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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다니는 우리동네 최고의 축구선수에요 깡마른 몸매에 맨발로 어느 선수들 보다 잘하는 마다니 다들 마다니를 믿고 의지합니다. 마다니는 혼자 드리블도 잘하구요 묘기(?)도 보여줍니다^^ 쇼맨쉽이 강한 친구죠~ 그림속의 마다니 맨발을 보니 마음이 아픕니다. 축구공 정말 아픈데..ㅠ.ㅠ 그래도 꿋꿋하게 경기를 뛰는 마다니 어린아이지만 배울점이 많은거 같아요
우리의 마다니가 골을 넣었어요~ 골을 넣자 커다란 함성이 터지면서 이 축구장의 환호성은 온 동네로 퍼져나갑니다. 옆집 강아지도 날아다니던 새들에게도~ 그리고 이 환호성은 건물과 건물 사이를 빠져나가 길가던 동네 사람들에게도
그리고 마지막으로 엄마에게도 전해졌어요 엄마는 아들의 골 장면을 보고 싶었지만 수선해야할 옷이 너무 많아 그러지 못합니다 친구들은 마다니가 멋진 축구화를 신으면 축구를 더 잘할꺼라 믿으며 마다니가 얼른 돈을 모으길 바랍니다. 어릴때 부모님이 주신 용돈 모아서 갖고 싶었던거 사던 기억이 새록새록 나네요^^
어느날 마다니가 시내에 갑니다. 아이들바람대로 운동화를 사러가는걸까요? 과연 마다니는 멋진 운동화를 샀을까요?
이 그림책을 보면서 보는내내 엄마미소가 지어졌어요 아이들의 순수함과 마다니의 따뜻한 마음이 느껴져서 그런가봐요 표지만 봤을땐 불쌍한 아이가 축구화도 없이 축구를 하는 뻔한얘기겠지 했는데 표지만 보고 단정지은 저 나빠요 ㅋㅋ 저녁먹고 아이들이랑 같이읽었는데 느끼는게 있었겠죠?^^ 둘째의 축구사랑으로 축구얘기로 반이상의 시간이 흘러간건 비밀입니다^^ 오랜만에 마음 따뜻해지는 기분 좋은 동화책이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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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는 내내 미소를 짓게 만들었던 그림책, <마다니만 한 축구선수는 없어>입니다. 맨발의 축구선수 마다니의 이야기인데요, 마다니의 축구화는 어디에??라는 것이 이야기의 중심이라고 할 수도 있겠어요. 동네 축구팀의 중심 마다니는 축구 신동이라고 할 만큼 축구를 엄청나게 잘 해요. 마다니가 공을 차면 동네 전체가 멈출 정도지요. 그런데 마다니는 맨발로 축구를 해요!
맨발로도 동네 최고의 축구 선수인 마다니. 원정팀과의 중요한 경기를 앞두고 마다니는 쇼핑을 가는데 .... 축구화를 사서 신으면 경기를 얼마나 잘 할까요?
이야기의 주인공 마다니와 바느질하는 엄마.
