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

리뷰 (32)

한줄평
평점 분포
  • 리뷰 총점10 84%
  • 리뷰 총점8 16%
  • 리뷰 총점6 0%
  • 리뷰 총점4 0%
  • 리뷰 총점2 0%
연령대별 평균 점수
  • 10대 0.0
  • 20대 0.0
  • 30대 9.0
  • 40대 9.0
  • 50대 10.0

포토/동영상 (14)

리뷰 총점 종이책
[서평]마음은 여름 햇살처럼
"[서평]마음은 여름 햇살처럼" 내용보기
폭염이 너무 지독하고 길게 계속되니 '여름햇살'이란 제목이 좀 무섭게 다가온다.아마도 저자는 생명을 키우는 여름의 햇살을 생각하면서 지었을 제목일텐데.'죽고 싶지만 떡볶이는 먹고 싶어'라는 아주 재미있는 제목의 책을 쓴 작가!우울증을 오래 앓았다는 저자가 지금까지 기억하는 문장들은 무엇인지 궁금해진다.주로 나도 아주 재미있게, 의미있게 읽었던 책들의 문장이어서 많이
"[서평]마음은 여름 햇살처럼" 내용보기

폭염이 너무 지독하고 길게 계속되니 '여름햇살'이란 제목이 좀 무섭게 다가온다.

아마도 저자는 생명을 키우는 여름의 햇살을 생각하면서 지었을 제목일텐데.

'죽고 싶지만 떡볶이는 먹고 싶어'라는 아주 재미있는 제목의 책을 쓴 작가!




우울증을 오래 앓았다는 저자가 지금까지 기억하는 문장들은 무엇인지 궁금해진다.

주로 나도 아주 재미있게, 의미있게 읽었던 책들의 문장이어서 많이 반가웠다.




'작은 아씨들'은 책으로도 영화로도 나를 너무 감동시킨 작품이었다.

가난하지만 화목한 가정에 자매들의 일상과 열정, 그리고 운명같은 것들이

지금도 기억에 뚜렷한데 정작 이런 문장이 있었나 기억이 나지 않는다.

아 이럴줄 알았다면 문장들을 적어둘걸 싶었다.



나혜석이 그림만 그린 것이 아니고 소설을 썼던가? 그녀의 치열한 삶이, 세상에

대한 억울한 심정들이 작품을 통해 전해진다. 나혜석이 지금과 같은 세상에 

태어났다면 전혀 다른 삶을 살았을텐데. 조선의 여자로 태어나 외롭게 투쟁하다

비참한 삶을 마감했다고 생각하니 좀 우울해진다.




처음 책이란걸 읽기 시작하면서 나를 제일 먼저 감동시킨 책은 바로 '제인 에어'였다.

'빨간 머리 앤'이나 '작은 아씨들', 그리고 나혜석의 책들에서 인용한 문장들은

하나같이 세상에 자신의 존재를 외치는 주인공들이 등장한다.

오만과 편견을 가진 세상, 여성을 수동적인 존재로 여겼던 시절에 '나 여기 있어요'라고

외친 주인공들. 여성들.


오랜만에 내가 애정했던 작품들의 문장들과 주인공들을 만나서 행복해졌다.

아마 몇 년후, 몇 십년 후에 저자의 문장들도 이렇게 기억되는 순간들이 오지 않을까.

저자의 말처럼 처음부터 끝까지 순서대로 읽지 않아도 좋고 악착같이 다 읽어야 한다는

부담도 없이 따사하게 다가온 책이다. 그동안 오래 책을 읽어왔던 독자들, 그중에서도

어린시절 빨강머리 앤이나 제인 에어를 사랑했던 독자들이 꼭 읽어봤으면 하는 마음이다.



* 이 리뷰는 컬처블룸을 통해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솔직하게 작성한 리뷰입니다.

h********5 2024.09.09. 신고 공감 1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공감과위로치유
"공감과위로치유" 내용보기
시대를 건너 우리에게 온 여성들의 입체적인 이야기들공감과 위로 그리고 응원이 필요할 때, 언제든지펼쳤다가 치워버려도 아무런 상처를 받지 않는 친구가 필요할 때 이 책을 찾아주면 좋겠다.용기와 위로를 준 보물처럼 소중한 문장들을소개해준 책.당신에게 필요한 문장을 만날 수 있길 바라며…처음부터 펼쳐보지 않아도 되고 랜덤 뽑기처럼 새로운 페이지를 펼쳐봐도 반드시 필요한
"공감과위로치유" 내용보기

시대를 건너 우리에게 온 여성들의 입체적인 이야기들


공감과 위로 그리고 응원이 필요할 때, 언제든지

펼쳤다가 치워버려도 아무런 상처를 받지 않는 

친구가 필요할 때 이 책을 찾아주면 좋겠다.

