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의 건강과 생명은 여러 장기의 정상적인 기능에 의존하고 있으며, 그 중에서도 배출 기관은 필수적인 역할을 한다. 특히 항문과 대장은 소화 과정의 마지막 단계에서 중요한 기능을 수행하며, 우리 몸의 건강을 유지하는 데 결정적인 역할을 한다. 그러나 많은 사람들은 이러한 기관에 대해 이야기하는 것을 꺼리며, 그로 인해 건강 문제를 숨기거나 적절한 치료를 받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대장과 항문은 단순한 배출의 기능을 넘어서, 인체 내에서의 영양소 흡수와 노폐물 제거를 통해 생리적 균형을 유지하는 데 기여한다. 이러한 기관의 이상은 불편함을 초래할 뿐만 아니라, 심각한 건강 문제로 이어질 수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항문과 대장에 대한 사회적 낙인과 편견 때문에 우리는 이들에 대한 대화를 꺼리게 된다. 그러나 대장과 항문의 기능과 중요성을 탐구하고, 이들에 대한 이해를 높여 건강 관리의 필요성을 강조하는 것을 현대인들의 건강에 정말 중요할 것이다. 이번에 이렇게 중요한 기관의 건강에 대한 신간이 출간되어 읽을 기회가 있었다. 박유미님의 <배출 혁명>이었다.![]() 저자인 박유미님은 소통하는 글로 저자와 독자 사이의 편안한 징검다리가 되고 싶은 번역가. 영남대학교 식품영양학과를 졸업한 후 한국방송통신대학교에서 일본학을 공부하며 번역 에이전시 엔터스코리아 출판기획 및 일본어 전문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주요 역서로는 『잠입! 천재 과학자의 방』(전4권), 『엉뚱하고 기발한 세계 동물 스포츠 대회』, 『최강왕 놀라운 생물 대백과』, 『최강왕 동물 배틀』, 『최강왕 곤충 배틀』, 『늑대와 야생의 개』, 『곤충의 교미』, 『콜레스테롤을 낮추는 29가지 습관』, 『당을 끊는 식사법』, 『원시인 식사법』, 『명작 의자 유래 사전』, 『세계를 읽기 위한 그리스 로마 신화 입문』, 『미술관의 뒷모습』, 『50개의 키워드로 읽는 프렌즈 아프리카』, 『레오나르도 다빈치의 식탁』 등 다수가 있다. 책의 목차는 다음과 같다 PART 1 놀라운 항문의 기능 [재미있는 대장·항문 이야기 1] 아오키 마리코 현상 PART 2 말할 수 없는 비밀 항문 트러블 [재미있는 대장·항문 이야기 2] 갓파가 좋아하는 ‘시리코다마’란? PART 3 대변과 방귀를 둘러싼 과학 [재미있는 대장·항문 이야기 3] 대변을 먹는 동물도 있다 PART 4 배와 항문을 지키는 방법 [재미있는 대장·항문 이야기 4] 이상적인 배변 자세에 잘 맞는 화변기 PART 5 대장 항문 건강을 해치는 행위 SPECIAL PART 항문과 장에 대해 더 알아보기 ![]() 박유미의 《배출혁명》은 대장과 항문 건강을 다루며, 인간의 배출 기관의 중요성을 쉽고 과학적으로 설명한 건강서이다. 이 책은 항문을 포함한 대장 건강이 삶의 질과 밀접하게 연관되어 있음을 강조하며, 독자들에게 체계적인 의학 지식과 실용적인 건강 정보를 제공한다. 각 장에서는 항문과 대장의 기능, 대변과 방귀에 대한 과학적 탐구, 그리고 건강한 배변 습관을 유지하기 위한 방법들이 구체적으로 다루어져 있다. 첫 번째 장에서는 항문이 단순한 배설 기관 이상의 기능을 가지고 있음을 설명한다. 항문은 외부로 노출된 유해 물질로부터 신체를 보호하는 역할을 할 뿐만 아니라, 소화 과정에서 중요한 역할을 한다. 