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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대학을 다닐 떄에는 포스트 모더니즘이 학계의 주류였던 터라서, 인간의 이성이 얼마나 연약하고 부실한 것인지 많이 듣고 배웠다. 그래서 경제 활동을 함에 있어서 인간이 절대 이성적으로 사고하지도, 행동하지도 않는다는 건 들어서 이미 알고 있었지만, 이 책을 통해서 인간의 비이성이 얼마나 팽배한 지를 깨닫게 되었다. 비이성적인 인간이 개입하는 경제 시스템도 비이성적이기는 마찬가지라서, 이성적인 분석보다는 사람들의 심리를 분석하면 더 투자에 성공할 가능성이 높아지겠다는 생각을 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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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논문 같은 느낌이 저자는 경제현상을 증명하는데 온힘을 다한다. 나는 정리된 정답을 알고 싶은데. 정답을 앞에 내용 다보고 니가 추론해 느낌이다. 경제학도가 아닌 사람이 보면 먼말인지 전혀 모르겠다. 여러가지 책을 참조를 엄청했지만 그책을 전혀 보지 않은 사람은 전혀 이해불가능한다. 번역자가 최대한 번역한것 같지만 너무 내용이 어색하자. 경제학을 배운사람을 좋아할만한책이다. |
| 로버트 쉴러의 『비이성적 과열』은 경제학이 종종 간과해온 ‘인간의 감정’을 시장 분석의 중심에 놓은 명저다. 저자는 주식과 부동산 가격이 단순한 수학적 모델이 아니라 인간 심리의 파도에 의해 결정된다고 말한다. 탐욕과 두려움, 군중심리, 언론의 보도 방향까지 — 이 모든 요인이 자산 가격을 비이성적으로 끌어올리거나 폭락시키는 과정이 치밀한 데이터와 사례로 제시된다. 쉴러는 시장을 합리적 계산의 공간이 아닌 ‘이야기와 감정의 무대’로 재해석하며, 경제 버블의 본질이 인간 내면의 불안과 욕망에 있음을 보여준다. 책은 투자자에게 냉정한 판단의 중요성을, 정책 입안자에게는 인간심리를 고려한 제도 설계의 필요성을 일깨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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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년초 주가상승이 정점에 있을 때 초판이 나오고 닷컴버블붕괴를 딛고 또다시 치솟던 2005년에 개정판이 나온 [비이성적 과열](로버트 쉴러)을 요즘같이 우울한 시절에 읽는 것이 적절한가 하면서도 기왕에 샀으니 읽어봤다. 그런데 읽어보니 깨달음을 얻기에는 지금이 읽기 좋은 시기인 것 같다. 가치보다는 우리 마음 속의 '야성적 충동'이 사실을 지나치게 희망적으로 해석하기 때문에 '비이성적 과열(투기적 버블보다는 온건한)'이 발생한다. 그런데 자산가격은 오르는 것 자체가 문제가 아니라 언젠가 상승을 멈추고 오른 속도보다 더 가파르게 떨어지기 때문에(어느 책에서는 대출시장에 대해 "천천히 열리고 쾅 닫힌다"라고 했던 것이 기억난다) 문제이고 우리는 이런 상황에 휩쓸리지 않으려면 투자를 다변화하고 등등 대책을 세워야 한다는 얘기다. 책에서 말하는 '주식시장을 혼란스럽게 하는 요인들 리스트'에는 전염병도 올라와 있는데 2020년 점점 더 상황이 심각해지고 매일 아침 전날 감염자수 보도를 찾아봐야 했던 그때에 다들 주식이며 부동산이며 뛰어들어 '나는 재능이 있나봐' 생각했으니 정신차리고 대책을 세워야 하는 것도 맞는 것 같다(한편으로는 '사람은 배우지 못한다'는 말이 맞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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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부터 읽고 싶었던 로버트 쉴러의 책을 도서관에서 빌렸다가, 맘에 들어 결국 구매함. 개인적으로는 이제 주식시장이 버블로 들어갈 때를 대비해야 한다고 생각했는데, 버블을 대비하는 자세를 탑재하는데 도움을 주는 책이다. 아쉬움 1. 번역. 구글 수준의 직역이라, 바로 이해가 안되어 다시 읽어봐야 하는 경우가 종종 있었음. 몰입을 약간 방해할 정도 아쉬움2. 2015년 개정판이 있는데 번역출간이 안됨. 읽고 싶으나 출판사 문의결과 계획 없다고 함 아쉬움3. 배송... 배송지연으로 2천포인트를 받았으나, 그게 용서가 안되는 5일 배송지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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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이성적 과열/ 로버트 쉴러/ 이강국/ 알에이치코리아/2014 경제학에서는 유명한 이름, 로버트 쉴러입니다. 보통 이 바닥에서는 불황을 예견하면 쪽집개로 정평이 나게 마련이지요. 블랙 스완을 썼던 탈레브도 마찬가지가 아닐까 싶네요. 인간이라는 존재는 비록 경기 과역에 불나방처럼 달려들기도 하지만 그래도 안전을 담보하고 싶어 하는 사람들이 더 많은 법이죠. 그래서, 세상이 아직까지 망하지 않고 버텨내고 있는 것 같습니다. 로버트 쉴러는 서브프라임 모기지론으로 인한 리먼 사태를 예견하고 이것이 얼마 가지 않아 들어맞으면서 유명세를 떨친 학자입니다. 이 책이 바로 그 대표저작이라고 할 수 있구요. 내용이 알차고 합리적이기 때문에 투자에 관심이 있는 분들이라면 읽어보는 것이 좋겠다고 생각합니다. 모든 일에는 부레이크 장치가 필요하니까요. 불행히도 로버트 쉴러가 아무리 이렇게 이야기를 해도, 아니 이 사람이 아니라 숱한 사람들이 이렇게 경고를 하고 잔소리를 해도, 대부분의 사람들이 마이동풍일 때는 아무런 소용이 없는 법입니다. 테슬라가 7년전부터 작년까지 그랬던 것 처럼 니콜라도 그런 수순입니다. 테슬라는 최근 다소 우여곡절이 많지만 그래도 실체가 뚜렷이 나타난 반면, 니콜라는 어떻게 될까요. 아무런 실체도 없어보이는 이런 기업에 투자할 수 있는 간 큰 사람들을 존경해야 하는 것인지, 어리석다고 해야 하는 건지 결국 해석은 나중에 결과론적으로 나올 뿐이라 소용돌이의 한 복판에서는 아무도 알 수 없을 겁니다. 이러한 비이성적 과열의 시대에 할 수 있는 게 뭘까. 투자하고 잠 못잘 거 같으면 하지 마라. 남의 돈으로 하지 마라. 정도일까요. 잘 먹고 잘 살려고 하는 투자인데 건강을 해쳐서야 되겠습니까. 내 돈으로 해야지 그나마 있는 거 털리고 말지, 남의 돈으로 했다가 큰 낭패를 보면 그 또한 몸과 마음을 다 상하는 일이겠지요. 굳이 쉴러의 잔소리가 필요 없이도 아는 이야기 겠지만, 그래도 한번쯤 더 세겨 들었으면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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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를 잘 했었으면 영어로 읽어보고 싶은 책 번역이 매끄럽지 못하다. 영어를 읽는듯 하다.. 영어 문장 순서를 그대로 한글로만 번역한 느낌. 한글문장의 느낌이 안남.ㅠㅠ 읽고있는데 부드럽게 안읽히는 부분이 한두곳이 아님. 나만그런거면 반성하겠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