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색깔은 인류에 다양한 것을 선사했다. 한 나라를 상징하는 의미와 사람의 심리 그리고 상업적으로 사용되었다. 의식하지 않았지만 인간은 이미 무의식에서 컬러가 가진 힘을 알고 있고 자신도 모르게 특정 색깔을 찾는 경우가 있다. 오늘은 윌북에서 꾸준히 출간되고 있는 컬러 시리즈 <컬러의 일>을 만났다. 수채화와 드로잉을 배우다 보니 색상에 관심이 많아졌고 더 깊이 공부를 하고 싶었지만 아름답다는 생각만으로 색깔을 대하는 것이 쉽지 않다는 것을 알았다. 인간의 감정까지 간접적으로 드러나는 컬러는 더 깊이 들어가 '의미'가 부여되면서 인간의 사고를 결정한다. 색이란 무엇인가? 빛의 스페트럼은 발견해 무지개 빛을 발견한 아이작 뉴턴, 철학자인 아리스토텔레스는 색체계를 최초로 정립했고, 곤충학자이자 판화가였던 해리스는 색상환을 정리하는 등 여러 미술과는 거리가 멀다고 생각했던 인물들까지 색에 대한 탐구가 있었다. 또한 색상에 대한 주요 용어 설명해 주는데 색상, 채도, 명도, 명색조, 톤 등을 알려주고 있다. 물론, 일상에서 사용하는 것은 한정적이지만 알고 읽는 것과 모르고 읽는 것의 차이가 있어 이번 계기로 제대로 알게 되었다. 그렇다면 색감을 어떻게 얻었을까? 지금이야 인체 위험한 물질을 알지만 과거엔 아름답기만 하면 사용을 했기에 위험성이 높은 물질이 있었다. 하지만, 지금은 폐기물에서도 얻을 수 있는 색이 있다고 하니 놀랍기만 한데 결국 채굴이 아닌 이제는 과학과 기술 그리고 예술 등이 서로 돕고 협력하면서 새로운 색을 창조하고 있음을 알려준다. 본격적으로 색에 대한 설명은 그림뿐만 아니라 조각, 가구, 인테리어 등 다양한 모습을 보여준다. 색 또한 서로가 어울리고 반대되는 것이라도 상호작용이 되어 혼자보단 같이 있을 때 멋진 색상들이 많은 것을 알았다. 여전히 색에 대한 것은 어렵지만 자주 볼 수록 색상을 사용하는(?) 것이 편해질 수가 있다. 때로는 평범한 색상처럼 보여도 그 색상이 주는 의미를 깨달을 수도 있다는 점. 오늘 <컬러의 일>을 읽으면서 색에 대해 그동안 생각하지 못했던 여러 부분들을 고찰할 기회가 되었다. |
![]() ![]() ![]() ![]() 립스틱 사려다가 '색상이 너무 다양해서 힘들다.ㅠㅠ' 이런 생각을 한 적이 있다. 하늘 아래 같은 레드 없다고 컬러는 정말 다양하고 다양하고 또 다양하다. 그래서일까. 이 무수한 컬러 앞에 도전정신이 생긴다. 나에게 찰떡인 컬러는 과연 무엇일까? 그리고 그 컬러는 과연 어떤 의미를 담고 있을까? <컬러의 일>엔 마음을 움직이는 100가지 색의 설계법이 담겨 있는데, 이걸 보다보니 '오오, 컬러의 다양함을 이렇게 알 수 있다니~'라는 감탄사가 저절로 나왔다. 색채 심리학에 따르면 각각의 색은 우리에게 감각적, 감정적, 육체적으로 다른 영향을 끼친다. (p35) 색은 단순한 아름다움을 넘어 그 색의 고유한 특색으로 우리를 드러내주는 역할을 한다. 나도 심리학에 관심이 많기 때문에 색에 더 관심을 갖곤 했다. 오늘 내가 빨간색 셔츠를 입을지 하늘색 셔츠를 입을지 은근히 내 기분을 드러내주기도 하기 때문에. ![]() 빨강 : 레드 오커, 사플라워, 스칼릿, 버밀리언, 이로우루시, 매더, 블러드 레드, 핫 토마토, 로즈우드, 리액티브 레드, 래디언트 레드 초록 : 그린 어스, 버디그리, 말라카이트, 셀라돈, 후커스 그린, 에메랄드 그린, 보틀 그린, 튀르쿠아즈, 올리브, 바이털 그린, 모던 민트, 일렉트릭 라임, 클로로필, 앨지 등 내가 좋아하는 빨강, 초록만 해도 그 속아 무수한 색으로 나뉜다. 비록 전문가는 아니지만 색과 더 친해지고 싶다면 <컬러의 일>을 통해 쉽고 감각적으로 색에 관해 알아가도 좋을 듯하다. SNS에서 나만의 색으로 개성을 드러내고 싶은 사람도 <컬러의 일>을 펼쳐서 내가 드러내고 싶은 개성과 컬러를 조합하다보면 찰떡 컬러를 알게 될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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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색을 다루는 사람들에게' 처음 이 표현을 읽었을 때는 '디자이너, 예술가' 등의 직업을 떠올렸다. 그런데, 그들만을 말하는 것이 아니었다. '매일 색을 다루는 사람들'은 이 시대를 살아가는 모두를 향한 표현이었다. 삶을 살아가며 우리의 시선이, 발걸음이, 손에 쥐는 모든 것에는 '컬러'가 존재하였다. 컬러는, 나라는 개인을 표현하는 수단이 되어지기도 하고, 정서적인 부분의 표현이 되기도 하며 언어 이상의 표상적 표현의 힘을 가지기도 했다. 이 책에는 최고의 컬러 커뮤니케이터라고 불리는 '로라 페리먼'이 정리한, 매일 색을 다루는 사람들에게 가장 필요한 '오늘날의 색' 100가지가 담겨져 있다. 색이 가진 힘과 영향력을 알아가며 색에 대한 이해와 지식을 쌓아갈 수 있다. 또한, 색채 심리학과 과거와 현재의 색 이야기도 알아가는 부분의 구성이 좋았다. ![]()
