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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벼운 책에 담긴 묵직한 의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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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고 짧고 가볍다.동시에 크고 길고 묵직하다.작은 지면에 큰 생각이 담겼고,짧은 문장이 긴 여운을 주며,가벼운 볼륨감에 묵직한 의미를 지니는 책.갇혀있지않고 넓은 들판과도 같은 생각의 지평을 주는 데이비드 소로의 문장들을 담은 큐레이션 북이다.?? 1 페이지 1 문장 과감한 구성이 놀랐지만, 읽어보니 곧 수긍된다.문장 하나하나에 대한 집중도가 높이고깊이있는 사고를 유도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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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고 짧고 가볍다.
동시에 크고 길고 묵직하다.
작은 지면에 큰 생각이 담겼고,
짧은 문장이 긴 여운을 주며,
가벼운 볼륨감에 묵직한 의미를 지니는 책.
갇혀있지않고 넓은 들판과도 같은 생각의 지평을 주는 데이비드 소로의 문장들을 담은 큐레이션 북이다.



?? 1 페이지 1 문장 
과감한 구성이 놀랐지만, 읽어보니 곧 수긍된다.
문장 하나하나에 대한 집중도가 높이고
깊이있는 사고를 유도하는 구성이다.
페이지를 넘길때마다 기대되는 효과도 있다.
문장 뒤에 남아있는 빈 공간은
독자에게 생각한 여유를 주는 역할을 한다.
한국화의 여백과도 같은 공간이 함께 담겼다.



?? 좋은 문장들의 향연
아름다운 문장이 가득하다.
여러번 소리내어 읽고싶은 문장들,
날카로운 팬의 힘을 느끼게 하는 문장,
아침햇살에 반짝이는 호수를 눈앞에 갖다놓는 문장,
뜨끔 찔리게 하는 문장,
눈물이 흐르게 하는 문장들...
책 친구의 발췌록을 보는 느낌이었다.



?? 러너스북 시리즈 찬성합니다!
깔끔 단정한 표지, 
기대감과 설렘을 유발하는 제목,
휴대하기 좋은 편의성 등, 딱 덕후 양산템이다.
필사도 하고싶고 선물도 하고싶다.
두고두고 아껴서 읽고싶은 책이다.



?? 7 나는 삶이 아닌 삶을 살고 싶지 않았다.

?? 118 당신의 삶이 아무리 보잘 것 없더라도 그 삶을 기꺼이 받아들여 살도록 하라. 삶을 회피한다거나 욕하지 마라. 당신의 삶이 당신만큼 엉망이지는 않다. 당신이 가장 부자일 때조차 당신의 삶은 초라하기 그지 없어 보인다. 흠잡기 좋아하는 사람은 천국에 가서도 흠을 잡을 것이다. ☆☆☆

#채손독 을 통해 #도서지원 받았습니다
#나를소모하는것들로부터달아나기
#데이비드헨리소로 #HenryDavidThoreau
#청경채 엮고 옮김
#고유명사출판사 
#러너스북시리즈 #문장큐레이션
#실비아의독서노트

s********2 2024.10.11. 신고 공감 2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소로의 메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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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의 책 〉 《 나를 소모하는 것들로부터 달아나기 》 _러너스북 Runner’s Book 1_헨리 데이비드 소로 / 고유명사 1.“나는 숲으로 갔다. 내 의지로 삶의 본질을 붙잡고 맞닥뜨리고 싶었기 때문이다. 자연에서 얻은 삶을 통해 내가 뭘 배울 수 있는지 확인해보고 싶었다. (....) 1845년 3월 말쯤 나는 도끼 하나를 빌려 월든 호숫가의 숲으로 내려갔다. 가능하면 숲 가까이에 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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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의 책 〉



《 나를 소모하는 것들로부터 달아나기 》 _러너스북 Runner’s Book 1

_헨리 데이비드 소로 / 고유명사



1.

