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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총점 종이책
왁자지껄 심리상담소
"왁자지껄 심리상담소 " 내용보기
사람의 마음은 상처받기 쉽지만, 동시에 치유될 수 있는 힘이 있음을 다시금 깨달았다.이 이야기는 단순한 사랑 이야기나 이혼 후의 재기에 그치지 않고, 마음속 깊은 상처와 그 치유 과정에서 느끼는 복잡한 감정들을 섬세하게 묘사한다.특히 심리 상담이라는 배경은 인간이 얼마나 쉽게 상처받고 또 얼마나 어렵게 상처를 치유하는지, 이를 위한 과정을 어떻게 이해해야 하는지에 대해
"왁자지껄 심리상담소 " 내용보기
사람의 마음은 상처받기 쉽지만, 동시에 치유될 수 있는 힘이 있음을 다시금 깨달았다.
이 이야기는 단순한 사랑 이야기나 이혼 후의 재기에 그치지 않고, 마음속 깊은 상처와 그 치유 과정에서 느끼는 복잡한 감정들을 섬세하게 묘사한다.
특히 심리 상담이라는 배경은 인간이 얼마나 쉽게 상처받고 또 얼마나 어렵게 상처를 치유하는지, 이를 위한 과정을 어떻게 이해해야 하는지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하게 만들었다.

상처를 치유하는 것은 외부의 도움만으로 이루어지지 않는다.
물론 상담이나 주변 사람들의 도움은 큰 역할을 하지만, 결국 본인의 내면에서부터 시작되는 변화와 성장이 필수적이다.
이 이야기 속 인물들은 각자 상처를 안고 있지만, 서로를 통해 그리고 자신만의 시간을 통해 조금씩 회복하고 성장하는 모습이 인상 깊었다.
그런 점에서 이 책은 관계의 중요성을 설파하면서도, 각 개인의 성찰과 변화가 얼마나 중요한지 놓치지 않는다.

또한, 상담소라는 공간이 주는 특별한 의미에 주목하게 된다.
심리 상담소는 단순히 문제를 해결하는 장소가 아니다.
그곳은 사람들이 자신의 문제를 인정하고, 그것을 나누고, 마침내 받아들이는 과정을 거치는 치유의 공간이다.
이야기는 그런 공간 속에서 일어나는 일상의 소소한 만남과 상호작용을 통해 어떻게 마음의 변화가 이루어지는지 보여준다.
상담소에서 이루어지는 대화는 때로는 유쾌하고 때로는 가슴 아프지만, 그 속에서 우리는 인간이 상처를 입고 그 상처를 극복하는 모습을 확인할 수 있었다.

무엇보다도 이 책에서 가장 인상적인 점은 인간의 감정을 다루는 방식이다.
감정은 복잡하고 이해하기 어려울 수 있지만, 이 이야기는 감정이 어떻게 일상에서 작동하는지, 그리고 그것을 다루는 방법에 대한 통찰을 제공한다.
특히 사랑과 집착, 죄책감과 후회, 상실과 재생의 감정들이 교차하며 인물들의 삶에 큰 영향을 미치는데, 이는 우리의 일상에서도 쉽게 접할 수 있는 감정들이다.
그런 감정들이 어떻게 우리의 행동을 좌우하고, 또 그 감정을 다스리지 못할 때 어떤 결과를 가져오는지 명확하게 보여준다.

또한 전통시장을 배경으로 한 설정은 매우 따뜻하게 다가왔다.
요즘같이 빠르게 변화하는 세상 속에서 전통시장이라는 공간은 사람 간의 온기와 교류가 살아 있는 장소로 그려진다.
비록 한물간 시장이라 할지라도, 그곳에서 새롭게 싹트는 사람 간의 연결과 이해는 한편으로는 옛것의 소중함을 일깨우고, 다른 한편으로는 새로운 가능성을 제시한다.
특히 시장 상인들이나 이웃 간의 교류는 우리가 점점 잃어가고 있는 공동체 정신을 다시 생각하게 만들었다.
이러한 점에서 이 이야기는 단순히 개인의 치유를 넘어, 사람과 사람 간의 관계가 얼마나 중요한지, 그리고 그런 관계들이 우리의 삶을 어떻게 풍요롭게 만들 수 있는지에 대해 진지하게 성찰할 수 있었다.

사람은 사람을 통해 치유된다는 메시지가 강렬하게 다가왔다.
우리는 모두 상처를 입으며 살아가지만, 그 상처를 치유하는 과정에서 중요한 것은 결국 다른 사람과의 관계라는 것을 이 책은 자연스럽게 보여준다.
이는 곧 우리가 얼마나 서로에게 중요한 존재인지, 그리고 서로에게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에 대한 이야기이기도 하다.
사람을 통해 상처받기도 하지만, 사람을 통해 회복되는 과정은 결국 인간 존재의 본질을 깊이 탐구하는 여정이다.

이 이야기는 우리의 삶 속에서 더 나은 자신이 되기 위해, 더 건강한 관계를 맺기 위해 우리가 어떤 노력을 해야 하는지에 대한 고민을 남긴다.
그것은 때로는 어려운 여정이지만, 그 여정에서 얻는 치유와 사랑은 결코 가벼운 것이 아님을 실감하게 되었다.

* 이 책은 채성모의 손에 잡히는 독서를 통해서 협찬 받아 작성된 리뷰입니다.