특히, 아오키 마리코 현상 같은 흥미로운 이야기를 통해 독자들의 관심을 끌어, 항문 건강을 그동안 소홀히 다뤘던 이유에 대한 새로운 시각을 제공한다. 이 장은 항문에 대한 신체적, 생리적 이해를 넓혀주고 항문 기능에 대한 과학적 탐구를 독자에게 소개한다. 두 번째 장은 항문과 대장의 다양한 질환에 대한 내용을 담고 있다. 치질, 변비, 설사 등 흔히 겪는 문제들이 발생하는 원인과 치료법이 상세히 설명한다. 저자는 이 장에서 대장 항문 질환을 부끄러워할 필요가 없다는 메시지를 전하며, 독자들이 쉽게 접근할 수 있는 정보로 이를 해소해 준다. 갓파가 좋아하는 시리코다마라는 흥미로운 이야기로 항문과 관련된 이야기를 더욱 친근하게 느끼도록 돕는다. ![]() 세번째 장에서는 대변과 방귀에 대한 과학적 정보가 제공된다. 인간의 배설물은 단순한 노폐물이 아니라 건강 상태를 판단하는 중요한 지표라는 점을 강조한다. 특히 대변의 색, 모양, 냄새 등을 통해 건강 이상 여부를 알 수 있다는 점은 현대인의 건강 관리에 필수적인 정보로 작용할 수 있다. 또한 방귀가 만들어지는 과정과 그 역할에 대한 설명은 재미있고 흥미로운 일화와 함께 제공되며, 대변을 먹는 동물에 대한 이야기도 독특한 정보를 제시한다. 네번째 장은 건강한 배변 습관을 형성하는 방법이 주된 내용이다. 특히 이상적인 배변 자세와 변기에 대한 설명이 눈에 띄는데, 로댕의 '생각하는 사람' 같은 자세가 배변 활동에 도움을 준다는 점이 흥미롭게 설명된다. 또한, 과민성대장증후군, 변비, 설사 등 대장 건강을 유지하기 위한 생활 습관과 음식 선택에 대한 구체적인 조언도 담겨 있다. 이상적인 배변 자세에 맞는 변기 선택과 같은 일상적인 실천 방법은 독자들에게 큰 도움이 될 수 있다. 마지막 장에서는 대장과 항문 건강에 악영향을 미치는 생활 습관들이 제시된다. 좌식 생활, 불규칙한 식습관, 과도한 스트레스 등이 주요 원인으로 꼽히며, 이를 개선하기 위한 방법들이 구체적으로 소개된다. 저자는 대장의 균형을 잡기 위한 다양한 조언을 통해, 독자들이 실생활에서 대장 건강을 지킬 수 있는 방법을 제시한다. 부록 부분에서는 항문과 대장에 대한 의학적 상식을 더욱 깊이 있게 다룬다. 이 부분은 특히 전문적이지만 이해하기 쉽게 설명되어, 건강 전문가뿐만 아니라 일반 독자들에게도 유익하다. 저자는 대장 내시경 검사의 필요성과 항문 관련 질환의 조기 발견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건강한 삶을 유지하기 위한 구체적인 방안들을 제공한다. ![]() 저자가 독자에게 전달하고자 하는 핵심 메시지는 "항문과 대장은 삶의 질을 결정짓는 중요한 요소이며, 이를 부끄럽게 여기거나 무시해서는 안 된다"는 점이다. 특히 대장 항문 질환은 많은 사람들이 겪는 흔한 문제이며, 이를 적절히 관리하고 예방하는 것이 건강한 삶을 위한 필수 조건이라는 인식을 심어준다. 이 책은 독자들이 항문 건강에 대해 자유롭게 이야기하고, 적절한 예방과 치료를 통해 건강을 지켜야 한다는 메시지를 지속적으로 강조한다. 이 책은 특히 대장과 항문 건강에 관심이 있는 사람들, 배변 문제로 고통받는 사람들, 그리고 평소 건강한 생활 습관을 유지하고자 하는 사람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 같다. 또한, 대장 항문 관련 의학 지식을 쉽게 전달하므로, 의료 전문가뿐만 아니라 일반 대중에게도 유익한 자료가 될 것이다. 이 책을 통해 사람들이 대장과 항문 건강에 대한 인식을 바꾸고, 일상 속에서 건강을 유지할 수 있는 실질적인 팁들을 얻어갈 수 있다는 것이다. 독자들에게 대장과 항문 건강에 대해 새롭게 인식하게 하며, 더 나아가 삶의 질을 높이는 중요한 가이드가 될 것이다. *본 포스팅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
