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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점에서 예쁜 노란 표지를 보고서 충동적으로 구입한 책, <아빠 왔다>. 그림도 예쁘고, 내용도 아기자기해서 정말 즐겁게 읽었습니다. 아이 감성이 그대로 묻어 있는 그림과 함께라 읽는 재미가 더 있었어요. 엄마가 아이를 보며 쓰는 책은 많아도, '아빠'가 아이를 키우며 이렇게 감성적인 글을 쓸 수 있다는 게 정말 신기했습니다. 미래의 제 남편도 이랬으면 좋겠는데.. 하면서요. 저자분 사진을 찾아 보니 제 상상과는 다른 멋진 패션 피플...ㅋㅋ 업무상 라디오를 많이 듣는데, 저자 소개를 보니 제가 종종 듣던 <김C의 음악살롱> 피디님이셨네요. ^^ 아이와 동화를 만들고, 성장대화를 나누는 따뜻한 모습은 자식을 키우는 부모뿐 아니라 어릴적 부모님의 사랑을 다시 느끼고 싶은 저 같은 젊은 독자에게도 많은 위안이 되는 것 같습니다. "아빠 왔다!"라는 말, 마지막으로 들어 본 게 언젠지.. 과거에 대한 향수와 미래에 대한 기대를 함께 주는 <아빠 왔다>를 만나게 되어서 행복한 하루였습니다. 앞으로 제 인생의 반려자에게 꼭! 읽히고 싶은 책이에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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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 왔다] 책은 아빠와 딸아이의 짧은 성장 일기입니다 100번의 성장일기를 쓰고 육아서처럼 경험을 통한 육아TIP이 짧은 구절로 적혀있는 아빠 육아에세이입니다
아빠와 딸아이의 대화와 놀이 등 소소한 일상이 담겨 있습니다 아빠와 함께 로보트 놀이도 하고 (로보트 놀이는 아이와 함께 해주면 재미있을 것 같아요!!) 아이에게 들려주는 동화이야기 (저도 아이에게 들려주는 엄마표 동화가 있는데 왠지 모를 공감이 느껴지고요) 아이에게 차근차근 원인과 결과를 설명해주는 모습을 보면 깜짝 놀라기도 했습니다 (전 엄마이지만 배울 점도 많네요)
아이와 함께 하는 시간을 선물해주는 아빠 책 제목이 '아빠 왔다' 입니다 '아빠 왔다' 그 말한마디에 맨발로 달려와 안기는 아이 이 한마디가 세상의 모든 아이에게 가장 반가운 말이 됐으면 좋겠다는 작가의 바람이 담겨있는 일기랍니다 저 역시 이런 바람이 있기에 많이 배우고 또 공감했습니다 귀여운 딸 아이와 아빠의 모습이 상상을 해보며 미소를 지어가면 읽었던 책이랍니다 화려한 수식어가 담겨 있지도 않으며 세세한 설명이 담겨 있지 않아서 한편 한편이 쉽게 다가옵니다 많은 준비물을 통해 아이와 함께 하는 것도 아니고 흔히 일어나는 소소한 일상 속에서 나누는 대화와 일상이기에 더욱 공감이 갑니다 저도 짧은 글귀 속에 새겨들어야 할 구절에는 줄을 이어가며 읽었네요
남편에게 이 책 좋아.. 한번 읽어봐 라고 이야기를 해주면 늘 남편은 '읽고 요약해서 이야기해줘'라고 이야기합니다 그리고는 영어책, 개인발전에 관한 책을 몇일을 들고 다니더라고요 개인 발전에 관한 책들도 좋지만 이런 책은 어떨까요? 지하철에서 한편 한편 쉽게 읽을 수 있고 짧은 일기 속의 이야기들은 감동과 육아의 배움이 전해집니다 남편들에게 아빠들에게 한번은 읽어보면 어떨지 처음 아빠가 되시는 분들게 꼭 한번 추천해드리고 싶습니다 너무 길고 전문적 용어가 있고 너무 긴 장문이 아니기에 아빠들도 쉽게 거부감 없이 읽을 수 있을 것입니다 저도 제가 읽어보고 남편에게 전해줬답니다 사회에서 살아가는 것, 그리고 남자로 살아가는 것도 좋지만 가정에서 아빠로 살아가는 것을 이 책을 통해 다시금 느꼈음 하는 바램으로...