컬러에 대한 지식적인 내용도 읽어가는데 양이 많거나 이해가 어려운 부분이 없고 부담 없이 읽기 좋은 가독성 좋은 구성이다. 개인적으로 색상환-배색 부분과 색채 심리학적 부분이 흥미롭게 느껴졌다. 그리고 컬러에 대해 읽어가는 부분에서는 사용법이 안내된 부분이 색을 알아가고 또 그 컬러를 적용하며 사용하기에 적절한 예시적 안내가 되어 있었다. 이러한 부분에서 더욱 컬러의 힘과 구성 그리고 배색과 조화 등을 생각해 보게 되었다. (예: 동등하게 선명한 노랑과 조합하여 래디언트 레드의 따뜻함과 강렬함을 느껴보자. 재충전을 위한 휴식이 필요한 환경에 도움이 될 것이다.) 또한, 컬러를 알아가는 과정에서 예술가들이 컬러에 대해 표현한 문장들도 읽어갈 수 있었다. 그저 어떠한 색으로만 생각할 수 있지만 이렇게 표현하고 생각했다는 것 자체가 신선한 시선이으로 생각되었다. 개인적으로 또 다른 매력으로 색을 보게 해주는 문장들도 만날 수 있어 즐거웠다. 그러면서 질문해 보게 된다. 모네는 대기의 색을 바이올렛이라 하였는데, 내가 느끼고 만나는 대기의 색은 어떤 색일까? 그리고 나에게 바이올렛은 어떤 의미를 지닌 색이며 나는 주로 그 컬러를 어떻게 만나고 사용하고 있나? 신기하게도 이렇게 질문하며 생각하게 되면, 평소에 자주 사용하던 색에 대해서도 이전과는 조금 다르게 생각해 보게도 되고, 비슷한 계열로 생각하여 주는 이미지를 동일하게 생각했던 컬러들도 그 컬러가 주는 또 다른 매력과 차이를 생각하게 된다. 다양한 컬러를 알아갈수록 내가 사용하고 적용하고 느끼며 표현할 수 있는 컬러 또한 다양하고 다채로워지는 것 같다. ![]()
아침에 커피 한잔과 함께 이 도서를 잡았다면, 색에 대한 기초 지식적인 부분을 알아가며 컬러와 친해지는 과정으로 만나가도 좋은 도서다. 그리고 도서관에서 이 책을 펼쳤다면 색채 심리학, 색체계, 색채 이론 등을 자세히 보고 느끼며 읽고, 오늘날의 색 100가지를 알아가며 색에 대한 새로운 시선의 확장과 동시에 컬러 리터러시 역량을 향상 시키는 시간을 가지시면 유익할 것이다. 마지막으로 퇴근 후 이 도서를 펼친다면, 좋아하는 컬러나 관심있는 컬러를 살펴보아도 좋을 것이다. 좋아하는 컬러가 지닌 과거와 현재의 이야기를 읽어보고 사용법과 사진을 보며 컬러를 느끼고 알아가는 교양의 시간을 가지기에도 좋은 도서다.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지원받았지만,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한 리뷰입니다. |
?색은 단순한 시각적 요소를 넘어서, 우리의 감정과 행동에 깊은 영향을 미친다. 오늘날 소비자 행동 연구에서도 색채가 구매 결정에 미치는 영향을 강조하고 있으며, 이는 브랜드 이미지와 직결된다. 예를 들어, 같은 제품이라도 색상이 다르면 소비자의 선택이 달라질 수 있다. 현대 사회는 빠르게 변화하고 있으며, 이 과정에서 색의 역할은 더욱 중요해지고 있다. 따라서 색의 힘과 그 의미를 이해하는 것은 개인과 기업 모두에게 필수적이다. 색은 사람의 감정과 심리에 영향을 미치는 강력한 요소다. 예를 들어, 빨간색은 종종 긴장감이나 흥분을 유발하며, 식욕을 자극 하는 색으로 알려져 있다. 많은 패스트푸드 체인들이 빨간색을 사용하여 소비자에게 즉각적인 관심을 끌고, 빠른 결정을 유도한다. 반면, 파란색은 차분함과 신뢰감을 주며, 금융 서비스나 의료 분야에서 자주 사용된다. 이러한 색의 심리적 효과는 소비자의 선택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친다. '밀레니얼 핑크'는 최근 몇 년간 많은 브랜드에서 주목받고 있는 색상이다. 이 색은 젠더 중립적인 성격을 가지고 있으며, 새로운 세대의 가치관을 반영한다. 