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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 창조의 대가들은 어떻게 아이디어를 만드는가? - 아이디어의 탄생
"생각 창조의 대가들은 어떻게 아이디어를 만드는가? - 아이디어의 탄생" 내용보기
매일경제신문 기업경영팀은 생각 창조의 대가들이 어떻게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실현해 가는지 탐색했다. 이에 따르면 창조의 대가들에게는 어떤 공통 분모가 있었다. 가령 집단지성, 세렌디피티, 이노베이터, 도발과 실수를 통한 학습 그리고 동물적 직관 등이다.1부에서 이들 공통 요소에 관해 흥미로운 일화와 공부거리를 제공한다. 2부는 작은 아이디어로 독특한 창업을 일군 사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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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신문 기업경영팀은 생각 창조의 대가들이 어떻게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실현해 가는지 탐색했다. 이에 따르면 창조의 대가들에게는 어떤 공통 분모가 있었다. 가령 집단지성, 세렌디피티, 이노베이터, 도발과 실수를 통한 학습 그리고 동물적 직관 등이다.

1부에서 이들 공통 요소에 관해 흥미로운 일화와 공부거리를 제공한다. 2부는 작은 아이디어로 독특한 창업을 일군 사례를 소개한다. 질의응답 방식의 인터뷰도 실려 있어 생생한 노하우도 얻을 수 있다.

매일경제신문은 매년 9월이면 세계지식포럼을 개최한다. 작년에 열린 포럼에는 토마 피케티 교수를 초청한 바 있다. 장장 6개월에 걸쳐 전방위에서 펼친 노력 끝에 한국 방문을 성사시켰다는 후문이다.

이렇듯 숱한 명사들을 초청하거나 인터뷰하면서 ‘아이디어의 탄생’을 엿볼 수 있는 아이템도 기획하지 않았나 싶다. 이제 본론으로 들어가보자.

메디치그룹 CEO 프랜스 요한슨은 전혀 예상치 못한 결정적 순간을 '클릭 모멘트'라고 부른다. 또한 그는 '메디치 효과'를 고안한 것으로 유명한다. 메디치 효과란 이질적인 여러 분야를 접목해 창조적 혁신적 아이디어를 얻는 경영방식.

가령 스타벅스 창업자 하워드 슐츠를 보자. 그는 원래 원두 배급업체에서 일하던 평범한 직장인이었다. 
어느 날 그는 밀라노로 출장갔다. 거기서 본 것은 동네 구석구석에 퍼져있는 카페. 커피를 즐기는 사람들이 오손도손 모여 시간을 보내고 있었다. 그 순간 '이거야!'하는 아이디어가 번뜩 떠올랐다고.

물론 그가 밀라노로 출장을 간 것 자체는 우연이고 행운이었을지 모른다, 그가 밀라노에서 발견한 '클릭 모멘트'를 실행에 옮긴 것은 또다른 차원이었다. 결국 '준비된 행운'을 창업으로 이끈 것은 그의 의지와 결단이었다.

우리는 하루에도 수많은 정보와 뉴스를 접한다. 하지만 이를 색다른 창업이나 독특한 성과로 연결시킬 수 있는 것은 바로 남다른 호기심과 모험심이다.

원래 유튜브는 온라인 동영상 데이트 서비스였다. 한 사람이 자신의 동영상을 온라인에 올리면 다른 사람들이 데이트 상대로 적합한지 투표하는 사이트였다.
그러던 어느 날 창업자 3명 중 2명이 파티 동영상을 이메일로 보내려 했으나 실패했다. 마침 또 한 명의 다른 창업자는 자넷 잭슨의 슈퍼볼 동영상을 찾으려 했으나 못 찾았다.

그 순간 창업자들에게 전혀 예상치 못한 클릭 모멘트가 찾아왔으니. 동영상을 공유하는 웹사이트를 만들자는 아이디어가 떠오른 것이다. 대성공을 거둔 유튜브는 구글에 16억 5천만 달러에 팔렸다.

저자에 따르면 누구나 우연과 조우할 수 있다. 그 자체는 아무런 변화를 만들어내지 못한다. 중요한 것은 이러한 우연을 잡는 방법이다.

나는 현재 조직에 몸담고 있다. 어떻게 하면 세렌디피티를 일으킬 수 있을까? 다른 사람이 주는 월급을 받고 있자니 딴 짓(?)하기에는 눈치가 이만저만 보이는 게 아니다.