YES마니아 : 로얄 s******8 2024.09.01. 신고 공감 2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왁자지껄 심리 상담소
"왁자지껄 심리 상담소" 내용보기
요 며칠 스트레스가 심했다. 여기저기서 사람들에게 치이느라고 내 이야기는 토해낼 곳도 없이 내 안에서 썩어가는 것만 같았다. 언제부터인지 그렇게 차곡차곡 쌓여왔던 이야기는 방출 되지 못한채 그 안에서 삭고 삭아 스트레스가 되어 있었다. 나는 그걸 누구에게 털어놓을 생각조차 하지 못했던 것 같다. 그래봤자 달라지는 것도 없다고, 모두가 다 이렇게 힘들게 살아가는 게 아니겠
"왁자지껄 심리 상담소" 내용보기
요 며칠 스트레스가 심했다. 여기저기서 사람들에게 치이느라고 내 이야기는 토해낼 곳도 없이 내 안에서 썩어가는 것만 같았다. 언제부터인지 그렇게 차곡차곡 쌓여왔던 이야기는 방출 되지 못한채 그 안에서 삭고 삭아 스트레스가 되어 있었다. 나는 그걸 누구에게 털어놓을 생각조차 하지 못했던 것 같다. 그래봤자 달라지는 것도 없다고, 모두가 다 이렇게 힘들게 살아가는 게 아니겠냐며, 나만 특출나게 힘든 것은 아닐거라고 여겼다.

그러다가 이 책을 봤다. 왁자지껄 심리상당소라는 제목만 보고서는 그냥 심리상담소가 소재인 가벼운 글일꺼라 생각했다. 예상은 보기 좋게 빗겨 나갔다. 가볍긴하나 그 안에 담긴 사유는 가볍지 않다. 그렇다고 너무 무거워서 읽다가 지치는 글은 아니었다. 책 안에는 다양한 고민을 짊어진 사람들이 나온다. 그런데 그런 고민들이 너무나 나와 비슷했다. 저 멀리 떨어져서 남의 이야기 읽듯이 읽는 게 아닌, 정말 내 또래, 내 친구, 내 가족이 들려줄법한 고민들과 이야기들이어서 몰입이 쉬웠다. 동질감도 들었고 그러한 유대감으로 인해서 내 스트레스 또한 사라지는 체험을 했다. 내 안에서 묵히고 묵혀왔던 이야기들을 누군가가 대신 꺼내어 이야기 해주고 도닥여주는 기분이 들어서 마지막 책장을 덮을 때에는 기분 좋은 미소까지 지을 수가 있었다. 

크나큰 고비도 없고 절체절명한 사건도 없다. 그렇지만 삶은 아주 사소한 돌뿌리에도 걸려 넘어질 수 있고 나자빠질 수도 있다. 거대하거나 끔찍하지 않다고 고통이 아닌 건 아니다. 손톱에 거스러미가 일어나면  그것만으로도 꽤나 성가시다. 나는 이 책으로 그런 거스러미를 어떻게 다스려야 하는지를 보았다. 그런 걸로 아프다고 울어도 그럴 수 있지, 그럴 수 있어, 하는 사람들을 보았다. 그것자체만으로도 힐링이다. 마음이 따뜻해졌다. 사는 게 피곤해서 손에 들고 읽는 책에서 만큼은 온화한 감정을 느껴보고 싶으신 분들께 추천한다. 



'YES24 리뷰어클럽 서평단 자격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리뷰어클럽리뷰
YES마니아 : 로얄 u********9 2024.09.03. 신고 공감 1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일상 속 상처를 치유하는 곳 '왁자지껄 심리상담소'
"일상 속 상처를 치유하는 곳 '왁자지껄 심리상담소'" 내용보기
* '채성모의 손에 잡히는 독서','채손독'에서 받아본 책이다.심리상담소라고 하면 '왁자지껄' 보다는'조용하고 평온한' 이라는 단어가더 잘 어울리지 않나 싶다.* 마음이 앓는 감기라고 알려진 우울증부터타인에게 받은 상처로 인해일상생활이 어려운 사람들이심리적인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상담을 받는 곳이 '심리 상담소'라고 생각한다.그렇다면, 이 전혀 어울리지 않은 단어를앞에 둔
"일상 속 상처를 치유하는 곳 '왁자지껄 심리상담소'" 내용보기

* '채성모의 손에 잡히는 독서',
'채손독'에서 받아본 책이다.
심리상담소라고 하면 '왁자지껄' 보다는
'조용하고 평온한' 이라는 단어가
더 잘 어울리지 않나 싶다.

* 마음이 앓는 감기라고 알려진 우울증부터
타인에게 받은 상처로 인해
일상생활이 어려운 사람들이
심리적인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상담을 받는 곳이 '심리 상담소'라고 생각한다.
그렇다면, 이 전혀 어울리지 않은 단어를
앞에 둔 이 곳에서는 어떤 일이 생길까?

* 인구 30만의 서남시, 그 중에서도 
을씨년스럽기까지 한 전통시장의 맨 안 쪽에
1층에는 떡 카페 소담이, 2층에는
왁자지껄 심리상담소가 자리잡고 있다.
떡 카페 소담은 친화력이 좋은 상엽의
사촌동생이 운영하는 카페이다.