예를 들어, 유명 패션 브랜드들은 이 색을 활용해 젊은 소비자층을 겨냥한 제품을 출시하고, 빠르게 성공을 거두었다. 밀레 니얼 핑크는 단순한 유행을 넘어, 현대 사회에서의 젠더에 대한 인식을 변화시키는 데 기여하고 있다. 또한 색은 각 문화마다 다른 의미를 지닐 수 있다. 예를 들어, 서양에서는 검은색이 슬픔과 상실을 상징하는 반면, 동양에서는 고귀함과 권위를 나타내기도 한다. 이러한 문화적 차이는 글로벌 브랜드가 색상을 선택할 때 중요한 요소로 작용 한다. 특정 색상이 특정 문화에서 긍정적이거나 부정적인 의미를 가질 수 있기 때문에, 브랜드는 이를 신중하게 고려해야 한다. 이번에 이와 같은 색의 전문적인 이론 분야부터 색의 역사와 오늘날 어떻게 활용되는지에 까지의 주제를 폭넓게 이야기 하는 신간을 읽을 기회가 있었다. 로라 페리먼의 <컬러의 일>이었다. 컬러의 깊은 심연으로 들어가 본다.... ?밀레니얼 핑크는 명확하게 정의 내리기 어려운 색이지만 2017년 온라인상에서 3만 2000번 이상 언급됐다. 미디어 에 수없이 출현하고, 실용적인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소셜 미디어와 Y세대 소비자들의 각광을 받으며 이 모호한 색 은 일약 스타가 되었다. 로즈 골드와 더스티 핑크(회색이 도는 분홍?옮긴이) 사이 어딘가에 있는 이 색은 심지어 이 름을 지을 때조차 '텀블러 핑크'와 '스칸디나비안 핑크' 중 해시태그에서 더 많이 언급된 쪽으로 정하겠다고 하여 경쟁이 벌어지기도 했다. 밀레니얼 핑크Millennial Pink」중에서 저자인 로라 페리먼은 컬러와 재료를 전문으로 다루는 디자이너이자 브랜드 컨설턴트다. 시시각각 변하는 컬러 트렌드에 대한 섬세한 통찰과 정교한 예측을 바탕으로 작은 공방부터 글로벌 기업까지 컬러 아이덴티티를 전략적으로 구현하는 프로젝트에 참여해왔다. 재료 위에 컬러가 '충돌'하는 순간, 그 표면의 아름다움에 특별한 매혹을 느끼는 그는 다양한 산업에서 재료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라이프스타일부터 모빌리티 디자인, 디지털 영역까지 폭넓은 분야를 넘나들며 활동하고 있다. 영국 왕립예술대학교에서 텍스타일 디자인 석사 학위를 받았고, 영국 염료염색학 회The Society of Dyers and Colourist가 수여하는 세계적 권위의 컬러 어워드에서 수상했다. 미래 지향적 디자인 브랜딩을 전문으로 하는 스튜디오 컬러오브세잉Color of Saying을 운영하며, 디자인 전공자와 디자이너가 실무에 서 컬러 탐구를 지속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비영리기관 더컬러인디자인어워드The Colour in Design Award의 이 사회에서 활동하고 있다. 3M, 해비타트, 파나소닉, 노키아 등 글로벌 기업에서 브랜드 컨설팅을 해왔고, 런던예술 대학교, 첼시예술디자인대학교 등에서 강의하고 있다. 책의 목차는 다음과 같다. 색과 빛 가산혼합과 감산혼합: 물리적 색과 비물리적 색/색과 시지각/색채 이론/색상환/색의 비율/색과 재료/색채 심리학/ 색채 심리학에서 중요한 인물들/색체계/주요 용어 색 프로필 빨강/주황/노랑/초록/파랑/분홍&보라/흰색&페일/회색&검정/갈색 ?제2차 세계대전 당시 프랑스 의류 회사 에르메스Hermes가 제품 상자를 만들기 위해 구할 수 있었던 유일한 판지 가 빛바랜 주황이었다는 이야기가 있다. 임시변통의 해결책에서 우아함의 대명사가 된 이 색은 여전히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자아내며, 더 짙은 주황색은 오늘날 에르메스의 상징으로 굳게 자리 잡았다 「더치 오렌지Dutch Orange」중에서 이 책은 색의 이해와 활용에 대한 종합적인 안내서를 제공하고 있다. 색상은 단순한 시각적 요소를 넘어, 우리의 감정과 문화, 그리고 시대적 흐름에 큰 영향을 미치는 중요한 요소라 할 수 있다. 따라서 이 책은 색의 이론과 실제 활용 사례를 통해 독자들이 색을 더 깊이 이해하고, 이를 자신의 작업에 효과적으로 접목할 수 있도록 돕고자 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색은 인간의 감정과 인지에 깊은 영향을 미치며, 디자인, 예술, 패션 등 다양한 분야에서 핵심적인 역할을 한다. 색상은 우리의 주의를 끌고, 특정 감정을 유발하며, 브랜드의 이미지를 형성하는 데 필수적이다. 