아이와 읽으며 놀랐던 것은, 어리다고는 하지만 바느질로 생계를 꾸리는 엄마가 등장하는데 전혀 이해하지 못한다는(?) 것이었어요. '바느질 나중에 하고 축구경기 보러 가면 되잖아? 아들이 축구하는데 왜 안가?' 라니....!!! 웬만한 건 다 누리고 사는 이 시대의 외동아들. 이야기를 통해 느꼈으면 싶어서 어물쩍 넘어가다가 결국 각 잡고 앉아 러프하게나마 설명을 해야 했어요. 그림이 너무 따뜻하고 예쁘게 그려진 탓인가, 좀 더 다양한 책을 골라서 더 읽어줘야 하나, 별생각을 다 했던 순간이었어요. ㅎㅎㅎ
중요한 경기가 시작되기 직전, 마다니의 등장! 투명 축구화인가?! ㅎㅎㅎ 마다니도 친구들도 마냥 사랑스럽기만 합니다. 작가의 애정 어린 마음이 뚝뚝 묻어나는 것 같아요. 찬찬히 읽어보면 마다니가 축구화를 산다고 한 적은 정말 눈곱만큼도 없거든요. ㅎㅎㅎ 어쨌든 마다니 말대로 경기는 정말 좋아졌어요. 정말 좋은 경기, 좋은 친구들, 좋은 동네 사람들, 좋기만 한 마다니와 엄마입니다. :)
그림책 전체가 따뜻한 그림으로 가득 차 있고 모든 등장인물도 따사롭고 사랑스럽지요. 가족 간의 사랑, 친구와의 사랑, 온 동네의 사랑! 서로 아끼고 사랑하는 마음이 가득한 책입니다. 마음이 따뜻해지는 이야기였어요. :)
작가 프란 핀타데라가 사회 교육가로 일하던 때 마다니같은 아이들을 만나고 그때 느꼈던 것들을 이야기로 만들었다고 해요. 그런 만큼 작가의 애정이 구석구석 보입니다. 아이와 기분 좋게 읽어보길 추천합니다.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았습니다) #서평, #마다니만한축구선수는없어, #다봄, #동화책, #그림책, #그림책추천, #컬처블룸, #컬처블룸리뷰단, #프란핀타데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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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다니 축구선수입니다. 앞표지에 살펴볼 수 있듯이 맨발의 축구 선수 입니다. 맨발의 축구선수 마다니가 있어야 축구를 이기는 마다니와 함께하는 친구들은 마다니와 함께라면 이길 수 있어서일까요? 마다니는 꼭 함께해야할 축구선수입니다. 어느날 오늘은 축구를 할 수 없다면서 손에 무엇을 들고 시내에 갑니다. 여지껏 모은 저금통으로 마다니는 무엇을 했을까요? 맨발의 축구선수이기 때문에 모두... 마다니는 축구화를 살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마다니가 없는 축구팀 할아버지 축구팀에게도 지다니 마다니 어서 시내에 다녀와라는 친구들의 간절한 목소리가 들리는 듯 합니다. 마다니만한 축구선수가 없다고... 마다니 어서와~~~ 마다니가 맨발로 뛰지 않고 축구화가 생기면 더 막강한 팀이 되는 것은 시간문제입니다. 할아버지 팀에게 지는 것은 참아가면서 마다니를 기다리게 되는 것은 어쩔 수 없네요. 드디어 마다니가 시내에서 들어왔습니다. 이게 웬일일까요? 마다니에 맨발에는 축구화가 없었습니다. 투명 축구화일까요? 아니면 택배로 오기로 되어있을까요? 음... 상상해보세요. 들고있던 저금통으로 맨발의 축구선수 마다니는 무엇을 했을까요? 마다니는 축국화보다 중요한 것은 무엇이었을까요? 내 것보다 소중한 것 그보다 필요한 것은 무엇일지 그림책을 다 본 뒤 알게되었습니다. 마다니의 마음을.... 맨발의 축구선수에게 지금 더 중요한 것을... 당장 자신의 욕구가 아닌 다른 누구의 필요를 본 마다니 그 마음 덕분에 마다니만한 축구선수는 없어요라는 말이 절로 나옵니다. 마다니의 맨발 앞에서의 태도에 놀랐습니다. 물론 맨발로 뛰어도 마다니만한 축구선수는 없을 것입니다. 축구화 없으면 어때? 그 마음에 지지 않고 당당한 ??마음 자신의 욕구를 이겨내고 다른 누구의 필요를 보는 마음이야말로 배려이자 사랑이겠죠. 