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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터 스완슨의 아홉명의 목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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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도 인종도 다른 9명의 사람에게 그 사람을 포함한 9명의 이름이 실린 리스트가 우편으로 전달된다. 그것이 무슨 의미인지 아무도 모르나 뭔가 안 좋은 예감이 든다. 그리고 첫 번째 메인주 캐노윅 윈즈위드 리조트 의 소유자인 노인 인 프랭크 홉킨슨이 살해당한채 발견된다. 그렇다 이 리스트는 죽음의 리스트다.아가사 크리스티의 <<그리고 아무도 없었다>>를 오마주 한 것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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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도 인종도 다른 9명의 사람에게 그 사람을 포함한 9명의 이름이 실린 리스트가 우편으로 전달된다. 그것이 무슨 의미인지 아무도 모르나 뭔가 안 좋은 예감이 든다. 
그리고 첫 번째 메인주 캐노윅 윈즈위드 리조트 의 소유자인 노인 인 프랭크 홉킨슨이 살해당한채 발견된다
. 그렇다 이 리스트는 죽음의 리스트다.

아가사 크리스티의 <<그리고 아무도 없었다>>를 오마주 한 것처럼 1명씩 살해당한다. 하지만 그들이 어떤 관계를 갖고 있으며 어떤 이유로 살해당했는지는 아무도 알 수가 없다. 심지어 살인 명단에 실려 있는 FBI 요원까지도. 

하지만, 

기발한 수수께끼다. 혼자서 이 미스터리를 풀겠다는 생각을 버리는 게 좋다. 하지만 자세히 들여다보면 살인자를 찾을 수도 있다는 사실은 알아두기 바란다. 때로는 등잔 밑이 어두운 법이니까. - 뉴욕타임즈 북 리뷰

라는 말처럼 주의를 기울이면, 범인을 찾을 수 있을지도 모른다. 너무나 많은 인물들이 등장하며 그들이 또 관계된 인물들이 많기에 좀 주위가 산만해서 나는 범인을 놓쳤지만, 아비코 다케마루의 <<살육에 이르는 병>>의 트릭이 생각났다. 게다가 이름에 관한 이미지가 따로 있는데  그를 배제하지 않은 것도 내가 범인을 놓치는 패착이었다. 

여하간 맨 마지막에 가서야 제목의 의미가 다시 생각나며 조금 귀여워졌지만, 내가 좋아하는 피터 스완슨 작품중에서는 손꼽을 만하지는 않다. 그렇다고 그의 개성이 충분히 살아난 것도 아니고. 

YES마니아 : 플래티넘 이달의 사락 k*****k 2024.09.13. 신고 공감 7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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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의 문학적 역량이 또 다시 발휘되는 추리소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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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리소설로 유명한 피터 스완슨의 신간이 연이어 두 권이나 출간되었다. 비슷한 시기에 출간된 <살인 재능>과 <아홉 명의 목숨> 두 권 중 내가 고른 책은 《아홉 명의 목숨》이다. 제목 그대로 정체 불명의 발신인으로부터 아홉 명의 명단만이 달랑 적힌 편지를 받는다. 아홉 명. 그들은 누구인가. 아홉 명이 자신의 이름이 포함된 아홉 명의 명단을 받았을 때 그들은 먼저 의아함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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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리소설로 유명한 피터 스완슨의 신간이 연이어 두 권이나 출간되었다. 
비슷한 시기에 출간된 <살인 재능>과 <아홉 명의 목숨> 두 권 중 내가 고른 책은 《아홉 명의 목숨》이다. 제목 그대로 정체 불명의 발신인으로부터 아홉 명의 명단만이 달랑 적힌 편지를 받는다. 아홉 명. 그들은 누구인가. 