저자는 이러한 색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색상에 대한 체계적인 이해를 제공하기 위해 다양한 이론과 실제 사례를 다룬다. 이 책은 두 개의 주요 목차로 나뉘어 있습니다. 첫 번째 목차에서는 색에 대한 기본적인 이론을 설명하고, 두 번째 목차에서는 색의 역사와 상징성을 다룬다. 첫 번째 부분에서는 색의 기본 개념을 소개한다. 색체계, 색상환, 색채 심리학 등을 통해 색의 기초를 쉽게 설명하고, RGB, CMYK, HSL, HEX 코드와 같은 다양한 색 표현 방식을 소개한다. 이러한 정보는 디자이너나 아티스트가 색을 선택하고 조합하는 데 필수적인 지식이다. 또한, 색의 유행이 시대에 따라 어떻게 변화하는지를 설명하며, 현재 유행하는 100가지 매력적인 색상을 제시하여 독자들이 실질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안내한다. 두 번째 목차에서는 색상별로 그 탄생과 상징적인 의미를 깊이 있게 분석한다. 각 색상이 과거에 어떻게 사용되었고, 현재는 어떤 의미와 용도로 쓰이는지를 설명한다. 이를 통해 독자들은 색상에 대한 보다 풍부한 이해를 얻고, 자신의 아이디어나 프로젝트에 어떻게 적용할 수 있을지를 고민해볼 수 있을 것이다. 또한, 패션, 건축, 회화, 조각, 브랜드 로고 등 다양한 실제 사례를 통해 색의 활용이 어떻게 이루어졌는지를 보여준 다. 책에서 제시된 실제 사례들은 독자들에게 색을 활용하는 데 있어 실질적인 도움을 줄 것이다. 특정 색상이 사용된 유명한 작품이나 패션 아이템을 통해 색의 효과를 시각적으로 이해할 수 있다. 이러한 사례들은 독자들이 색의 선택과 조합에 있어 더 나은 결정을 내리는 데 기여할 것이다. ?현대 사회에서 색채는 단순한 시각적 요소를 넘어서 문화적, 사회적 의미를 지니고 있다. 특히, 특정 색상이 브랜드와 소비자 간의 강력한 연결고리를 형성하는 경우가 많아졌다. 예를 들어, '밀레니얼 핑크'는 새로운 세대의 정체성을 상징하게 되었다. 이 색은 젠더 중립성을 내포하며, 다양한 사회적 메시지를 전달하는 매개체로 자리 잡았다. 이러한 변화는 색채의 사용이 얼마나 강력한 영향을 미칠 수 있는지를 잘 보여준다. '일렉트릭 블루' 또한 현대의 상징적인 색상 중 하나로, 기술과 미래의 이미지를 담고 있다. 과거 SF 영화에서 자주 등장했던 이 색은 이제 웹 디자인과 앱 사용자 경험에서 필수적인 요소로 자리 잡았다. 이는 색상이 어떻게 시대의 흐름과 기술 발전을 반영하는 지를 나타내는 좋은 사례이다. 또한, '글레이셜아이스'와 같은 색상은 기후 변화와 환경 문제에 대한 인식을 높이는 데 기여하고 있다. 이 색은 북극 탐험가 프리드쇼프난센의 묘사처럼 신비로운 이미지를 지니고 있으며, 현대의 캠페인에서도 그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다. 색채는 단순히 아름다움을 넘어서 사회적 메시지를 전달하는 중요한 수단이 되고 있다. 그렇다면, 오늘날의 색을 통해 우리가 무엇을 배울 수 있을까? 첫째, 색채는 개인의 감정과 정체성을 표현하는 강력한 도구다. 많은 아티스트와 디자이너들이 자신만의 색을 통해 독창적인 아이덴티티를 구축하고 있으며, 이는 소비자와의 감정적 연결을 강화하는 데 도움을 준다. 둘째, 색은 트렌드와 문화의 변화를 반영하며, 새로운 사회적 현상을 만들어낼 수 있는 잠재력을 지닌다. 현대의 색채 사용에 대한 이해는 디자인, 마케팅, 예술 분 야에서 성공적인 결과를 가져오는 데 필수적이다. 색채 이론과 현대적 응용 사례를 통해 우리는 색의 힘을 더욱 잘 활용할 수 있을 것이다. 이러한 이유로, 컬러에 대한 깊이있는 이해는 오늘날의 복잡한 사회에서 점점 더 중요해지고 있다. 저자의 책을 통해서 우리는 색의 이론과 그 응용사례를 통해서 나만의 컬러를 만들어 갈 수 있을 것 같다. 꿈만은 아닐 것이다.... ^.^ ? ?컬러의 일, 총리뷰 이 책은 색에 대한 이해를 돕고, 다양한 분야에서 색을 효과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방법을 제시한다. 색상에 대한 깊이 있는 이론과 실제 사례를 통해 독자들은 색의 힘을 깨닫고, 이를 자신의 작업에 적극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능력을 키울 수 있을 것이다. 