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굉장히 수준 높고, 기상천외하며 예측 불가능한 트릭을 구사했다! ‘독자에게 단서를 당당하게 보여 주면서도 진상을 알아맞히지 못하게 한다.’라는 본격 미스터리의 난제를 멋지게 해결했다. 과거의 사건이라는 배경과 치밀한 복선을 활용하고, 예상치 못한 진실을 짐작하지 못하도록 이야기를 끌어가는 솜씨가 뛰어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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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가의 책을 여러 권 읽었는데 그 중 가장 수월하게 읽은 책. 상상력은 여전했지만 뭔가 이해가 되는 상상이랄까. 어릴때부터 들어본 그 말이 생각나기도 한다, 내일 세상이 멸망한다면 뭐할거냐는 질문의 말. 결국은 그저 하루를 사는데 집중하는 것 말곤 뭘 더 할 수 있을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