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이먼 가라사대는 오래된 게임에서 나오는 말이다. 내게는 그렇다. 모두 별이라는 말은 참 반가운 말이다. 이제 45분 밖에 시간이 없으므로 너를 만나 반갑고 이제부터는 소설도 즐기는 삶을 살고 싶다는 말로 마무리 할게 언제라도 나와 만날 수 있으니 항상 그 자리에 잇어줘. |
| 초등학교 6학년과 중학교 1학년 조카가 가끔책을 사달라고 하고 애들엄마도 종종 읽을 책을 부탁하곤하는데요, 이 책이 24년 뉴베리 아너상(Newbery Honor) 수상작이라고 해서 요청하더라구요. 재미있게 읽었다고 하네요. 주변에 선물하기도 좋은 듯 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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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도 없는 한적한 시골 마을, 유쾌한 부모님, 너무 개성적이지만 착한 친구들, 무지막지하게 귀여운 강아지, 전파 망원경과 일단의 과학자들, 시체, 에뮤 등등에 둘러싸인 사이먼의 일상은 마냥 즐겁고 평화롭게 보이는데요. 그렇지만 사실 사이먼은 자기 발밑조차 볼 수 없게 하는 끔찍한 악몽에 매일매일 시달리고 있는 중인데요. 당연히 주변의 세심한 배려와 다정함은 분명 사이먼에게 고통을 치유할 수 있는 힘이 되고 있지만요. 사이먼의 치유에서 더 나아가 작가는 사이먼의 고통 자체에 초점을 맞추면서 무구한 아이들에게 잔혹한 악몽을 부여하는 악랄한 사회를 호되게 꾸짖고 있네요. 개인적으로 특히 작가는 야비한 저널리즘을 제일 증오하는 것처럼 보였네요ㅋㅋㅋ 가벼운 척 하는 묵직한 이야기였어요. 생각해야 할 거리를 너무 많이 남겼네요... |
| 뉴베리상 수상작이라고 해서 호기심에 읽었는데 너무 재밌었던거 같아요. 트라우마에 관한 이야기가 깃들어 있고 그 과정속에서 치유가 되어지는 이야기인데 뭔가 되게 색다르고 역시 의미가 있는 책이라서 읽기 잘 했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재미있게 잘 읽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