맨발의 축구선수 마다니는 저금통으로 무엇을 했을까요? #마다니만한축구선수는없어 #다봄출판사 #프란판타데라 #라켈카타리나 #축구선수 #내욕망 #나의욕구 #이타성 #타인을생각하는마음 #사랑 #마음 #축구화 #맨발의축구선수 #그럼에도불구하고 #난할수있다는마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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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책이 주는 힘이 있다. 예전에는 그림책은 어린이를 위한 책이라 생각했다. 왠지 글을 못 읽는 어린이들을 위한 것 같기도 하고, 책에 그림을 넣어서 책을 가까이 하기 위한 밑작업이라 생각했다. 그림책은 어린이들을 위한 책이라고 철석같이 믿었던 내가 지금 마흔이 훌쩍 넘은 나이에 다시 그림책과 동화책을 가까이하기 시작했다. 글과 그림이 주는 힘을 느꼈기 때문이다. 지금 보니 어렸을 때 읽었던 그림책은 어린아이의 수준에서 이해했던 것 같다. 지금은 별의별 인생의 경험을 다양하게 한 후에 읽는 그림책은 더 높은 차원에서 이해할 수 있는 폭이 생긴 것 같다. 어찌 보면, 이미 글을 쓴 작가와 그림을 그린 화가는 그 깊은 마음으로 쓰고 그렸을 텐데 어른이 되어서야 조금 이해하는 것 같기도 하다. 『마다니만한 축구 선수는 없어』 마다니라는 동네 최고의 축구 선수가 있다. 축구 선수 200명이 있다고 해도, 마다니는 한눈에 알아볼 수 있다. 바로 맨발로 축구를 하기 때문이다. 그를 주목할 수밖에 없는 이유는 맨발인 것도 있지만, 공을 맨발로 묘기를 펼치면서 가지고 놀다가 골에 넣기 때문이다. 마다니가 공을 가지고 묘기를 부리는 동안에는 온 세계는 멈춘다. 그리고 마지막에 그가 골을 넣으면 축구장의 환호성은 온 동네로 퍼져나간다. 마다니의 엄마는 멀리서 들려오는 미세한 환호성 소리에 미소를 띤다. 아들이 골을 넣었다는 소리니까. 마다니 엄마는 수선해야 할 옷이 너무 많아 그 장면을 보지 못한다. 엄마는 마다니가 골을 넣은 것을 상상하며 미소를 짓는다. 친구들은 마다니가 축구화를 신으면 더 멋진 경기를 할 것이라고 상상을 한다. 그리고 우리의 경쟁자인 플로리다 팀을 이길 수 있을 것이라고 말한다. 마다니는 어느 날부터 양철 저금통에 돈을 모으기 시작한다. "저금통이 꽉 차면 시내에서 쇼핑을 할 꺼야. 경기가 훨씬 좋아질 거야.” 많은 친구는 마다니가 축구화를 살 것으로 생각했다. 경기가 하루 앞으로 다가왔다. 마다니는 축구연습을 하지 않고 양철 저금통을 들고 시내에 간다. 모든 친구는 마다니가 축구화를 사러 간다고 생각했고, 이제 플로리다 팀을 이길 수 있다고 기대한다 다음날 마다니를 보았다. 여전히 맨발이었다. 모두 깜짝 놀랐다. 친구들은 당연히 지금까지 모은 돈으로 축구화를 살 줄 알았다. 마다니는 축구화를 사지 않고, 엄마 재봉틀을 산 것이다. “이제 엄마가 주문받은 일을 일찍 끝내고, 토요일마다 내 경기를 보러 올 거야.” 경기는 시작했다. 마다니는 골문을 향해 멋지게 슛을 한 후에 경기장 주변을 보았다. 엄마가 와있었다. “엄마, 엄마를 위한 골이야!” 마다니는 엄마가 보는 앞에서 신나게 경기를 한다. 경기는 2대2 동점으로 끝난다. 마다니, 고마워. 골도 고맙고 재봉틀도 고맙고... 모두 다 고마워!” 경기를 마친 후, 동네 사람들은 말한다. 마다니만 한 축구는 없어. 마다니가 모으려고 했던 돈은 축구화가 아니었다. 엄마의 재봉틀이었다. 축구화보다 더 소중한 것이 무엇이었을까. 그의 행복은 엄마가 자신의 축구경기를 볼 수 있도록 하는 것이었다. 나 자신의 소유로 행복을 찾는 것이 아니라, 행복을 함께 누릴 수 있도록 소비를 하는 센스있는 마다니. 이 책은 사람들의 표정들을 다양하게 그렸다. 