색은 단순한 시각적 요소가 아니라, 감정과 문화, 그리고 아이디어의 표현 수단임을 이 책을 통해 알게 될 것 같다. 출처 입력 *본 포스팅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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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색의 국어사전'을 선물받은 기분입니다. 색이 단순한 시각적 즐거움을 넘어, 인간의 감정과 사회적 상호작용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를 탐구하는 흥미로운 책입니다. 100가지 색상에 얽힌 역사적 사례와 예술적 활용법을 소개하며, 색의 다차원적인 역할을 조명합니다. 각 색에 얽힌 역사적 사례와 예술 작품을 소개해 독자가 다양한 분야에서 색의 매력을 느낄 수 있도록 합니다. 또한, 색채 심리학을 통한 과거, 현재를 통과하는 성찰을 넘어 사용법 색상 값까지 표기 되어 있어 실용적이기 까지 합니다. 특히, 각 색이 특정 시대와 문화에서 어떤 의미를 가졌는지 설명하는 부분은 색채의 힘을 새롭게 인식하게 만듭니다. 로라 페리먼은 색을 통해 예술과 심리학, 디자인의 경계를 넘나들며 색의 기능을 구체적으로 제시합니다. 색의 본질과 그 심리적 영향까지 생각해보게 합니다. 일상에서 색을 새롭게 바라보게 만들며 내가 무엇가를 표현하고 설득할때 '색'이 '말' 그 이상으로 힘을 발휘 할 수 있음을 시사합니다. "예술에서 가장 상대적인 매개체인 색은 수 많은 얼굴과 모습을 하고 있다." 틸(Teal) 과거: 색의 대가인 앙리 마티스의 작품에서도 풍부한 표현력을 뽑내는데, 마티스는 감각적으로 대담하고 재치 있는 교화를 내기 위해 틸을 주황색과 배색할 때가 많았다. 현재: 틸은 신경 안정 효과 덕분에 집중력과 사고력을 향상시킨다고 여겨지며 1998년 애플이 아이맥을 출시할 때 틸 생각도 포함되었다는 사실은 놀라운 일이 아니다. 사용법: 현대적이고 유연한 색인 틸은 중성색으로서 편안함을 더해주기도 하고, 세련된 매력을 발산하기도 한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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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제공 #컬러의일 #로라페리먼 #윌북 #예술 #미술 #매일색을다루는사람들에게 평온한 마음을 원할 때 가끔 컬러링을 한다. 하지만 언제나 익숙한 색만 사용하게 되어 몇 년 전 72색 색연필을 구매했다. 더 다양한 색을 사용할 줄 알았지만 결과는 똑같았다. 색을 쓰는 기쁨을 누리고 싶어서, 색을 이해하고 활용하고 싶어서《컬러의 일》을 읽어 보고 싶었다. 이 책은 크게 두 장으로 구성되어 있다. 첫 번째 장에서는 색과 빛, 색채 이론, 색상환, 색의 비율과 재료, 주요 용어 등 색에 대한 기초 지식을 다룬다. 이를 통해 색을 이해하는 데 필요한 기본적인 내용을 습득할 수 있어서 도움이 된다. 두 번째 장에서는 12가지 색을 중심으로 한 '색 프로필'을 소개한다. 예를 들어 빨강을 설명할 때, 그 색이 가지는 다양한 색조를 보여주며 색의 의미와 역할, 역사, 특징, 색의 과거와 현재의 쓰임, 색의 사용법까지 알려준다. 이러한 과정을 통해 색이 지닌 의미와 그동안 알지 못했던 색의 깊이를 발견하고 이해하게 된다. 저자는 컬러를 조화롭게 사용하는 것이 디자이너의 전유물이 아니라고 말한다. 일반인도 ‘접근법, 맥락, 형태, 사용법’에 따라 색을 이해하고 잘 활용할 수 있다는 것이다. 세계적인 컬러 브랜딩 전문가 로라 페리먼은 100가지 색을 통해 색채가 삶에 미치는 영향과 그 중요성을 탐구하며, 비전문가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쉽고 친절하게 설명해 준다. 이 책은 색을 이해하고 일상에서 활용하고자 하는 사람들에게 훌륭한 가이드가 된다. 인테리어, 화장, 패션, 프레젠테이션, 미술, 요리, 다어이리 꾸미기 등 다양한 분야에서 색을 마법처럼 활용할 수 있도록 도움을 준다. 컬러의 무한한 세계로 당신을 초대하는 이 책은 다양한 색에 대한 풍부한 경험을 선사할 것이다. ![]() ![]() ![]() ![]() ![]() |