용기와 위로를 준 보물처럼 소중한 문장들을

소개해준 책.


당신에게 필요한 문장을 만날 수 있길 바라며…

처음부터 펼쳐보지 않아도 되고 랜덤 뽑기처럼 

새로운 페이지를 펼쳐봐도 반드시 필요한 문장을

만날 수 있을테니까.


세아이들을 키우면서 한 번도 경험해 보지 못한 

일을 며 칠전에 하며 마음 고생을 사실 하고 있었

다. 그러던 중 이 책을 읽게 되었는데 위로 받으

며 얼마나 울었는지 치유 받는 기분이 들어 좋은

문장들을 적어 보며 다시 새겼는데요.

책 속 어딜 펼쳐도 다 좋은듯 어릴때 느끼지 못한걸

지금 느끼는 공감과 위로가 전해지는듯 했어요.


여성 작가 12명의 문장들이 하나같이 다 선물 그 자체인 듯~


1장

모두가 한마음으로 손을 얹었다-우정과 연대


“이 교류에서 생겨나는 즐거움은 내가 처음으로

맛 본 종류의 즐거움이었다. 그것은 취향이나 감정

그리고 생각의 완벽한 일치에서 오는 기쁨이었다.”


”그들이 읽는 것을 나도 읽는것이 좋았고, 그들이 

즐기는 것이 나에게도 기쁨을 주었다.“

-제인에어- 샬럿 브론테


2장

말할 수 없는 행복에 잠겨 있었다-다채로운 감정

”사랑을 항상 혼란스럽고 은밀한 것으로 

생각해왔는데, 그는 그것을 여름 공기처럼

밝고 자유로운 것으로 만들어 주었다.“

-여름- 이디스 워튼


3장

반드시 조금씩 자라난다-주체적인 삶

“알아내야 할 것들이 많다는 건 참 멋지지 않나요?”

전 살아 있다는 게 정말 기뻐요. 세상은 정말 흥미로운 곳이죠. 우리가 모든 걸 알고 있다면 지금처럼 흥미롭지 않을 거예요.“

-빨간머리 앤- 루시모드 몽고메리


4장 행복한 결말에 확실히 이끌려 갔다-꿈과 미래


”나는 쓸모 있고 행복한 여자가 되기를 바랐을 뿐인데, 내 소원은 이루어져 있었다. 내가 나를 쓸모 있다

고 믿고, 내가 행복하다는 것을 알기 때문이다.“

<일:경험의 이야기> 루이자 메이올컷


지치고 힘들때 공감과 위로가 되어주는 문장 함께

보면 좋을책으로 추천해 봅니다.


 #문장수집 #백세희 #고전속여성 #여성작가 #저녁달출판사 #문장들서평단#위로#공감#책읽는엄마



s******2 2024.10.08.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마음은 여름 햇살처럼
"마음은 여름 햇살처럼" 내용보기
김명순, 나혜석, 강경애, 지하련에밀리 디킨슨, 루이자 메이 올컷, 이디스 워튼제인 오스틴, 샬럿 브론테, 에밀리 브론테버지니아 울프, 루시 모드 몽고메리 작가들의 작품에서 우정과 연대, 다채로운 감정,주체적인 삶, 꿈과 미래로 구성해 발췌한 문장을 담은 책이다.'이 작품에 이런 문장도 있었나?'싶을 때는 집에 있던 책을 꺼내서 뒤적거리기도 하고, 한국 여성 작가들의 문장들에
"마음은 여름 햇살처럼" 내용보기
김명순, 나혜석, 강경애, 지하련
에밀리 디킨슨, 루이자 메이 올컷, 이디스 워튼
제인 오스틴, 샬럿 브론테, 에밀리 브론테
버지니아 울프, 루시 모드 몽고메리 작가들의 작품에서 우정과 연대, 다채로운 감정,주체적인 삶, 꿈과 미래로 구성해 발췌한 문장을 담은 책이다.

