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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롭게 다시 탄생한 옛 민화, 켈름 마을 이야기를 그림책으로 만들었다. 켈름 마을의 슐로모와 리브카 부부는 자그마한 농장을 운영하고 있다. 부부는 아이들과 비쩍 마른 암탉 12마리와 수탉 1마리가 있다.
아내 리브카는 어느 날, 달걀을 낳는 암탉도 좋지만, 암소가 한 마리 있었으면 하고 바란다. 그 이유는 가난해서 집에는 늘 먹을 거리가 부족해서 우유와 치즈를 원했기 때문이다. 그날 밤 남편 슐로모는 이상한 꿈을 꾸게 된다. 암소 한 마리가 자기 집 앞마당에서 풀을 뜯고, 아내가 암소의 젖을 짜고 있었다. 그래서 딸 토바는 아빠에게 꿈 이야기를 듣고, 암탉에서 풀을 먹이면 우유가 나올 것이라고 말하자. 부부는 딸이 똑똑하다며 암탉에게 풀을 먹여 알과 우유를 동시에 얻기로 결심한다.
하지만 암탉은 곡식을 먹지 않고 낟알만 주워먹는다. 또 토바는 풀이 곡식처럼 동그란 모양으로 만들어 먹이려는 계획을 세운다. 그래도 닭들은 풀을 먹지 않자, 가족들은 풀을 억지로 먹인다. 그로인해 풀을 먹었으니 우유와 치즈가 나올 것이라고 생각을 했으나, 우유와 치즈는 커녕, 알도 얻지 못했다.
그리하여 토바는 유대인들의 종교 선생님 랍비를 데리고 왔다. 과연 가족들은 랍비 선생님을 통해 암탉에게서 우유와 치즈를 얻을 수 있을까?
암탉에게서 젖을 짜낸다는 발칙한 상상력이 재미있었다. 그림체도 통통 뛰고 색감도 예뻐서 좋다. 재미도 있고, 교훈도 있어서 아이들과 부모도 함께 읽어도 좋을 것 같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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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탉 젖짜기 대작전』
이 책 제목을 처음 읽었을 때 무언가가 전혀 어색하거나 이상하게 느끼지 못했었어요.
그리곤 표지 그림속의 닭을 보고는 아차차!!!!
암소가 암탉이구나 ㅡ.ㅡ;;;
엉??????
그런데 암탉 젖짜기라고!!!
그제서야 무언가가 이상한 것을 알아차리고 아이에게 읽어 주기 전에
저부터 후딱~ 책을 읽어 보았답니다.
궁금한건 못참아요~~~
이 이야기는 켈름 마을 이야기로, 새롭게 탄생한 옛 민화라고 하네요.
켈름 마을에 토바네 가족이 살았는데, 집이 가난해서 늘 먹을 것이 부족했답니다.
토바네에겐 수탉과 암탉뿐이었는데 그들은 우유나 치즈를 먹을 수있게 염소 한마리가 있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합니다.
어느날 토바의 아빠는 침대에 누워서 엉뚱한 생각을 하게 됩니다.
암소에서 우유가 나오는 생각을 하다가
정말 얼토당토 않은 생각을 하게 된답니다.
바로 암탉에게서 우유를 얻기 위해서 토바네 식구들은 암탉들에게 풀을 먹이기 시작하는데
암탉들이 풀을 잘 먹을리가 없었죠.
바로 풀을 곡식처럼 동그랗게 말아서 주는걸로 말이죠.
하지만 여전히 풀을 제대로 먹지 않는 암탉들,
그런 암탉들에게 억지로 풀로 만든 알갱이를 먹이고 다음날 우유가 나오기를 바랬지만
그런 일은 일어나지 않는답니다.
암탉에게서 우유를 얻으려는 토바의 생각에 온 가족들이 함께 이런 저런 일을 시도하는 모습에서
우스꽝스럽기도 하고, 조금은 멍청하게되 느껴지기도 했어요.
하지만 한편으론 먹을 것이 없어서 일어난 일이라는 걸 생각해보니 조금 안쓰럽기도 하더라구요.
결국 토바는 랍비에게로 가서 물어 봅니다.
하지만 처음에는 랍비 역시 암탉에게서 우유를 얻을 수 없는 이유를 모르겠다고 하지만,
토바의 말에 그제서야 그 이유를 알게 된답니다.
그런데, 이 장면에서 아이도 암탉은 왜 우유가 안나와???? 이러더군요 ㅋ
바로 그 이유는 암탉에게서는 가슴이 없기 때문이라구요^^
실망한 토바네 가족들,
하지만 여기서 일은 잘 해결이 지어 진답니다.