* 낯을 가리는 성격 탓에 오히려
심리상담소 운영이 어려워 보이는 상엽이
2층의 왁자지껄 심리상담소 원장이다.
전처와 이혼을 하고 고향으로 내려온 상엽은
사촌동생 소정의 도움도 받을 수 있을 것 같아
바로 윗층에 심리상담소를 차린 것이다.

* 전혀 어울리지 않는 '왁자지껄'이라는 단어도
상엽이 생각해냈다.
상담소를 찾은 내담자들이 자유롭고 활동적이기를,
또 상담소가 자리잡고 있는 전통시장이
활기 넘치는 곳이 되길 바라는 마음이었다.

* 처음부터 상담소가 잘 되진 않았다.
하지만 친화력 좋은 소정의 소개로
내담자들이 하나, 둘 오기 시작했다.
남편이 암으로 죽은 이후 불안장애를 겪는 사람,
전혀 문제가 없어 보이지만 우울증을 앓고 있는 사람,
불면증으로 잠을 이루지 못하는 사람을 비롯해
남들 앞에서 발표를 하지 못하는 사람 등
다양한 고민거리가 있는 사람들이었다.

* 그런데 이 사람들이 상엽의 심리상담소를 찾고
상담을 하는 과정에서 스스로를 들여다보고,
조금씩이나마 긍정적인 변화를 보여주었다.
일상 속에서 우리는 누구나  상처를 받는다.
심지어 상담소 운영자인 상엽도
일상 속에서 상처를 받은 사람이다.

* 상엽은 이런 일상 속에서 자신이 받은 상처를
그들 나름대로 어떻게 풀어내고,
마음을 어떻게 다스리면 좋은지를 알려주는
일종의 삶의 가이드처럼 보였다.
살아가면서 상처없이 살 수는 없다.
지금 이 순간에도 누군가는 타인에게,
또는 스스로에게 생채기를 내고 있을 것이다.

* 그렇다면 방법은 하나.
그 상처를 어떻게 아물게 하는지가 중요한데
상엽은 그 방법을 제시하는 것이다.
상엽이 제시한 방법을 결코 허투루 듣지 않고
꼬박꼬박 실천하는 내담자들의 모습도 인상적이었다.
그래, 늘 착한 사람만 상처 받는 법이지.

* 이런 종류의 힐링 소설을 읽다보면
가끔 익히 알고 있었던 사실을 툭
끄집어내 줄 때가 있다.
이미 알고 있었지만 잊고 사는 그런 것들.
이 책이 그랬다.
적어도 태어나면서부터 나는 축복의
존재라고 이야기해 주고 있으니 말이다.

* 특히 나는 더더욱 많은 축복 속에서
태어난 아이였다.
막내딸인 엄마의 언니들과 오빠는
줄줄이 아들만 낳았다.
졸지에 딸 귀한 집의 하나뿐인 딸이
되어버린 나는 초등학교 들어가기 전까지
내 발로 땅을 딛고 일어선 사진이
하나도 없을 정도이다.

* 엄마와는 반대로 장남인 아빠의
첫 아이가 나다.
외가에서는 딸 귀한 집의 막내로,
친가에서는 장남의 첫 손주로
자라왔던 나는 분명 완전한 축복이다.
익히 알고 있었음에도 왜 잊어버리고 살았을까.

* 나는 사랑 받으며 산 사람이다.
앞으로도 그럴 것이다.
사람은 사랑을 받으며 살아간다.
여러분도 그렇다.
모두의 축복 속에 태어난 이들이
다치고 상처 받지 않고 살아가면 좋겠다.
혹여 다치고 상처받더라도
그 아픔이 금새 아물었으면 좋겠다.
YES마니아 : 플래티넘 k*****y 2024.10.09.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왁자지껄 심리 상담소- 마음 속 상처를 치유하는 곳
"왁자지껄 심리 상담소- 마음 속 상처를 치유하는 곳" 내용보기
왁자지껄 심리 상담소는 책의 이름에서 스토리가 어떤 내용으로펼쳐질지 바로 유추 할 수 있어서 이 책을  #리뷰어클럽리뷰 에서 선택하게 되었다.이 책을 선택한 나도 무엇인가로부터 지쳐 있기 때문에 힐링 타임을 가지고 싶었던것이 아닐까?심리상담사로 일하고 있는 상엽은 이혼 후에 고향으로 내려오게 된다. 고향에서새로운 출발은 생각하던중 부모님이 시장에서 떡집을 운영하던
"왁자지껄 심리 상담소- 마음 속 상처를 치유하는 곳" 내용보기

왁자지껄 심리 상담소는 책의 이름에서 스토리가 어떤 내용으로

펼쳐질지 바로 유추 할 수 있어서 이 책을  #리뷰어클럽리뷰 에서 선택하게 되었다.


이 책을 선택한 나도 무엇인가로부터 지쳐 있기 때문에 힐링 타임을 

가지고 싶었던것이 아닐까?


심리상담사로 일하고 있는 상엽은 이혼 후에 고향으로 내려오게 된다. 고향에서

새로운 출발은 생각하던중 부모님이 시장에서 떡집을 운영하던 건물을 세 놓은 것을 


알게되었다. 상담소를 운영해 볼까 고민 하던 차에 사촌 동생 소정이가 1층에서

떡카페를 오픈한다는 이야기를 듣고 용기내어 2층에 심리 상담소를 차리게 된다.