![]() 사실 항문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이미지는 더러움 냄새남 창피함이 아닐까 싶다. 아주 오래전부터 장 트러블을 가지고 있어서 일상 생활이 불편할 정도인데 이 책이 삶의 질을 조금 올리는데 도움이 될까 싶어 읽어볼 수 있게 되었다. 항문의 구조, 기능, 항문 질환의 종류, 항문 건강을 지키는 방법, 마지막엔 대장 항문 건강을 해치는 행위까지 다소 TMI(?)일수 있는 정보들까지 다양하게 수록하여 여태까지 몰랐던 것들에 대해 모두 이해할 수 있게 되었다. 아무쪼록 대장과 항문은 다른 장기와 마찬가지로 인체에서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고 이에 대한 이해와 정보력이 있어야 그 건강을 지킬 수 있다. 이 책은 그런 점에서 다양하게 항문에 대해서 이해하고 건강을 지키기 위한 올바른 습관 등에 대해 명쾌하게 알려주고 있고 속시원하게 대장 관련 정보들을 재밌게 시각자료와 함께 제시해주고 있어 즐겁게 읽을 수 있었다. 항문 건강 관련 말못할 고민이 있는 모든 분들이 읽기 좋은 #배출혁명 전문의가 알려주는 대장 항문 건강 가이드로 항문 건강 지켜보시면 어떨까요?! |
#배출혁명 #아카하네다쿠야_감수 #니들북 #도서협찬. 책)장에서 뇌로 가는 정보의 양이 뇌에서 장으로 가는 양보다 많다. 장과 신경계라는 신경 네트워크의 작용에 따라 뇌에서 지령을 내리지 않아도 장이 자발적으로 생각해 활동하는 게 가능하다. 책)일반적으로는 장에 좋은 것들이지만, 과민 대장 증후군 환자의 경우 포드맵을 많이 섭취하면 증상이 악화된다. 그래서 최근 주목 받는 것이 저포드맵 식단인데, 말 그대로 포드맵이 적은 식품을 섭취하는 식사법을 말한다. (오트밀, 현미, 곤약면, 감자, 두부, 당근, 오이, 토마토, 베리류, 바나나, 버터, 고기, 홍차, 두유,호두 등) **인체에서 가장 먼저 생기는 기관은 어디일까? 세포가 배아의 안쪽으로 빠져들어가는 함입 과정에서 생긴 구멍을 원구라 하며 그것이 나중에 항문이 된다. 즉 인체에서 가장 먼저 만들어지는 기관은 항문인 것이다. 이 책은 항문에 대한 지식을 늘려주고 그걸 바탕으로 우리가 겪는 트러블들을 돌아보고 예방하게 해주며 건강을 지키는 방법까지 두루 알려주고 있다. 나는 과민성 대장 증후군 증상을 오랜시간 겪었는데 그 시작은 어릴 적 유제품을 먹으면 소화가 안 된다는 걸 몰라서 화장실 이슈가 잦았고 그로 인해 정서적으로 불안증을 겪었던 것이 원인이라 생각했다.그런데 최근 몇 년 사이에 특정 장소 (다이소)만 가면 배가 아픈 현상을(의외로 많은 사람들이 그렇다고 한다) 겪고 있어서 이 책이 더 궁금했다. 이 책에는 서점이나 도서관에 가면 배가 아픈 아오키 마리코 현상이라고 소개하고 있었는데 여러 가설이 있지만 아직 과학적으로 증명 된 것은 없다고 한다. 삶의 질에 직접적인 영향을 주는 우리 신체의 일부분에 대해서 잘 이해하고 건강을 지키기 위한 좋은 가이드를 해 준 책이었다. #건강 #실용서 #독서 #독서일기 #저포드맵 #과민성대장증후군 #책 #책리뷰 #책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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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의 기본은 잘 먹고, 잘 자고, 잘 싸는 것이다. 