보행 보조기를 끌고 다니는 할아버지, 개를 데리고 다니는 여성들, 조부모와 함께 가는 어린이, 여러 자녀와 함께 걷는 엄마, 아저씨 등 일상에서 있을 만한 모든 상황과 한사람 한사람의 표정들까지 세밀하게 그렸다. 그림만 봐도 좋다. ^^ 결론은 마다니만한 축구선수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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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에서 축구가 열리고 마다니가 공을 잡으면 온 세상이 다 멈추어 버린다. 맨발의 축구선수 마다니는 동네 최고의 축구선수. 공을 잡으면 묘기를 부리듯 한 몸이 되어 움직이며 날카롭게 슛을 넣는다. 사람들은 숨을 멈추고 지켜보다 슛이 골대를 넘어서는 순간 사람들은 숨을 다시 쉴 정도로, 마다니의 경기에 흠뻑 빠져있다. 친구들은 항상 생각한다. 저렇게 훌륭한 친구에게 축구화가 있으면 얼마나 더 멋진 슛을 날릴까? 얼마나 축구를 더 잘 할까? 하고 마다니가 열심히 모은 양철 저금통을 가지고 시내로 나갔을 때 아이들은, 드디어 마다니에게도 축구화가 생기는구나 하고 다들 내 일처럼 더 좋아하였다. 중요한 상대 플로리다와의 친선경기에 맨발로 나타난 마다니를 보고 투명 축구화인가? 하고 생각하는 친구들.... 그러나 마다니는 한 번도 용돈으로 축구화를 사겠다고 한 적이 없었다니... 읽는 나마저도 당연히 축구화를 위해 용돈을 모은 줄 알았다. 손바느질로 수선 일을 하시는 엄마에게 재봉틀을 선물로 사드렸을 줄이야. 바빠서 동네에서 울려 퍼지는 소리로만 아들의 축구소식을 들었던 엄마가, 처음으로 아들이 축구를 직접 볼 수 있었을 때 그 감동은 어땠을까? 그 감동은 정말 열배, 스무배... 어쩌면 그보다 더 큰 감동이었을 것 같다. 부모는 항상 아이들에게 더 많은 것을 주고 싶고, 못 주는 것에 미안한데, 그런 것에 전혀 굴하지 않고 씩씩한 마다니가 정말 대견하다. 가끔 TV에서 맨발로 축구를 하는 아이를 보며 발이 얼마나 아플까 생각했었는데, 웃으며 축구를 하고 있을 마다니의 모습과 오버랩이 되었다. 간만에 가을 향기가 흠뻑 느껴지는 그림책을 만나고 나니 기분이 좋아졌다. 글도 잘 읽히고 그림도 예쁜 책을 만나서. 이 글은 인스타그램 서평이벤트에서 제공받은 도서로 작성하였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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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장남 민준이 16개월인가 18개월에 드리블 하며 놀았던 기억이 떠오른다. (반면 차남 예준이는 공을 발로 차는 모습을 아직 보여주질 않았음) 그래서 사실 운동에도 관심을 보일줄 알았는데, 초1인 지금 태권도도 싫다 그러고 수영도 싫댄다. 그래도 운동 하나는 좀 시켜야지 않을까 하고 내년에 이사가고 나면 보내볼까 싶어 물어보니 자기는 축구를 하고 싶댄다. 오호~ 어릴적(?) 공놀이 좋아하던게 어디 가진 않은건가 싶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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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붐에서 펴낸 《마다니만 한 축구선수는 없어》를 보고 있으니 언젠가 아들과 나눈 이야기가 생각났다. 초등학교 고학년이나 중학생 무렵이었는데, 어떤 아이들이 친구들에게 인기가 많은가 물었었다. 공부 잘하거나 착한 친구들도 좋아하지만 게임 잘하거나 운동 잘하는 아이들이 인기가 많다는 대답을 들었었다. 특히 축구 잘하면 정말 인기만점이라고. 같은 팀으로 뛰자고 줄서서 기다린다고.