사람들의 발길이 줄어서 적막한 시장이 예전 처럼 활기를 찾기를 바라며 

상담소의 이름을 '왁자지껄 심리상담소'라고 정하게 된다.


왁자지껄 심리상담소에 상담사인 상엽을 시작으로 새로운 인물들이

상담소를 찾게 되는데, 


시누이와 갈등으로 시어머니와 남편과의 사이도 멀어진 주부 애리.


사람들과 있을때는 밝고 유쾌한 사람이나 혼자 있을때는 급격한 우울증에 

빠지는 가면성우울증을 겪고 있는 평범한 직장인 동희.


공황장애를 겪고 있는 한솔 등등 왁자지껄 심리상담소에는 다양한 

등장인물들이 등장한다.


우리 주변에서 흔하게 볼 수 있는 인물들이어서 

내주변을 돌아보며 등장 인물들의 고민을 보게 되었다.


왁자지껄 심리상담소에 등장하는 다양한 인물들은 집단상담과정을

통해 서로 소통하고 치유하는 과정도 가지면서 용기를 얻고

새로운 에너지로 새롭게 출발하는 과정들이 그려진다. 


이들과 함께사는 상담사 상엽도 자신의 상처를 치료하고 새로운

인연을 만나서 새로운  꿈을 그리는 시간을 가지게 된다.


왁자지껄 심리상담소에는 심리상담과 고민 그리고 연예와 사랑등등

다양한 주제들이 엮여져 있다. 그만큼 많은 등장인물들이 서로 영향을


주고 받기 때문인것같다. 잔잔한 스토리 전개를 보며서 대리 심리상담시간을

가진 느낌이 들었다. 


무언가에 지치고 잔잔한 용기를 얻고 싶은 분들에게 추천하고 싶은 책이다.





 #리뷰어클럽리뷰
* 'YES24 리뷰어클럽 서평단 자격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왁자지껄 심리상담소

왁자지껄 심리상담소
글쓴이
<이광> 저 저
출판사
서랍의날씨


r*******g 2024.10.05.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마음 치유 하러 오세요! - 왁자지껄 심리 상담소
"마음 치유 하러 오세요! - 왁자지껄 심리 상담소" 내용보기
<왁지지껄 심리 상담소>작품 소개- 제목 : 왁자지껄 심리 상담소- 작가 : 이광- 출판 연도 : 2024년 8월- 출판사 : 서랍의 날씨- 장르 : 한국 소설- 쪽수 : 350쪽<앞표지><뒷표지><작가 소개><책 속에서...>"너는 별처럼 매 순간 빛나는 존재라는 걸 잊지 않았으면 좋겠어.너는 존재 자체만으로 소중하고 아름다운 사람이야.너는 잊지 말아야 해. 네가 얼마나 소중하고 아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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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왁지지껄 심리 상담소>

작품 소개

- 제목 : 왁자지껄 심리 상담소

- 작가 : 이광

- 출판 연도 : 2024년 8월

- 출판사 : 서랍의 날씨

- 장르 : 한국 소설

- 쪽수 : 350쪽

<앞표지>

<뒷표지>

<작가 소개>

<책 속에서...>

"너는 별처럼 매 순간 빛나는 존재라는 걸 잊지 않았으면 좋겠어.

너는 존재 자체만으로 소중하고 아름다운 사람이야.

너는 잊지 말아야 해. 네가 얼마나 소중하고 아름다운지를.

다른 사람들에게 인정받으려고 너무 애쓰지 않아도 돼.

너는 이 세상에 태어난 것만으로도 이미 인정받은 거야.

항상 네가 얼마나 소중하고 아름다운 사람이라는 걸 기억하고

당당하게 그러면서도 유연하게 살아가면 돼.

자, 오늘도 감사와 사랑과 기쁨이 충만한 하루를 살아보는 거야. 

파이팅!"

p.71



"있잖아요, 오빠. 난 자라면서 내가 장미꽃처럼 화려한 꽃이 아닌 걸 늘 불평했던 것 같아요.

장미꽃만 꽃인 줄 알았던 거죠.

이렇게 허름한 골목을 아름답게 만드는 꽃 한 송이가 

'역할이 다를 뿐이지 세상에 소중하지 않은 인생이란 없는 거야.'하고 

나한테 교훈을 주는 것 같아요."

p.261


<개인적인 생각>

팬데믹이후 심리 상담을 하는 사람들이 많아졌다. 코로나로 인해 가정 내에서 많은 시간을 보내면서 가족 내 갈등이 증가해 우울증과 불안장애가 나타났기 때문이다. 우울감에 시달리면서 이들은 심리상담을 받거나 정신과 상담을 받는 경우가 늘어났다. 한창 우울한 나날의 연속이었을 때 힐링소설이 대박을 쳤다. 그 이후로 우리는 '힐링'이라는 단어에 꽂혔는지도 모르겠다. 


<왁자지껄 심리상담소>는 마음 치유 뿐만 아니라 내담자들의 치유 모임을 통해 각자 삶의 의미를 알아가고 사랑을 나눠가는 이야기다. 주인공 상엽은 결혼 3년만에 이혼하고 시장 입구에 있는 부모님 건물 2층에 심리 상담소를 연다. 1층에는 마음 맞는 사촌동생 소정이 떡집을 차린다. 사교적이고 소통 능력이 탁월한 소정이 덕분에 심리 상담소에도 내담자들이 찾아 오게 된다. 


