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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본 수호전 4/시내암/송도진/글항아리/2024 노준의를 꼬득이기 위해 오히려 그를 궁지에 몰아넣고 기어이 양산박에 합류시키는데 성공한 송강 일행. 그 과정에서 노준의의 부인과 집사가 한술 더 떠서 관의 도움을 받아 노준의를 죽이려 한 것을 알게 되자 이들까지 처리하고 그의 뛰어난 부하인 낭자 연청까지 얻게 된다. 그 사이 포동의 관승이 이들을 토벌하러 왔으나 호연작의 간계?로 패배하고 오히러 뛰어난 장수인 색초와 함께 송강 일행에 투항하여 합류한다. 증씨 일가가 도적질을 하여 말들을 훔치는 등 행패가 심해지자 이들을 정벌하기 위해 증두시로 출전하여 이들을 평정한다. 양산박 산채의 살림이 커지면서 양식을 충당하기 위해 인근 동평부와 동창부에 양식을 빌리러 갔으나 실패하여 한바탕 전투를 치르게 된다. 이 과정에서 발군의 돌팔매질을 하는 장청 등 호걸들이 합류하게 된다. 이리하여 그 유명한 양산박 108 두령이 한자리에 모이게 된다. 잠시 평화로인 시기가 오면서 연청은 씨름대회에 참가하기도 하여 명성을 드높이지만, 함께 간 흑선풍 이규가 한바탕 난리를 쳐서 겨우 수습하고 돌아오게 된다. 양산박 호걸들의 이야기가 천자의 귀에까지 전해지고, 이들을 토벌하는 것이 힘들다는 것을 알게 된 조정에서는 진종서 등을 보내 이들을 귀순시키려는 계획을 세우지만 진종서와 함께 간 관리들이 오만방자하여 일이 성사되지 못한다. 다시 추밀사 동관을 시켜 이들을 토벌하러 했으나 역시 실패하고 결국 이 이야기의 시작이라 할 수 있는 고구, 즉 고태위가 직접 이들을 토벌하기 위해 대군을 끌고 나타난다. 양산박 측에서도 조정의 정부군을 맞이하여 일전에 나선다. 고태위는 패전을 거듭하다 결국 이들에게 사로잡히게 되지만 송강은 그에게 귀순의 뜻을 밝히며 고태위 등을 돌려보내주는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