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학기 인식론과 교육이라는 세미나 첫번째 책이었다. 지식교육의 문제에 관하여 철학적으로 사색하고 분석한 글들을 모은 것으로 지식교육 자체가 나쁜 것이 아니라 잘못된 지식교육이 문제이며, 보다 나은 지식교육을 위해서는 궁극적으로 우리의 상처를 치유하고 생명을 주는 방식으로 지식을 가르쳐야 한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그녀는 일단 주지교육의 병폐 그의 무용함을 지적하고 있으며 이에 대한 해결책으로 맥킨타이어의 사회적 활동이나 폴라ㅏ니의 인격적 앎이라는 개념을 전개한다. 나아가 생기를 불어넣는 교육이라고 하면서 그리스도교적인 가르침을 함께 펼친다. 물론 그의 이론을 전체적으로 따를수는 없지만 무엇보다 현재 대안학교가 생태주의로 흐르고 있다는 점 현재 학교 교육이 죽음으로 몰아간다는 부분에 대해서는 동의하지만 참교육과 현실교육이라는 두가지 차원에서 너무나도 이론적이고 사색적인 부분이 아닐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