내담자들이 많아져 파트타임으로 직원을 뽑아야 했다. 내담자 중 문창과 휴학생이었던 한솔이 직원으로 합류해 내담자들의 치유 모임을 시작한다. 모임이 거듭될 수록 내담자들이 서로를 응원하게 되고 각자 삶의 의미를 알아간다. 


마음이 허할 때, 만날 사람이 없을 때, 동네에 이런 상담소가 있었으면 얼마나 좋을까. 언제고 가서 심리 상담이 아닌 그냥 사는 이야기를 나누는 그런 모임이라도. 마음 맞는 사람들과 수다 한 판 떨다 보면, 마음에 품고 있던 이런 저런 이야기를 하다 보면 묵었던 체증이 내려 가듯이. 소설 속 심리 상담소는 그런 존재였다. 동네 사랑방 같은. 그 속에서 사랑도 피어나고 연애도 하고 결혼도 하듯. 조용하고 소소한 그러나 왁자지껄하지 많은 않았던 심리 상담소. 이런 상담소가 현실에도 나타나 주었으면...




우리 동네에도 이런 상담소 만들어 주세요!

마음 치유가 고픈 이들을 위한

왁자지껄 심리 상담소


채성모의 손에 잡히는 독서를 통해

서랍의 날씨 출판사로부터 도서 지원을 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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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p 2024.09.22.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왁자지껄 심리 상담소] 살면서 생긴 마음의 상처는 결국 사람으로 치유된다!
"[왁자지껄 심리 상담소] 살면서 생긴 마음의 상처는 결국 사람으로 치유된다!" 내용보기
- 저자 : 이광(@shine2kkk_)- 출판사 : 서랍의날씨(2024년 08월 30일)- 책소개각기 다른 마음의 상처를 안고 살아가는 사람들이 주인공이 운영하는 심리상담소에 상담하러 오면서 자신을 되돌아보고 내면의 갈등을 풀어나가며 서로에게 위로와 용기를 얻게 되는 과정을 그린 가슴 훈훈하고 따뜻한 이야기- 책속의 문장우리의 일상도 파도타기랑 똑같다는 생각이 들어요. 삶에는 균형이 중
"[왁자지껄 심리 상담소] 살면서 생긴 마음의 상처는 결국 사람으로 치유된다!" 내용보기

- 저자 : 이광(@shine2kkk_)
- 출판사 : 서랍의날씨(2024년 08월 30일)

- 책소개
각기 다른 마음의 상처를 안고 살아가는 사람들이 주인공이 운영하는 심리상담소에 상담하러 오면서 자신을 되돌아보고 내면의 갈등을 풀어나가며 서로에게 위로와 용기를 얻게 되는 과정을 그린 가슴 훈훈하고 따뜻한 이야기

- 책속의 문장
우리의 일상도 파도타기랑 똑같다는 생각이 들어요. 삶에는 균형이 중요한데 균형을 잡을려면 몸에 힘을 빼고 몰입해야 하거든요. 그 순간에 몰입하는 것이 행복의 문을 여는 열쇠가 되는 거죠.

오빠. 난 자라면서 내가 장미꽃처럼 화려한 꽃이 아닌 걸 늘 불평했던 거 같아요. 장미꽃만 꽃인 줄 알았던 거죠. 이렇게 허름한 골목을 아름답게 만드는 꽃 한 송이가 '역할이 다를 뿐이지 세상에 소중하지 않은 인생이란 없는 거야.'하고 나한테 교훈을 주는 것 같아요.

살다 보면 지난 기억이 우리를 힘들게 할 때도 있지만, 그 힘든 시간을 이겨내기 위해 노력하다 보면 새롭게 얻게 되는 좋은 기억이 있을 수 있는 거니까, 지우고 싶은 기억이라고 해서 꼭 끝까지 안 좋은 것만은 아니네요.

- 책내용 및 소감

마음이 허기진 하루를 보내셨나요? 
왁자지껄 심리상담소로 마음을 치유하러 오세요!

상엽이 심리상담소 이름에 안 어울리는 '왁자지껄'이라는 단어를 붙인 데에는 두 가지 이유에서였다. 첫째는 마음이 경직되고 평온치 않은 내담자들이 자유롭고 활동적이기를 바라는 마음에서였다. 둘째는 '왁자지껄'이라는 이름처럼 시장이 예전처럼 활기가 넘치는 곳이 되기를 바라는 뜻에서였다.

소설의 배경은 경기도 서남시 평화시장 안쪽에 들어선 2층 심리상담소. 책제목인 <왁자지껄 심리 상담소>는 주인공 상엽이 운영하는 상담소 이름이다. 대학생 때 우연한 기회로 만난 또래 주희와 성격 차이를 극복하지 못하고 결국 결혼 3년 만에 이혼하고 수십 년간 시장 안쪽에서 떡집을 운영해 온 상엽의 부모님이 두해 전에 건강상의 이유로 영업을 종료한 떡집 2층을 아들 상엽이 심리상담소로 다시 영업을 시작하게 된다. 사교적인 상엽의 이종사촌 동생 소정이 먼저 1층에 떡카페를 하게 되면서 상엽은 소정의 도움으로 내담자들도 하나씩 늘어나는데..