바로 랍비에게는 염소가 두마리 있었는데 그 두마리중 한마리랑 암탉 여섯마리랑 바꾸기로 한 것이지요.
그렇게 토바네 가족에게도 드디어 염소가 생겼는데,
토바 아빠는 또 다시 엉뚱한 생각을 하는 모습으로 이 이야기는 끝을 맺어요. "이런, 염소가 암탉보다 훨씬 크잖아."
암탉에게서 우유를 짜겠다는 정말 말도 안되는 일을 계획하면서
결국 토바네 가족은 필요한 것을 얻게 되는 모습을 보면서 안된다고 생각하기 보다는,
말도 안되는 엉터리 같은 일이지만 이렇게 시도해보는 가족들의 모습을 보면서
일단 행동하는 것도 중요하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비록 이렇게 엉뚱한 일 일지라도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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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탉에게서 젖을 짜다니!! 대체 무슨 일일까요? 닭들을 키우는 슐로모와 리브카 부부는 어느날 암소를 키우고싶다는 생각을 했어요.
젖을 짜서 먹을 수 있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던 거지요. 과연 암탉들에게서 젖을 얻어낼 수 있을까요?
토바의 가족들은 야심찬 마음으로 소들이 먹는 풀을 암탉에게 먹여보기로 했지요.
하지만 암탉들은 풀은 거들떠보지도 않았어요. 막내딸인 토바는 암탉에게 풀을 먹일 수 있는 방법들을 생각해냈지만 모두 소용이 없었어요.
하지만 기대처럼 되지는 않았지요.
실망하는 가족들을 위해 토바는 랍비를 데리고 왔어요.
랍비는 현명한 제안을 합니다. 토바네 닭들과 염소를 교환하자고 말이지요. 이렇게 해서 두 집 모두 염소의 젖과 암탉의 달걀을 얻을 수 있게 되었어요.
그런데.....
아빠 슐로모는 또 재미있는 꿈을 꾸었답니다. 그리고 외쳤지요. ""여보! 얘들아! 나한테 좋은 수가 떠올랐어!!" 슐로모에게 떠오른 좋은 수는 무엇일까요?
이번에는 염소 알낳기 대작전이 시작되겠네요.ㅋㅋㅋ
이야기는 여기에서 끝나지만 아이들의 상상력은 이제부터 시작이지요.
소하는 책을 처음 읽고나서는 "왜 여기서 끝나지?"하고 묻더라구요. 그래서 "어떤 일이 일어났을지 생각해 봐~" 하고 기회를 주었어요.
한번 더 읽어보더니 킥킥거리면서 "염소가 자기보다 더 큰 알을 낳았어." 합니다.
그러더니 "염소가 수탉이랑 결혼하면 달걀을 낳을 수 있어?"하고 물어봅니다. 역시 아이들의 상상력은 흥미로워요. 여러분의 아이들은 어떤 대답을 할까요? 아이와 같이 읽고 이야기를 나누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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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 읽는 동안 아이들과 한참 웃었다 어떻게 이렇게 어처구니 없는 생각을.... 하지만 이야기를 어느순간 지혜와 만나게 된다 그냥 웃긴다는 이야기가 아니라 아이들이 왜? 그럴까 생각도하고, 이웃과 더불어 사는 법도 배우게 되는 책이다 친구와 이웃과 함께 살아가는건 얼마나 중요하고 좋은일인가 아이들은 이야기 속에서 사회에서 잘 살아가려면 어떻게 해야하나 생각해 보게 된다 또 아이들은 이야기속에 토바네 식구들처럼 순진하다 아니 순수하고 욕심 꾸러기다 하지만, 엉뚱한 발상으로 이야기를 풀어가는 우리 꼬맹이들과 비슷하다 이런 저런 시행착오속에 크게크게 자라는 우리 아이들과 닮은 재밌는 이야기 아이들과 재밌게 읽었네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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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이보는책] 암탉 젖짜기 대작전
![]() [같이보는책] 암탉 젖짜기 대작전 / 글 조안 베티 스투츠너 , 그림 조 바이스만
새롭게 다시 탄생한 옛 민화 : 켈름 마을 이야기에요. 책의 제목부터 고개를 갸우뚱하게 만들어요. 암탉 젖짜기 대작전? 암탉이 젖이 나오나? ^^;;; 흠 ~~~ 뭔가 재미있는 스토리가 나오겠구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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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바의 아버지 슐로모는 어느날 이상한 꿈을 꾸게 되죠. 꿈속에서 암소한마리가 자기집 앞마당에서 풀을 뜯고, 부인은 암탉의 젖을 짜고 있는 꿈.. 토바는 아빠의 꿈이야기를 듣고는 암탉에게 풀을 먹이면 우유가 나올거라고 꿈해몽을 해주지요. 아버지는 딸의 말대로 하면 우유와 치즈가 나올거라고 기대하게 되구요. 푸핫 ~
![]() 허나 암탉들은 낟알만 주워먹고, 풀을 먹지 않자,
토바는 풀을 곡식처럼 동그란 알갱이 모양으로 만들어 입속에 억지로 쏙 집어넣죠.