아홉 명이 자신의 이름이 포함된 아홉 명의 명단을 받았을 때 그들은 먼저 의아함을 느낀다. 나와 다른 여덟 명의 사람들이 무슨 연관이 있지? 하지만 아무리 머리를 굴러 봐도 떠오르지 않는다. 전혀 모르는 명단. 그렇다면 무슨 생각을 하겠는가. 마지막 제시카 윈슬로우는 FBI 형사인만큼 이 명단을 그저 흔하게 넘길 수 없다. 형사의 촉으로 이건 뭔가 위험 신호를 알린다. 무명 음악가 이선 다트 (Ethan Dart)나 대학 강사 캐럴라인 (Caroline Geddes)는 찜찜하지만 애써 모른 척 할 수 있다. 하지만 이 명단을 가장 처음 받아 본 앨리슨 혼 (Alison Horne)이 이 정부인 조너선 그랜트로부터 명단을 가장 먼저 받았지만 조너선 그랜트의 선물공세에 빠져 편지를 대수롭지 않게 생각하게 되는 사실부터가 위험 신호를 알린다. 아홉 명 중 먼저 가장 나이가 많은 프랭크 홉킨스가 죽임을 당한 이후 본격적으로 위험을 알리게 되며 나머지 여덟 명은 과연 살아남을 수 있을까? 아무런 연관성이 없는 이들은 과연 무슨 연유로 살인 명단에 들었으며 과연 이들은 살아남을 수 있을까? 

《아홉 명의 목숨》에서는 피터 스완슨의 지적 능력이 어김없이 발휘된다. 가령 그의 전작인 <여덟 건의 완벽한 살인>은 보스턴의 한 추리 소설 전문 서점을 배경으로 한다. 서점의 주인장인 주인공이 가장 똑똑하고 독창적이며 실패할 염려가 없는 소설들을 포스팅한 고전 추리 소설 목록들에 나온 살인 수법대로 죽임을 당한다는 이야기로 시작한다. 고전 소설을 오마주로 하여 살인 사건이 벌어지는 그 전작과 같이 《아홉 명의 목숨》 또한 유명한 애거사 크리스티의 <그리고 아무도 없었다>를 오마주하여 이 사건을 이해하도록 만든다. 어디 그 뿐인가. 명단에 포함된 이선 다트와 캐럴라인이 이 명단을 접점으로 서로 교류를 나누며 시인 필립 라킨의 시를 이야기하기도 하고 애거사 크리스티의 <잠자는 살인> 및 <그리고 아무도 없었다> 의 원제목이 [열 개의 인디언 인형]이라는 등 독자들에게 지적인 자신의 매력을 아낌없이 보여준다. 이 사건을 풀이해나가는 형사 샘이 애거사 크리스티의 소설 <그리고 아무도 없었다>로 풀이해 나가면서 읽는 독자 또한 이 소설과의 연관성을 찾아보게 한다. 하지만 그것마저 읽는 이들을 오히려 범인을 추리하지 못하게 하는 속임수라는 걸 마지막에서야 알 수 있다. 정작 이 아홉 명의 살인 사건의 원인은 전혀 다른 책이었으니까 말이다. 
또 한 가지 특이점이 있다면 이 살인 사건의 범인이 밝혀진 후 마저 자신의 전작의 제목들로 자신의 세계를 확고하게 했다는 점이다. <죽여 마땅한 사람들> 이라는 전작의 제목으로 작가는 또 한 번 허를 찌른다. 