- 점점 심해지는 공황장애로 대학교 3학년 1학기에 휴학하고 소설을 쓰기 시작한 23살 한솔
- 요양병원 간호조무사로 몇년 전 암으로 남편을 잃고 난 후 불안장애를 겪는 숙희
- 가면성 우울증을 앓는 28살의 평범한 직장인 동희 
- 장애인활동지원사로 시댁식구들과의 불편한 관계로 고민하는 애리
- 불면증을 앓는 영어학원강사 희준
- 친구와의 관계에서 어긋한 후로 관계맺기를 멈춘 수찬
- 치매로 고생하던 아내가 죽은 후 우울증으로 심적고통을 안고 사는 60대 후반 희동

심리상담소에는 이렇게 각기 다른 사연을 안고 사는 내담자들이 치유의 공간인 상담소에서 서로를 응원하고 위로하며 각자 삶의 의미를 찾게 된다. 소설 속 내담자들의 서로를 응원하고 용기를 주는 대화들을 읽다보면 어쩜 이리도 다들 마음들이 따뜻할까하고 읽는 것만으로도 내 마음이 뜨끈해지는 걸 느꼈다. 상담소 내에서 갖는 정기적으로 열리는 치유모임은 서로간의 관계를 더욱 더 깊게 맺어주는데 다양한 내담자들의 사연과 치유의 과정에서 나 또한 그 자리에서 상담을 받으며 사람들에게 위로 받는 기분이 들어서 굿. 따뜻하게 내담자를 맞는 주인공 상엽은 주인공답게 이야기를 이끌어나가는데 이런 상담소가 있으면 나도 당장 마음치유받으러 갈 것 같다는. 심리상담소는 내담자들에게 심리적 위안을 제공하는 공간인 셈이다.

이렇듯 소설의 주제는 살면서 생긴 마음의 상처는 결국 사람으로 치유된다는 것. 나 또한 사람에게 받은 상처가 또 다른 사람으로부터 치유받았던 경험으로 사람 사이의 관계와 소통을 강조한 작가님의 이야기에 깊은 공감을 할 수 있었다. 끝으로 상엽이 소정의 친구 다미와의 사랑이야기에서는 설레는 연애감정이 솟아서 좋았는데 희동의 부음소식전하는 대목에서는 너무 슬펐당.ㅜ 마음 치유에 늘 관심을 두는 작가님의 너무나 따뜻한 힐링소설. 각박한 세상에 이런 따뜻한 소설이 많이 읽혀서 마음치유하는 시간을 갖기를 바래본다??

- (@chae_seongmo)를 통해 (@_fandombooks_)로부터 도서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하였습니다.

#9월여덟번째책 #왁자지껄심리상담소 #이광장편소설
#채성모의손에잡히는독서 #이광작가 #서랍의날씨

왁자지껄 심리상담소

왁자지껄 심리상담소
글쓴이
<이광> 저 저
출판사
서랍의날씨


e******3 2024.09.22.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평화시장 심리상담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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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소설 속 사회복지사 부부의 등장이라니.반가워라.?? 평소 복지관이 배경인 힐링소설이나 드라마 한 편 만들어지면 정말 좋겠다 생각하고 있었는데 소설에서 만난 사회복지사가 반갑다. 게다가 장애인복지 현장에서 실천하는 소담카페 사장님 소정씨의 남편과 장애인활동지원사로 일하는 내담자 애리씨까지.이 소설이 좋은 건 포근하고 따뜻해서다. 2년전 1029참사와 그 참사를 눈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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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소설 속 사회복지사 부부의 등장이라니.
반가워라.?? 
평소 복지관이 배경인 힐링소설이나 드라마 한 편 만들어지면 정말 좋겠다 생각하고 있었는데 소설에서 만난 사회복지사가 반갑다. 게다가 장애인복지 현장에서 실천하는 소담카페 사장님 소정씨의 남편과 장애인활동지원사로 일하는 내담자 애리씨까지.

이 소설이 좋은 건 포근하고 따뜻해서다. 

2년전 1029참사와 그 참사를 눈에 담은 진섭의 시민단체 활동, 왁자지껄 회원들의 의미있는 모임, 시장상권 활성화를 통한 우리동네 살리기 프로젝트, 내담자의 죽음, 새로운 생명의 탄생, 만남과 헤어짐... 이 책 한 권에 우리네 삶이 담겨있다. 
어떻게 하면 서로를 따스한 시선으로 바라볼 수 있는지. 지지하고 격려하며 살아갈 수 있는지 소설 속 인물들의 발걸음을 따라가보면 어느새 나도 카페 한 구석에 앉아 웃으며 차를 마시고 있는 것 같은 기분이다.

?? 상엽은 동희에게 존재 자체만으로도 충분히 소중한 사람이니 너무 애쓰지 않아도 된다고 조언했다. 69p 
???♂? 우리의 일상도 파도타기랑 똑같다는 생각이 들어요. 삶에는 균형이 중요한데 균형을 잡으려면 몸에 힘을 빼고 몰입해야 하거든요. 그 순간에 몰입하는 것이 행복의 문을 여는 열쇠가 되는 거죠. 그런 면에서 동희씨가 서핑하는 것처럼 일상생활을 한다면 우울증은 금세 사라질 거예요. 70p

?? 이렇게 허름한 골목을 아름답게 만드는 꽃 한 송이가 '역할이 다를 뿐이지 세상에 소중하지 않은 인생이란 없는 거야.'하고 나한테 교훈을 주는 것 같아요. 261p
??그래, 다미 말처럼 모든 것은 다 때가 있다는 말이 맞는 것 같다. 우리가 서로를 온전히 사랑할 준비가 안 됐다면 보고도 그냥 지나쳐야 했을 테니까. 342p 
?? 축복이뿐만 아니라 모든 아이가 '당신은 사랑받기 위해 태어난 사람'이란 노래처럼 온전히 사랑받고 마음껏 사랑하며 자랐으면 좋겠어. 자기 자신이 이 세상에 축복이라는 것도 잊지 말고 말이야. 

