을 느낄 때다.
내가 가진 지식을 내것으로만 움켜쥐고 있으면 나에게도 남에게도 쓸모없는 것이 되어 버리고 만다.
나이와 직급을 떠나 서로 도움을 줄 수 있고, 도움을 받을 준비가 된 사람이 되어야 한다.
나만 알고 있는 지식은 무기가 될 수 있다. 어떤 사람들은 그 지식을 자랑하거나 남을 무너뜨리는 데 사용하기도 한다. 그러나 남에게 다 보여줄 수 있는 지식은 나에게도 상대에게도 '선물'이 된다.
지식은 나를 위해서도 남을 위해서도 공유해야 한다. 정보를 공유하고 지식을 나누는 것은 곧 내가 가진 정보 이상의 것을 얻을 수 있는 또 다른 방법이다.
계속 반복되는 일이라면, 다시 한 번 생각해보고 더 잘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아서 개선해 나가라.
"그것이 올바른 결정이든 잘못된 결정이든 결정 자체를 주저하고 미루는 것은, 잘못된 결정을 하는 것보다 더 나쁘다"
"1온스의 행동은 1톤의 이론과 맞먹는다"
전문가가 된다는 것은 누구나의 눈에 보이는 한계에 머무는 게 아니라, 내적인 깊이를 통해 남들이 미처 보지 못하는 곳에서 차이를 발견하는 것임을 알게 되었다.
뭔가를 론칭하고 재빠르게 개선해나가면 사람들은 이러한 실수들은 잊어 버리고, 그 제품이 점점 더 좋아지도록 끊임없이 노력하고 있다는 사실만을 기억하고 존중하게 된다.
"95퍼센트의 사람들은 자기의 목표를 적어본 적이 없다. 그리고 적어본 적이 있는 5퍼센트의 사람들, 그들 중 95퍼센트는 자기의 목표를 이루었다"
누군가가 해놓은 일이 모두 엉터리일리는 없다. 분명히 어떤 생각을 가지고 최선을 다해서 해놓은 일 일것이다. 그러니 기존의 것들을 무시하고 무조건 새 출발하려 들지 말자. 그것은 진정한 혁신이 아니라 욕심일 뿐이다.
내가 하는 일이 아무리 작은 일이라 해도 반드시 의미가 있음을 알아야 한다. 그 의미를 모르면 스스로를 작은 존재로 만드는 것이며, 이는 일을 하며 느낄 수 있는 행복을 포기하는 것이다.
우리는 흔히 열심히 공부하고 일하면 성공할 수 있고, 그래서 성공하면 행복해질 것이라고 생각한다. 마치 수학공식처럼 말이다. 그러나 사실은 그 반대다. 행복하게 공부하고 행복하게 일해야 성공이 따라온다.
"성공이 행복의 열쇠가 아니라, 행복이 성공의 열쇠이다. 당신의 하는 일을 사랑한다면, 당신은 성공할 것이다."
"현재의 일이 즐겁고 행복하지 않다고 해서 일을 그만둘 수는 없다. 그러므로 해답은 일을 즐길 수 있는 방법을 배우는 것이다."
행복으로 가는 길은 나의 환경이 어땠느냐가 아니라 내가 나 자신의 성장을 위해 어떤 노력을 해왔느냐에 따라, 내가 걸어갈 수 있는 길이 될 수도 있고 그렇지 않을 수도 있다.
어린 시절 무엇이든 한 가지에 푹 빠져서 열심히 해본 그 경험이, 그를 빛내주는 자신이 된 것.
스펙이 아니라, 미래에 필요한 자질을 갖춰라.
"행복하다는 말은 모든 것이 완전하다는 것을 의미하는 것은 아니다. 불완전함, 그 이후의 것을 보기로 결심했다는 뜻이다."
남을 의식하면서 공부한 사람은 회사에서도 남을 의식하면서 일하게 된다. 다른 사람들에게 휩쓸려 그들이 향하는 목적지로 아무런 의지 없이 가게 되면, 사회에 나와서도 다른 사람들만 쳐다보면서 그들의 뒤만 따르게 된다. 그러면 결코 열등의식에서 벗어날 수 없다. 불행하게 살게 된다.
내가 하고 싶은 일을 만들고, 그 일을 즐겁게 하자.
★ 후 기
너무너무 읽고 싶었는데 신간이라 그런지 도서관에 없었다.
실망이야 우리 지역에서 젤 큰 도서관이면서!
하지만 어떻게든 읽어야 할 것 같아서 서점가서 사왔다ㅎㅎ
왜, 이 책이 그렇게 읽고 싶었을까? 아마도 요즘 모든 의문들에 대한 답들이 많이 있을것 같아서? 어쩌면 나와 비슷한 생각을 하는 사람들일것 같아서?
나도 잘 모르겠다.
하지만 역시 날 실망시키지 않았다.
미래를 이끌어 갈 구글구글 그들의 생각을 조금이라도 엿볼수 있어서 기쁘다. 빙산의 일각 이겠지만.. 그에 걸맞게 능력을 갖춰 나가야겠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