이때 괴짜 마인드(Geek Mind)가 필요하단다. 괴짜 마인드란 스스로 관심을 갖고 열정을 보이는 분야가 있지만 그 분야에 완전히 빠지는 것은 아닌 상태를 유지하는 능력을 말한다.

자신의 조직에 잘 적응하지만, 그렇다고 조직의 뜻과 목적에 자신을 가두지 않는다. 틈틈이 자기 스스로가 관심사나 흥미를 찾고, 이를 통해 자아를 실현해 나간다. 이는 결국 회사의 발전에까지 영향을 미친다. 이것이 비범한 괴짜라는 것. 오호 이러면 되겠구나! 과연 실천의 문제다.

현재 핫 이슈를 선점하고 있는 세계적 대가들의 창의적 발상에 관해 배울 수 있는 좋은 기회를 놓치지 말자!

YES마니아 : 로얄 h*******c 2015.02.04.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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혁신에 관한 인터뷰 모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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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나는 책을 고를 때 표지를 보고 고르는 편이다. 표지 디자인에 얼마나 공을 들였는지가 그 내용의 충실도와 어느 정도 상관관계가 있을거라 믿기 때문이다.   그런데 이 책은 조금 다르다. 출판사가 매일경제신문사이길래.. 어떤 내용일지 좀 궁금했다. 펼쳐보니 "혁신 아이디어를 얻는 방법"과 "혁신가들이 어떻게 혁신을 했나"의 두 부분으로 구성되어 있다. 아마도 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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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나는 책을 고를 때 표지를 보고 고르는 편이다.

표지 디자인에 얼마나 공을 들였는지가

그 내용의 충실도와 어느 정도 상관관계가 있을거라 믿기 때문이다.

 

그런데 이 책은 조금 다르다.

출판사가 매일경제신문사이길래.. 어떤 내용일지 좀 궁금했다.

펼쳐보니 "혁신 아이디어를 얻는 방법"과

"혁신가들이 어떻게 혁신을 했나"의 두 부분으로 구성되어 있다.

아마도 매경신문에서 MBA 섹션을 채워둔 부분을 추려서 만든 책이 아닐까 싶다.

 

내용 중에는 인터뷰이들의 생각에 따라 약간 상충되는 부분들도 있지만

대체적으로 신문사에서 발간한 것이니만큼 최신의 혁신 트렌드를 잘 정리한 느낌이다.

 

그 중에서도 [도발과 실수] 부분이 좀 와닿는다.

실수를 허용할 수 있는 분위기가 혁신을 이끄는데 도움이 된다는 생각에 동의하기 때문이다.

스티브 잡스의 말은 뭔가 동기부여를 하는 힘이 있는 듯 하다.

"We are here to put a dent in the universe, otherwise why else even be here?"

 

아인슈타인의 상대성 이론도 수 차례 실수 끝에 나온 이론이며

실수를 통해 자연에 대한 중요한 통찰을 얻게 되었다 한다.

이런 천재들도 실수를 하며 발전해가는데 하물며 우리같은 범인들에게

실수를 용납하지 않는 분위기는 아이러니하다.

 

김영하 작가의 집단 토의에 대한 의견도 흥미롭다.

새로운 아이디어는 새롭기 때문에 이상하게 들릴 수 밖에 없으나

브레인 스토밍같은 집단 토의에서는 사람들로부터 웃음을 사는 것이 두려워

참신한 아이디어를 거둬들이는 자기 검열을 하게 된다는 것이다.

반면 똑같은 주제를 주고 집에서 혼자 스토리를 만들면 되려 독창적인 이야기가 나온다 한다.

이를 위해 충분한 고독의 시간을 갖고 혼자서 아이디어를 발전시킬 필요도 있단다.

 

김영하 작가 스스로도 글을 쓸 때 처음에는 좋다 싶었던 아이디어는

정작 소설을 쓰는 단계에서 추진력이나 모멘텀이 생기지 않는 경험을 자주해서

발상과 구상 단계에서는 어떤 것도 확신하지 않고 자신을 억압하지 않으며

거친 아이디어를 북돋워낸다 한다.

 

혁신이란 건 성공하긴 어렵지만 현재를 조금 다른 시각으로 보는 것이다.

가끔은 조금 엉뚱해지는 시간을 가질 필요도 있을 것 같다.

s******8 2015.03.29. 신고 공감 0 댓글 0