그런데 먹는 것, 자는 것은 많이 공론화 되는 데 반해 싸는 것은 왠지 말하기 껄끄러워 덜 이야기하게 된다. 그렇다고 언제까지 회피할 수 없다. 이왕이면 제대로 알아서 문제가 있다면 타파해보자. 입이 소화관의 입구라면 항문은 소화관의 출구이며 성별이 따라 다르게 생겼다. 어디가서 말할 수 없는 항문 트러블은 많다. 우리나라 성인3명 중 1명은 치질이라고 할만큼 치질은 흔히 겪고 있는 질병이다. 3대 항문 질환에는 치루, 치핵, 치열이 있는데 치질의 절반은 치핵이다. 항문출혈이 보이면 질병의 신호이니 빨리 병원에 가야한다. 그외에도 항문이 가려운 항문 소양증이 있고, 근육이나 신경에 문제가 생기면 대변이 새어 나오는 변실금이 생기기도 한다. 특히, 여성들은 출산 후에 골반주위 근육과 신경이 손상되어 변비와 변실금이 온다. 직장 탈출증은 직장이 항문밖으로 나오는 것으로 60~70대 여성들에게 자주 일어난다. 항문과 관련된 암도 있는 데, 흔한 것이 대장암이지만 1년에 1000명만 발견되는 희소암인 항문암도 있다. 대장암은 대변의 표면을 긁어내어 용기에 담는 대변잠혈검사로 조기발견 할 수 있고 조기발견 시, 대장암은 생존율이 높다. 대장내시경 검사로 대장암이나 대장용종은 쉽게 발견할 수 있다. 일상에서 가장 자주 부딪히는 방귀의 70프로는 들이마신 공기로 소화관 내의 기체를 배출하는 생리현상이다. 방귀의 99프로는 무취인데 1프로 가스로 인해 냄새가 난다. 방귀를 참으면 가스가 장을 압박하고 혈액 속에 녹아든 성분이 입냄새와 체취에도 영향을 주니 참지말자. 설사와 변비도 마찬가지로 지속되면 병이 있다는 것이다. 사실 모든 병은 처음부터 아프지 않는 것이 제일 좋다. 배와 항문을 지키기 위해 배변은 너무 힘주지 않고 3분내로 하고, 자극이 강한 음식은 항문 점막을 손상시키니 자제하도록 하자. 오랜 좌식생활은 치질에 안 좋으니 30분에 한번은 자세를 바꾸고 규칙적인 생활을 하자. 꼭 기억할 것은 먹고 자는 것 만큼이나 싸는 것도 중요하다는 것이다. 쉬쉬하는 것만이 능사는 아니니 내 몸에 좀더 관심을 가지자. |
![]() 항문이 막힌다면? 이러한 상상을 종종 할 때도 있지만 정말 그럴까? 하는 궁금증을 갖게도 된다. 안타까운 일이지만 조선말 명성왕후의 원자가 항문이 막혀 죽었다는 사실은 더럽게만 생각하는 항문과 배출이라는 의미가 얼마나 인간에게 심대한 영향력을 끼치고 있으며 그러한 사실을 간과하고 있는 나, 우리의 오늘을 돌아보게 한다. 더우기 사회적인 삶의 환경이 인스턴트식으로 급변화 하면서 우리의 신체적 소화기능과 배출기능이 점덤 더 떨어지고 있음을 생각하면 변비나 배출로 인해 고통받는 많은 사람들이 존재하는 오늘을 설명할 수가 없다. 건강을 생각하고 건강을 염려하는 사람들이라면 자신의 몸 구석구석에 대해 이해하려 공부하고 노력할 것이라 생각한다. 잘 먹고 잘 싼다는 것이 동물적인 모습으로 보일지 몰라도 본디 그것에서 나, 우리의 삶은 출발했다고해도 틀리지 않는다. 근본이라 할 수 있는 잘 먹고 잘 싸는 것으로의 삶에 대한 지식이 전무하다면 오늘날과 같은 사회에서 다양한 질병에 노출 될 가능성이 높아진다. 이미 질병을 가지고 있다면 더욱 주의해야 하겠지만 지금이라도 건강에 대한 지식을 쌓고 활용하고자 한다면 가장 근본적인 것 부터 알고 활용할 수 있어야 한다. 그 시작을 알려주는 책을 만나 읽어본다. 