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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쁜 책이 도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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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무더운 여름이지만 ^^ 행복한 봄을 느낄 수 있는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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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시조를 지은 안용덕 선생님에 대한 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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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쁜 그림을 그려주신 조성헌 선생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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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에 있는 예쁜 동시조를 몇개 소개해 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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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것 참
시험지를 풀다가 고민고민 하다가
고쳐 쓴 답안지가 처음 쓴 게 정답이네
고것 참 어처구니 없네 고민 많아 탈났네!
===================================================== ㅋㅋㅋㅋ 정말 아이들이 쓴 시처럼 너무나 재밌고 학교 다닐때가 생각나기도 하고 정말 기분좋아지는 책인 듯 하다.
일기를 쓰던 현승이가 이 책을 읽고 본인도 동시로 일기를 쓰고 싶다고 해서 써본 동시 일기 ^^
제목: 튜브타고 둥둥~
내가 튜브를 타고 있다. 튜브타고 둥둥 튜브타고 둥둥 저멀리 물고기 튀어 엄마는 잡고 싶다하네
파도가 밀려오고 나는 뒤집혔네 나는 계속 ㄲㄹ려오고 저멀리 빨간 등대가 보이네 우리 차 보이고 집에가기 싫어졌네
내일은 태풍오고 어딜가란 말이냐 태풍 이름은 너구리였다네
이번주 토요일에 내려가니 너무나 슬퍼졌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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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바다에서 튜브타고 노는 모습을 나타냈는데 넘 재밌고 신기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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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소개해드릴 책은 안용덕선생님의 동시조모음집 <펑펑펑 봄이 피었습니다>입니다. 동시조를 읽어본 게 참으로 오랜만인 것 같아요. 짧막하지만 생각을 담아내는 핵심적인 말로 쓰여있고 또 읽기도 쉬워 다섯살 아들과 함께 읽어봤거든요 작가 선생님께선 시조 속에는 하늘,땅, 사람을 귀하게 여기는 정신이 들어 있는데 그 중 가장 귀한 건 사람... 바로 어린이라 하셨어요. 아직 얼이 작아 '어린이' 시나브로 얼을 키워 나가 얼이 큰 '어른'이 되고, 그러다 얼이 신처럼 밝아지면 '어르신'이 된다네요. '얼'을 키우고 깨우는 말들을 하나 하나 동시조로 다듬어 놓으셨어요. 아이들에게 읽어주는 내내 어쩜 이렇게 말을 예쁘게 쓰셨을까 싶었답니다. 반 친구들과 하루열기는 "사랑합니다" 아침인사로 절로절로 웃음꽃이 피고요 서로가 눈을 맞추며 사랑한데요 우리반 마침 인사 "감사합니다"로 서로 귀한 만남 덕분에 고마웠고 오늘 수고한 나에게 환한 웃음 날립니다. 귀 기울여 들어보세요. 자신의 말, 몸짓, 표정 그리고 내면에서 들려오는 영혼의 소리, 자기를 사랑하고 세상과 소통하라 들려오는 소리를.. 그렇게 자꾸 아름다운 나를 만나는 연습을 하다보면 절로 타인까지 존중, 배려할 방법을 찾는 나를 발견할 수 있을 것 같아요
주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사물에 관심을 갖고, 사랑으로 지켜보는 것 마음의 대화를 나누어 보는 것으로 여유도 가져봄이 좋겠어요~
동시조를 통해 친구들과 주고받는 아름다운 말 속에 서로가 하나되는 이야기 도심 속에 숨어있는 자연들과 하나가 되며 닮아가는 아이들, 깨달음이 있는 우리말의 비밀도 찾을 수 있답니다.