'이 작품에 이런 문장도 있었나?'싶을 때는 집에 있던 책을 꺼내서 뒤적거리기도 하고, 한국 여성 작가들의 문장들에서는 왜 나는 이런 작품들을 아직도 안 읽었나 하는 후회가 밀려오기도 했다.

[주체적인 삶]으로 엮은 3장에 문장들이 가장 나의 가슴을 울렸는데 나는 평생에 거쳐 삶의 화두가 '독립'이고 늘 독립적인 인간으로 사는게 중요하단 생각을 하는 것 같다. 

처음에 이 책을 받았을 때는 기대했던 백세희 작가의 코멘트가 따로 없는 것이 못내 아쉬웠는데
문장을 읽고 있다 보니 하고 싶은 모든 말들이 이 문장에 다 담겨 있어서 작가는 따로 자신의 문장을 
담지 않았겠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

어릴 적 먹던 과자 안에 별사탕 같은 책이라서 두고두고 보고싶다.
여전히 이 시대를 살아가기가...여성으로서 아프고 힘든 순간들이 있다면 위로와 용기를 얻을 수 있을 것 같다.
표지 속에 보이는 찬란한 햇빛처럼 밝고 환한 미래로 나아가는 밑거름이 되는 문장들이 여기에 있다.

#마음은여름햇살처럼 #백세희 #저녁달 #도서협찬
#위로 #문장 #여성작가 #고전문학
i******z 2024.09.29.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마음은 여름 햇살처럼 열정적으로??
"마음은 여름 햇살처럼 열정적으로??" 내용보기
▶ 100만 독자들의 사랑을 받은 <죽고 싶지만 떡볶이는 먹고 싶어>의 백세희 작가님이 사랑하는 고전문학 속 문장들을 함께 읽어요! 우정과 연대, 다채로운 감정, 주체적인 삶, 꿈과 미래 등 4장의 테마들로 엮어져 있고 작은아씨들, 빨간머리 앤 등 누구나 알 법한 책의 문장도 나온다. ▶  이 책을 읽으면서 느낀 건 내부와 외부의 시선은 중요치 않다는 것, 자신만의 길을 찾고 자신
"마음은 여름 햇살처럼 열정적으로??" 내용보기

▶ 100만 독자들의 사랑을 받은 <죽고 싶지만 떡볶이는 먹고 싶어>의 백세희 작가님이 사랑하는 고전문학 속 문장들을 함께 읽어요! 

우정과 연대, 다채로운 감정, 주체적인 삶, 꿈과 미래 등 4장의 테마들로 엮어져 있고 작은아씨들, 빨간머리 앤 등 누구나 알 법한 책의 문장도 나온다. 


▶  이 책을 읽으면서 느낀 건 내부와 외부의 시선은 중요치 않다는 것, 자신만의 길을 찾고 자신만의 방식으로 세상과 맞서 나갔다. 나라면 할 수 없었겠지만 모든 문장들 속 주인공들은 자기 삶에 주체가 되어 자기 삶을 살고 있었다. 나 역시도 그들을 닮아가고 싶다라는 생각을 했다. 멋진 여성 당찬 여성 화이팅



헤스티아(@hestia_hotforever)가 모집한 문장들 서평단에 당첨되어 저녁달 (@eveningmoon_book )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하였습니다