![]() 색에 대해 공부하고 싶은 마음이 들기 시작했는데 그런 생각이 든 이유는 집에서 칩거만 하고 있었더니 모든 감각이 둔해졌다는 걸 깨닫게 되면서였다. 외출할 때 입는 옷부터 시작해서 화장법까지 다 까먹은지라 외출할 때가 되면 초 초해졌다. 색 매치도 어렵고, 내가 지니고 있던 감각도 사용하지 않으니 사장된 느낌이었다. 주변에 그림 그리는 친구와 동생들이 있어 그들의 모습을 보면서도 내가 색에 대한 무지하다는 걸 느꼈다. 같은 것도 어떻게 매치하느냐에 따라 달라지니까. 내가 제일 잘 사용하는 기능이 '책 사진' 찍는 기능(?)인데 이것도 초반에 열정이 넘칠 때는 이렇게도 해보고 저렇게도 해보면서 매일 어떡하면 새로운 사진을 찍을까를 연구했지만 지금은 그것도 시들한 상태다. 이런 상황에서 색에 대해 공부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림을 그리는 친구와 동생은 색을 잘 다룬다. 그들의 그림을 보고 있자면 비슷한 그림들과 비교했을 때 색감이 다르다. 같은 재료를 써도 그들이 표현해 내는 색은 전혀 다른 느낌이다. 좀 더 고급스럽고, 안정적이면서 세련된 느낌. 그건 바로 색을 잘 다루는 그들의 솜씨에 있었다. ![]() 윌북에서 출간된 <컬러의 일>의 저자 로라 페리먼은 세계적인 컬러 브랜딩 전문가다. 그가 말해주는 100가지 색에 대한 이야기를 읽으며 색에 대한 감각을 키워본다. 초반부는 색에 대한 기초지식으로 이루어져 있다. 나는 기초지식 뒤에 오는 이야기가 맘에 들었다. 100가지 색에 대한 이야기가 진짜 색에 대한 이야기였다. 말하고자 하는 색과 매치되는 그림이나 사진과 함께 과거에서의 쓰임과 현재의 쓰임을 비교해두었고, 어떻게 사용해야 하는지에 관한 짧은 코멘트가 달려있다. 가장 맘에 드는 것은 색상 코드다. 색에 대해 알게 되면 그 색을 써보고 싶은데 눈으로 보면 그 색이 그 색 같다. 조금 다른 차이는 있지만 그걸 정확하게 알 수 없어서 아쉬웠는데 이 책엔 100가지 색의 색상 코드가 담겨 있다. 즉 색상 코드를 알면 컴퓨터 화면으로 그 색을 볼 수 있다는 뜻이다. ![]() 같은 색이라도 미묘하게 다른 색으로 다른 감정을 표현하는 색. 그 색을 다루는 사람에 따라 다르게 섞이는 색. 그 다름에서 개성이 돋보이게 되는 색. 그림을 그리는 사람이 아니라도 실생활에서 얼마든지 색을 통해 자신의 개성을 표현할 수 있다. 몸에 지닌 소품의 색 하나로 돋보임을 만들어 낼 줄 안다면 진정한 멋쟁이가 되는 것이다. 컬러를 공부하면서 잊고 있었던 감각을 깨우는 느낌이 들었다. 색마다에 담긴 고유의 이야기를 읽으며 비슷한 색들을 모두 한 가지 색으로 퉁쳤던 나의 무지가 부끄러웠다. 지금 글을 쓰며 내가 내다보고 있는 창밖엔 한 그루 나무가 있다. 그 나무에 달린 수많은 잎은 똑같은 색으로 보이지만 서로 다 다르다. 이젠 그걸 알 거 같다. 그림을 그릴 때도 나는 단순하게 나뭇잎은 초록색 한 가지만 썼었다. 내 머릿속에 고정되어 있는 것들 때문에 색을 섞는다는 생각을 못 했었다. 이젠 다양하게 섞어 볼 수 있을 거 같다. 색은 고정되어 있지 않다. 색은 자유롭게 섞일 수 있다. 어떤 색으로 섞느냐에 따라 얼마든지 다른 색으로 탈바꿈할 수 있다. 인간의 감정이나 심리도 색처럼 변화무쌍하게 변할 수 있다. 어떤 색이 어떤 감정이나 심리를 담고 있다고 고정하고 싶지 않다. 내게 안정을 주고, 내 심리를 다독이는 나만의 색을 만나면 그게 곧 나의 색이 될 거니까. 한때 나는 빨강을 나의 색이라고 생각했었다. 화장기 없는 얼굴에 빨강 립스틱으로 화장한 티를 냈었다. 이젠 그 빨강이 더 이상 내 것이 아니라는 걸 느꼈다. 더 이상 빨강이 어울리지 않는 나에게 어떤 색이 어울릴지 찾아봐야겠다. 옷도, 립스틱도 어색한 게 아니라 익숙해지는 색을 찾아봐야겠다. 시행착오를 거쳐야겠지만 그 시간은 분명 즐거운 시간이 될 거 같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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_예술에서 가장 상대적인 매개체인 색은 수많은 얼굴과 모습을 하고 있다. 색 사이의 상호작용과 상호 의존성에 대한 연구는 우리가 사는 세상과 우리 자신을 보는 ‘시각’을 풍요롭게 할 것이다._p29
보는 내내 눈이 정말 즐거웠던 #컬러의일 , 한글제목 보다는 원제 #TheColourBible 이 훨씬 더 이 도서에 대한 이해를 도울 것 같다.