소담카페 사장님 소정씨에게 선물같이 찾아온 생명은 축복이였다. 우리 첫아기 태명도 축복이였는데 반갑고 또 반갑다.??
약물처방 하기에 급급하고, 예약하기 힘든 신경정신과 말고 동네에 이런 심리상담소가 있으면 일상의 스트레스도 더 커지지 않게, 정신건강에 해롭지 않게 다니고 싶다. 
s*****7 2024.09.17.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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왁자지껄 심리상담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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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만히 바라보고있는 것만으로도 기분이 좋아지고 마음이 맑아지는 듯한 청명한 하늘아래에 한켠에는 싱그럽게 한가득 돋아난 초록색의 잎들을 가진 커다란 나무가 시원한 그늘을 만들어주고 한적하지만 자신의 일에 열심인 주민들의 일상과 오고가는 정이 느껴지는 듯한 풍경을 담은 표지의 이책은 대형 쇼핑몰과 현대식 마트들로 인해 조금씩 쇠퇴해가는 재래시장에 새로이 자리잡은 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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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만히 바라보고있는 것만으로도 기분이 좋아지고 마음이 맑아지는 듯한 청명한 하늘아래에 한켠에는 싱그럽게 한가득 돋아난 초록색의 잎들을 가진 커다란 나무가 시원한 그늘을 만들어주고 한적하지만 자신의 일에 열심인 주민들의 일상과 오고가는 정이 느껴지는 듯한 풍경을 담은 표지의 이책은 대형 쇼핑몰과 현대식 마트들로 인해 조금씩 쇠퇴해가는 재래시장에 새로이 자리잡은 심리상담소를 중심으로 상처받은 이들의 마음을 치유해주며 서로에게 응원과 위로를 통해 힘이 되어주는 이야기를 담고 있습니다

오랜 연애시간을 거쳐 결혼을 했지만 끝내 이혼을 한 이후 상엽은 지금껏 살아온 서울이 아닌 부모님이 계시는 고향으로 되돌아와 심리상담소를 운영합니다

조금씩 쇠퇴해가는 재래시장의 한켠에 자리를 잡고 시장은 물론 심리상담소를 방문하는 이들의 마음에도 자유로움과 활기찬 기운이 가득 자리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왁자지껄이라는 이름을 붙였는데요

처음에는 상엽이 혼자서도 운영할수있을만큼 조용했지만 차츰 내담자들도 늘어나며 자리를 잡아갑니다

심리상담소가 이책에서 다루는 중요한 장소인만큼 내담자들의 다양한 사연들이 다루어지는데요

서로 다른 상황에 놓여있으며 다양한 연령대의 내담자들이 들려주는 저마다의 인간관계와 불확실한 미래로 인해 받은 상처받은 마음과 시도때도없이 그리고 끝도없이 찾아오는 불안함과 우울증에 대해 생각해보며 독자 또한 자신은 어떤 삶을 살고있는지 스트레스를 비롯한 나쁜 감정들이 생겨날때마다 그런 감정들로부터 어떻게 벗어나고 있는지를 생각해보게 됩니다

개별상담은 물론 왁자지껄 심리상담소의 내담자들이 함께 소통하는 집담상담은 특히나 혼자서만 모든 것을 감당하려하는 이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하게 해주는데요

평소라면 하지않았을 경험에 도전해보게도하고 삶에 치여 살다보니 잊고 있었던 감정을 마주하게도 하며 자신의 현재와 미래를 위해 무엇을 해야할지를 생각해보게도 합니다

한적한 도로와 마주한 아담한 건물의 1층에는 소담카페가 그리고 2층에는 왁자지껄 심리상담소가 자리를 잡고 그곳을 오가는 사람들이 들려주는 다양한 사람 사는 이야기는 독자들에게도 힐링의 시간을 선물해주는데요

사전적으로 여럿이 모여서 정신이 어지럽도록 시끄럽게 떠들고 지껄이는 소리 또는 그 모양을 나타내는 왁자지껄과 심리상담소라는 공간이 얼핏 서로 어울리지않아보이지만 그런 소란스러움이 가지는 에너지가 결국에는 다시 일어서고 변화해갈수있는 용기의 출발점이 되는 것은 아닐까 생각해보게되는 시간이었습니다



*출판사를 통해 책을 제공받아 읽은후에 쓴 후기입니다*




l******0 2024.09.15.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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왁자지껄 심리상담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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왁자지껄 심리 상담소이광 장편소설 / 서랍의날씨*한국콘텐츠진흥원 스토리움 추천 스토리 선정작!조용할 날이 없는 2층으로 오세요! 심리상담소는 오늘도 문을 엽니다!상엽이 심리상담소 이름에 안 어울리는 '왁자지껄'이라는 단어를 붙인 데에는 두 가지 이유에서였다.첫째는 마음이 경직되고 평온치 않은 내담자들이자유롭고 활동적이기를 바라는 마음에서였다.둘째는 '왁자지껄'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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왁자지껄 심리 상담소
이광 장편소설 / 서랍의날씨

*한국콘텐츠진흥원 스토리움 추천 스토리 선정작!