이 책 "배출 혁명" 은 인간 삶의 근본으로서의 항문이 어떤 역할을 하고, 항문에 무리를 주지 않고 항문을 건강하게 유지하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지 등에 대해 저자의 의학적, 경험적 지식을 더해 알려주는 책이다. 우리의 신체는 하나의 관으로 연결되어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특히 소화관으로 불리는 기관은 소화관의 입구인 입을 통해 음식물이 식도를 타고 들어가 위에 다다르면 위액에 의한 소화를 통해 소장, 대장으로 보내진 음식물들의 영양소가 추출되고 나머지 찌꺼기는 소화관의 출구인 항문을 통해 배출되는 상황을 생각하면 어느 하나의 기관이 문제가 생겨도 병이 발생할 수 있음을 깨달을 수 있다. 물론 입과 항문을 같은 위치에 놓고 본다는 것이 식상할 수도 있지만 그 기능적인 관점에서의 입과 항문은 동일하다 판단할 수 있다는 것이다. 위에서 소화된 음식물들이 소장을 거쳐 대장으로 가 대변이 되는 과정은 대변이 형성되는 과정을 알기 쉽게 풀어 썻고, 왜 변의를 느끼게 되는지 등에 대한 설명들을 통해 나, 우리 몸의 신비함에 놀라움을 갖게 된다. 자연스러운 신체의 작용이라지만 그 자연스러움이 신비스럽게 느껴지는 건 나만이 느끼는 것일까 하는 궁금증이 일어난다. 기적이라는 말들이 종종 일어나는 일도 어쩌면 믿음을 동반한 변화에의 노력이 답한 결과는 아닐까 하는 생각을 해보게 된다. 암이라는, 불치의 병이라는 병증 들 역시 나, 우리의 신체에 대한 지식을 알고 부단한 노력을 경주했을 때라야만 비로소 얻을 수 있는 신의 손길이라 하지 않을 수 없을 것 같다. 스페셜 파트를 포함해 6파트의 항문관련 지식들을 설명하고 있는 구성이 그간 흘려바렸거나 간과하고 있었던 나, 우리에게 근본으로서의 항문, 인간 삶의 근본적 배출행위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혀주고 있음에 현실 자신의 건강과 관련해 깊이 있는 고민을 해보게 된다. 놀라운 사실을 하나 더 밝혀보자면 성적 쾌감을 높이는 자위 방식에 있어 성기의 쾌감이 아닌 항문쾌감을 위해 자위한다는 사실도 이 책을 통해 알게 되었다. 물론 말도 안되는 환자?들의 변명이 이어지지만 그럴수도 있구나 하는 생각을 하게 되는건 적잖히 많은 사람들이 항문성교를 하는 일은 포르노 산업의 영향력이라 볼 수도 있지만 꼭 그것만이 영향을 주었다 판단할 수는 없는 일이지 않나 싶은 생각도 든다. 인간이 쾌락을 추구하는 다양한 방법의 개발은 도를 넘고 있으니 항문성교 쯤이라 라고 생각할 수도 있을 법한 일이다. 하지만 쾌락을 얻고 병을 얻는다면 항문성교는 하지 않는것이 좋다. 저자 역시 그러함을 권유하고 있기에 항문의 본래 기능에만 충실하게 쓰이는 것이 바람직하다 할 것이다. 먹는것에 즐거움을 느끼는 많은 사람들에게 싸는것의 쾌감도 함께 누릴 수 있는 기회가 되었으면 좋겠다. **네이버 카페 책과콩나무의 지원으로 개인적 의견을 솔직하게 작성한 리뷰입니다** |