바이블답게 색과 빛, 가산혼합과 감산혼합, 색과 시지각, 색채 이론, 비율, 색상환, 색채 심리학과 주요 인물들 등, 색에 관한 전반적인 설명부터 시작한다. 이 끝에는 주요 용어 안내까지 모아놓아서 전공자가 아니여도 나중에 쉽게 다시 찾아볼 수 있도록 하고 있었다.
그리고 색 프로필로 이어지는 내용. 빨강, 주황, 노랑, 초록, 파랑, 분홍&보라, 흰색&페일, 회색&검정, 갈색을 다루고 있었는데, 각 컬러 마다, 예를들어, 초록이라고 하면 그린 어스, 버디그리, 말라카이트, 셀라돈.... 이와같이 세부적으로 한 번 더 나누어져 있다.
이렇게 나눠진 색들마다, 과거, 현재, 사용법, 색상 값, 일반적 의미, 예술-디자인-문화에 등장하는 의미 로, 심플하지만 핵심만 쏙쏙 구성해 놓았다. 과거 에서는 해당 컬러의 기원/역사를, 현재에서 발견되는 쓰임을, 그리고 사용법으로 당장 우리들이 작품이나 실생활에서 응용할 수 있도록 조언해주고 있었다.
특히 각 색상의 예시로 들어있는 이미지들은 컬러의 아름다움이 그대로 느껴져서 환상적이였고, 과거 챕터를 통해 이해하는 색들의 역사와 사용법들은 역시나 정말 재미있었다. 파랑, 분홍&보라 파트는 취향저격이여서 눈을 뗄 수가 없었고, 회색&검정 파트는 진정한 시크는 이런 조합에서 나오는 것 아닐까 싶어서 집중되었다. 그리고 뜻밖에 알게 된 ‘쇼킹 핑크’ 라는 색- 아마도 핫핑크 -이 반체제 행동의 색으로 사용된다는 내용은 기존에 핑크에 대하여 가지고 있었던 선입견을 정리해주었다.
매일 색을 다루는 사람들뿐만 아니라 누구나 즐겁게 읽고 눈으로 즐길 수 있는 내용이였다. 앞으로도 나의 아름다운 컬러친구가 되어줄 것 같다.
_피치: 사용법: 보살피는 색인 피치는 자연적이고 따뜻한 특성을 가지고 있으며, 흐린 갈색계열과 조합하면 현대적인 제품과 조화로운 팔레트를 만들 수 있다. 채도가 높은 갈색빛 주황과 배색해 강조 효과를 주면 인간적인 소통이 이루어지는 분위기를 낼 수 있다._p96
_프러시안 블루: 현재: 20세기의 동이 틀 무렵, 피카소는 자신의 ‘청색 시기’ 동안 집착적으로 이 색을 사용했다. 어두우면서도 색이 변화하는 특성이 자신의 마음 상태를 묘사하는데 적합하다고 보았기 때문이다._p178
_초크 화이트(백악): 과거: 수백만 년 전, 오늘날 대륙의 모습으로 지구가 한창 형성되고 있을 때 바다는 미세한 식물성 플랑크톤의 저질(퇴적물)을 어마어마하게 남겼고 세월이 흘러 이는 탄산칼슘, 즉 백악이 되었다....... 초기 동굴 벽화를 보면 초크는 레드 오커색 들소 그림에 음영을 넣는 데 사용됐다._p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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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혜나 교양 대신 노안만 깊어지는 중년의 눈에 '킬러의 일'이라 보였던 제목의 책이다. 책 제목도 제대로 못 보는 내가 색채 감각, 컬러 리터러시를 읽에낼 수 있을까. 그래도 색깔의 세계, '오늘날의 색' 100가지에 대한 탐구가 궁금은 하여 읽었더랬다. 물리 책 읽는 듯 색과 빛 이야기부터 가산혼합과 감산혼합에 대한 설명, 익숙한 색상환을 거쳐 내 관심 분야인 색채 심리학에 이른다. ![]() "우리가 계속해서 색이 무엇인지, 색으로 무엇을 할 수 있는지에 관한 이해를 높여간다면 물질성이야말로 미래의 색채 이론에 중요한 열쇠가 될 것이다. 이 책의 색 프로필에는 식물에서 추출한 독특한 특징을 지닌 안료부터 숨은 잠재력을 지닌 인공 물질까지, 전통적인 개념의 경계를 무너뜨린 색과 안료를 각 장마다 한 가지 이상씩 실었다." 19p 무척 섬세하고 다정한 색 지침서이다. 내 좋아하는 주황은 친근하고 따뜻하며 진실한 느낌을 주어 필수적인 정보를 전달하는 데 적격이라고 한다. 아이 어릴 때 좋은 색이라고 해서 옷 고를 때 신경 썼던 노랑은 낙관주의자의 색이고, 나이 들며 더 좋아지는 보라는 깨달음과 사색을 나타내는 색이라고. 