“나는 숲으로 갔다. 내 의지로 삶의 본질을 붙잡고 맞닥뜨리고 싶었기 때문이다. 자연에서 얻은 삶을 통해 내가 뭘 배울 수 있는지 확인해보고 싶었다. (....) 1845년 3월 말쯤 나는 도끼 하나를 빌려 월든 호숫가의 숲으로 내려갔다. 가능하면 숲 가까이에 집을 지을 생각이었다. 나는 농부에게 도끼 하나를 빌렸다.” _도끼 하나로 집을 짓는다? 가능할까? 도끼를 빌려준 농부도 범상치 않다. 그는 자신의 도끼를 빌려주며 ‘눈동자처럼 소중한 것’이라고 말했다. 그 도낀지 다른 도낀지 모르지만, 후반부에 도끼 이야기가 다시 나온다. 암튼 소로에겐 도끼가 매우 유용한 도구였을 것이다. 집을 짓는 데도, 월동준비로 장작을 패는데도 잘 쓰였을 것이다.



2.

“인간의 쓸모 있는 부분은 모두 언젠가 흙속으로 들어가, 거름이 되어 버린다.”

_인간의 쓸모 있는 부분이라는 것은 인간 자체를 의미할 수도 있고, 그 당시 인간이 쓸모 있다고 생각한 물건들일수도 있겠다. 후자의 경우 소로 시대엔 그랬을지 몰라도 지금은 아니다. 썩지 않는 쓰레기 플라스틱 이야기로 들어가면 스토리가 달라진다. 1997년 미국 캘리포니아와 하와이섬 사이의 태평양 한가운데에 거대한 쓰레기 섬이 발견되었다. 온갖 쓰레기들이 해류에 밀려와 쌓이기 시작한 쓰레기 섬은 크기가 점점 커져서 현재는 한반도 면적의 7배 크기로 커졌다고 한다. 전체 쓰레기양은 8만 톤이 넘고 이 중 80%이상이 플라스틱인 것으로 추정된다. 그 쓰레기 섬이 작아졌을까? 분명 더 커지고 더 늘어났을 것이다.



3.

“가짜들이 진실을 대변하고, 진실을 가진 자들은 거짓처럼 사라지는 세상이다. 인간이 진실을 그렇게 추구하며 살아왔음에도 세상은 거짓말처럼 진실스럽다.” _점점 뭐가 진짜이고, 뭐가 가짜인지 잘 모르겠다. 특히 뉴스가 그렇다. 그래서 언론의 한 기사를 접하면 다른 언론사에선 뭐라고 하나 찾아보게 된다. 세상은 ‘거짓말처럼 진실스럽다’는 표현이 씁쓸하게 남는다.



4.

“올바른 독서, 즉 참다운 책을 참다운 정신으로 읽는 것은 고귀한 운동이며, 요즘 세태가 높이 평가하는 어떤 운동보다도 독자에게 힘든 운동이다. 이는 운동선수들이 받는 것과 같은 훈련이 요구되며, 책을 읽겠다는 마음가짐을 거의 평생 동안 유지해야 하기 때문이다.” _책을 읽는 것이 (뇌에)힘든 운동이라는 지적에 급공감이다. 사실 책을 꾸준히 읽는 것이 결코 쉽지 않다. 사람이 책을 펼치고 본다고 해도 제대로 읽는지 어떤지는 잘 모른다. 운동기구를 손에 들고 있다고 운동이 저절로 되는 것이 아니기 때문이다. 그나저나 심플 라이프의 선조인 소로의 공간엔 책이 몇 권이나 있었을까? 한번 보고 두 번 보고 자꾸만 보고 싶은 책들만 있었을까?



5.