도서와 더불어 독서 일기와 동시조 짓기 공책까지 받았어요^^ 아직은 읽기만 잘하는 5세인지라 내년쯤엔 쓰기도 자유로워질테니 차차 동시조 말놀이도 더 많이 해보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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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딸은 초2 1-2학년때 동시쓰기는 어렵죠. 간단한듯하지만 은율감도 있어야하고 적당히 함축적이기도하고 규칙적이고 반복적인 말들이 등장해줘야하는 어쩌면 글쓰기중에서도 가장 짧지만 가장 까탈스러운지도 모르겠어요. 한번도 써본적없는 동시 내생각과 느낌들을 짧게 리듬감있게 그리고 함축적인 표현까지 사용해서 쓴다는게 여간 어려운일이 아니랍니다. 또한 초등학교 수업과도 연계되어 있어서 안할수도 없지요. 초등학교 2학년딸아이는 얼마전 국어시간에 겪은일을 시로 쓰는 공부를 했습니다. 선생님께서는 집에 동시집 있는 아이들은 가지고 오라고 했죠. 저희딸은 이책을 활용했답니다. 사물함에 넣어두고 쉬는시간에 보기도하고 아이들과 함께 같이 보기도하고 서로의 동시집을 바꿔 읽기도 하더라구요. 저학년 아이들이 무리없이 읽을수 있는 책이라는 생각이들었습니다. 그림도 너무나 동시조에 잘 어울리게 잘 그려놓은거 같아요. 글감은 개학날, 비오는날에, 안속아요, 줄넘기도전,우유급식등 아이의 생활속에서 겪은일등으로 이루어진것과 봄날, 꽃마리풀꽃,라일락향기,매미죽는법등 계절과 관련된 것 얼싸안아주세요. 알고보면, 모두 내반쪽, 일하시는 농부등 감성적인 느낌이나 일상에서 느낄수 있는 글감등등 우리아이들이 동시조라고해서 어렵게 생각하지 않도 쉽게 엮었다는 생각이듭니다. 동시를 어렵게 생각하는 아이 작문하기 어려워하는 아이등등 읽고 따라쓰다보면 어느새 나도 동시조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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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용덕 동시조/ 조성헌 그림 ![]() 1장~3장 큰 주제속에 소 주제들이 쭉~~
학교 생활이 담겨져 있는 주제들.....
들어다 볼까요? ![]() 제 1장 짝 줄넘기
![]() 새학기 첫날 개학식에 대한 동시~
아이들의 마음을 그대로 표현한 시네요.
새학기가 되면 모든것이 새롭고 떨리는 날~~
"어서 와" 말 먼저 걸어 주는
선생님이 고맙다
![]() 초등학생이 되면 줄넘기연습을 많이 시키죠..
우리 아이도 아주 열심히 하고 있답니다~~~
첨엔 하나도 못했던 아이들..
실수도 많아 속상했던일도 있지만....
포기하지 않고~~~ 괜찮아 너는 할 수 있어 하고 용기도 심어주던 날~~
다시 도전 나도 폴짝!
![]() 우리반 하루 열기는 사랑합니다로 아침 인사 시작한다는 말... 정말 기분 좋은 날이 될것 같네요..
마지막 마침 인사 또한
감사합니다....
서로에게 기분 좋게 하는 말....
평소에도 많이 쓰이면 좋겠죠?
![]() 제 2장 봄이 피었습니다
봄에도 소리가 있네요?
펑펑펑 마치 눈내리는 소리?
봄이 터지는 소리랍니다...
얼굴들마다 봄이 피어나요
![]() 봄을 알려주는건 바로 봄꽃들...
풀꽃도 종류들이 참 많아요..
우리아이도 들꽃을 보면 책 속에서 본 꽃들 볼때마다 방갑게 꽃 이름 불러보며 인사해요....
이름 모르는 들꽃들 보면 무슨 꽃일까 궁금하기도 하고
안 이쁜 들꽃은 없는것 같아요~~
![]() ![]() 우리 아이 학교에서도 작년까지 허전했던 학교 화단에 올핸 종류도 다양하게 많이도 심었더라고요.. 덕분에 학교가 참 예뻐졌답니다....
![]() 제 3장 나와 남
![]() 나는 누구?
그냥 평범한 사람?
아님 여기에 쓰여진 동시처럼
자신을 있는 그대로 사랑할 줄 아는 사람......
당신은 자신을 어떤 사람이라 생각하고 있나요?
한 번 나를 거울 속에서 들여다보며 생각해보아요~~
![]() 내 맘대로 말놀이..... 참 재미있네요.... 말 잇기- 이리저리-이학년-연한 색깔- 알록달록-옥색치마......
끝말 잇기인데 규칙이 좀 달라요.....
우리도 한번 요런 규칙으로 해볼까요?
생활속에 그대로 표현한 동시조 모음이라 지루하지 않고 쉽고 재미있게 볼 수 있었답니다... 아이와 엄마도 재미있게 읽어본 동시조모음집....
부록으로 독서일기와 동시조 짓기 공책이 들어있답니다...
![]() 유치원에서도 해보던 건데..
책 제목, 글쓴이, 간단한 감상 한줄적기....
![]() 뒤에는 읽고 느낀점을 조금 더 길게 써보게 하는 페이지들이 있네요...
아이 수준에 맞게 써볼 수 있도록 지도 해줘야겠죠?
![]() 요 페이지는 직접 아이가 써보는 곳으로 동시를 쓸때 규칙들을 잘 보고 창작 동시 짓는 곳...
평소에 아이 혼자 자유동시를 써보게 했는데... 규칙을 만들어서 써보게 하면 어떨까 생각하게 되네요....