#마음은여름햇살처럼 #문장수집 #백세희 #백세희작가님 #고전속여성 #여성작가 #저녁달출판사 #문장들서평단
l****5 2024.09.26.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공감과 위로 가득한 책
"공감과 위로 가득한 책" 내용보기
책을 처음 만나고 내용을 읽기 전부터, 언제든 가지고 다니며 펼쳐보기에 딱 좋은 책이겠다는 생각이 들었고, 읽고 난 후의 느낌도 읽기 전과 같네요. 백세희 작가님의 시선과 마음으로‘나만의 좋은 문장들’로 선택되어 필사 노트에 기록되었던 문장들을 이 한 권의 책을 통해 모두 만날 수 있었습니다. 얕은 지식이지만 이미 읽었던 책을 통해 쌓아둔 배경지식을 떠올리며 그때의 감정
"공감과 위로 가득한 책" 내용보기
책을 처음 만나고 내용을 읽기 전부터, 언제든 가지고 다니며 펼쳐보기에 딱 좋은 책이겠다는 생각이 들었고, 읽고 난 후의 느낌도 읽기 전과 같네요. 백세희 작가님의 시선과 마음으로
‘나만의 좋은 문장들’로 선택되어 필사 노트에 기록되었던 문장들을 이 한 권의 책을 통해 모두 만날 수 있었습니다. 얕은 지식이지만 이미 읽었던 책을 통해 쌓아둔 배경지식을 떠올리며 그때의 감정과 지금의 감정이 어떻게 다른지, 또 이전에 접하지 못했던 작품은 어떤 이야기일지, 또 작가님은 어떤 마음으로 이 문장들을 소중히 골라 마음에 담았을지 생각해보게 되네요.
YES마니아 : 로얄 s*******g 2024.09.26.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마음은 여름 햇살처럼>
"<마음은 여름 햇살처럼>" 내용보기
- 시대를 건너 우리에게 온 여성들의 입체적인 이야기들- 백세희 (엮고 옮긴이)- 저녁달 (출판사)- 2024-08-30 (출간일)- 지은이강경애 ? 김명순 ? 나혜석 ? 지하련 ? 루이자 메이 올컷루시 모드 몽고메리 ? 버지니아 울프 ? 샬럿 브론테에밀리 브론테 ? 에밀리 디킨슨 ? 이디스 워튼 ? 제인 오스틴  책을 읽으면서제목을 참 잘 붙였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마음이 따뜻해지는 글들을 많
"<마음은 여름 햇살처럼>" 내용보기

- 시대를 건너 우리에게 온 여성들의 입체적인 이야기들
- 백세희 (엮고 옮긴이)
- 저녁달 (출판사)
- 2024-08-30 (출간일)

- 지은이
강경애 ? 김명순 ? 나혜석 ? 지하련 ? 루이자 메이 올컷
루시 모드 몽고메리 ? 버지니아 울프 ? 샬럿 브론테
에밀리 브론테 ? 에밀리 디킨슨 ? 이디스 워튼 ? 제인 오스틴
 
 
책을 읽으면서
제목을 참 잘 붙였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마음이 따뜻해지는 글들을 많이 만날 수 있었거든요.

때로는 초여름의 햇살처럼 따사롭게
마음의 초록을 더 푸르게 만들기도 하고

때로는 뜨거운 한여름의 뙤약볕처럼
마음의 투지를 불태우게 만들게도 하는

열 두 분의 여성 작가들의
고전 문학 작품들.

때론 남자의 이름을 사용하기도 할만큼
하나같이 시대의 어려움을 뛰어 넘어
지금까지도 빛나는 글을 남기신 분들의 작품들을
한 책에서 만나볼 수 있는 것이 참 좋았습니다.

어린 시절(청소년, 대학생 때) 즐겨 읽었던
빨간 머리 앤, 제인 에어, 오만과 편견, 작은 아씨들...
당장 다시 펴서 읽고 싶을만큼
마음이 몽글 몽글했구요.

이름은 알지만 잘 몰랐던
우리 나라 여성 작가들의 작품들도
신선한 작은 충격과 함께 새로운 발견이었어요!

18~20세기 여성 작가들의 작품 속의
멋진 여성들의 삶이 드러나는 문장들을
 ‘우정과 연대, 다채로운 감정, 주체적인 삶, 꿈과 미래’라는
주제로 발췌한 고전의 조각 모음집

두고 두고 아무 페이지나 펴서 읽으며
고전 속에서 빛나는 여성들의 삶을 만나고,
종종 전체 책을 다시 만나고픈 충동이 일어날 것 같은
마중물같은 책이에요.
 
