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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교 때 석호필님 나오던 <프리즌 브레이크 >는 그야말로 문화충격! 그 때 이후로 신선한 소재와 영화 못지 않은 스케일에 무한 빠져들었던 미드~ 보통 자막과 함께 보지만, 완결편이 아닌 현지에서 방송되고 있는 드라마 경우 우리나라와는 달리 일주일에 한편씩 올라오는 미드의 전개 속도에 일주일 내내 궁금궁금~ 자막없이 다음편이 업데이트 됐을 때, 누군가 자막을 만들어줄 때까지 못 기다리고, 일단 보기 시작!!! 영상과 함께이다 보니, 배우들의 표정, 이제까지의 줄거리들로 대략 내용을 유추할 수는 없지만, 말로만 봤을 때는 50% 정도 알아들을까말까.. 아무래도 책에 나오는 표현들이 아니라, 네이티브들이 쓰는 표현이다 보니 영어대본으로 보면 다 아는 단어인데도 모르는 표현들이 수두룩수두룩. 업무 때 쓰는 비지니스 영어는 독학으로도 어느 정도 커버가 되는데, 우리말도 그렇듯이 영어도 1차적 의미 뒤에 그 문화권 사람만이 아는 2차적 의미가 있으니 기초수준을 넘어가면 비즈니스영어보다 더 어려운 것 같다.
그런 살아있는 영어를 배우는데 제일 좋은 교과서는 "미드"가 아닐까 싶다. 하지만, 혼자서는 그 숨어있는 의미를 알 수가 없으니, 누군가 미드에 나오는 표현들을 정리해주지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이지 않을까. <미드영어 Q&A>가 바로 그런 책~ 3개의 섹터별로 수많은 표현이 있는데, 첫번째 섹터는 쉬운 단어로 되어 있어서 대충 뜻을 유추하면서도 정확히 안다고 할 수 없는 표현들, 두번째 섹터는 한 두 단어 차이로 뜻이 차이가 나는 표현들 세번째 섹터는 그 문화를 알지 못하고서는 모르는 표현들로 구성되어 있는데, 친절한 부연설명과 함께, 실제 드라마에 나오는 대화 예제가 나와 있어서, 지루하지 않게 하루에 한 표현씩 공부하면 좋을 것 같다. 한페이지에 한 표현씩 있으니, 차례대로 공부해도 랜덤으로 한 표현씩 공부해도 되고, 나한테 맞는 방법을 찾아서 꾸준히 공부하면, 지금보다는 더 많이 들리지 않을까 싶다. 미드 표현들이 귀에 들어오기 시작하면, 현지에 가서도 더 잘 들리지 않을까하는 기대를 해보면서, 바쁘다고 소홀히 했던 영어공부!!! 바쁜 일 끝나면 한번에 보려고 간직해두었던 그레이스 아나토미 9시즌으로 가을맞이 영어공부 시작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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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사람들에게 최고의 영어공부법을 물어보면 대다수가 '미드로 공부하는것!' 이라고 답할 것이다. 하지만 미드로 공부하는 것은 만만치가 않다. 딱딱한 교과서적인 영어가 아니라 실제로 살아있는 영어를 사용하다보니 단어, 문법 공부를 열심히 해도 이해를 하지 못하고 넘어가버리는 경우가 많다. 그런경우 이 책!!! 미드영어! Q&A를 추천한다.
미드로 공부해야 되는 이유는 많은 사람들이 알고 있듯이 현지에서 직접 네이티브들과 일상으로 부닺히면서 영어를 습득하지 않는 한 미드만큼 좋은 영어학습도구는 없다는 것이다. 그리고 지루하지 않게 재미있게 학습을 할 수 있고, 실제로 네이티브들이 얼마나 쉬운 영어로 말하는지 느낄 수가 있고 우리도 응용하여 내가 알고 있는 단어들로 멋진 표현들을 만들어 낼 수 있다는 점이다.
미드를 볼 때 하면 안되는 것은 재미없는 미드라 미리 선을 긋지 말라는 것이다. 여러 장르의 미드에서 다루는 표현을 익히려면 장르 가리지 말고 다양하게 즐겨야 한다. 그리고 한글자막만 보려하지 말고 안들려도 포기하지 말아야 한다. 또한 표현의 의미를 도식화시켜서 실용적이지 못한 죽은 영어로 만들지 말라는 점이다.
이 책은 목차만 보아도 상당히 흥미롭다. 직역해놓은 뜻으로 학습자의 흥미를 끌고 있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실제 의미는 무엇이길래?
총 3가지 섹터로 이루어져 있는데 1. 이게 무슨 뜻이에요? 2. 이게 무슨 차이에요? 3. 이게 왜 이렇게 쓰여요? 이러한 구성으로 이루어져 있다. 배경지식과 실제 미드에서는 어떻게 사용되는지에 대한 예시자료가 실려 있다. 그리고 각 섹터마지막 마다 미처 다 싣지 못했던 다양한 표현들도 실려 있다.
평소 미국 드라마나 영화를 이용해서 공부할때 왜 이게 이런뜻일까? 그냥 외워야 하나? 싶은 적이 많았다.
그래서 그런지 그냥 재미있게 보고 다시 공부를 하려면 상당히 오랜 시간이 걸렸던것 같다. 그런데 이 책은 너무나 친절하게 많은 사람들이 궁금해 했던 표현들에 대해 책 이름 그대로 'Q&A' 질문에 답해주고 있다.
그리고 오역들을 보고 있으면 '맞아맞아. 내가 이렇게 생각했었지.' 하면서 공감도 할 수가 있다. 공감을 하고 실제 의미의 배경지식과 뜻을 보면 더 잘 이해가 되고 기억이 되기도 했다.
영어는 물론 문법이라는 기본적인 공식이 있지만 수학처럼 대입해서 풀 수 있는 문제가 아니다. 실제 원어민과 자연스럽게 재미있게 대화하기 위해서는 살아있는 영어를 공부할 필요가 있다. 영어는 언어이기 때문에....
그런점에서 이 책 미드영어 Q&A는 훌륭한 길잡이가 되줄 것 같다.
열심히 공부해서 외국인 친구를 사귀었을 때 그들처럼 농담도 하고, 그들처럼 이야기하면서 영어를 자연스럽게 말하고 싶다. 그리고 앞으로 미드나 영화를 볼 때 도무지 이해할 수 없었던 표현들도 이 책을 통해 한번 더 이해하고 써먹을 수 있는 기회가 많아질 것 같다.
열심히 공부해야지~화이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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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에 미드를 즐겨 봐서, 영어 공부도 미드로 하고 있는데 가끔 사전을 찾아도 나오지 않는 표현도 있고, 뜻을 찾긴 했지만 왜 그런 뜻이 될까..하며 궁금해지는 표현들도 더러 있다. 혼자서만 공부하다 미드 영어와 관련된 책으로는 처음 읽어본 책인데 일단 책이 비교적 크고, 페이지수도 빵빵해서 많은 표현을 익힐 수 있어 마음에 들었다. 책의 구성도 표현과 뜻만 나열한 게 아니라, 표현마다 어떻게 해서 그런 의미가 되는지 자세히 설명해 주고 관련된 표현과 대화도 함께 실어줘서 가지를 쳐가며 확장시켜 공부할 수 있다는 게 제일 마음에 든다. 한 가지 아쉬운 점은, 공부하는 문장이 어느 미드에서 나온 건지 알 수 있다면 공부가 더 재미있지 않을까 하는 것이다. 물론 여러 미드에서 중복되는 표현들이 많으니 꼭 필수는 아니지만.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