책의 편집은 심플하지만 내용은 깊다. 곁에 두고두고 읽을 만하다. 마치 소로가 곁에 함께 앉아서 조곤조곤 말을 전해주는 느낌이다. 글은 서로 이어지지만 아무 곳 펼쳐봐도 메시지가 전달된다. 페이지 여백이 많다. SNS글에 익숙한 세대들이 책을 손에 쥐는 계기도 될듯하다. 데이비드 헨리 소로가 현시대에 살았다면 아마도 TV프로그램 ‘나는 자연인이다’에 나왔을 법하다. 그의 죽음도 드라마틱하게 자연과 함께였다. 겨울철 나무의 나이테 개수를 세던 중 폐렴에 걸려 사망했다고 한다.




#나를소모하는것들로부터달아나기

#데이비드헨리소로

#큐레이션북시리즈

#러너스북

#고유명사

#쎄인트의책이야기2024





이달의 사락 s******5 2024.10.04. 신고 공감 1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나를 소모하는 것들로부터 달아나기
"나를 소모하는 것들로부터 달아나기" 내용보기
내면의 풍요로움과 검소한 삶, 자급자족의 삶을 강조한데이비드 헨리 소로의 철학을 짧지만 묵직하게 닮아놓은 책입니다.한때 미니멀리스트를 따라 해보려다 포기한적이 있어요.아이도 셋이고 뭐든 적게 소유하고 그에따른 불편함을감소하기엔 너무 버거웠기 때문입니다.하지만 간소하게 살아보고자 일말의 노력이라도해 보았던 그때, 간소함이 주는 마음의 평안과 여유를분명히 느꼈던것
"나를 소모하는 것들로부터 달아나기" 내용보기
내면의 풍요로움과 검소한 삶, 자급자족의 삶을 강조한
데이비드 헨리 소로의 철학을 
짧지만 묵직하게 닮아놓은 책입니다.

한때 미니멀리스트를 따라 해보려다 포기한적이 있어요.
아이도 셋이고 뭐든 적게 소유하고 그에따른 불편함을
감소하기엔 너무 버거웠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간소하게 살아보고자 일말의 노력이라도
해 보았던 그때, 간소함이 주는 마음의 평안과 여유를
분명히 느꼈던것 같습니다.

소로의 철학을 읽다보니 미니멀리스트가 되기위해
자처하여 숲으로 들어갔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역시 여백이 주는 마음의 편안함과 눈의 피로도 저하는
책에 더욱 몰입할수 있게 해주는것 같아요.

차분히 앉아
인생에서의 진짜 간소함이 무엇인지 생각해 보게 
되는 책인것 같아요.
이 가을에 등산로 벤치에 앉아 읽으면 너무 좋을것 같습니다.

P64
우리는 너무 혼잡하게 살며,
서로를 방해하고 서로에게 걸려 넘어진다.
그래서 서로에 대한 존경심을 잃어가고 있는 듯 하다.

#채성모의손에잡히는독서 를 통해 #고유명사출판사 로부터
#도서지원 받았습니다.
소중한 책 감사합니다.


k*****a 2024.10.17.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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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소모하는 것들로부터 달아나기
"나를 소모하는 것들로부터 달아나기" 내용보기
<나를 소모하는 것들로부터 달아나기>가진 게 많으면 대추야자나무처럼 아낌없이 나누라.그러나 나눌 것이 없거든 삼나무처럼 자유인이 되어라p.10나는 태양이 뜨는 일에 실제로 기여한 바가 없다.하지만 태양이 뜨는 시간을 함께 했다는 것만으로 내게는 지극히 의미 있는 일이 될수 있다 p.12인간의 쓸모 있는 부분은 모두 언젠간 흙속으로 들어가,거름이 되어 버린다 p.23그 사람이
"나를 소모하는 것들로부터 달아나기" 내용보기
<나를 소모하는 것들로부터 달아나기>

가진 게 많으면 대추야자나무처럼 아낌없이 나누라.
그러나 나눌 것이 없거든 삼나무처럼 자유인이 되어라
p.10

나는 태양이 뜨는 일에 실제로 기여한 바가 없다.하지만 태양이 뜨는 시간을 함께 했다는 것만으로 내게는 지극히 의미 있는 일이 될수 있다 p.12