책 사이사이에는 몇번째 성장대화인지 적혀있답니다 이 책은 모두 100번의 성장 대화가 적혀있거든요 오른 쪽은 아이와의 성장대화 일기이고요 왼쪽은 아빠의 육아TIP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아이가 무엇이 되었음 하는 바람이 아니라 어떻게 자랐음 하는 바람으로 이 책을 읽어보면 어떨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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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예준아빠입니다. 어제까지만 해도 습도가 제법 높게 느껴져서..비가오려나 했는데 비는 안왔네요.. 내일 비가 온다고는 하는데.. 그래서 그런가..오늘따라..유독 몸이 나른하네요.. 오늘은 제법 날씨가...덥지도 않고..책한권 읽기 좋은 날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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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소개해드리고자 하는건 책입니다. 아빠를 위한 육아책이라고 봐야하기때문에 카테고리도 아기용품으로 분류했습니다. 책 제목은 "아빠 왔다" 라는 책이죠. MBC<컬투의 베란다쇼>, SBS 라디오<김창렬의 올드스쿨> 등의 작가인 저자(이재국) 와 아이와의 대화를 방송사연처럼 한장면..한장면 재미나게 적어놓은 책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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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 읽으면서 추억이 새록새록... 아...나도 이랬나? 이렇게 할껄... 이렇게 해봐야지...라는 생각이 드는 책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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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육아관련책은 많이 읽어 보진 못했는데요. 몇일전 읽어본..."내아이를 위한 감정코칭" 를 통해 아이의 감정? 심리를 좀더 알고자 읽었는데.. 오히려 부모로써의 제 자신의 부족함을 느끼게 해주었죠.. 이번에 소개해드릴 "아빠 왔다" 는 일상생활속 아이의 성장과정을 아빠의 눈으로 바라보는 일기형식의 책인데요. 책내용중 공감가는 부분도 많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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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아이고 시원해라' 라는 내용을 읽어보면 저를 보는것 같은데요.. 예준이가 응가를 하기 시작할때.. 비위약한 제가...응가의 색을 유심히 보고..냄새도 맡아보고... 그리고 그런 저를 희한하게 바라보는 예준엄마의 표정.... 그래도 좋습니다. 아빠잖아요....^^
요즘은 제철과일인 참외를 많이 먹어서 그런지..응가에 참외씨가 꽤 많이 나옵니다. 그리곤 한마디 하죠~ "예준이 오늘 참외 많이 먹었구나? 얼만큼 먹었어?" 그러면 예준이는 "이~~~~만큼" 하며 자랑을 합니다. 그러면 저는 잘했다고 칭찬을 아끼지 않죠. 음식가리지 않고 무엇이든 잘먹는다는것을 다른표현으로 칭찬하는 방법이기도 합니다.
"김예준! 김예준! 김예준!" 이라고 외치면서 팔을 힘껏 치켜들며 응원을 합니다. 그러면 예준이는 뿌듯함을 느끼고, 자신감이 충만해지는걸 알수 있습니다. 기분이 좋아 UP 되어 있으니 그때는 무슨 말을 해도 말도 잘듣고는다죠.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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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 왔다" 에서는 아빠와 아이가 대화하는 장면..그리고 그옆에..부모가 지켜야할 행동지침이 적혀있습니다. 즉 일상생활속 사례를 통한 짧지만 중요한 교훈을 주는 책인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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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장과정속 아이의 모습을 보면서 아빠가 해야할 역할.. 아빠는 어떻게 육아에 참여하는게 좋은지 를 쉽게 느끼게 해주는 일종의 행동지침서 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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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도 퇴근후 집에가면 아빠왔다~~ 라는 말로 예준이와 인사를 나눕니다.. 아빠라는 존재는 더이상 무서운 존재가 아닌 다정하고..친구같은 존재여야 합니다. 피곤하더라도...웃는 표정으로 아이에게 인사해보는건 어떨까요? 세상에서 가장 반가운말... "아빠 왔다" 였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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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가 아이를 보며 쓰는 책은 많아도, '아빠'가 아이를 키우며 이렇게 감성적인 글을 쓸 수 있다는 게
정말 신기했습니다.
미래의 제 남편도 이랬으면 좋겠는데.. 하면서요.
저자분 사진을 찾아 보니 제 상상과는 다른 멋진 패션 피플...ㅋㅋ
업무상 라디오를 많이 듣는데, 저자 소개를 보니 제가 종종 듣던 <김C의 음악살롱> 피디님이셨네요. ^^
아이와 동화를 만들고, 성장대화를 나누는 따뜻한 모습은 자식을 키우는 부모뿐 아니라
어릴적 부모님의 사랑을 다시 느끼고 싶은 저 같은 젊은 독자에게도 많은 위안이 되는 것 같습니다.
"아빠 왔다!"라는 말, 마지막으로 들어 본 게 언젠지..
과거에 대한 향수와 미래에 대한 기대를 함께 주는 <아빠 왔다>를 만나게 되어서
행복한 하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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