우유와 치즈를 얻었을까요?
당연히 실패 ^^;;
![]() ![]() 토바는 도움을 줄 유대인들의 종교선생님인 랍비를 데리고 와요. 랍비의 도움으로 과연 암탉에게서 우유와 치즈를 얻어낼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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랍비는 역시나 현명하게 일을 처리하시네여 토바네의 암탉과 랍비의 염소를 바꾸는 센스있는 방법으로 문제 해결 !!
이 과정에서 아이들은 물물교환이라는 것도 배우고, 이웃들과 함께 더불어 살아가는것이 중요하다는것도 배우게 되요.
마지막 부분에 농부의 과한 욕심과 어리석음으로 또한번의 반전으로 마무리 되는 ^^;
아들아 ~ 암소가 무얼먹고 우유를 만들까? 풀을 먹고요. 암탉에게도 풀을 먹이면 우유와 치즈를 얻을수 있을까? 에이 ~~ 당연히 안되지 ~ 뻔히 안되는다는걸 알면서도 그래도 혹시나 하는 기대하는 마음으로 다음 이야기로 넘어갑니다. 암탉에게서 젖을 짜낼 수 있겠다는 엉뚱하지만 천진난만한 발상을 한다는게 우습기도 하지만 재미있기도 하고 ~ 엉뚱하고 요란스러운 분위기의 스토리안에 숨은 지혜가 돋보이기도 해요. 외국 창작동화의 느낌을 잘 살린 일러스트도 보기 좋고, 아이들의 엉뚱하고 순진한 마음을 잘 읽어낸 이야기속에서 교훈도 얻을수 있어서 아이와 함께 읽어보기 좋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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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탉 젖짜기 대작전이란 제목부터가 무슨 흥미진진한 일이 벌어질 것만 같은 기분이 들게 만드는 것 같아요. 암탉 젖을 짠다... 이런 내용의 책을 아이가 본 적이 없어서 그런지 더욱 더 호기심을 느끼는 것 같더라구요. 그림 역시도 무척 예뻐서 아이가 더욱 좋아하는 것 같아요.
농장에 살고 있는 가난한 부부는 암탉을 키우고 있었지만 우유나 치즈를 먹을 수 있도록 해주는 암소 한 마리가 있었으면 하고 생각했답니다. 그러다가 남편이 생각해 낸 것은 꿈에서 본 암소를 통해 소는 풀을 먹으니까 우유가 나오고 그렇다면 암탉에게 풀을 먹이면 아마도 알도 낳고 우유도 나오게 될거라고 생각한 거죠. 암탉도 소처럼 풀을 먹이면 우유가 나올거란 상상이 이 책의 묘미가 아닌가 싶어요.
하지만 암탉에게 풀을 먹여보았지만 허사로 돌아갔네요. 그래서 다시 생각해 낸 방법이 풀을 곡식처럼 동그란 모양으로 돌돌 말아서 먹여보자는 것이죠. 이건 다름아닌 딸의 아이디어 였답니다. 하지만 암탉들은 곡식만 골라 먹었을 뿐 풀은 먹지 않네요. 강제로 입을 벌려 풀 알갱이를 삼키게 해놓고는 다음 날 아침에 암탉이 우유도 주고, 치즈도 줄거란 상상을 했답니다. 그렇지만 여전히 우유는 커녕 오히려 화가 났는지 달걀도 낳지 않았답니다. 이 부분까지는 흥미롭게 이야기가 전개되면서 아이들의 상상력을 자극하더라구요.
일이 뜻대로 안 되자 유대인의 종교 선생님인 랍비를 데려와 암탉을 살펴보게 하는데 랍비는 암탉을 살펴보더니 암탉에게는 가슴이 없다는 것을 알아냅니다. 그러니 당연히 암탉은 우유를 만들어낼 수 없다는 거죠. 그래서 생각해 낸 방법이 랍비의 집에 있는 염소 두 마리 중 한 마리를 암탉과 바꾸자는 제안을 한답니다. 옛 민화를 재미있게 스토리로 풀어낸, 상상력이 돋보이는 그림책이였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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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n Hens Give
Milk?