《마다니만 한 축구선수는 없어》에서도 그렇다. 마다니는 주변 사람들이 멈춰서서 경기를 지켜볼 만큼 축구를 잘한다. 많은 축구선수들 중에서도 한눈에 알아볼 수 있을 만큼 실력이 뛰어나기도 하지만 그가 맨발로 축구를 하고 있기 때문이기도 하다. 맨발로도 저렇게 축구를 잘하는데, 축구화를 신으면 어떨까 하는 생각을 하지 않을 사람은 없다.
그런 마다니가 얼마 전부터 양철 저금통에 돈을 모으고 있다. 아이들은 마다니가 축구화를 신게 되면 더 뛰어난 경기력을 보일 것이고 그럼 라이벌 플로리다 팀과의 경기에서도 이길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한다.
플로리다 팀과의 시합 전날 마다니는 양철 저금통을 들고 시내로 갔다. 아이들은 축구화를 들고 나타날 마다니를 기다린다. 그러나 시합 당일 경기장에 나타난 마다니는 여전히 맨발이다. 축구화는 어디 갔지?
저자 소개란을 찾아봤더니 출신을 짐작할 만한 게 없다. 출판정보란을 찾아보니 스페인에서 출판되었다고 한다. 우리나라에서도 축구를 잘하는 아이가 인기만점이라는데, 축구를 사랑하는 유럽, 특히 스페인에서 축구 잘하는 아이가 얼마나 인기가 많을지는 충분히 짐작가능하다. 구심점이 되는 아이 한 명만 제대로 있어도 경기력이 달라지니까. 책 제목이 '마다니만 한 축구선수는 없어'라고 나온 것도 그래서이지 않을까 생각했다.
그런데 책장을 계속 넘기고 마지막 장에 이르면 다들 아~하고 수긍하게 된다. 왜 마다니만 한 축구선수는 없어라고 제목을 지었는지.
사실 책 어디를 봐도 마다니가 축구화를 사려고 돈을 모은다는 언급은 없다. 맨발로 축구를 하니까 축구화 사려고 돈을 모으는구나 지레짐작한 것이었다. 엄마와 함께 집으로 돌아가는 마다니의 행복 가득한 얼굴에서 축구화보다 더 중요한 것이 있다는 걸 비로소 알게 된다.
저자소개란이 독특하다. 저자소개라고 하면 대부분 출생년도나 태어난 나라, 활동하는 지역 같은 것들이 소개되고 어떤 책들을 펴냈는지 이야기하는데 이 작가는 어떻게 글을 쓰게 되었는지 이야기한다. '소소한 일상'을 이야기하는 걸 좋아한다고.
그림을 그린 이 역시 마찬가지다. 어려서 벽지에 사람 얼굴을 그리던 것으로 시작해서 나만의 그림을 그리고 있다고 소개한다.
책을 덮으면서 마음이 따뜻해지는 걸 느꼈다. 살아가면서 우선순위를 정해야 할 때가 있다. 마다니에게 그건 축구화가 아니라 엄마와 함께 있을 시간을 버는 것이었고, 기꺼이 아낀 돈을 거기에 투자했다. 엄마의 응원을 보며 기뻐하는 마다니의 모습이 생각거리를 던져 준다(물론 이건 부모의 관점에서다).
초등학교 1-2학년 친구들에게 권해주면 좋겠다. 잘 보관했다가 나중에 손주가 크면 읽어줘야겠다.