인간의 쓸모 있는 부분은 모두 언젠간 흙속으로 들어가,거름이 되어 버린다 p.23

그 사람이 입은 옷이 신비로움에 가득 차 있는 것은,그가 보여주는 진실한 눈빛과 그 사람의 내면에서 흘러나온 진실한 생명성 때문이다 p.32

내가 어디에 있든 나는 그곳에 살 가능성이 존재한다.그때부터는 풍경도 내 몸의 일부가 된다 p.45

하루 하루 자신에게 신성한 새벽의 시간이 남아 있다
p.49

국가와 마찬가지로 개인 사이에도 적당히 넑은,자연스러운 경계뿐만 아니라 중립 지역이 필요하다 p.67

풍경에 사람 이름을 붙일 거라면 가장 고귀하고 존경할 만한 사람의 이름으로 해야 한다 p.75

젊은이는 나이가 들면 결국 무감각하게 변하지만,우주의 법칙은 어떤 경우에도 무감각해지지 않으며 여전히 예민한 사람의 가까이에 있게 된다 p.83

진정으로 인간다운 행동은 사회에 그런 태도를 취하는게 아니라,자기 존재의 법칙에 순응할때 취하게 되는 마음가짐을 의연히 유지하는 것이다 p.111

에필로그
태양은 아침에 뜨는 별에 불과하다 p.132

<<느낀점>>
컴팩트한 싸이즈가 매력적인 책이에요.휴대하기 좋아서 어디서든 펼쳐보기 좋더라구요.리너스북 1편 <나를 소모하는 것들로 부터 달아나기>는 원무의 최대한 살리면서도 현대 독자들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간결하고 명료하게 번역되어 있더라구요.일상에서 우리를 끊임없이 소모하는 요소들이 무엇인지 점검하고 해소하는 방법을 알려주는것같애요.삶이 힘들다 느껴지신다면,이책을 추천드립니다.분명 힐링되실꺼에요    

#나를소모하는것들로부터달아나기
#고유명사출판사
#러너스북 #러너스북시리즈
#데이비드헨리소로 #외국에세이
#에세이추천

o****2 2024.10.17.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나를 소모하는 것들로부터 달아나기
"나를 소모하는 것들로부터 달아나기" 내용보기
필사를 부르는 문장들 덕분에 얇지만 얇지않게 읽었답니다.누가 읽느냐, 어떤 시기에 읽느냐에 따라머무르게 하는 문장들이 다를거에요.저는 꽤 많은 문장을 필사했어요.기준은, 마음에 울림을 주느냐??앞으로 RUNNER'S BOOK 시리즈에 관심이 갈 것 같아요.작고 얇고 가벼워 가방에 쏙 넣고 다니기 좋은것도 장점입니다.?? 채성모의 손에 잡히는 독서'를 통해 '고유명사 출판사'로 부터 '
"나를 소모하는 것들로부터 달아나기" 내용보기
필사를 부르는 문장들 덕분에 
얇지만 얇지않게 읽었답니다.

누가 읽느냐, 어떤 시기에 읽느냐에 따라
머무르게 하는 문장들이 다를거에요.

저는 꽤 많은 문장을 필사했어요.
기준은, 마음에 울림을 주느냐??

앞으로 RUNNER'S BOOK 시리즈에 관심이 갈 것 같아요.
작고 얇고 가벼워 가방에 쏙 넣고 다니기 좋은것도 장점입니다.