 
 
#마음은여름햇살처럼 #백세희편역 #저녁달출판사 #고전문학 
h******9 2024.09.25.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마음은 여름 햇살처럼
"마음은 여름 햇살처럼" 내용보기
강경애, 김명순 나혜석, 버지니아 울프,에밀리 브론테 등 12명의 여성작가의작품에서 뽑은 문장들이 수록되어 있다.저녁달 출판사의 표지를 개인적으로좋아하는 데 이 책도 표지를 볼 때마다자연 한가운데 서 있는 느낌이었다.백세희 작가님의 책을 좋아하는 독자로서작가님이 고전문학 속에서 뽑은 문장들도 주옥같아 노트에 필사를 하며 읽었다.필사를 좋아하지만 고전문학을 많이 접해
"마음은 여름 햇살처럼" 내용보기
강경애, 김명순 나혜석, 버지니아 울프,
에밀리 브론테 등 12명의 여성작가의
작품에서 뽑은 문장들이 수록되어 있다.

저녁달 출판사의 표지를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데 이 책도 표지를 볼 때마다
자연 한가운데 서 있는 느낌이었다.

백세희 작가님의 책을 좋아하는 독자로서
작가님이 고전문학 속에서 뽑은 
문장들도 주옥같아 노트에 
필사를 하며 읽었다.

필사를 좋아하지만 고전문학을 
많이 접해보지 못한 나에게
좋은 책이 아닐 수 없었다.

책 덕분에 재독할 책도 생겼고,
읽어봐야 할 책도 생겨서
어떤 책부터 읽어야 할지
고민이 생김

필사를 좋아하는 분들에게
추천하고 싶어요!
w*******3 2024.09.24.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마음은 여름 햇살처럼
"마음은 여름 햇살처럼" 내용보기
시대를 건너 우리에게 온 여성들의 입체적인 이야기들이라는 부제를달고 있는 이 책은 전 세계 100만 독자들이 선택한'죽고 싶지만 떡볶이는 먹고 싶어'의 백세희 작가가 사랑한고전문학 속 보물 같은 글과 마음을 담고 있습니다.백세희 엮고 옮김이라는 독특한 컨셉의 이 책은우리가 한 번씩은 다 들어보고 책도 읽어봤을법한 사람들인강경애. 김명순. 나혜석. 지하련. 루이자 메이 올컷
"마음은 여름 햇살처럼" 내용보기






시대를 건너 우리에게 온 여성들의 입체적인 이야기들이라는 부제를

달고 있는 이 책은 전 세계 100만 독자들이 선택한

'죽고 싶지만 떡볶이는 먹고 싶어'의 백세희 작가가 사랑한

고전문학 속 보물 같은 글과 마음을 담고 있습니다.


백세희 엮고 옮김이라는 독특한 컨셉의 이 책은

우리가 한 번씩은 다 들어보고 책도 읽어봤을법한 사람들인

강경애. 김명순. 나혜석. 지하련. 루이자 메이 올컷

루시 모드 몽고메리. 버지니아 울프. 샬럿 브론테. 에밀리 브론테

에밀리 디킨슨. 이디스 워튼. 제인 오스틴 지음이라는 구성으로 되어 있습니다.

아주 뜨겁게 살다 간 12명의 여성 작가, 그들의 작품 속 입체적인 여성들의

이야기는 작가의 서문처럼 모든 페이지마다 좋은 단어와 문장이 선물처럼

들어있어 이 책이 우리의 마음에 산뜻한 여름 햇살을 드리워주는 것 같습니다.

이 책의 장점은 처음부터 끝가지 순서대로 읽을 필요가 없고

다 읽어야한다는 부담감 역시 가질 필요가 없다는 것입니다.

그저 공감, 위로, 응원 등이 필요할 때 친구에게 전화를 거는 대신

언제든지 어디서든지 어느 페이지든 펼쳐서 읽는 것만으로도

기분이 좋아지기도 하고, 편안해지기도 한다는 것입니다.

랜덤 뽑기인데 어느 것을 뽑아도 나쁘지 않은 선물이 가득한 책이라고 할만합니다.

용기와 위로를 준 선물 같은 문장들은 힘든 현재를 살아가는 우리에게

정말로 마음은 여름햇살처럼 만들어주는 효능이 있습니다.


21세기에 읽는 지난 세기의 고전은 우리에게 무슨 의미가 있을까? 생각했는데

우리보다 훨씬 앞선 시대를 살았던 여성 작가들의 글이 현재를 살아가는 우리의 삶을 돌아보게

하는 소중한 경험을 하게 됩니다.

이 책은 주제별로 발췌한 짧은 분량의 문장을 부담 없이 읽으면서도

깊이 생각할 거리를 남기며 나아가 독서가 더욱 확장될 수 있도록 돕는 것도 아주 유익합니다.