첨엔 좀 어렵겠지만.... 익숙해지면 나아지겠죠?
우리 아이가 요즘 써본 자유동시랍니다....
![]() 땀이나네.. 고구마를 케던 엄마얼굴에 땀이 송글송글 감자를 케던 아빠얼굴에 땀이 생글생글 이젠 내얼굴에도 땀이 송글송글 땀이나요. ![]() 봄소리 봄이오는소리 즐거운 소리 예쁜 소리가 가득 시냇물은 졸졸 참새에 노래를 들어봐! 얼마나 멋있는데! 너희들도 들어봐! 너희들의 노래소리! 8살인 울딸 요즘 동시에도 관심있게 보는데요. 요렇게 멋진 동시짓고 노래도 불러보네요.. 동시짓는 규칙은 좀 지켜지지 않았는지만. 나름대로 자유시로 만든 동시라 신기하기도 하고..역시 독서도 많이해야 한다는걸 느끼게 해주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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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를 좋아하는 엄마를 따라 평소에도 동시집을 곧잘 읽고 일기에 짧은 동시를 지어 써가기도 해서 이 책은 또 어떻게 읽혀질지 너무 궁금하고 기대가 되었다.
책 표지에 펑펑펑~ 봄이 핀걸 환한 미소로 반기는듯한 아이의 모습이 나와 작은아이까지 미소짓게 했다.
아이는 동시조 모음중에 '얼음 땡 놀이'가 가장 재미있고 기억에 나는다고 한다.
평소 학교에서 친구들과 얼음 땡 놀이를 자주 하는데 아이의 눈높이에 딱 맞는 시라서 더 흥미를 가지고 읽는 것 같았다.
학교생활, 친구들과의 이야기, 자연속 꽃과 나비등 주변의 모든 것들이 한편의 '시'가 될 수 있다고 하니까 선풍기,곰인형 티모, 골목길, 수영장,공기놀이 모두 시로 쓸 수 있냐고 되묻는다.
그래서 아이와 함께 동시조짓기 노트를 활용해 동시조 짓기를 해봤다.
시조는 3장 12구의 형식을 갖춘 정형시이다. 자유시와 달리 형식을 갖추어 쓴 정형시라 어렵지 않을까 싶었는데 제목을 정하고 장면을 떠올리더니 어렵지않게 초장,중장, 종장을 채운다
낮에 수영장에 다녀온 일을 떠올렸나보다.
아직은 많이 서툴지만 앞으로도 꾸준히 동시조 책도 읽고 동시조도 지어볼 수 있는 계기가 된 것 같다.
펑펑펑 봄이 피었습니다는 이렇듯 동시조를 짓기도 하고 읊조리며 바르고 고운 우리말도 알아가고 의성어와 의태어, 은유법등 우리말도 다양하게 활용해 볼 수 있는 초등 저학년 동시조 모음 책이라 또래 친구들에게도 꼭 한번 읽어보라고 권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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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이라는 계절은 모두의 가슴에 어쩐지 모를 기대감을 불러일으키지만 그 감정을 아름답게 표현할수 있는 능력은 모두 가질수 없는 그런 재능인것 같아요. 아이들과 함께하는 삶을 살고 계신 분이라서 그런지 이분의 동시조에는 순수함이 가득 담겨 있으면서 엄마 미소가 지어지는 매력이 있지요. 그전에는 알지 못했던 그 의미도 모르고 사용했던 어린이가 얼이 작아서 그렇게 불리우고 그 얼을 키워나가 얼이 큰 어른이 되고 얼이 신처럼 밝아지면 어르신이 된다는 단어의 의미까지 함께 배울수 있었답니다. 제가 가장 인상적이었던 동시조는 나와 남이었는데 열리고 닫히는 느낌 하나와 나와 남이라는 단어가 이렇게 결합하니 그전에는 무심하게 보아 넘기던 단어가 또 다른 느낌을 주더라구요. 아이들이 가장 좋아했던 동시조는 얼음 땡 놀이었는데 아이들이 가장 좋아하는 놀이인 숨바꼭질과 얼음 땡 놀이가 동시조에 들어있으니 동무의 소중함이 새삼스럽게 더 크게 느껴지나보더라구요. 아이들이 독서를 하면서 독서일기를 작성하는것은 한두번은 해본것 같은데 아직까지 동시조를 지어본적은 없는데 시를 한번 지어보라고 했던 기억은 있지만 동시조를 해본적은 없었기에 공책이 반갑더라구요. 그동안 잊고 살고 있었던 순수한 마음을 주변의 수많은 자연속에서 느낄수 있게 하는 작은 풀꽃 하나에도 의미를 부여하여 만들어진 동시조라는 창작물이 무척이나 따뜻하면서도 봄이라는 주제에 잘 맞는 시조가 아니었나 생각하게 되었답니다. 아이들도 길지 않으면서도 많은 의미를 담고 있는 동시조에 관심이 생긴것 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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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이 피었습니다
펑 펑 펑 그 소리를 듣지도 못했는데 그린타운 미리내마을 봄이 언제 터졌지? 지나는 얼굴들마다 봄이 확 피어나요.