??
 채성모의 손에 잡히는 독서'를 통해
 '고유명사 출판사'로 부터 '협찬'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하였습니다.


c******8 2024.10.12.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나를 소모하는 것들로부터 달아나기', 헨리 데이비드 소로 지음/청경채 옮김(고유명사 출판사)
"'나를 소모하는 것들로부터 달아나기', 헨리 데이비드 소로 지음/청경채 옮김(고유명사 출판사)" 내용보기
데이비드 헨리 소로는 간소한 삶을 주장한다. 소로는 현대 문명의 복잡함과 불필요한 소비를 지적한다. 이는 미니멀리즘이나 자발적 단순함과 맥락이 닿아 있다. 그는 자주 산책을 통해 자연과 연결되고, 사색하는 시간을 통해 내면을 돌보라고 조언한다. 이는 단순히 자연을 즐기는 차원을 넘어서 현대 사회의 소모적인 요구들에 멀어지는 접근을 의미한다. 이 책은 단순히 고전적인 자
"'나를 소모하는 것들로부터 달아나기', 헨리 데이비드 소로 지음/청경채 옮김(고유명사 출판사)" 내용보기

데이비드 헨리 소로는 간소한 삶을 주장한다. 소로는 현대 문명의 복잡함과 불필요한 소비를 지적한다. 이는 미니멀리즘이나 자발적 단순함과 맥락이 닿아 있다. 그는 자주 산책을 통해 자연과 연결되고, 사색하는 시간을 통해 내면을 돌보라고 조언한다. 이는 단순히 자연을 즐기는 차원을 넘어서 현대 사회의 소모적인 요구들에 멀어지는 접근을 의미한다. 

이 책은 단순히 고전적인 자연 철학서로 읽히기보다는 오늘날의 사회에서도 여전히 유효한 메시지를 던진다. 일상에서 우리를 끊임없이 소모하는 요소들이 무엇인지 점검하고 해소하는 방법을 찾게 된다. 저자의 말대로 우리는 자주 너무 많은 소음과 잡음 속에서 자신을 잃어버리고 있다. 그가 제안하는 방법은 물질적 성공이 아닌 정신적 자유를 추구한다. 

나는 이 책을 단순히 명상적 철학서로만 보지 않았다. 오히려 개인적인 자아를 성찰하고 소모적인 삶에서 벗어나기 위한 방법을 담은 실용서로 보았다. 현대 사회는 개인에게 끊임없이 더 많은 것을 요구한다. 더 많은 성과, 더 많은 소셜 커넥션 등을 추구하게 만든다. 하지만 이 책은 그러한 욕구를 내려놓고 스스로에게 중요한 것이 무엇인지 다시 질문하게 만든다. 

짧은 문장들을 통해 깊이 있는 사유의 시간을 가져보시길 추천 드린다.


'채성모의 손에 잡히는 독서(채손독)'를 통해 도서협찬 받았습니다.

#채성모의손에잡히는독서
#채손독 @chae_seongmo
#고유명사출판사 @proper.book

#하놀 @hagonolza
YES마니아 : 로얄 이달의 사락 s*******h 2024.10.04.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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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에서 벗어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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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소모하는 것들로부터 달아나기 by 데이비드 헨리 소로~지금 당장 호수가 펼쳐진 아름다운 숲으로 가고 싶다면 소로의 책을 펼쳐라! 데이비드 헨리 소로의 책은 나를 어디서든 숲속 호수로 순간이동 시켜주는 마법의 문이다.   초월주의와 생태주의로 유명한 소로는 생애 대부분의 시간을 자연과 함께 자연을 추앙하며 보냈다. 월든 호에서 살며 지은 <월든>은 지금까지도 자연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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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소모하는 것들로부터 달아나기 by 데이비드 헨리 소로

~지금 당장 호수가 펼쳐진 아름다운 숲으로 가고 싶다면 소로의 책을 펼쳐라! 데이비드 헨리 소로의 책은 나를 어디서든 숲속 호수로 순간이동 시켜주는 마법의 문이다.
 
  초월주의와 생태주의로 유명한 소로는 생애 대부분의 시간을 자연과 함께 자연을 추앙하며 보냈다. 월든 호에서 살며 지은 <월든>은 지금까지도 자연을 그리워하는 이들에게 보석같은 작품이다.