오랜 시간을 지나, 시대를 건너 우리에게 온 여성들의 이야기를 읽으며

‘과거를 애틋하게, 현재를 용감하게, 미래를 희망차게’ 바라보고 나아갈 수 있기를 바란다는

이 책의 소개글이 마음에 오래 남습니다.

#마음은 여름햇살처럼
#컬처블룸
#컬처블룸리뷰단


YES마니아 : 플래티넘 y******9 2024.09.19.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마음은 여름 햇살처럼
"마음은 여름 햇살처럼" 내용보기
여름 햇살처럼 따뜻하게 또는 강렬하게 우리 마음에 스며드는 글귀들이 가득한 책이다. 베스트셀러 <죽고 싶지만 떡볶이는 먹고 싶어>의 저자인 백세희 작가가 사랑한 고전문학 속 글을 엮어서 낸 책으로 다양한 고전문학 작품 속 문장들을 담고 있다. 루이자 메이 올컷, 루시 모드 몽고메리, 버지니아 울프, 샬럿 브론테, 에밀리 브론테, 나혜석, 김명순 등등 여성 작가들의 이야기 속
"마음은 여름 햇살처럼" 내용보기

여름 햇살처럼 따뜻하게 또는 강렬하게 우리 마음에 스며드는 글귀들이 가득한 책이다. 베스트셀러 <죽고 싶지만 떡볶이는 먹고 싶어>의 저자인 백세희 작가가 사랑한 고전문학 속 글을 엮어서 낸 책으로 다양한 고전문학 작품 속 문장들을 담고 있다. 루이자 메이 올컷, 루시 모드 몽고메리, 버지니아 울프, 샬럿 브론테, 에밀리 브론테, 나혜석, 김명순 등등 여성 작가들의 이야기 속에서 저자에게 용기와 위로를 준 보물 같은 문장들을 소개하고 있다. 책을 읽으면서 저자가 어떤 문장을 인상 깊게 읽었는지, 이 문장을 읽는 나에게는 또 어떤 의미로 와닿는지를 느껴볼 수 있다.


샬럿 브론테의 <제인 에어> 속 문장이다. "만약 세상이 모두 너를 미워하고 네가 나쁘다고 믿더라도, 너 자신의 양심이 너를 인정하고 죄에서 벗어나게 해준다면 네게 친구가 없을 수 없어." 학교에서 문제아로 낙인찍은 제인에게 친구 헬렌에 해준 말이다. 제인은 헬렌에게 어째서 모두가 거짓말쟁이라고 믿는 나와 함께 하는지를 묻는데, 헬렌은 그런 제인에게 따뜻한 말을 건넨다. 주위의 평판과 시선보다 중요한 것은 내 스스로의 양심과 믿음이라는 것을 느끼게 해준다.


루시 모드 몽고메리의 <빨간 머리 앤> 속 문장들도 만나볼 수 있다. 다이애나를 처음 만난 앤은 다이애나와 세상에 둘도 없는 친구가 되고 싶어 한다. 서로 손을 맞잡고 친구로서 서로에게 충실할 것을 맹세하는 다이애나와 앤의 모습을 상상만 해도 미소가 절로 지어진다.


루이자 메이 올컷의 <작은 아씨들>도 나온다. 네 자매의 따뜻한 이야기를 담고 있는 책인데 조가 자신이 쓴 글이 신문에 실렸다고 이야기하자 다른 자매들이 진심으로 축하를 해주는 장면이다. 서로를 진심으로 위하고 아껴주는 자매들의 모습은 읽을 때마다 마음을 따뜻하게 해준다.


