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쿠노이치 츠바키의 속마음 9권입니다. 드디어 이 작품이 9권으로 완결이 났습니다. 완결편에서는 드디어 츠바키가 아오이조의 남자와 편지를 교환하고 결국 만나게 되는 이야기로 작품을 끝내고 있습니다. 무난무난하게 재미있던 작품이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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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완결이라 너무 아쉽다, 반들끼리의 소소한 일상이나 닌자들만의 액션신도 좋았는데 그래도 급하게 완결을 냈지만 역시 이 작가의 역량은 무시 못한다. 온천에서 아오이조의 한 조원이 남긴 쪽지를 츠바키가 발견해 서로 다양한 대화를 나누고, 결국 약속을 잡아 만나기로 하지만 조장에게 들키고 만다. 이에 아카네조 전원은 힘을 합쳐 츠바키를 도우고, 결국 츠바키는 그 사람을 만나러 간다. 로맨스코미디에서 흔히 볼 수 있는 곤경에 처한 주인공이 주변 인물들의 도움으로 극적으로 상대방과 만나는 전개이지만 오직 쿠노이치들만이 보여줄 수 있는 연출로 진부하지 않게 만든다. 특히나 마음에 든 건 그저 이성이라서가 아닌, 그저 편지를 주고받은 그 사람에게 빠져든 츠바키의 속마음이다. 결국 사랑이란 외부 요인 때문이 아닌, 그저 자신의 속마음을 따라가는 것임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