 고유명사 출판사에서 나온 Runner's book 시리즈의 첫번째 책으로 소로가 선정된 것은 자연을 꿈꾸는 현대인들의 바램을 대변한다.
 거기에 타이틀명 네이밍도 훌륭하다.
 <나를 소모하는 것들로부터 달아나기> 
 19세기 소로가 모든 것을 버리고 월든 호숫가에 오두막집을 짓고 살아갈 때 그의 심정이 그러했을 것이다. 
 
 현대인들도 늘 그런 마음이다. 매일 출근하는 직장과 사람들, 나를 둘러 싼 수많은 사회적 억압들에서 도망치고 싶은 순간은 수도 없이 많다. 오죽하면 tv채널에 '나는 자연인이다' 라는 프로그램이 장수하고 있을까.

 책의 한구절 한구절들이 나를 위로한다.
 월든 호수로 떠나고 싶다.
 눈 앞에 보이는 풍경과 하나가 되고 싶다.
 자연의 하루는 무척 차분해서, 인간의 나태함을 꾸짖지 않는 데, 우리가 사는 곳은 분초에 맞춰 쫒겨 다녀야 한다.
 그곳에 가서 나도 풍경에 가장 고귀하고 존경할 만한 사람의 이름을 붙이고 하여없이 바라보며 존경하고 싶다.

 이 책을 만난 순간에 유달리 마음이 흔들리고 생각이 많았었는 데, 큰 위로를 받았다. 
 눈 앞에 탁 트인 호수와 멋진 풍경을 꿈꾸며 좋은 말을 듣는 것은 최고의 위안인 것 같다.

 @proper.book
#나를소모하는것들로부터달아나기 #데이비드헨리소로 #고유명사
  #서평단 #도서협찬
@chae_seongmo
#채성모의손에잡히는독서
<채성모의 손에 잡히는 독서> 에서 도서협찬 받았습니다.
#추천도서 #책리뷰 #서평 #좋은책 #인생책 #힐링 #자기계발 #베스트셀러
#북스타그램 #책추천 #신간 #독후감 #베스트셀러  


이달의 사락 y****2 2024.10.03.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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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든요약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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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의 눈을 안쪽으로 향해 보라.그러면 그대의 마음속에서아직 발견되지 않은 천 개의 지역을 발견하게 되리라.그곳을 여행하여 마음속 우주학의 전문가가 되어라.???법정스님, 류시화님 추천 도서로 접한 것으로 무모하게 살아감을 멀찍이서 볼 수 있던 책입니다. 청경채님의 엮음으로 밑줄 친 부분을 다시금 상기하게 되며 '월든'을 다시금 읽게 되는 동기가 생깁니다.넘치는 삶이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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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의 눈을 안쪽으로 향해 보라.
그러면 그대의 마음속에서
아직 발견되지 않은 천 개의 지역을 발견하게 되리라.
그곳을 여행하여 마음속 우주학의 전문가가 되어라.
???법정스님, 류시화님 추천 도서로 접한 것으로 무모하게 살아감을 멀찍이서 볼 수 있던 책입니다. 청경채님의 엮음으로 밑줄 친 부분을 다시금 상기하게 되며 '월든'을 다시금 읽게 되는 동기가 생깁니다.
넘치는 삶이 아닌 담백한 삶이란 어떤 것인지 깨닫게 될 것입니다.
w****6 2024.10.01.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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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한 혼자만의 명상 같은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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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상같은책  책을 읽으면서 가장 많이 바뀐 것이 무엇일까...? 아마도 나 자신과 생에 대한 태도와 마음가짐일 것이다. 타인에게 상처도 잘 받고 타인의 시선을 꽤나 의식하고남들에게 괜찮은 사람으로 보이고 싶었던 젊었던 나. (지금 생각엔) 꽤나 무용한 것들에 열심을 내던 피가 끓는 젊은 시절에는 몰랐다. 나의 시야가 좁고 생각이 막혀 있었으니까.. 남들에게 괜찮은 사람으로 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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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상같은책  

책을 읽으면서 
가장 많이 바뀐 것이 무엇일까...? 