![]() 배변활동은 우리몸의 중요한 기능 중 하나로써 원활할수록 삶의 질이 수직 상승한다. 그러나 항문과 대장에 관련된 이야기는 우리 사회에서 터부시되는 경향이 있는 것같다. 유치원 때부터 '똥'이라는 단어 하나만으로도 까르르 웃고, 남들 앞에서 실수로 '방귀'를 뀌면 놀림감이 되고 부끄러워하는 문화가 성인까지 이어져 오는듯하다. 그래서인지 어디서도 장 건강에 대해 제대로 배워본 적이 없었는데 이 책을 통해 장을 건강하게 관리하는 방법에 대해 배워볼 수 있을 것같아 읽어보게 되었다. 먼저 항문의 유래에 대해서부터 설명을 해주는데 항문이 우리몸에서 가장 처음으로 만들어지는 기관이라는 사실이 신기했다. 또 인간의 사회적 체면 때문인지 항문이 알아서 변의를 조절할 수 있고, 알아서 대변과 방귀를 구분해 배출할 수 있으며, 심지어 방귀까지도 참을 수 있게 설계되어 있다는게 무척 똑똑하게 느껴졌다. 무의식적으로 당연히 그런줄만 알았던 것들이 다시 생각해보면 꽤 중요한 기능을 하고 있는 거였다. 또 보통 대변을 보고난 후 피가 묻어도 곧바로 병원에 가기보다는 부끄럽거나, 대수롭지 않게 여기며 그냥 저냥 지내는 경우가 있다. 나 또한 그런적이 아예 없다고는 말할 수 없는데 이 책에서 대표적인 항문질환들과 그 이유에 대해 설명해주고 있어서 대략 추측해볼 수 있었다. 또 성별에 따라 많이 걸리는 치질이 따로 있다는 것도 신기했다. 잘 모르고 있었던 항문 질환들에 대해서도 많이 알 수 있었는데 이런 것들을 예방할 수 있도록 물도 더 자주 마시고 음식도 건강하게 잘 챙겨먹어서 장내환경을 개선해야겠다는 생각이들었다. 우리 몸의 중요한 기관인 대장과 항문에 관하여 중요하고 재밌는 정보를 많이 얻을 수 있었던 책이었다. 건강을 위해 읽어보면 좋을 책인것 같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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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삶을 살기 위해서는 좋은 음식을 먹어서 몸에 필요한 영양소를 공급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몸에 더 이상 필요 없는 찌꺼기를 잘 배출하는 것도 필수적이다. 몸속의 노폐물이 제대로 배출되지 않고 계속 쌓이기만 하면 결국에는 질병으로 연결되기 때문이다. 몸속 노폐물 배출에는 여러 가지 방법이 있지만 이 책은 소화기관의 끝, 항문 이야기에 집중하고 있다. 이 책은 항문의 기능은 물론 배아 시절 언제 어떻게 만들어지는지, 생물학적으로 항문의 기원까지 설명하고 있는데 평소 전혀 생각지도 못했던 부분을 알게 되어서 신기하기도 하고 기쁘기도 했다. 그도 그럴 것이 보통 8주경에 태아의 심장소리를 들음으로써 임신을 확정받았던 임산부 입장에서는 이 항문이 언제 어떻게 생기는지 따위는 전혀 생각해 본 적도 없고 들어본 적도 없었기 때문에 심장이 뛰기 전부터 이미 형성되는 항문 이야기는 정말 신선한 충격이었다. 이어서 항문의 주요 기능인 배설 관련 이야기와 우리가 흔히 들어서 알고 있는 치질처럼 항문 관련 질병, 장과 항문 건강을 해치는 행위와 지키는 방법 등에 대해서도 나와있다. 제법 전문적인 분야인데 설명이 장황하거나 어렵지 않고 삽화나 표, 그래프 등이 보조적으로 잘 표현되어 있어서 이해하는데 큰 어려움이 없고 지루하지 않게 술술 읽을 수 있었다. 특히 눈길을 끌었던 것은 맹장과 충수에 관한 이야기인데, 불과 십몇 년 전까지만 해도 개복수술을 할 일이 있으면 충수를 함께 제거하는 경우가 제법 있었다. 어차피 문제가 생길 확률이 높은 기관인데 나중에 문제가 생겨서 고생하느니 이왕 연 김에 한 번에 제거해서 문제를 없애자! 이런 논리였던 것이다. 하지만 최근 충수가 면역과 관련이 있다고 들은 적이 있는데 이 책에서도 충수를 제거하면 면역 글로불린 A 생성이 지연되어 장내 플로라(장내 세균총) 균형이 무너진다고 한다. 