암탉 젖짜기 대작전
![]() <암탉 젖짜기 대작전>, 양동이 위에 암탉을 올려놓고 지켜보는
가족과 눈동자가 튀어나올만큼 질색을 하는 암탉 그림의 표지를 보니 이미 답을 알겠습니다. "암탉 젖짜기 대작전"은 실패일 것이라는. 문제는
누가, 어쩌자고 이렇게 황당한 작전을 세웠냐겠지요?
바로 켈름 마을의 토바 가족,
그 중에서도 아빠인 슐로모의 아이디어였어요. 식구는 많으나 가난해서 먹거리가 풍족하지 못하니 아내가 "암소 한 마리만 있었으면"하고 소망을
내비쳤거든요. 아내의 소망을 공곰히 생각하던 남편이 생각해 낸거지요. 똑똑하다는 막내딸 토바가 황당한 작전에 대한 조언을 했고요. 암탉에게 풀을
먹여서 우유를 얻겠다나요?
![]() 암탉 입장에서는 아닌
밤중에 홍두깨입니다. 친절했던 슐로모 가족이 돌변해서 갑자기 곡식 낟알대신 풀을 먹으라 하지 않나, 풀을 환처럼 돌돌 말아서 강제로 입에 처넣지
않나. 암탉들을 딸꾹질을 하며 화를 냈지요. 슐로모 가족은 잠자는 암탉 밑에 우유를 받을 그릇을 넣어 두었건만, 암탉들은 우유는 커녕 평소에
낳던 알조차 낳지 않았어요. 실망한 슐로모는 자신의 작전이 황당무계하다는 생각은 없는지, 되려 암탉더러 멍청하다며 허무해합니다. 자 이렇게 암탉
젖짜기 대작전은 허무하게 끝나버릴까요?
*
![]() ![]() 토바는 랍비 한 분을 모셔왔어요. 현명한 랍비는 단번에 알아차렸겠지요.
암탉에게서 우유와 치즈를 바라는 것이 얼마나 어리석은 일인지. 하지만 가난하면서 풀칠할 입만 많은 토바네 가족의 자존심을 상하게 하지 않고도
현명하게 문제 해결하는 방법을 생각해 냈답니다. "역시 랍비! 역시 유대인의 지혜! "소리가 절로 나오는 해법이었지요. ![]() 랍비 역시 달걀이 필요하다면서, 토바네 암탉
여섯 마리와 랍비네 염소 한마리를 맞바꾸자고 제안했거든요. 현명한 랍비는 말그대로 "Win-win 전략"으로 암탉 젖짜기 대작전을 성공으로
이끄네요. 토바네는 염소젖으로 우유와 치즈를 얻고, 랍비는 달걀을 얻었어요. 독자들은 이 재미난 탈무드 이야기를 통해서 이웃의 소중함,
물물교환의 의미, 지혜의 중요성을 깨닫게 됩니다. 이번에도 "역시 탈무드!"란 말이 절로 나왔어요.
![]() 하지만 욕심이 난 슐로모씨는 여기서 멈추지
않았어요. 이번에는 염소에게 닭사료를 먹이면 달걀보다 훨씬 큰 슈퍼 염소알을 낳을 거라는 상상을 하지 않겠어요? <암탉 젖짜기 대작전>을 재미나게 읽은 9세 6세 남매는 생각보다
가혹할 정도로 슐로모 씨를 놀리더라고요. "바보 바보, 어떻게 염소가 알을 낳아? 또 바보생각하네." 하면서요. 처음엔 아이들의
바보 소리에 맞장구를 쳐주었죠. 하지만 생각해보니 슐로모 씨는 낙천성의 미학을 아는 멋진 사람이예요. 한탄하거나 현실에 순응한들 현실을 바뀌지
않지요. 가난한 대가족, 늘 먹거리를 걱정해야 하는 현실. 술로모 씨는 어쩌면 바보처럼 보이는 상상을 통해서 가족들에게 희망이나마 품게 하는
낙천의 마법을 부리고 있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마치 영화 <인생은 아름다워 Life is Beautiful>(1997)의
귀도가 수용소에서도 아들 조슈아에게 연극적인 환상을 심어주어 고통스런 현실을 모른 채 버틸 수 있게
해주었듯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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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부터 남다른 닭에서 젖짜기라니 정말 궁금증을 유발하는 내용일 듯하더라구요. 켈름이라는 마을을 배경으로 슐로모와리브카 부부가 하는 농장에서 벌어진 일이랍니다. 바짝 마른 암탉만 열두마리를 기르던 아내가 하루는 남편에세 달걀을 낳는 것보다는 암소한마리가 있으면 좋다는 생각을 해요. 집안이 가난 해서 늘 먹는 걱이 풍족하지 못했기 때문에 암소만 있으면 우유와 치즈를 충분히 먹을 것이라는 생각에 말이지요.