《아홉 명의 목숨》은 매번 교차되는 아홉 명의 이야기 중 왜 앨리슨 혼의 이야기로부터 시작하는 이야기의 구조를 보며 매우 정교하게 짜인 추리 소설이라는 걸 알 수 있다. 아홉 명의 목숨이 점점 좁혀지며 과연 종잡을 수 없는 범인의 정체와 긴장감이 끝까지 늦추지 않는 소설이다. 피터 스완슨. 그는 정말 영리한 작가이다. 
YES마니아 : 로얄 i***9 2024.09.22.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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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미진진한 스토리
"흥미진진한 스토리" 내용보기
샘플북으로 읽게되어 재밌어서 구매까지 이어진 책.중요한 떡밥들이 소설 초중반에 막 뿌려지기 때문에 범인이 누군지는 눈치가 빠르다면금방 찾을 수 있을 것이다.범인이 누군가보다는 범행동기가 무엇인가가 맞추기가 훨씬 더 어려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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샘플북으로 읽게되어 재밌어서 구매까지 이어진 책.
중요한 떡밥들이 소설 초중반에 막 뿌려지기 때문에 범인이 누군지는 눈치가 빠르다면
금방 찾을 수 있을 것이다.
범인이 누군가보다는 범행동기가 무엇인가가 맞추기가 훨씬 더 어려웠다..
YES마니아 : 골드 l****2 2024.09.18.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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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터 스완슨은 천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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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홉 명의 목숨을 끝으로 국내에 출판된 피터 스완슨은 모든 작품을 다 읽었다. 에거서 크리스티의 그리고 아무도 없었다를 연상시키는 듯한 전개이나 피터 스완슨 만의 독창적인 스타일로 잘 풀어낸 작품이었다. 비록 릴리 킨트너의 팬으로서 릴리의 등장이 없는 작품이라 아쉬웠으나 개인적인 팬심일 뿐이며 재밌게 잘 읽었다. 빨리 다음 책이 나오길 기다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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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홉 명의 목숨을 끝으로 국내에 출판된 피터 스완슨은 모든 작품을 다 읽었다. 에거서 크리스티의 그리고 아무도 없었다를 연상시키는 듯한 전개이나 피터 스완슨 만의 독창적인 스타일로 잘 풀어낸 작품이었다. 비록 릴리 킨트너의 팬으로서 릴리의 등장이 없는 작품이라 아쉬웠으나 개인적인 팬심일 뿐이며 재밌게 잘 읽었다. 빨리 다음 책이 나오길 기다린다.
YES마니아 : 로얄 o*****7 2025.09.01.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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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여 마땅한 사람들에 비할 순 없지만..
"죽여 마땅한 사람들에 비할 순 없지만.." 내용보기
피터스완슨 작가의 책은 한권정도를 제외하고는 신간이 나올 때마다 읽었습니다. 죽여 마땅한 사람들을 읽었을 때의 신선함과 독특함은 없지만, 그래도 후반부 반전이 기발했습니다. 또 묘사를 잘하고 흐름이 빨라서 읽는 내내 몰입해수 읽었고, 이야기도 쉽게 머리에 그려졌어요. 조금 더 재밌고 기발한 작품이 나오길 기대하며 4점 남깁니다.
"죽여 마땅한 사람들에 비할 순 없지만.." 내용보기
피터스완슨 작가의 책은 한권정도를 제외하고는 신간이 나올 때마다 읽었습니다. 죽여 마땅한 사람들을 읽었을 때의 신선함과 독특함은 없지만, 그래도 후반부 반전이 기발했습니다. 또 묘사를 잘하고 흐름이 빨라서 읽는 내내 몰입해수 읽었고, 이야기도 쉽게 머리에 그려졌어요. 조금 더 재밌고 기발한 작품이 나오길 기대하며 4점 남깁니다.
YES마니아 : 로얄 i****d 2024.11.26.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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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홉명
"아홉명" 내용보기
처음본 죽어마땅한사람들? 의 여운이 커서그런지이건 그냥 무난했다...작가님의 출판된 소설을 거의 다 봤어요하지만 처음본거 보다는 다 무난하기만 해요술술넘어가지만 무난한거?이건  설명이 '그리고아무도없다' 비슷하다고해서 샀어요마지막은 추리를 많이봐서 그런지 예상한 결말이에요좋아하는 작가분이라 신작이나오면 챙겨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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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본 죽어마땅한사람들? 의 여운이 커서그런지
이건 그냥 무난했다...

작가님의 출판된 소설을 거의 다 봤어요
하지만 처음본거 보다는 다 무난하기만 해요
술술넘어가지만 무난한거?

이건  설명이 '그리고아무도없다' 비슷하다고해서 샀어요
마지막은 추리를 많이봐서 그런지 예상한 결말이에요

좋아하는 작가분이라 신작이나오면 챙겨봐요!!
YES마니아 : 로얄 s****4 2024.09.04.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