아마 그 당시에는 이런 사실을 몰랐기 때문에 충수 제거를 권했겠지만 그 시절의 현대 의술만 믿고 멀쩡한 충수를 제거해버린 사람들로서는 참 억울할 일이다. 그리고 약간 실망스러운 사실은 장내 플로라(장내 세균총)가 성인이 되면 거의 고정되어서 크게 변하지 않는다는 것이다. 열심히 유산균을 먹고 식이섬유를 섭취해도 그때뿐이라는 것이다. 물론 그렇다고 해서 어차피 안 변하는 거 그냥 포기해! 가 아니라 비록 그때뿐이라도 '그때'뿐인 상태를 꾸준히 유지하면 되기 때문에 약간만 실망하고 크게 실망하지는 않기로 했다. 나는 이미 늦었지만 우리 아이들만이라도 좋은 상태가 꾸준히 유지되도록 식생활에 좀 더 신경을 써야겠다는 생각과 함께. 항문에 대한 이야기로 시작해서 항문은 물론 전반적인 장 건강, 뇌와 장의 상관관계, 항문 이물질 삽입으로 인한 놀라운 이야기까지 폭넓게 다루고 있어서 짧은 시간 안에 많은 지식을 재미있게 습득할 수 있었다. 이 리뷰는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 받아 직접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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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을 받아 들고 펼쳐보기 전에 그런 생각이 들었다. ' 배출하는데 모가 복잡한가 보네 책이 제법 두툼하잔아' 일본 의사들의 책을 즐겨 읽는 내게, 이 책은 그동안 읽은 다른 일본 의사들의 책보다 좀 두꺼웠다. 책장을 넘겨 책 날개에 소개된 저자의 프로필을 보니 책 두께가 조금은 수긍이 갔다. 일본 외과 학회. 대장 항문병 학회. 소화기 내시경 학회 전문의 라는 프로필을 보면서 와! 하는 생각이 들었다.소화기 쪽은 정복하겠다는 저자의 의지가 느껴지는 프로필이었다. 책은 모두 5장으로 구성되었다. 1.놀라운 항문의 기능 2. 말할 수 없는 비밀 항문 트러블 3. 대변과 방귀를 둘러 싼 과학 4. 배와 항문을 지키는 방법 5.대장 항문 건강을 해치는 행위 책의 앞 부분에서 항문이 인간의 진화 과정에서 생긴 것이라는 설명이 흥미로웠다.동물의 조상은 입을 통해 식사와 배설을 해결했단다. 입과 항문에 대한 설명으로 시작하여 대변과 대장, 직장에 이르는 설명이 이어졌다. 설명을 쉽게 이해하도록 삽화를 곁들였고, 글자도 전체 페이지에 빼곡하지 않아서 눈이 피로하지 않은 책읽기를 할 수 있었다. 대변을 잘 나오게 하는 자세는 유명한 로댕의 조각,< 생각하는 사람> 과 같은 자세를 취하는 것이라고 했다. 치열, 치루, 치질, 변실금에 대한 설명이 이어지더니 드디어 대장암이 나온다. 여기에 이르자 그런 생각이 들었다. 변비나 설사는 결국 대장암이 씨앗이었나 하는 생각 말이다. 3장 <대변과 방귀를 둘러 싼 과학> 편에서는 장과 뇌의 관계, 장과 마음의 관계, 장과 세로토닌, 장에 좋은 유산균, 충수의 면역 기능 등에 대해서도 이해하기 쉬운 설명을 이어갔다. <자율 신경을 조절하는 방법> 이라는 소 제목의 글에서는, 불규칙한 생활로 무너진 자율 신경의 균형은 변비를 일으킨다고 했다.규칙적인 생활로 자율 신경의 균형을 맞출 것을 강조했다. 나는 매운 음식을 별로 좋아하지 않는다. 이 책에 보니 매운 음식이 치질을 유발할 수 있다고 했다.폭음 폭식 빨리 먹기 취침 직전 식사 등도 위장이나 항문에 부담을 주므로 삼가야 한다고 했다. 항문 건강을 지켜주는 식사는 장내 환경을 개선하여 변비나 설사를 막는 식사라고 했다. 유산균, 식이 섬유, 올리고당 등으로 유익균이 증가하기 쉬운 식사를 하라고 했다. 