* 이 리뷰는 컬처블룸을 통해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되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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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진 플레이로 골을 넣으며 승리로 이끄는 맨발의 축구선수 마다니. 들고있는 양철통에 차곡차곡 돈을 모아, 축구화가 아닌 다른것을 사는데.. 마다니가 맨발로 환상적인 슛을 성공시킬수 있었던 히든 스킬이 무엇이었을지! 마다니의 아름다운 마음을 보니 떠오른 말 "보이는 것이 전부는 아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눈에 보이지 않아. " (어린왕자 중에서) 보이지 않는 소중한 것을 지키려고 노력한 경험이 있는가? 꿈을 위해 최선을 다한 적이 있는가? 내가 힘들때 곁에서 응원해 줄 사람이 있는가? 행복이란 무엇일까? 가을 산책길에 스스로에게 질문을 해본다.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주관적이고 솔직한 후기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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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유하는 기쁨만큼 베푸는 기쁨이 더 클 수 있다는 걸 아는 사람이 있습니다. 우리 주변에서도 근검절약을 실천하며 평생 모은 돈을 기부하는 사람의 이야기나 타인을 위해 자신을 희생하는 사람들 이야기를 종종 들을 수 있죠. 자신의 필요나 욕구보다 사랑하는 엄마를 위해 선물을 준 한 아이가 있습니다. 뭉클한 감동과 긴 여운을 주는 그림책을 소개합니다. 누구라도 한 눈에 알아볼 수 있는 우리 동네 최고의 축구 선수 마다니. 바로 맨발로 뛰기 때문입니다. 이유는 또 있어요. 마다니의 맨발에 공이 떨어지는 순간. 축구장뿐만 아니라 온 세계가 멈춰 버릴 만큼 출중한 실력을 가지고 있죠. 마다니가 축구화를 신으면 얼마나 더 멋진 경기를 펼칠까 팀원들은 상상해 봅니다. 팀의 오랜 경쟁자인 플로리다 팀도 이길 수 있을 거라고. 마다니는 얼마 전부터 저금통에 동전을 모으고 있어요. "저금통이 꽉 차면 시내에서 쇼핑할 거야. 경기가 휠씬 좋아질 거야." 마다니가 축구화를 신고 경기를 뛸거라 생각하며 친구들은 모두 기뻐합니다. 마다니 엄마는 바느질을 하십니다. 수선해야 할 옷이 많아서 바느질을 계속해야 합니다. 마다니가 골을 넣는 장면을 직접 볼 수 없을 만큼 바쁘게 말이죠. 드디어 결전의 날! 그런데 마다니는 여전히 축구화를 신지 않았어요.어떻게 된 일일까요? 마다니는 등번호14를 달고 골문을 향해 질주합니다. 고오오오오올! 골을 넣은 후 마다니는 엄마가 있는 관중석을 향해 말해요. "엄마! 엄마를 위한 골이야!" 경기는 2대 2 동점으로 끝났지만 마다니가 우리 동네 최고의 축구 선수라는 것을 확실히 알게 되었죠. 여러분도 짐작하실 수 있을까요. 엄마가 어떻게 경기장에 직접 올 수 있었는지, 마다니가 여전히 맨 발로 축구를 하는지를요. 포근하고 따뜻한 사랑을 느낄 수 있는 부드러운 선과 색채 그리고 생동감 넘치는 축구 장면이 인상적인 그림책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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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협찬 #마다니만한축구선수는없어 글_프란 핀타데라 그림_라켈 카타리나 옮김_김정하 #다봄 @dabom_books 고맙습니다♥ ? 제목을 가리고 아이들에게 어떤 제목일지 물어봤다 "축구부친구들" "맨발의 축구선수" "축구는 즐거워" 대답을 들어보고 제목을 보여주고,마다니가 누구일까 표지에서 찾아보기도 했다. 곱슬머리 친구가 축구를 제일 잘 하게 생겨서 마다니 일 것 같다는 대답. 과연 마다니는 누구일지,어떤이야기일지 그림책 속으로~~ ??동네 최고의 축구선수 마다니. 등번호 14번을 달고,골을 넣는 마다니. 마다니의 맨발투혼에 감동을 하게 된다. 저금통의 돈으로 멋진 축구화를 사서 신은 후 대단한 활동을 기대하게 된다. 플로리다 팀과의 경기 전, 마다니를 기다리던 친구들은 마다니의 발을 보고 당황하는데... 맨발의 마다니는 왼발,오른발로 두 골을 넣는다! 마다니는 저금통을 가져가서 축구화 대신 무엇을 샀을까? 마다니만한 축구선수는 없다는 동네사람들 말에 공감하고,기특한 마다니의 성장을 더 기대하게 된다. ??다봄에서 제공받아 솔직하게 작성하였습니다 #북스타그램 #책스타그램 #신간소개 #축구 #축구선수 #축구그림책 #성장그림책 #미니멀 #가족 #우정 #감동 #독서하는엄마 #책과일상 #독서맛집 #강심수정책 #책읽는우리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