아마도 나 자신과 생에 대한 태도와 마음가짐일 것이다. 

타인에게 상처도 잘 받고 
타인의 시선을 꽤나 의식하고
남들에게 괜찮은 사람으로 보이고 싶었던 젊었던 나. 

(지금 생각엔) 꽤나 무용한 것들에 열심을 내던 
피가 끓는 젊은 시절에는 몰랐다. 
나의 시야가 좁고 생각이 막혀 있었으니까.. 

남들에게 괜찮은 사람으로 보이는 것 따위가
인생의 중심이 되어서는 안된다는 사실을
이제는 너무나 잘 안다. 그래서 퍽이나 다행이다. 정말. 

수많은 상처와 실망과 체념들로 
1분 1초가 아까운 나의 시간을 허비하고 난 후에야
나는 그것이 별거 아니었음을 배웠다. 

그 깨달음은 비싼 경험의 값으로 받은 것도 있으며
책이라는 타인의 세상을 통해 알게 된 부분도 적지 않다. 

나의 긍정 혹은 부정적 경험이 모이고 쌓여,
이를 바탕으로 많은 책을 읽은 후에야 
비로소 바로 보게되는 것들이 있었다. 


남보다는 나에게 괜찮은 사람..
내 삶의 중심을 나에게 두고,
타인의 시선보다는 나의 가치관에 따라 행동하고,
나 자신의 내면을 가꾸고 외양을 단정히 하며,
외적 요인에 흔들리지 않는 내적 평안과 평정심을 갖는 것.  
나와 타인의 시간을 소중히 여기고 절대 게으르지 말것! 
천천히 서두르는 사람이 될 것!


나를 사랑하려면 
애착을 줄이고 집착을 버려야 한다. 

여기저기 손대는 것들을 최소화하고
거기에 들이는 시간과 노력을 줄여서
내가 정말 좋아하는 것들과 사람들, 그리고 나 자신에게
마음을 쏟아야 한다.
선택과 집중.. 

정말 나에게 남겨둘 한 두가지 애착만 두자.
오롯이 마음을 다하고
충분히 즐길 수 있게. 

우리는 넉넉하게 비워야만 비로소 보이는 것들이 있다는 점을
잊지 말아야 한다. 
여유와 해안.. 

우리는 때로 채우는 일에 열을 올리고 소비를 일삼지만
비유는 일에 더 집중하고 애써야 하는 이유다. 

소로의 글을 읽으며
어쩌면 나는 자연으로 흠뻑 들어갈 수는 없지만
그의 말처럼 자연을 닮은 삶을 살아보려 노력할 수는 있겠구나 싶었다. 

주어진 것에 감사하며 과한 것을 바라지 않는 삶..
스스로를 돌아보고 단정하게 단순화시키는 삶..
소로의 말 처럼 살고 싶다. 
마음만이라도.. 
(산 속에 들어갈 수도 호숫가에 집 짓고 살 수도 없지만)




?? 
왜 우리는 더 많은 것을 얻느라 늘 골머리를 썩일까? 
작은 것으로 만족하는 법을 배워야 하지 않을까?


??
아주 사소한 부분까지 명상해 볼 만한 가치가 있도록, 
사람은 자신의 삶을 가꿀 의무가 있다.