이상한 꿈을 꾼 뒤 슐로모는 막내딸을 불러서 꿈이야기를 해준답니다. 토바에게 암소가 왜 우유가 나오는 이야기를 시작으로 풀을 먹어야 우유가 나온다는 말을 한답니다. 그리고는 암탉에게도 풀을 먹이면 우유가 나올꺼라는 상상 이상의 이야기를 하면서 다음날 아침 부터 암탉에게 풀을 준답니다. 하지만 암탉은 먹지 않아요.
그래서 토바는 풀을 동글게 말아서 먹이자고 말한답니다. 그래서 암탉은 풀을 둥글게 만든것을 먹지요. 토바는 잠들기 전에 암탉을 빈그릇 위에 올려 놓아요. 하지만 다음 날도 암탉은 우유를 빈 그릇에 채우지 못한답니다. 그래서 랍비 선생님을 모시고 와서 암탉을 보게 한답니다. 그랬더니 랍비 선생님은 가슴이 없는 암탉은 우유를 생산 할 수 없다는 결론을 내려준답니다. 이제서야 왜 암탉이 우유를 생산하지 못하는 이유를 알게된 가족이랍니다. 그래서 암탉과 염소를 맞교환해서 키우게 되지요. 그런데 슐로모는 또 엉뚱한 꿈을 꾼답니다.
암탉 젖짜기 기라는 제목에 무엇일지 궁금해 했던 우리딸아이 엉뚱한 생각 이지만 다른 이들이 생각하지 못한 부분을 생각으로 끝내는 것이 아니라 새로운 창조를 하는 숄로모 아저씨에 대단함에 조금은 놀라움도 있지만 다양한 생각을 실천해보면서 실패도 하고 성공을 위한 노력이라는 생각을 하게 되는 재미있는 이야기 있듯해요. 아이도 엉뚱한 생각이라는 것은 알지만 정말 암탉이 젖이 나왔으면 했던 바람도 있는 듯했답니다. 아이와 더움 여름 재미있게 읽으면서 다양한 생각이 생각으로 끝내지 말고 다른 일로 해보는 것도 좋다는 생각을 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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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부터 웃음을 자아내는책이지요^^
암탉이 젖이 나오려나요?? ![]() 켈름 마을, 자그마한 농장에 한 부부가살았어요. 부구에게는 아이들과 비쩍 마른 암탉12마리, 그리고 수탉한마리가 있었죠. 가난해서 먹거리가 부족했던 형편인지라, 아내는 암소 한마리가 있어서 우유와치즈를 먹을수있기를 바랬지요. 어느날밤, 남편은 꿈속에서 아내가 암소의 젖을 짜는 꿈을 꾸게되요. 그리고는 똑똑한딸에게 물어보죠. "암소는 왜 우유가 나올까?" "그거야, 풀을 먹으니 우유가 나오죠" "우리딸, 정말 똑똑하다니까. 이제부터 암탉에게 풀을 먹이는거야. 그러면 알도 낳고, 우유도 나오겠지!" 부부와딸의 바램과달리, 암탉은 풀은 쳐다도 안보내요. 온갖 방법을 동원해도 암탉은 곡식만 먹었어요. 억지로 풀을 먹인후,다음날을 기다립니다. 치즈.우유가 잔뜩나오는 꿈을 꾸네요^^ ![]() 다음날, 닭은 알도 낳질 않았어요. 딸은 유대인들의 종교 선생님인 랍비를 데리고왔어요. 유심히 살핀 랍비는 젖이나오는 암탉이 아니라고 말해줍니다. 실망한 부부에게 제안을 하죠. "우리 염소 한마리하고 당신암탉 여섯마리를 바꿉시다. 우리염소도 젖이 나오니까 젖을 얻을수있을거요. 난 알을 얻어서 좋고" 부부는 그렇게하고. 랍비를 고맙게생각했어요. 평화가 찾아오는듯했는데, 맨마지막장에 반전으로 책이 끝납니다.^^ ![]() 그림 보니 감이 오시려나요? 농부의 욕심. 어리석음이 웃음으로 이어지네요. 새롭게 다시 탄생한 옛 민화, 켈름마을 이야기. '암탉 젖짜기 대작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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