조용할 날이 없는 2층으로 오세요! 심리상담소는 오늘도 문을 엽니다!

상엽이 심리상담소 이름에 안 어울리는 
'왁자지껄'이라는 단어를 붙인 데에는 두 가지 이유에서였다.
첫째는 마음이 경직되고 평온치 않은 내담자들이
자유롭고 활동적이기를 바라는 마음에서였다.
둘째는 '왁자지껄'이라는 이름처럼 시장이
예전처럼 활기가 넘치는 곳이 되기를 바라는 뜻에서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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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마음이 너무 따뜻해질만큼
꽉 닫힌 해피엔딩이었던 책,
왁자지껄 심리상담소!

나도 마음이 지치고 힘들때마다
찾아가고 싶을만큼
상담소를 찾은 사람들을 따뜻하게 맞아주는 상엽

사람들의 발길이 끊긴 시장 안쪽에 위치해있지만
주변사람들의 소개를 통해서 사람들이 상담소를 찾아온다

요양병원 간호조무사로
몇년 전 남편이 암으로 죽고 불안장애를 겪는 숙희,

점점 심래지는 공황 증상 때문에 학교를 휴학하고
소설을 써보려고 하는 대학생인 한솔,

가면성 우울증인 평범한 직장인 동희,

시댁식구들과의 힘든 관계로 고민인 애리,

불면증으로 고생하고 있는 학원 강사 희준,

친구들과 어울리는게 불편한 고등학생 수찬,

치매로 고생하던 아내가 죽고 우울증이 생긴 희동까지

저마다의 고민들로 상담소를 찾아온 사람들은
상담을 통해, 함께하는 모임을 통해
조금씩 마음을 치유해나간다

*p20
"사실 자신이 아니면 누구도 자기 삶을 책임져 줄 수 없거든요. 가끔 휘청거릴 때가 있는데, 그럴 때는 주저하지 말고 옆에 있는 사람에게 기대기도 하고 속마음을 털어놓기도 하면서 추슬러야 해요. 그리고 다시 힘을 내서 당당하게 삶을 살아내는거죠. 삶은 결코 힘들기만 한 건 아니거든요. 그러고 보면 사는 거 자체가 감사할 일이에요."

*p326
"살면서 이것도 해 보고 저것도 해 봐야 나한테 맞는지 안 맞는지 알 텐데, 난 이거랑 안 어울려, 하고 미리 못 박아버리면 시야가 점점 줄어들지 않겠어?"

서로를 향해 건네는 말 한마디, 한 마디에서
상대방을 향한 진심어린 애정이 느껴져서
참 마음이 따뜻해지고 위로받는 기분이었다

살아가면서 누구나 힘들고 어려운 시간들이 찾아온다

그럴땐 끝이 보이지 않는다고 절망하기보다는
언젠가 밝은 햇빛이 내리쬐는 출구가 나오는 터널이라고
그러니 분명 그 힘든 순간들도 끝날거라고
희망을 가졌으면 좋겠다!

그리고 혼자서 힘들어하기보다는
주위에 날 생각해주는 사람들에게
언제든 마음을 열고 이야기하는 용기도 필요할 것 같다

내 옆 사람에게 나도 따뜻한 한 마디를 건넬 수 있는
그런 사람이 될 수 있기를♡
YES마니아 : 골드 d*******4 2024.09.14.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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왁자지껄 심리상담소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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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의 표지부터 따뜻한 감성을 자극하는데, 심리상담소가 위치한 전통시장이라는 설정이 더욱 마음을 포근하게 만들어주네요. 전통시장의 소박한 분위기와 친근한 상담소의 조화가 어릴 적 추억을 떠올리게 하며, 독자인 저에게 하여금 편안함을 느끼게 하네요.  여러 사람들의 고민과 이야기들을 같이 들으면서 다양한 심리적 고민을 재미있고 유익한 방식으로 다루고 있어 크게 공감되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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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의 표지부터 따뜻한 감성을 자극하는데, 심리상담소가 위치한 전통시장이라는 설정이 더욱 마음을 포근하게 만들어주네요. 전통시장의 소박한 분위기와 친근한 상담소의 조화가 어릴 적 추억을 떠올리게 하며, 독자인 저에게 하여금 편안함을 느끼게 하네요.  여러 사람들의 고민과 이야기들을 같이 들으면서 다양한 심리적 고민을 재미있고 유익한 방식으로 다루고 있어 크게 공감되었어요. 특히 복잡하고 어렵게 느껴졌던 심리 상담의 과정을 쉽게 설명하고, 일상에서 적용할 수 있는 조언들을 제공해 주는 점이 인상적이에요. 그리고 다양한 이야기가 오가면서 제가 몰랐던 사회의 부분들도 알게 되고 이런 많은 일들을 보면 내가 겪은 힘든 일들도 자연스레 치유가 되는 느낌을 받게 되네요. 


YES24 리뷰어클럽 서평단 자격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리뷰어클럽리뷰

j*****0 2024.09.11.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