이처럼 우정과 연대를 보여주는 소설 속 문장뿐 아니라 다채로운 감정, 주체적인 삶, 꿈과 미래를 보여주는 소설 속 대표 문장들을 책 한 권으로 모두 만나볼 수 있다. 12명의 여성작가들과 그의 작품을 통해 드러나는 주체적인 삶을 보여주는 문장들이 가득하다. 저자가 받은 위로와 용기처럼 각각의 문장을 통해서 저마다 삶의 의미를 다시 깨닫고 공감할 수 있을 것이다. 마음 가득 따뜻하게 적셔줄 소설 속 문장들이 궁금하다면 직접 읽어보기를 추천한다.



c*******3 2024.09.16.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마음은 여름 햇살처럼
"마음은 여름 햇살처럼" 내용보기
고전은 우리에게 훨씬 이전에 살았던 이들의 삶을 통해 지금 우리의모습을 돌아 보게 하며 각자의 삶을 생각하게 한다. 이 책은 그런 여성작가들의 글을 모아 놓았고 출판사의 소개 처럼 좋은 문장을 찾고싶다면 아무 페이지나 펼쳐보아도 될 만큼 좋은 문장들의 향연이다.빨강머리앤, 오만과 편견, 제인에어 등의 외국 작가의 글들과 우리나라여성작가 강경애, 김명순, 나혜석, 등 18-20
"마음은 여름 햇살처럼" 내용보기


고전은 우리에게 훨씬 이전에 살았던 이들의 삶을 통해 지금 우리의

모습을 돌아 보게 하며 각자의 삶을 생각하게 한다. 이 책은 그런 여성

작가들의 글을 모아 놓았고 출판사의 소개 처럼 좋은 문장을 찾고

싶다면 아무 페이지나 펼쳐보아도 될 만큼 좋은 문장들의 향연이다.

빨강머리앤, 오만과 편견, 제인에어 등의 외국 작가의 글들과 우리나라

여성작가 강경애, 김명순, 나혜석, 등 18-20세기를 지나온 12명의

여성 작가들의 작품이 실려 있다.


감정의 흐름은 늘 다르다. 어떤 때에는 이 작품이 또 어떤 때에는 저

작품이 깊게 다가 온다. 이 책이 그렇다. 어느 페이지를 펴도 좋은

글들이 가득하기에 순서대로가 아닌 목차에서 마음이 가는대로 읽어

보았다. 역시나 때로는 강렬하게 다가오던 문장들이 또 어느 때에는

편안하게만 느껴지기도 했다. 사실 엮은이인 백세희 작가도 이런

방식을 추천하며 자신도 그런 방식을 고수한다고 말한다. 실제 이

책은 기억하고 싶고 따로 떼어 정말 자꾸만 읽어보고 싶은 구절을

선별해 묶어 책을 펴낸 것이다. 전작으로는 <죽고 싶지만 떡볶이는

먹고 싶어>가 있다. 그는 이렇게 말한다. '어쩌다 보니 글을 쓰며 살고

있는 나에게 여성 작가들의 이야기는 그 자체로 용기를 준다. 나에게

용기와 위로를 준, 보물처럼 소중한 문장들을 소개하고 싶었다. 이

책 속 문장들이 당신에게는 어떤 의미로 남게 될지 무척 궁금해진다.'


빨강머리 앤. 빼뺴 마르고 수다스러운 빨강머리를 가진 밝고 활발한

여자 아이며 인생의 어려움을 극복하면서 성장해 가는 모습을 그리는

작품인데 우리에겐 '주근깨 빼빼 마른 빨강머리 앤 예쁘지는 않지만

사랑스러워 빨강 머리 앤 귀여운 소녀 ..'라는 노랫 구절로 유명한데

이 책 여러 문장들이 등장하며 어릴적 추억을 소환한다. 이 책에서도

앤은 여전히 말괄량이 앤 그대로이다. 그냥 웃음이 난다.


기억의 파편은 항상 조금씩 오류를 가진다. 어릴적 읽었던 '제인 에어'는

어디가고 뭔가 새로운 제인 에어를 만난 느낌이다. 나이를 먹은 탓인지

어릴 적 독서의 문제인지는 모르겠지만 분명 다른 공간들이 만들어져

잠간 놀람의 시간을 가졌다. 국내 여류 작가들의 작품 역시 그렇다.

생소함이 주는 풋풋함과 색다른 맛은 마치 처음 접해보는 과일을 먹는

그것과 흡사 닮아 있다. 백세희 작가의 전작인 <죽고 싶지만 떡볶이는

먹고 싶어>에서도 그랬지만 작가의 생각의 폭과 깊이는 이 책에서도

여실히 드러난다. 문장들의 선택이 참 좋다. 오래도록 곁에 두고 읽어

보고 싶은 문장들이다.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 받아 정독 후 진솔하게 작성한 리뷰입니다. 

a*****y 2024.09.14.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