??
왜 우리는 쫓기는 삶을 살면서 인생을 낭비해야하는가? 
배고프기도 전에 굶어 죽겠다고 다짐하는 것처럼 우리는 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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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너무 혼잡하게 살며, 서로를 방해하고 서로에게 걸려 넘어진다. 그래서 서로에 대한 존경심을 잃어가고 있는 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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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은 잘 듣지 못하는 사람의 편의를 위해 존재하는 것이다. 그러나 우리가 고함을 질러서는 제대로 전달할 수 없는 미묘한 것이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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맹자의 말을 빌리면 "인간이 금수와 다른 점은 지극히 사소한 부분 때문이다. 범인은 그 차별점을 금세 잃어버리나 군자는 조심스레 유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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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정으로 인간다운 행동은 사회에 그런 태도를 취하는 게 아니라, 자기 존재의 법칙에 순응할 때 취하게 되는 마음가짐을 의연히 유지하는 것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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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의 삶이 보잘것없더라도 그 삶을 사랑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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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눈을 멀게 하는 빛은 우리에게 어둠과 다를바가 없다.


이 책은 늘 가방에 넣어두고 종종 꺼내 읽어야겠다. 
마음이 번잡해지려할 때 명상처럼 꺼내 읽어야겠다

#도서협찬
d*****i 2024.09.29.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나를 소모하는 것들로부터 달아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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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너스북 시리즈 1편, 『나를 소모하는 것들로부터 달아나기』 러너스북 시리즈는 고전 속에서 오랫동안 사랑받아온 작가의 문장을 모은 출판사 고유명사의 큐레이션 북 시리즈입니다. 일상의 건강성을 회복하기 위해 러너스북(Runner’s Book)은 책과 함께하는 생활을 제안합니다. 러너스북 시리즈 1편, 『나를 소모하는 것들로부터 달아나기』 는 자연 속에서의 사색과 자아 성찰해볼
"나를 소모하는 것들로부터 달아나기" 내용보기



러너스북 시리즈 1편, 『나를 소모하는 것들로부터 달아나기』


러너스북 시리즈는 고전 속에서 오랫동안 사랑받아온 작가의 문장을 모은 출판사 고유명사의 큐레이션 북 시리즈입니다. 일상의 건강성을 회복하기 위해 러너스북(Runner’s Book)은 책과 함께하는 생활을 제안합니다. 러너스북 시리즈 1편, 『나를 소모하는 것들로부터 달아나기』 는 자연 속에서의 사색과 자아 성찰해볼 수 있는 내용으로 미국의 철학자겸 검소한 삶, 자급자족의 삶을 실천했던 소로의 『월든』을 새롭게 만날 수 있는 책입니다.


차분하고 분별력 있는 삶을 살면 진실되고 위대한 가치들을 알게 된다. 사사로운 두려움이나 쾌락은 삶의 그림자에 불과하다는 것을 알게 되고, 이를 깨달으면서 우리는 용기를 얻을 수 있다. 하지만 사람들은 진정한 삶을 외면해버리고 겉모습에 속아버리면서 일상의 관습에 빠져버린다. 그러한 일상은 착각과 허구로 이루어진 삶일 뿐이다. ---p.56



내 집에는 세 개의 의자가 있다. 고독을 고집하려면 의자 하나로 충분하고, 우정을 위해서는 두 개의 의자, 사교를 위해서는 세 개의 의자가 있어야 하는 법이다. ---p.66




간결하면서도 깊이 있는 번역이 이 책의 장점



러너스북 1편 『나를 소모하는 것들로부터 달아나기』는 원문(월든)의 의미를 최대한 살리면서도 현대 독자들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간결하고 명료하게 번역되어 있습니다. 책의 어느 쪽을 펼치든지 하나의 문장이 눈에 들어오면서 깊은 울림을 줍니다. 포켓에 넣어 다니기에 좋아 휴대하기 좋습니다. 가까이 두어 수시로 꺼내 읽어 봅니다. 소로의 사유와 자연에 대한 사랑이 담긴 핵심 문장들 많이 가지려고 하는 현대인들에게 지금의 삶의 방식이 옳은 것인지 깊이 생각해 보며 반성하게 합니다. 사색하기 좋은 계절 가을 가까운 이에게 선물하기에 좋은 책입니다. 다음편도 기대가 됩니다.




출판사 제공 도서

이달의 사락 y*****9 2024.09.26.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