사과 바나나 당근 등 정장 작용을 하는 식품을 충분히 섭취하는 것도 도움이 된다고 했다. 장이 예민한 사람들을 위해 <고포드맵 식품>과 <저포드맵 식품> 에 대해서도 소개했다. 책의 마지막 장에서 흥미로운 내용이 펼쳐졌다. <대장 항문 건강을 해치는 행위>라는 제목에 어울리는 별난 사례들이 소개됐다. <마약부터 금괴까지 놀라운 항문 밀수><이물질을 삽입한 황당한 이유들> <항문 이물질 삽입과 성적 쾌락>등의 소 제목 글은 다른 나라 얘기 같기도 했다. 책을 읽는 내내 저자의 정성이 느껴졌다.많은 삽화와 도표로 독자의 이해를 도우려고 한 게 느껴졌기 때문이다. 좋은 내용의 책을 펴낸 저자에게 감사드린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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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먹고 잘싸면 건강의 기본이 되었다고 설명합니다. 이렇게 중요하지만 이야기 하기 꺼리는 장에 대한 이야기 아카하네 다쿠야 작가님의 배출 혁명을 리뷰합니다. 복잡하고 예민한 항문에 대한 이야기를 쉽게 설명하면서 어떤 역할을 하고 있으며 우리가 어떻게 건강을 유지하고 행동해야 하는지 설명합니다. 또한 하지 말아야 하는 행동도 설명하기에 생각없이 한 행동이 어떻게 위험한게 되는지 보게됩니다. 많이 먹거나, 이상한 음식을 먹으면 가끔 설사나 배탈이 나면서 몸의 이상신호를 경험하게 됩니다. 장이 어떻게 반응하느냐에 따라 나의 건강의 신호를 직간접적으로 읽을수 있게 됩니다. 과민성대장증후를 가지고 있는 사람이 많이 발생하고 있는 지금 우리는 장의 건강을 어떻게 하면 관리해야 하는지 기본적인 지식을 배울수 있습니다. 또한 방귀나 가스를 배출하는 생리 현상을 통해 설명하는 방귀의 이야기는 흥미롭게 읽을수 있습니다. 대변이 잘 나오게 하는 방법을 통해 우리는 올바른 자세가 존재하고 누구나 쾌변을 볼수 있는것을 알게됩니다. 이상적인 자세 130도는 직장 항문각이 열리며 대변이 직장에서 항문으로 원할하게 이동할수 있는 그림을 통해 설명하는것은 우리몸의 신비를 보게 됩니다. 현대인이 많이 경험하게되는 치질에 대한 이야기도 만나볼수 있습니다. 어떻게 치질을 구분하고 치료는 하는지 설명하면서 누구나 경험할수 있는 상황을 만나고 싶지 않게 됩니다. 대장 항문 건강의 모든것을 설명하고 있는 책으로 우리의 쾌변을 아내합니다. "포스팅은 해당 업체로부터 도서를 무료제공받아 작성하였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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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출혁명! 이책은 일상 속에서 자주 간과되던 배변 활동의 중요성을 새롭게 일깨워준다. 배변은 단순한 생리적 현상을 넘어, 우리의 건강과 직결된 중요한 과정이다. 이를 통해 몸의 내부 정화와 배변의 역할에 대해 깊이 이해할 수 있고, 배변에 대한 인식을 새롭게 할수있었다. 더 나은 건강과 환경을 위해 작은 행동에서부터 실천할 수 있는 구체적인 방향을 제시해주니 따라하기만 한다면 건강한 장을 지킬수 있을것이다. 건강한 삶을 위한 실천적 가이드를 제공받고싶으신분들 모두에게 추천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