역시 나는 사색적인 사람이군. ㅎㅎㅎ 초록, 파랑, 갈색은 자연의 색이므로 차분하고 신뢰할 만하며 안정된 느낌을 준다고 하니 심신이 불안할 때도, 타인에게 신뢰감을 주어야 할 때에도 활용하면 좋겠다. 더 나아가 주의를 끌고 싶다면 폭발적 에너지를 내뿜는 마젠타나 채도가 아주 높은 빨강이 제격이란다. 내 한때 좋아했던 빨강인데, 졸업식 때 입을 정장도 빨강으로 골랐더랬는데, 이제는 어느 한심한 정당 색깔이 돼버려 씁쓸하다. 정열의 빨강이 어쩌다가 무능 보수의 빨강이 되었단 말이더냐. 색채 이론서 같기도 한 앞부분 읽고나면 드디어 색 프로필이 시작된다. '오늘의 색' 100가지를 면접 보는 기분으로 읽어나갔다. 색들의 이름을 다 알고 척척 부를 수 있다면야 더할나위 없이 좋겠지만 아는 이름보다 모르는 이름이 더 많고 이 책을 통해 처음 들어보는 색 이름이 대부분이라 새롭고 알차게 읽었다. 내가 아는 색의 세계가 극히 일부였음을 깨달았다. 역시 사람은 죽을 때까지 배우고 읽고 깨우쳐야 한다. ![]() 모네의 그림 <수련-아침>에 쓰인 '세룰리안'. 가까이서 보면 화려하지만 멀리서는 꽤나 자연스러운 색의 비결은 색이 섞이면서 서로 영향을 주어 빛이나 그림자 효과처럼 보이는 것이라 한다. 색의 과거와 현재를 이렇게 명화나 디자인으로 설명해 주니 이해가 빠르고 유용하다. 비싼 색 수업을 이리 편하게 즐겨도 되나 싶어 감사하고 유쾌하다. ![]() -이건 민다로네.-여기에 일렉트릭 라임을 쓰다니. -프리다 칼로의 블러드 레드는 넘나 아프다. -17세기 중국에선 분홍을 색으로 인정하지 않았대. -스트레스 많아? 보태니컬 그린으로 벽지를 바꿔봐. -바닥 색은 반 다이크 브라운이 좋겠어. -활기있는 분위기를 위해 실내 인테리어에는 탄제린과 인디언 옐로를 추천할게. -아, 베이커밀러 핑크, 튀르쿠아즈 색 옷을 입는 게 심신 안정에 도움될 거야. 이런 컬러풀한 대화를 하고 싶다면 이 책이 요긴할 것이다. 색을 알고 쓰는 기쁨, 색이 우리를 위해 하는 일에 대해 상세히 알려주는 책이니까. ![]() 다양한 미술, 건축, 가구, 디자인 작품들 감상은 덤이고. ![]() 이주헌 미술평론가도 컬러풀한 삶과 힙한 일상을 즐기기 위해 이 책을 읽으라고 추천한다. 100가지 색을 소개하며 다채로운 과거와 현재를 보여주는 것만으로도 값진 안내서이다. #컬러의일 #매일색을다루는사람들에게 #로라_페리먼 #서미나_옮김 #도서출판_윌북 #색채감각 #컬러리터러시 #오늘날의색백가지 #컬러의세계 #컬러에대한지적탐구 #컬러의과거와현재 #색을읽는눈 #좋은팔레트만들기 |
![]() 약 이십 년 전에 컬러리스트를 공부한 적이 있다. 포스터칼라 물감을 이용해 조색을 하기도 하고 동그런 색상표에 맞는 색을 채워넣기도 했었다. 아날로그 방식의 시험은 온갖 도구를 가지고 시험장을 가야했던 기억이 있다. 내 비록 자를 놓고 가서 놀다왔지만, 이 책을 보는 순간 그때가 생각났다. 서른에 뒤늦게 다시 공부했던 시각디자인을 하면서 옥외광고에 필요한 색만을 주입받았던 기억 또한 있다. 파랑은 신뢰를 뜻하여 공공기관에 많이 사용되고, 초록은 자연을 뜻하여 농원과 같은 자연친화적인 기업에서 많이 사용된다던 말 같은 것 말이다. 옥외간판에 파란색 글자는 가독성을 떨어뜨리니 고객이 파란색 글자를 요구하면 밤에 파란색 글자의 간판을 봐보고 판단하라고 전하라던 말도 기억난다. 그렇게 단편적인 기억을 가지고 이 책을 펼쳤다. 빛의 삼원색과 CMYK에 대한 설명을 시작으로, 각 색상의 원료와 유래가 기록되어 있다. 그러다보니 우리가 평소 사용하는 것과 다른 색상명이 많아서 신기했다. 그 중 후커스 그린이 아주 마음에 들어서 유심히 보기도 했다. 후커스 그린이 자연을 닮은 초록이라서 그렇게나 끌렸던 것 같다. 그 중 색이 상징하는 감정을 기억하고 싶어서 기록하였다. 그 무엇보다 색의 조화에 대해 알고 싶다면 추천한다. 각종 디자인은 물론 PPT 같은 발표 자료에 무척 도움이 될 정보가 들어있다. 다소 어려운 감이 있지만, 미처 몰랐던 색에 대한 이야기를 엿볼 수 있다. <도서를 제공받았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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