봄 하면 어른들은 꽃가루나 대청소를 떠올리지만, 아이들의 시선으로 봄을 바라보면 재밌고 신나는 일이 참 많은것같아요. 펑펑펑 봄이 피었습니다는 아이들의 시선에 맞춰진 따뜻한 시집이랍니다.
착해진 날
하늘빛 푸른 날은 그냥 기분이 좋아진다 햇살 한 올 맞잡고 친구랑 눈 맞추고 놀이터 벤치에 앉아 햇살 웃음 터지는 날
아무런 이유도 없이 한번 웃음이 터지면 몇분이고 깔깔대며 웃어대는 아이들. 그런 아이들을 보면서 가끔, 나는 언제부터 웃음을 잊어버리고 살았을까 ...하고 종종 생각해보지요. 어른이 된다는건 어쩌면 웃음을 잊고사는 사람들을 말하는걸지도 모르겠네요. 아이를 키우다보면서 아이처럼 생각하며 살 수 있다면 온갖 걱정과 근심은 좀 덜어낼수 있을텐데요.
시집은 잘 읽지도 않고 아이들에게도 읽어준적이 별로 없는데, 이 책은 받아보면서 바로 '참 예쁘다'라는 생각이 드는 책이더라구요. 표지도 예쁘고 수록된 '시'들도 어쩜 그렇게 다 우리 아이의 모습같던지 웃음이 피식 나오는 부분이 많았지요. 어제는 잠드려는 아이 옆에 앉아 시 몇편을 읽어주었어요. 시를 읽다가 이 시의 제목은 무엇인것같은지, 제목을 맞추는 놀이도 해봤지요. 어떤 부분인지 지금은 잘 생각이 안나는데 아이의 대답에 빵 터져서 함께 크게 웃기도 했답니다.
특히 마음에 들었던 부분은 시와 함께 예쁜 일러스트가 들어있어서 시를 읽고 그 감성을 느끼는데 도움을 주고 있어요. 알고보니 그림을 그린 분께서 두 살배기 아들에게 동시조를 읽어주는 모습을 상상하며 책 그림을 그렸다고 하네요. 어떻게 보면 아이들 말장난 같으면서도 어떻게 보면 이렇게 짧은 몇줄에 그 상황이 눈에 그려질듯해서 무척 재미나게 읽었어요. 시를 어렵다고 재미없다고 느끼는 아이들도 이 책은 흥미롭게 읽을수 있을것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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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이 말 배울때 동시책을 많이 읽어 주었는데, 요즘은 좀 뜸한 듯 싶어 동시조 모음집 "펑펑펑 봄이 피었습니다" 를 읽었어요~
조금은 심심한 듯 소박한 일상을 45자 시조 정형률에 맞춘 시조라고 해요~ 그런데 의외로 아이들이 정말 재밌어 하네요
운율에 맞춰 함축되어 있는데다가 동시조의 메인 주제가 초등학교 생활에 대한 거라서 막 ~ 초등학교 생활에 적응하고 있는 1학년에게는 자기 얘기인 것 처럼 느껴지는 가 봅니다.
특히
- 개학날 : 친구는 딴 반으로 들어가고 쭈뼛쭈뼛하던 자기를 이끌어주는 담임선생님 이야기나,
- 안 속아요 : 엄마가 그러면 선생님한테 혼난다고 겁을 줘서 처음엔 겁을 내다가 이제는 엄마의 겁주기에 안 속겠다는 다짐? ㅎ ㅎ
- 우유급식 : 우유곽 따주세요~ 했더니 넌 이제 학생이니 스스로 하라고 해서 자기가 스스로 우유를 먹었다는 이야기 가 특히 재밌다고 하네요~~
부록으로 동시를 읽고 감상을 쓰는 동시 독서록과 직접 시조 정형률에 맞춰서 시를 지어볼 수 있도록 되어 있는 노트가 참 맘에 들었어요.
첫 줄에 3~4자 / 3~4자 / 3~4자 / 3-4자 이런 식으로 시조 정형률에 따라 글을 지으면 다 만들고 아이가 읽어볼 때 아이의 느낌이 듬뿍 담긴 멋진 동시조가 완성될 거 같아 기대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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